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1권

  • 한문제목: 月印釋譜
  • 연대: 1459
  • 출판: 서강대

眞源ᄋᆞᆫ 眞實ㅅ 根源이라

없음

廓ᄋᆞᆫ 뷜씨오 寥ᄂᆞᆫ 괴외ᄒᆞᆯ씨라

없음

湛ᄋᆞᆫ ᄆᆞᆯᄀᆞᆯ씨오 寂은 괴외ᄒᆞᆯ씨라

靈光이 獨耀ᄒᆞ고 法身이 常住ᄒᆞ야

靈ᄒᆞᆫ 光明이 ᄒᆞ오ᅀᅡ 빗나고 法身이 샤ᇰ녜 이셔

없음

光ᄋᆞᆫ 비치라

없음

獨ᄋᆞᆫ ᄒᆞ오ᅀᅢ오 耀ᄂᆞᆫ 빗날씨라

없음

身ᄋᆞᆫ 모미라

없음

住ᄂᆞᆫ 머므러 이실씨라

色相이 一泯ᄒᆞ며 能所ㅣ 都亡ᄒᆞ니

色相이 ᄒᆞᆫ가지로 업스며 能所ㅣ 다 업스니

없음

色ᄋᆞᆫ 비치오 相ᄋᆞᆫ 얼구리라

없음

泯^은 업슬씨라

없음

能은 내 호미오 所ᄂᆞᆫ 날 對ᄒᆞᆫ 거시라

없음

都ᄂᆞᆫ 다 ᄒᆞ논 ᄠᅳ디오 亡ᄋᆞᆫ 업슬씨라

旣無生滅커니 焉有去來리오

ᄒᆞ마 나며 업수미 업거니 엇뎨 가며 오미 이시리오

없음

生ᄋᆞᆫ 날씨오 滅은 업슬씨라

없음

焉은 엇뎨 ᄒᆞ논 ᄠᅳ디오 有는 이실씨라

없음

去ᄂᆞᆫ 갈씨오 來ᄂᆞᆫ 올씨라

只緣妄心이 瞥起ᄒᆞ면 識境이 競動ᄒᆞ거든

오직 妄量앳 ᄆᆞᅀᆞ미 믄득 니러나ᄆᆞᆯ 브트면 識境이 난겻 뮈여 나거든

없음

只ᄂᆞᆫ 오직 ᄒᆞ논 ᄠᅳ디오 緣은 브틀씨라

없음

妄心ᄋᆞᆫ 妄量앳 ᄆᆞᅀᆞ미라

없음

瞥은 누네 어른 디날 ᄊᆞᅀᅵ오 起ᄂᆞᆫ 닐씨라

없음

境은 境界라

없음

競은 ᄃᆞ톨씨오 動은 뮐씨라

攀緣取著ᄒᆞ야 恒繫業報ᄒᆞ야

緣ᄋᆞᆯ ᄇᆞᆮᄃᆞᇰᄀᆡ야 가져 著ᄒᆞ야 長常 業報애 ᄆᆡᅇᅧ

없음

攀ᄋᆞᆫ ᅘᅧᆯ씨라

없음

取ᄂᆞᆫ 가질씨오 著ᄋᆞᆫ 브틀씨라

없음

恒ᄋᆞᆫ 長常이오 繫ᄂᆞᆫ ᄆᆡᆯ씨라

없음

業은 이리오 報ᄂᆞᆫ 가ᄑᆞᆯ씨니 제 지ᅀᅩᆫ 이ᄅᆡ 됴ᄒᆞ며 구주ᄆᆞ로 後에 됴ᄒᆞ며 구즌 가포ᄆᆞᆯ 얻ᄂᆞ니라

遂昧眞覺於長夜ᄒᆞ며 瞽智眼於永劫ᄒᆞ야

眞實ㅅ 覺ᄋᆞᆯ 긴 바ᄆᆡ 어듭게 ᄒᆞ며 智慧ㅅ 누늘 긴 劫에 멀워

없음

遂는 브틀씨니 아모 다ᄉᆞᆯ 브터 이러타 ᄒᆞ논 겨치라

없음

昧ᄂᆞᆫ 어드ᄫᅳᆯ씨라

없음

覺ᄋᆞᆫ 알씨라

없음

長夜ᄂᆞᆫ 긴 바미라

없음

瞽ᄂᆞᆫ 눈멀씨라

없음

眼ᄋᆞᆫ 누니라

없음

永은 길씨라

輪廻六道而不暫停ᄒᆞ며 焦煎八苦而不能脫ᄒᆞᆯᄊᆡ

여슷 길헤 횟도녀 자ᇝ간도 머므디 몯ᄒᆞ며 여듧 受苦애 봇겨 能히 벗디 몯ᄒᆞᆯᄊᆡ

없음

輪은 술위ᄠᅵ니 輪廻ᄂᆞᆫ 횟돌씨라

없음

六道ᄂᆞᆫ 여슷 길히라

없음

停은 머믈씨라

없음

焦煎은 봇ᄀᆞᆯ씨라

없음

脫ᄋᆞᆫ 버슬씨라

我#佛如來 雖妙眞淨身이 居常寂光土ᄒᆞ시나

우리 부텨 如來 비록 妙眞淨身이 常寂光土애 사ᄅᆞ시나

없음

我ᄂᆞᆫ 내라

없음

淨은 조ᄒᆞᆯ씨라

없음

居는 살씨라

없음

土ᄂᆞᆫ ᄯᅡ히라

없음

妙眞淨身은 淸淨法身을 ᄉᆞᆯᄫᆞ시니라

없음

무로ᄃᆡ 寂寂호미 일후미 긋거늘 엇뎨 法身이라 일훔 지ᄒᆞ뇨

없음

對答호ᄃᆡ 法이 實로 일훔 업건마ᄅᆞᆫ 機ᄅᆞᆯ 爲ᄒᆞ야 ᄀᆞᆯᄒᆞ야 니ᄅᆞ노라 ᄒᆞ야

없음

寂寂體ᄅᆞᆯ ᄉᆞᆯᄫᅩᄃᆡ 구틔여 法身이라 일ᄏᆞᆮᄌᆞᄫᆞ니라

없음

常ᄋᆞᆫ 곧 法身이오 寂ᄋᆞᆫ 곧 解脫이오 光ᄋᆞᆫ 곧 般若ㅣ니 옮디 아니ᄒᆞ며 變티 아니호미 常이오 이슘 여희며 업숨 여희유미 寂이오 俗 비취며 眞 비취유미 光이라

없음

釋迦牟尼ㅅ 일후미 毗盧遮那ㅣ시니 그 부텨 住ᄒᆞ신 ᄯᅡ히 일후미 常寂光이라

以本悲願으로 運無緣慈ᄒᆞ샤 現神通力ᄒᆞ샤

本來ㅅ 悲願으로 無緣慈ᄅᆞᆯ 뮈우샤 神通力을 나토샤

없음

運은 뮈울씨라

없음

現은 나톨씨라

없음

力은 히미라

降誕閻浮ᄒᆞ샤 示成正覺ᄒᆞ샤

閻浮에 ᄂᆞ려 나샤 正覺 일우샤ᄆᆞᆯ 뵈샤

없음

降誕은 ᄂᆞ려 나실씨라

없음

示ᄂᆞᆫ 뵐씨라

號ㅣ 天人師ㅣ시며 稱一切智샤

일후미 天人師ㅣ시며 일ᄏᆞᆮᄌᆞᄫᅩ미 一切智샤

없음

稱ᄋᆞᆫ 일ᄏᆞᄅᆞᆯ씨라

放大威光ᄒᆞ샤 破魔兵衆ᄒᆞ시고

큰 威光을 펴샤 魔兵衆을 ᄒᆞ야ᄇᆞ리시고

없음

放ᄋᆞᆫ 펼씨라

없음

大ᄂᆞᆫ 클씨라

없음

威ᄂᆞᆫ 저플씨라

없음

破ᄂᆞᆫ ᄒᆞ야ᄇᆞ릴씨라

없음

兵ᄋᆞᆫ 잠개 자ᄇᆞᆫ 사ᄅᆞ미오 衆은 할씨라

大啓三乘ᄒᆞ시며 廣演八敎ᄒᆞ샤

三乘ᄋᆞᆯ 크게 여ᄅᆞ시며 八敎ᄅᆞᆯ 너비 부르샤

없음

啓ᄂᆞᆫ 열씨라

없음

廣ᄋᆞᆫ 너블씨오 演은 부를씨라

潤之六合ᄒᆞ시며 沾之十方ᄒᆞ샤

六合애 저지시며 十方애 저지샤

없음

潤沾은 저질씨라

없음

合은 對ᄒᆞ야 서르 ᄧᅡᆨ 마촐씨니 六合은 天地四方이라

言言이 攝無量妙義ᄒᆞ시고 句句ㅣ 含恒沙^法門ᄒᆞ샤

말ᄊᆞᆷ마다 그지업슨 微妙ᄒᆞᆫ ᄠᅳ들 모도자ᄇᆞ시고 句마다 恒沙 法門을 머구므샤

없음

攝은 모도디닐씨라

없음

義ᄂᆞᆫ ᄠᅳ디라

없음

句ᄂᆞᆫ 말ᄊᆞᆷ 그츤 ᄯᅡ히라

없음

含은 머구믈씨라

開解脫門ᄒᆞ샤 納淨法海ᄒᆞ시니

解脫門을 여르샤 淨法海예 드리시니

없음

開ᄂᆞᆫ 열씨라

없음

解脫은 버슬씨니 아^모 ᄃᆡ도 마ᄀᆞᆫ ᄃᆡ 업서 듣그ᇙᄠᆡ 걸위디 몯ᄒᆞᆯ씨라

없음

納ᄋᆞᆫ 드릴씨오 海ᄂᆞᆫ 바ᄅᆞ리라

其撈摝人天ᄒᆞ시며 拯濟四生ᄒᆞ신 功德을 可勝讚哉아

人天을 거려 내시며 四生ᄋᆞᆯ 거려 濟度ᄒᆞ신 功德을 어루 이긔여 기리ᅀᆞᄫᆞ려

없음

撈ᄂᆞᆫ 므레 거릴씨오 摝ᄋᆞᆫ ^ ᄠᅥᆯ씨라

없음

拯은 거려 낼씨오 濟ᄂᆞᆫ 걷날씨라

없음

可ᄂᆞᆫ 어루 ᄒᆞᄂᆞᆫ 마리오 勝은 이긜씨라

없음

哉ᄂᆞᆫ 입겨체 ᄡᅳᄂᆞᆫ 字ㅣ라

天龍所誓願以流通이시며 國王所受囑^以擁護ㅣ니

天龍이 誓願ᄒᆞ샤 流通ᄒᆞ시논 배시며 國王이 付囑 받ᄌᆞᄫᅡ 擁護ᄒᆞ논 배니

昔在丙寅ᄒᆞ야# 昭憲王后ㅣ 奄棄榮養ᄒᆞ야시ᄂᆞᆯ 痛言在疚ᄒᆞ야 ^ 罓知攸措ᄒᆞ다니

녜 丙寅年에 이셔 昭憲王后ㅣ 榮養ᄋᆞᆯ ᄲᆞᆯ리 ᄇᆞ려시ᄂᆞᆯ ^ 셜ᄫᅥ 슬ᄊᆞᄫᅩ매 이셔 ᄒᆞ요ᇙ 바ᄅᆞᆯ 아디 몯ᄒᆞ다니

없음

昔은 녜라

없음

在ᄂᆞᆫ 이실씨라

없음

奄은 믄득 ᄒᆞ논 ᄠᅳ디라

없음

棄ᄂᆞᆫ ᄇᆞ릴씨라

없음

榮養은 榮華ㅅ 供養이라

없음

痛ᄋᆞᆫ 셜ᄫᅳᆯ씨라

없음

言은 맔겨체 ᄡᅳᄂ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