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2권

  • 한문제목: 月印釋譜
  • 연대: 1459
  • 출판: 서강대본

月印千江之曲第二

釋譜詳節第二

迦毗羅國

없음

迦毗羅ᄂᆞᆫ 누른 비치라 ᄒᆞ논 마리니

없음

녜 머리 누른 仙人이 이 나라해 이셔 道理 닷ᄀᆞᆯᄊᆡ 迦毗羅國이라 ᄒᆞᄂᆞ니

없음

그르 닐어 迦毗羅衛라도 ᄒᆞ며 ᄯᅩ 迦維衛라도 ᄒᆞ며 迦夷라도 ᄒᆞᄂᆞ니라

淨飯有二子。一名菩薩

淨飯王ㅅ ᄆᆞᆮ아ᄃᆞ니ᄆᆞᆫ 釋迦如來시고

없음

淨飯은 조타 혼 ᄠᅳ디라

二名難陀

아ᅀᆞ아ᄃᆞ니ᄆᆞᆫ 難陀ㅣ라

釋種尸休羅王有四子。一名淨飯。二名白飯。三名斛飯。四名甘露飯。

淨飯王ㅅ 아ᅀᆞ니ᄆᆞᆫ 白飯王과 斛飯王과 甘露飯王이라

白飯有二子。一名阿難。二名調達(十二遊經云。甘露淨王二子。長子名調達。小子名阿難)。

白飯王ㅅ ᄆᆞᆮ아ᄃᆞᄅᆞᆫ 調達이오 아ᅀᆞ아ᄃᆞᄅᆞᆫ 阿難이라

斛飯有二子。一名摩訶男。二名阿那律

斛飯王ㅅ ᄆᆞᆮ아ᄃᆞᄅᆞᆫ 摩訶男이오 아ᅀᆞ아ᄃᆞᄅᆞᆫ ^ 阿那律이라

甘露飯有二子。一名婆婆。二名拔提(大智論云。甘露飯二子。摩訶男阿泥盧豆。有一女。名甘露味。)

甘露飯王ㅅ ᄆᆞᆮ아ᄃᆞᄅᆞᆫ 娑婆ㅣ오 아ᅀᆞ아ᄃᆞᄅᆞᆫ 跋提오 ᄯᆞᄅᆞᆫ 甘露味라

없음

如來ㅅ 아ᄃᆞ니ᄆᆞᆫ 羅睺羅ㅣ라

없음

羅睺羅ᄂᆞᆫ 阿脩羅ㅅ 일후미니 ᄀᆞ리오다 혼 ᄠᅳ디니

없음

소ᇇ바다ᅌᆞᆯ 드러 ᄒᆡ ᄃᆞᄅᆞᆯ ᄀᆞ리와ᄃᆞᆫ 日月食 ᄒᆞᄂᆞ니라

없음

俱夷 이 아ᄃᆞᄅᆞᆯ 나ᄒᆞ시ᇙ 時節에 羅睺羅 阿修羅王이 月食^ᄒᆞ게 ᄒᆞᆯᄊᆡ

없음

釋種 아ᅀᆞᆷᄃᆞᆯ히 모다 議論호ᄃᆡ 羅睺羅ㅣ 月食ᄒᆞᆯ ᄆᆞᄃᆡ예 이 아ᄃᆞ리 나니라 ᄒᆞ야

없음

그럴ᄊᆡ 일후믈 羅睺羅ㅣ라 지흐니라

없음

釋은 淨飯王ㅅ 姓이시고 種ᄋᆞᆫ ᄡᅵ라 혼 마리니 釋種ᄋᆞᆫ 釋氏ㅅ 一門이라

懿摩王卽釋種先也。

淨飯王ㅅ 우흐로 온 뉘짜히 鼓摩王이러시니

없음

ᄆᆞᆺ 처ᅀᅥᆷ 셔신 王ㅅ 일후믄 摩訶三摩多ㅣ오

없음

摩訶三摩多ㅅ 아ᄃᆞᆯ 일후믄 珍寶

없음

珍寶ㅅ 아ᄃᆞᆯ 好味

없음

好味ㅅ 아^ᄃᆞᆯ 靜衰

없음

靜衰ㅅ 아ᄃᆞᆯ 頂生

없음

頂生ㅅ 아ᄃᆞᆯ 善行

없음

善行ㅅ 아ᄃᆞᆯ 宅行

없음

宅行ㅅ 아ᄃᆞᆯ 妙味

없음

妙味ㅅ 아ᄃᆞᆯ 味帝

없음

味帝ㅅ 아ᄃᆞᆯ 外仙

없음

外仙ㅅ 아ᄃᆞᆯ 百智

없음

百智ㅅ 아ᄃᆞᆯ 嗜欲

없음

嗜欲ㅅ 아ᄃᆞᆯ 善欲

없음

善欲ㅅ 아ᄃᆞᆯ 斷結

없음

斷結ㅅ 아ᄃᆞᆯ 大斷結

없음

大斷結ㅅ 아ᄃᆞᆯ 寶藏

없음

寶藏ㅅ 아ᄃᆞᆯ 大寶藏

없음

大寶藏ㅅ 아ᄃᆞᆯ 善見

없음

善見ㅅ 아ᄃᆞᆯ 大善見

없음

大善見ㅅ 아ᄃᆞᆯ 無憂

없음

無憂ㅅ 아ᄃᆞᆯ 洲渚

없음

洲渚ㅅ 아^ᄃᆞᆯ 殖生

없음

殖生ㅅ 아ᄃᆞᆯ 山岳

없음

山岳ㅅ 아ᄃᆞᆯ 神天

없음

神天ㅅ 아ᄃᆞᆯ 進力

없음

進力ㅅ 아ᄃᆞᆯ 牢車

없음

牢車ㅅ 아ᄃᆞᆯ 十車

없음

十車ㅅ 아ᄃᆞᆯ 百車

없음

百車ㅅ 아ᄃᆞᆯ 牢弓

없음

牢弓ㅅ 아ᄃᆞᆯ 十弓

없음

十弓ㅅ 아ᄃᆞᆯ 百弓

없음

百弓ㅅ 아ᄃᆞᆯ 養枝

없음

養枝ㅅ 아ᄃᆞᆯ 善思

없음

善思王 後로 열 轉輪聖王이 나시니

없음

伽㝹遮王ᄋᆞᆫ 子孫이 五 轉輪聖王이오

없음

多羅業王ᄋᆞᆫ 子孫이 五 轉輪聖王이오

없음

阿葉摩王ᄋᆞᆫ 子^孫이 七 轉輪聖王이오

없음

持地王ᄋᆞᆫ 子孫이 七 轉輪聖王이오

없음

迦陵迦王ᄋᆞᆫ 子孫이 九 轉輪聖王이오

없음

瞻婆王ᄋᆞᆫ 子孫이 十四 轉輪聖王이오

없음

拘羅婆王ᄋᆞᆫ 子孫이 三十一 轉輪聖王이오

없음

般闍羅王ᄋᆞᆫ 子孫이 三十二 轉輪聖王이오

없음

彌私羅王ᄋᆞᆫ 子孫이 八萬 四千 轉輪聖王이오

없음

鼓摩王ᄋᆞᆫ 子孫이 一百 轉輪聖王이시^니

없음

鼓摩王 後 아ᄒᆞᆫ네찻 王이 大善生이시고

없음

大善生ㅅ 아ᄃᆞ님 懿摩王

없음

懿摩王ㅅ 아ᄃᆞ님 烏婆羅

없음

烏婆羅ㅅ 아ᄃᆞ님 淚婆羅

없음

淚婆羅ㅅ 아ᄃᆞ님 尼求羅

없음

尼求羅ㅅ 아ᄃᆞ님 師子頰王이시니

없음

긔 淨飯王ㅅ 아바니미시니라

第一夫人有子。名曰長生。頑薄醜陋。衆人所賤。

鼓摩王ㄱ 위두ᄒᆞᆫ 夫人ㅅ 아ᄃᆞᆯ 長生이 사오납고

有庶子四人。一名照目。二名聰目。三名調伏象。四名尼樓。聰明神武。有大威德。

녀느 夫人냇 아ᄃᆞᆯ 네히 照目과 ^ 聦目과 調伏象과 尼樓왜 다 어디더니

없음

尼樓는 淨飯王ㅅ 祖上이시니라

夫人念言。我子雖長。才不及物。而彼四子並有威德。國祚所歸必鍾此等。當設何計固子基業。

夫人이 새와 네 아ᄃᆞᄅᆞᆯ 업게 호리라

王見愛念當設方便。便自嚴飾承敬備禮。

ᄀᆞ자ᇰ 비ᇫ어 됴ᄒᆞᆫ 야ᇰ ᄒᆞ고 조심ᄒᆞ야 ᄃᆞᆮ녀

伺王喜悅意欲附近。

王이 맛드러 갓가ᄫᅵ ᄒᆞ거시ᄂᆞᆯ

卽便白言。因愛致情 本由歡對。

ᄉᆞᆯᄫᅩᄃᆡ 情欲앳 이른 ᄆᆞᅀᆞ미 즐거ᄫᅥᅀᅡ ᄒᆞᄂᆞ니

我今憂深 無復世意。

나ᄂᆞᆫ 이제 시르미 기퍼 ^ 넘난 ᄆᆞᅀᆞ미 업수니

微願若遂 或有餘歡。

ᄒᆞᆫ 願을 일우면 져그나 기튼 즐거ᄫᅮ미 이시려니와

若不見許 於是盡矣。

내 말옷 아니 드르시면 ᄂᆞ외 즐거ᄫᅳᆫ ᄆᆞᅀᆞ미 업스례ᅌᅵ다

王言。汝欲何願。理苟可從誓不相負。

王이 盟誓ᄒᆞ야 드로리라 ᄒᆞ신대

便白王言。王四子者。聰明仁智並有威德。

夫人이 ᄉᆞᆯᄫᅩᄃᆡ 뎌 네 아ᄃᆞᄅᆞᆫ 어딜어늘

我子雖長頑薄醜陋。承嗣大統必競凌奪。

내 아ᄃᆞ리 비록 ᄆᆞ디라도 사오나ᄫᆞᆯᄊᆡ 나라ᄒᆞᆯ 앗이리^니

若王擯斥四子我情乃安。

王이 네 아ᄃᆞᄅᆞᆯ 내티쇼셔

王言。四子仁孝於國無愆。云何擯黜。

王이 니ᄅᆞ샤ᄃᆡ 네 아ᄃᆞ리 孝道ᄒᆞ고 허믈 업스니 어드리 내티료

夫人言。我心劬勞憂兼家國。

夫人이 ᄉᆞᆯᄫᅩᄃᆡ 나랏 이ᄅᆞᆯ 분별ᄒᆞ야 ᄉᆞᆲ노니

四子神武民各懷歸。樹黨已立一旦競逐。

네 아ᄃᆞ리 어디러 百姓의 ᄆᆞᅀᆞᄆᆞᆯ 모도아 黨이 ᄒᆞ마 이러 잇ᄂᆞ니

必相殄滅。大國之祚翻爲他有。

서르 ᄃᆞ토아 싸호면 나라히 ᄂᆞᄆᆡ그ᅌᅦ 가리ᅌᅵ^다

卽呼四子而告之曰。汝有過於吾。吾不忍見汝死。各速出國。剋己圖生。勿復闚自貽後悔。

王이 네 아ᄃᆞᆯ 블러 니ᄅᆞ샤ᄃᆡ 너희 디마니 혼 이리 잇ᄂᆞ니 ᄲᆞᆯ리 나가라

四子奉命卽便裝嚴。時四子母。及同生姊妹。並知無過而被擯黜。

네 아ᄃᆞ리 各各 어마님내 뫼ᅀᆞᆸ고 누의님내 더브러 즉자히 나가니

不勝打酷咸索同去。又諸力士。一切人民。

力士와 百姓ᄃᆞᆯ히 만히 조차 가니라

없음

力士ᄂᆞᆫ 힘 센 사ᄅᆞ미라

於是便去至雪山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