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방언해 상권
져기 官桂湯과 粥 므를 머겨 모기 젓게 ᄒᆞ고
更令兩^人以筆管吹其耳中尤妙
ᄯᅩ 두 사ᄅᆞ미 붇ᄌᆞᆯᄋᆞ로 귓굼글 불에 호미 더 됴ᄒᆞ니
依此法救無不活者
이 法을 브터 救ᄒᆞ면 사디 아니ᄒᆞ리 업스니라
得效方
緊用兩手掩其口
ᄆᆡ이 두 소ᄂᆞ로 그 이블 마가
勿令透氣兩時
氣分이 ᄉᆞᄆᆞᆺ디 아니케 두 時刻을 ᄒᆞ면
氣急卽活
氣分이 急ᄒᆞ면 즉자히 사ᄂᆞ니라
壽域神方
治自縊
목ᄆᆡ야 주그닐 고툐ᄃᆡ
就以所縊繩燒三指撮
ᄆᆡ얏던 노ᄒᆞᆯ 세 소ᇇ가락으로 자보니만 ᄉᆞ라
白^湯調服之
더운 므레 프러 머기라
又方未解下
ᄯᅩ 그르디 아니ᄒᆞ야셔
先用膝頭或手厚裏衣物緊塞穀道
몬져 무루피어나 소니어나 오ᄉᆞ로 두터이 ᄡᅡ 밋굼글 구디 막고
抱起解下
아나 니르와다 그르고
揉其項痕
모ᄀᆡᆺ 허므를 주므르며
撚正喉
모ᄀᆞᆯ ᄆᆞᆫ지고
搐鼻
고해 불며
及吹兩耳待其氣回方可放手
두 귀를 부러 氣分이 도라오ᄆᆞᆯ 기드려ᅀᅡ 소ᄂᆞᆯ 쉬울디니
若泄氣則
ᄒᆞ다가 氣分이 ᄉᆡ면
不可救矣
救티 몯ᄒᆞ리라
又方卽^於鼻下人中穴針灸遂活
ᄯᅩ 人中穴을 針ᄒᆞ고 ᄯᅳ면 사ᄂᆞ니라
經驗秘方
治自縊死
목ᄆᆡ야 주그닐 고툐ᄃᆡ
梁上塵如豆
보 우흿 드트를 코ᇰ만 ᄒᆞ닐
兩耳鼻四處各納一粒
두 귀 두 고 네 고대 各各 ᄒᆞᆫ 나ᄎᆞᆯ 녀코
以筒令四人極齊吹之卽活矣
대로ᇰᄋᆞ로 네 사ᄅᆞ미 ᄀᆞ자ᇰ ᄀᆞᄌᆞ기 불에 ᄒᆞ면 즉재 살리라
管見大全良
方以藍研取汁灌之
족ᄋᆞᆯ ᄀᆞ라 즈블 取ᄒᆞ야 브ᅀᅳ라
或以雞屎白如棗大
시혹 ᄃᆞᆯᄀᆡ ᄯᅩᇰ ᄒᆡᆫ 거시 大棗만 ᄒᆞ닐
以酒半盞和研灌服
술 半 잔애 프러 ᄀᆞ라 브ᅀᅳ며
及着鼻中^尤佳
곳굼긔 녀후미 더 됴ᄒᆞ니라
失欠頷車蹉候 第十八
千金方
治失欠頰車蹉開張不合方
하외욤 그르ᄒᆞ야 ᄐᆞᆨ 글희여 버리고 어우디 아니ᄒᆞ닐 고티ᄂᆞᆫ 法은
一人以手指牽其頤以漸推之則復入矣
ᄒᆞᆫ 사ᄅᆞ미 소ᇇ가라ᄀᆞ로 그 ᄐᆞᄀᆞᆯ ᄃᆞᇰᄀᆡ야 졈졈 밀면 다시 드ᄂᆞ니
推當疾出其指
밀오 모로매 그 소ᇇ가라ᄀᆞᆯ ᄲᆞᆯ리 내욜디니
恐誤嚙傷人指也
사ᄅᆞᄆᆡ 소ᇇ가라ᄀᆞᆯ 그르 ^ 믈까 저프니라
又方治失欠顂車蹉方
ᄯᅩ 하외욤 그르ᄒᆞ야 ᄐᆞᆨ 글희여디닐 고티ᄂᆞᆫ 法은
消蠟和水傅之
미를 노겨 므레 프러 브티라
金瘡第十九
聖惠方
全瘡失血其人當苦渴
金瘡애 피 흘리면 그 사ᄅᆞ미 반ᄃᆞ기 ᄀᆞ자ᇰ 목ᄆᆞᆯ라 ᄒᆞᄂᆞ니
然須忍之常令乾食與肥脂之物以止其渴
그러나 모로매 ᄎᆞ마 샤ᇰ녜 ᄆᆞᄅᆞᆫ 飮食과 진 기름 긴 거슬 머겨 목ᄆᆞᆯ로ᄆᆞᆯ 그치고
又不得多飲粥則
ᄯᅩ 粥을 해 머기디 마롤디니
血溢出殺人也
피 솟나 사ᄅᆞᄆᆞᆯ 주기ᄂᆞ니라
又忌嗔怒及大言笑思想陰陽動作勞力
ᄯᅩ 嗔心과 ᄆᆡ이 말홈과 우ᅀᅮᆷ과 陰陽을 ᄉᆞ라ᇰ홈과 뮈우며 힘ᄡᅮ믈 마롤디니
若食醎酸飲食熱^羹臛輩
ᄒᆞ다가 ᄧᆞᆫ 것과 싄 것과 더운 羹과 고기ᄅᆞᆯ 머그면
皆使瘡痛衝發
다 瘡이 알파 다시 發ᄒᆞᄂᆞ니
甚者卽死
甚ᄒᆞ닌 즉재 죽ᄂᆞ니라
治金瘡大散方
金瘡 고티ᄂᆞᆫ 大散方은
五月五日平旦使四人出四方
五月 五日 平明에 네 사ᄅᆞᄆᆞ로 四方애 보내야
各於五里內採一方草木莖葉每種各半把
各各 五里 안햇 ᄒᆞᆫ 方 草木 줄기와 닙과ᄅᆞᆯ 가지마다 各 半 줌을 ᄏᆡ요ᄃᆡ
勿令^漏脫一事
ᄒᆞ나토 아니ᄒᆞ니 업시 ᄒᆞ야
日正午時切碓擣
바ᄅᆞ 나ᄌᆡ 사ᄒᆞ라 디허
用石灰一豆斗擣令極爛
石灰 ᄒᆞᆫ 마ᄅᆞᆯ 디호ᄃᆡ ᄀᆞ자ᇰ 니기 ᄒᆞ고
仍先選揀大實桑樹三兩株鑿作孔
몬져 큰 ᄲᅩᇰ나모 두ᅀᅥ흘 ᄀᆞᆯᄒᆡ야 구무 포ᄃᆡ
令可受藥然
藥 들 만ᄒᆞ야
分藥於孔中實築令堅
藥을 굼긔 ᄂᆞᆫ화 녀코 ᄀᆞᄃᆞ기 다아 굳게 코
後以桑樹皮蔽之驗
後에 ᄲᅩᇱ거츠로 막고
用麻擣石灰
삼 조쳐 石灰ᄅᆞᆯ 디허
密泥
구디 ᄇᆞᆯ라
令不泄氣
氣分 나디 아니케 코
更以桑皮纏之令牢
다시 ᄲᅩᇰᄭᅥ츠로 얼거 굳게 코
至九月九日午時出
九月 九日 午時예 ^ 니르러 내야
取陰乾百日
一百 나ᄅᆞᆯ ᄀᆞᄂᆞᆯ해 ᄆᆞᆯ외야
藥成擣之
藥이 일어든 디허
日曝令乾更擣絹羅貯之
ᄒᆡ에 ᄆᆞᆯ외야 다시 디허 기베 처 ᄀᆞ초라
凡有金瘡傷折出血
믈읫 金瘡 헐어나 것거나 피나거든
用藥封裏勿令轉動
藥ᄋᆞ로 ᄡᆞ고 움즈기디 아니케 ᄒᆞ면
不過十日瘥
열흐를 디나디 아니ᄒᆞ야 됻ᄂᆞ니
不膿不膿不畏^風
곪디 아니ᄒᆞ며 븟디 아니ᄒᆞ며 ᄇᆞᄅᆞᄆᆞᆯ 저티 아니ᄒᆞᄂᆞ니
若傷後數日始得用藥
ᄒᆞ다가 傷ᄒᆞᆫ 後 사나ᄋᆞ래 비르서 藥을 ᄡᅮᆯ디니
須暖水洗令血出
모로매 더운 므레 시서 피나게 ᄒᆞ고
卽傅之此藥大
곧 브틀디니 이 藥이 ᄀᆞ자ᇰ 神驗ᄒᆞ니라
又方治金瘡
ᄯᅩ 金瘡 고티며
或肌肉斷裂
시혹 ᄉᆞᆯ히 그처디며 ᄧᆡ야디거든
右剝取新桑皮作線縫之
새 ᄲᅩᇱ거츨 밧겨 실 ᄆᆡᇰᄀᆞ라 호고
又以新桑皮裏之
ᄯᅩ 새 ᄲᅩᇱ거츠로 ᄡᆞ고
又以桑白汁塗之極驗
ᄯᅩ ᄲᅩᇰ ᄒᆡᆫ 즙으로 ᄇᆞᄅᆞ면 지극 神驗ᄒᆞ니라
小瘡但以桑皮裏之便差
져근 瘡은 오직 ᄲᅩᇱ거츠로 ᄡᆞ면 곧 됻ᄂᆞ니
如斷^筋取旋復根擣封之卽績
ᄒᆞ다가 히미 긋거든 旋復根을 取ᄒᆞ야 디허 ᄡᆞ면 곧 닛ᄂᆞ니라
又方治刀傷斧斫等瘡
ᄯᅩ 갈해 헐며 도ᄎᆡ예 버흔 ᄃᆞᆯ헷 瘡을 고툐ᄃᆡ
右取黑氈燒為灰細研傅傷損處封裏勿動
거믄 시우글 ᄉᆞ라 ᄌᆡ ᄆᆡᇰᄀᆞ라 ᄀᆞᄂᆞ리 ᄀᆞ라 헌 ᄃᆡ 브티고 ᄢᅳ려 뮈우디 말오
直待生肌為妙
ᄉᆞᆯ 날 ᄀᆞ자ᇰ 기드료미 됴ᄒᆞ니라
又方治金瘡^止痛
ᄯᅩ 金瘡ᄋᆞᆯ 고텨 알포ᄆᆞᆯ 긋게 호ᄃᆡ
右取馬蹄燒灰令極細
ᄆᆞᆯ구블 ᄉᆞ라 ᄀᆞ자ᇰ ᄀᆞᄂᆞ리 ᄒᆞ야
不計時候
時節 혜디 말오
以煖酒酒下二錢
더운 수레 두 돈ᄋᆞᆯ 프러 머그라
又方治金瘡
ᄯᅩ 金瘡을 고툐ᄃᆡ
但刀斧傷損出血不止宜用此
오직 갈콰 도최예 헐여 피나 긋디 아니커든 이ᄅᆞᆯ ᄡᅮᆯ디니
石榴花半斤石灰一斤炒右件藥擣細羅為散傅瘡上
石榴ㅅ 곳 半 斤과 石灰 ᄒᆞᆫ 斤을 봇가 디허 ᄀᆞᄂᆞ리 처 散 ᄆᆡᇰᄀᆞ라 瘡의 ᄇᆞᄅᆞ고
以帛裹勿令着風水瘡合差
기^브로 ᄢᅳ려 ᄇᆞᄅᆞᆷ과 믈와 맛디 아니케 ᄒᆞ야 瘡이 어울면 됻ᄂᆞ니라
又方取小便服三兩盞卽差
ᄯᅩ 小便 두ᅀᅥ 잔을 머그면 즉재 됻ᄂᆞ니라
又方金瘡血不止
ᄯᅩ 金瘡애 피 긋디 아니커든
杏人去皮
ᄉᆞᆯ곳 ᄌᆞᅀᆞᄅᆞᆯ 것 밧겨
擣如泥
즌ᄒᆞᆰᄀᆞ티 디코
石灰等分右件藥同研
石灰와 等分ᄒᆞ야 ᄒᆞᆫᄃᆡ ᄀᆞ라
每用以猪脂和傅之
도ᄐᆡ 기르므로 ᄆᆞ라 브툐ᄃᆡ
日二三度卽差
ᄒᆞᄅᆞ 두ᅀᅥ 번곰 ᄒᆞ면 즉재 됻ᄂᆞ니라
又方燒青布作灰
ᄯᅩ 프른 뵈ᄅᆞᆯ ᄉᆞ라 ᄌᆡ ᄆᆡᇰᄀᆞ라
傅瘡上裏傅之
瘡의 ᄇᆞᄅᆞ^고 ᄢᅳ리면
數日後差矣
잇사나ᄋᆞᆯ 後에 됻ᄂᆞ니라
又方取狼牙草莖葉爛搗傅之
ᄯᅩ 狼牙草ㅅ 줄기와 닙과ᄅᆞᆯ 므르디허 브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