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월보

  • 연대: 1908
  • 저자: 감리교회
  • 출처: 신학월보
  • 출판: 죠원시, 한국감리교회사학회
  • 최종수정: 2016-01-01

우리가 구원을 구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주리고

목 마른 것 ᄀᆞᆺ치 ᄒᆞ야 ᄯᅢ로 셩ᄎᆔ회를 베플고 분흥ᄒᆞ야

구원의 은혜를 ᄇᆞ라고 혹 ᄒᆞᆫ 사ᄅᆞᆷ이던지

혹 여러 사ᄅᆞᆷ이 모히던지

하ᄂᆞ님ᄭᅴ 긔도ᄒᆞ기를 쉬지 말나

그러나 앗갑다 우리 이 졀 공부가 ᄐᆡ반이나 허공에 ᄯᅥ러진지라

우리가 다만 사ᄅᆞᆷ을 구원ᄒᆞᆯ 줄만 알고

구원 엇ᄂᆞᆫ 깁흔 ᄯᅳᆺ과 밋 구원 엇는 열쇠를 아지 못ᄒᆞ니

우리의 ᄆᆞᄋᆞᆷ과 힘쓰는 방법이 십분에 구 분이나 그릇되엿도다

ᄉᆡᆼ각건ᄃᆡ 우리가 모혀셔 하ᄂᆞ님ᄭᅴ 긔도ᄒᆞᆯ ᄯᅢ에 셰샹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구ᄒᆞ나 부모와 ᄋᆞ녀를 위ᄒᆞ야

구ᄒᆞ나 벗을 위ᄒᆞ야

구ᄒᆞ나 가련ᄒᆞᆫ 죄인을 위ᄒᆞ야

구ᄒᆞ나 엇지 구ᄒᆞᆫ 바가 일졀히 그릇된 줄 알니오

그 ᄯᅳᆺ슨 오직 녯 션지 욥이 안지라

우리가 금일 구약 셩경을 닑다가

욥긔 十六 쟝 二十一 졀에 니ᄅᆞ매

친히 그 말을 드른 것 ᄀᆞᆺ흔지라

욥이 닐ᄋᆞᄃᆡ 원컨ᄃᆡ

셰샹 사ᄅᆞᆷ이 하ᄂᆞ님과 변론ᄒᆞ기를

사ᄅᆞᆷ이 사ᄅᆞᆷ으로 더브러

변론^ᄒᆞᆷ과 ᄀᆞᆺ치 ᄒᆞ쇼셔 ᄒᆞ니

진실노 이 말 ᄀᆞᆺ흘진ᄃᆡ 구원 엇ᄂᆞᆫᄃᆡ 이보다 더 묘법이 업슬지라

엇지 ᄒᆡᆼᄒᆞᆷ이 쉽지 아니ᄒᆞ며 엇지 가히 쇽ᄒᆞ지 아니ᄒᆞ며

우리가 질거히 좃지 아니ᄒᆞ며

엇지 우리가 눈 압헤 무수ᄒᆞᆫ 죄인을 모흐고

ᄒᆞᆫ 날에다 구원ᄒᆞᄂᆞᆫ 은혜를 엇지 못ᄒᆞ겟ᄂᆞ냐

쳥컨ᄃᆡ 볼지어다 내가 지금 하ᄃᆡ에 ᄭᅮᆯ어 아바지ᄭᅴ 긔도ᄒᆞ야

회당에 잇는 ᄒᆞᆫ 죄인의 죄를 노하 달나 ᄒᆞᆯ ᄯᅢ에

무ᄉᆞᆷ 말노 구ᄒᆞ겟ᄂᆞ냐 쳔만 번 긔도ᄒᆞᆯ지라도

아바지ᄭᅴ셔 내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임의 법을 베프러 노핫스니

네가 내게 무ᄉᆞᆷ 일을 ᄯᅩ 구ᄒᆞ고져 ᄒᆞᄂᆞ냐

아니 ᄒᆞ시겟ᄂᆞ뇨

이거슨 다름 아니라 하ᄂᆞᆯ 아바지ᄭᅴ셔

우리의게 ᄉᆞ랑을 베프샤 임의 그리스도를 셰샹에 보내샤

우리를 구원ᄒᆞ셧스니 비록 왼 셰샹이 다 죄인이라도

그리스도가 구쥬 되샤 왼 셰샹으로 ᄒᆞ여곰

ᄒᆞᆫ 죄인도 업게 ᄒᆞ랴 ᄒᆞ심이라

그리스도 셰샹에 강림ᄒᆞ신 거슨 하ᄂᆞᆯ 아바지ᄭᅴ셔

특별히 육톄를 비러 잉ᄐᆡᄒᆞ시니

셰샹으로 ᄒᆞ여곰 아바지ᄭᅴ 다시 화친ᄒᆞᆷ을 엇게 ᄒᆞᆷ이오

아바지가 다시 셰샹을 화친ᄒᆞᆷ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률법을 좃ᄎᆞ 무리의 죽음을 ᄃᆡ신ᄒᆞ샤 무리 죄를 ᄃᆡ쇽ᄒᆞ시고

무리로 ᄒᆞ여곰 ᄉᆡ ᄉᆡᆼ명을 엇고

밋 영ᄉᆡᆼ의 빗츨 엇게 ᄒᆞ심을 하ᄂᆞᆯ 아바지ᄭᅴ셔 우리의게 ᄇᆞᆰ히고져 ᄒᆞ심이라

물론 아모 사ᄅᆞᆷ이던지 가히 그리스도 가온ᄃᆡ

아바지의 ᄉᆞ랑ᄒᆞ심을 엇을 거시오

그리스도 흘니신 피를 의지ᄒᆞ야 구원을 엇을 거시오

그리스도가 죄 ᄃᆡ쇽ᄒᆞᆫ 연고를 인ᄒᆞ야

넉넉히 노힘과 아바지의 ᄒᆞᆫ량 업는 은혜 주심을 엇을 거시라

ᄯᅩ ᄒᆞᆫ 가지가 잇스니

우리가 스ᄉᆞ로 그리스도의 구원ᄒᆞ신 은혜 밧기를 원ᄒᆞᆯ 거시라

연고로 우리 신도가 긔도ᄒᆞᆯ ᄯᅢ에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구ᄒᆞ나 몸을 위ᄒᆞ야 ᄒᆞ나 다 헛되고 무익ᄒᆞᆫ 줄노 알 거시라

우리가 하ᄂᆞᆯ 아바지ᄭᅴ 노흐심을 구ᄒᆞ면

아바지ᄭᅴ셔 즐겨 놋치 아닐 ᄲᅮᆫ 아니라

급급히 구ᄒᆞ면 우리가 아바지를 속임이 아니냐

므릇 우리가 구ᄒᆞᄂᆞᆫ 바는 아바지가 우리의게 주신 지가 이쳔 년이 된지라

ᄯᅩ 엇지 이제 날 구ᄒᆞᄂᆞ냐

그런즉 우리가 긔도ᄒᆞᆯ ᄯᅢ에 맛당히 엇던 사ᄅᆞᆷ을 향ᄒᆞ야 구ᄒᆞ리오

우리로 말ᄒᆞ면 하ᄂᆞᆯ 아바지를 향ᄒᆞ야 구ᄒᆞ지 안코

죄인을 향ᄒᆞ야 구ᄒᆞᆯ지라

하ᄂᆞ님ᄭᅴ셔 죄인 놋는 방법을 일즉이 그리스도 ᄒᆞᆫ 몸에 주셧스니

오직 죄인이 ᄭᆡ여 죄을 알고 구원을 구ᄒᆞᆯ ᄯᅡ름이라

이럼으로 우리가 긔도ᄒᆞᆯ ᄯᅢ에 맛당히 아바지ᄭᅴ 속히 셩령을 주샤

죄인의 ᄆᆞᄋᆞᆷ을 감동ᄒᆞ야 회ᄀᆡᄒᆞ고 구원 엇기를 구ᄒᆞᆯ 거시라

능히 이 ᄀᆞᆺ치 ᄒᆞ면 아바지ᄭᅴ 슌복ᄒᆞᆯ ᄯᅢ에 곳 노힘을 엇고 구원을 엇으리라

혹이 니ᄅᆞᄃᆡ 진실노 이 ᄀᆞᆺᄒᆞᆫ즉 우리가 죄인의게 회ᄀᆡᄒᆞᆷ을 구ᄒᆞᆯ 거시오

아바지ᄭᅴ 구ᄒᆞᆯ 거시 아니라

이 말이 올흔지라 다만 우리가 우리 죄를 위ᄒᆞ야 구ᄒᆞᆯ 거시오

우리로 능히 죄인을 권ᄒᆞ야 긔회를 일치 말고

량법을 엇게 ᄒᆞ며 ᄀᆞᆺ치 긔도ᄒᆞ는 사ᄅᆞᆷ으로 드르매 ᄆᆞᄋᆞᆷ이 감동ᄒᆞ야

우리 ᄌᆡ력으로는 능치 못ᄒᆞᆯ 바오

반ᄃᆞ시 아바지가 우리의게 지혜와 능력 주시기를 구ᄒᆞᆫ 연후에야

가히 사ᄅᆞᆷ을 권ᄒᆞᆯ 거시니라 우리가 진실노 아바지의 주신 령ᄌᆡ를 엇고

아바지의 셩령을 엇어 힘을 합ᄒᆞ야 사ᄅᆞᆷ을 구원ᄒᆞ면

비록 텬하 만민을 다 ᄭᅳ으러 쥬ᄭᅴ 도라온다 ᄒᆞ여도 어렴지 아니ᄒᆞᆯ지라

만일 통곡ᄒᆞ고 눈물 흘니ᄂᆞᆫ 걸노 빌고

긴 말과 여러 말노 구ᄒᆞ면 무ᄉᆞᆷ 유익ᄒᆞᆷ이 잇스리오

우리가 다만 아바지가 사ᄅᆞᆷ의게 은혜 베플기만 구ᄒᆞ고

아바지가 일즉이 사ᄅᆞᆷ의게 은혜 주신 줄 알지 못ᄒᆞ니

엇지 헛 긔도가 아니냐 연고로

우리가 맛당히 쥬를 위ᄒᆞ야 증인이 될 거시오

쥬 밋지 안ᄂᆞᆫ 사ᄅᆞᆷ을 인도ᄒᆞ야

쥬ᄭᅴ로 도라와 아바지의 미리 주신 은혜와 구원을 밧을지니라

◉미이미 외 포도춍 셔긔원 연셜사

션교회 의회ᄉᆞ 케불 쟝로ᄉᆞ 번역

ᄇᆡᆨ 년에 회즁 긔렴 말이라

하ᄂᆞ님이 삼위가 계시니 셩부와 셩ᄌᆞ와 셩신이라

그 놉흠과 영광이 ᄀᆞᆺ거ᄂᆞᆯ 말ᄒᆞ되

부ᄌᆞ의 위는 감화 능력을 갓초고

셩신은 그 능력을 돕ᄂᆞᆫ다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잇스니 망녕된 말이라

셩경에 ᄇᆞᆰ히 우리의게 셩신과 셩부와 셩ᄌᆞ가

솟발 ᄀᆞᆺ치 셋시 됨을 ᄀᆞᄅᆞ치셧스니

엇지 가히 그 ᄉᆞ이에 구별ᄒᆞ리오

션지셔에 그 오심을 예언ᄒᆞᆷ이 ᄒᆞ나 ᄲᅮᆫ 아니오

허락ᄒᆞ심이 ᄀᆞ장 ᄇᆞᆰ고 나타난지라

요이긔셔 二 쟝 二十 졀에 말ᄒᆞᄃᆡ 그 날에

내가 쟝ᄎᆞᆺ 내 신으로 만민을 줄 거시오

너희 ᄌᆞ녀로 ᄒᆞ여곰 장ᄅᆡ 일을 말ᄒᆞᆯ 거시니

어린 쟈는 이샹ᄒᆞᆫ 형샹을 볼 거시오

늙은 쟈로 ᄭᅮᆷ에 증조가 잇슬 거시니

그 날에 내가 쟝ᄎᆞᆺ 내 신으로 죵의게 주리라 ᄒᆞ시니

우리가 이 예언ᄒᆞ심은 셩신이 림ᄒᆞ심을 ᄀᆞᄅᆞ치신 줄 알지라

ᄉᆞ도 베드로가 유월졀 날에 무리의게 젼도ᄒᆞᆯᄉᆡ 말ᄒᆞᄃᆡ

요이 예언이 임의 응ᄒᆞ엿다 ᄒᆞ고

신약 가온ᄃᆡ 셩신이 림ᄒᆞ심을 미리 허락ᄒᆞᆫ 쟈ㅣ ᄯᅩᄒᆞᆫ 만흐니

요한이 쥬의 길을 예비ᄒᆞ야 마태 三 쟝 十一 졀에 말ᄒᆞᄃᆡ

뎌는 쟝ᄎᆞᆺ 셩신으로 셰례를 주리라 ᄒᆞ고

마가와 누가의 말ᄒᆞᆫ ᄯᅳᆺ시 마태로브터 ᄀᆞᆺ흐나

예수의 미리 혀락ᄒᆞ심이 더옥 나타난 쟈 만히 ᄀᆞᆺ지 못ᄒᆞᆫ지라

뎌가 셰계 ᄭᅳᆺ날이 갓가온 고로

그 예언이 더옥 만ᄒᆞ니

요한 十四 쟝 十六七 졀에 말ᄒᆞᄃᆡ 무리가 ^ 쟝ᄎᆞᆺ 아바지ᄭᅴ 구ᄒᆞ면

아바지가 다시 보혜ᄉᆞ로 네게 주어 너로 더브러 거ᄒᆞᆯ 거시니

진리의 신이 네 ᄆᆞᄋᆞᆷ에 거ᄒᆞ리라 ᄒᆞ고

ᄯᅩ 十五 쟝 二十六 졀에 말ᄒᆞᄃᆡ 내가 보낸 보혜ᄉᆞ는 진리의 신이오

아바지로 좃ᄎᆞ 난 쟈니 닐ᄋᆞ매 반ᄃᆞ시 나를 위ᄒᆞ야 증거ᄒᆞ리라 ᄒᆞ고

ᄯᅩ 十六 쟝 七 졀에 닐넛스ᄃᆡ 내가 간즉 네게 유익이 되고

내가 가지 아니ᄒᆞᆫ즉 보혜ᄉᆞ 오지 아니ᄒᆞᆯ 거시오

내가 간즉 보내리라 ᄒᆞ시니

예수ㅣ 부활ᄒᆞ샤 승텬ᄒᆞ시기 젼에 ᄇᆞᆰ히 ᄉᆞ도의게 고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예루살넴을 ᄯᅥ나지 말고

아바지의 허락을 기ᄃᆞ리라 곳 너희가 내게 무럿ᄂᆞ니라 ᄒᆞ시고

ᄉᆞ도ᄒᆡᆼ젼 一 쟝 四 졀과 ᄯᅩ 八 졀에 보면

셩신이 림ᄒᆞᆯ ᄯᅢ에 너희가 ᄌᆡ조가 잇슬 거시오

ᄯᅩ 나를 위ᄒᆞ야 예루살넴과 왼 유대와 ᄯᅡ ᄭᅳᆺᄭᆞ지 증인이 되리라 ᄒᆞ시니

ᄉᆞ도가 일노써 ᄭᆡᄃᆞ라 즁임을 맛지 아니ᄒᆞ엿셔도

반ᄃᆞ시 몬져 허락을 밧아 능히 맛김을 이긘지라

쥬ᄭᅴ셔 닐ᄋᆞ샤ᄃᆡ 왼 셰샹에 가셔 복음을 젼ᄒᆞ야

만민으로 더브러 그 일움을 보고자 ᄒᆞ노니

특별ᄒᆞᆫ 능력이 아니면 엇지 ᄒᆞ리오

ᄯᅩ 명ᄒᆞ샤ᄃᆡ 예루살넴에셔 하ᄂᆞᆯ노

오는 능력 잇기를 기ᄃᆞ리라 ᄒᆞ엿스나 ᄯᅢ를 ᄀᆞᄅᆞ치지 아니ᄒᆞ시고

다만 말ᄉᆞᆷᄒᆞ샤ᄃᆡ 오ᄅᆡ지 아니ᄒᆞ야 맛당히 엇으리라 ᄒᆞ시니

ᄉᆞ도가 명ᄒᆞ심과 ᄀᆞᆺ치 다락에 올나

일심으로 긔도ᄒᆞ야 쥬의 허락ᄒᆞ심을 기ᄃᆞ리고

감히 ᄯᅥ나지 못ᄒᆞ니라

그 二 쟝 一 졀노 四 졀ᄭᆞ지 말ᄒᆞᄃᆡ ᄯᅢ가 온즉 오슌졀이라

문도가 다 모히여 긔도ᄒᆞ더니

홀연히 하ᄂᆞᆯ노셔 소ᄅᆡ가 잇서

급ᄒᆞᆫ 바람 ᄀᆞᆺ치 뎌희 안즌 집에 가^득ᄒᆞ고

불ᄭᅩᆺ시 혀와 ᄀᆞᆺ치 갈나져

각 사ᄅᆞᆷ 우에 림ᄒᆞ니 무리가 셩신에 감동ᄒᆞ야

각국 방언을 말ᄒᆞ니 곳 셩신의 주신 바오

쥬의 허락ᄒᆞ심이 응ᄒᆞᆫ지라

우리가 맛당히 불 ᄀᆞᆺ흔 화관이 뎌희 머리 우에 나릴 줄 ᄭᆡᄃᆞ를 거시오

다만 베드로만 둘 거시 아니라

셩령 베드로만 두드라도 하ᄂᆞ님이 베드로로 머리 ᄉᆞ도를 삼앗스니

이거슨 그릇ᄒᆞᆫ 줄노 알 거시 아니라

불ᄭᅩᆺ 혀가 일일이 신쟈의 머리 우에 ᄂᆞ려셔

남녀를 분간치 안코 다 그러ᄒᆞ니

대개 복음에 널니 젼ᄒᆞᆷ이 남녀간 분별이 업ᄂᆞᆫ지라

그 날에 예루살넴 져ᄌᆞ 가온ᄃᆡ 두로 복음을 젼ᄒᆞ매

남녀가 다 참예ᄒᆞ고 십ᄉᆞ 국 사ᄅᆞᆷ이 다 그 예언을 ᄭᆡᄃᆞ라

그 방언 ᄀᆞᆺᄒᆞᆷ을 알앗스니 ᄯᅩᄒᆞᆫ 남녀가 ᄒᆞᆷᄭᅴ 그 안에 잇ᄉᆞᆷ이라

이거슨 셩신이 림ᄒᆞ시매

남녀를 분간치 아니ᄒᆞᄂᆞᆫ 증험이 아니냐

그 ᄯᅢ ᄉᆞ도ᄒᆡᆼ젼에 네 사ᄅᆞᆷ의 일홈만 긔록ᄒᆞ엿스나

그 실샹은 이수 ᄲᅮᆫ 아니라 오슌졀이 임의 가매

셩경에 셩신이 츙만ᄒᆞᆫ 쟈를 긔록ᄒᆞ엿스매

다 혤 수가 업스니 베드로와 요한이가 뎐문에셔

안즌방이 곳친 것과 갓쳣슬 ᄯᅢ에 관쟝 압헤 셩신의 권능이 츙만ᄒᆞ야

그 도 엇음과 그 도 젼ᄒᆞᄂᆞᆫ 근본을 굿셰히 말ᄒᆞ고

그 다른 ᄉᆞ도도 ᄯᅩᄒᆞᆫ 다 셩신에 츙만ᄒᆞᆷ을 밧고

일 집ᄉᆞ도 셩신을 밧아

ᄌᆡ조와 지혜가 넉넉ᄒᆞᆷ은 ᄉᆞ도ᄒᆡᆼ젼 六 쟝 三 졀에 보고

스데반이 돌노 마ᄌᆞ 죽을 ᄯᅢ 죽기 젼에 셩신을 츙만히 밧아

능히 하ᄂᆞᆯ이 열니고

쥬가 하ᄂᆞ님 우편에 서신 거슬 ^ 봄은

ᄉᆞ도ᄒᆡᆼ젼 七 쟝 五十六 졀에 보고 아나니 아가사울다려 말ᄒᆞᄃᆡ

네가 길 가온ᄃᆡ셔 본 바가 쥬 예수시라

나를 보내여 너로 ᄒᆞ여곰 봄을 엇고

셩신을 감동ᄒᆞ게 ᄒᆞ셧다 ᄒᆞᆷ은 ᄉᆞ도ᄒᆡᆼ젼 九 쟝 十七 졀에 보고

각 ᄉᆞ도가 베드로와 야곱으로 더브러 ᄒᆞᆷᄭᅴ 셩신을 밧은 고로

왕왕히 말ᄒᆞᄃᆡ 글은 ᄀᆞᆺ지 안코 ᄯᅳᆺ신즉 ᄒᆞᆫ 가지라 ᄒᆞ고

바울이 예베소인다려 말ᄒᆞ되

너로 ᄒᆞ여곰 그리스도의 깁흔 ᄉᆞ랑을 하ᄂᆞ님ᄭᅴ 엇어

네게 츙만ᄒᆞᆷ을 알게 ᄒᆞᆫ다 ᄒᆞᆷ은 三 쟝 十九 졀에 볼 거시니라

모든 셩경에 긔록ᄒᆞᆫ 바ᄂᆞᆫ 대강이 이러ᄒᆞᆫ지라 뭇노니

누가 셩신에 츙만ᄒᆞᆫ 쟈인고

혹 ᄀᆞᆯᄋᆞᄃᆡ 셩신의 츙만ᄒᆞᆫ 쟈는 반ᄃᆞ시 ᄉᆡ 믁시와

특별히 셩경에 보인 거슬 엇고 빗을 엇어 빗최고

능히 셩경에 믁시와 오묘ᄒᆞᆫ 말을 ᄭᆡᄃᆞ를지니라

혹 ᄀᆞᆯᄋᆞᄃᆡ 그러치 안타 셩신의 츙만ᄒᆞᆫ 쟈는 감동이 심ᄒᆞ면

손바닥올 치며 부르지진다 ᄒᆞ니

나는 써 ᄒᆞ되 이거슨 그릇 ᄉᆡᆼ각이라

셩신이 과연 그 사ᄅᆞᆷ의게 림ᄒᆞ면 평안ᄒᆞᆯ 거시오

고요히 안즐 거시라 엇지 그리ᄒᆞ리오

우리 비록 셩신에 공효를 의론치 못ᄒᆞᆯ 거시나

몸과 ᄆᆞᄋᆞᆷ과 신령ᄒᆞᆫ ᄌᆡ조로써 조련을 말ᄆᆡ암아

자란 쟈를 의론컨ᄃᆡ 셩신의 ᄒᆡᆼᄒᆞᆫ 바를 가히 알지라

므릇 사ᄅᆞᆷ이 그 몸을 완젼코져 ᄒᆞ면 반ᄃᆞ시 몸의 리치를 좃차

조련의 공을 더ᄒᆞᆯ 거시니 뎌 힘을 비교ᄒᆞᆫ 쟈는 알 거시라

연고로 음식과 긔거를 몸에 관계된 쟈가 잇스면

조심ᄒᆞ지 안ᄂᆞᆫ 이가 업스니 일노 좃차 ᄒᆡᆼᄒᆞ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