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2권
쉰여듧차힌 소리 놉도 ᄂᆞᆺ갑도 아니ᄒᆞ샤 衆生이 즐겨 듣게 ᄒᆞ시며
없음
쉰아홉차힌 說法호ᄆᆞᆯ 衆生ᄋᆡ 제 말로 조차 ᄒᆞ시며
없음
여ᄉᆔᆫ차힌 說法호ᄆᆞᆯ ᄒᆞᆫ 그ᅌᅦ 브텨 아니ᄒᆞ시며
없음
여ᄉᆔᆫᄒᆞ나차힌 衆生ᄋᆞᆯ 다 ᄒᆞᆫ가지로 어엿비 너겨 보시며
없음
여ᄉᆔᆫ둘차힌 몬져 보고 後에 ᄒᆞ시며
없음
여ᄉᆔᆫ세차힌 ᄒᆞᆫ 소릴 내샤 한 소릴 對答ᄒᆞ시^며
없음
여ᄉᆔᆫ네차힌 說法 次第 다 因緣이 겨시며
없음
여ᄉᆔᆫ다ᄉᆞᆺ차힌 됴ᄒᆞ신 야ᇰᄌᆞᄅᆞᆯ 몯내 보ᅀᆞᄫᆞ며
없음
여ᄉᆔᆫ여슷차힌 보ᅀᆞᄫᆞᇙ 사ᄅᆞ미 슬믜ᇙ 뉘 모ᄅᆞ며
없음
여ᄉᆔᆫ닐굽차힌 一切ㅅ 소리 다 ᄀᆞᄌᆞ시며
없음
여ᄉᆔᆫ여듧차힌 됴ᄒᆞᆫ 비치 나다나시며
없음
여ᄉᆔᆫ아홉차힌 모딘 사ᄅᆞᄆᆞᆫ 보ᅀᆞᄫᆞ면 降服ᄒᆞ야 저ᄊᆞᆸ고 므ᅀᅴ욤 ᄐᆞᄂᆞᆫ 사ᄅᆞᄆᆞᆫ 보ᅀᆞᄫᆞ면 ᄆᆞᅀᆞ미 便安ᄒᆞ며
없음
닐흔차힌 소리 ᄆᆞᆰ고 조ᄒᆞ시며
없음
닐흔ᄒᆞ나차힌 모미 기우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닐흔둘차힌 모미 ᄂᆞᄆᆞᆯ 조차 크시며없음
없음
닐흔세차힌 모미 ᄂᆞᄆᆞᆯ 조차 기르시며
없음
닐흔^네차힌 모매 더러ᄫᅳᆫ 것 묻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닐흔다ᄉᆞᆺ차힌 모맷 光明이 各各 열 자콤 ᄒᆞ시며
없음
닐흔여슷차힌 光明이 비취어든 ᄃᆞᆮ니시며
없음
닐흔닐굽차힌 모미 淸淨ᄒᆞ시며
없음
닐흔여듧차힌 비치 흐웍흐웍호미 瑠璃 ᄀᆞᄐᆞ시며
없음
닐흔아홉차힌 손바리 염그르시며
없음
여든차힌 손바래 德字 겨샤미라
없음
十地ᄂᆞᆫ 부텨 ᄃᆞ외시ᄂᆞᆫ 層이 열흐로 ᄒᆞ야 닐굽찻 層이니
없음
ᄆᆞᆺ 처ᅀᅥ믄 乾慧地오 둘차힌 十信이오 세차힌 十住ㅣ오
없음
네차힌 十行이오 다ᄉᆞᆺ차힌 十廻^向이오
없음
여슷차힌 四加行이오 닐굽차힌 十地오 여듧차힌 等覺이오
없음
아홉차힌 金剛慧오 열차힌 妙覺이라
없음
乾慧地ᄂᆞᆫ ᄆᆞᄅᆞᆫ 智慧ㅅ 地位니 欲愛 ᄆᆞᆯ라 업고 ᄆᆞᅀᆞ미 ᄆᆞᆯ가 고ᄅᆞᆫ 智慧언마ᄅᆞᆫ 첫 地位론 젼ᄎᆞ로 當時론 如來ㅅ 法流水예 븓디 몯ᄒᆞᆯᄊᆡ ᄆᆞᄅᆞᆫ 智慧라 ᄒᆞ니라
없음
信ᄋᆞᆫ 섯근 것 업시 眞實ᄒᆞ야 거츠디 아니ᄒᆞᆯ씨며 ᄯᅩ 서르 마ᄌᆞᆯ씨라
없음
聖人ㅅ 地位예 드로ᇙ딘댄 信ᄋᆞ로 첫 因ᄋᆞᆯ 삼ᄂᆞ니
없음
모로매 몬져 ^ 圓妙ᄒᆞᆫ 道理ᄅᆞᆯ ᄉᆞᆯ펴 섯근 것 업시 眞實ᄒᆞ야 거츤 것 업게 ᄒᆞᆫ 後에ᅀᅡ ᄒᆡᇰ뎌글 發ᄒᆞ야 ᄆᆞᅀᆞᆷ과 法괘 서르 맛게 ᄒᆞ면 等覺 妙覺이 머러도 어루 바ᄅᆞ 나ᅀᅡ가리라
없음
住는 머므러 이실씨니 信ᄋᆞ로셔 드러 如來ㅅ 지븨 나아 부텻 智慧예 브터 니르리 믈러나디 아니ᄒᆞᆯ씨라
없음
行ᄋᆞᆫ ᄒᆡᇰ뎌기니 ᄒᆞ마 智慧ᄅᆞᆯ 브터 부텨 住ᄒᆞ시ᄂᆞᆫ ᄃᆡ 住ᄒᆞ고 이제 微妙ᄒᆞᆫ ᄒᆡᇰ뎌글 만히 니ᄅᆞ와다 ᄌᆞ걔 利ᄒᆞ고 ᄂᆞᆷ 利케 ᄒᆞᆯ씨라
없음
廻向ᄋᆞᆫ 도ᄅᆞᅘᅧ 向ᄒᆞᆯ씨니 몬졋 十住 ^ 十行ᄋᆞᆫ 世俗애 날 ᄆᆞᅀᆞ미 하고 大悲行이 사오나ᄫᆞ니
없음
이ᄂᆞᆫ 모로매 悲願으로 일워 世俗애 이셔 衆生ᄋᆞᆯ 利케 ᄒᆞ야 眞ᄋᆞᆯ 두르ᅘᅧ 俗ᄋᆞᆯ 向ᄒᆞ며 智ᄅᆞᆯ 두르ᅘᅧ 悲ᄅᆞᆯ 向ᄒᆞ야 眞과 俗괘 어울며 智와 悲왜 ᄒᆞᆫ가지에 ᄒᆞᆯ씨 이 일후미 廻向이며없음
없음
ᄯᅩ 十願이라 ᄒᆞᄂᆞ니 닷가 나ᅀᅡ가ᄂᆞᆫ ᄒᆡᇰ뎌기 이ᅌᅥ긔 다ᄃᆞ라 ᄀᆞᄌᆞ니라
없음
세 賢人位 至極거든 이ᅌᅥ긔 ᄯᅩ 功夫 ᄒᆡᇰ뎌글 더 ᄒᆞ야ᅀᅡ 聖人ㅅ 地位예 들리라
없음
세 賢人位ᄂᆞᆫ 十住 ^ 十行 十廻向이라
없음
十地ᄂᆞᆫ 몬졋 法을 모도아 眞實 ᄃᆞ외요매 니르러 一切 佛法이 이ᄅᆞᆯ 브터 날ᄊᆡ 地라 ᄒᆞ니라
없음
等覺ᄋᆞᆫ ᄀᆞᆮᄒᆞᆫ 아로미라 혼 마리니 十地菩薩이 世俗ᄋᆞᆯ 섯거 衆生 利케 ᄒᆞ샤ᄆᆞᆫ 如來와 ᄀᆞᆮ거시니와
없음
오직 如來ᄂᆞᆫ 生死流를 거스려 나샤 衆生과 ᄀᆞᆮᄒᆞ시고 菩薩ᄋᆞᆫ 涅槃流를 조차 妙覺ᄋᆡ 드르시니 이ᄂᆞᆫ 다ᄅᆞ시니라
없음
覺 ᄀᆞᅀᅢ ᄒᆞ마 다ᄃᆞᄅᆞ샤 覺이 부텨와 다ᄅᆞ디 아니ᄒᆞ실ᄊᆡ 等覺이^라 ᄒᆞ니라
없음
이 비록 等ᄒᆞ샤도 잘 드르싨 부니오 妙애 다ᄃᆞᆮ디 몯ᄒᆞ시니
없음
모로매 큰 寂滅 바ᄅᆞ래 므를 거스려 나샤 衆生과 ᄀᆞᆮᄒᆞ샤ᅀᅡ 妙覺이라 ᄒᆞ리라
없음
金剛慧ᄂᆞᆫ 金剛 ᄆᆞᅀᆞ맷 첫 乾慧라 혼 ᄠᅳ디니
없음
첫 乾慧브터 等覺ᄋᆡ 다ᄃᆞᆮ고 ᄯᅩ 金剛心ᄋᆞᆯ 니ᄅᆞ와다 처ᅀᅥᆷ브터 여러 地位ᄅᆞᆯ 다시 디내야
없음
ᄀᆞ자ᇰ ᄀᆞᄂᆞᆫ 그림제 ᄆᆞᆺ 後ㅅ 無明을 ᄒᆞ야ᄇᆞ려 죠고맛 드틀도 업게 ᄒᆞ야ᅀᅡ 妙覺애 들리라
없음
처ᅀᅥᆷ브터 다시 始作ᄒᆞᆯᄊᆡ 일후미 金剛心中初^乾慧地라
없음
첫 乾慧ᄂᆞᆫ 如來ㅅ 法流水예 븓디 몯고 이 乾慧ᄂᆞᆫ 如來ㅅ 妙莊嚴海예 븓디 몯ᄒᆞ리라
없음
流는 흐르ᄂᆞᆫ 므리라
없음
처ᅀᅥᆷ브터 잇ᄀᆞ자ᅌᅵ 因이오 妙覺이 果ㅣ시니라
爾既遭逢。宿業可脫。
네 ᄒᆞ마 맛나ᅀᆞᄫᅡ니 前生ㄱ 罪業을 어루 버스리라 ᄒᆞ실ᄊᆡ
釋通:15c12║予乃身自踴躍。入天光中。具陳往昔報應之理。
내 모미 自然히 솟ᄃᆞ라 하ᄂᆞᆳ 光明 中에 드러 아랫 果報 ^ 겻니단 주를 ᄉᆞᆯᄫᅩ니
世尊答言。善哉帝子。汝於向來孝家忠國。
世尊이 對答ᄒᆞ샤ᄃᆡ 됴타 네 아래 어버ᅀᅵ 孝道ᄒᆞ며 님그ᇝ긔 忠貞ᄒᆞ고
없음
님금 셤기ᅀᆞᄫᅩᄆᆞᆯ 히ᇝᄀᆞ자ᇰ ᄒᆞᆯ씨 忠이라
없음
貞은 正ᄒᆞᆯ씨라
釋通:15c14║又復憫世。生護持心。因果未周。
ᄯᅩ 世間앳 衆生ᄋᆞᆯ 어엿비 너겨 護持홀 ᄆᆞᅀᆞᄆᆞᆯ 내ᅘᅧᄃᆡ 因果ㅣ 몯 다 ᄆᆞ차 이실ᄊᆡ
없음
因果ᄂᆞᆫ 因^緣果報ㅣ라
仇敵相爭。以人我相。肆興殘忍。
怨讎와 ᄒᆞ야 ᄃᆞ토맷 ᄆᆞᅀᆞᄆᆞᆯ 두어 人相 我相ᄋᆞ로 모딘 ᄠᅳ들 내ᅘᅧ
없음
人相ᄋᆞᆫ ᄂᆞᄆᆡ 相이오 我相ᄋᆞᆫ 내 相이니 ᄆᆞᅀᆞ미 뷔디 몯ᄒᆞ야 내 몸 닫 혜오 ᄂᆞᄆᆡ 몸 닫 혜요ᄆᆞᆯ 人相 我相이라 ᄒᆞᄂᆞ니라
釋通:15c15║遷怒于物。業債當償。
ᄂᆞᄆᆡ그ᅌᅦ 怒ᄅᆞᆯ 옮길ᄊᆡ 그 罪業의 갑ᄉᆞ로 果報 겻구미 次第러니
今復自悔。欲求解脫。
이제 ^ 다시 뉘으처 버서나고져 ᄒᆞᄂᆞ니
釋通:15c16║汝於此時。復有冤親之想。與夫嗔恚愚癡念否。
네 이제도 ᄂᆞ외야 ᄂᆞᆷ 믜ᄫᅳᆫ ᄠᅳ들 둘따 ᄒᆞ야시ᄂᆞᆯ
釋通:15c17║予聞至理。心地開明。內外罄然。如虗空住。
내 至極ᄒᆞᆫ 말ᄊᆞᄆᆞᆯ 듣ᄌᆞᄫᅩ니 ᄆᆞᅀᆞ미 ᄆᆞᆯ가 안팟기 훤ᄒᆞ야 虛空 ᄀᆞᆮ더니
釋通:15c18║自顧其身隨念消滅。復爲男子。
내 모ᄆᆞᆯ 도라 ᄒᆞ니 즉자히 스러디고 男子ㅣ ᄃᆞ외야
釋通:15c19║得灌頂智。予歸依焉(出六十六化。其書雖不紀年。今云佛以教法流行東土隨教化身。將往中國。故在此年也)。
灌頂智ᄅᆞᆯ 得ᄒᆞ야 부텨ᄭᅴ ^ 歸依ᄒᆞᅀᆞᄫᅩ라 ᄒᆞ더라
없음
灌頂은 十住엣 열찻 住ㅣ니
없음
灌ᄋᆞᆫ 브ᅀᅳᆯ씨오 頂은 머릿 뎌ᇰ바기니
없음
德이 ᄀᆞ자 부텻 이ᄅᆞᆯ 맛뎜직호미 나랏 이ᄅᆞᆯ 쟈ᇰᄎᆞ 世子ᄭᅴ 맛됴리라 ᄒᆞ야 바ᄅᆞᆳ 믈로 머리예 브ᅀᅮᆷ ᄀᆞ토미 灌頂住ㅣ라
없음
바ᄅᆞᆳ 믈 브ᅀᅮ믄 한 智慧ᄅᆞᆯ ᄡᅳ리라 혼 ᄠᅳ디라
없음
그ᄢᅴ 東土애 後漢 明帝 셔아 겨시더니
釋通:15c20║明帝夜夢金人長大。項有日光。飛至殿庭。
明帝 ᄭᅮ메 ᄒᆞᆫ 金사ᄅᆞ미 ᄠᅳᆯ헤 ᄂᆞ^라오시니
釋通:15c20║明帝夜夢金人長大。項有日光。飛至殿庭。
킈 크시고 머리예 ᄒᆡᆺ 光 잇더시니
旦問羣臣。太史傅毅奏曰。
아ᄎᆞᄆᆡ 臣下ᄃᆞ려 무르신대 太史 傅毅 ᄉᆞᆯᄫᅩᄃᆡ
周昭王時。西域有佛出世。其形長丈六尺。
周昭王ㄱ 時節에 西天에 부톄 나시니 그 킈 丈六이오
없음
丈ᄋᆞᆫ 열 자히니 丈六은 열여슷 자히라
而黃金色。陛下所夢。將必是乎。
金ㅅ비치러시니 陛下 ᄭᅮ샤미 당다^ᅌᅵ 긔샤ᄉᆡᅌᅵ다
없음
陛下ᄂᆞᆫ 버터ᇰ 아래니 皇帝ᄅᆞᆯ 바ᄅᆞ 몯 ᄉᆞᆯᄫᅡ 버터ᇰ 아래ᄅᆞᆯ ᄉᆞᆲᄂᆞ니라
釋通:15c23║帝遂遣中郞蔡愔博士秦景等一十八人。使于西域。
明帝 中郞 蔡暗과 博士 秦景ᄃᆞᆯ 열여듧 사ᄅᆞᄆᆞᆯ 西域에 브리샤
없음
中郞과 博士ᄂᆞᆫ 벼스리오 域은 나라히니 부텻 나라히 中國에셔 西ㅅ녀길ᄊᆡ 西域이라 ᄒᆞᄂᆞ니라
求佛法焉 辛酉四年 壬戌五年 癸亥六年
佛法을 求ᄒᆞ더시니 세 ᄒᆡᆺ자히
없음
永平 ^ 여슷찻 ᄒᆡ 癸亥라
釋通:16a04(00)║蔡愔等。至天竺鄰境月支國。
蔡暗ᄃᆞᆯ히 天竺國 이웃 나라 月支國에 다ᄃᆞ라
없음
天竺은 西天 나라히라
釋通:16a05(04)║遇梵僧 攝摩騰 竺法蘭。
梵僧 攝摩騰과 竺法蘭이
없음
僧은 쥬ᅌᅵ니 梵僧은 조ᄒᆞᆫ ᄒᆡᇰ뎍 ᄒᆞᄂᆞᆫ 쥬ᅌᅵ라
欲奉經像來此震旦。
經과 佛像과 舍利ᄅᆞᆯ 白馬애 시러 나오거늘
없음
經은 즈르ᇝ길히니 經 ᄇᆡ화 부텨 ᄃᆞ외^욤 ᄲᆞᆯ로미 먼 길헤 즈르ᇝ길 ᄀᆞᄐᆞᆯᄊᆡ 經이라 ᄒᆞᄂᆞ니
釋通:16a14(06)║騰蘭初譯出四十二章經一卷(譯記)。
이 經은 四十二章 經이라
없음
像ᄋᆞᆫ ᄀᆞᄐᆞᆯ씨니 부텻 야ᇰᄌᆞᄅᆞᆯ ᄀᆞᄐᆞ시긔 그리ᅀᆞᆸ거나 ᄆᆡᇰᄀᆞᅀᆞᆸ거나 ᄒᆞᆯ씨라
없음
舍利ᄂᆞᆫ 靈ᄒᆞᆫ ᄲᅨ라 혼 마리니 戒 定 慧 닷가 나신 거시니 ᄆᆞᆺ 위두ᄒᆞᆫ 福바티라
없음
白馬ᄂᆞᆫ ᄒᆡᆫ ᄆᆞ리라
釋通:16a06(00)║遂同東還。甲子七年 乙丑八年 蔡愔等還洛陽。
맛나아 ᄒᆞᆫᄢᅴ 도라오니 ᄯᅩ 읻ᄒᆡᆺ자히ᅀᅡ [永平 여듧찻 ᄒᆡ 乙丑ㅣ라] 셔울 드러오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