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경언해
혹 뎨셕 신도 나토며
혹 범왕 신도 나토며
혹 뎐뉸왕 신도 나토며
혹 거ᄉᆞ신도 나토오며
혹 국왕 신도 나토오며
혹 ᄌᆡ보 신도 나토오며
혹 관쇽 신도 나토오며
혹 비구 비구니 우바ᄉᆡᆨ 우바이 신이며
셩문 나한 벽디블 보살 등 신엣 니르히
현ᄒᆡ야 화도ᄒᆞᄂᆞᆫ니
불^신ᄲᅮᆫ 호오사 압페 현호미 안니라
네 나ᄋᆡ 여러 겁에 근고ᄒᆡ야
이러ᄐᆞᆮᄒᆞᆫ 화ᄒᆞ기 어려온 강강ᄒᆞᆫ 죄고 즁ᄉᆡᆼ을 도탈ᄒᆞ거든 보ᄂᆞᆫ니
됴복디 몯ᄒᆞᆫ 사ᄅᆞᆷ미 업보 응을 조차 ᄒᆞ다가
악ᄎᆔ에 ᄯᅥ러뎌 큰 슈고ᄒᆞᆯ 제
네 반ᄃᆞ시 내 도리텬 궁에 이셔
브즐어니 부쵹홈을 ᄉᆡᆼ각ᄒᆞ야
사바 셰계ᄋᆞᆯ 미륵 츌셰ᄒᆞᆫ 후엗
즁ᄉᆡᆼ애 니르히 다 하탈ᄒᆡ야
여러 가딛 슈고을 기리 여ᄒᆡ여
부텨 슈긔을 만나게 ᄒᆞ라
급ᄭᅴ 졔 셰계 화신 디장보살이 도^로 ᄒᆞᆫ 모미 도이샤
눈믈 흘려 부텯ᄭᅴ ᄉᆞ로샤ᄃᆡ
내 구원 겁붇터 오매
부텨 졉인을 닙ᄉᆞ와
불가ᄉᆞ의 신녁을 어더 큰 디혜 ᄀᆞᆮ게 ᄒᆞ샤
내 분신이 ᄇᆡᆨ쳔만억 ᄒᆞᆼ하사 셰계예 ᄀᆞᄃᆞᆨᄒᆞ야
ᄒᆞᆫ 셰계마다 ᄇᆡᆨ쳔만억 몸ᄋᆞᆯ 화ᄒᆞ고
ᄒᆞᆫ 몸마다 ᄇᆡᆨ쳔만억 인을 도탈ᄒᆡ야
삼보애 귀경ᄒᆡ야
ᄉᆡᆼᄉᆞ을 기리 여ᄒᆡ여
녈반 낙애 다ᄃᆞᆮ게 호ᄃᆡ
오듸 불법 듕에 ᄒᆡ온 됴혼 일이
ᄒᆞᆫ 터럭기어나
ᄒᆞᆫ 번 처딘 믈이어나
ᄒᆞᆫ 모래어나
ᄒᆞᆫ ᄯᅳᆺ글이어나
혹 머리^터럭만ᄒᆡ야도
겁의 기리 안락을 슈케 ᄒᆞ라
급ᄭᅴ 셰존이 계을 니ᄅᆞ샤ᄃᆡ
내 디장 위신력을 보니
ᄒᆞᆼ하사 겁의 다 닐으기 어렵도다
ᄒᆞᆫ 념 ᄉᆞ이을 보며 듯고 쳠례ᄒᆞ면
인텬을 무량ᄉᆞ로 니익ᄒᆞᄂᆞᆫ니라
남이어나 녀인이어나
뇽신이어나 뵈 다 악도의 ᄯᅥ러디니
지극ᄒᆞᆫ ᄆᆞ음으로 대ᄉᆞᆺ 몸의 귀의ᄒᆞ면
목수미 더ᄒᆞ고 죄쟝이 덜니라
져머셔 부모 은ᄋᆡ을 일혼 살음이
혼신이 아모 ᄎᆔ의 잇ᄂᆞᆫ디 모로며
형뎨 ᄌᆞᄆᆡ와 녀나ᄆᆞᆫ 친과 ᄌᆞ란이 다 몰라
대ᄉᆞ몸을 소커나 화ᄒᆞ야
슬허 그려 쳠례ᄒᆞ야
잠간도 ᄇᆞ리디 아니ᄒᆞ야
삼칠일 즁의 일홈을 념ᄒᆞ면
보살이 반ᄃᆞ시 무변톄을 현ᄒᆞ야
권쇽의 난 ᄯᅡ을 뵈리니
비록 악ᄎᆔ의 ᄯᅥ러져 이셔도
즉제 여ᄒᆡ여 나리라
ᄒᆞ다가 능히 첫 ᄆᆞ음을 므르디 아니ᄒᆞ면
즉재 머리 ᄆᆞᆫ져 셩인의 슈긔 슈ᄒᆞᆷ을 어드리라
무샹보뎨을 닷고져 ᄒᆞᆯ 사ᄅᆞᆷ과
삼계고의 여ᄒᆡ여 나고져 ᄒᆞᆯ 살음이
ᄒᆞ마 대비심을 발ᄒᆞᆯ딘대
몬져 대ᄉᆞ샹을 쳠례ᄒᆞᆯ딘
ᄒᆞ되
다 디장이 ᄃᆡ답ᄒᆞ샤ᄃᆡ
셩모하 원ᄒᆞ노니 드르쇼셔
내 저기 니르리다
불뫼 니르샤ᄃᆡ
원ᄒᆞᄃᆡ 셩쟤 니르쇼셔
급ᄭᅴ 디장보살이 셩모ᄭᅴ ᄉᆞ로샤ᄃᆡ
남염브뎨 죄보명호 이 ᄀᆞᄐᆞ니
ᄒᆞ다가 즁ᄉᆡᆼ이 부모 불효ᄒᆞ며
혹 살해호매 니르면
반ᄃᆞ시 무간옥애 ᄯᅥ러뎌
쳔만억 겁에 구ᄒᆞ야 랄 긔약 업스며
ᄒᆞ다가 즁ᄉᆡᆼ이 부텨 몸애 피를 내거나
삼보을 허러 나믈거나
존경을 공경 안니ᄒᆞ면
ᄯᅩ 반ᄃᆞ시 무간옥의 ᄯᅥ러뎌
쳔만억 겁에 구ᄒᆞ야 랄 긔약 업스며
ᄒᆞ다가 즁ᄉᆡᆼ이 샹듀을 침노ᄒᆞ야
손커나 승니을 더러이거나
혹 가남ᄂᆡ에 젼ᄀᆞᆮ 음욕을 ᄒᆡᆼ커나
혹 주기거나 혹 해커나
일언믈이 반ᄃᆞ시 무간옥의 ᄯᅥ러뎌
쳔만억 겁에 구ᄒᆞ야랄 긔약 업스며
ᄒᆞ다가 즁ᄉᆡᆼ이 거즏 일로 사문이 되야
ᄆᆞᄋᆞᆷ이 사문 아니라
샹듀을 허러 쓰며
쇽을 소기며
계뉼을 ᄇᆡ반ᄒᆞ며
가디 가디로 악을 지으면
일언믈이 반ᄃᆞ시 무간옥에 ᄯᅥ러뎌
쳔만억 겁에 구ᄒᆞ야랄 긔약 업스며
ᄒᆞ다가 즁ᄉᆡᆼ이 샹듀을 그윽기 쓰며
ᄌᆡ믈 공미 음식 의복애 ᄒᆞᆫ 거시나 아니 주믈 가디면
반ᄃᆞ시 무간옥의 ᄯᅥ러뎌
쳔만억 겁의 구ᄒᆞ야랄 긔약 업스니다
디장이 ᄉᆞ오샤ᄃᆡ
셩모아 ᄒᆞ다가 즁ᄉᆡᆼ이 일런 죄 지으면
반ᄃᆞ시 오무간옥에 ᄯᅥ러뎌
잠간 고 머므로믈 구ᄒᆡ야도
일염도 몯 득ᄒᆞ리다
마야부인이 디장보살ᄭᅴ 다시 ᄉᆞ로샤ᄃᆡ
얻던 일호미 무간옥이닏고
디장이 ᄉᆞ로샤ᄃᆡ
셩모하 디옥ᄃᆞᆯ히 대텰^위산 안해 인ᄂᆞᆫ니
그 큰 디옥기 열여ᄃᆞᆲ 고디요
버거 오ᄇᆡᆨ이 이시되 일호미 각각 다ᄅᆞ고
버거 쳔ᄇᆡᆨ이 이시되 일호미 각각 다ᄅᆞ니
무간옥은 그 옥셩듀위 팔만여니오
그 셩이 슌쳘이요 노피 일만니요
셩 우ᄒᆡ 블이 뷘 ᄃᆡ 업스니
그 옥셩 듕에 여러 옥이 서로 니어
일호미 각각 다ᄅᆞ니
홀로 ᄒᆞᆫ 옥기 이시되 일호미 무간이니
그 옥 듀위 일만팔쳔니오
옥담 노피 일쳔니요
다 쇠로 ᄆᆡᆼ그라 읻고
우ᄒᆡᆺ 불이 알애 ᄉᆞ몯고
알앳 ^ 블이 우ᄒᆡ ᄉᆞ몯고
텰샤 텰구블을 비아드며 ᄃᆞᆯ려
옥담 우ᄒᆡ 동셔로 ᄃᆞᄅᆞ며
옥듕에 상이 이시되 말니에 펴 ᄀᆞ득거든
ᄒᆞᆫ 사ᄅᆞ미 죄을 슈호ᄃᆡ
제 몸을 보니 그 상애 ᄀᆞ득키 누어 읻고
쳔만 사ᄅᆞ미 죄을 슈ᄒᆞ되
ᄯᅩ 각각 제 몸을 보니
상 우ᄒᆡ ᄀᆞ득ᄒᆞ야
여러 엄의 감ᄒᆞ모로 보 어드미 일어ᄒᆞ며
ᄯᅩ 열러 죄인이 듕고을 ᄀᆞ초 슈ᄒᆡ야
쳔ᄇᆡᆨ 야차와 ᄯᅩ 모딘 귀신이
입에 엄니 갈 ᄀᆞᆮ고 눈이 번개ᄀᆞᆮ고 손이 구리톱 ᄀᆞᆮᄐᆞᆫ 거시
ᄇᆞ 열을 ^ ᄲᅡ혀 싸흘며 버히며
ᄯᅩ 야채 큰 창을 자바
죄인의 몸을 디으며
혹 입 코흘 디으며
ᄇᆡ와 등을 딜러 허공애 티티고 바ᄃᆞ며
혹 상 우ᄒᆡ 노코
ᄯᅩ 무쇠 매 죄인의 눈을 머그며
ᄯᅩ 무쇠 바야미 죄인의 머리을 가무며
오온 ᄆᆞᄃᆡ 안ᄒᆡ 다 긴 모들 바그며
혀을 ᄲᅡ여 받갈며
조인을 휫두로 그을며
구리을 노겨 입에 부우며
더온 털로 몸을 얼거
일만 디위 주기고 일만 디위 살아
업감호미 이 ᄀᆞᆮᄐᆞ야
든 ᄃᆡ마다 억겁을 디내야
나고져 구ᄒᆞ야랄 긔약 업스니
이 셰계 헐길 제
다ᄅᆞᆫ 셰계예 가나
다ᄅᆞᆫ 셰계 버거 헐길 제
ᄯᅩ 다ᄅᆞᆫ 방애 가나
다ᄅᆞᆫ 방 헐길 제
올모며 올마 서로 붓터 낟다가
이 셰계 일운 후에 도로 올이니
무간 죄뵈 그 일이 일러 ᄒᆞ니다
ᄯᅩ 다ᄉᆞᆮ 가딛 일ᄋᆞᆯ 업감ᄒᆞᆯᄉᆡ 무간이라 ᄒᆞᄂᆞ니
ᄒᆞ나ᄒᆞᆫ 밤낟 죄을 슈ᄒᆞ야
겁수에 니르러
귿츨 ᄉᆞ이 업슬ᄉᆡ
무간이라 일ᄏᆞᆮ고
둘흔 ᄒᆞᆫ 사ᄅᆞᆷ미 ᄯᅩ ᄀᆞ득ᄒᆞ며
한 사ᄅᆞᆷ미 ᄯᅩ ᄀᆞ득ᄒᆞᆯᄉᆡ
무간이라 일ᄏᆞᆮ고
세ᄒᆞᆫ 죄 긔엗
막대와 매와 바얌과 일히과 개와 방하와 매와 톱과 그ᇩ과 쟉도와 확탕과 텰그믈과 텰로콰 텰나귀와 텰ᄆᆞᆯ과 ᄉᆡᆼ갓초로
머리을 얼그며
더운 텰로 몸매 부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