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8권

  • 한문제목: 月印釋譜
  • 연대: 1459
  • 출판: 동국대학교 소장본(세종대왕기념사업회 영인)

ᄒᆞᄅᆞᆺ 밤 자시고 門 밧긔 나샤 三分이 슬터시니

其二百三十二

夫人이 ᄉᆞᆯᄫᆞ샤ᄃᆡ ᄭᅮᆷᄇᆞᆺ 아니면 ^ 어느 길헤 다시 보ᅀᆞᄫᆞ리

사ᄅᆞᆷ이 善을 닷ᄀᆞ면 利益을 受ᄒᆞᄂᆞ니 往生偈ᄅᆞᆯ ᄀᆞᄅᆞ치ᅀᆞᆸ노니

其二百三十三

宮中에 겨시ᇙ 제 옷 허롬 모ᄅᆞ시며 ᄇᆡ 골폼도 업더시니ᅌᅵ다

往生偈ㄹ 외오시면 헌 오시 암ᄀᆞᆯ며 골ᄑᆞᆫ ᄇᆡ도 브르리ᅌᅵ다

其二百三十四

아ᄀᆡ 일훔을 아ᄃᆞᆯ이 나거나 ᄯᆞᆯ이 나거나 엇뎨 ᄒᆞ리ᅌᅵᆺ가

子息의 일훔을 아비 이시며 어미 이샤 一定ᄒᆞ사ᅌᅵ다

其二百三十五

王이 드르샤 누ᇇ믈을 흘리시고 夫人ㅅ ᄠᅳ들 어엿비 너기샤

아ᄃᆞᆯ옷 나거든 安樂國이라 ᄒᆞ고 ᄯᆞᆯ이어든 孝養이라 ᄒᆞ라

其二百三十六

門 밧긔 셔어 겨샤 兩分이 여^희시ᇙ 제 ᄉᆞᆯ하디여 우러 녀시니

林淨寺애 가샤 聖人 뵈ᅀᆞᄫᅡ시ᄂᆞᆯ ᄀᆞ자ᇰ 깃거 믈을 길이시니

其二百三十七

엇게 우희 金鑵子 메샤 우믈에 믈 긷더시니

왼 녁 손ᄋᆞ로 往生偈 자ᄇᆞ샤 ^ 길 우희 외오더시니

其二百三十八

아ᄃᆞᆯ님이 나샤 나히 닐구비어늘 아바님을 무르시니

어마님이 드르샤 목 몌여 우르샤 아바님을 니ᄅᆞ시니

其二百三十九

아기 逃亡ᄒᆞ샤 아바님 보ᅀᆞᄫᅩ리라 林淨寺ᄅᆞᆯ 向ᄒᆞ더시니

큰 믈에 다ᄃᆞ라 딮도ᇰᄋᆞᆯ ᄐᆞ샤 梵摩羅國에 니르르시니

其二百四十

나ᅀᅡ가시다가 八婇女 보시^니 沙羅樹王이 오시ᄂᆞ다 ᄒᆞ시니

ᄯᅩ 나ᅀᅡ가시다가 아바님 맞나시니 두 허튀ᄅᆞᆯ 안아 우르시니

其二百四十一

王이 무르샤ᄃᆡ 네 엇던 아ᄒᆡ완ᄃᆡ 허튀ᄅᆞᆯ 안아 우는다

아기 말 ᄉᆞᆲ고 往生偈ᄅᆞᆯ 외오신대 아바님이 안ᄋᆞ시니ᅌᅵ다

其二百四十二

아래 네 어미 나ᄅᆞᆯ 여희여 시름으로 사니거늘ᅀᅡ

오ᄂᆞᆯ 네 어미 너를 여희여 누ᇇ믈로 사니ᄂᆞ니라

其二百四十三

아기 하딕ᄒᆞ샤 아바님 여희시ᇙ 제 누ᇇ믈을 흘리시니

아바님 슬ᄒᆞ샤 아기 보내시ᇙ 제 놀애ᄅᆞᆯ 브르시니

其二百四十四

아라 녀리 그츤 이런 이ᄫᅳᆫ 길헤 눌 보^리라 우러곰 온다

大慈悲鴛鴦鳥와 功德 닷ᄂᆞᆫ 내 몸이 正覺 나래 마조 보리어다

其二百四十五

도라오ᇙ 길헤 쇼 칠 아ᄒᆡᆯ 보시니 놀애ᄅᆞᆯ 브르더니

安樂國이ᄂᆞᆫ 아비ᄅᆞᆯ 보라 가니 어미 몯 보아 시름 깊거다

其二百四十六

長子ㅣ 怒ᄒᆞ야 夫人ᄋᆞᆯ 주기ᅀᆞᆸ더니 놀애ᄅᆞᆯ 브르시니ᅌᅵ다

고ᄫᆞᆫ 님 몯 보ᅀᆞᄫᅡ ᄉᆞᆯ읏 우니다니 오ᄂᆞᆳ날애 넉시라 마로롓다

其二百四十七

夫人이 업스샤 三도ᇰ이 ᄃᆞ외샤 즘게 아래 더뎻더시니

아기 우르샤 三도ᇰᄋᆞᆯ 뫼호시고 西方애 合掌ᄒᆞ시니

其二百四十八

極樂世界옛 四十八 ^ 龍船이 空中에 ᄂᆞ라오시니

接引衆生ᄒᆞ시ᄂᆞᆫ 諸大菩薩ᄃᆞᆯ히 獅子座로 마자 가시니

其二百四十九

光有聖人ᄋᆞᆫ 釋迦牟^尼시고 婆羅門ᄋᆞᆫ 文殊師利시니

沙羅樹王ᄋᆞᆫ 阿彌陀如來시고 夫人ᄋᆞᆫ 觀世音이시니

其二百五十

여듧 婇女는 八大菩薩^이시고 安樂國은 大勢至시니

五百 弟子ᄂᆞᆫ 五百 羅漢이시고 子賢長者ᄂᆞᆫ 無間地獄애 드니

없음

녜 梵摩羅國 林淨寺애 光有聖人이 五百 弟子 ᄃᆞ려 겨샤 大乘 小乘法을 니ᄅᆞ샤 衆生ᄋᆞᆯ 敎化^ᄒᆞ더시니 그 數ㅣ 몯내 혜리러라

없음

그ᄢᅴ 西天國 沙羅樹大王이 四百 小國 거느려 겨샤 正ᄒᆞᆫ 法으로 다ᄉᆞ리더시니

없음

王位ᄅᆞᆯ 맛드디 아니ᄒᆞ샤 妻眷이며 子息이며 보ᄇᆡᄅᆞᆯ 貪티 아니ᄒᆞ시고 샤ᇰ녜 됴ᄒᆞᆫ 根源을 닷ᄀᆞ샤 無上道ᄅᆞᆯ 求ᄒᆞ더시니

없음

光有聖人이 沙羅樹大王ᄋᆡ 善心ᄋᆞᆯ 드르시고 弟子 勝熱婆羅門 比丘를 보내샤 찻믈 기르ᇙ 婇女를 비러 오라 ᄒᆞ야시ᄂᆞᆯ

없음

比丘ㅣ 王宮의 와 ᄠᅳᆯ헤 드러 錫杖ᄋᆞᆯ 후는대

없음

王이 드르시고 四百八 夫人ㅅ 中에 第一 鴛鴦夫人ᄋᆞᆯ 브리샤 齋米 받ᄌᆞᄫᆞ라 ᄒᆞ야시ᄂᆞᆯ

없음

鴛鴦夫人이 말 드ᇙ 金바리예 ᄒᆡᆫ ᄡᆞᆯ ᄀᆞᄃᆞ기 다마 比丘ㅅ 알ᄑᆡ 나ᅀᅡ니거ᄂᆞᆯ

없음

比丘ㅣ ᄉᆞᆯᄫᅩᄃᆡ 나ᄂᆞᆫ 齋米ᄅᆞᆯ 求ᄒᆞ야 온디 아니라 大王ᄋᆞᆯ 보ᅀᆞᄫᆞ라 오ᅌᅵ다

없음

그저긔 鴛鴦夫人이 도라드러 王ᄭᅴ ᄉᆞᆯᄫᆞᆫ대 王이 드르시고 즉자히 禮服 니브시고 ᄃᆞ라 나샤

없음

比丘ㅅ 알ᄑᆡ 나ᅀᅡ가샤 세 번 절ᄒᆞ시고 請ᄒᆞ야 宮中에 드르샤

없음

比丘란 노피 안치시고 王ᄋᆞᆫ ᄂᆞᆺ가ᄫᅵ ^ 안ᄌᆞ샤 무르샤ᄃᆡ 어드러셔 오시니ᅌᅵᆺ고

없음

比丘ㅣ 對答호ᄃᆡ 梵摩羅國 林淨寺애 겨신 光有聖人ㅅ 弟子ㅣ로니

없음

光有聖人이 五百 弟子 거느려 겨샤 衆生 敎化ᄒᆞ시ᄂᆞ니

없음

大王ㅅ 善心ᄋᆞᆯ 드르시고 찻믈 기르ᇙ 婇女를 비ᅀᆞᄫᅡ 오라 ᄒᆞ실ᄊᆡ 오ᅀᆞᄫᅩᅌᅵ다

없음

王이 깃그샤 四百八 夫人ᄋᆞᆯ 다 브르샤 졈고 고ᄫᆞ니로 여듧 각시ᄅᆞᆯ ᄀᆞᆯᄒᆡ샤 比丘ᄅᆞᆯ 주어시ᄂᆞᆯ

없음

比丘ㅣ 바다 도라가니 光有聖人이 깃그샤 各各 金鑵子ᄅᆞᆯ 맛디^샤 摩訶栴檀 우믌 므를 ᄒᆞᄅᆞ 五百 디위옴 길이더시니

없음

三年이 ᄎᆞ니 八婇女ㅣ 됴ᄒᆞᆫ 根源을 닷가 無上道理ᄅᆞᆯ 일우미 머디 아니ᄒᆞ더라

없음

그저긔 光有聖人이 勝熱婆羅門 比丘ᄃᆞ려 무르샤ᄃᆡ

없음

沙羅樹王이 八婇女 보낼 나래 앗가ᄫᆞᆫ ᄠᅳ디 업더녀

없음

對答ᄒᆞᅀᆞᄫᅩᄃᆡ 大王이 앗가ᄫᆞᆫ ᄠᅳ디 곧 업더시ᅌᅵ다

없음

聖人이 니ᄅᆞ샤ᄃᆡ 그러커든 다시 가 大王ㅅ 모ᄆᆞᆯ 請ᄒᆞ야 오라 찻믈 기를 維那ᄅᆞᆯ 사모리라 ᄒᆞ야시ᄂᆞᆯ

없음

維那ᄂᆞᆫ 이ᄅᆞᆯ 아다 혼 ᄠᅳ디니 모ᄃᆞᆫ 中에 이ᄅᆞᆯ ᄀᆞᅀᆞᆷ알씨라

없음

比丘ㅣ 누비 닙고 錫杖 디퍼 竹林國 디나아 沙羅樹王宮의 가 錫杖ᄋᆞᆯ 후는대

없음

王이 드르시고 즉자히 鴛鴦夫人ᄋᆞᆯ 브르샤 齋米 받ᄌᆞᄫᆞ라 ᄒᆞ야시ᄂᆞᆯ

없음

鴛鴦夫人이 말 드ᇙ 金바리예 ᄒᆡᆫ ᄡᆞᆯ ᄀᆞᄃᆞ기 다마 比丘ᄭᅴ 나ᅀᅡ가니

없음

比丘ㅣ ᄉᆞᆯᄫᅩᄃᆡ 나ᄂᆞᆫ 齋米ᄅᆞᆯ 어드라 온디 아니라 大王ᄋᆞᆯ 보ᅀᆞᄫᆞ라 오ᅌᅵ다

없음

夫人이 도라드러 ᄉᆞᆯᄫᆞᆫ대 王이 드르시고 깃그샤 ᄠᅳᆯ헤 나샤

없음

比丘ㅅ 알ᄑᆡ 세 번 ^ 절ᄒᆞ시고 請ᄒᆞ야 宮中에 드르샤

없음

比丘란 노피 안치시고 王ᄋᆞᆫ ᄂᆞᆺ가ᄫᅵ 안ᄌᆞ샤 무르샤ᄃᆡ 어드러셔 므슷 일로 오시니ᅌᅵᆺ고

없음

比丘ㅣ 對答ᄒᆞᅀᆞᄫᅩᄃᆡ 大王하 엇더 나ᄅᆞᆯ 모ᄅᆞ시ᄂᆞ니ᅌᅵᆺ고

없음

아래 八婇女 맏ᄌᆞᄫᅡ 梵摩羅國 林淨寺로 가ᅀᆞᄫᅩᆫ 내로니

없음

八婇女의 기론 찻므리 모ᄌᆞ랄ᄊᆡ 聖人이 ᄯᅩ 나ᄅᆞᆯ 브리샤 大王 모ᄆᆞᆯ 請ᄒᆞᅀᆞᄫᅡ

없음

오나ᄃᆞᆫ 찻믈 기를 維那ᄅᆞᆯ 삼ᅀᆞᄫᅩ리라 ᄒᆞ실ᄊᆡ 다시 오ᅀᆞᄫᅩᅌᅵ다

없음

王이 드르시고 깃거ᄒᆞ시며 忽然히 누ᇇ므를 비 디ᄃᆞᆺ 흘리거시ᄂᆞᆯ

없음

鴛鴦^夫人이 王ᄭᅴ ᄉᆞᆯᄫᅩᄃᆡ 엇던 젼ᄎᆞ로 우르시ᄂᆞ니ᅌᅵᆺ고

없음

王이 니ᄅᆞ샤ᄃᆡ 이 比丘ㅣ 아래 오샤 찻믈 기르ᇙ 婇女 ᄃᆞ려 林淨寺애 가신 쥬ᇰ니미시니

없음

이제 ᄯᅩ 내 모ᄆᆞᆯ ᄃᆞ려다가 維那ᄅᆞᆯ 사모려 ᄒᆞ실ᄊᆡ 듣ᄌᆞᆸ고 깃거ᄒᆞ가니와

없음

그러나 ᄒᆞᆫ 디 ᄒᆞ녀고로 혜여 혼ᄃᆡᆫ 내 四百 夫人이 前世옛 因緣으로 나ᄅᆞᆯ 조차 살어든 오ᄂᆞᄅᆞᆫ ᄇᆞ리고 가릴ᄊᆡ ᄆᆞᅀᆞᄆᆞᆯ 슬허 우노ᅌᅵ다

없음

鴛鴦夫人이 듣ᄌᆞᆸ고 比丘ᄭᅴ 닐오ᄃᆡ 내 몸도 좃ᄌᆞᄫᅡ 가ᇙ ᄯᅡ힌가 몯 가ᇙ ᄯᅡ힌가

없음

比丘ㅣ 닐오ᄃᆡ 아래 가신 八婇女도 니거^시니 므스기 ᄭᅥᆯᄫᅳ리ᅌᅵᆺ고

없음

夫人이 닐오ᄃᆡ 그러커든 나도 大王 뫼ᅀᆞᄫᅡ 比丘 좃ᄌᆞᄫᅡ 가리ᅌᅵ다

없음

王이 夫人ㅅ 말 드르시고 깃거 ᄂᆞ소사 나라ᄒᆞᆯ 아ᅀᆞ 맛디시고 夫人과 ᄒᆞ샤 比丘 조ᄎᆞ샤 西天國을 여희여 竹林國애 가샤 ᄒᆞᆫ 너븐 드르헤 드르시니

없음

나리 져므러 ᄒᆡ 디거늘 세 분이 프ᅀᅥ리예셔 자시고 이틄날 아ᄎᆞᄆᆡ 길 나아가시ᇙ 時節에 鴛鴦夫人이 울며 比丘ᄭᅴ 닐오ᄃᆡ

없음

王과 쥬ᇰ님과ᄂᆞᆫ 남펴ᇇ 氣韻이실ᄊᆡ 길흘 ᄀᆞᆺ디 아니커시니와

없음

나ᄂᆞᆫ 宮中에 이시ᇙ 제 두ᅀᅥ 거르메셔 너^무 아니 걷다니

없음

오ᄂᆞᆳ날 두 나랏 ᄉᆞᅀᅵ예 허튀 도ᇰ긷ᄀᆞ티 븟고 바리 알ᄑᆞᆯᄊᆡ 길흘 몯 녀리로소ᅌᅵ다 이 ᄯᅡ히 어드메ᅌᅵᆺ고

없음

比丘ㅣ 닐오ᄃᆡ 이 ᄯᅡ히 竹林國이라 혼 나라히ᅌᅵ다

없음

夫人이 ᄯᅩ 무로ᄃᆡ 이ᅌᅥ긔 갓가ᄫᅵ 사ᄅᆞᄆᆡ 지비 잇ᄂᆞ니ᅌᅵᆺ가

없음

比丘ㅣ 닐오ᄃᆡ 오직 이 ᄇᆞ래 子賢長者ㅣ 지비 잇다 듣노ᅌᅵ다

없음

夫人이 王ᄭᅴ ᄉᆞᆯᄫᅩᄃᆡ 내 모ᄆᆞᆯ 죠ᇰ 사ᄆᆞ샤 長者ㅣ 지븨 ᄃᆞ려 가샤 내 모ᄆᆞᆯ ᄑᆞᄅᆞ샤 내 값과 내 일훔과 가져다가 聖人ᄭᅴ 받ᄌᆞᄫᆞ쇼셔 ᄒᆞ야ᄂᆞᆯ

없음

王과 比丘왜 夫人ㅅ 말 드르시고 ᄆᆞᅀᆞᄆᆞᆯ 더욱 셜ᄫᅵ 너^기샤 누ᇇ므를 비 오ᄃᆞᆺ 흘리시고

없음

比丘와 王괘 夫人ᄋᆞᆯ 뫼샤 長者ㅣ 지븨 가샤 겨집죠ᇰ 사쇼셔 ᄒᆞ야 브르신대

없음

長者ㅣ 듣고 사ᄅᆞᆷ 브려 보라 ᄒᆞ니

없음

닐오ᄃᆡ 門 알ᄑᆡ ᄒᆞᆫ 쥬ᇰ과 ᄒᆞᆫ 쇼쾌 고ᄫᆞᆫ 겨지블 ᄃᆞ려 왜셔 ᄑᆞᄂᆞᅌᅵ다

없음

長者ㅣ 듣고 세흘 ᄃᆞ려 드러오라 ᄒᆞ야 ᄠᅳᆯ헤 안치ᅀᆞᆸ고 묻ᄌᆞᄫᅩᄃᆡ 이 ᄯᆞ리 너희 죠ᇰ가

없음

王과 比丘왜 對答ᄒᆞ샤ᄃᆡ 眞實로 우리 죠ᇰ이니ᅌᅵ다

없음

長者ㅣ 鴛鴦夫人ᄋᆞᆯ 다시 보니 샤ᇰ녯 사ᄅᆞᄆᆡ 야ᇰᄌᆡ 아닐ᄊᆡ 夫人ᄭᅴ 무로ᄃᆡ 이 두 사ᄅᆞ미 眞實로 네 하ᇰ것가

없음

對答호ᄃᆡ 眞實^로 올ᄒᆞ니ᅌᅵ다

없음

長者ㅣ 무로ᄃᆡ 그러면 비디 언매나 ᄒᆞ뇨

없음

夫人이 對答호ᄃᆡ 우리 하ᇰ것 둘히 내 비들 모ᄅᆞ시리니 내 모맷 비든 金 二千斤이오 내 ᄇᆡ욘 아ᄀᆡ 빋도 ᄒᆞᆫ가지니ᅌᅵ다

없음

長者ㅣ 그 마ᄅᆞᆯ 從ᄒᆞ야 金 四千斤을 내야 王ᄭᅴ와 比丘ᄭᅴ와 받ᄌᆞᄫᆞ니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