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1권

  • 한문제목: 月印釋譜
  • 연대: 1459
  • 출판: 서강대

坐禪은 안자 이셔 기픈 道理 ᄉᆞ라ᇰᄒᆞᆯ씨라

菩薩乞食還其國界。舉國吏民無能識者。謂爲小瞿曇菩薩。

나라해 빌머그라 오시니 다 몰라보ᅀᆞᆸ더니 小瞿曇이라 ᄒᆞ^더라

없음

小ᄂᆞᆫ 져글씨라

於城外甘蔗園中。

菩薩이 城 밧 甘蔗園에

없음

城은 자시라

없음

甘蔗ᄂᆞᆫ 프리니 시믄 두ᅀᅥ ᄒᆡᆺ자히 나ᄃᆡ 대 ᄀᆞᆮ고 기리 열 자 남ᄌᆞᆨᄒᆞ니 그 汁으로 粆糖ᄋᆞᆯ ᄆᆡᇰᄀᆞᄂᆞ니라

없음

園은 東山이라

以爲精舍。

精舍 ᄆᆡᇰᄀᆞᆯ오

없음

精舍ᄂᆞᆫ 조심ᄒᆞᄂᆞᆫ 지비라

於中獨坐時。

ᄒᆞ오ᅀᅡ 안자 잇더시니

五百大賊劫取官物。 路由菩薩廬邊。

도ᄌᆞᆨ 五百이 [五ᄂᆞᆫ 다ᄉᆞ시오 百ᄋᆞᆫ 오니라] 그윗 거슬 일버ᅀᅥ 精舍ㅅ 겨ᄐᆞ로 디나가니

없음

그 도ᄌᆞ기 菩薩ㅅ 前世生ㅅ 怨讎ㅣ러라

없음

前世生ᄋᆞᆫ 아랫 뉘옛 生이라

明日捕賊蹤跡在菩薩舍下。 因收菩薩前後劫盜法。 以木貫身。 立爲大標。 血流於地。

이틄나래 나라해 이셔 도ᄌᆞᄀᆡ 자최 바다 가아 그 菩薩ᄋᆞᆯ 자바 남ᄀᆡ 모ᄆᆞᆯ ᄢᅦᅀᆞᄫᅡ 뒷더니

없음

菩薩이 前生애 지ᅀᅩᆫ 罪로 이리 受苦ᄒᆞ시니라

是大瞿曇以天眼見之。

大瞿曇이 天眼ᄋᆞ로 보고

없음

菩薩ᄋᆞᆯ 小瞿曇이시다 ᄒᆞᆯᄊᆡ 婆羅^門을 大瞿曇이라 ᄒᆞ니 大ᄂᆞᆫ 클씨라

없음

天眼ᄋᆞᆫ 하ᄂᆞᆳ 누니라 ᄒᆞ논 마리라

便以神足飛來問曰。 子有何罪酷乃爾乎。 卿無子當何係嗣。

虛空애 ᄂᆞ라와 묻ᄌᆞᄫᅩᄃᆡ 그디 子息 업더니 므슷 罪오

菩薩答言。 命在須臾何陳子孫。

菩薩이 對答ᄒᆞ샤ᄃᆡ ᄒᆞ마 주글 내어니 子孫ᄋᆞᆯ 議論ᄒᆞ리여

없음

子ᄂᆞᆫ 아ᄃᆞ리오 孫ᄋᆞᆫ 孫子ㅣ니 子孫ᄋᆞᆫ 아ᄃᆞ리며 孫子ㅣ며 後ㅅ 孫子ᄅᆞᆯ 無數히 ᄂᆞ리 닐온 마리라

王使左右弩射殺之。

그 王이 ^ 사ᄅᆞᆷ 브려 쏘아 주기ᅀᆞᄫᆞ니라

大瞿曇悲哀涕泣下棺殮之。 取土中餘血以泥團之。 持著山中還其精舍。

大瞿曇이 슬허 ᄢᅳ리여 棺애 녀ᄊᆞᆸ고 피 무든 ᄒᆞᆯᄀᆞᆯ 파 가져 精舍애 도라와

左血著左器中。 其右亦然。 大瞿曇言。

왼 녁 피 닫 담고 올ᄒᆞᆫ 녁 피 닫 다마 두고 닐오ᄃᆡ

是道士若其至誠。 天神當使血化爲人。

이 道士ㅣ 精誠이 至極ᄒᆞ단디면 [道士ᄂᆞᆫ 道理 ᄇᆡ호ᄂᆞᆫ 사ᄅᆞ미니 菩薩ᄋᆞᆯ ᄉᆞᆯᄫᆞ니라] 하ᄂᆞᆯ히 다ᇰ다ᅌᅵ 이 피ᄅᆞᆯ ^ 사ᄅᆞᆷ ᄃᆞ외에 ᄒᆞ시리라

却後十月左卽成男。 右卽成女。

열 ᄃᆞᆳ 마내 왼 녁 피ᄂᆞᆫ 男子ㅣ ᄃᆞ외오 [男子ᄂᆞᆫ 남지니라] 올ᄒᆞᆫ 녁 피ᄂᆞᆫ 女子ㅣ ᄃᆞ외어늘 [女子ᄂᆞᆫ 겨지비라]

於是便姓瞿曇氏。一名舍夷(舍夷。外國貴姓之號也)。

姓을 瞿曇氏라 ᄒᆞ더니 [氏ᄂᆞᆫ 姓 ᄀᆞᄐᆞᆫ 마리라] 일로브터 子孫이 니ᅀᅳ시니 瞿曇氏 다시 니러나시니라

없음

小瞿曇이 甘蔗園에 사ᄅᆞ실ᄊᆡ 甘蔗^氏라도 ᄒᆞ더니라

없음

普光佛이

없음

普光ᄋᆞᆫ 너븐 光明이라

없음

이 부톄 나시ᇙ 저긔 모ᇝ ᄀᆞᅀᅢ 光이 燈 ᄀᆞᄐᆞ실ᄊᆡ 燃燈佛이시다도 ᄒᆞᄂᆞ니 燃은 블 혈씨라

없음

ᄯᅩ 錠光佛이시다도 ᄒᆞᄂᆞ니 錠은 발 잇ᄂᆞᆫ 燈이라

없음

佛은 알씨니 나 알오 ᄂᆞᆷ 조쳐 알욀씨니 부텨를 佛이시다 ᄒᆞᄂᆞ니라

없음

世界예 나거시ᄂᆞᆯ

없음

하ᄂᆞᆯ히며 사ᄅᆞᆷ 사ᄂᆞᆫ ᄯᅡᄒᆞᆯ 다 뫼호아 世界라 ᄒᆞᄂᆞ니라

有仙人善慧。

그ᄢᅴ 善慧라 호ᇙ 仙人이

없음

仙人ᄋᆞᆫ 제 몸 구텨 오래 사ᄂᆞᆫ 사^ᄅᆞ미니 뫼해 노니ᄂᆞ니라

善慧初與五百外道講論義勝。

五百 外道ᄋᆡ 그르 아논 이ᄅᆞᆯ [外道ᄂᆞᆫ 밧 道理니 부텻 道理예 몯 든 거시라] ᄀᆞᄅᆞ쳐 고텨시ᄂᆞᆯ

各以銀錢上之。

그 五百 사ᄅᆞ미 弟子ㅣ ᄃᆞ외아지ᅌᅵ다 ᄒᆞ야 銀돈 ᄒᆞᆫ 낟곰 받ᄌᆞᄫᆞ니라

없음

法 ᄀᆞᄅᆞ치ᄂᆞ닌 스스ᇰ이오 ᄇᆡ호ᄂᆞ닌 弟子ㅣ라

없음

그저긧 燈照王이 普光佛을 請ᄒᆞᅀᆞᄫᅡ 供^養호리라 ᄒᆞ야

없음

나라해 出令호ᄃᆡ 됴ᄒᆞᆫ 고ᄌᆞ란 ᄑᆞ디 말오 다 王ᄭᅴ 가져 오라

善慧聞已,心大懊惱,意猶不息,苦訪花所。俄爾卽遇王家靑衣,

善慧 드르시고 츠기 너겨 곳 잇ᄂᆞᆫ ᄯᅡᄒᆞᆯ 곤가 가시다가 俱夷ᄅᆞᆯ 맛나시니

없음

俱夷ᄂᆞᆫ ᄇᆞᆯᄀᆞᆫ 녀펴니라 ᄒᆞ논 ᄠᅳ디니 나시ᇙ 저긔 ᄒᆡ 디여가ᄃᆡ 그 지븐 光明이 비췰ᄊᆡ 俱夷라 ᄒᆞ니라

密持七莖靑蓮花過,畏王制令,藏著瓶中。

곳 닐굽 줄기ᄅᆞᆯ 가져 겨샤ᄃᆡ 王ㄱ 出令^을 저ᄊᆞᄫᅡ 甁ㄱ 소배 ᄀᆞ초아 뒷더시니

善慧至誠,感其蓮花踊出瓶外,善慧遙見,卽追呼曰:『大姊,且止!此花賣不?』

善慧 精誠이 至極ᄒᆞ실ᄊᆡ 고지 소사나거늘 조차 블러 사아지라 ᄒᆞ신대

答言:『男子!此靑蓮花當送宮內,欲以上佛,不可得也。』

俱夷 니ᄅᆞ샤ᄃᆡ 大闕에 보내ᅀᆞᄫᅡ [大闕은 큰 지비니 님금 겨신 지비라] 부텻긔 받ᄌᆞᄫᅩᇙ 고지라 몯ᄒᆞ리라

善慧又言:『請以五百銀錢,雇五莖耳。』

善慧 니ᄅᆞ샤ᄃᆡ 五百 銀도ᄂᆞ^로 다ᄉᆞᆺ 줄기ᄅᆞᆯ 사아지라

卽問之言:『欲持此花用作何等?』

俱夷 묻ᄌᆞᄫᆞ샤ᄃᆡ 므스게 ᄡᅳ시리

善慧答言:『今有如來,出興於世,燈照大王,請來入城,故須此花,欲以供養。

善慧 對答ᄒᆞ샤ᄃᆡ 부텻긔 받ᄌᆞᄫᅩ리라

靑衣又問:『供養如來,爲求何等?』

俱夷 ᄯᅩ 묻ᄌᆞᄫᆞ샤ᄃᆡ 부텻긔 받ᄌᆞᄫᅡ 므슴 호려 ᄒᆞ시ᄂᆞ니

善慧答曰:『爲欲成就一切種智,度脫無量苦衆生故。』

善慧 對答ᄒᆞ샤ᄃᆡ 一切 種種 智慧를 일워 衆生ᄋᆞᆯ 濟渡코져 ^ ᄒᆞ노라

없음

一切는 다 ᄒᆞᄃᆞᆺ ᄒᆞᆫ 마리오 種種ᄋᆞᆫ 여러 가지라 ᄒᆞ논 ᄠᅳ디라

없음

衆生ᄋᆞᆫ 一切 世間앳 사ᄅᆞ미며 하ᄂᆞᆯ히며 긔ᄂᆞᆫ 거시며 ᄂᆞᄂᆞᆫ 거시며 므렛 거시며 무틧 거시며 숨ᄐᆞᆫ 거슬 다 衆生이라 ᄒᆞᄂᆞ니라

없음

濟渡ᄂᆞᆫ 믈 걷낼씨니 世間앳 煩惱 만호미 바ᄅᆞᆳ 믈 ᄀᆞᄐᆞ니 부톄 法 ᄀᆞᄅᆞ치샤 煩惱 바ᄅᆞ래 걷내야 내실ᄊᆞᆯ 濟渡ㅣ라 ᄒᆞᄂᆞ니라

爾時靑衣,得聞此語,心自念言:『今此男子,顏容端正,披鹿皮衣,纔蔽形體,乃爾至誠,不惜錢寶。

俱夷 너기샤ᄃᆡ 이 男子ㅣ 精誠이 至極ᄒᆞᆯᄊᆡ 보ᄇᆡᄅᆞᆯ 아니 ^ 앗기놋다 ᄒᆞ야 니ᄅᆞ샤ᄃᆡ

卽語之曰:『我今當以此花相與,願我生生常爲君妻。』

내 이 고ᄌᆞᆯ 나ᅀᅩ리니 願ᄒᆞᆫᄃᆞᆫ 내 生生애 그딧 가시 ᄃᆞ외아지라

善慧答言:『我修梵行,求無爲道,不得相許生死之緣。』

善慧 對答ᄒᆞ샤ᄃᆡ 내 조ᄒᆞᆫ ᄒᆡᇰ뎌글 닷가 일 업슨 道理ᄅᆞᆯ 求ᄒᆞ노니 죽사릿 因緣은 듣디 몯호려다

없음

因緣은 젼ᄎᆡ니 前生앳 이릐 젼ᄎᆞᄅᆞᆯ 因緣이라 ᄒᆞ고 그 이ᄅᆞᆯ 因ᄒᆞ야 後生애 ᄃᆞ외요ᄆᆞᆯ 果^報ㅣ라 ᄒᆞᄂᆞ니 果ᄂᆞᆫ 여르미오 報ᄂᆞᆫ 가ᄑᆞᆯ씨라

없음

됴ᄒᆞᆫ ᄡᅵ 심거든 됴ᄒᆞᆫ 여름 여루미 前生앳 이릐 因緣으로 後生애 됴ᄒᆞᆫ 몸 ᄃᆞ외어나 구즌 몸 ᄃᆞ외어나 호미 ᄀᆞᄐᆞᆯᄊᆡ 果ㅣ라 ᄒᆞ고 後生애 ᄃᆞ외요미 前生 因緣을 가포밀ᄊᆡ 報ㅣ라 ᄒᆞᄂᆞ니라

없음

夫妻 ᄒᆞ야 사로ᄆᆞᆫ ᄒᆡᇰ뎌기 조티 몯ᄒᆞ야 輪廻ᄅᆞᆯ 벗디 몯ᄒᆞᄂᆞᆫ 根源일ᄊᆡ 죽사릿 因緣이라 ᄒᆞ니라

없음

夫는 샤오ᅌᅵ오 妻는 가시라

없음

輪廻ᄂᆞᆫ 술윗ᄠᅵ 횟돌씨니 부텨는 煩惱ᄅᆞᆯ ᄠᅥ러 ᄇᆞ리실ᄊᆡ 죽사릿 受苦ᄅᆞᆯ 아니ᄒᆞ거시니와 샤ᇰ녯 사ᄅᆞ^ᄆᆞᆫ 煩惱ᄅᆞᆯ 몯 ᄠᅥ러 ᄇᆞ릴ᄊᆡ 이 生애셔 後生 因緣을 지ᅀᅥ 사ᄅᆞ미 ᄃᆞ외락 벌에 쥬ᇰᄉᆡᇰ이 ᄃᆞ외락 ᄒᆞ야 長常 주그락 살락 ᄒᆞ야 受苦호ᄆᆞᆯ 輪廻라 ᄒᆞᄂᆞ니라

靑衣卽言:『若當不從我此願者,花不可得。』

俱夷 니ᄅᆞ샤ᄃᆡ 내 願을 아니 從ᄒᆞ면 고ᄌᆞᆯ 몯 어드리라

善慧又曰:『汝若決定不與我花,當從汝願。

善慧 니ᄅᆞ샤ᄃᆡ 그러면 네 願을 從호리니

我好布施,不逆人意,

나ᄂᆞᆫ 布施ᄅᆞᆯ 즐겨 [布施ᄂᆞᆫ 쳔랴ᅌᆞᆯ 펴아 내야 ᄂᆞᆷ 줄씨라] 사ᄅᆞᄆᆡ ᄠᅳ들 거스디 ^ 아니ᄒᆞ노니

若使有來 從我乞求 頭目髓腦,及與妻子,

아뫼어나 와 내 머릿바기며 누ᇇᄌᆞᅀᆡ며 骨髓며 가시며 子息이며 도라 ᄒᆞ야도

없음

骨髓는 ᄲᅧᆺ 소개 잇ᄂᆞᆫ 기르미라

汝莫生閡,壞吾施心。』

네 거튜ᇙ ᄠᅳᆮ ᄒᆞ야 내 布施ᄒᆞ논 ᄆᆞᅀᆞᄆᆞᆯ 허디 말라

靑衣答言:『善哉!善哉!敬從來命。

俱夷 니ᄅᆞ샤ᄃᆡ 그ᄃᆡᆺ 말다히 호리니

今我女弱 不能得前,請寄二花

내 겨지비라 가져 가디 어려ᄫᅳᆯᄊᆡ 두 줄기ᄅᆞᆯ 조쳐 맛디노니

以獻於佛,使我生生不失此願,

부텻긔 받ᄌᆞᄫᅡ 生生애 내 願을 일티 아니케 ᄒᆞ고라

爾時,燈照王與其諸子,及衆官屬、婆羅門等,

그ᄢᅴ 燈照王이 臣下와 百姓과 領코

없음

領은 거느릴씨라

持好香花種種供具,而出奉迎普光如來,[...]見燈照王,已到佛前,最得在初供養禮拜,如是次第,至諸大臣,亦各禮敬,并散名花,花悉墮地。

種種 供養 가져 城의 나아 부텨를 맛ᄌᆞᄫᅡ 저ᅀᆞᆸ고 일훔난 고ᄌᆞᆯ 비터라

于時善慧,與五百弟子,見諸人衆供養畢已,

녀느 사ᄅᆞ미 供養 ᄆᆞ차ᄂᆞᆯ

卽散五莖,皆住空中,化成花臺;

善慧 다ᄉᆞᆺ 고ᄌᆞᆯ 비흐시니 ^ 다 空中에 머므러 곳臺 ᄃᆞ외어늘

없음

空中은 虛空ㅅ 가온ᄃᆡ라

後散二莖,亦止空中,夾佛兩邊。

後에 두 줄기ᄅᆞᆯ 비흐니 ᄯᅩ 空中에 머므러 잇거늘

爾時國王及其眷屬,一切臣民,天、龍、夜叉、乾闥婆、阿修羅、迦樓羅、緊那羅、摩睺羅伽,人非人等,見此奇特,歎未曾有。

王이며 天龍八部ㅣ 과ᄒᆞ야 녜 업던 이리로다 ᄒᆞ더니

없음

八部는 여듧 주비니 天과 龍과 夜叉와 乾闥婆와 阿修羅와 迦樓羅와 緊那羅와 摩睺羅伽왜니

없음

龍ᄋᆞᆫ 고ᄀᆡ 中에 위^두ᄒᆞᆫ 거시니 ᄒᆞᆫ 모미 크락 져그락 ᄒᆞ야 神奇ᄒᆞᆫ 變化ㅣ 몯내 아ᇙ 거시라

없음

夜叉ᄂᆞᆫ ᄂᆞᆯ나고 모디다 혼 ᄠᅳ디니 虛空애 ᄂᆞ라ᄃᆞᆮ니ᄂᆞ니라

없음

乾闥婆ᄂᆞᆫ 香내 맏ᄂᆞ다 혼 ᄠᅳ디니 하ᄂᆞᆳ 푸ᇰ류 ᄒᆞᄂᆞᆫ 神靈이니 하ᄂᆞᆯ해 이셔 푸ᇰ류호려 ᄒᆞᇙ 저기면 이 神靈이 香내 맏고 올아가ᄂᆞ니라

없음

阿脩羅ᄂᆞᆫ 하ᄂᆞᆯ 아니라 ᄒᆞ논 ᄠᅳ디니 福과 힘과ᄂᆞᆫ 하ᄂᆞᆯ콰 ᄀᆞ토ᄃᆡ 하ᄂᆞᆳ ᄒᆡᇰ뎌기 업스니 嗔心이 한 젼ᄎᆡ라

없음

迦樓羅ᄂᆞᆫ 金 ᄂᆞᆯ개라 혼 ᄠᅳ디니 두 ᄂᆞᆯ개 ᄊᆞᅀᅵ 三百 三十六萬 里오 모ᄀᆡ 如意珠ㅣ 잇고 ^ 龍ᄋᆞᆯ 밥 사마 자바먹ᄂᆞ니라

없음

緊那羅ᄂᆞᆫ 疑心ᄃᆞᄫᆡᆫ 神靈이라 혼 ᄠᅳ디니 사ᄅᆞᆷ ᄀᆞ토ᄃᆡ ᄲᅳ리 이실ᄊᆡ 사ᄅᆞ민가 사ᄅᆞᆷ 아닌가 ᄒᆞ야 疑心ᄃᆞᄫᆡ니 놀애 브르ᄂᆞᆫ 神靈이니 부텨 說法ᄒᆞ신다마다 다 能히 놀애로 브르ᅀᆞᆸᄂᆞ니라

없음

摩睺羅伽ᄂᆞᆫ 큰 ᄇᆡᆺ바다ᅌᆞ로 긔여 ᄒᆞ니ᄂᆞ다 혼 ᄠᅳ디니 큰 ᄇᆞ야ᇝ 神靈이라

없음

變은 常例예셔 다ᄅᆞᆯ씨오 化ᄂᆞᆫ ᄃᆞ욀씨라

없음

三ᄋᆞᆫ 세히오 十ᄋᆞᆫ 열히오 六은 여스시라

없음

열 百이 千이오 열 千이 萬이라

없음

여슷 자히 步ㅣ오 三百 步ㅣ 里라

없음

珠는 구스^리라

없음

說은 니ᄅᆞᆯ씨라

讚善慧言:

普光佛이 讚歎ᄒᆞ야 니ᄅᆞ샤ᄃᆡ

없음

讚歎ᄋᆞᆫ 기릴씨라

『善哉,善哉!善男子!汝以是行,過無量阿僧祇劫,當得成佛,號釋迦牟尼如來.

됴타 네 阿僧祇劫을 디나가 부톄 ᄃᆞ외야 號ᄅᆞᆯ 釋迦牟尼라 ᄒᆞ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