釋譜詳節 23권
如來ㅅ 正法을 네 맛ᄌᆞᄫᆞ란ᄃᆡ 브즈러니 護持ᄒᆞ야 닐그^며 외오라
我今不忍。見於如來闍維之時。
나ᄂᆞᆫ 如來 ᄉᆞᅀᆞᄫᆞᆯ 쩌글 ᄎᆞ마 보ᅀᆞᆸ디 몯ᄒᆞ야 가노라 ᄒᆞ시고
卽禮佛棺右繞七匝。涕淚號叫還歸天上。
부텻 棺애 禮數ᄒᆞ시고 올ᄒᆞᆫ 녀그로 닐굽 번 가ᇝ도ᄅᆞ시고 목노하 우르샤 하ᄂᆞᆯ해 도라가시니라
爾時拘尸城內一切士女、無數菩薩、聲聞、三十三天一切大衆,
그저긔 拘尸城엣 남진과 겨집과 無數ᄒᆞᆫ 菩薩 聲聞 三十三天 一切 大衆이
悲哀哽咽,持諸幡蓋、寶幢、香花,隨從佛棺經於七日,
種種 花^香 幢幡으로 金棺ᄋᆞᆯ 뫼ᅀᆞᄫᅡ 이셔 닐웨ᄅᆞᆯ 디내요ᄃᆡ
以佛神力,一切天人無飢渴想,一無思食,唯見哀泣、戀慕如來。
부텻 神力으로 ᄇᆡ 골ᄑᆞᆫ ᄆᆞᅀᆞ미 업고 오직 그리ᅀᆞᄫᅡ 슬허 우니ᅀᆞᆸ더니
既滿七日,置七寶床。
닐웨 디나거늘 如來ᄅᆞᆯ 다시 내ᅀᆞᄫᅡ 七寶床애 연ᄍᆞᆸ고
大衆重大悲哀,聲震十方普佛世界,復持一切香花、繒蓋、音樂深心供養,
大衆이 다시 ᄀᆞ자ᇰ 슬ᄊᆞᄫᅡ 一切 花香繒蓋 푸ᇰ류로 供養ᄒᆞᅀᆞᆸ고
灌洗如來三十二相、八十種好、無量福德、智慧莊嚴、金剛堅固、紫磨黃金不壞色身,復洗寶棺,微妙淸淨。
三十二^相 八十種好 無量福德 智慧莊嚴 金剛堅固 紫磨黃金 不壞色身ᄋᆞᆯ 香水예 싯ᄉᆞᄫᅡ
卽持無數妙兜羅綿,復以上妙無價白氎千張,共扶如來入寶棺中,
兜羅綿에 ᄢᅳ리ᅀᆞᄫᅡ 白氎으로 ᄡᆞᅀᆞᄫᅡ 金棺애 도로 녀ᄊᆞᄫᆞ니
爾時,一切大衆所集微妙香木積高須彌,
그저긔 大衆의 가져온 香木이 須彌山ᄀᆞ티 싸ᄒᆞ니
芬馥香氣普薰世界,
香^내 世界예 차 펴디더니
相重密次成大香樓,四面七寶莊嚴,
香木ᄋᆞᆯ ᄎᆡᆨᄎᆡ기 무러 樓를 ᄆᆡᇰᄀᆞᆯ오 七寶로 ᄭᅮ미ᅀᆞᆸ고
幢蓋、幡花、瓔珞、雜綵遍空如雲,以爲莊嚴,
幢蓋와 幡과 곳과 瓔珞과 各色彩로 莊嚴ᄒᆞᅀᆞᆸ고
彩ᄂᆞᆫ 빗난 필ᄫᆡᆨ이라
是時,天人大衆將欲舉棺,置香樓上,復大悲哀,搥胸大叫,聲震大千。復持幢蓋、香花、音樂悲哀供養。
그 香樓 우희 金棺ᄋᆞᆯ 연ᄍᆞᆸ고 모다 다시 슬허 香花 푸ᇰ류로 供養ᄒᆞᅀᆞᆸ고
一切大衆哀泣盈目,各持七寶香燭,一時大哭茶毘香樓,
大衆이 各各 七寶 香^쵸 자바 香樓에 두루 브티ᅀᆞᄫᆞ며 ᄒᆞᆫᄢᅴ 우니
哀震大千一切世界,復以香花遍滿供養。寶燭至香樓所 自然殄滅。
大千世界 드러치더니 브리 香樓에 다ᄃᆞ라 ᄢᅳ고 아니 브틀ᄊᆡ
一切諸天 復持無上七寶大燭 焰光普照,悲哀流淚,投香樓所,皆悉殄滅。
諸天이 ᄯᅩ 브티ᅀᆞᆸ다가 몯ᄒᆞ고 海神이 ᄯᅩ 브티ᅀᆞᆸ다가 몯ᄒᆞ야ᄂᆞᆯ
不知如來 何緣未畢,
모다 닐오ᄃᆡ 如來 므슷 因緣을 몯 ᄆᆞ차 이러ᄒᆞ거시뇨 ᄒᆞ더니
阿那律이 닐오ᄃᆡ
날호라 그^듸내 히ᄆᆞ로 몯 ᄉᆞᅀᆞᄫᆞ리니
以大迦葉將五百弟子。從波波國來欲見佛身。
大迦葉이 五百 弟子 ᄃᆞ려와 부텻 모ᄆᆞᆯ 보ᅀᆞᄫᅩ려 ᄒᆞᆯᄊᆡ
天知其意使火不燃。
브를 아니 븓게 ᄒᆞ시ᄂᆞ니라
時大迦葉將五百弟子至。世尊以天耳聞。即從金棺雙出兩足。
그저긔 世尊이 金棺ᄋᆞ로셔 金色 ᄇᆞᆯᄒᆞᆯ 내ᄫᅡᄃᆞ샤
阿難이 ᄃᆞ려 무르샤ᄃᆡ
迦葉 比丘ㅣ 왯ᄂᆞ니여
阿難이 ᄉᆞᆯᄫᅩᄃᆡ
몯 왯ᄂᆞᅌᅵ다 ᄒᆞᅀᆞᄫᅡᄂᆞᆯ
ᄇᆞᆯᄒᆞᆯ 도로 ^ 드리시니라
時大迦葉與五百弟子在耆闍崛山,
그저긔 大迦葉이 五百 弟子 ᄃᆞ리고 耆闍崛山ㅅ 畢鉢羅窟애 잇더니
去拘尸城五十由旬,
拘尸城의셔 머루미 쉰 由旬이러라
身心寂然,入于三昧。於正受中,倏爾心驚,舉身戰慄,從定中出,見諸山地皆大震動,
三昧예 드러 이셔 自然히 ᄆᆞᅀᆞᄆᆞᆯ 놀라아 三昧로셔 나아 보니 뫼히 드러치거늘
卽知如來已入涅槃。告諸弟子:
如來 ᄒᆞ마 涅槃ᄒᆞ신 고ᄃᆞᆯ 아ᅀᆞᆸ고 ^ 弟子ᄃᆞ려 닐오ᄃᆡ
「我佛大師入般涅槃,時經七日已入棺中。
우리 佛大師ㅣ ᄒᆞ마 涅槃ᄒᆞ샨 디 닐웨 디나샤 棺애 드러 겨시도소니
苦哉!苦哉!應當疾往至如來所。恐已茶毘,
셜ᄫᅳᆯ쎠 셜ᄫᅳᆯ쎠 如來ᄭᅴ 어셔 가ᅀᆞᄫᅡᅀᅡ ᄒᆞ리로다
迦葉以敬佛故,
迦葉이 如來ᄅᆞᆯ 恭敬ᄒᆞᅀᆞᄫᆞᆯᄊᆡ
不敢飛空往如來所,卽將弟子尋路疾行,悲哀速往,
虛空ᄋᆞ로 ᄂᆞ라오디 아니코 弟子ᄃᆞᆯ 더블오 길ᄒᆞ로 밧비 거러
正滿七日,至拘尸城城東路首。
닐웨어ᅀᅡ 拘尸城 ^ 東녀긔 오더니
迦葉遇見一婆羅門執一天花,隨路而來。迦葉問言:
ᄒᆞᆫ 婆羅門이 하ᄂᆞᆳ 고ᄌᆞᆯ 잡고 오거늘 마조 보아 무로ᄃᆡ
「仁者何來?」
그듸ᄂᆞᆫ 어드러셔 오시ᄂᆞ니
答曰:「佛般涅槃,我於茶毘所來。」
對答호ᄃᆡ 부톄 涅槃ᄒᆞ야시ᄂᆞᆯ 내 ᄉᆞᅀᆞᄫᅩᇙ ᄯᅡᄒᆞ로셔 오노라
復問:「此是何花?」
ᄯᅩ 무로ᄃᆡ 이 고ᄌᆞᆫ 므슴 곳고
答言:「於茶毘所得此天花。」
對答호ᄃᆡ 부텨 ᄉᆞᅀᆞᄫᅩᇙ ᄯᅡ해 가 어둔 하ᄂᆞᆳ 고지라
迦葉就乞,答言:「不得,
迦葉이 도라 ᄒᆞ야 비러늘 對答호ᄃᆡ
我期將歸擬示六親家中供養。」
내 ^ 가져다가 어버ᅀᅵ와 아ᅀᆞᆷᄃᆞᆯᄒᆞᆯ 뵈오 供養ᄒᆞᅀᆞᄫᅩ려 ᄒᆞ노라
迦葉就借著其頂上,便卽悶絕,昏迷躄地,喑咽悲哽,
迦葉이 다시 비러 머리 우희 여ᇇ고 ᄯᅡ해 디여 ᄎᆞ림 몯ᄒᆞ얫다가
良久乃蘇。卽自惟忖:至拘尸城北門而入。於其城中入一僧坊,
오라거ᅀᅡ ᄭᆡ야 拘尸國 北門ᄋᆞ로 드러 ᄒᆞᆫ 쥬ᅌᅴ 坊ᄋᆡ 가니
見諸比丘叢聚一處,語迦葉言:
여러 比丘ᄃᆞᆯ히 ᄒᆞᆫ 고대 모다 이셔 迦葉이 ᄃᆞ려 닐오ᄃᆡ
「汝等遠來,深勞苦耶?安坐待食。」
너희 머리셔 ᄀᆞᆺ비 오니 이ᅌᅦ 안자 밥 머그^라
迦葉答言:
迦葉이 닐오ᄃᆡ
「我之大師已入涅槃,我有何情安此待食?」
내 큰 스스ᇰ니미 ᄒᆞ마 涅槃ᄒᆞ시니 어느 ᄆᆞᅀᆞᄆᆞ로 바ᄇᆞᆯ 머그료
諸比丘言:
모ᄃᆞᆫ 比丘ㅣ 닐오ᄃᆡ
「汝師是誰?」
네 스스ᇰ이 누고
答言:
對答호ᄃᆡ
「汝不知耶?哀哉痛苦!大覺世尊今已涅槃。」
世尊이시니라
比丘聞已,各大歡喜,而作是言:
比丘ᄃᆞᆯ히 듣고 ᄀᆞ자ᇰ 깃거 닐오ᄃᆡ
「快哉!快哉!如來在世禁制我等,戒律嚴峻,
즐거ᄫᅳᆯ쎠 즐거ᄫᅳᆯ쎠 如來 겨실 쩌긔ᄂᆞᆫ 우리 ᄒᆞ논 이ᄅᆞᆯ 禁止ᄒᆞ야 法이 싁싁ᄒᆞᆯᄊᆡ
我等甚不堪忍,不能依行;今已涅槃,嚴峻禁戒,已應放捨。汝且待食,有何急耶?」
우리ᄃᆞᆯ히 ^ 甚히 어려ᄫᅥ ᄒᆞ다소니 이제 涅槃ᄒᆞ시니 싁싁ᄒᆞᆫ 法이 ᄒᆞ마 업스리로다 ᄒᆞ더니
佛神力故,掩諸天耳、及大迦葉諸弟子等,
부텻 神力으로 諸天ㅅ 귀와 迦葉의 弟子ᄃᆞᆯᄒᆡ 귀ᄅᆞᆯ ᄀᆞ리여
皆悉不聞惡比丘語,唯有迦葉獨自聞之。
뎌 모딘 比丘의 마ᄅᆞᆯ 몯 듣게 ᄒᆞ시고 迦葉이 ᄲᅮᆫ 듣게 ᄒᆞ시니라
그저긔 迦葉이 弟子ᄃᆞᆯ ᄃᆞ리고 부텨 供養ᄒᆞᅀᆞᄫᅩᇙ ^ 거슬
그 城 안해 次第로 비러 가지고 西門ᄋᆞ로 나아 부텨ᄭᅴ 오ᅀᆞᄫᅡ
金棺ᄋᆞᆯ ᄇᆞ라ᅀᆞᆸ고 모ᄃᆞᆫ 弟子와 ᄒᆞᆫᄢᅴ 禮數ᄒᆞᅀᆞᆸ고 ᄎᆞ림 몯ᄒᆞ야 디옛다가
良久乃蘇,涕泣盈目,與諸弟子徐上香樓,
오라거ᅀᅡ ᄭᆡ야 나ᅀᅡ 드ᅀᆞᄫᅡ 香樓에 ᄌᆞᄂᆞᆨᄌᆞᄂᆞ기 올아
卽以所得香花、幡蓋、寶、幢瓔珞、音樂、弦歌哀號供養,
비론 香花와 幡蓋와 寶幢과 瓔珞과 푸ᇰ류로 供養ᄒᆞᅀᆞᄫᅡ
卽以香泥、灌洗已訖,迦葉復重悲哀,
香 ^ 퓌우며 곳 비ᄊᆞᆸ고 ᄀᆞ자ᇰ 슬허 우러
與諸弟子右繞七匝,盈目流淚,長跪合掌,
모ᄃᆞᆫ 弟子 ᄃᆞ리고 올ᄒᆞᆫ 녀그로 닐굽 ᄇᆞᆯ 도ᅀᆞᆸ고 合掌ᄒᆞ야 ᄭᅮ러 이셔 몯내 슬허ᄒᆞ더니
世尊大悲卽現二足千輻輪相,出於棺外,迴示迦葉,
世尊이 큰 慈悲心ᄋᆞ로 迦葉이 위ᄒᆞ샤 즉자히 두 바ᄅᆞᆯ 棺 밧긔 내ᄫᅡᄃᆞ샤 迦葉일 뵈시니
從千輻輪放千光明,遍照十方一切世界。爾時,
千輻輪으로셔 즈믄 光明을 펴샤 十方 一^切世界ᄅᆞᆯ 차 비취여시ᄂᆞᆯ
迦葉與諸弟子見佛足已,一時禮拜千輻輪相,卽更悶絕,昏迷躄地,
迦葉이 弟子ᄃᆞᆯ콰 ᄒᆞᆫᄢᅴ 禮數ᄒᆞᅀᆞᆸ고 것ᄆᆞᄅᆞ주거 ᄯᅡ해 디옛다가
良久乃醒。與諸弟子哀號哽咽,右遶七匝,遶七匝已,復禮佛足,悲哀哭泣,聲震世界。
오라거ᅀᅡ ᄭᆡ야 올ᄒᆞᆫ 녀그로 닐굽 ᄇᆞᄅᆞᆯ 도ᅀᆞᆸ고 다시 저ᅀᆞᆸ고 몯내 슬허 목노하 우더니
如來 큰 音聲을 내샤 니ᄅᆞ샤ᄃᆡ
내 正法眼ᄋᆞ로 너를 맛디노라 ᄒᆞ시고
바ᄅᆞᆯ 도로 드리시니 棺^이 녜라ᄫᆞᆫ ᄃᆞᆺᄒᆞ더시다
祐律師ㅣ 닐오ᄃᆡ
부톄 本來 至極 寂靜ᄒᆞᆫ 그ᅌᅦ 住ᄒᆞ샤 ᄒᆞᆫ 일도 업거신마ᄅᆞᆫ
世間ᄋᆞᆯ 조ᄎᆞ샤 世間애 나아 뵈시ᄂᆞ니
衆生이 처ᅀᅥᆷ 乃終을 보ᅀᆞᄫᆞᆳ분뎌ᇰ 法身ᄋᆞᆫ 나며 드르샤미 업스시니라
그럴ᄊᆡ 거즛말로 ^ 드ᇰ 알패라 ᄒᆞ샤ᄃᆡ
뵈야ᄒᆞ로 甘露ᄅᆞᆯ 펴시며 거즛 일로 올ᄒᆞᆫ 녀브로 누ᄫᅥ 겨시다가 ᄯᅩ 光明을 펴시니
이 病 업스샨 주리라
ᄯᅩ 一千 白氎으로 ᄡᆞᅀᆞᄫᅡ 이쇼ᄃᆡ 두 바ᄅᆞᆯ 迦葉이 뵈시며
金棺이 다다잇다가 摩耶ᄭᅴ 니러 合掌ᄒᆞ시니 이 업디 아니ᄒᆞ샨 주^리라
爾時,拘尸城內有四力士,瓔珞嚴身,持七寶炬,大如車輪,焰光普照,以焚香樓,茶毘如來,炬投香樓,自然殄滅。
그저긔 拘尸城엣 네 力士ㅣ 各各 七寶 홰옛 블 가져 드러 香樓를 브티ᅀᆞᆸ다가 몯ᄒᆞ야ᄂᆞᆯ
城內復有八大力士,更持七寶大炬光焰,一切將投棺所,亦皆殄滅。
ᄯᅩ 여듧 力士ㅣ 드러 브티ᅀᆞᆸ다가 몯ᄒᆞ야ᄂᆞᆯ
城內復有十六極大力士,各持七寶大炬來投香樓,亦悉殄滅。
ᄯᅩ 열여슷 力士ㅣ 드러 브티ᅀᆞᆸ다가 몯ᄒᆞ야ᄂᆞᆯ
城內復有三十六極大力士,各持七寶大炬來投,亦皆殄滅。
ᄯᅩ 셜흔 여슷 力士ㅣ 드러 브티ᅀᆞᆸ다가 몯ᄒᆞ야ᄂᆞᆯ
爾時,迦葉告諸力士、一切大衆:
大迦葉이 力士ᄃᆞᆯ콰 一切 大衆ᄃᆞ려 닐오ᄃᆡ
「汝等當知,縱使一切天人所有炬火,不能茶毘如來寶棺。汝等不須勞苦,強欲爲作。」
너희 아라라 一切 天人ᄋᆡ 블로 如來ㅅ 棺ᄋᆞᆯ 몯 ᄉᆞᅀᆞᆸᄂᆞᆫ 거시라
爾時,如來以大悲力,從心胸中火踊棺外,漸漸茶毘,
그저긔 如來 큰 悲力으로 가ᄉᆞᄆᆞ로셔 브를 棺 밧긔 내샤 브티시니
經于七日,焚妙香樓,爾乃方盡。
닐웻 ᄉᆞᅀᅵᄅᆞᆯ 모다 울 쏘리 긋디 아니ᄒᆞ더라
爾時,四天王各作是念:
그저긔 四天王이 各各 너^교ᄃᆡ
「我以香水注火令滅,急收舍利,天上供養。」
내 香水로 브를 ᄢᅳ고 부텻 舍利ᄅᆞᆯ 뫼셔다가 供養ᄒᆞᅀᆞᄫᅩ리라 ᄒᆞ야
作是念已,卽持七寶金瓶,盛滿香水,都無滅也。
七寶金甁에 香水 녀허와 ᄢᅳᅀᆞᆸ다가 몯ᄒᆞ야ᄂᆞᆯ
爾時,海神莎伽羅龍王及江神、河神,見火不滅,各作是念:「
ᄯᅩ 海神 沙伽羅龍王과 江神과 河神괘 各各 너교ᄃᆡ
「我取香水注火令滅,急收舍利,住處供養。」
내 香水로 브를 ᄢᅳ고 舍利ᄅᆞᆯ 뫼셔다가 供養ᄒᆞᅀᆞᄫᅩ리라 ᄒᆞ^야
作是念已,各持寶瓶盛取無量香水,至茶毘所一時注火。注已,火勢如故,都亦不滅。
各各 寶甁에 香水 녀허 ᄢᅳᅀᆞᆸ다가 몯ᄒᆞ야ᄂᆞᆯ
爾時,樓逗語四天王及海神等:
阿那律이 닐오ᄃᆡ
「汝注香水令火滅者,可不欲取舍利還本所居而供養耶?」
그듸내 ᄠᅳ디 아니 舍利ᄅᆞᆯ 뫼셔다가 供養ᄒᆞᅀᆞᄫᅩ려 ᄒᆞ시ᄂᆞ니
答言:「實爾。」
對答호ᄃᆡ 實엔 그리 ᄒᆞ노라
樓逗語四天王言:
阿那律이 四天王 ᄃᆞ려 닐오ᄃᆡ
「汝大貪心。
그듸내 貪心이 하도다
汝居天上,舍利隨汝,若在天宮,
舍利ᄅᆞᆯ 뫼셔 하ᄂᆞᆯ 우희 가면
地居之人如何得往而供養耶?」
ᄯᅡ^햇 사ᄅᆞ미 어드리 가 供養ᄒᆞᅀᆞᄫᆞ료
復語海神:
ᄯᅩ 海神ᄃᆞᆯᄃᆞ려 닐오ᄃᆡ
「汝等住在大海江河,如來舍利汝收取者,地居之人如何得往而供養耶?」
그듸내 舍利ᄅᆞᆯ 뫼셔 믈로 드러가면 무틧 사ᄅᆞ미 어드리 가 供養ᄒᆞᅀᆞᄫᆞ료
爾時四天王卽皆懺悔,悔已各還天宮;爾時大海、江、河神等,皆亦懺悔,誠如聖言,悔已各還。
四天王과 大海神ᄃᆞᆯ히 다 외오 호ᅌᅵ다 ᄒᆞ고 各各 도라니거늘
爾時,帝釋持七寶瓶及供養具至茶毘所,其火一時自然滅盡,帝釋卽開如來寶棺,
帝釋이 와 金甁엣 므를 븟ᄉᆞᄫᆞ니 브리 ᄢᅥ디거늘
欲請佛牙。
帝釋이 ^ 부텻 엄니ᄅᆞᆯ 가지ᅀᆞᄫᅩ려 ᄒᆞ더니
樓逗言:
阿那律이 닐오ᄃᆡ
「莫輒自取,可待大衆,爾乃共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