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1권
잇ᄂᆞᆫ ᄃᆞᆺ 호ᄃᆡ 잇디 아니호미 스쵸미 아니오
없음
업슨 ᄃᆞᆺ 호ᄃᆡ 업디 아니호미 스춈 아뇨미 아니라
없음
이 四空處ㅣ 業果앳 굴근 비츤 업고 定果앳 ᄀᆞᄂᆞᆫ 비치 잇ᄂᆞ니
없음
ᄒᆞᆫ 比丘ㅣ 無色定^에 드렛다가 나아 虛空ᄋᆞᆯ ᄆᆞᆫ지거ᄂᆞᆯ
없음
ᄂᆞ미 무로ᄃᆡ 므스글 얻ᄂᆞᆫ다
없음
對答호ᄃᆡ 내 몸 얻노라 ᄒᆞ니
없음
이 定 得ᄒᆞ야도 모ᄆᆞᆯ 몯 보니 四空處ㅣ 業果色 업수믈 아라ᇙ디로다
없음
定果色ᄋᆞᆫ 定力이 至極ᄒᆞᆯᄊᆡ 一切 色애 다 自在ᄒᆞ야셔 定으로 色을 니ᄅᆞ왇ᄂᆞ니
없음
經에 닐오ᄃᆡ 菩薩ㅅ 고해 無色界옛 香ᄋᆞᆯ 마ᄐᆞ시다 혼 말도 이시며
없음
舍利弗 涅槃ᄒᆞᇙ 저긔 無色界옛 누ᇇ므리 ᄀᆞᄅᆞᄫᅵᄀᆞ티 ᄂᆞ리다 혼 말도 이시며
없음
無色諸天이 世尊ᄭᅴ 저ᅀᆞᆸ다 혼 말도 ^ 이시며
없음
無色이 머리 좃다 혼 말도 이시며
없음
無色界天에 이셔 香과 곳과ᄅᆞᆯ 비ᄒᆞ니 香이 須彌山 ᄀᆞᆮ고 고지 술위ᄠᅵ ᄀᆞᆮ다 혼 말도 잇ᄂᆞ니
없음
이러ᄒᆞᆫ ᄠᅳ든 聲聞 緣覺ᄋᆡ 몰롤 이리라
없음
聲聞은 제 空ᄋᆞᆯ 得ᄒᆞ야셔 至極ᄒᆞᆫ 고ᄃᆞᆫ 다 빗 업스니라 ᄒᆞ건마ᄅᆞᆫ
없음
大乘은 世界 밧긔도 오히려 法性色이 잇거니 이 四天이 ᄒᆞᆫ갓 다 뷔리여
없음
이럴ᄊᆡ 聲聞 緣覺ᄋᆡ 몰로ᇙ 고디라
없음
聲聞 緣覺ᄋᆞᆫ 아래 사겨 잇ᄂᆞ니라
없음
業은 이리니 됴ᄒᆞᆫ 일 지ᅀᅳ면 됴ᄒᆞᆫ 몸 ᄃᆞ외오 사오나ᄫᆞᆫ 일 지ᅀᅳ면 사^오나ᄫᆞᆫ 몸 ᄃᆞ외요미 業果ㅣ라
없음
大乘은 큰 술위니 菩薩ᄋᆞᆯ 가ᄌᆞᆯ비고 小乘은 聲聞 緣覺ᄋᆞᆯ 가ᄌᆞᆯ비ᄂᆞ니라
없음
이 네 하ᄂᆞᄅᆞᆯ 無色界 四天이라 ᄒᆞᄂᆞ니라
없음
色蘊이 업슬ᄲᅮᆫ뎌ᇰ 受 想 行 識ᄋᆞᆫ 잇ᄂᆞ니라
없음
欲界 色界 無色界ᄅᆞᆯ 三界라 ᄒᆞᄂᆞ니라
없음
이 하ᄂᆞᆯᄃᆞᆯ히 놉디옷 목수미 오라ᄂᆞ니
없음
四王天 목수미 人間앳 쉰 ᄒᆡᄅᆞᆯ ᄒᆞᄅᆞ옴 ^ 혜여 五百 ᄒᆡ니
없음
그 우히 漸漸 하아 四禪天에 가면 ᄆᆞᆺ 져근 목수미ᅀᅡ 一百 스믈다ᄉᆞᆺ 大劫이오
없음
非想非非想天에 가면 목수미 八萬 大劫이라
없음
世界 地輪 아래 金輪이 잇고
없음
金輪 아래 水輪이 잇^고
없음
水輪 아래 風輪이 잇ᄂᆞ니
없음
地ᄂᆞᆫ ᄯᅡ히니 ᄯᅡ해 자ᄇᆞᆫ것 시루미 술위예 시루미 ᄀᆞᄐᆞᆯᄊᆡ 地輪이라 ᄒᆞᄂᆞ니
없음
金輪 水輪 風輪이 다 ᄒᆞᆫ가지라
없음
金은 쇠오 風은 ᄇᆞᄅᆞ미라
又瑜伽俱舍等論云。世界將興。大梵天王最初獨建。
世界 처ᅀᅥᆷ 이ᇙ 저긔 大梵天이 ᄆᆞᆺ 몬져 일오
없음
이 世界 고텨 ᄃᆞ외ᇙ 저긔 初禪이 조차 고텨 ᄃᆞ욀ᄊᆡ 처ᅀᅥᆷ 이ᇙ 저긔 大梵天이 ᄆᆞᆺ 몬져 이ᄂᆞ니
없음
二禪으롯 우흔 이 世界 여러 번 고텨 ᄃᆞ외야ᅀᅡ ᄒᆞᆫ 적곰 고텨 ᄃᆞ욀ᄊᆡ 이 世界 ^ 이로매 아니 브텨 니ᄅᆞ니라
經一增減。梵輔梵衆及欲空居四天情器次第成已。
버거 녀느 梵輔天과 梵衆天과 欲界 六天엣 他化自在天 化樂天 兜率天 夜摩天이 次第로 일오
次下界有大風輪起。
버거 下界예 [下界ᄂᆞᆫ 아랫 世界니 忉利天으롯 아래ᄅᆞᆯ 다 닐온 마리라] 大風輪이 닐어늘
上有光音天。布大金藏雲。遍覆風輪。雨大洪雨。滴如車軸。
光音^天이 한비ᄅᆞᆯ ᄂᆞ리와
霔滿界中。水深十一億二萬由旬。
므리 下界예 ᄀᆞᄃᆞᆨᄒᆞ야 기픠 十一億二萬 由旬이러니
없음
億은 열 萬이라
없음
由旬은 마ᅀᆞᆫ 里라
없음
ᄇᆞᄅᆞ미 아니 닐면 믈 담교ᇙ 거시 업스릴ᄊᆡ
없음
風輪이 닐어늘 므리 디니 風輪에 담겨 므리 ᄀᆞᄫᅢᆺ더니라
後有風起。擊水成金。厚三億二萬由旬。
後에 ᄇᆞᄅᆞ미 믈 우흘 부러 三億二萬 由旬은 金輪이 ᄃᆞ외니
下餘八億由旬。而爲水輪。
水輪^이 八億 由旬이러라
空中復起諸界藏雲。降種種雨。滿金輪上。次復起風皷水令堅。成其地輪。
ᄯᅩ 虛空애셔 金輪 우희 한비와 므리 ᄀᆞᄃᆞᆨᄒᆞ고
없음
靑蓮花ㅣ 一千이 냇거늘
없음
四禪天이 아랫 劫 이ᄅᆞᆯ 보고 自中에 닐오ᄃᆡ
없음
自中은 ᄌᆞ걋냇 中이라
없음
이 世界옌 千佛이 나시리로소니 이 劫 일후므란 賢劫^이라 ᄒᆞ져
없음
賢은 어딜씨라
其十
衆生이 ᄃᆞ톨ᄊᆡ 平等王ᄋᆞᆯ 셰ᅀᆞᄫᆞ니 瞿曇氏 그 姓이시니
겨지비 하라ᄂᆞᆯ 尼樓ㅣ 나가시니 釋迦氏 일로 나시니
其十一
長生인 不肖ᄒᆞᆯᄊᆡ ᄂᆞᆷ이 나아간ᄃᆞᆯ 百姓ᄃᆞᆯ히 ᄂᆞᆷᄋᆞᆯ 다 조ᄎᆞ니
尼樓는 賢ᄒᆞᆯᄊᆡ 내 나아간ᄃᆞᆯ 아바님이 나ᄅᆞᆯ 올타 ᄒᆞ시니
次復起風皷水令堅。成其地輪。
그 後에 ᄇᆞᄅᆞ미 므를 부러 地輪^이 ᄃᆞ외니
第一精妙性者。成蘇迷盧山。
ᄆᆞᆺ 貴ᄒᆞᆫ 氣韻이 須彌山이 ᄃᆞ외오
없음
忉利天 四王天도 이제ᅀᅡ 나니라
次性成七金山。
버근 氣韻은 닐굽 山이 ᄃᆞ외오
最下性者。成諸山地。
ᄆᆞᆺ 사오나ᄫᆞᆫ 氣韻은 네 天下ㅣ ᄃᆞ외야
從上至下。依舊建立。
우브터 녯 야ᇰᄌᆞ로 다 일어늘
없음
녯 世界 이롬도 이 ᄒᆞᆫ가지라
光音諸天福盡下生。
光音天에 이셔 福 다ᄋᆞᆫ 光音天이 ^ ᄂᆞ려와
釋迦:01b17(10)║光音天上福行命盡來生爲人。
福ᄋᆞᆯ 닷가 하ᄂᆞᆯ해 나앳다가 福이 다ᄋᆞ면 도로 ᄂᆞ리ᄂᆞ니라
皆化爲人。
사ᄅᆞ미 ᄃᆞ외니
歡喜爲食。身光遠照。
歡喜로 밥 삼고 [歡喜ᄂᆞᆫ 즐길씨라] 모매 光明도 이시며
飛行自在。
虛空애 ᄂᆞ라ᄃᆞᆮ니며
釋迦:01b18(06)║無有男女尊卑。
남진 겨지비 업고 노ᄑᆞ니 ᄂᆞᆺ가ᄫᆞ니 업더니
衆共生世故名曰衆生。
모다 世界예 와 날ᄊᆡ 일후믈 衆生이라 ᄒᆞ니라
有自然地味。猶如醍醐。色如生酥味甜如蜜。
그저긔 ᄯᅡᆺ 마시 ᄢᅮᆯᄀᆞ티 ᄃᆞᆯ오 ^ 비치 ᄒᆡ더니
其後衆生以手試嘗。遂生味著漸成揣食。
그 衆生이 머거 보고 맛내 너겨 漸漸 머그니
光明轉滅無復神通。
모매 光明도 업스며 ᄂᆞ라ᄃᆞᆮ뇸도 몯ᄒᆞ고
食地味多者。顏色麤悴。
만히 머그닌 야ᇰᄌᆡ 셔ᇰ가ᄉᆡ더니
없음
그제ᅀᅡ ᄒᆡ ᄃᆞ리 처ᅀᅥᆷ 나니라
遂生勝負。因勝負故。便相是非。
그 後에ᅀᅡ 외니 올ᄒᆞ니 이긔니 계우니 홀 이리 나니라
又生地皮。狀如薄餅。
그 後에 ᄯᅡᆺ 마시 업고 열ᄫᅳᆫ ᄯᅥᆨ ᄀᆞᄐᆞᆫ ᄯᅡᆺ 거^치 나니
色味香美。
비치 누르고 마시 香氣 젓더니
後復食之。轉相輕慢
그 머근 後에ᄂᆞᆫ 서르 ᄂᆞᆷ 업시울 이리 나니라
地皮又滅。又生地膚。
ᄯᅡᆺ 거치 업거늘 ᄯᅡᆺ ᄉᆞᆯ히 나니
因食多少生諸惡法。
그 머근 後에ᄂᆞᆫ 여러 가짓 샤ᇰᄃᆞᄫᆡᆫ 이리 나니라
地膚復滅。增一阿含經云。自然地肥味如甜婆桃酒。
ᄯᅡᆺ ᄉᆞᆯ히 업거늘 ᄯᅡᆺ 기르미 나니 마시 수을 ᄀᆞᆮ더라
樓炭經云。地肥不生。
ᄯᅡᆺ 기르미 업거늘 버거 너추렛 여르미 나니
行蹟:24c16║割之流汁。如無﨟蜜。
버혀든 ᄢᅮᆯ ^ ᄀᆞᄐᆞᆫ 지니 흐르더라
更生兩枝葡萄其味亦甘。
버거 두 가지옴 가진 蒲萄ㅣ 나니 마시 ᄯᅩ ᄃᆞ더니
久久食多共相形笑。
그 머근 後에 우ᅀᅮᆷ우ᅀᅵ 나니라
兩枝葡萄不生。更生粳米。後有自然粳米。無有糠糩。
蒲萄 업거늘 粳米 나ᄃᆡ 한 됴ᄒᆞᆫ 마시 다 ᄀᆞᆺ더니
行蹟:24c16║可長七十(有云四寸)。
거플 업고 기리 닐굽 치러니
備衆美味。衆生食之生男女形。
그 머근 後에ᅀᅡ ᄆᆞᆯ보기ᄅᆞᆯ ᄒᆞ니 남진 겨지비 나니라
增一阿含經云。時天子欲情意。多者便成女人。
그 時節에 情欲 ^ 한 사ᄅᆞ미 겨지비 ᄃᆞ외야
없음
情은 ᄠᅳ디니 情欲ᄋᆞᆫ ᄆᆞᅀᆞ매 나ᄂᆞᆫ 貪欲이라
互相瞻視遂生欲想。共在屏處爲不淨行
그ᅀᅦ ᄆᆡᇰᄀᆞᆯ오 남진 ᄃᆞ려 드러 더러ᄫᅳᆫ 이ᄅᆞᆯ ᄒᆞ거늘
餘衆生見咄哉非法。云何衆生有如是事。
衆生이 보고 더러ᄫᅳᆯ쎠 엇뎨 이런 더러ᄫᅳᆫ 일 ᄒᆞ거뇨 ᄒᆞᆫ대
男子見他呵責。卽自悔過自身投地。
그 남지니 뉘으처 ᄯᅡ해 업더옛거늘
其彼女人卽送食與之。扶之令起。
그 겨지비 밥 가져다가 머기고 자바 니르ᅘᅧ니
因此世間便有不善夫主之名。以送飯與夫名之爲妻。
그 後로 夫妻^라 혼 일후미 나니 그ᅀᅦ ᄆᆡᇰᄀᆞ노라
其後衆生遂爲婬妷。爲自障蔽遂造屋舍。以此因緣世中立家。
집지ᅀᅵᄅᆞᆯ 처ᅀᅥᆷ ᄒᆞ니
因此世間有處胎生。
그제ᅀᅡ 아기 나히ᄅᆞᆯ 始作ᄒ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