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下3-1권
大方廣圓覺脩多羅了義經下[三之一]
終南山 草堂 沙門 宗密 疏鈔
次後有二問答은 兩重除障이니
버거 後ㅅ 두 問答은 두 ᄀᆞᆯᄇᆞᆯ 障 더르샤미니
初淨業章은 除我入覺이오 後普覺章은 依師離病이니
첫 淨業章ᄋᆞᆫ 我ᄅᆞᆯ 더러 覺애 드로미오 後ㅅ 普覺ᄋᆞᆫ 스스ᇰ을 브터 病 여희요미니
此ㅣ 皆觀行中에 障일ᄉᆡ 故로 同大科ᄒᆞ니라
이 다 觀行 中^에 障일ᄉᆡ 大科애 ᄒᆞᆫ ᄃᆡ ᄒᆞ니라
初中에 雖約計執淺深ᄒᆞ샤 說有四相差別ᄒᆞ시나
처ᅀᅥᇝ 中에 비록 計執의 녀트며 기푸믈 자ᄇᆞ샤 四相의 差別 이쇼믈 니ᄅᆞ시나
然이나 唯是我見故로 經文에 除別列四名之外예 節節에 皆有我ㅈ 字ᄒᆞ시니
그러나 오직 이 我見일ᄉᆡ 經文에 네 일후믈 各別히 버리샤ᄆᆞᆯ 던 밧긔 節節에 다 我ㅈ 字ᄅᆞᆯ 두시니
若除此執ᄒᆞ면 便是圓覺故로 云入覺이라
ᄒᆞ다가 이 執을 덜면 곧 이 圓覺일ᄉᆡ 닐오ᄃᆡ 覺애 드로미라
文이 四ㅣ니 初三之初ㅣ리
文이 네히니 첫 세헷 처ᅀᅥ미라
於是예 淨諸業障菩薩이 在大衆中ᄒᆞ샤
이ᅌᅦ 淨諸業障菩薩이 大衆 中에 겨샤
卽從座起ᄒᆞ샤 頂禮佛足ᄒᆞ시고 右繞三匝ᄒᆞ시고
곧 座로셔 니르샤 부텻 바ᄅᆞᆯ 頂禮ᄒᆞ시고 올ᄒᆞᆫ 녀그로 도ᄅᆞ^샤 세 번 가ᇝ도ᄅᆞ시고
長跪叉手ᄒᆞ샤 而白佛言ᄒᆞ샤ᄃᆡ
長跪叉手ᄒᆞ샤 부텻긔 ᄉᆞᆯ오샤ᄃᆡ
同上ᄒᆞ니라
우 ᄀᆞᆮᄒᆞ니라
陳辭句中이 二니 一은 慶前이오
말ᄉᆞᇝ 句 펴샨 中이 둘히니 ᄒᆞ나ᄒᆞᆫ 알ᄑᆞᆯ 慶賀ᄒᆞ샤미오
大悲世尊이 爲我等輩ᄒᆞ샤 廣說如是不思議事
大悲 世尊이 우리 무를 爲ᄒᆞ샤 이 ᄀᆞᆮᄒᆞᆫ 不思議ㅅ 일
前總明觀行은 一向稱理而修ㅣ라
알ᄑᆡ 觀行ᄋᆞᆯ 뫼화 ᄇᆞᆯ기샤ᄆᆞᆫ 一向ᄒᆞ야 理예 마초 닷고미라
猶可領解어니와
오히려 어루 알려니와
今於一味之中에 廣張諸輪屈曲差別ᄒᆞ샤ᄃᆡ
이제 ᄒᆞᆫ 맛 中에 諸輪ㅅ 屈曲ᄒᆞᆫ 差別을 너비 펴샤ᄃᆡ
差別이 不乖一味ᄒᆞ시니 尤爲難見故로 不思議라
差別이 ᄒᆞᆫ 마새 어긔디 아니ᄒᆞ시니 더욱 보미 어려울ᄉᆡ 不思議라
一切如來ㅅ 因地行相ᄒᆞ샤
一切 如來ㅅ 因地ㅅ 行相ᄋᆞᆯ 너비 니ᄅᆞ샤
遠成所答文殊之問ᄒᆞ시니라
文殊ㅅ 묻ᄌᆞ오샴 對荅ᄒᆞ샤ᄆᆞᆯ 머리 일우시니라
令諸大衆으로 得未曾有ᄒᆞ야
諸大衆으로 아ᄅᆡ 잇디 아니호ᄆᆞᆯ 得ᄒᆞ야
睹見調御ㅅ 歷恒沙劫勤苦境界 一切功用ᄒᆞᅀᆞ오ᄃᆡ 猶如一念케 ᄒᆞ시니
調御ㅅ 恒沙劫을 디내신 勤苦ᄒᆞ신 境界 一切 功用ᄋᆞᆯ 보ᅀᆞ오ᄃᆡ ᄒᆞᆫ 念ᄀᆞᆮ게 ᄒᆞ시니
我等菩薩이 深自慶慰ᄒᆞ노ᅌᅵ다
我等 菩薩이 기피 내 慶賀ᄒᆞ야 慰勞ᄒᆞ노ᅌᅵ다
悟因行也ㅣ라
因行ᄋᆞᆯ 아ᄅᆞ샤미라
夫果德은 稱眞ᄒᆞ야 約理ᄒᆞ면 可照ㅣ어니와
果德은 眞에 마자 理ᄅᆞᆯ 자ᄇᆞ면 어루 비취리어니와
因行은 治染이라 體解ㅣ 是難ᄒᆞ니
因行은 染을 고티논디라 아로미 이 어려우니
今에 一念에 備知ᄒᆞ야 炳然齊現호미 如琉璃甁에 盛多芥子 故로 深慶矣니라
이제 ᄒᆞᆫ 念에 ᄀᆞ초 아라 ᄇᆞᆯ기 ᄀᆞᄌᆞ기 나토미 琉離缾에 한 芥子 다몸 ᄀᆞᆮᄒᆞᆯᄉᆡ 기피 慶賀ᄒᆞ샤미니라
甁喩一念 多芥子喩多劫萬行
缾은 ᄒᆞᆫ 念을 가ᄌᆞᆯ비고 한 芥子ᄂᆞᆫ 한 劫萬行ᄋᆞᆯ 가ᄌᆞᆯ비니라
二ᄂᆞᆫ 問後ㅣ니 又三이니 一은 正問이오
둘흔 後ᄅᆞᆯ 묻ᄌᆞ오샤미니 ᄯᅩ 세히니 ᄒᆞ나ᄒᆞᆫ 正히 묻ᄌᆞ오샤미오
世尊하 若此覺心이 本性이 淸淨인댄
世尊하 ᄒᆞ다^가 이 覺心이 本性이 淸淨홀딘댄
因何染汚ᄒᆞ야 使諸衆生으로 迷悶不入이니ᅌᅵᆺ고
므스글 因ᄒᆞ야 더러워 한 衆生으로 迷ᄒᆞ야 닶가와 드디 몯게 ᄒᆞᄂᆞ니ᅌᅵᆺ고
此中問意ᄂᆞᆫ 不說本來都迷라
이 中엣 묻ᄌᆞ오신 ᄠᅳ든 本來 다 迷호ᄆᆞᆯ 니ᄅᆞ샴 아니라
意明已知覺性의 圓明과 諸法의 淸淨호ᄃᆡ
ᄠᅳ데 ᄇᆞᆯ기샤ᄃᆡ 覺性의 圓明홈과 諸法의 淸淨호ᄆᆞᆯ ᄒᆞ마 아로ᄃᆡ
何得凡心이 宛在ᄒᆞ야 不合覺源ᄒᆞ야
엇뎨 凡心이 번드기 이셔 覺ㅅ 根源에 어우디 몯ᄒᆞ야
所作所爲ㅣ 情猶憎愛ᄒᆞ야 自他ㅣ 全別ᄒᆞ야 難自渾融ᄒᆞ야
짓논 곧과 ᄒᆞ논 고디 情이 ᄉᆞᆫᄌᆡ 믜며 ᄃᆞᅀᅡ 自와 他왜 오로 달아 제 어울워 노교미 어려워
比對果人컨댄 天地之遠이ᅌᅵᆺ고
果앳 사ᄅᆞᄆᆞᆯ 마초아 對컨댄 하ᄂᆞᆯ콰 ᄯᅡ쾃 머루미니ᅌᅵᆺ고
覺心이 本淨인댄 悟卽應同이니 更有何法이 染汚ᄒᆞ야 令我用心이 異佛이ᅌᅵᆺ고 ᄒᆞ시니
覺心이 本來 조홀딘댄 알면 곧 반ᄃᆞ기 ᄒᆞᆫ가지니 ᄯᅩ 므슴 法이 더러여 내 用心이 부텻긔 다ᄅᆞ게 ᄒᆞᄂᆞ니ᅌᅵᆺ고 ᄒᆞ시니
故로 云因何迷悶不入이라
그럴ᄉᆡ 니ᄅᆞ샤ᄃᆡ 므스글 因ᄒᆞ야 迷悶ᄒᆞ야 드디 몯호미라
二ᄂᆞᆫ 情後ㅣ오
둘흔 後ᄅᆞᆯ 請ᄒᆞ샤미오
惟願如來ㅣ 廣爲我等ᄒᆞ샤 開悟法性ᄒᆞ샤
願ᄒᆞᆫᄃᆞᆫ 如來ㅣ 너비 우리ᄅᆞᆯ 爲ᄒᆞ샤 法性을 여러 알외샤
法性者ᄂᆞᆫ 諸法之性이니
法性은 諸^法ㅅ 性이니
若直譚本體ㄴ댄 則名覺性이오
ᄒᆞ다가 本體ᄅᆞᆯ 바ᄅᆞ 닐올딘댄 일후미 覺性이오
若推窮差別之法인댄 皆無自體ᄒᆞ야 同於一性ᄒᆞ니 卽名法性이라
ᄒᆞ다가 差別ᄒᆞᆫ 法을 推尋ᄒᆞ야 窮究홀딘댄 다 自體 업서 ᄒᆞᆫ 性에 ᄀᆞᆮᄒᆞ니 곧 일후미 法性이라
今에 推破四相ᄒᆞ샤 豁融諸法ᄒᆞ샤 全同覺性 故로 云開悟法性이라
이제 四相ᄋᆞᆯ 推尋ᄒᆞ야 허르샤 諸法을 훤히 노기샤 覺性에 오로 ᄀᆞᆮᄒᆞᆯᄉᆡ 니ᄅᆞ샤ᄃᆡ 法性을 여러 알외샤미라
從前經文엔 但云覺性ᄒᆞ시고
알ᄑᆡᆺ 經文엔 오직 覺性을 니ᄅᆞ시고
唯此段애 云法性ᄒᆞ시니 意在此矣시니라
오직 이 段에 法性을 니ᄅᆞ시니 ᄠᅳ디 이ᅌᅦ 겨시니라
三은 結意라
세흔 ᄠᅳ들 結ᄒᆞ샤미라
令此大衆과 及末世衆生으로 作將來眼케 ᄒᆞ쇼셔
이 大衆과 末世 衆生으로 將來ㅅ 누니 ᄃᆞ외에 ᄒᆞ쇼셔
下三唱이 倣前ᄒᆞㄴ라
아랫 세 니ᄅᆞ샤미 알ᄑᆞᆯ 브트니라
說是語已ᄒᆞ시고 五體投地ᄒᆞ샤 如是三請ᄒᆞ샤 終而復始ᄒᆞ야시ᄂᆞᆯ
이 말 니ᄅᆞ시고 五體ᄅᆞᆯ ᄯᅡ해 더디샤 이 ᄀᆞ티 세 번 請ᄒᆞ샤 ᄆᆞᆺ고 다시 비르서시ᄂᆞᆯ
爾時世尊이 告淨諸業障菩薩言ᄒᆞ샤ᄃᆡ
그ᄢᅴ 世尊이 淨諸業障菩薩ᄃᆞ려 ^ 니ᄅᆞ샤ᄃᆡ
善哉善哉라 善男子아
됴타 됴타 善男子아
汝等이 乃能爲諸大衆과 及末世衆生ᄒᆞ야 諮問如來如是方便ᄒᆞᄂᆞ니
너희ᄃᆞᆯ히 能히 諸大衆과 末世 衆生을 爲ᄒᆞ야 如來ㅅ 이 ᄀᆞᆮᄒᆞᆫ 方便을 묻ᄂᆞ니
汝今諦聽ᄒᆞ라 當爲汝說호리라
네 이제 仔細히 드르라 반ᄃᆞ기 너 爲ᄒᆞ야 닐오리라
時淨諸業障菩薩이 奉敎歡喜ᄒᆞᅀᆞ와 及諸大衆과 黙然而聽ᄒᆞ시더니
時예 淨諸業障菩薩이 敎ᄅᆞᆯ 받ᄌᆞ와 歡喜ᄒᆞᅀᆞ와 諸大衆과 ᄌᆞᆷᄌᆞᆷᄒᆞ야셔 듣ᄌᆞ오시더니
正說長行中이 四ㅣ니
正히 니ᄅᆞ샨 長行 中이 네히니
一은 總敘過由ㅣ오
ᄒᆞ나^ᄒᆞᆫ 過ㅅ 因由ᄅᆞᆯ 뫼화 펴샤미오
二ᄂᆞᆫ 別釋四相이오
둘흔 四相ᄋᆞᆯ 各別히 사기샤미오
三은 存我失道ㅣ오
세흔 我ᄅᆞᆯ 두면 道ᄅᆞᆯ 일호미오
四ᄂᆞᆫ 斷惑成因이라
네흔 惑 그쳐 因 일우미라
初中에 總敘四相이 爲過患之因由ᄒᆞ시니
처ᅀᅥᇝ 中에 四相이 過患의 因由 ᄃᆞ외요ᄆᆞᆯ 뫼화 펴시니
文이 二니 一은 明過患本起오
文이 둘히니 ᄒᆞ나ᄒᆞᆫ 過患ㅅ 根本 니로ᄆᆞᆯ ᄇᆞᆯ기샤미오
善男子아 一切衆生이 從無始來예
善男子아 一切 衆生이 無始브터 오매
未曾悟故ㅣ니 故로 下애 有生盲之喩ᄒᆞ시니라
일즉 아디 몯홀ᄉᆡ니 그럴ᄉᆡ 아래 生盲ㅅ 가ᄌᆞᆯ뵤미 겨시니라
妄想으로 執有 無中에 橫計라
妄想으로 업슨 中애 빗기 혜요미라
我人衆生及與壽命ᄒᆞ야
我와 人과 衆生과 壽命괘 잇ᄂᆞ니라 자바
統ᄒᆞ면 唯我相이언마ᄅᆞᆫ
모ᄃᆞ면 오직 我相이언마ᄅᆞᆫ
但由展轉ᄒᆞ야 約義 故로 有四名ᄒᆞ니라
오직 올ᄆᆞ며 올마 ᄠᅳᆮ 자보ᄆᆞᆯ 브틀ᄉᆡ 네 일후^미 잇ᄂᆞ니라
四名에 復有二相ᄒᆞ니
네 일후메 ᄯᅩ 두 相이 잇ᄂᆞ니
一은 迷識境이오
ᄒᆞ나ᄒᆞᆫ 識境 迷호미오
二ᄂᆞᆫ 迷智境이니
둘흔 智境 迷호미니
初者ᄂᆞᆫ 謂取自體ᄒᆞᆯ시 爲我ㅣ오
처ᅀᅥ믄 닐오ᄃᆡ 제 體ᄅᆞᆯ 取ᄒᆞᆯ시 我ㅣ오
計我展轉趣於餘趣ᄒᆞᆯ시 爲人이오
내 올ᄆᆞ며 올마 나ᄆᆞᆫ 趣예 가ᄆᆞᆯ 혤 시 人이오
計我盛衰苦樂種種變異相續ᄒᆞᆯ시 爲衆生이오
내 盛과 衰와 苦와 樂과 種種앳 變ᄒᆞ야 달오미 서르 닛ᄂᆞ니라 혤 시 衆生이오
計我一報命根이 不斷而住ᄒᆞᆯ시 爲壽者ㅣ니 如金剛兩論所說ᄒᆞ니라
내 ᄒᆞᆫ 報ㅅ 命根이 긋디 아니ᄒᆞ야 住호ᄆᆞᆯ 혤 시 壽者ㅣ니 金剛 두 論 닐옴 ᄀᆞᆮᄒᆞ니라
원문 없음
金剛 두 論은 天親菩薩와 無着菩薩이 各各 論ᄋᆞᆯ 지ᅀᅥ 金剛經을 사기니라
迷智境者ᄂᆞᆫ 卽此經說이니 至文當知니라
智境 迷호ᄆᆞᆫ 곧 이 經에 니ᄅᆞ샤미니 文에 니르러 반ᄃᆞ기 알리라
認四顚倒ᄒᆞ야 爲實我體ᄒᆞᆯᄉᆡ
네 顚倒를 아라 眞實ᄒᆞᆫ ^ 我體ᄅᆞᆯ 사ᄆᆞᆯᄉᆡ
眞我ᄂᆞᆫ 本有ㅣ어늘 迷之謂無ᄒᆞ고
眞實ㅅ 我ᄂᆞᆫ 本來 잇거늘 迷ᄒᆞ야 업스니라 너기고
妄我ᄂᆞᆫ 本空이어늘 執之爲有ᄒᆞᄂᆞ니
妄ᄒᆞᆫ 我ᄂᆞᆫ 本來 空커늘 자바 이슈믈 삼ᄂᆞ니
四皆橫計 故로 云爾也ㅣ시니라
네히 다 빗근 혜밀ᄉᆡ 그리 니ᄅᆞ시니라
二ᄂᆞᆫ 明過患滋多ㅣ니
둘흔 過患이 더욱 히ᄆᆞᆯ ᄇᆞᆯ기샤미니
文이 四ㅣ니 一은 展轉生妄이오
文이 네히니 ᄒᆞ나ᄒᆞᆫ 올마며 올마 妄 나미오
二ᄂᆞᆫ 違拒覺心이오
둘흔 覺心에 어긔여 거스로미오
三은 動息俱迷오
세흔 뮈윰과 그츔괘 다 迷호미오
四ᄂᆞᆫ 結成障道ㅣ라
네흔 道ᄅᆞᆯ 마고ᄆᆞᆯ 結ᄒᆞ야 일우샤미라
今初展轉者ㅣ 初四句ᄂᆞᆫ 由迷起惑이오
이제 처ᅀᅥᆷ 올ᄆᆞ며 올모미 첫 네 句ᄂᆞᆫ 迷ᄅᆞᆯ 브터 惑 니르와도미오
次二句ᄂᆞᆫ 由惑造業이오
버근 두 句ᄂᆞᆫ 惑을 브터 業 지ᅀᅩ미오
次二句ᄂᆞᆫ 由業招報ㅣ오
버^근 두 句ᄂᆞᆫ 業을 브터 報 블로미오
後二句ᄂᆞᆫ 反於五道ᄒᆞ나 墮於二乘이라
後ㅅ 두 句ᄂᆞᆫ 五道애 드위혀 나 二乘에 듀미라
由此ᄒᆞ야 便生憎愛二境ᄒᆞ야
이ᄅᆞᆯ 브터 곧 믜움과 ᄃᆞᆺ온 두 境을 내아
謂由執四相ᄒᆞ야 爲實我體ᄒᆞᆯᄉᆡ 所以於自애 生愛ᄒᆞ고
닐오ᄃᆡ 四相ᄋᆞᆯ 자바 實ᄒᆞᆫ 我體 사모ᄆᆞᆯ 브틀ᄉᆡ 自애 ᄃᆞᆺ오ᄆᆞᆯ 내오
於他애 生憎ᄒᆞ야 順我者ᄅᆞᆯ 愛ᄒᆞ고 違我者ᄅᆞᆯ 憎ᄒᆞᄂᆞ니
他애 믜요ᄆᆞᆯ 내야 날 順ᄒᆞ릴 ᄃᆞᆺ고 날 어^긔릴 믜ᄂᆞ니
如是愛憎이 皆由執我 故로 曰由此ㅣ라
이 ᄀᆞ티 ᄃᆞᆺ옴과 믜움괘 다 我 자보ᄆᆞᆯ 브틀ᄉᆡ 니ᄅᆞ샤ᄃᆡ 이ᄅᆞᆯ 브투미라
於虛妄體예 重執虛妄ᄒᆞ야
虛妄ᄒᆞᆫ 體예 다시 虛妄ᄋᆞᆯ 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