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젼셔
일홈이 사가리아ㅣ라 그 안ᄒᆡᄂᆞᆫ 아론의 ᄌᆞ손이니
일홈은 엘니사벳이라
이 두 사ᄅᆞᆷ이 하ᄂᆞ님 압희 의인이라
쥬의 계명과 례의ᄅᆞᆯ 조차 ᄒᆡᆼᄒᆞ야 흠이 업ᄂᆞᆫ지라
ᄯᅩ 무ᄌᆞᄒᆞᆷ은 엘니사벳이 슈ᄐᆡᄅᆞᆯ 못ᄒᆞᆷ이오
두 사ᄅᆞᆷ의 나히 ᄯᅩᄒᆞᆫ 만흐니라
ᄆᆞᆺᄎᆞᆷ 사가리아가 그 반렬의 ᄎᆞ례대로
졔ᄉᆞ의 직분을 하ᄂᆞ님 압희 ᄒᆡᆼᄒᆞᆯᄉᆡ
졔ᄉᆞ의 젼례ᄅᆞᆯ ᄯᆞ라 제비ᄅᆞᆯ ᄲᅩᆸ아
쥬의 셩소에 드러가 분향ᄒᆞ니
분향ᄒᆞᆯ 즈음에 모든 ᄇᆡᆨ셩은 밧긔셔 긔도ᄒᆞ더니
쥬의 ᄉᆞ쟈가 향단 우편에 선 거시 뵈ᄂᆞᆫ지라
사가리아가 보고 놀나며 무셔워ᄒᆞ거ᄂᆞᆯ
텬ᄉᆞ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사가리아여
무셔워 말나 네 빈 거ᄉᆞᆯ 드ᄅᆞ신지라
네 안ᄒᆡ 엘니사벳이 아ᄃᆞᆯ을 네게 나하 주리니
일홈을 요한이라 ᄒᆞ라
너도 깃버ᄒᆞ고 즐거워ᄒᆞᆯ 거시오
그 난 거ᄉᆞᆯ 인ᄒᆞ야 깃버ᄒᆞᆫ 쟈ㅣ 만흐리니
대개 이ᄂᆞᆫ 쥬의 압희 큰 이가 될 거시오
포도쥬나 쇼쥬ᄅᆞᆯ 마시지 아니ᄒᆞ고
모ᄐᆡ로브터 셩령이 ᄀᆞ득ᄒᆞᆷ을 엇어
이스라엘 ᄌᆞ손을 만히 쥬ᄭᅴ로 도라오게 ᄒᆞᆯ 거시니
곳 그의 하ᄂᆞ님이니라
ᄯᅩ 엘니야의 졍셩과 ᄌᆡ능으로써 쥬의 압희 ᄒᆡᆼᄒᆞᄂᆞᆫ거ᄉᆞᆫ
아비가 ᄌᆞ식을 ᄉᆞ랑케 ᄒᆞ고 거ᄉᆞ리ᄂᆞᆫ 이로 ᄒᆞ야곰
의인의 슬긔ᄅᆞᆯ ᄉᆞ모케 ᄒᆞ야
쥬ᄅᆞᆯ 위ᄒᆞ야 세운 ᄇᆡᆨ셩을 예비ᄒᆞ랴 ᄒᆞᆷ이니라 ᄒᆞ니
사가리아가 텬ᄉᆞᄃᆞ려 닐ᄋᆞᄃᆡ 내가 이 거ᄉᆞᆯ 엇지 알니오
내가 늙고 안ᄒᆡ도 나히 만흐니이다 ᄒᆞᆫᄃᆡ
텬ᄉᆞ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이에 하ᄂᆞ님 압희 섯ᄂᆞᆫ 가브리엘이니
네게 말ᄒᆞ고 됴흔 쇼식을 네게 젼ᄒᆞ라 나ᄅᆞᆯ 보내셧ᄂᆞ니라
이 일이 되ᄂᆞᆫ 날ᄭᆞ지 네가 벙어리가 되여 능히 말을 못ᄒᆞ리니
이ᄂᆞᆫ ᄯᅢ가 니ᄅᆞ면 일울 내 말을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 ᄒᆞ리니
이는ᄯᅢ가 니ᄅᆞ면 일울 내 말을 네가 밋지 아니ᄒᆞᆷ이니라 ᄒᆞ더라
이ᄂᆞᆫ 일울 내 말을 네가 밋지 아니ᄒᆞᆷ이니라
ᄇᆡᆨ셩들이 사가리아ᄅᆞᆯ 기ᄃᆞ리고
그ᄅᆞᆯ 셩소 안헤셔 더ᄃᆡᄒᆞᆷ을 긔이히 력이더니
나오매 말을 못ᄒᆞ니
ᄇᆡᆨ셩들이 그 셩소 안해셔 나타냄을 본 줄을 아ᄂᆞᆫ 거ᄉᆞᆫ
형용으로써 ᄯᅳᆺ을 ᄀᆞᄅᆞ치고 ᄆᆞᆺᄎᆞᆷ내 벙어리 됨이리라
그 직분의 날이 다 되매 집에 도라가니라
이날 후에 그 안ᄒᆡ 엘니사벳이 슈ᄐᆡᄒᆞ여
다ᄉᆞᆺ ᄃᆞᆯ 동안에 숨어 잇서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나ᄅᆞᆯ 도라보신 날에 이러케 ᄒᆡᆼᄒᆞ심은
인간에 내 붓그러옴을 업게 ᄒᆞ시랴 ᄒᆞ심이라 ᄒᆞ떠라
여ᄉᆞᆺ재 ᄃᆞᆯ에 텬ᄉᆞ 가브리엘이
하ᄂᆞ님의 보내심을 밧드러
갈닐니 나사렛이ᄅᆞᆫ 읍ᄂᆡ에 가셔
ᄯᅡ윗의 ᄌᆞ손 요셉의게 뎡혼ᄒᆞᆫ 쳐녀의게 니ᄅᆞ니
그 쳐녀의 일홈은 마리아ㅣ라
텬ᄉᆞ가 마리아의게 드러가 ᄀᆞᆯᄋᆞᄃᆡ
은혜ᄅᆞᆯ 밧은 쟈여 평안ᄒᆞᆯ지어다
쥬ㅣ 너와 ᄒᆞᆫ가지로 ᄒᆞ시도다 ᄒᆞ니
쳐녀가 그 말을 놀나고 이런 인ᄉᆞ가 엇지 ᄒᆞᆷ인고 ᄉᆡᆼ각ᄒᆞᆫᄃᆡ
텬ᄉᆞ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마리아여 무셔워 말지어다
대개 네가 임의 하ᄂᆞ님ᄭᅴ 은혜ᄅᆞᆯ 엇은지라
잉ᄐᆡᄒᆞ야 아ᄃᆞᆯ을 나흐리니
그 일홈을 예수ㅣ라 ᄒᆞ라
뎌ㅣ 큼이 되여 지극히 놉흔 이의 아ᄃᆞᆯ이라 닐ᄏᆞᄅᆞᆯ 거시오
쥬 하ᄂᆞ님ᄭᅴ셔 그 조샹 ᄯᅡ윗의 위ᄅᆞᆯ 주시리니
영영이 야곱의 집에 왕이 되샤
그 나라히 긋치지 아니ᄒᆞ리라 ᄒᆞ니
마리아가 텬ᄉᆞ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사나희ᄅᆞᆯ 모ᄅᆞᄂᆞᆫ사ᄅᆞᆷ이니
엇지 이 일이 되리잇가 ᄒᆞ거ᄂᆞᆯ
텬ᄉᆞ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셩령이 쟝ᄎᆞᆺ 네게 림ᄒᆞ시고 지극히 놉흐신 이의 능ᄒᆞ심이 너ᄅᆞᆯ 덥흐시리니
이럼으로 나실바가 거륵ᄒᆞ시니라 ᄒᆞ며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라 닐ᄏᆞᄅᆞᆯ 거시오
네 친쳑 엘니사벳이 늙어셔 아ᄃᆞᆯ을 ᄇᆡ엿고
본ᄅᆡ 슈ᄐᆡᄒᆞ지 못ᄒᆞᆫ다 ᄒᆞ던 이가 이제 임의 여ᄉᆞᆺ ᄃᆞᆯ이 되엿시니
대개 하ᄂᆞ님ᄭᅴ ᄂᆞᆫ능히 못ᄒᆞ신 거시 업ᄂᆞ니라 ᄒᆞ니
마리아가 ᄀᆞᆯ이ᄃᆡ 쥬의 계집 죵이 여긔 ᄃᆡ령ᄒᆞ오니
말ᄉᆞᆷ대로 일우어지이다 ᄒᆞ니 텬ᄉᆞ가 ᄯᅥ나 가니라
이 ᄯᅢ에 마리아가 니러나 ᄲᆞᆯ니
산 즁에 가 유다 ᄒᆞᆫ 읍ᄂᆡ에 니ᄅᆞ러
사가리아의 집에 드러가 엘니사벳의게 평안ᄒᆞᆷ을 무ᄅᆞ니
엘니사벳이 마리아의 평안ᄒᆞᆷ을 뭇ᄂᆞᆫ말을 드ᄅᆞ매
ᄋᆞᄒᆡ가 복 즁에셔 ᄯᅱ노ᄂᆞᆫ지라
엘니사벳이 셩령의 ᄀᆞ득ᄒᆞᆷ을 엇어
큰 소ᄅᆡ로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모든 녀인 즁에 네게 복이 잇ᄉᆞ며
네가 빈 ^ 바의게도 복이 잇ᄂᆞ이라
우리 쥬의 모친이 내게 림ᄒᆞ시니
내가 무어ᄉᆞ로써 이러ᄒᆞᆷ을 엇엇ᄂᆞᆫ고
대개 네가 안부ᄅᆞᆯ 뭇ᄂᆞᆫ 소ᄅᆡ가 내 귀에 드러올 ᄯᅢ에
ᄋᆞᄒᆡ가 복 즁에 깃븜으로 ᄯᅱ노ᄂᆞᆫ도다
밋은 녀인의게 복이 잇도다
대개 쥬ᄭᅴ셔 그의게 ᄒᆞ신 말ᄉᆞᆷ이 반ᄃᆞ시 일우리라 ᄒᆞ니
마리아가 ᄀᆞᆯᄋᆞᄃᆡ 내 령혼이 쥬ᄅᆞᆯ 칭숑ᄒᆞ야 크시다 ᄒᆞ며
내 ᄆᆞᄋᆞᆷ이 하ᄂᆞ님을 내 구쥬로 깃버ᄒᆞᄂᆞ니
그 계집 죵의 ᄂᆞᆺ고 쳔ᄒᆞᆷ을 도라보시니
대개 이제 후로ᄂᆞᆫ 만셰에 나ᄅᆞᆯ 복이 잇다 닐ᄏᆞᄅᆞ리로다
능ᄒᆞ신 이가 내게 큰 일을 일우엇시니 그 일홈이 거륵ᄒᆞ노쇼이다
긍휼ᄒᆞ심이 두려워ᄒᆞᄂᆞᆫ 쟈의게 잇서
ᄃᆡᄃᆡ로 니ᄅᆞ시ᄂᆞᆫ지라
그의 ᄑᆞᆯ노 힘을 뵈이샤
ᄆᆞᄋᆞᆷ의 ᄉᆡᆼ각에 교만ᄒᆞᆫ 쟈ᄅᆞᆯ 흣흐셧고
권 잇ᄂᆞᆫ 이ᄅᆞᆯ 어좌에서 나리치셧시며 ᄂᆞᄌᆞᆫ 쟈ᄅᆞᆯ 올니 치셧고
주리ᄂᆞᆫ 쟈ᄅᆞᆯ 됴흔 거ᄉᆞ로 ᄇᆡ 불니셧시며 부쟈ᄅᆞᆯ 공슈로 보내셧고
뎌ㅣ그 죵 이스라엘을 도으샤 영원이 긔억게 ᄒᆞ심이
이젼 우리 조샹의게 말ᄉᆞᆷᄒᆞ신 것과 ᄀᆞᆺ치
아브라함과 밋 그 ᄌᆞ손의게 밋게 ᄒᆞ심이로다 ᄒᆞ더라
마리아가 석ᄃᆞᆯ 즈음 ᄀᆞᆺ치 아브라함과 밋 그 ᄌᆞ손들의게 밋게 ᄒᆞ심이로다 ᄒᆞ더라
엘니사멧이 ᄒᆡ산ᄒᆞᆯ 긔약이 니ᄅᆞ러 이에 아ᄃᆞᆯ을 나흐니
그 니웃과 친쳑이 쥬ᄭᅴ셔 크게 긍휼ᄒᆞ심을 듯고 ᄀᆞᆺ치 즐거워ᄒᆞ더니
팔일이 되매 ᄋᆞᄒᆡᄅᆞᆯ 할례[유대국 입교ᄒᆞᄂᆞᆫ 례]
ᄒᆞ러 와셔 부쳔의 일홈을 ᄯᆞ라 사가리아ㅣ라 ᄒᆞ고져 ᄒᆞ더니
모친이 ᄃᆡ답ᄒᆞᄃᆡ 그러치 아니ᄒᆞ다 요한이라 ^ ᄒᆞᆯ 거시라 ᄒᆞ니
무리가 ᄀᆞᆯᄋᆞᄃᆡ 네 죡쇽 즁에 이 일홈으로 일홈ᄒᆞᆫ 이가 업다 ᄒᆞ고
형샹으로 그 부친ᄭᅴ 무어ᄉᆞ로 일홈ᄒᆞᆯ고 무ᄅᆞ니
그 부친이 분판을 달나 ᄒᆞ야 써 ᄀᆞᆯᄋᆞᄃᆡ
그 일홈은 요한이니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긔이히 력이더라
그 입이 곳 열니고 혀가 플니며 말을 ᄒᆞ야 하ᄂᆞ님을 찬숑ᄒᆞ니
그 근쳐 사ᄂᆞᆫ 이가 다 놀나고 이 말이 온 유대 산협 디경에 두루 펴지매
듯ᄂᆞᆫ 이들이 다 이 말을 ᄆᆞᄋᆞᆷ에 삭여 ᄀᆞᆯᄋᆞᄃᆡ
이 ᄋᆞᄒᆡ가 쟝ᄎᆞᆺ 엇더ᄒᆞᆯ고 ᄒᆞ더라 ᄯᅩᄒᆞᆫ 쥬의 손이 ᄒᆞᆼ샹 붓드러 주셧ᄂᆞ니라
그 부친 사가리아가 셩령의 ᄀᆞ득ᄒᆞᆷ을 엇어 미리 알고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 이스라엘의 하ᄂᆞ님을 찬숑ᄒᆞᆯ지어다
대개 그 ᄇᆡᆨ셩을 도라보샤 쇽량ᄒᆞ시고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구쇽ᄒᆞᆯ ᄲᅮᆯ을 그 죵 ᄯᅡ윗의 집에셔 니ᄅᆞ키셧시니
이ᄂᆞᆫ 쥬ᄭᅴ셔 세샹 시작ᄒᆞᆯ ᄯᅢ브터 거륵ᄒᆞᆫ 션지의 입으로 말ᄉᆞᆷᄒᆞ신 바와 ᄀᆞᆺᄒᆞ니
우리 원슈와 우리ᄅᆞᆯ 뮈워ᄒᆞᄂᆞᆫ 모든 쟈의 손에셔 구ᄒᆞ시고
우리 조샹의게 긍휼을 뵈이시고 거륵ᄒᆞ신 언약을 긔억ᄒᆞ시니
곳 우리 조샹 아브라함의게 ᄆᆡᆼ셰ᄒᆞ신 ᄆᆡᆼ셰라
우리가 원슈의 손에셔 구ᄒᆞ심을 엇어 두려옴이 업시
살기ᄅᆞᆯ ᄆᆞᆺ치도록 쥬의 압헤셔 거륵ᄒᆞ고 의로옴으로 셤기게 ᄒᆞ시리로다
이 ᄋᆞᄒᆡ야 너ᄂᆞᆫ 지극히 놉호신 이의 션지쟈ㅣ라 닐ᄏᆞᄅᆞ리니
네가 쥬의 압헤 몬져 가셔 그 길흘 예비ᄒᆞ고
ᄇᆡᆨ셩의게 구쇽ᄒᆞᆷ을 알게 ᄒᆞ리니 곳 그 죄 샤ᄒᆞᆷ을 엇ᄂᆞᆫ거시라
이ᄂᆞᆫ 우리 하ᄂᆞ님의 긍휼ᄒᆞ시ᄂᆞᆫ ᄆᆞᄋᆞᆷ을 ^ 힘닙음이라
이 거ᄉᆞ로써 ᄒᆡ 돗음이 우흐로써 우리게 림ᄒᆞᆫ 거ᄉᆞᆫ
어두옴과 죽음의 그늘에 안진 쟈의게 빗최고
우리 발을 평안ᄒᆞᆫ 길노 잇글야ᄒᆞᆷ이라 ᄒᆞ더라
ᄋᆞᄒᆡ가 졈졈 자ᄅᆞ매 졍신이 강건ᄒᆞ야
이스라엘 ᄇᆡᆨ셩의게 나타나ᄂᆞᆫ 날ᄭᆞ지 뷘 들에셔 거쳐ᄒᆞ더라
ᄆᆞᆺᄎᆞᆷ 이 ᄯᅢ에 가이사 어구스도가 령을 ᄂᆞ려
텬하로 ᄒᆞ여곰 다 호젹에 올니게 ᄒᆞ니
이 호젹은 처음으로 ᄒᆡᆼᄒᆞᆫ 거시오
구레니가 수리아 감ᄉᆞ 되엿실 ᄯᅢ에 ᄒᆞᆫ 거시라
모든 사ᄅᆞᆷ이 호젹에 올니랴 ᄒᆞ야 각각 제 고을노 도라가니
요셉도 ᄯᅡ윗의 ᄌᆞ손이니
갈닐니에셔 나사렛으로브터 유대에 올나가
ᄯᅡ윗의 고을에 니ᄅᆞ니 일홈은 벳레헴이라
뎡혼ᄒᆞᆫ 안ᄒᆡ 마리아와 ᄒᆞᆫ가지로 호젹ᄒᆞ러 갈ᄉᆡ
ᄯᅢ에 마리아가 임의 잉ᄐᆡᄒᆞ엿더니
ᄆᆞᆺᄎᆞᆷ 뎌긔 잇서 ᄒᆡ산ᄒᆞᆯ 긔약이 니ᄅᆞ러
맛아ᄃᆞᆯ을 나하 강보로 싸 구유에 누이니
이ᄂᆞᆫ ᄀᆡᆨ디에 용납ᄒᆞᆯ 곳이 업ᄉᆞᆷ이러라
그 디경에 목쟈들이 밧헤 잇서
밤에 그 양의 무리ᄅᆞᆯ 직희더니
쥬의 ᄉᆞ쟈가 겻헤 서고
쥬의 영광이 그 사ᄅᆞᆷ들을 두루 빗최매 크게 무셔워 ᄒᆞ거ᄂᆞᆯ
텬ᄉᆞ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무셔워 말나 내가 너희게 크게 깃버ᄒᆞᆯ 아ᄅᆞᆷ다온 쇼식을 가져오니
이ᄂᆞᆫ 만민의게 밋ᄎᆞᆯ지니라
오ᄂᆞᆯ날 ᄯᅡ윗의 고을에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ᄒᆞᆫ 구쥬가 나셧시니 곳 크리스도 쥬ㅣ시니라
이 거시 증험이니 너희ᄂᆞᆫ 가셔 ᄒᆞᆫ 아기ᄅᆞᆯ
강보로 싸셔 구유에 누인 거ᄉᆞᆯ 보리라 ᄒᆞ니
홀연이 허다ᄒᆞᆫ 하ᄂᆞᆯ 군ᄉᆞ가 텬ᄉᆞ와 ᄀᆞᆺ치
잇서 하ᄂᆞ님을 찬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지극히 놉스신 ᄃᆡ에 하니님ᄭᅴ 영화ᄅᆞᆯ 돌녀 보내믄
ᄯᅡ헤셔ᄂᆞᆫ 깃버ᄒᆞ심을 닙은 사ᄅᆞᆷ이 평안ᄒᆞᆯ지어다 ᄒᆞ더라
ᄆᆞᆺᄎᆞᆷ 텬ᄉᆞ가 ᄯᅥ나 하ᄂᆞᆯ로 올나가니 목쟈가 서로 말ᄒᆞᄃᆡ
일우신 바 곳 쥬ㅣ 우리의게 뵈신 거ᄉᆞᆯ 보러 벳레헴ᄭᆞ지라도 가자 ᄒᆞ고
ᄲᆞᆯ니 가셔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ᄅᆞᆯ 차지며
임의 보매 곳 져의게 닐ᄋᆞᆫ바 아기의 말을 알니니
듯ᄂᆞᆫ 쟈ㅣ 다 목쟈의 고ᄒᆞᄂᆞᆫ 일을 긔이히 럭이되
오직 마리아ᄂᆞᆫ 이 모든 말을 직희여 ᄆᆞᄋᆞᆷ에 모흐더라
목쟈가 도라가 그 듯고 본 거시 다 닐ᄋᆞ던 바와 ᄀᆞᆺᄒᆞᆷ으로써
하ᄂᆞ님ᄭᅴ 영화ᄅᆞᆯ 돌녀보내고 찬숑ᄒᆞ더라
할례ᄒᆞᆯ 팔일이 되매 그 일홈을 예수라 닐ᄏᆞᄅᆞ니
곳 잉ᄐᆡᄒᆞ기 젼에 텬ᄉᆞ의 닐ᄏᆞᄅᆞᆫ 바ㅣ러라
모셰의 법대로 조ᄎᆞᆯᄒᆞᆫ 날이 임의 ᄎᆞ매
ᄃᆞ리고 예루살넴에 올나가셔 쥬ᄭᅴ 밧치랴 ᄒᆞ니
이ᄂᆞᆫ 쥬의 률법에 쓴 것 ᄀᆞᆺᄒᆞᆷ이니 닐ᄋᆞ샤ᄃᆡ
첫 아ᄃᆞᆯ마다 쥬의 긔록ᄒᆞᆫ 바ㅣ 된다 ᄒᆞ셧ᄂᆞ니라
ᄯᅩᄒᆞᆫ 쥬의 률법에 말ᄒᆞᆫ 대로
비ᄃᆞᆰ이 ᄒᆞᆫ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노 졔ᄉᆞᄒᆞ려 ᄒᆞᄂᆞ니라
예루살넴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잇ᄉᆞ니 일홈은 시몬이라
이 사ᄅᆞᆷ이 의롭고 셩심이 잇고
이스라엘의 위로ᄅᆞᆯ 기ᄃᆞ리ᄂᆞᆫ 이오
ᄯᅩᄒᆞᆫ 셩령이 림ᄒᆞ신지라
제가 임의 셩령의 믁시ᄅᆞᆯ 밧아
쥬의 크리스도ᄅᆞᆯ 보기 젼에
죽음을 보지 아니ᄒᆞ겟다 ᄒᆞ더니
셩령의 감동ᄒᆞᆷ으로써 셩뎐에 드러가매
ᄆᆞᆺᄎᆞᆷ 부모가 아기 예수ᄅᆞᆯ 법대로 ᄒᆡᆼᄒᆞ고져 ᄒᆞ야 ᄃᆞ리고 올 ᄯᅢ에
시몬이 아기ᄅᆞᆯ ^ 안고 하ᄂᆞ님을 찬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ᄌᆡ여 이제 죵을 말ᄉᆞᆷᄒᆞ신 대로 평안히 노하 주시ᄂᆞᆫ도다
대개 내 눈이 쥬의 구쇽ᄒᆞ심을 보앗ᄂᆞ이다
이ᄂᆞᆫ 만민 압희 ᄀᆞ초이신 거시오
외방을 빗최ᄂᆞᆫ 빗치 되고
쥬의 ᄇᆡᆨ셩 이스라엘의 영화가 되ᄂᆞ이다 ᄒᆞ니
그 부모가 그 아기ᄅᆞᆯ 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긔이히 력이ᄂᆞᆫ지라
시몬이 뎌들을 복을 빌고
그 모친 마리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