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간이방 1권

  • 한문제목: 救急簡易方
  • 연대: 1489
  • 출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영인본, 홍문각 영인본,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영인본

五 針刺折肉中

바ᄂᆞ리어나 가ᄉᆡ어나 ᄉᆞᆯ해 드러 것그니

六 竹木刺入肉中

댓가ᄉᆡ어나 나못가ᄉᆡ어나 ᄉᆞᆯ해 박키니

七 虎傷

범 믈이니

八 風犬傷

미친 가히 믈이니

九 常犬傷

샤ᇰ녯 가히 믈이니

十 毒蛇傷

모딘 ᄇᆡ얌 믈이니

十一 諸惡虫傷

모딘 벌에 믈이니

十二 蜈蚣咬

지네 믈이니

十三 蜂蠆毒

벌 ᄡᅬ이니

十四 蜘蛛傷

거믜 믈이니

十五 蚯蚓咬

거ᇫ위 믈어니

十六 馬咬

ᄆᆞᆯ 믈이니

十七 猪咬

돋 믈이니

十八 猫咬

괴 믈이니

十九 䑕咬

쥐 믈이니

二十 破傷風

헌 ᄯᅡ히 ᄇᆞᄅᆞᆷ 드리니

二十一 紫白癡風

블근 어르러지와 ᄒᆡᆫ 어르러지

三十二 治瘢痕

허렛던 허믈 고툠

卷之七

婦人門

一 姙娠中風

아기 ᄇᆡ어셔 ᄇᆞᄅᆞᆷ 마ᄌᆞ니

二 姙娠心腹痛

아기 ᄇᆡ어셔 가ᄉᆞᆷ ᄇᆡ 알ᄂᆞᆫ 벼ᇰ

三 姙娠大小便不通

아기 ᄇᆡ여셔 큰ᄆᆞᆯ 져근ᄆᆞᆯ 몯 봄

四 姙娠咳嗽

아기 ᄇᆡ여셔 기춤 깃ᄂᆞᆫ 벼ᇰ

五 兒在腹中哭

아기 ᄇᆡ 안해셔 우ᄂᆞᆫ 벼ᇰ

六 子死腹中

ᄌᆞ시기 ᄇᆡ 안해셔 주그니

七 難産

아기 어려이 낟ᄂᆞ니

八 胎衣不下

뒤 조지 몯 낟ᄂᆞ니

九 産後血不止

아기 나ᄒᆞᆫ 후에 피 긋디 아니ᄒᆞᄂᆞ니

十 産後血不下

아기 나ᄒᆞᆫ 후에 피 아니 나ᄂᆞ니

十一 産後膓出

아기 나ᄒᆞᆫ 후에 아래 오랫 거시 밧긔 나 드디 몯ᄒᆞᄂᆞᆫ 벼ᇰ

十二 乳瘇

져젯 죠ᇰ긔

十三 乳汁不下

졋 아니 나ᄂᆞ니

卷之八

小兒門

一 生下氣絶

나다가ᇝ 결로 긔운 업스니

二 大小便閉

큰ᄆᆞᆯ와 져근ᄆᆞᆯ 몯 보ᄂᆞ니

三 遍身無皮

모매 갓 업스니

四 臍腫

ᄇᆡᆺ복 브ᅀᅳ니

五 口出白沫

이베 ᄒᆡᆫ 거품 나ᄂᆞ니

六 不飮乳

졋 몯 먹ᄂᆞ니

七 吐乳

졋 너ᄆᆞᄂᆞ니

八 口噤不開

이비 ᄆᆡ조자 버리디 몯ᄒᆞᄂᆞ니

九 重舌

혀 아래 ᄯᅩ 혀 나ᄂᆞᆫ 벼ᇰ

十 口瘡

입 허니

十一 牙疳

니예 머글 것 브튼 벼ᇰ

十二 驚癎

겨ᇰ간

十三 夜啼

바ᄆᆡ 우ᄂᆞᆫ 벼ᇰ

十四 痘瘡陷入

ᄒᆡᇰ역이 ᄢᅥ디니

十五 痘瘡黑陷

ᄒᆡᇰ역이 검고 ᄢᅥ디ᄂᆞ니

十六 痘瘡入眼

ᄒᆡᇰ역이 누네 드ᄂᆞ니

十七 痘瘡爛

ᄒᆡᇰ역이 즛믈롬

十八 客忤

귓것 든 병

十九 腦後有核

머릿곡뒤헤 도ᄃᆞᆫ 것

二十 隂囊腫

외시ᇇ알 브ᅀᅳᆫ 병

救急簡易方目録

救急簡易方卷之一

中風

ᄇᆞᄅᆞᆷ 마ᄌᆞ니라

宜服和劑方半黃清心圓至寶丹小續命湯排風湯省風湯御藥院方木香保命丹得效方觧語湯

화졔바ᇰ애 우화ᇰ쳐ᇰ심원 지보단 쇼쇽며ᇰ타ᇰ ᄇᆡ푸ᇰ타ᇰ ᄉᆡᇰ푸ᇰ타ᇰ 어약원바ᇰ애 목햐ᇰ 보며ᇰ단 득효바ᇰ애 ᄒᆡ어타ᇰ과ᄅᆞᆯ 머고미 맛다ᇰᄒᆞ니^라

卒中法 圓白天南星두렫고 ᄒᆡᆫ 두야머주저깃 불휘 濕紙裹煨南木香 蒼术삽듓 불휘니 비치 프러코 ᄆᆞᄃᆡ 기니白羊眼半夏ᄒᆡᆫ 야ᇰ의 눈 ᄀᆞᄐᆞᆫ ᄭᅴ모롭 불휘 用百沸湯就銚蘸少頃各一錢半 辢細辛 甘草 石菖蒲돌 서리예 난 쇼ᇰ의맛 불휘 細切各一錢剉散分作二服水一盞半生薑七厚片煎取其半乗熱調蘇合香圓三圓灌下痰盛者加全蝎二枚炙 先皂角去弦皮細辛或生南星半夏爲末揭以管子대로ᇰ吹入鼻中俟其噴嚏即進前藥 牙噤者中指點南星細辛末并烏梅肉ᄆᆡ홧 여름 검게 그ᅀᅳ려 ᄆᆞᄅᆞ니頻擦自開

믄득 ᄇᆞᄅᆞᆷ 맛거든 두렫고 ᄒᆡᆫ 두야머주저깃 불휘ᄅᆞᆯ 저즌 죠ᄒᆡ예 ᄡᅡ 구으니와 남목햐ᇰ과 삽듓 불휘와 ᄒᆡᆫ 야ᇰ의 눈 ᄀᆞᄐᆞᆫ ᄭᅴ모롭 불휘ᄅᆞᆯ 일ᄇᆡᆨ 번 솟글ᄂᆞᆫ 므레 아니한 ᄉᆞᅀᅵ ᄃᆞ모니 각 ᄒᆞᆫ 돈 반과 ᄆᆡ온 셰시ᇇ 불휘와 감초^와 돌 서리예 난 쇼ᇰ의맛 불휘 ᄀᆞᄂᆞ리 사ᄒᆞ로니 각 ᄒᆞᆫ 돈을 대도히 사ᄒᆞ라 두 복애 ᄂᆞᆫ화 ᄆᆡᇰᄀᆞ라 믈 ᄒᆞᆫ 되 닷 홉과 ᄉᆡᇰ아ᇰ 두터운 닐굽 편 조쳐 글효니 바니어든 더운 제 소합원 세 환을 프러 이베 브ᅀᅩᄃᆡ 춤 하니란 젼갈 두 나ᄎᆞᆯ 구어 녀흐라 몬져 조각을 시울와 거플 앗고 셰신이어나 두야머주저기어나 ᄭᅴ모로비어나 ᄀᆞᆯ을 ᄆᆡᇰᄀᆞ라 대로ᇰ^으로 ᄯᅥ 곳굼긔 부러 드려 ᄌᆞᄎᆡ욤 호ᄆᆞᆯ 기드려 우흿 약을 머교ᄃᆡ 니 마고므니란 댜ᇰ가락애 두야머주저기와 셰시ᇇ ᄀᆞᆯᄋᆞᆯ 무텨 그ᅀᅳ려 ᄆᆞᆯ외욘 ᄆᆡ홧 여름 □ 조쳐 ᄌᆞ조 니예 ᄲᅮ츠면 절로 버ᇰ으리리라

中風不省人事涏潮口噤語言不出得病之日便進此樂可使風退氣和 用栢葉즉ᄇᆡᆨ 닙 一握葱白팟 믿 ᄒᆡᆫ ᄃᆡ 一握連根細研如泥無灰酒됴ᄒᆞᆫ 술一鍾同煎一二十沸去柤溫服不拘時 如不飮酒分作四五次服

ᄇᆞᄅᆞᆷ 마자 ᅀᅵᆫᄭᅴ 몯 ᄎᆞ리고 추미 올아 다와텨 입을 마고믈오 말ᄉᆞᆷ 몯ᄒᆞ거든 믄득 이 약을 머기면 어로 ᄇᆞᄅᆞ미 업스며 긔운이 편안ᄒᆞ리니 즉ᄇᆡᆨ 닙 ᄒᆞᆫ 줌과 팟 믿 ᄒᆡᆫ ᄃᆡ 불휘 조ᄎᆞ니 ᄒᆞᆫ 줌과ᄅᆞᆯ ᄂᆞ로니 ᄒᆞᆰ ᄀᆞ티 두드려 됴ᄒᆞᆫ 술 ᄒᆞᆫ 죠ᇰ과 ᄒᆞᆫᄃᆡ 열 스믈 소솜 글혀 ^ 즈ᅀᅴ 앗고 ᄃᆞᄉᆞ닐 머교ᄃᆡ ᄢᅵ니 혜디 말라 ᄒᆞ다가 술옷 몯 먹거든 너덧 번에 ᄂᆞᆫ화 머기라

卒中風涎潮昏塞不知人 大附子一枚生去皮臍切作八片以水二梡生薑一兩切同煎 至一大盞去滓溫冷服 一法加沉香一錢一法加展砂쥬사末少匕 凡中風無問冷熱虚實可服盖此藥能正氣消痰散風神效

과ᄀᆞ리 ᄇᆞᄅᆞᆷ 마자 추미 올아 다와텨 아ᄃᆞᆨᄒᆞ야 ᅀᅵᆫᄭᅴ 모ᄅᆞ거든 큰 부ᄌᆞ ᄒᆞᆫ 나ᄎᆞᆯ 거플와 브르도ᄃᆞᆫ 것 앗고 여듧 조각애 사ᄒᆞ라 믈 두 사발애 ᄉᆡᇰ아ᇰ ᄒᆞᆫ 랴ᇰ 사ᄒᆞ로니와ᄅᆞᆯ ᄒᆞᆫᄃᆡ 글혀 ᄒᆞᆫ 사바리 ᄃᆞ외어든 즈ᅀᅴ 앗고 ᄃᆞᆺᄆᆡ욘히 ᄒᆞ야 머그라 ᄒᆞᆫ 법엔 팀햐ᇰ ᄒᆞᆫ 돈을 더 녀코 한 법엔 쥬사 ᄀᆞ로니 져고맛 술로 ᄒᆞᆫ나ᄒᆞᆯ 더 녀흐라 ᄒᆞ니라 믈읫 ᄇᆞᄅᆞᆷ 마ᄌᆞᆫ ^ 사ᄅᆞᄆᆡ 긔운이 ᄂᆡᇰᄒᆞ며 ᅀᅧᆯᄒᆞ며 긔운 사오나옴 됴호ᄆᆞᆯ 혜디 말오 다 머고미 맛다ᇰᄒᆞ니 이 약ᄋᆞᆫ 느ᇰ히 긔운을 고티며 건 춤을 삭게 ᄒᆞ고 푸ᇰ긔 업게 ᄒᆞ요매 ᄀᆞ자ᇰ 됴ᄒᆞ니라

中風忽然昏若醉形體昏悶四肢不収涎潮於上鬲氣閉不通 光明晉礬ᄆᆞᆯᄀᆞᆫ ᄇᆡᆨ번 一兩猪牙皂角四箇肥實并不曾蛀者去黑皮細末硏勻輕者半錢匕重者三錢匕溫水調灌下不大嘔吐但微微冷涎出一二升便得醒醒 次緩而調理不可大吐

ᄇᆞᄅᆞᆷ 마자 믄득 어즐ᄒᆞ야 ᄎᆔᄒᆞᆫ ᄃᆞᆺ ᄒᆞ며 답답고 네 활기ᄅᆞᆯ 몯 ᄡᅳ며 추미 우흐로 올아 긔운이 마가 토ᇰ티 몯ᄒᆞ거든 ᄆᆞᆯᄀᆞᆫ ᄇᆡᆨ번 ᄒᆞᆫ 랴ᇰ과 도ᄐᆡ 엄 ᄀᆞᄐᆞᆫ 조각 ᄉᆞᆯ지고 염글오 좀 아니 머그니 네 나ᄎᆞᆯ 거믄 거플 앗고 ᄀᆞᄂᆞ리 ᄀᆞ라 고ᄅᆞ게 ᄒᆞ야 벼ᇰ이 겨ᇰᄒᆞ니란 반 돈^만 ᄒᆞ고 듀ᇰᄒᆞ니란 세 돈을 ᄃᆞᄉᆞᆫ 므레 프러 이베 브ᅀᅥ 너무 토티 아니케 ᄒᆞ고 오직 젹젹 ᄎᆞᆫ 추미 ᄒᆞᆫ두 되만 나면 곧 ᄉᆞᆲᄉᆞᆲᄒᆞᄂᆞ니라 버거 날회야 됴리ᄒᆞ고 너무 토티 아니케 ᄒᆞ라

中風癱瘓口眼喎斜涎潮語澁渾身疼痛應一切風疾悉皆治愈 生附子一兩天南星두야머주저깃 불휘 二錢半並炮全蝎二錢半炒麁末每服三錢水二盞生薑十五片煎至七分去滓放溫服

ᄇᆞᄅᆞᆷ 마자 왼 녁 올ᄒᆞᆫ 녁을 다 몯 ᄡᅳ며 입과 눈과 기울며 추미 올아 다와텨 말ᄉᆞ미 굳ᄇᆞᄅᆞ며 모미 다 알ᄑᆞ거든 대도ᄒᆞᆫ ᄇᆞᄅᆞᆷ앗 벼ᇰ을 다 고티ᄂᆞ니라 부ᄌᆞ ᄒᆞᆫ 랴ᇰ과 두야머주저깃 불휘 두 돈 반을 다 죠ᄒᆡ예 ᄡᅡ 믈 저져 구으니와 젼갈 두 돈 반 봇그니와ᄅᆞᆯ 사ᄒᆞ라 ᄒᆞᆫ 복애 세 돈곰 ᄒᆞ야 믈 두 되예 ᄉᆡᇰ아ᇰ ^ 열 다ᄉᆞᆺ 편을 ᄒᆞᆫᄃᆡ 녀허 글히니 반 남ᄌᆞᆨ거든 즈ᅀᅴ 앗고 ᄃᆞᄉᆞ닐 머그라

卒暴中風涎潮氣閉牙関緊急眼目上視破損傷風搐搦潮作 甜葶藶ᄃᆞᆫ두루믜나ᅀᅵ香白芷구리댓 불휘天南星두야머주저깃 불휘半夏ᄭᅴ모롭 불휘 湯洗去滑巴豆去殻不去油各等分並生用細末每服半錢用生薑自然汁一呷調下 牙関緊急湯劑灌不下者此藥輒能治之

믄득 ᄇᆞᄅᆞᆷ 마자 추미 올아 긔운이 막딜이며 어귀 굳ᄇᆞᄅᆞ고 누ᄂᆞᆯ 티ᄠᅳ고 헌ᄃᆡ로 ᄇᆞᄅᆞᆷ 드러 거두혀며 뷔트리혀미 이시락 업스락 ᄒᆞ거든 ᄃᆞᆫ두루믜나ᅀᅵ와 구리댓 불휘와 두야머주저깃 불휘와 ᄭᅴ모롭 불휘ᄅᆞᆯ 더운 므레 시서 믯믜즌 것 업게 ᄒᆞ요니와 파두ᄅᆞᆯ 거플 앗고 기름으란 앗디 아니ᄒᆞ니와ᄅᆞᆯ ᄀᆞᆮ게 ᄂᆞᆫ화 ᄀᆞᄂᆞ리 ᄀᆞ라 반 돈곰 ^ 머고ᄃᆡ ᄉᆡᇰ아ᇰ 즛디허 ᄧᅩᆫ 즙 ᄒᆞᆫ 머곰만 ᄒᆞ야 프러 머그라 어귀 굳ᄇᆞᆯ라 약을 브ᅀᅥ도 ᄂᆞ리오디 몯ᄒᆞᄂᆞ니도 이 약이 믄득 수이 고티ᄂᆞ니라

男子婦人中風左癱右瘓行歩艱難語言蹇澁口眼喎斜並皆治之 蒼术삽듓 불휘 니비 치프러ᄒᆞ고 ᄆᆞᄃᆡ 기니 四兩泔浸一宿草烏頭바곳 불휘 四兩酒浸一宿切作片子焙乾同爲細末用浸烏頭酒打麫糊爲丸如桐子大每服二十丸空心一服臨卧一服日進二服

남진이어나 겨지비어나 ᄇᆞᄅᆞᆷ 마자 왼 녁 올ᄒᆞᆫ 녁을 다 몯 ᄡᅥ 거름 거로미 어려우며 말ᄉᆞ미 저주브며 입과 눈과 기울어든 삽듓 불휘 넉 랴ᇰ을 ᄯᅳ므레 ᄌᆞ마 ᄒᆞᄅᆞᆺ 밤 재요니와 바곳 불휘 넉 랴ᇰ 수레 ᄌᆞ마 ᄒᆞᄅᆞᆺ 밤 재요니와ᄅᆞᆯ 나볃나벼디 사ᄒᆞ라 브레 ᄆᆞᆯ외^야 ᄒᆞᆫᄃᆡ ᄀᆞᄂᆞ리 ᄀᆞ라 바곳 ᄌᆞ맛던 수레 진ᄀᆞᆯ으로 플 수어 환 ᄆᆡᇰᄀᆞ로ᄃᆡ 머귓 여름마곰 ᄒᆞ야 ᄒᆞᆫᄢᅴ 스믈 환곰 머고ᄃᆡ 고ᇰ심에 ᄒᆞᆫ 번 먹고 누을 제 ᄒᆞᆫ 번 머거 ᄒᆞᄅᆞ 두 번곰 머그라

中風多以香油ᄎᆞᆷ기름生薑汁灌之吐即醒

ᄇᆞᄅᆞᆷ 맛거든 ᄎᆞᆷ기르미어나 ᄉᆡᇰ아ᇰ즙이어나 이베 브ᅀᅥ 토ᄒᆞ면 즉재 ᄭᆡ리라

癱瘓中風 半身不遂 語言蹇澁 口眼喎斜 肢體麻痹 草烏頭바곳 불휘 一斤黑豆一斗同煮豆爛熟去豆不用蒼术삽듓 불휘니 비치 프러ᄒᆞ고 ᄆᆞᄃᆡ 기니 二斤泔浸去皮葱白팟 믿 ᄒᆡᆫ ᄃᆡ 三斤細切同擣爲劑焙乾爲細末好醋麫糊爲丸如桐子大每服十丸至二十丸食前溫酒下日進三服大效

왼 녁 올ᄒᆞᆫ 녁을 다 몯 ᄡᅳ며 ᄇᆞᄅᆞᆷ 마자 ᄒᆞᆫ 겨틀 몯 ᄡᅳ며 말ᄉᆞ미 저주브며 입과 눈과 기^울며 ᄉᆞ지와 몸과 범븨여 ᄂᆞᄆᆡ ᄉᆞᆯ ᄀᆞᆮ거든 바곳 불휘 ᄒᆞᆫ 근을 거믄 코ᇰ ᄒᆞᆫ 말와 ᄒᆞᆫᄃᆡ 글혀 코ᇰ이 므르닉거든 코ᇰ으란 앗고 삽듓 불휘 두 근을 ᄯᅳ므레 ᄌᆞ마 것 밧기고 팟 믿 ᄒᆡᆫ ᄃᆡ 세 근을 ᄀᆞᄂᆞ리 사ᄒᆞ라 ᄒᆞᆫᄃᆡ ᄯᅵ허 브레 ᄆᆞᆯ외야 ᄀᆞᄂᆞ리 ᄀᆞ라 됴ᄒᆞᆫ 초애 진ᄀᆞᆯ으로 플 수어 머귓 여름마곰 환 ᄆᆡᇰᄀᆞ라 ᄒᆞᆫᄢᅴ 열 환곰 머고ᄃᆡ 스믈 환 지히 밥 아니 머거셔 ^ ᄃᆞᄉᆞᆫ 수레 ᄒᆞᄅᆞ 세 번곰 머그면 ᄀᆞ자ᇰ 됴ᄒᆞ리라

卒中風不省人事多因痰壅用白礬二錢重生硏末生薑自然汁調斡開口灌下其涎或吐或化下便醒

과ᄀᆞ리 ᄇᆞᄅᆞᆷ 마자 ᅀᅵᆫᄭᅴ 몯 ᄎᆞ료ᄆᆞᆫ 추미 올아 다와티ᄂᆞᆫ 다시니 ᄇᆡᆨ번 두 돈을 므그니 ᄃᆞ라 ᄀᆞ라 ᄉᆡᇰ아ᇰ 즛디허 ᄧᅩᆫ 즙에 프러 입 버리^혀고 브ᅀᅳ라 그 춤을 토커나 사가 ᄂᆞ리거나 ᄒᆞ면 곧 ᄭᆡ리라

中風五臟擁熱言語蹇澁手足不隨神情冒昧大膓澀滯 冬麻子돌열ᄡᅵ 半升白米三合水二升硏濾麻子取汁煮粥空心食之

ᄇᆞᄅᆞᆷ 마자 ᄇᆡ 안해 덥단 긔운이 ᄀᆞᄃᆞᆨᄒᆞ야 말ᄉᆞ미 저주브며 손바ᄅᆞᆯ ᄡᅳ디 몯ᄒᆞ며 ᄆᆞᅀᆞ미 아ᄃᆞᆨᄒᆞ며 대벼니 굳거든 돌열ᄡᅵ 반 ^ 되와 ᄒᆡᆫ ᄡᆞᆯ 서 홉과ᄅᆞᆯ 믈 두 되예 열ᄡᅵ ᄀᆞ라 바톤 즙으로 쥭 수어 고ᇰ심에 머그라

中風言語蹇澁手足不隨大膓擁滯 薏苡人율믜ᄡᆞᆯ 三合冬麻子돌열ᄡᅵ 半升水三升硏濾麻子取汁用煮苡人煮粥空心食之

ᄇᆞᄅᆞᆷ 마자 말ᄉᆞ미 저줍고 손발 몯 ᄡᅳ며 대벼니 굳거든 율믜ᄡᆞᆯ 서 홉과 돌열ᄡᅵ 반 되ᄅᆞᆯ 믈 서 되예 ᄀᆞ라 바타 그 믈로 율믜 쥭 슈^어 고ᇰ심에 머그라

中風手足不隨言語蹇澁嘔吐煩燥惛憒不下 白梁米飯ᄒᆡᆫ ᄎᆞᆯ조 밥 半升以□水浸葛粉츩 불휘 ᄆᆞᆯ외야 ᄀᆞ론 ᄀᆞᄅᆞ 四兩漉出粟飯以葛粉拌令勻於豉汁中煮調和食之

ᄇᆞᄅᆞᆷ 마자 손발 몯 ᄡᅳ고 말ᄉᆞ미 저주브며 토ᄒᆞ고 답답ᄒᆞ야 어즐ᄒᆞ며 긔운이 ᄂᆞ리디 아니ᄒᆞ거든 ᄒᆡᆫ ᄎᆞᆯ조ᄡᆞᆯ 밥 반 되ᄅᆞᆯ 글힌 ^ 므레 ᄌᆞ마 둣다가 거려내야 츩 불휘 ᄆᆞᆯ외야 ᄀᆞ론 ᄀᆞᄅᆞ 넉 랴ᇰ애 섯거 고ᄅᆞ게 ᄒᆞ야 쟈ᇱ국의 글혀 머그라

中風筋骨風冷頑痹或多不睡 酸棗人예초 ᄡᅵ 솝 半兩炒令黃硏末以酒三合浸汁粳米ᄒᆡᆫ ᄡᆞᆯ 三合先以粳米煮作粥臨熟下酸棗人汁更煮三五沸空心食之

ᄇᆞᄅᆞᆷ 마자 힘과 ᄲᅧ왜 슬혀 범븨오 ᄯᅩ ᄌᆞᆷ 자^디 몯ᄒᆞ거든 예초 ᄡᅵ 솝 반 랴ᇰ을 누르게 봇가 ᄀᆞ론 ᄀᆞᆯ을 술 서 홉애 ᄌᆞ마 즙 내야 몬져 ᄒᆡᆫ ᄡᆞᆯ 서 홉으로 쥭 수어 니거갈 저긔 그 예촛 ᄡᅵ 즙을 녀허 다시 세 소소미어나 다ᄉᆞᆺ 소소미어나 글혀 고ᇰ심에 머그라

中風煩熱失音頭痛頭風驚悸用淡竹葉소옴 댓닙一握煎湯服

ᄇᆞᄅᆞᆷ 마자 답답ᄒᆞ야 덥달며 말ᄉᆞᆷ 몯ᄒᆞ며 ^ 머리 알ᄑᆞ며 머리예 ᄇᆞᄅᆞᆷ 드러 놀라 옴ᄌᆞᆨ옴ᄌᆞᆨᄒᆞ거든 소옴 댓닙 ᄒᆞᆫ 줌 글힌 므를 머그라

中風有熱氣實者服之 天南星두야머주저깃 불휘 湯泡七次八錢木香一錢㕮咀分二服每服用生薑七片水一盞半煎至一盞溫服

ᄇᆞᄅᆞᆷ 마자 덥달오 긔운 됴ᄒᆞᆫ 사ᄅᆞᄆᆞᆯ 머교ᄃᆡ 두야머주저깃 불휘 더운 므레 닐굽 번 ^ 시소니 여듧 돈과 목햐ᇰ ᄒᆞᆫ 돈과ᄅᆞᆯ 사ᄒᆞ라 두 복애 ᄂᆞᆫ화 ᄒᆞᆫ 복애 ᄉᆡᇰ아ᇰ 닐굽 편곰 녀허 믈 ᄒᆞᆫ 되 반애 글혀 ᄒᆞᆫ 되 ᄃᆞ외어든 ᄃᆞᄉᆞ닐 머그라

身體角弓反張四肢不收煩亂欲死者 清酒五升鷄白矢ᄃᆞᆰ의 ᄯᅩᇰ ᄒᆡᆫ ᄃᆡ 一升搗篩合和揚之千遍乃飮之大人服一升日三少小服五合差

모미 두의틀오 네 활기 몯 ᄡᅳ며 답답고 어^즐ᄒᆞ야 주거가거든 ᄆᆞᆯᄀᆞᆫ 술 닷 되예 ᄃᆞᆰ의 ᄯᅩᇰ ᄒᆡᆫ ᄃᆡ ᄀᆞᆯᄒᆡ야 ᄒᆞᆫ 되ᄅᆞᆯ ᄯᅵ허 처 ᄒᆞᆫᄃᆡ 섯거 일쳔 번을 저ᅀᅥ 머교ᄃᆡ 얼운 사ᄅᆞᆷ으란 ᄒᆞᆫ 되옴 ᄒᆞᄅᆞ 세 번 머기고 져므니란 닷 홉곰 머기면 됴ᄒᆞ리라

中風通身冷口噤不知人者 川獨活四兩好酒一升煎至半升分溫服

ᄇᆞᄅᆞᆷ 마자 모미 다 ᄎᆞ고 입 마고믈오 ᅀᅵᆫᄭᅴ ^ 모ᄅᆞ거든 쳔독활 넉 랴ᇰ을 됴ᄒᆞᆫ 술 ᄒᆞᆫ 되예 글혀 반 되어든 ᄂᆞᆫ화 ᄃᆞᄉᆞ닐 머그라

中風口噤不知人者 芥子계ᄌᆞ 一升초 三升煮取一升傅頭以布裹之日一度

ᄇᆞᄅᆞᆷ 마자 입 마고믈오 ᅀᅵᆫᄭᅴ 모ᄅᆞ거든 계ᄌᆞ ᄒᆞᆫ 되ᄅᆞᆯ 초 서 되예 글혀 ᄒᆞᆫ 되 ᄃᆞ외어든 머리예 브티고 뵈로 ᄡᅡᄆᆡ요ᄃᆡ ᄒᆞᄅᆞ ᄒᆞᆫ 번곰 ᄒᆞ라

젼국 五升呉茱萸一升以水七升煮取三升漸飮之

젼국 닷 되와 오슈유 ᄒᆞᆫ 되ᄅᆞᆯ 믈 닐굽 되예 글혀 서 되 ᄃᆞ외어든 졈졈 머그라

白朮삽듓 불휘 四兩以酒三升煮取一升頓服

삽듓 불휘 넉 랴ᇰ을 술 서 되예 글혀 ᄒᆞᆫ 되어든 믄득 머그라

服淡竹瀝소옴댓 진一升服荊瀝가ᄉᆡ나못 진一升亦可

소옴댓 진 ᄒᆞᆫ 되ᄅᆞᆯ 머그라 가ᄉᆡ나못 진 ᄒᆞᆫ 되ᄅᆞᆯ 머거도 됴ᄒᆞ니라

中風口噤不開 獨活一兩搗碎黑豆거믄 코ᇰ 一合炒熟以酒二大盞煎至一盞三分去滓分爲三服放溫不計時候拗開口灌之

ᄇᆞᄅᆞᆷ 마자 입 마고믈오 버리디 몯ᄒᆞ거든 독홠 불휘 ᄒᆞᆫ 랴ᇰ ᄇᆞᅀᆞᄯᅵ흐니와 거믄 코ᇰ 두 ^ 홉 닉게 봇그니와ᄅᆞᆯ 술 두 되예 글혀 ᄒᆞᆫ 되 남ᄌᆞᆨ거든 즈ᅀᅴ 앗고 세 번에 ᄂᆞᆫ화 ᄃᆞᄉᆞ닐 ᄢᅵ니 혜디 말오 이블 버리혀고 브ᅀᅳ라

失音 槐花회화나못 곳炒香熟三更後床上仰卧隨意服

말ᄉᆞᆷ 몯ᄒᆞ거든 회홧 고ᄌᆞᆯ 구스게 니기 봇가 삼겨ᇰ 후에 펴ᇰ사ᇰ 우희 졋바뉘이고 ᄆᆞᅀᆞᆷ 조초 머기라

中風失音 白殭蠶절로 주거 ᄆᆞᄅᆞᆫ ᄒᆡᆫ 누에七枚爲末酒調服

ᄇᆞᄅᆞᆷ 마자 말ᄉᆞᆷ 몯ᄒᆞ거든 절로 주거 ᄆᆞᄅᆞᆫ 누에 닐굽 나ᄎᆞᆯ ᄀᆞ라 수레 프러 머기라

韭菜염교搗汁服

염교 ᄯᅵ허 ᄧᅩᆫ 즙을 머기라

濃煮桂汁계핏 즙服一升覆取汗亦可末桂着舌下漸漸嚥汁

계피 디투 글힌 믈 ᄒᆞᆫ 되ᄅᆞᆯ 먹고 두터이 더퍼 ᄯᆞᆷ 내라 ᄯᅩ 계핏 ᄀᆞᆯ을 혀 아래 녀허 졈졈 그 므를 ᄉᆞᆷᄭᅧ도 됴ᄒ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