釋譜詳節 23권

  • 한문제목: 석보상절
  • 연대: 1447
  • 출판: 대제각 영인본

ᄆᆞᅀᆞᄆᆞ로 몯ᄒᆞ시리니 大衆ᄃᆞᆯ콰 ᄒᆞᆫᄢᅴ ᄂᆞᆫ호쇼셔

釋言:

帝釋이 닐오ᄃᆡ

「佛先與我一牙舍利,是以我來,

부톄 아래 ᄒᆞᆫ 니ᄅᆞᆯ 몬져 주시니라 ᄒᆞ고

帝釋說是語已,卽開寶棺,於佛口中右畔上頷取牙舍利,卽還天上起塔供養。

부텻 棺ᄋᆞᆯ 여ᅀᆞᆸ고 올ᄒᆞᆫ 녁 우흿 엄니ᄅᆞᆯ 뫼ᅀᆞᄫᅡ 忉利天에 가 塔 일어 供養ᄒᆞᅀᆞᆸ더라

이 塔ᄋᆞᆫ 天上 네 塔앳 ᄒᆞ나히라

爾時,有二捷疾羅剎隱身隨釋,衆皆不見,

그저긔 ᄂᆞᆯ난 羅^刹 둘히 모ᄆᆞᆯ 수머 帝釋 조차와 모ᄃᆞᆫ 사ᄅᆞ미 다 몯 보거늘

盜取一雙佛牙舍利。 

ᄀᆞ마니 드러 부텻 엄니 ᄒᆞᆫ 雙ᄋᆞᆯ 도ᄌᆞᆨᄒᆞᅀᆞᄫᅡ 가니라

爾時,樓逗普爲天人一切大衆,與城內人共於棺所,

그저긔 城內ㅅ 사ᄅᆞ미 棺ᄋᆞᆯ 여ᅀᆞᄫᅡᄂᆞᆯ

徐舉白氎及兜羅綿:

阿那律이 白氎을 드러 보ᅀᆞᄫᆞ니

其迦葉等白氎千張 火全不燒;其城內人白氎千張,除外一重餘者灰燼;其兜羅綿宛然如故。

白氎은 一千 張ᄋᆞ로 ᄒᆞ야 밧긧 ᄒᆞᆫ ᄇᆞ리 아니 ᄉᆞᆯ이고 兜羅綿은 다 아니 ᄉᆞᆯ여 ^ 겨시거늘

爾時,樓逗取此白氎及兜羅綿細破分之,

阿那律이 아니 ᄉᆞᆯ옛ᄂᆞᆫ 白氎과 兜羅綿을 효기 ᄧᅳ저

與諸大衆,令起寶塔而供養之;

大衆ᄃᆞᆯᄒᆞᆯ 돌아 寶塔 일어 供養ᄒᆞᅀᆞᆸ게 ᄒᆞ고

樓逗復取氎灰亦細分衆,令起寶塔而供養之;

ᄯᅩ 白氎 ᄉᆞᆯ인 ᄌᆡᄅᆞᆯ 쟉쟉 ᄂᆞᆫ호아 주어 寶塔 일어 供養ᄒᆞᅀᆞᆸ게 ᄒᆞ고

其餘燼灰無復得分,衆各自取,起塔供養。

녀나ᄆᆞᆫ ᄌᆡᄂᆞᆫ 모ᄃᆞᆫ 사ᄅᆞ미 各各 제 ᄆᆞᅀᆞᄆᆞ로 다마다가 塔 일어 供養ᄒᆞᅀᆞᆸ더^라

其城內人先已遣匠造八金罈,

그 城 안햇 사ᄅᆞ미 ᄇᆞᆯ쎠 匠人 브려 여듧 金壜과

壜ᄋᆞᆫ 甁 ᄀᆞᆮᄒᆞᆫ 거시라

八師子座,各以七寶而爲莊嚴,

여듧 師子座ᄅᆞᆯ ᄆᆡᇰᄀᆞᅀᆞᆸ고 各各 七寶로 ᄭᅮ미ᅀᆞᆸ고

其七寶罈各受一斛,各置七寶師子座上。

그 七寶壜ᄋᆞᆯ 師子座ㅅ 우희 ᄒᆞ나콤 여ᇆᄌᆞᆸ고

其八師子七寶之座,座別各有三十二力士,

師子座마다 셜흔 두 力士ㅣ 드ᅀᆞᄫᆞ며

座上復各有八婇女,身嚴七寶、瓔珞、

그 座 우희 ᄯᅩ 各各 여듧 婇女ㅣ 七寶壜^ᄋᆞᆯ 잡ᄉᆞᄫᆞ며

座上復各有八婇女,嚴身瓔珞執七寶蓋覆金罈上;

ᄯᅩ 各各 여듧 婇女ㅣ 七寶蓋ᄅᆞᆯ 자바 金壜 우희 둡ᄉᆞᄫᆞ며

座上復各有八婇女,身嚴瓔珞,持七寶劍,衛七寶罈;

ᄯᅩ 各各 여듧 婇女ㅣ 七寶劒을 자바 七寶壜ᄋᆞᆯ 侍衛ᄒᆞᅀᆞᄫᆞ며

劒은 갈히라

座上復各有八婇女,身嚴瓔珞,執雉毛纛,豎罈四面;

ᄯᅩ 各各 여듧 婇女ㅣᄭᅴ 지츠로 ᄆᆡᇰᄀᆞ론 纛ᄋᆞᆯ 자바 壜 四面에 셔ᅀᆞᄫᆞ며

纛ᄋᆞᆫ 幢 ᄀᆞᆮᄒᆞᆫ 거시라

座別各有無量人衆,持妙音樂、幢幡、寶蓋、香花、瓔珞圍遶供養;

各各 ^ 無數ᄒᆞᆫ 사ᄅᆞ미 微妙ᄒᆞᆫ 푸ᇰ류와 보ᄇᆡ옛 幢幡蓋와 香花와 瓔珞과ᄅᆞᆯ 가져 圍繞ᄒᆞᅀᆞᄫᅡ 供養ᄒᆞᅀᆞᄫᆞ며

座各復有無量人衆,各持弓箭、矛槊、罥索、長鉤、一切戰具而圍遶之,

ᄯᅩ 各各 無數ᄒᆞᆫ 사ᄅᆞᆷᄃᆞᆯ히 화살와 槍과 여러 가짓 싸호맷 연자ᅌᆞᆯ 가지고 圍繞ᄒᆞ야

從拘尸城前後圍遶向茶毘所。其八師子七寶之座出城去後,城內人衆

拘尸城으로셔 ᄉᆞᅀᆞᄫᆞᆫ ᄯᅡ해 가ᇙ 時節에 城 안햇 모ᄃᆞᆫ 사^ᄅᆞ미

卽持無數香泥、香水,

無數ᄒᆞᆫ 香泥와 香水와ᄅᆞᆯ 가져

泥ᄂᆞᆫ 즌 ᄒᆞᆯ기니 香泥ᄂᆞᆫ 香ᄋᆞ로 즌 ᄒᆞᆰᄀᆞ티 ᄆᆡᇰᄀᆞ론 거시라

尋力士後,平治塗地,作香泥路,廣博嚴事,向茶毘所。

力士 뒤헤 미조차 오며 길 닷가 香泥 ᄇᆞᄅᆞ고

其路兩邊無數寶幢、幡蓋、香花、眞珠、瓔珞、衆妙雜綵、音樂、弦歌嚴飾路邊,儼然供養,

긼 두 녁 펴네 無數ᄒᆞᆫ 보ᄇᆡ옛 幢幡蓋와 香花와 眞珠 瓔珞과 各色金線 비단과 푸ᇰ류와ᄅᆞᆯ 싁싀기 ᄭᅮ며 기드리ᅀᆞᆸ더니

爾時,世尊大悲力故,碎金剛體成末舍利,

그저긔 世尊^이 大悲力으로 金剛 모ᄆᆞᆯ ᄇᆞᇫ아 舍利ᄅᆞᆯ ᄆᆡᇰᄀᆞᄅᆞ시니

惟留四牙不可沮壞。

여듧 셤 너 마리러시니 네 엄니ᄲᅮᆫ 그저 겨시더라

舍利ㅅ 비치 五色이 ᄀᆞᆺ더시다

爾時,大衆既見舍利,復重悲哀,以其所持流淚供養。

그저긔 大衆ᄃᆞᆯ히 舍利ᄅᆞᆯ 보ᅀᆞᆸ고 슬허 가쥰 거스로 供養ᄒᆞᅀᆞᆸ더니

爾時樓逗與城內人涕泣盈目,收取舍利,著師子座七寶罈中,滿八金罈,舍利便盡。

阿那律이 舍利ᄅᆞᆯ 여듧 金壜애 녀ᄊᆞᄫᆞ니 맛ᄒᆞ더시니

香^泥路ᄅᆞᆯ 조차 一切 人天大衆이 拘尸城 안해 뫼ᅀᆞᄫᅡ 드리ᅀᆞᆸ고

路ᄂᆞᆫ 길히라

拘尸城ㅅ 사ᄅᆞ미 녀느 나라해셔 와 아ᅀᆞᇙ가 너겨

四兵 모도아 城 밧긔 無數히 둘어 셰오

ᄯᅩ 呪術 잘 ᄒᆞᄂᆞᆫ 사ᄅᆞᆷ 五百ᄋᆞ로 門 자피고

ᄯᅩ 五百ᄋᆞ로 七寶座ᄅᆞᆯ 圍繞ᄒᆞ^ᅀᆞᄫᅡ

夜叉鬼神이 몯 와 앗게 ᄒᆞ고 모다 울며 供養ᄒᆞᅀᆞᆸ더니

하ᄂᆞᆯ콰 사ᄅᆞᆷ과 곳 비ᄒᆞ며 푸ᇰ류로 城을 두르고

ᄒᆞᆫ 거르ᇝ ᄉᆞᅀᅵ마다 燈을 혀니 열 두 里ㅅ ᄯᅡ해 燈이 ᄀᆞᄃᆞᆨᄒᆞ더라

時波波國末羅民衆。聞佛雙樹滅度。

그저긔 波波國에셔 부텨 滅度ᄒᆞ시다 듣고

象兵馬兵。車兵步兵。到拘尸城遣使者言。

四兵 뫼화 拘尸城의 와 使者브려 닐오ᄃᆡ

聞佛衆祐止此滅度。彼亦我師敬慕之心。

부톄 이ᅌᅦ 와 滅度ᄒᆞ실ᄲᅮᆫ뎌ᇰ 우리ᄒᆡ도 스스ᇰ니미실ᄊᆡ

來請骨分。當於本國起塔供養。

舍利ᄅᆞᆯ 비ᅀᆞᄫᅡ다가 塔 일어 供養ᄒᆞᅀᆞᄫᅡ지ᅌᅵ다

拘尸王答

拘尸王이 對答호ᄃᆡ

如是如是。誠如君言。但世尊垂降此土。於茲滅度。

그딋 마리 올커니와 世尊이 우리 나라해 오샤 滅度ᄒᆞ시니

國內士民當自供養。遠勞諸君分舍利。分恐不可得。

우리 나라해셔 供養ᄒᆞᅀᆞᆸ디ᄫᅵ 그듸내ᅀᅡ 舍利ᄅᆞᆯ 몯 어드리라

時遮頗國諸跋離民衆。及羅摩伽國拘利民衆。毘留提國婆羅門衆。迦維衛國釋種民衆。毘舍離國離車民衆。及摩竭王阿闍世聞如來於拘尸城雙樹間。

그ᄢᅴ ᄯᅩ 遮^頗國과 羅摩伽國과 毗留提國과 迦維衛國 釋種과 毗舍離國과 摩竭王 阿闍世왜 다 四兵 니르ᄫᅡ다 와

卽敕婆羅門香姓。汝持我名入拘尸城。

香姓엣 婆羅門ᄋᆞᆯ 拘尸城에 브려 安否ᄒᆞ고 닐오ᄃᆡ

我聞如來於君國內。而取滅度。唯無上尊實我所天。

如來 그딋 나라해 와 滅度ᄒᆞ실ᄲᅮᆫ뎌ᇰ 實엔 우^리ᄃᆞᆯ토 울워ᅀᆞᆸ논 젼ᄎᆞ로

故從遠來求諸骨分。欲還本土起塔供養。

舍利 얻ᄌᆞᄫᅡ다가 塔 일어 供養ᄒᆞᅀᆞᄫᅩ려 ᄒᆞ야 머리셔 오소ᅌᅵ다

時諸末羅報香姓曰。誠如君言。但爲世尊。

對答호ᄃᆡ 그딋 마리 眞實로 올타커니와 오직 世尊이 이ᅌᅦ 와 滅度ᄒᆞ시니

垂降此土於茲滅度。國內士民自當供養。遠勞諸君分 舍利分。不可得。

우리나라해셔 供養ᄒᆞᅀᆞᆸ디ᄫᅵ 그듸내 ᄀᆞᆺ비ᅀᅡ 오도다마ᄅᆞᆫ 舍利ᅀᅡ 몯 어드리라 ᄒᆞ야ᄂᆞᆯ

時諸國王卽集群臣衆。共立議作頌告曰。

그저긔 뎌 여^러 나랏 王이 臣下ᄃᆞᆯ 뫼호아 議論ᄒᆞ야 頌 지ᅀᅥ 닐오ᄃᆡ

吾等和議  遠來拜首  遜言求分

우리ᄃᆞᆯ히 머리셔 와 이든 말ᄊᆞᄆᆞ로 舍利ᄅᆞᆯ 비ᅀᆞᆸ노니

如不見與  四兵在此  不惜身命

아니 주시면 四兵이 이ᅌᅦ 잇ᄂᆞ니 모ᄆᆞᆯ 아니 앗교리ᅌᅵ다

時拘尸國卽集群臣衆。共立議以偈答曰。

拘尸國王이 ᄯᅩ 臣下 뫼호아 議論ᄒᆞ야 偈 지ᅀᅥ 對答호ᄃᆡ

遠勞諸君 屈辱拜首 如來遺形 不敢相許

그듸내 머리셔 ᄀᆞᆺ비 오난마ᄅᆞᆫ 如^來ㅅ 舍利ᄂᆞᆫ 몯 나ᅀᅩ리어다

彼欲舉兵 吾斯亦有 畢命相抵 未之有畏

우리도 兵馬 뒷노소니 저티 아니호리ᅌᅵ다

有一大臣名優波吉。諫言諸王莫諍。

그저긔 ᄒᆞᆫ 大臣 優婆吉이 諸王ᄭᅴ 닐오ᄃᆡ

佛舍利應當分之普共供養。

부텻 舍利ᄅᆞᆯ 이대 ᄂᆞᆫ호아 供養ᄒᆞᅀᆞᄫᅡᅀᅡ ᄒᆞ리니

何爲興兵共相征罰。

엇뎨 兵馬 니르ᄫᅡ다 서르 싸홈 호려 ᄒᆞ시ᄂᆞᆫ고 ᄒᆞ야ᄂᆞᆯ

爾時釋提桓因。

모다 됴타 ᄒᆞ고 舍利 겨신 ᄃᆡ 모다 와 머^리 좃ᄉᆞᄫᆞ니

卽現爲人語諸王言。

그저긔 ᄯᅩ 帝釋이 여듧 王ᄭᅴ 닐오ᄃᆡ

여듧 王ᄋᆞᆫ 波波國王과 遮頗國王과 羅摩伽國王과 毗留提國王과 迦維衛國王과 毗舍離國王과 摩竭國王과 拘尸國王괘라

我等諸天亦當有分。

우리 諸天ᄃᆞᆯ토 舍利ᄅᆞᆯ 더러 주쇼셔

若共諍力則有勝負。幸可見與勿足爲難。

아니 주시면 싸호미 나리ᅌᅵ다 ᄒᆞ고

爾時阿耨達龍王。文鄰龍王。伊那缽龍王。語八王言。

ᄯᅩ 阿耨達龍王과 文隣龍王과 伊^那鉢龍王이 여듧 王ᄭᅴ 닐오ᄃᆡ

我等亦應有舍利分。

우리ᄃᆞᆯ토 舍利ᄅᆞᆯ 더러 주쇼셔

若不見與力足相伏。

아니옷 주시면 히므로 어루 호리ᅌᅵ다 ᄒᆞ더니

時優波吉言。諸君且止。

그저긔 優婆吉이 ᄯᅩ 닐오ᄃᆡ

ᄃᆞ토면 모로매 계우리 잇ᄂᆞ니

그러면 如來ㅅ 舍利 므스기 利益 ᄃᆞ외시리ᅌᅵᆺ고 ᄒᆞ고

舍利宜共分之。卽分爲三分。

즉자히 세 기제 ᄂᆞᆫ호아

一分與諸天。一分與龍王。一分與八王。

ᄒᆞᆫ 기ᄌᆞ란 諸天ᄭᅴ ^ ᄒᆞ고 ᄒᆞᆫ 기ᄌᆞ란 龍王ᄭᅴ ᄒᆞ고 ᄒᆞᆫ 기ᄌᆞ란 여듧 王ᄭᅴ 골오 ᄂᆞᆫ혼대

모다 깃거 各各 金壜애 담ᅀᆞᄫᆞ니라

阿闍世王이 舍利ᄅᆞᆯ 모도아 혜ᅀᆞᄫᆞ니 各各 八萬四千이러시다

還於天上卽起七寶塔。

그저긔 諸天은 하ᄂᆞᆯ해 뫼셔다가 七寶塔 셰ᅀᆞᆸ고

龍得舍利還於龍宮。亦起七寶塔。

龍王ᄋᆞᆫ 龍宮의 뫼셔다가 ^ 七寶塔 셰ᅀᆞᆸ고

八王得舍利各還本國。亦起七寶塔。

여듧 王ᄋᆞᆫ 各各 나라해 뫼셔다가 七寶塔 셰ᅀᆞᄫᆞ니

臣優波吉著瓮。

優婆吉ᄋᆞᆫ 舍利 되ᅀᆞᆸ던 독 안해 ᄀᆞ마니 ᄢᅮ를 ᄇᆞᄅᆞ니

舍利并瓮亦起七寶塔。

그ᅌᅦ 브릇근 舍利ᄅᆞᆯ 뫼셔다가 독 조쳐 七寶塔 셰ᅀᆞᄫᆞ니라

餘有佛口一????

처ᅀᅥᆷ 舍利 다 ᄂᆞᆫ호ᅀᆞᆸ고 부텻 웃입시우렛 터리 ᄒᆞ나히 나마 잇거시ᄂᆞᆯ

無敢取者

아모^도 가지디 몯ᄒᆞ얫더니

以阿闍世王初來求舍利時。車中投身著地。氣欲不報。

阿闍世王이 처ᅀᅥᆷ 舍利 얻ᄌᆞᄫᆞ라 오ᇙ 저긔 술위예 ᄂᆞ려 ᄯᅡ해 디여 우더니

그리 혼 이리 부텨 向ᄒᆞᅀᆞᄫᅡ ᄆᆞᅀᆞ미 重ᄒᆞ다 ᄒᆞ야

故共持與阿闍世王。

모다 阿闍世王ᄭᅴ 나ᅀᅡᄂᆞᆯ

阿闍世王得舍利及????還大歡喜作倡伎樂。鼓角動天。

阿闍世王이 도라가ᇙ 저긔 ᄀᆞ자ᇰ 깃거 푸ᇰ류ᄒᆡ오 붑 티며 쥬라 불이고 가더니

難頭禾龍王聞佛般泥洹。亦從諸龍化作人身。到泥洹所。

難頭禾龍王^이 여러 龍 더블오 사ᄅᆞ미 ᄃᆞ외야 泥洹ᄒᆞ신 ᄯᅡ해 오다가

道逢阿闍世王。還語言佛留舍利。非但唯使人間供養。可持一分見與不。

길헤 阿闍世王ᄋᆞᆯ 보아 부텻 舍利ᄅᆞᆯ 더러 주쇼셔 ᄒᆞ야ᄂᆞᆯ

阿闍世言不可得也。

阿闍世王이 아니 준대 龍王이 닐오ᄃᆡ

龍王言。我是難頭禾龍。舉卿國土。著八萬里外磨碎成屑。

내 難頭禾龍王이로니 그딋 나라ᄒᆞᆯ 드러 八萬里 밧긔다가 더뎌 사기 ᄇᆞᇫ아디게 호리라

阿闍世王怖懅故。卽舉佛????與之。更復欲取舍利。

阿闍^世王이 두려여 그 터리ᄅᆞᆯ 주고 ᄯᅩ 舍利ᄅᆞᆯ 더 내요려 ᄒᆞ더니

龍王便言

龍王이 닐오ᄃᆡ

我得此????足供養也。旋別各去。龍王卽還須彌山下。

이 터리도 足거ᅌᅵ다 ᄒᆞ고 즉자히 須彌山 미틔 도라가

起水高八萬四千里。起水精琉璃塔。

므를 니르ᄫᅡ다 水精瑠璃塔ᄋᆞᆯ 셰니 노ᄑᆡ 八萬四千 里러라

既分舍利。又爲遠方諸四輩弟子。

拘尸城의셔 舍利다 ᄂᆞᆫ호ᅀᆞᆸ고 먼딋 弟子 기드리노^라 ᄒᆞ야

未悉聞故留九十日。乃去城四十里。於衛致鄕

아ᄒᆞᆫ 나ᄅᆞᆯ 잇다가 城 밧 衛致鄕이라 호ᇙ ᄯᅡ해

一萬二千五百 집 사ᄂᆞᆫ ᄯᅡ히 鄕이라

四衢道中。作塔寺拘夷豪姓。

긼 네 거리예 塔 이르ᅀᆞᄫᅡ 黃金甖ㅅ 舍利ᄅᆞᆯ 그ᅌᅦ 녀ᄊᆞᆸ고

金甖ᄋᆞᆫ 金壜이라

柈蓋懸繒。 燃燈花香伎樂。禮事供養。

깁 ᄃᆞᆯ며 燈 혀며 花香 푸ᇰ류로 供養ᄒᆞᅀᆞᆸ더라

人間애 큰 塔이 네히니

迦毗羅國 처ᅀᅥᆷ 나신 ᄯᅡ해 ᄒᆞᆫ 塔 ^ 잇고

摩竭提國 成道ᄒᆞ신 ᄯᅡ해 ᄒᆞᆫ 塔 잇고

波羅㮈國 鹿野苑 轉法ᄒᆞ신 ᄯᅡ해 ᄒᆞᆫ 塔 잇고

拘尸國 涅槃ᄒᆞ신 ᄯᅡ해 ᄒᆞᆫ 塔 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