지장경언해
기리 삼악도보의 ᄯᅥ러디디 아니ᄒᆞ리니
ᄒᆞ믈며 보살을 보며 듯고
여러 가디 향화 의복 음식 보괘 영락으로 보시 공양호미ᄯᆞ녀
어든 공덕 복니 무량 무변ᄒᆞ리라
ᄯᅩ 관셰음아
ᄒᆞ다가 미ᄅᆡ 현ᄌᆡ 졔 셰계 즁의 륙도 즁ᄉᆡᆼ이 ^ ᄒᆞ마 명죵ᄒᆞᆯ 제
디장보살 일홈을 드러 ᄒᆞᆫ 소리 이 근의 디나면
이 즁ᄉᆡᆼᄃᆞᆯ히 기리 삼악도 고의 디나디 아니ᄒᆞ리니
ᄒᆞ믈며 ᄒᆞ마 명죵ᄒᆞᆯ 제
부모 권쇽이 이 명죵ᄒᆞᆯ 사름의 딥이며 ᄌᆡ믈이며 보패며 의복으로
디장보살을 소화커나
혹 병인이 죽디 아니ᄒᆞᆫ 제
권쇽이 딥이며 보패ᄃᆞᆯ로
제 몸 위ᄒᆞ야 디장보살을 소화ᄒᆞ믈
혹 눈과 귀예 보며 드러 알면
이 사름미 ᄒᆞ다가 업뵈 듕ᄒᆞᆫ 병을 슈ᄒᆞᆯ 사름미라도
이 공덕으로 즉재 ^ 됴하 목수미 더ᄒᆞ며
이 사름이 ᄒᆞ다가 업보로 명이 다ᄒᆞ야
일쳬 죄쟝 업쟝으로 악ᄎᆔ의 ᄯᅥ러딜 사ᄅᆞᆷ미라도
이 공덕으로
명죵ᄒᆞᆫ 후의 즉재 인텬의 나
승묘락을 슈ᄒᆞ야
일쳬 죄쟝이 다 쇼멸ᄒᆞ리라
ᄯᅩ 관셰음보살아
ᄒᆞ다가 미ᄅᆡ 셰의 남ᄌᆞ 녀인이
혹 졋머글 제어나
혹 삼 셰 오 셰 십 셰 아래 부모을 일커나
형뎨 ᄌᆞᄆᆡ을 일커나
이 사름미 나히 ᄌᆞ라
부모과 권쇽ᄃᆞᆯ을 ᄀᆞ장 ᄉᆡᆼ각ᄒᆞ야
아모 ᄎᆔ의 ᄯᅥ러디며
아모 셰계의 나며
아므 텬 즁의 낫ᄂᆞᆫ 줄 몰라
이 사ᄅᆞᆷ미 ᄒᆞ다가 능히 디장보살샹을 소화커나
일흠 듯고 일쳠 일례 ᄒᆞ마 닐ᄅᆞ거나
일일로 칠일의 니르히 첫 ᄆᆞ음을 믈르디 아니ᄒᆞ야
일훔 드르며 양ᄌᆞ보아 쳠례ᄒᆞ야 공양ᄒᆞ면
이 사름의 권쇽이
비록 업타ᄉᆞ로 악ᄎᆔ의 ᄯᅥ러딜 사름미 겁 수을 혜리라도
이 남녀 형뎨 ᄌᆞᄆᆡ 디장샬을 소화ᄒᆞ야
쳠례ᄒᆞᆫ 공덕으로 즉재 버서나
인텬 즁의 나 승묘락을 슈ᄒᆞ리니
이 사ᄅᆞᆷᄆᆡ 권쇽이 ᄒᆞ다가 복^력이 이셔
ᄇᆞᆯ셔 인텬의 나 승묘락을 슈ᄒᆞᆯ 사름은
즉제 이 공덕 타ᄉᆞ로
셩인을 더ᄒᆞ야 무량락을 슈ᄒᆞ리니
이 사름미 ᄯᅩ 능히 삼칠일 즁의
일심으로 디장샹을 쳠례ᄒᆞ야
일홈을 념ᄒᆞ야 일만 번이 ᄎᆞ면
반ᄃᆞ시 보살이 무변신을 현ᄒᆞ야
이 사름의 권쇽난 ᄯᅡᄒᆞᆯ 다 니ᄅᆞ리며
혹 몽 듕의 보살이 큰 신력을 나토와
이 사름을 친히 더브러 졔 셰계의 권쇽ᄃᆞᆯ을 뵈리니
ᄯᅩ 능히 ᄆᆡ일 보살 일홈을 일쳔 번을 념ᄒᆞ야 쳔일의 닐으^면
이 사름은 맛당히 보살이 잇ᄂᆞᆫ ᄃᆡ 토디 귀신을 보내야
죽도록 위호케 ᄒᆞ며
현셰의 옷바비 ᄀᆞᄃᆞᆨᄒᆞ며
여러 가딛 딜괴 업스며
구즌 일이 문의 드디 아니케 ᄒᆞ리니
ᄒᆞ믈며 몸의 미츠미ᄯᆞ녀
이 사름미 ᄆᆞᄎᆞᆷ내 보살이 머리 ᄆᆞᆫ져 슈긔ᄒᆞ믈 득ᄒᆞ리라
ᄯᅩ 관셰음 보살아
ᄒᆞ다가 미ᄅᆡ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광대ᄌᆞ심을 발ᄒᆞ야
일쳬 즁ᄉᆡᆼ을 구도코져 ᄒᆞᆯ 사름과
무샹보뎨 닷고져 ᄒᆞᆫ 사름과
삼계을 여희여 나고져 ᄒᆞᆯ 사름이
이 사ᄅᆞᆷᄃᆞᆯ히 디장샹을 보며
일홈 드ᄅᆞᆫ 사름이 지극ᄒᆞᆫ ᄆᆞ음으로 귀의커나
혹 향화 의복 보패 음식으로 공양 쳠례ᄒᆞ면
이 션남녀ᄃᆞᆯ히 원ᄒᆞᄂᆞᆫ 배 ᄲᆞᆯ리 니러
기리 마긴ᄃᆡ 업스리라
ᄯᅩ 관셰음보살아
ᄒᆞ다가 미ᄅᆡ 셰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현ᄌᆡ 미ᄅᆡ ᄇᆡᆨ쳔만억 등원과
ᄇᆡᆨ쳔만억 등ᄉᆞ을 귀의코져 ᄒᆞ거든
오딕 디장보살샹을 귀의 쳠례ᄒᆞ야 공양 찬탄ᄒᆞᆯ디니
이 ᄀᆞ티 원ᄒᆞ논 일과 구ᄒᆞ논 이리 다 일리라
ᄯᅩ 원호되 디장보^살이 큰 ᄌᆞ비 ᄀᆞᄌᆞ샤
나을 기리 옹호ᄒᆞ시과뎌 ᄒᆞ면
이 사름이 몽 즁의 보살이
머리 ᄆᆞᆫ져 슈긔ᄒᆞᆷ을 득ᄒᆞ리라
ᄯᅩ 관셰음보살아
ᄒᆞ다가 미ᄅᆡ 셰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대승경뎐의 ᄀᆞ장 딘즁히 너겨
불ᄉᆞ의심을 발ᄒᆞ야
닐으고져 ᄒᆞ며 외오고져 ᄒᆞ야
비록 ᄇᆞᆯ근 스승을 만나
ᄀᆞᄅᆞ쳐 뵈야 닉게 ᄒᆞ야도
ᄀᆞᆺ곰 득ᄒᆞ며 ᄀᆞᆺ곰 니저
년월이 디나되 독숑 몯 ᄒᆞᆯ 살음은
이 션남녀 등이 아ᄅᆡ 업쟝이 이셔 더디 못 ᄒᆞᆫ 젼ᄎᆞ로
대승경뎐을 ^ 닐러 외올 셩이 업스니
이 ᄀᆞᆮᄐᆞᆫ 살음이
디장보살 일홈을 드르며
디장보살샹을 보아
다 본심으로 공경ᄒᆞ야 ᄡᆞᆯ고
다시 향화 의복 음식 일쳬 완구로 보살을 공양ᄒᆞ고
졍슈 ᄒᆞᆫ 잔으로 일일 일야을 디나게 보살 압페 노혼 후의
합쟝ᄒᆞ야 머거지다 쳥ᄒᆞ야
머리 도로혀 향남ᄒᆞ야 입의 들 제
지극ᄒᆞᆫ ᄆᆞᄋᆞᆷ으로 듕히 너겨
믈 먹기을 ᄒᆞ마 ᄆᆞᆺ고
오신과 쥬육과 샤음 망어와 녀나ᄆᆞᆫ 살해을 삼가
일칠일이어나 삼칠일이어나 ^ ᄒᆞ면
이 션남ᄌᆞ 션녀인이
몽 듕의 디장보살이 무변신을 현ᄒᆞ야
이 사름의게 관뎡슈 맛기믈 다 보리니
그 살음이 ᄭᅮᆷ ᄭᆡ면
곳 총명을 어더
이 경뎐 ᄒᆞᆫ 번이 근의 디내면
즉제 기리 ᄆᆞ음의 가져
다시 일구 일게도 닛디 아니ᄒᆞ리라
ᄯᅩ 관셰음보살아
ᄒᆞ다가 미ᄅᆡ 셰의 살음ᄃᆞᆯ히 의식이 브죡ᄒᆞ야
구ᄒᆞᄂᆞᆫ 살음의 원의 어긔거나
혹 병이 하거나 혹 흉쇠ᄒᆞᄂᆞᆫ 이리 하며
이 집이 편안티 못ᄒᆞ며
권쇽이 흐터나며
혹 녀나ᄆᆞᆫ ^ 횡ᄉᆡ 만히 와
몸을 거스리며 ᄭᅮᆷ의 둘여온 일이 만커든
이 ᄀᆞᄐᆞᆫ 살음이 디장 일홈을 듯거나
디장 양ᄌᆞ을 보거나
지극ᄒᆞᆫ ᄆᆞ음으로 공경ᄒᆞ야
일만 번을 념ᄒᆞ면
여러 가지 ᄯᅳᆺ ᄀᆞᆺ디 아니ᄒᆞᆫ 이리 졈졈 쇼멸ᄒᆞ야
즉제 안락ᄒᆞ야 의식이 ᄀᆞᄃᆞᆨᄒᆞ며 몽 듕이 다 안락ᄒᆞ리라
ᄯᅩ 관셰음보살아
ᄒᆞ다가 미ᄅᆡ 셰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혹 티ᄉᆡᆼ을 인커나
혹 공ᄉᆞ을 인커나
혹 ᄉᆡᆼᄉᆞ을 인커나
혹 급ᄒᆞᆫ 일을 인커나
산림 듕의 들거나
하ᄒᆡ어나 ^ 대슈을 건너거나
혹 험도을 디나거나
이 살음이 몬져 디장보살 일홈을 일만 번을 념ᄒᆞ면
디나가ᄂᆞᆫ 토디 귀신이 위호ᄒᆞ야
ᄒᆡᆼ듀 좌와의 기리 안락ᄒᆞ며
호랑 ᄉᆞᄌᆞ며 일쳬 독해을 맛나도 손티 몯ᄒᆞ리라
부톄 관셰음보살ᄃᆞ려 니ᄅᆞ샤ᄃᆡ
이 디장보살이 염부뎨 큰 인연이 읻ᄂᆞ니
졔 즁ᄉᆡᆼ의 보며 듯고 니익ᄒᆞᆫ 이을
ᄇᆡᆨ쳔겁 듕의 몯다 니ᄅᆞ리라
이럴ᄉᆡ 관셰음아 네 신력으로 이 경을 류포ᄒᆞ야
사바셰계 즁ᄉᆡᆼ이 ᄇᆡᆨ쳔만
겁의 기리 안락을 슈케 ᄒᆞ라
급ᄭᅴ 셰존이 계을 니ᄅᆞ샤ᄃᆡ
내 디장 위신력을 보니
ᄒᆞᆼ하사 겁의 다 닐으기 어렵도다
ᄒᆞᆫ 념 ᄉᆞ이을 보며 듯고 쳠례ᄒᆞ면
인텬을 무량ᄉᆞ로 니익ᄒᆞᄂᆞᆫ니라
남이어나 녀인이어나
뇽신이어나 뵈 다 악도의 ᄯᅥ러디니
지극ᄒᆞᆫ ᄆᆞ음으로 대ᄉᆞᆺ 몸의 귀의ᄒᆞ면
목수미 더ᄒᆞ고 죄쟝이 덜니라
져머셔 부모 은ᄋᆡ을 일혼 살음이
혼신이 아모 ᄎᆔ의 잇ᄂᆞᆫ디 모로며
형뎨 ᄌᆞᄆᆡ와 녀나ᄆᆞᆫ 친과 ᄌᆞ란이 다 몰라
대ᄉᆞ몸을 소커나 화ᄒᆞ야
슬허 그려 쳠례ᄒᆞ야
잠간도 ᄇᆞ리디 아니ᄒᆞ야
삼칠일 즁의 일홈을 념ᄒᆞ면
보살이 반ᄃᆞ시 무변톄을 현ᄒᆞ야
권쇽의 난 ᄯᅡ을 뵈리니
비록 악ᄎᆔ의 ᄯᅥ러져 이셔도
즉제 여ᄒᆡ여 나리라
ᄒᆞ다가 능히 첫 ᄆᆞ음을 므르디 아니ᄒᆞ면
즉재 머리 ᄆᆞᆫ져 셩인의 슈긔 슈ᄒᆞᆷ을 어드리라
무샹보뎨을 닷고져 ᄒᆞᆯ 사ᄅᆞᆷ과
삼계고의 여ᄒᆡ여 나고져 ᄒᆞᆯ 살음이
ᄒᆞ마 대비심을 발ᄒᆞᆯ딘대
몬져 대ᄉᆞ샹을 쳠례ᄒᆞᆯ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