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간이방 1권

  • 한문제목: 救急簡易方
  • 연대: 1489
  • 출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영인본, 홍문각 영인본,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영인본

爲兵杖所加木石所迮血在胸背及脇中痛不得氣息 青竹프른 대 刮取茹亂髪허튼 머리터리 各如雞子大二放於炭火上灸令焦燥合搗篩以酒一升煮三沸一服盡之三服愈

벼ᇰ잠개예와 막대예 샤ᇰ커나 나모 돌해 지즐여 피 가ᄉᆞᆷ과 드ᇰ과 녀븨 이셔 알파 숨 몯 쉬어든 프른 대 ᄉᆞᅀᅵᆺ 거플 ᄀᆞᆯ고 니와 허튼 ^ 머리터리 ᄃᆞᆰ의 알만 무ᇰ긔요니 각 두 나ᄎᆞᆯ 숫브레 ᄧᅬ여 눋게 ᄒᆞ야 뫼화 디허 처 술 ᄒᆞᆫ 되예 녀허 세 소솜 글혀 ᄒᆞᆫ 번애 다 머교ᄃᆡ 세 번 머기면 됴ᄒᆞ리라

夜魘死

바ᄆᆡ ᄀᆞ오눌여 주그니라

宜服和劑方牛黃清心圓麝和蘇合圓

화졔바ᇰ애 우화ᇰ쳐ᇰ심원과 샤햐ᇰ소합원을 머고미 맛다ᇰᄒᆞ니라

凡常卧不宜仰卧以手覆心則魘 暗中着魘不得以火照之明中着魘則不得滅其火 亦不得近前急喚多殺人 但痛咬其足跟及足拇指甲邊并多唾其面即活

샤ᇰ녜 누을 제 졋바누오미 됴티 아니ᄒᆞ니 소ᄂᆞᆯ 가ᄉᆞᆷ 우희 노하 두면 ᄀᆞ오눌이ᄂᆞ니라 어드운 ᄃᆡ셔 ᄀᆞ오눌여ᄃᆞᆫ 블 혀디 말오 ᄇᆞᆯᄀᆞᆫ ᄃᆡ셔 ᄀᆞ오눌여ᄃᆞᆫ 블 ᄢᅳ디 말라 ᄯᅩ 갓^가이 가 가그기 브르디 마롤디니 사ᄅᆞᆷ을 만히 주기리라 오직 ᄉᆞ외 발측과 밠 엄지가락톱 ᄀᆞᅀᆞᆯ ᄆᆡ이 믈오 그 ᄂᆞᄎᆡ 춤을 만히 바ᄐᆞ면 즉재 살리라

卧忽不悟愼勿以火照則殺人 但唾其面更痛嚙足大拇指甲際即省 更以半夏末ᄭᅴ모롭 불휘 ᄀᆞ론 ᄀᆞᄅᆞ吹入鼻中更以韭葉엄굣 닙取自然汁灌鼻孔中冬月用韭根염굣 불휘搗取自然汁灌即活

자다가 ᄀᆞ오눌여 ᄭᆡ디 몯거든 자ᇝ간도 블 혀디 마롤디니 블 혀면 사ᄅᆞᄆᆞᆯ 주기ᄂᆞ니 오직 ᄂᆞᄎᆡ 춤 받고 ᄯᅩ 발 엄지가락톱 미틀 ᄆᆡ이 믈면 즉재 ᄭᆡᄂᆞ니라 ᄯᅩ ᄭᅴ모롭 불휘 ᄀᆞ론 ᄀᆞᆯ을 곳굼긔 불오 ᄯᅩ 부ᄎᆡᆺ닙 디허 ᄧᅩᆫ 즙을 곳굼긔 브ᅀᅳ라 겨ᅀᅳ리어든 염굣 불휘ᄅᆞᆯ 디혀 ᄧᅩᆫ 즙을 브ᅀᅳ면 즉재 사ᄂᆞ니라

卒魘昏魅不覺以皂莢末用細竹管대로ᇰ吹兩鼻中即起 三兩日猶可吹之

믄득 ᄀᆞ오눌여 아ᄃᆞᆨᄒᆞ야 ᄭᆡ디 몯ᄒᆞ거든 조협 ᄀᆞᆯ을 ᄀᆞᄂᆞᆫ 대로ᇰ애 녀허 두 곳굼긔 불면 즉재 니러나리니 두ᅀᅥ 나리라도 불라

筆毛붇귿刺兩鼻中 男左女右展轉即起也

붇털 그ᄐᆞ로 두 곳굼글 ᄣᅵᆯ오ᄃᆡ 남진ᄋᆞᆫ 왼 녁 겨집ᄋᆞᆫ 올ᄒᆞᆫ 녁을 ᄒᆞ고 두위구우리면 ^ 즉재 닐리라

雄黃셕우화ᇰ細硏以蘆管ᄀᆞᆳ대吹入兩鼻中 桂心末피 갓근 솝 ᄀᆞ론 ᄀᆞᄅᆞ亦得

셕우화ᇰ을 ᄀᆞᄂᆞ리 ᄀᆞ라 ᄀᆞᆳ대예 녀허 두 곳굼긔 블라 계피 갓근 솝 ᄀᆞ론 ᄀᆞᄅᆞ도 됴ᄒᆞ니라

井底泥우믈 미틧 ᄒᆞᆰ塗目畢令人垂頭於井中呼其姓各即便起也

우믈 미틧 ᄒᆞᆰ을 누네 ᄇᆞᄅᆞ고 사ᄅᆞ미 우므레 가 구버셔 주근 사ᄅᆞᄆᆡ 셔ᇰ과 일훔과ᄅᆞᆯ 브르게 ᄒᆞ면 즉재 닐리라

瓦甑딜시르覆病人面上使人疾打破甑則寤

딜실을 벼ᇰᄒᆞᆫ 사ᄅᆞᄆᆡ ᄂᆞᄎᆡ 업고 사ᄅᆞ미 믄득 실을 ᄣᆞ려 ᄇᆞ리면 ᄭᆡ리라

菖蒲末쇼ᇰ의맛 불휘 ᄀᆞ론 ᄀᆞᄅᆞ吹兩鼻中 又末內舌下

쇼ᇰ의맛 불휘 ᄀᆞ론 ᄀᆞᆯ을 두 곳굼긔 불오 ᄯᅩ ^ 혀 아래 녀흐라

魔睡強眠失氣以屋梁上塵집 보 우흿 듣글吹入鼻中 又以雄黃셕우화ᇰ抹鼻

ᄌᆞ오롬신 들여 너무 자다가 긔운을 일허든 집 보 우흿 듣글을 곳굼긔 불오 ᄯᅩ 셕우화ᇱ ᄀᆞᆯ을 고해 ᄇᆞᄅᆞ라

卒魘死搗韭汁염굣 즙灌鼻孔中劇者灌兩耳或灌口中

믄득 ᄀᆞ오눌여 죽ᄂᆞ닐 염교 디허 ᄧᅩᆫ 즙을 곳굼긔 브ᅀᅩᄃᆡ 주글 ᄃᆞᆺ거든 두 녁 귓굼긔 븟고 ᄯᅩ 이베 브ᅀᅳ라

服猪脂도ᄐᆡ 기름如雞子大即差 未差再服

도ᄐᆡ 기름 ᄃᆞᆰ의 알만 ᄒᆞ닐 머그면 즉재 됻ᄂᆞ니 됴티 아니커든 다시 머그라

鬼魘不悟 伏龍肝가마 믿 마촘 아랫 ᄒᆞᆰ爲末吹鼻中

ᄀᆞ오눌여 ᄭᆡ디 몯ᄒᆞ거든 가마 믿 마촘 아^랫 ᄒᆞᆰ을 ᄀᆞ라 곳굼긔 불라

冬月凍死

겨ᅀᆞ래 어러 주그니라

冬月凍死及落水凍死 微有氣者脫去濕衣觧活人熱衣包之 用大米니ᄡᆞᆯ炒熱熨心上或炒竈灰브ᅀᅥ긧 ᄌᆡ令熱以囊盛熨心上冷即換之令煖氣通溫 以熱酒或薑湯或粥飮少許灌之即

겨ᅀᆞ래 어러 주그니와 므레 디여 주근 사^ᄅᆞ미 져기 긔운 잇ᄂᆞ닐 저즌 오ᄉᆞ란 밧겨 앗고 산 사ᄅᆞᄆᆡ 니벳ᄂᆞᆫ 더운 오ᄉᆞᆯ 밧겨 ᄢᅳ리고 니ᄡᆞᄅᆞᆯ 봇가 덥게 ᄒᆞ야 ᄆᆞᅀᆞᆷ ᄧᅩᆨ을 울ᄒᆞ며 ᄯᅩ 브ᅀᅥ긧 ᄌᆡᄅᆞᆯ 봇가 뎝게ᄒᆞ야 쟐ᄋᆡ 녀허 ᄆᆞᅀᆞᆯ ᄧᅩᆨ을 울호ᄃᆡ ᄎᆞ거든 ᄀᆞ라곰 ᄒᆞ야 더운 긔운으로 토ᇰᄒᆞ야 ᄃᆞᄉᆞ게 ᄒᆞ고 더운 수리어나 ᄉᆡᇰ아ᇰ 글힌 므리어나 쥭므리어나 져기 이베 브ᅀᅳ면 살리라

氈單시욱或藁薦거적裹之以索繫放平穩處 令兩人對面輕輕衮轉往來如捍氈法 四肢溫和即活 切不可用火烘之逼 寒氣入內即死

시우기어나 ᄯᅩ 거저기어나 주그닐 ᄡᅡ 노ᄒᆞ로 ᄆᆡ야 펴ᇰᄒᆞᆫ ᄯᅡ해 두고 두 사ᄅᆞᆷ으로 마조 안자 ᄀᆞᄆᆞᆫᄀᆞᄆᆞ니 구우료ᄃᆡ 시욱 미ᄃᆞ시 ᄒᆞ라 네 활기 ᄃᆞᄉᆞ면 즉재 살리니 자ᇝ간^도 블로 ᄧᅬ디 말라 ᄎᆞᆫ 긔운이 안해 들에 ᄒᆞ면 즉재 주그리라

灰以大器中多熬使煖囊盛以搏其心 冷即更易心煖氣通 目轉口開可與溫酒服粥清稍稍嚥之即活 若不先溫其心便將火灸其身 冷氣與火相搏急即不活也

ᄌᆡᄅᆞᆯ 큰 그르세 만히 봇가 덥거든 쟐의 녀허 그 ᄆᆞᅀᆞᆷ ᄧᅩᆨ의 다와다 두ᄃᆡ ᄎᆞ거든 ᄀᆞ라^곰 ᄒᆞ야 마ᅀᆞᆷ ᄧᅩ기 더워 긔우니 토ᇰᄒᆞ면 눈도 두르며 입도 버리리니 ᄃᆞᄉᆞᆫ 수를 머기며 쥭믈도 ᄉᆞᆷᄭᅵ면 즉재 살리라 ᄒᆞ다가 몬져 그 ᄆᆞᅀᆞᆷ ᄧᅩᆨ으란 ᄃᆞ시 아니ᄒᆞ고 믄득 블로 그 모ᄆᆞᆯ ᄧᅬ면 ᄎᆞᆫ 긔운이 블와로 서르 다이저 사디 몯ᄒᆞ리라

白虎風

두루 슬슈셔 알호미라

宜服直指方虎骨散 和劑方烏藥順氣散

딕지바ᇰ애 호골산 화졔바ᇰ애 오약슌긔산을 머고미 맛다ᇰᄒᆞ니라

白虎歷節疼痛不可忍 虎脛骨범의 앏 허튀옛 ᄲᅧ 一兩塗酥灸令黃附子一兩炮裂去皮臍擣細羅爲散每服不計時候以溫酒調下一錢

력졀푸ᇱ벼ᇰᄒᆞ야 온 ᄆᆞᄃᆡ 알파 ᄎᆞᆷ디 몯ᄒᆞ거든 범의 앏 허튀옛 ᄲᅧ ᄒᆞᆫ 랴ᇰ을 수유 ᄇᆞᆯ라 브레 누르게 ᄧᅬ니와 부ᄌᆞ ᄒᆞᆫ 랴ᇰ을 죠ᄒᆡ예 ᄡᅡ ^ 믈 저져 ᄩᅥ디게 구어 거플와 브르도ᄃᆞᆫ 것 아ᅀᆞ니와ᄅᆞᆯ 디허 ᄀᆞᄂᆞ리 처 ᄢᅵ니 혜디 말오 ᄃᆞᄉᆞᆫ 수레 프러 ᄒᆞᆫ 돈곰 머그라

松節솘고ᇰ이羌活 獨活各等分浸酒煮過 每日早空心一柸

솘고ᇰ이와 가ᇰ활와 독활와ᄅᆞᆯ ᄀᆞᆮ게 ᄂᆞᆫ화 수레 ᄌᆞ마 글혀 둣다가 날마다 아ᄎᆞᄆᆡ 고ᇰ심에 ᄒᆞᆫ 잔곰 머그라

白虎風走轉疼痛兩膝熱腫 防風二兩去蘆頭地龍거ᇫ위 二兩微炒漏蘆二兩擣細羅爲散 每服不計時候以溫酒調下二錢

ᄇᆡᆨ호푸ᇱ벼ᇰ이 옮ᄃᆞᆫ녀 알파 무루피 덥고 붓거든 바ᇰ푸ᇱ 불휘 두 랴ᇰ 데저비 아ᅀᆞ니와 거ᇫ위 두 랴ᇰ 자ᇝ간 봇그니와 루롯 불휘 두 랴ᇰ과ᄅᆞᆯ 디허 ᄀᆞᄂᆞ리 처 ᄢᅵ니 혜디 말오 ᄃᆞᄉᆞᆫ 수레 프러 두 돈곰 머그라

白虎風痛走不定 無問老少 地龍糞거ᇫ위 ᄯᅩᇰ 一升紅藍花니ᅀᅵᆺ 곳 三兩 炭灰숫 ᄉᆞ론 ᄌᆡ 五升 攪和熬令極熱以釅醋됴ᄒᆞᆫ 초拌之令勻以故帛三四重裏分作三裏更替熨痛處以效爲度

ᄇᆡᆨ호푸ᇱ벼ᇰ이 두로 ᄃᆞᆫ녀 알파 ᄒᆞᆫ 고디 아니어든 늘그며 져모ᄆᆞᆯ 묻디 말오 거ᇫ위 ᄯᅩᇰ ᄒᆞᆫ 되와 니ᅀᅵᆺ 곳 석 랴ᇰ과 숫 ᄉᆞ론 ᄌᆡ 닷 되와ᄅᆞᆯ 섯거 저ᅀᅥ 봇고ᄃᆡ ᄀᆞ자ᇰ 덥거든 됴ᄒᆞᆫ 초 버^므려 고ᄅᆞ게 ᄒᆞ고 ᄂᆞᆯᄀᆞᆫ ᄒᆡᆫ 거스로 서너 ᄇᆞᆯ 다시곰 ᄡᅡ 세 ᄡᆞ매 ᄂᆞᆫ화 알ᄑᆞᆫ ᄃᆡ ᄀᆞ라곰 울호ᄃᆡ 됴ᄐᆞ록 ᄒᆞ라

白虎風疼痛徹骨髓不可忍者 釅醋됴ᄒᆞᆫ 초五升煎三五滿切葱白팟 믿 ᄒᆡᆫ ᄃᆡ二升煮一兩沸即漉出以布帛裹熱熨痛處極效

ᄇᆡᆨ호푸ᇱ 벼ᇰ이 ᄲᅨ ᄉᆞᄆᆞᆺ 알파 ᄎᆞᆷ디 몯ᄒᆞ거든 됴ᄒᆞᆫ 초 닷 되ᄅᆞᆯ 세 소소미어나 다ᄉᆞᆺ 소소^미어나 글히고 팟 믿 ᄒᆡᆫ ᄃᆡ 사ᄒᆞ로니 두 되 조쳐 ᄒᆞᆫ두 소솜 글혀 건뎌내야 뵈 헌거스로 ᄡᅡ 더우닐 알ᄑᆞᆫ ᄃᆡ 울호미 ᄀᆞ자ᇰ 됴ᄒᆞ니라

歷節風 松膏소진一升酒三升浸 七日每服一合日再數劑愈

력졀푸ᇱ벼ᇰ에 소진 ᄒᆞᆫ 되ᄅᆞᆯ 술 서 되예 ᄌᆞ마 닐웨어든 ᄒᆞᆫ 홉곰 ᄒᆞᄅᆞ 두 번 머그라

歷節風四肢疼痛如解落 松節솘고ᇰ이二十斤酒五斗漬 二七日服一合月五六服

력졀푸ᇱ벼ᇰᄒᆞ야 네 활기 알파 글희여 디ᄂᆞᆫ ᄃᆞᆺ거든 솘고ᇰ이 갓고니 스믈 근을 술 닷 마래 ᄌᆞ마 두 닐웨어든 ᄒᆞᆫ 홉곰 ᄒᆞᄅᆞ 다엿 번 머그라

歷節白虎風走注癢痛 芥茶子계ᄌᆞ爲末雞子白ᄃᆞᆰ의 알 소뱃 ᄒᆡᆫ 믈傅之

력졀푸ᇱ벼ᇰ이 두로 ᄃᆞᆫ녀 ᄇᆞ랍고 알ᄑᆞ거든 계ᄌᆞᄅᆞᆯ ᄀᆞ라 ᄃᆞᆰ의 알 소뱃 ᄒᆡᆫ 므레 섯거 브티라

黃脚雞主白虎病 布飯病處將鷄來食飯 亦可抱雞來壓之

발 누른 ᄃᆞᆰ은 ᄇᆡᆨ호푸ᇱ벼ᇰ을 고티ᄂᆞ니 알ᄑᆞᆫ ᄃᆡ 밥을 ᄭᆞᆯ오 ᄃᆞᆰ을 가져다가 그 밥을 먹게 ᄒᆞ며 ᄯᅩ ᄃᆞᆰ을 아나 알ᄑᆞᆫ ᄃᆡ 눌름도 됴ᄒᆞ니^라

諸風癎

겨ᇰ가ᇇ벼ᇰ이라

宜服和劑方至寳丹牛黃清心圓 御藥院方木香保命丹

화졔바ᇰ애 지보단 우화ᇰ쳐ᇰ심원 어약원바ᇰ애 목햐ᇰ보며ᇰ단을 머고미 맛다ᇰᄒᆞ니라

風癎積年不差發時迷悶吐沫或作牛聲 銀末으ᇇᄀᆞᄅᆞ 半兩鐵粉쇳ᄀᆞᄅᆞ 一兩黑猫兒糞거믄 괴 ᄯᅩᇰ 炒一兩黃丹二兩相和水硏令勻以醋飯和丸如菉豆大如患五年服十五丸患十年服二十丸患十五年服三十丸初服時即於食前以熱酒下如服 五服不吐不瀉即第六服用水一大盞煎黃耆末ᄃᆞᆫ너ᅀᅡᇝ 불휘二錢煎至五分溫溫下丸藥須臾吐黏痰 每日空心服之不絶半月其疾永不發動

겨ᇰ가ᇇ벼ᇰ이 여러 ᄒᆡ 됴티 몯ᄒᆞ야 그 벼ᇰᄒᆞᆯ 저^기어든 어즐ᄒᆞ고 답답ᄒᆞ야 거품 토ᄒᆞ며 ᄯᅩ ᄉᆈ 소리 ᄒᆞ거든 으ᇇᄀᆞᄅᆞ 반 랴ᇰ과 쇳ᄀᆞᄅᆞ ᄒᆞᆫ 랴ᇰ과 거믄 괴ᄯᅩᇰ ᄒᆞᆫ 랴ᇰ 봇그니와 화ᇰ단 두 랴ᇰ과ᄅᆞᆯ 섯거 므레 ᄀᆞ라 고ᄅᆞ게 ᄒᆞ고 초와 밥과로 섯거 환 ᄆᆡᇰᄀᆞ로ᄃᆡ 록두만 케 ᄒᆞ야 벼ᇰᄒᆞ얀 디 다ᄉᆞᆺ ᄒᆡ어든 열다ᄉᆞᆺ 환곰 먹고 열 ᄒᆡ어든 스믈 환곰 먹고 열다ᄉᆞᆺ ᄒᆡ어든 셜흔 환곰 머고ᄃᆡ 처ᅀᅥᆷ 머글 저긔 밥 아니 ^ 머거셔 더운 수레 머그라 다ᄉᆞᆺ 번을 머고ᄃᆡ 토티 아니ᄒᆞ며 즈츼디 아니커든 여슷 번 머글 저긔 믈 ᄒᆞᆫ 되예 ᄃᆞᆫ너ᅀᅡᇝ 불휘 ᄀᆞ론 ᄀᆞᄅᆞ 두 돈을 달혀 반만 커든 ᄃᆞᄉᆞ게 ᄒᆞ야 이 약을 머그면 아니 한 ᄉᆞᅀᅵ예 건 춤 토ᄒᆞ리라 ᄆᆡ야ᇰ 고ᇰ심애 머고ᄆᆞᆯ 반 ᄃᆞᆯ만 그치디 아니ᄒᆞ면 그 벼ᇰ이 내죠ᇰ내 발티 아니ᄒᆞ리라

風癎欲發 即精神不足眼目不明瘈瘲惡聲嚼舌吐沫 雌黃셕ᄌᆞ화ᇰ 一兩細硏炒令褐色黃丹一兩炒令褐色麝舌一錢細硏相和硏令勻用牛乳ᄉᆈ졋一升慢火熬成膏候可丸 即丸如梧桐子大 每服不計時候以溫酒下七丸

겨ᇰ가ᇇ벼ᇰ이 발코져 ᄒᆞᆯ 제 져ᇰ신이 업서 가고 누니 ᄇᆞᆰ디 아니ᄒᆞ며 모미 뷔트러 아니환ᄒᆞᆫ 소리 ᄒᆞ고 혀를 시브며 거품을 토ᄒᆞ거^든 셕ᄌᆞ화ᇰ ᄒᆞᆫ 랴ᇰ ᄀᆞᄂᆞ리 ᄀᆞ로니와 화ᇰ단 ᄒᆞᆫ 랴ᇰ과 이 두 거슬 봇가 거머케 ᄒᆞ고 샤햐ᇰ ᄒᆞᆫ 돈을 ᄀᆞᄂᆞ리 ᄀᆞ라 뫼화 섯거 ᄀᆞ라 고ᄅᆞ거든 ᄉᆈ졋 ᄒᆞᆫ 되로 ᄯᅳᆫ 브레 달효ᄃᆡ 거로미 환 짓게 ᄃᆞ외어든 즉재 머귀 여름마곰 환 ᄆᆡᇰᄀᆞ라 ᄢᅵ니 혜디 말오 ᄃᆞᄉᆞᆫ 수레 닐굽 환곰 머그라

心熱風癎 黑驢乳거믄 라귀졋食上暖服三大合日再服

ᄆᆞᅀᆞ미 덥다라 겨ᇰ가ᇇ벼ᇰᄒᆞ거든 거믄 라귀져ᄌᆞᆯ 밥 우희 데여 서 홉곰 머고ᄃᆡ ᄒᆞᄅᆞ 두 번곰 ᄒᆞ라

風癎暗風 好臈茶섯ᄃᆞ래 ᄠᆞᆫ 쟉셜차 半兩白礬一兩爲末硏細蜜ᄢᅮᆯ爲圓如梧桐子大 每服三十圓臈茶湯下取涎自大便出極妙

겨ᇰ가ᇇ벼ᇰᄒᆞ며 모딘 ᄇᆞᄅᆞᆷ 마ᄌᆞ닐 섯ᄃᆞ래 ᄠᆞᆫ ^ 됴ᄒᆞᆫ 쟉셜차 반 랴ᇰ과 ᄇᆡᆨ번 ᄒᆞᆫ 랴ᇰ과ᄅᆞᆯ ᄀᆞᄂᆞ리 ᄀᆞ라 ᄢᅮᆯ로 머귀 여름마곰 환 ᄆᆡᇰᄀᆞ라 설흔 환곰 더운 차애 머거 추미 대변으로 나게 ᄒᆞ면 ᄀᆞ자ᇰ 됴ᄒᆞ니라

風癎不問長㓜發作漸頻嘔吐涎沫 飛鴟頭쇠록이 머리 一枚燒灰虢丹화ᇰ단 五錢細硏皂角五鋌酥灸細末用糯米糊爲圓如菉豆大 每服十五圓加至二十圓以粥飮送下不拘時候

겨ᇰ가ᇇ벼ᇰ호ᄃᆡ 얼우니어나 져므니어나 벼ᇰ호미 졈졈 ᄌᆞ자 춤과 거품과 토ᄒᆞ거든 쇠록의 머리 ᄒᆞᆫ 낫 ᄉᆞ론 ᄌᆡ와 화ᇰ단 닷 돈 ᄀᆞᄂᆞ리 ᄀᆞ로니와 조각 다ᄉᆞᆺ 낫 수유 ᄇᆞᆯ라 블에 구으니와ᄅᆞᆯ ᄀᆞ라 ᄎᆞᆯᄡᆞᆯ 플로 록두마곰 환 ᄆᆡᇰᄀᆞ라 열다ᄉᆞᆺ 환으로 스믈 환 지히 ᄢᅵ니 혜디 말오 쥭므레 머그라

諸癎 好辰砂쥬사不以多少細硏猪心血도ᄐᆡ 렴토ᇰ앳 피和勻以蒸餅裹劑蒸熟就熱取出九如桐子大 每服一九人參湯심 글힌 늘下食後臨卧

여러 가짓 겨ᇰ가ᇇ벼ᇰ애 됴ᄒᆞᆫ 쥬사ᄅᆞᆯ 하나 저그나 ᄀᆞᄂᆞ리 ᄀᆞ라 도ᄐᆡ 렴토ᇰ앳 피로 골오 섯거 밄ᄀᆞᆯ으로 ᄒᆞ욘 즈ᇰ편애 ᄡᅡ ᄠᅧ 닉거든 더운 제 내야 머귀여름마곰 환 ᄆᆡᇰᄀᆞ라 밥 머근 후와 누을 제 ᄒᆞᆫ 환곰 심 글힌 므레 머^그라

風癎 芭蕉반쵸自然汁時時呷一兩口 重者服及五升必愈 亦治小兒驚風

겨ᇰ가ᇇ벼ᇰ애 반쵸 즛디허 ᄧᅩᆫ 즙을 잇다감 ᄒᆞᆫ두 머굼곰 ᄉᆞᆷᄭᅵ라 벼ᇰ이 듀ᇰᄒᆞ닌 닷 되 지히 머그면 일뎌ᇰ 됴ᄒᆞ리라 ᄯᅩ 아ᄒᆡ 겨ᇰ가ᇇ벼ᇰ도 고티ᄂᆞ니라

癲狂鬼氣方取桑上鵲巢土ᄲᅩᇰ남ᄀᆡᆺ 가ᄎᆡ 즤븻 ᄒᆞᆰ以水和服日三

뎐간커나 미쳐 귓것 조ᄎᆞᆫ 벼ᇰ이어든 ᄲᅩᇰ남긧 가ᄎᆡ 지븻 ᄒᆞᆰ을 므레 프러 ᄒᆞᄅᆞ 세 번곰 머그라

苦參ᄡᅳᆫ 너ᅀᅡᇝ 불휘 五升細切以好酒三斗漬三十日每服一合 又瓦甑딜시르覆面疾打破 又敗天公ᄂᆞᆯᄀᆞᆫ 펴랴ᇰᄌᆞ 갇燒酒服 又鐵漿쇠ᄃᆞ마 우러난 믈服之宜

ᄡᅳᆫ 너ᅀᅡᇝ 불휘 닷 되ᄅᆞᆯ ᄀᆞᄂᆞ리 사ᄒᆞ라 됴ᄒᆞᆫ ^ 술 서 마래 ᄌᆞ마 ᄒᆞᆫ ᄃᆞᆯ만 커든 ᄒᆞᆫ 홉곰 머그라 ᄯᅩ 딜실을 ᄂᆞᄎᆡ 업고 가ᄀᆞ기 텨 ᄣᆞ려 ᄇᆞ리라 ᄯᅩ ᄂᆞᆯᄀᆞᆫ 펴랴ᇰᄌᆞ 가ᄃᆞᆯ ᄉᆞ라 수레 프러 머그며 ᄯᅩ 쇠 ᄃᆞ마 우러난 므를 머고미 됴ᄒᆞ니라

癲癎用艾於隂囊下穀道正門當中聞隨年歳灸之

뎐가ᇇ벼ᇰ에 ᄡᅮᆨ으로 음나ᇰ 아래 하ᇰ무ᇇ 마좀 가^온ᄃᆡᄅᆞᆯ 제 나 마초 ᄯᅳ라

卒癲灸隂莖上宛宛中三壯得小便通即羌 又灸隂莖頭三壯 又灸足大趾上聚毛中七壯 又灸囊下縫二七壯 又灸兩乳頭三壯 又灸耳上髪際各五十壯

과ᄀᆞᄅᆞᆫ 뎐가ᇇ벼ᇰ에 슈신 우희 오목ᄒᆞᆫ ᄃᆡ 세 붓글 ᄯᅳ고 쇼변곳 보면 즉재 됴ᄒᆞ리라 ᄯᅩ 슈시ᇇ 머리ᄅᆞᆯ 세 붓글 ᄯᅳ라 ᄯᅩ 엄지밠가락 ^ 우희 터리 모다 난 ᄃᆡ 닐굽 붓만 ᄯᅳ라 ᄯᅩ 음나ᇰ 아랫 금을 두닐굽 붓 ᄯᅳ라 ᄯᅩ 두 녁 졋머리 세 붓곰 ᄯᅳ라 ᄯᅩ 두 녁 귀 우희 머리터럭 난 ᄀᆞᅀᆞᆯ 각 쉰 붓곰 ᄯᅳ라

傷寒時疫附發狂欲走 狂言鬼語

치위 드려 샤ᇰᄒᆞᆫ 시긔옛 ᅀᅧᆯ벼ᇰ이라미쳐 나ᄃᆞᆮ고져 ᄒᆞᄂᆞᆫ 벼ᇰ과 미친 말와 귓거싀 말홈괘 브톗ᄂᆞ니라

宜服和劑方人參敗毒散不換金正氣散小柴胡湯大柴胡湯參蘇飮

화졔바ᇰ애 ᅀᅵᆫᄉᆞᆷ 패독산 블환금져ᇰ긔산 쇼싀호타ᇰ 대싀호타ᇰ ᄉᆞᆷ소음과ᄅᆞᆯ 머고미 맛다ᇰᄒᆞ니라

傷寒爲證四時不同服藥亦異 凡傷寒不問表裏用五積散敗毒散各一貼 春加香蘇散夏加王苓散秋加金沸草散冬加小柴胡湯右依時將所加藥合前二藥和雜每服三錢重水二盞半薑三片棗一枚煎至八分去滓熱服不拘時候 此方甚效

샤ᇰ하ᇇ벼ᇰ 즈ᇰ이 ᄉᆞ져리 ᄒᆞᆫ가지 아닐ᄉᆡ 약 ᄡᅮᆷ도 다ᄅᆞ니 믈읫 샤ᇰ하ᇇ벼ᇰ을 밧긔 잇ᄂᆞᆫ 적 안해 든 적을 혜디 말오 오젹산 ᄒᆞᆫ 복과 패독산 ᄒᆞᆫ 복을 ᄉᆞ졀 샤ᇰ하ᇇ벼ᇰ애 다 ᄡᅮᄃᆡ 보미어든 햐ᇰ소산 ᄒᆞᆫ 복 조쳐 ᄡᅳ고 녀르미어든 오려ᇰ산 ᄒᆞᆫ 복을 조쳐 ᄡᅳ고 ᄀᆞᅀᆞᆯ히어든 금블초산 ᄒᆞᆫ 복을 조쳐 ᄡᅳ고 겨ᅀᅳ리어든 쇼싀^호타ᇰ ᄒᆞᆫ 복을 조쳐 ᄡᅮᄃᆡ ᄉᆞ졀애 조쳐 ᄡᅳᄂᆞᆫ 약을 오젹산 패독산애 섯거 ᄒᆞᆫ 복애 서 돈 남ᄌᆞᆨ게 ᄆᆡᇰᄀᆞ라 믈 ᄒᆞᆫ 되 반애 ᄉᆡᇰ아ᇰ 세 편과 대초 ᄒᆞᆫ 낫과ᄅᆞᆯ 조쳐 달히니 반 남ᄌᆞᆨ거든 즈ᅀᅴ 앗고 더우닐 머고ᄃᆡ ᄢᅵ니 혜디 말오 머그라 이 법이 ᄀᆞ자ᇰ 됴ᄒᆞ니라

傷寒及時疫用蒼术삽듓 불휘니 비치 프러ᄒᆞ고 ᄆᆞᄃᆡ 기니 一斤浄洗焙䇄甘草四兩生搗羅爲末每服二大錢以熱葱茶清파와 차와 글힌 더운 믈調下熱水漱口良久稀粥飮投之汗出立差

샤ᇰ한과 시긧 ᅀᅧᆯ벼ᇰ이어든 삽듓 불휘 ᄒᆞᆫ 근 조히 시서 브레 ᄆᆞᆯ외요니와 ᄂᆞᆯ감초 넉 랴ᇰ과ᄅᆞᆯ 디허 처 ᄀᆞᆯ이 ᄃᆞ외어든 ᄒᆞᆫ 복 므긔 큰 두 돈만 ᄒᆞ야 파와 차와 글힌 더운 므레 프러 먹고 더운 믈로 야ᇰ지ᄒᆞ고 이ᅀᅳᆨᄒᆞ야 후로로ᄒᆞᆫ 쥭을 머기면 ᄯᆞ미 나 즉재 됴ᄒᆞ리^라

春夏之交或夏秋之交霖兩乍歇地氣蒸欝令人驟病頭痛壯熱嘔逆有舉家皆病者 謂之風濕氣不知服藥漸成瘟疫宜用五苓敬半貼入薑錢三片大棗一枚同煎熱服一梡立效

봄과 녀름괏 ᄉᆞᅀᅵ나 녀름과 ᄀᆞᅀᆞᆯ왓 ᄉᆞᅀᅵ예 맛비 ᄀᆞᆺ 그처 ᄯᅡᆺ 긔우니 무더워 사ᄅᆞ미 ^ 믄득 벼ᇰ호ᄃᆡ 머리 알ᄑᆞ고 ᄀᆞ자ᇰ 더워 거스려 토ᄒᆞ며 집 오로 벼ᇰᄒᆞ거든 닐오ᄃᆡ ᄇᆞᄅᆞᆷ 습긔라 ᄒᆞ야 약 머글 주ᄅᆞᆯ 몰라 졈졈 ᅀᅧᆯ벼ᇰ이 ᄃᆞ외ᄂᆞ니 오려ᇰ산 반복애 ᄉᆡᇰ아ᇰ 세 편과 대초 ᄒᆞᆫ 낫 조쳐 달혀 더우니 ᄒᆞᆫ 사바ᄅᆞᆯ 머그면 즉재 됴ᄒᆞ리라

村落聞未有贖藥處得病後即以白粳米ᄒᆡᆫ ᄡᆞᆯ煮稀粥入紫蘇葉ᄎᆞ쇳 닙四七葉生薑錢二七片同煮熱喫微汗即愈

스골 ᄆᆞᅀᆞᆯ 서리예 약 살 ᄯᅡ히 업거든 벼ᇰᄒᆞᆫ 후에 즉재 ᄒᆡᆫ ᄡᆞᆯ로 후로로케 쥭 수어 ᄎᆞ쇳 닙 네닐굽과 ᄉᆡᇰ아ᇰ 두닐굽 편 조쳐 녀허 글혀 더우니 먹고 자ᇝ간 ᄯᆞᆷ 내면 즉재 됴ᄒᆞ리라

時氣得病一日宜發汗二月三日 亦可發汗四日可吐五日宜下

시긧벼ᇰᄒᆞᆫ 사ᄅᆞ미 ᄒᆞᆯ리어든 ᄯᆞᆷ 내요미 맛다ᇰᄒᆞ니 이틀 사ᄋᆞ리라도 ᄯᆞᆷ 내요미 ᄯᅩ 됴코 나ᄋᆞ리어든 토ᄒᆞ고 닷쇄어든 즈츼요미 맛다ᇰᄒᆞ니라

傷寒時疫初覺頭痛身熱用帶根葱頭불휘 조ᄎᆞᆫ 팟 믿十箇切碎以醋一盞煎稀粥飮一梡乘熱喫下以柀盖汗出即觧

샤ᇰ한ᄒᆞ야 시긧벼ᇰ애 처ᅀᅥ믜 머리 알ᄑᆞ고 ^ 모미 덥달어든 불휘 조ᄎᆞᆫ 팟 믿 열 나ᄎᆞᆯ 사ᄒᆞ라 ᄇᆞᅀᅡ 초 ᄒᆞᆫ 잔과ᄅᆞᆯ 후로로 ᄒᆞᆫ 쥭므레 글혀 ᄒᆞᆫ 사바ᄅᆞᆯ 더운 제 먹고 니블 두퍼 ᄯᆞᆷ 내면 즉재 됴ᄒᆞ리라

天行病熱盛用蚯蚓거ᇫ위以塩소곰塗之化成水去泥飮之

시긧벼ᇰ이 ᄀᆞ자ᇰ 덥달어든 거ᇫ위ᄅᆞᆯ 소곰 노하 므리 ᄃᆞ외어든 ᄒᆞᆰ 업게 코 마시라

凡時行疫病□以月望日細剉東引桃枝도ᇰ녀그로 버든 복셔ᇰ홧 가지煮湯浴之

믈읫 시긧벼ᇰ이어든 ᄃᆞᆳ 보름날 도ᇰ녁으로 버든 복셔ᇰ홧 가지ᄅᆞᆯ ᄀᆞᄂᆞ리 사ᄒᆞ라 므레 글혀 모욕 ᄀᆞᄆᆞ라

青竹茹프른 댓 거플 □고니二升以水四升煮取三升分三服

ᄯᅩ 프른 댓 거플 ᄀᆞᆯ고니 두 되ᄅᆞᆯ 믈 넉 되예 ^ 글혀 서 되어든 세 번에 ᄂᆞᆫ화 머그라

疫氣傷寒三日已前不觧者 好豉됴ᄒᆞᆫ 젼국 一升緜裹葱白팟 믿 ᄒᆡᆫ ᄃᆡ 切一升少男兒尿져믄 ᄉᆞᆫ아ᄒᆡ 오좀 三升 先熬豉葱令相得則投小便煮取二升分再服徐徐服之覆令汗神驗

샤ᇰ하ᇇ벼ᇰ 어든 사ᄋᆞᆳ ᄂᆡ예 됴티 몯거든 됴ᄒᆞᆫ 젼국 ᄒᆞᆫ 되 소옴애 ᄡᆞ니와 팟 믿 ᄒᆡᆫ ᄃᆡ 사ᄒᆞ로니 ᄒᆞᆫ 되와 져믄 ᄉᆞᆫ아ᄒᆡ 오좀 서 되와ᄅᆞᆯ ^ 몬져 젼국과 파ᄅᆞᆯ 봇가 긔운이 서르 들어든 오좀을 녀허 글혀 두 되어든 두 번에 ᄂᆞᆫ화 날혹ᄌᆞᄂᆞ기 먹고 두퍼 ᄯᆞᆷ 나게 ᄒᆞ면 ᄀᆞ자ᇰ 됴ᄒᆞ리라

天行病 生牛蒡根우워ᇱ 불휘搗取汁五大合空腹分爲兩服 服訖取桑葉ᄲᅩᇰ나못 닙一大把灸令黃以水一升煮取五合去滓頓服暖覆取汗 無葉用桑枝ᄲᅩᇰ나못 가지

시긧벼ᇰ애 ᄂᆞᆯ우워ᇱ 불휘 디허 ᄧᅩᆫ 즙 닷 홉을 고ᇰ심에 머고ᄃᆡ 두 번에 ᄂᆞᆫ화 머그라 머근 후에 ᄲᅩᇰ나못 닙 큰 ᄒᆞᆫ 줌을 브레 누르게 ᄧᅬ야 믈 ᄒᆞᆫ 되예 글혀 닷 홉이어든 즈ᅀᅴ 앗고 다 먹고 더이 더퍼 ᄯᆞᆷ 내라 ᄲᅩᇰ나못 닙곳 업거든 가지로 ᄒᆞ라

時氣熱毒 心神煩躁 狂亂欲走 以藍靛쳐ᇰᄃᆡᆺ 즈ᅀᅴ半大匙以新汲水ᄀᆞᆺ 기론 믈一盞調令勻頓服

시긧벼ᇰ ᅀᅧᆯ독으로 ᄆᆞᅀᆞ미 답답고 미쳐 간대로 ᄃᆞᆮ고져 커든 쳐ᇰᄃᆡᆺ 즈ᅀᅴ 큰 반 수를 ᄀᆞᆺ 기론 믈 ᄒᆞᆫ 잔애 고ᄅᆞ게 프러 믄득 머그라

時氣嘔逆不下食生薑汁半兩ᄢᅮᆯ 一合一相和令勻不計時候頻

시긧벼ᇰ ᄒᆞ야 거스려 토ᄒᆞ고 음식을 ᄂᆞ리오디 몯ᄒᆞ거든 ᄉᆡᇰ아ᇰ 즙 반 랴ᇰ과 ᄢᅮᆯ ᄒᆞᆫ 홉을 싯거 고ᄅᆞ게 ᄒᆞ야 ᄢᅵ니 혜디 말오 ᄌᆞ조 머^그라

傷寒及時氣溫病頭痛壯熱脉大 始得一日方 小蒜효ᄀᆞᆫ 마ᄂᆞᆯ一升搗取汁三合頓服之 不過再作便差

샤ᇰ한 시긧벼ᇰ ᄒᆞ야 머리 알ᄑᆞ고 ᄀᆞ자ᇰ 덥다라 ᄆᆡᆨ이 굵거든 처ᅀᅥᆷ 비르슨 나래 고티ᄂᆞᆫ 법은 효ᄀᆞᆫ 마ᄂᆞᆯ ᄒᆞᆫ 되ᄅᆞᆯ 즛두드려 ᄧᅩᆫ 즙 서 홉을 다 머그라 두 번 아니 머거셔 즉재 됴^ᄒᆞ리라

雞子ᄃᆞᆰ의 알一枚着冷水半升攪與和乃復煮三升水極令沸以向所和水投湯中急攪令相得適寒溫頓服取汗

ᄃᆞᆰ의 알 ᄒᆞᆫ 나ᄎᆞᆯ ᄎᆞᆫ 믈 반 되예 저ᅀᅥ 섯고 ᄯᅩ 믈 서 되ᄅᆞᆯ ᄀᆞ자ᇰ 글히고 우흿 ᄃᆞᆰ의 알 섯근 므를 글ᄂᆞᆫ 므레 녀허 ᄲᆞᆯ리 저ᅀᅥ ᄎᆞ며 더우미 맛거든 즉재 다 먹고 ᄯᆞᆷ 내라

天行病心悶 水中細苔므렛 효ᄀᆞᆫ 잇擣絞汁服

시긧벼ᇰ ᄒᆞ야 ᄆᆞᅀᆞ미 답답ᄒᆞ거든 므렛 효ᄀᆞᆫ 잇글 즛두드려 ᄧᅩᆫ 즙을 머그라

天行熱盛口中生瘡飮 蛇苺ᄇᆡ얌ᄠᅡᆯ기自然汁擣絞一斗煎取五升稍稍飮之

시긧벼ᇰ ᄒᆞ야 덥다라 입 안히 헐어든 ᄇᆡ얌ᄠᅡᆯ기ᄅᆞᆯ 즛두드려 ᄧᅩᆫ 즙 ᄒᆞᆫ 마ᄅᆞᆯ 달혀 닷 되만 커든 젹젹 머그라

天行病六七日熱盛心煩狂見鬼者絞人屎汁사ᄅᆞᄆᆡ ᄯᅩᇰ ᄧᅩᆫ 즙飮數合

시긧벼ᇰ ᄒᆞᆫ 엿쇄 닐웨예 덥다라 ᄆᆞᅀᆞ미 답답ᄒᆞ고 미쳐 귓것 뵈어든 사ᄅᆞᄆᆡ ᄯᅩᇰ ᄧᅩᆫ 즙을 두ᅀᅥ 홉만 머기라

時行病後犯房勞病復發男病以婦人裩襠겨지븨 듀ᇰ의 믿婦病以男子裩襠남진의 듀ᇰ의 믿燒灰湯調服 又燒婦人月經衣월겨ᇰ ᄒᆞ야실 젯 듀ᇰ의熟水服方寸匕

시긧벼ᇰ ᄒᆞᆫ 후에 남진 겨지비 ᄒᆞᆫᄃᆡ 자 벼ᇰ이 ᄂᆞ외어든 남진ᄋᆞᆫ 겨지븨 듀ᇰ의 미ᄐᆞᆯ ᄉᆞ라 더운 므레 프러 먹고 겨집ᄋᆞᆫ 남진의 듀ᇰ의 미ᄐᆞᆯ ᄉᆞ라 더운 므레 프러 머그라 ᄯᅩ 남진이어나 겨집이어나 이 벼ᇰᄒᆞ야ᄃᆞᆫ 겨집의 월겨ᇰᄒᆞ야실 젯 듀ᇰ의ᄅᆞᆯ ᄉᆞ라 ᄒᆞᆫ 술만 니근 므레 프러 머그라

天氣不和疫疾流行可預備之取栢樹즉ᄇᆡᆨ나모東向葉乾擣爲末湯或酒服一錢神驗

하ᄂᆞᆳ 긔운이 펴ᇰ화티 아니ᄒᆞ야 시긧벼ᇰ이 흔커든 미리 예비호미 됴ᄒᆞ니 즉ᄇᆡᆨ나모 도ᇰ녁으로 햐ᇰᄒᆞᆫ 니플 ᄆᆞᆯ외야 디허 ᄀᆞᆯ이 ᄃᆞ외어든 더운 므레어나 수레어나 ᄒᆞᆫ 돈만 프러 머고미 ᄀᆞ자ᇰ 됴ᄒᆞ니라

發狂欲走似著邪崇者蠶退紙누에 낸 죠ᄒᆡ作灰酒調服之

미쳐 나ᄃᆞᆮ고져 호미 샤긔와 빌믜와 들인 ᄃᆞᆺ ᄒᆞ닐 누에 낸 죠ᄒᆡᄅᆞᆯ ᄉᆞ라 수레 프러 머기라

癲狂不止得之驚憂之極者用瓜蔕ᄎᆞᄆᆡᆺ 고고리 半兩爲末每服一錢并花水새배 ᄂᆞᆷ 아니 기러셔 몬져 기론 우믌 믈調一盞投之即大吐後熟睡勿令人驚起即效

미쳐 됴티 아니ᄒᆞ야 놀라ᄆᆞᆯ ᄀᆞ자ᇰ ᄒᆞ거든 차ᄆᆡᆺ 고고리 반 랴ᇰᄋᆞᆯ ᄀᆞ라 ᄒᆞᆫ 돈곰 새배 ᄂᆞᆷ 아니 기러셔 몬져 기론 우믌 믈 ᄒᆞᆫ 자내 프러 머거 즉재 만히 토ᄒᆞᆫ 후에 니기 자거든 사ᄅᆞ미 ᄭᆡ오디 몯게 ᄒᆞ면 됴ᄒᆞ리라

邪狂癲癎不欲眠妄行不休 用白雄雞ᄒᆡᆫ 수ᄐᆞᆰ二隻煮熟五味調和作羮食之

샤긔로 미쳐 자디 몯ᄒᆞ며 간대로 ᄃᆞᆫ녀 쉬^디 아니커든 ᄒᆡᆫ 수ᄐᆞᆰ 두 나ᄎᆞᆯ 니기 ᄉᆞᆯ마 소곰과 쟈ᇰ과 ᄉᆡᇰ아ᇰ과 초와 계ᄌᆞ와 다ᄉᆞᆺ 가짓 마시 맛게 ᄒᆞ야 ᄀᆡᇰ ᄆᆡᇰᄀᆞ라 머기라

古鏡煮汁服

ᄂᆞᆯᄀᆞᆫ 거우로ᄅᆞᆯ 글혀 우러난 므를 머기라

狂言鬼語 蝦蟆두터비 一箇燒爲末酒調服

미친 말와 귓거싀 말 ᄒᆞ거든 두터비 ᄒᆞᆫ나ᄒᆞᆯ ᄉᆞ라 ᄀᆞ라 수레 프러 머기라

熱病狂言及諸黃 大黃五兩剉炒微赤搗爲散用臈月雪水섯ᄃᆞ래 눈 노ᄀᆞᆫ 믈五升煎如膏每服不計時冷水調下半匙

ᅀᅧᆯ벼ᇰᄒᆞ야 미친 말 ᄒᆞ며 화ᇰ벼ᇰ ᄒᆞ야든 대화ᇰ 닷 랴ᇰᄋᆞᆯ 사ᄒᆞ라 봇가 자ᇝ간 븕거든 디허 처 섯ᄃᆞ래 눈 노ᄀᆞᆫ 믈 닷 되예 곱ᄀᆞ티 달혀 ᄢᅵ니 혜디 말오 ᄎᆞᆫ 므레 반 술옴 프러 머기라

熱病及時疾心躁亂狂奔走狀似癲癎言語不定久不得汗不知人事者 人中黃분짓 미틧 누른 것不以多少入缸內以泥固濟大火煆半且去火後取出於地上以盆盖之水半日許細硏新汲水ᄀᆞᆺ기론 믈調下三錢 或未退再作差

ᅀᅧᆯ벼ᇰ과 시벼ᇰ에 ᄆᆞᅀᆞ미 아니환ᄒᆞ야 미쳐 나ᄃᆞ로미 겨ᇰ간ᄒᆞᆫ 사ᄅᆞᆷ ᄀᆞᆮᄒᆞ야 말ᄉᆞ미 일뎌ᇰ티 아니코 오래 ᄯᆞᆷ 나디 아니ᄒᆞ며 ᅀᅵᆫᄭᅴᄅᆞᆯ 모ᄅᆞ거든 분지 미틧 누른 거슬 하나 져^그나 하ᇰ의 녀코 ᄒᆞᆰ으로 구디 ᄇᆞᄅᆞ고 ᄒᆞᆫ 브레 ᄉᆞ라 나잘만 ᄒᆞ야 븘독이 업거든 ᄯᅡ해 내야 도ᇰᄒᆡ로 둡고 ᄯᅩ 나잘만 커든 ᄀᆞᄂᆞᆯ에 ᄀᆞ라 ᄀᆞᆺ 기론 므레 서 돈을 프러 머그라 됴티 아니커든 다시 ᄒᆞ야 머기면 됴ᄒᆞ리라

煩熱少睡

ᄆᆞᅀᆞ미 어즈럽고 덥다라 ᄌᆞᆷ 몯 잘 시라

宜服和劑方寧志膏平補鎭心丹

화졔바ᇰ애 려ᇰ지고와 펴ᇰ보딘심단과ᄅᆞᆯ 머^고미 맛다ᇰᄒᆞ니라

煩熱少睡用小麥作飯食之

어즈러오며 덥다라 자디 몯ᄒᆞ거든 밀흐로 밥 지ᅀᅥ 머그라

煩悶用野紅花니ᅀᅵ苗根絞汁飮或水煎服

ᄆᆞᅀᆞ미 어즈러오며 답답거든 니ᅀᅵᆺ 움과 불휘와ᄅᆞᆯ 즛두드려 ᄧᅩᆫ 즙을 머그며 ᄯᅩ 므레 달혀 머그라

葛根츩 불휘擣汁飮

츩 불휘ᄅᆞᆯ 디허 ᄧᅩᆫ 즙을 머그라

大豆코ᇰ半升水二升煮濃汁食後服之

코ᇰ 반 되ᄅᆞᆯ 믈 두 되예 달혀 즙을 밥 머근 후에 머그라

白朮삽듓 불휘末水調半錢匕服

삽듓 불휘ᄅᆞᆯ ᄀᆞ라 반 돈곰 므레 프러 머그라

不得眠用榆白皮느릅나못 ᄒᆡᆫ 거플隂乾爲末每日朝夜用水五合末三錢煎如膏服

자디 몯ᄒᆞ거든 느릅나못 ᄒᆡᆫ 거프를 ᄀᆞᄂᆞᆯ해 ᄆᆞᆯ외야 ᄀᆞ라 날마다 아ᄎᆞᆷ과 바ᄆᆡ 믈 닷 홉애 ᄀᆞᄅᆞ 서 돈을 녀허 글혀 얼의어든 머그라

大病之後晝夜虛煩不得睡用酸棗仁예촛ᄡᅵ榆白皮느릅나못 ᄒᆡᆫ 거플等分煎汁溫服則自睡矣大妙

큰 벼ᇰᄒᆞᆫ 후에 나져 바며 ᄆᆞᅀᆞ미 허손ᄒᆞ야 자디 몯ᄒᆞ거든 예촛ᄡᅵ와 느릅나못 ᄒᆡᆫ 거플와ᄅᆞᆯ ᄀᆞᆮ게 ᄂᆞᆫ화 달힌 므ᄅᆞᆯ ᄃᆞ시 ᄒᆞ야 머그면 ᄌᆞᅀᅧᆫ히 자리니 ᄀᆞ자ᇰ 됴ᄒᆞ니라

大病後虛煩不得睡卧及心膽虛怯觸事易驚短氣悸乏 或復自汗並宜服之半夏ᄭᅴ모롭 불휘 一兩湯燒七次枳實선 ᄐᆡᇰᄌᆞ 泡洗製炒一兩橘紅귨 거플 一兩半甘草炙四錢茯苓三分㕮咀每服四錢水一盞半薑七片棗一枚竹茹대 ᄀᆞᆯ고니一塊如錢大煎至六分空心熱服

큰 벼ᇰᄒᆞᆫ 후예 긔운이 헙헙ᄒᆞ고 답답ᄒᆞ야 ᄌᆞ디 몯ᄒᆞ며 ᄆᆞᅀᆞ미 저프며 이레 다ᄃᆞ라 수이 놀라며 단긔ᄒᆞ야 절로 ᄯᆞᆷ 나ᄂᆞ닌 다 머골 디니 ᄭᅴ모롭 불휘 ᄒᆞᆫ 랴ᇰ 더운 므레 닐굽 번 시소니와 선 ᄐᆡᇰᄌᆞ 더운 므레 시서 사^ᄒᆞ라 봇그니 ᄒᆞᆫ 랴ᇰ과 귨 거플 ᄒᆞᆫ 랴ᇰ 반과 감초 네 돈 브레 ᄧᅬ요니와 북려ᇰ 닐굽 돈 반과ᄅᆞᆯ 사ᄒᆞ라 네 돈곰 ᄒᆞ야 믈 ᄒᆞᆫ 되 닷 홉과 ᄉᆡᇰ아ᇰ 닐굽 편과 대초 ᄒᆞᆫ 낫과 댓 거플 ᄀᆞᆯ가 돈만 무ᇰ긔요니 ᄒᆞᆫ 무적과ᄅᆞᆯ ᄒᆞᆫᄃᆡ 달혀 반 남ᄌᆞᆨ거든 고ᇰ심에 덥게 ᄒᆞ야 머그라

膽虛睡卧不安心多驚悸用酸棗仁예촛ᄡᅵ 一兩炒香爲末每服二錢竹葉湯댓닙 글힌 믈調下不拘時

ᄆᆞᅀᆞ미 허손ᄒᆞ야 ᄌᆞᆷ 자미 편안티 아니ᄒᆞ고 ᄆᆞᅀᆞ미 놀라거든 예촛ᄡᅵ ᄒᆞᆫ 랴ᇰᄋᆞᆯ 구스게 봇가 ᄀᆞ라 두 돈곰 댓닙 글힌 믈레 프러 ᄢᅵ니 혜디 말오 머그라

救急簡易方卷之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