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2권

  • 한문제목: 月印釋譜
  • 연대: 1459
  • 출판: 서강대본

없음

萬靈은 萬萬 神靈이오 諸聖은 여러 聖人이니 如來 뫼ᅀᆞᄫᅡ 가시ᄂᆞᆫ 聖人내라

此西方大聖正覺世尊釋迦文佛也。

이 西方 ^ 大聖 正覺世尊 釋迦文佛이시니

大聖은 큰 聖人이라

文은 ᄂᆞᆷ 어여ᄲᅵ 너기시ᄂᆞ다 혼 ᄠᅳ디라

今以教法。流行東土。

이제 敎法이 東土애 펴디릴ᄊᆡ

없음

敎法은 衆生 敎化ᄒᆞ시ᄂᆞᆫ 法이라

隨教化身。

化身이 東土로 가시ᄂᆞ니라

없음

부텻 모ᄆᆞᆯ 세 가지로 ᄉᆞᆲᄂᆞ니 淸淨法身 毗盧遮那와 圓滿報身 盧舍^那와 千百億 化身 釋迦牟尼시니라

없음

毗盧遮那ᄂᆞᆫ 一切 고대 ᄀᆞᄃᆞᆨ다 ᄒᆞ논 마리니

없음

眞實ㅅ 性ㅅ 根源이 ᄆᆞᆯᄀᆞ며 괴외ᄒᆞ야 혜아룜과 일훔괘 업서 虛空ᄀᆞ티 뷔여

없음

믈읫 보논 얼구리 ᄭᅮ멧 얼굴 ᄀᆞᆮᄒᆞ며 듣논 소리 뫼ᅀᅡ리 ᄀᆞᆮᄒᆞ야 이슘과 업숨괘 다ᄅᆞ디 아니ᄒᆞᆯᄊᆡ

없음

煩惱ㅅ 根源도 조ᄒᆞ야 眞實ㅅ 功德이 ᄀᆞ자 一切 法이 ᄒᆞᆫ가진 佛性이니

없음

이 衆生마다 뒷논 제 性이니 일훔도 업건마ᄅᆞᆫ 구쳐 法身이라 ᄒᆞ니라

없음

圓^은 두려ᄫᅳᆯ씨오 滿은 ᄀᆞᄃᆞᆨᄒᆞᆯ씨니 여러 구즌 이리 다 업서 德이 다 ᄀᆞᄌᆞ실ᄊᆡ 圓滿이라 ᄒᆞ니라

없음

報身ᄋᆞᆫ 부톄 ᄀᆞ자ᇰ 貴ᄒᆞᆫ 因緣으로 至極 즐거ᄫᅳᆫ 果報ᄅᆞᆯ 타나샤 自得히 便安ᄒᆞ실씨라

없음

盧舍那ᄂᆞᆫ 光明이 차 비취다 혼 마리니

없음

智慧ㅅ 光明이 안ᄒᆞ로 眞實ㅅ 法界ᄅᆞᆯ 비취샤 ᄌᆞ걔 受用ᄒᆞ시고

없음

모맷 光明이 밧ᄀᆞ로 菩薩ᄋᆞᆯ 비취샤 ᄂᆞ미 受用ᄒᆞᆯ씨니

없음

受用은 바다 ᄡᅳ다 혼 ᄠᅳ디라

없음

ᄌᆞ걔 受用ᄒᆞ샤ᄆᆞᆫ 如來 無^數 劫에 그지업슨 福德을 닷ᄀᆞ샤 ᄀᆞᆺ 업슨 功德을 니르와ᄃᆞ샤

없음

조호미 샤ᇰ녜 色身에 ᄀᆞᄃᆞᆨᄒᆞ며 ᄆᆞᆯ고미 未來예 니ᅀᅥ 너브며 큰 法樂ᄋᆞᆯ 샤ᇰ녜 受用ᄒᆞ샤미오

없음

ᄂᆞ미 受用호ᄆᆞᆫ 妙淨功德身ᄋᆞᆯ 뵈샤 三十二相 八十種好ㅣ ᄀᆞᄌᆞ샤

없음

섯근 것 업슨 조ᄒᆞᆫ 나라해 겨샤 十地菩薩ᄋᆞᆯ 爲ᄒᆞ샤 큰 神通ᄋᆞᆯ 나토샤

없음

正法으로 모ᄃᆞᆫ 疑心ᄋᆞᆯ 決斷ᄒᆞ샤 大乘法樂ᄋᆞᆯ 受用케 ᄒᆞ실씨라

없음

神은 神奇ᄒᆞ야 사ᄅᆞᆷ ^ 모ᄅᆞᆯ씨오 通은 智慧 ᄉᆞᄆᆞ차 마ᄀᆞᆫ ᄃᆡ 업슬씨라

없음

千百億은 百億곰 호니 一千이라 혼 마리니 즈믄 萬이 億이라

없음

一千 蓮ㅅ곳 우희 一千 釋迦ㅣ 겨시고 곳마다 百億 나라히오 나라마다 ᄒᆞᆫ 釋迦ㅣ 나실ᄊᆡ 千百億 化身이라 ᄒᆞ니

없음

化身ᄋᆞᆫ 變化로 나신 모미라

없음

곳 우흿 釋迦ᄂᆞᆫ 盧舍那ㅅ 化身이시고 千百億 釋迦ᄂᆞᆫ 化身ㅅ 化身이 閻浮提 菩提樹ㅅ 미틔 ᄒᆞᆫᄢᅴ 成佛ᄒᆞ신 釋^迦ㅣ시니라

없음

이 法身 報身 化身이 다ᄅᆞ디 아니ᄒᆞ샤 性ㅅ 根源을 니ᄅᆞ건댄 法身이오 智慧ᄅᆞᆯ 니ᄅᆞ건댄 報身이오 智慧 ᄡᅳ샤ᄆᆞᆯ 니ᄅᆞ건댄 化身이니

없음

智慧 根源 性體와 마자 이셔 큰 ᄡᅮ믈 니ᄅᆞ와ᄃᆞᆯ씨라

없음

眞實ㅅ 法身이 虛空 ᄀᆞᆮᄒᆞ야 本來 얼굴 업건마ᄅᆞᆫ

없음

世間ㅅ 衆生 爲ᄒᆞ샤 조ᄒᆞᆫ 나라히며 더러ᄫᅳᆫ 나라히며 제여고ᇝ 氣質ᄋᆞᆯ 조ᄎᆞ샤 化身ᄋᆞᆯ 뵈샤 敎化ᄒᆞ샤미 므레 비췬 ᄃᆞᆯ ᄀᆞᆮᄒᆞ시니라

없음

化身^이 뵈샤도 根源은 업스샤미 ᄃᆞᆳ 그림제 眞實ㅅ ᄃᆞᆯ 아니로미 ᄀᆞᆮᄒᆞ니라

없음

蓮花ᄂᆞᆫ 더러ᄫᅳᆫ ᄃᆡ 이셔도 더럽디 아니호미 眞實ㅅ 法界 世間法의 몯 더러ᄫᅲ믈 가ᄌᆞᆯ비니라

없음

八十種好ᄂᆞᆫ 여든가짓 됴ᄒᆞ신 相이시니 첫 相ᄋᆞᆫ 머릿 뎌ᇰ바기ᄅᆞᆯ 보ᅀᆞᄫᆞ리 업스며

없음

둘차힌 뎌ᇰ바깃 ᄃᆡ고리 구드시며

없음

세차힌 니마히 넙고 平正ᄒᆞ시며

없음

네차힌 눈서비 놉고 기르시고 初生ㅅᄃᆞᆯᄀᆞ티 엇우브시고 감ᄑᆞᄅᆞᆫ 瑠璃ㅅ 빗 ᄀᆞᄐᆞ시며

없음

다ᄉᆞᆺ차힌 누니 넙고 기르시며

없음

여슷차힌 ^ 곳ᄆᆞᆯ리 놉고 두렵고 고ᄃᆞ시고 굼기 아니 뵈시며

없음

닐굽차힌 귀 두텁고 넙고 기르시고 귓바회 세시며

없음

여듧차힌 모미 ᄀᆞ자ᇰ 구드샤미 那羅延 ᄀᆞᄐᆞ시며

없음

那羅延ᄋᆞᆫ 金剛이라 혼 마리라

없음

아홉차힌 모미 구더 허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열차힌 모맷 ᄆᆞᄃᆡ 굳고 ᄎᆡᆨᄎᆡᆨᄒᆞ시며

없음

열ᄒᆞ나차힌 몸 오ᄋᆞ로 도라보샤미 象이 ᄀᆞᄐᆞ시며

없음

열둘차힌 모매 光明 겨시며

없음

열세차힌 모미 고ᄃᆞ시며

없음

열네차힌 長常애 져머 늙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열다ᄉᆞᆺ차힌 야ᇰᄌᆡ 長常 흐웍흐웍ᄒᆞ시며

없음

열여슷차힌 모ᄆᆞᆯ ᄌᆞ걔 ^ 이대 가져 ᄃᆞᆮ니샤 ᄂᆞᆷ 기드리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열닐굽차힌 모미 주굴위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열여듧차힌 아ᄅᆞ샤미 至極ᄒᆞ샤 기튼 배 업스시며

없음

열아홉차힌 擧動이 ᄀᆞᄌᆞ시며

없음

스믈차힌 威嚴과 德괘 먼 ᄃᆡ 다 드러치시며

없음

스믈ᄒᆞ나차힌 ᄂᆞᄆᆞᆯ 向ᄒᆞ야 다 委曲히 ᄒᆞ시고 ᄆᆡ야히 아니ᄒᆞ시며

없음

스믈둘차힌 겨신 ᄯᅡ히 便安ᄒᆞ야 바ᄃᆞ랍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스믈세차힌 이비 맛가ᄫᆞ샤 크디 아니ᄒᆞ고 기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스믈네차힌 ᄂᆞ치 넙고 平ᄒᆞ시며

없음

스믈다ᄉᆞᆺ차힌 ᄂᆞ치 두렵고 조호미 보로ᇝ^ᄃᆞᆯ ᄀᆞᄐᆞ시며

없음

스믈여슷차힌 셔ᇰ가ᄉᆡᆫ 야ᇰᄌᆡ 업스시며 스믈닐굽차힌 擧動ᄒᆞ야 ᄃᆞᆮ니샤미 象 ᄀᆞᄐᆞ시며

없음

스믈여듧차힌 야ᇰᄌᆞᄋᆡ 싁싁ᄒᆞ샤미 獅子ㅣ ᄀᆞᄐᆞ시며

없음

스믈아홉차힌 거름 거루미 곤 ᄀᆞᄐᆞ시며

없음

셜흔차힌 머리 摩陀那ㅅ 여르미 ᄀᆞᄐᆞ시며

없음

셜흔ᄒᆞ나차힌 모ᇝ비치 빗나 됴ᄒᆞ시며

없음

셜흔둘차힌 밠드ᅌᅵ 두터ᄫᅳ시며

없음

셜흔세차힌 토비 赤銅葉 ᄀᆞᄐᆞ시며

없음

赤銅葉은 藿葉香이라

없음

셜흔네차힌 ᄃᆞᆮ니시ᇙ 저긔 ᄯᅡ해 ᄠᅳ샤ᄃᆡ 밠바다ᇱ 그미 ᄯᅡ해 반ᄃᆞ기 바키시며

없음

셜흔다ᄉᆞᆺ차힌 ^ 소ᇇ가라개 文이 莊嚴ᄒᆞ야 겨시며

없음

셜흔여슷차힌 소ᇇ가락 文이 ᄀᆞᆯᄒᆡ나시며

없음

셜흔닐굽차힌 소ᇇ그미 ᄀᆞᆯᄒᆡ나고 고ᄃᆞ시며

없음

셜흔여듧차힌 소ᇇ그미 기르시며

없음

셜흔아홉차힌 소ᇇ그미 긋디 아니ᄒᆞ야 니ᅀᅳ시며

없음

마ᅀᆞᆫ차힌 손바리 ᄠᅳᆮ ᄀᆞᄐᆞ시며

없음

마ᅀᆞᆫᄒᆞ나차힌 손과 발왜 븕고 ᄒᆡ샤미 蓮ㅅ고지 ᄀᆞᄐᆞ시며

없음

마ᅀᆞᆫ둘차힌 귀 눈 입 고히 됴ᄒᆞᆫ 相이 다 ᄀᆞᄌᆞ시며

없음

마ᅀᆞᆫ세차힌 거름거리 더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마ᅀᆞᆫ네차힌 거름거리 넘디 아니ᄒᆞ시며

없음

마ᅀᆞᆫ다ᄉᆞᆺ차힌 거름거리 便安ᄒᆞ시며

없음

마ᅀᆞᆫ여슷차힌 ᄇᆡᆺ보기 ^ 깁고 둗겁고 ᄇᆞ얌 서린 ᄃᆞᆺ ᄒᆞ야 두려ᄫᅥ 올히 도ᄅᆞ시며

없음

마ᅀᆞᆫ닐굽차힌 터릿 비치 ᄑᆞ라ᄇᆞᆯ가ᄒᆞ샤미 孔雀ᄋᆡ 모기 ᄀᆞᄐᆞ시며

없음

마ᅀᆞᆫ여듧차힌 터릿 비치 흠흠ᄒᆞ고 조ᄒᆞ시며

없음

마ᅀᆞᆫ아홉차힌 모맷 터리 올ᄒᆞᆫ 녀그로 ᄡᅳ렛ᄒᆞ시며

없음

쉰차힌 입과 터리예 다 됴ᄒᆞᆫ 香내 나시며

없음

쉰ᄒᆞ나차힌 입시욼 비치 븕고 흐웍흐웍ᄒᆞ야 煩婆羅ㅣ라 홀 여르미 ᄀᆞᄐᆞ시며

없음

쉰둘차힌 입시울 축축호미 맛가ᄫᆞ시며

없음

쉰세차힌 혜 열ᄫᅳ시며

없음

쉰네차힌 一切ㅅ 衆生이 다 즐겨 보ᅀᆞᄫᆞ며

없음

쉰다ᄉᆞᆺ차힌 衆生ᄋᆡ ᄠᅳ들 ^ 조차 和悅히 더브러 말ᄒᆞ시며

없음

和悅은 溫和히 깃거 ᄒᆞ실씨라

없음

쉰여슷차힌 니ᄅᆞ시ᄂᆞᆫ 곧마다 됴ᄒᆞᆫ 마리시며

없음

쉰닐굽차힌 사ᄅᆞᄆᆞᆯ 보아시든 몬져 말ᄒᆞ시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