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경언해
무량복을 어더
샹녜 인텬의 이셔
승묘락을 슈ᄒᆞ리^니
ᄒᆞ다가 능히 법계의 회향ᄒᆞ면
이 사름의 복니을 가ᄌᆞᆯ비디 못ᄒᆞ리라
ᄯᅩ 디장아 미ᄅᆡ 셰 즁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댸승경뎐을 만나
혹 일게 일구을 듯고
은듕ᄒᆞᆫ ᄆᆞᄋᆞᆷ을 발ᄒᆞ야
찬탄ᄒᆞ며 공양ᄒᆞ며 보시 공양ᄒᆞ면
이 사ᄅᆞᆷ미 큰 과보을 어드미 무량 무변ᄒᆞ리니
ᄒᆞ다가 능히 법계의 회향ᄒᆞ면
그 복을 가ᄌᆞᆯ비디 못ᄒᆞ리라
ᄯᅩ 디장아 미ᄅᆡ 셰 즁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부텨 탑ᄉᆞ와 대승경뎐을 만나 보시 고양ᄒᆞ며 바라
녜^ᄒᆞ며 찬탄ᄒᆞ며 공경 합쟝ᄒᆞ고
늘그니어나 허니을 만나든 슈보ᄒᆞ야 고치되
혹 혼자 발심커나
혹 한 사름을 권ᄒᆞ야
ᄒᆞᆫ 가디로 발심ᄒᆞ면
이 등믈이ᄂᆞᆫ 삼십ᄉᆡᆼ 즁의
샹녜 졔 쇼국왕이 되고
단월의 사름은 샹녜 뉸왕이 되야
도로 션법으로 졔 쇼국왕을 교화ᄒᆞ리라
ᄯᅩ 디장아 미ᄅᆡ 셰 즁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불법 즁의 심은 션근이
혹 보시 공양이어나
혹 탑ᄉᆞ을 슈보커나
혹 경뎐을 ᄭᅮ미거나
ᄒᆞᆫ 터럭ᄒᆞᆫ 듯글 ᄒᆞᆫ 모래 ᄒᆞᆫ 처딤^만 ᄒᆞ야도
이 ᄀᆞᆺᄐᆞᆫ 션ᄉᆞ로 오딕 능히 법계의 회향ᄒᆞ면
이 사름의 공덕기 ᄇᆡᆨ쳔ᄉᆡᆼ 즁의 샹묘락을 슈ᄒᆞ리니
오딕 제 딥 권쇽이어나
혹 제 몸 니익을 회향ᄒᆞ면
이 ᄀᆞᄐᆞᆫ 과은 곧 삼ᄉᆡᆼ낙이니
ᄒᆞᆫ 번의 일만 보을 득ᄒᆞ미니
이럴ᄉᆡ 디장아 보시 인연이 그 일이 이 ᄀᆞᆺᄐᆞᆫ니라
디장보살 본원경 견뇌디신 옹호품 뎨십일
급ᄭᅴ 견뇌디신이 부텨ᄭᅴ ᄉᆞ로되
셰존하 내 녜부터 무량보살 마하살을 보아 뎡녜ᄒᆞ^ᄉᆞᆸᄂᆞᆫ니
다 대불가ᄉᆞ의 신통 디혜로
즁ᄉᆡᆼ을 너비 졔도커신만ᄂᆞᆫ
이 디장보살 마하살로 졔보살의게 셰 원이 심듕ᄒᆞ시니
셰존하 이 디장보살이 염부뎨의 큰 인연이 계신니
문슈 보현 관음 미륵도 ᄇᆡᆨ쳔신형올 화ᄒᆞ샤 뉵도을 졔도ᄒᆞ샤ᄃᆡ
그 원이 오힐여 ᄆᆞᄎᆞᆷ내 계시거니와
이 디장보살은 뉵도 일쳬 즁ᄉᆡᆼ을 교화ᄒᆞ샤
발ᄒᆞ샨 셰원겁 쉬 쳔ᄇᆡᆨ억 ᄒᆞᆼ하사 ᄀᆞᄐᆞ시니
셰존하
내 보니 미ᄅᆡ의 현ᄌᆡ 즁ᄉᆡᆼ이 듀ᄒᆞᆫ 곳의 남방 ^ 조ᄒᆞᆫ ᄯᅡ의
토셕 듁목으로 감실을 ᄆᆡᆼ글고
그 가은ᄃᆡ 소화커나 금은동텰로 디장샹을 ᄆᆡᆼ글고
향 ᄊᆞ로고 공양ᄒᆞ야 보ᄉᆞ와 녜ᄒᆞ고 찬탄ᄒᆞ면
이 사름 사ᄂᆞᆫ ᄯᅡ의 즉재 열가디 니익을 득ᄒᆞ리니
ᄒᆞ나ᄒᆞᆫ ᄯᅡ히 가으멸고
둘흔 딥이 기리 편안ᄒᆞ고
세ᄒᆞᆫ 몬져 업스니 한ᄂᆞᆯ의 나고
네흔 사랏ᄂᆞ니 목수미 더ᄒᆞ고
다ᄉᆞ슨 구ᄒᆞᄂᆞᆫ니을 ᄯᅳᆺ다이 일우고
여스슨 슈화ᄌᆡ 업고
닐구븐 허홈이 업고
여들븐 모딘 ᄭᅮ미 귿고
아호븐 나며
드로매 신이 옹호ᄒᆞ고 열ᄒᆞᆫ 셩인을 만히 만나리니
셰존하 미ᄅᆡ 셰 듕과 현ᄌᆡ 즁ᄉᆡᆼ이
능히 듀ᄒᆞᆫ 곳 방면의 이 큰 ᄒᆞᆫ 공양을 ᄒᆞ면
이 ᄀᆞᆺᄒᆞᆫ 니익을 득ᄒᆞ리다
ᄯᅩ 부텨ᄭᅴ ᄉᆞ로되
셰존하 미ᄅᆡ 셰 듕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듀ᄒᆞᆫ 곳의
이 경뎐과 보살샹을 두고
이 사름미 ᄯᅩ 능히 경뎐을 닐으며 보살 공양ᄒᆞ면
내 샹녜 일야의
본 신력으로 이 사름을 위호ᄒᆞ야
슈화 도적이며 대횡 쇼횡이며
일쳬 모딘 일이 다 쇼멸케 호리다
부톄 ^ 견뇌디신ᄃᆞ려 니ᄅᆞ샤ᄃᆡ
네 큰 신력을 졔 신이 미츠리 져그니 엇뎨어뇨
염부 토디 다 네 옹호을 니브며
초목이며 사셕이며 도마 듁위며 곡미 보패의 니르히
ᄯᅡᄒᆞᆯ 죵ᄒᆞ야 잇ᄂᆞᆫ 거시 다 네 심을 인ᄒᆞ엿거늘
ᄯᅩ 디장보살의 니익이ᄅᆞᆯ 칭양ᄒᆞᄂᆞ니
네 공덕과 신통괘 샹분디신의셔 ᄇᆡᆨ쳔이나 ᄇᆡᄒᆞ리라
ᄒᆞ다가 미ᄅᆡ 듕의 션남ᄌᆞ 션녀인이
보살을 공양ᄒᆞ며 이 경을 닐으되
오딕 디장본원경 ᄒᆞᆫ 이를 브터 슈ᄒᆡᆼᄒᆞᆯ 사ᄅᆞ미라도
네 본신렴으로 옹호ᄒᆞ야
일쳬 ᄌᆡ해와 여의티 몯 ᄒᆞᆫ 일이
귀예 들리디 아니케 ᄒᆞ라
ᄒᆞ물며 슈케 호미ᄯᆞ녀
네 호오사 이 사름을 옹호ᄒᆞᆯ ᄯᆞᄅᆞ미 아니라
ᄯᅩ 셕범 권쇽과 졔텬 권쇽이 이 사름을 옹호ᄒᆞ리니
엇던 젼ᄎᆞ로 이ᄀᆞᆺᄐᆞᆫ 셩현이 옹호ᄒᆞᆷ을 득ᄒᆞᄂᆞ뇨
다 디장샹을 ᄇᆞ라 녜ᄒᆞ며 이 본원경 닐은 젼ᄎᆞ로
ᄌᆞ연히 내죵내 고ᄒᆡ을 여ᄒᆡ여 녈반락을 증ᄒᆞ리니
이런 젼ᄎᆞ로 큰 옹호을 득ᄒᆞᄂᆞ니라
디장보살 본원경 견문 니익품 뎨십이
급ᄭᅴ 셰존이 뎡문샹으로셔 ᄇᆡᆨ쳔만억 대호샹광을 폐시니
ᄇᆡᆨ호샹광 대ᄇᆡᆨ호샹광
셰호샹광 대셰호샹광
옥호샹광 대옥호샹광
ᄌᆞ호샹광 대ᄌᆞ호샹광
쳥호샹광 대쳥호샹광
벽호샹광 대벽호샹광
흥호샹광 대흥호샹광
록호샹광 대록호샹광
금호샹광 대금호샹광
경운호샹광 대경운호샹광
쳔륜호샹광 대쳔륜호샹광
보륜호샹광 대보륜호샹광
일륜호샹광 대일륜^호샹광
월륜호샹광 대월륜호광
궁뎐호광 대궁뎐호광
ᄒᆡ운호광 대ᄒᆡ운호광
뎡문샹의 이 ᄀᆞᄐᆞᆫ 호샹광을 펴시고 미묘음을 내샤
대즁 텬뇽 팔부인 비인 등의게 니ᄅᆞ샤ᄃᆡ
내 오ᄂᆞᆯ날 도리텬궁의셔
디장보살이 인텬 즁의 니익ᄒᆞᄂᆞᆫ 일과
불ᄉᆞ의 일과 셩인의 건네ᄯᅮᆫ 일과 십디증ᄒᆞᆫ 일과
ᄆᆞᄎᆞᆷ내 아녹다라 삼약삼보뎨의 므르디 아니ᄒᆞᄂᆞᆫ 이ᄅᆞᆯ
칭양 찬탄커든 드르라
이 말 니ᄅᆞ실 제
회즁의 ᄒᆞᆫ 보살 마하살이 일호^미 관셰음이러시니
좌의셔 니러나샤 ᄭᅮ러 합쟝ᄒᆞ샤
부텨ᄭᅴ ᄉᆞᆯ로샤ᄃᆡ
셰존하 이 디장보살 마하살이
큰 ᄌᆡ비 ᄀᆞ자 죄고
즁ᄉᆡᆼ을 어엿비 너기샤
쳔만억 셰계의 쳔만억 몸을 화ᄒᆞ야
계신 공덕과 블ᄉᆞ의 위신력을 내
ᄒᆞ마 셰존이 시방 무량 졔블과로
다ᄅᆞᆫ 입이 ᄒᆞᆫ 소ᄅᆡ로 디장보살을 찬탄커시ᄂᆞᆯ
듯ᄌᆞ오니 얻디 과거 현ᄌᆡ 미ᄅᆡ 졔블이 그 공덕을 니ᄅᆞ샤
오히려 다 몯ᄒᆞ시리잇고
아ᄅᆡ ᄯᅩ 셰존이 대즁의게 너비 니ᄅᆞ^샤ᄃᆡ
디장 니익 등 ᄉᆞ을 칭양코져 ᄒᆞ노라 ᄒᆞ시니
원노니 셰존이 현ᄌᆡ 미ᄅᆡ 일쳬 즁ᄉᆡᆼ을 위ᄒᆞ샤
디장 불ᄉᆞ의 ᄉᆞ을 칭양ᄒᆞ샤
텬뇽 팔부로 녜ᄒᆞᄉᆞ와
복을 엇게 ᄒᆞ쇼셔
부톄 관음보살ᄃᆞ려 니ᄅᆞ샤ᄃᆡ
네 사바 셰계의 큰 인연이 이셔
텬이어나 뇽이어나
남이어나 녀인이어나
신이어나 귀어나
뉵도 죄고 즁ᄉᆡᆼ의 니르히
네 일홈 드르니와 네 양ᄌᆞ 보니와
너을 그리ᄂᆞ니와 너 찬탄ᄒᆞᄂᆞ니와
이 즁ᄉᆡᆼᄃᆞᆯ히 다 무샹도의 반^ᄃᆞ시 퇴뎐치 아니ᄒᆞ야
샹녜 인텬의 나
묘락을 ᄀᆞ초 슈ᄒᆞ야
인괘 쟝ᄎᆞ 니그면
부텨의 슈긔을 만나리니
네 이제 큰 ᄌᆞ비 ᄀᆞ자
즁ᄉᆡᆼ과 텬뇽 팔부을 어엳비 너겨
내 디장보살 블ᄉᆞ의 니익이ᄅᆞᆯ 펴니
니르거든 듯고
져ᄒᆞᄂᆞᆫ니 네 ᄉᆞᆯ펴 드르라
내 이제 닐오리라
관셰음이 ᄉᆞᆯ오샤ᄃᆡ
유연 셰존하 원ᄒᆞ노니
듯ᄌᆞᆸ고져 ᄒᆞ노이다
부톄 관셰음 보살ᄃᆞ려 니ᄅᆞ샤ᄃᆡ
미ᄅᆡ 현ᄌᆡ 졔 셰계 즁의
텬인의 슈복이 다ᄒᆞ야
오쇠샹이 현커나 혹 ^ 악도의 ᄯᅥ러디리 이셔
이 ᄀᆞᆺᄒᆞᆫ 텬인이
남이어나 녀인이어나
샹이 현ᄒᆞᆯ 저긔
혹 디장보살 형샹을 보거나
혹 디장보살의 일홈을 듯거나
일쳠 일례ᄒᆞ면
이 텬인이 텬복이 더ᄒᆞ야
큰 쾌락을 슈ᄒᆞ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