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13권

  • 한문제목: 月印釋譜
  • 연대: 1459
  • 출판: 홍문각 영인본

내 本來 求호ᇙ ᄆᆞᅀᆞᆷ 업다니 오ᄂᆞᆯ 寶藏이 自然히 오나다 ᄒᆞ니

「世尊!大富長者則是如來,我等皆似佛子,如來常說我等爲子。

世尊하 ᄀᆞ자ᇰ 가ᅀᆞ면 長者ᄂᆞᆫ 如來시고 우리ᄂᆞᆫ 다 부텻 아ᄃᆞᆯ ᄀᆞᆮ호니 如來 샤ᇰ녜 우리ᄅᆞᆯ 아ᄃᆞ리^라 니ᄅᆞ시니ᅌᅵ다

世尊!

世尊하

我等以三苦故,於生死中受諸熱惱,迷惑無知,樂著小法。

우리 三苦ㅅ 젼ᄎᆞ로 生死 中에 여러 가짓 熱惱ᄅᆞᆯ 受ᄒᆞ야 迷惑 ᄒᆞ야 아로미 업서 져근 法을 즐기다니

三苦者。一苦苦。若根若境乖違逼迫。生老病死諸現苦相。

三苦ᄂᆞᆫ ᄒᆞ나ᄒᆞᆫ 苦苦ㅣ니 根이어나 境이어나 어긔여 다와ᄃᆞ며 生老病死 여러 現ᄒᆞᆫ 苦相이라

二壞苦。因樂變異生諸憂惱。所謂樂未畢哀又繼之。即愛別離求不得之類。

둘흔 壞苦ㅣ니 즐거ᄫᅮ미 變ᄒᆞ야 달오ᄆᆞᆯ 브터 여러 가짓 시르미 날씨니 니ᄅᆞ논 ^ 즐거ᄫᅮ믈 몯 ᄆᆞ차셔 슬푸미 ᄯᅩ 닛ᄂᆞ다 호미니 곧 愛別離求不得類라

三行苦。即念念遷謝之相。五趣蘊苦皆行苦攝。

세ᄒᆞᆫ 行苦ㅣ니 念念이 올마가ᄂᆞᆫ 相이니 五趣엣 蘊苦ㅣ 다 行苦애 드니라

今日世尊令我等思惟,蠲除諸法戲論之糞,

오ᄂᆞᆳ날 世尊이 우리ᄅᆞᆯ 諸法戱論앳 ᄯᅩᇰᄋᆞᆯ ᄉᆞ라ᇰᄒᆞ야 덜에 ᄒᆞ실ᄊᆡ [戱論ᄋᆞᆫ 로ᇰ담 議論이라]

我等於中勤加精進,得至涅槃一日之價。既得此已,

우리 브즈러니 精進 ᄒᆞ야 涅槃애 니르러 ᄒᆞᄅᆞᆺ 갑ᄉᆞᆯ ᄒᆞ마 得ᄒᆞ고

心大歡喜,自以爲足,而便自謂:

ᄆᆞᅀᆞ매 ᄀᆞ자ᇰ 깃거 제 足호라 ᄒᆞ야 닐오ᄃᆡ

『於佛法中勤精進故,所得弘多。』

佛法中에 브즈러니 精進ᄒᆞᆯᄊᆡ 得혼 거시 만호라 ᄒᆞ다니

然世尊先知我等,心著弊欲,樂於小法,便見縱捨,不爲分別:『汝等當有如來知見寶藏之分。』

그러나 世尊이 우리ᄃᆞᆯᄒᆡ ᄆᆞᅀᆞ미 헌 欲ᄋᆞᆯ 著ᄒᆞ야 져근 法 즐기ᄂᆞᆫ ᄃᆞᆯ 몬져 아ᄅᆞ샤 곧 ᄇᆞ리샤 너희ᄃᆞᆯ히 如來ㅅ 知見寶藏앳 分^을 다ᇰ다ᅌᅵ 두리라 ᄒᆞ야 ᄀᆞᆯᄒᆡ야 니ᄅᆞ디 아니ᄒᆞ시고

敘滯權也。云今日者。對多生言。

權에 머굴우옛덴 이ᄅᆞᆯ 펴 니ᄅᆞ니라 오ᄂᆞᆳ나리라 호ᄆᆞᆫ 한 生ᄋᆞᆯ 對ᄒᆞ야 니ᄅᆞ니

謂多生樂小而今猶濡滯也。

한 生ᄋᆞᆯ 져근 일 즐겨 오ᄂᆞᆯ ᄉᆞᆫᄌᆡ 머굴우옛노라 ᄒᆞ니라

於一切法妄起惑染。顛倒分別種種戲論糞污心地。名戲論糞。

一切法에 거츠리 惑染을 니ᄅᆞ와다 [染은 더러ᄫᅳᆯ씨라] 種種 로ᇰ담 議論ᄋᆞᆯ 갓ᄀᆞ리 ᄀᆞᆯᄒᆞ야 心地ᄅᆞᆯ 더러ᄫᅵᆯᄊᆡ 일후미 戱論앳 ᄯᅩᇰ이라

一日之價譬少果之利所獲不多。

ᄒᆞᄅᆞᆺ 갑ᄉᆞᆫ 小果ㅅ利 어둔 거시 하디 아니호ᄆᆞᆯ 가ᄌᆞᆯ^비니라

世尊以方便力,說如來智慧。

世尊이 方便力으로 如來ㅅ 智慧ᄅᆞᆯ 닐어시ᄂᆞᆯ

我等從佛,得涅槃一日之價,以爲大得;

우리 부텨를 조ᄍᆞᄫᅡ 涅槃ᄋᆞᆯ 得ᄒᆞ야 ᄒᆞᄅᆞᆺ 갑ᄉᆞᆯ ᄀᆞ자ᇰ 得호라 ᄒᆞ야

於此大乘,無有志求。

이 大乘에 求호ᇙ ᄠᅳᆮ 업다니 [如來ㅅ 智慧 니ᄅᆞ샤ᄆᆞᆫ 곧 般若敎ㅣ라]

我等又因如來智慧,爲諸菩薩開示演說,

우리 ᄯᅩ 如來ㅅ 智慧ᄅᆞᆯ 因ᄒᆞ야 菩薩ᄃᆞᆯ 爲^ᄒᆞ야 여러 뵈야 불어 닐오.

而自於此無有志願。

저ᄂᆞᆫ 이ᅌᅥ긔 願ᄒᆞ논 ᄠᅳ디 업다니

所以者何?

엇뎨어뇨 ᄒᆞ란ᄃᆡ

佛知我等心樂小法,以方便力、隨我等說;

부톄 우리ᄃᆞᆯᄒᆡ 져근 法 즐기ᄂᆞᆫ ᄃᆞᆯ 아ᄅᆞ시고 方便力으로 우리ᄅᆞᆯ 조차 니ᄅᆞ시거든 우리ᄂᆞᆫ 眞實ㅅ 佛子ᅟᅵᆫᄃᆞᆯ 모ᄅᆞ다ᅌᅵ다

此以般若轉教菩薩。而自不希求也。

이ᄂᆞᆫ 般若로 菩薩ᄋᆞᆯ 옮겨 ᄀᆞᄅᆞ쵸ᄃᆡ 저ᄂᆞᆫ 求티 아니호미라

而我等不知眞是佛子。今我等方知世尊,於佛智慧無所吝惜。

오ᄂᆞᆯᅀᅡ ^ 世尊이 부텻 智慧예 앗귬 업스신 ᄃᆞᆯ 처ᅀᅥᆷ 아ᅀᆞᄫᅩ니

所以者何?

엇뎨어뇨 ᄒᆞ란ᄃᆡ

我等昔來眞是佛子,而但樂小法,若我等有樂大之心,佛則爲我說大乘法。

우리 아래 眞實ㅅ 佛子ㅣ로ᄃᆡ 다ᄆᆞᆫ 小法을 즐기다니 ᄒᆞ다가 우리 큰 法 즐기ᄂᆞᆫ ᄆᆞᅀᆞ미 잇던댄 부톄 우리 爲ᄒᆞ야 大乘法을 니ᄅᆞ시리라ᄉᆞᅌᅵ다

今得法華。始知般若之時己欲全付。

이제 法華 得ᄒᆞ야ᅀᅡ 般若^ㅅ 時節에 ᄇᆞᆯ쎠 오로 맛디고져 ᄒᆞ시던ᄃᆞᆯ 처ᅀᅥᆷ 아ᅀᆞᄫᅩ니

但以樂小自迷。若我樂大則全付久矣。

오직 져근 法을 즐겨 제 迷惑ᄒᆞ더니 ᄒᆞ다가 큰 法을 즐기던댄 오로 맛디샤미 오라니라

於此經中唯說一乘,而昔於菩薩前,毀呰聲聞樂小法者,然佛實以大乘教化。

이 經 中에 오직 一乘을 니ᄅᆞ시ᄂᆞ니 녜 菩薩ㅅ 알ᄑᆡ 聲聞의 小法 즐기ᄂᆞ니ᄅᆞᆯ 나ᄆᆞ라시더니 그러면 부톄 實로 大乘으로 敎化ᄒᆞ시다ᄉᆞᅌᅵ다

是故我等,說本無心有所悕求。

이럴ᄊᆡ ^ 우리 닐오ᄃᆡ 本來 求ᄒᆞ논 ᄆᆞᅀᆞᆷ 업다ᅌᅵ다 ᄒᆞ노니

今法王大寶自然而至,如佛子所應得者皆已得之。」

오ᄂᆞᆯ 法王大寶ㅣ 自然히 오니 佛子ᄋᆡ 得ᄒᆞ얌직ᄒᆞᆫ 거슬 다 ᄒᆞ마 得과ᅌᅵ다

佛子所應得者。一乘修證之法也。

得ᄒᆞ얌직ᄒᆞᆫ 거슨 一乘 닷가 證ᄒᆞ논 法이라

없음

잇ᄀᆞ자ᇰ 信解品 ᄆᆞᆺ고 아래ᄂᆞᆫ 藥草喩品이니

此品為中根述成領悟之意也。大迦葉等前雖領隨宜之權會歸之實。

이 品은 中根 爲ᄒᆞ샤 안 ᄠᅳ들 ᄆᆞᄌᆞ 일우시니 大迦葉ᄃᆞᆯ히 알ᄑᆡ 비록 맛다ᇰ호ᄆᆞᆯ 조ᄎᆞ시는 ^ 權과 뫼화 가게 ᄒᆞ시논 實을 아니ᄒᆞᆫ 소리로 秘密히 ᄇᆞᆯ기시며

而未明一音密闡真知冥化之功。如彼大雲雨於一切。草木叢林隨分受潤。故佛以此喻重與述成。以顯聖人平等之慈。若天地之無私由萬物之自私也。故名藥草喻品。

眞知로 그ᅀᅳ기 化ᄒᆞ시논 功이 뎌 큰 구루미 一切예 비와 草木 叢林이 제여곰 저주미 ᄀᆞᆮᄒᆞᆫ ᄃᆞᆯ ᄇᆞᆯ기 아디 몯ᄒᆞᆯᄊᆡ 부톄 이 가ᄌᆞᆯ비샤ᄆᆞ로 다시 ᄆᆞᄌᆞ 일우샤 聖人ㅅ 平等慈ㅣ 天地ㅅ 私情 업수미 ᄀᆞᆮ거시ᄂᆞᆯ 萬物이 제 私情호ᄆᆞᆯ 나토실ᄊᆡ 일후믈 藥草喩品이라 ᄒᆞ니라

三乘根性譬諸草木。覺皇道化等如一雨。

三乘根性은 草木ᄋᆞᆯ 가ᄌᆞᆯ비고 覺皇ᄋᆡ 道理로 敎化ᄒᆞ샤 ᄀᆞᄆᆞᆫᄒᆞᆫ 비 ᄀᆞᆮᄒᆞ니

雨雖一味而種有差別。故根莖大小之不同。

비 비록 ᄒᆞᆫ 마시나 ᄡᅵ 제여고밀ᄊᆡ ^ 불휘 줄기 크며 져구미 ᄀᆞᆮ디 아니ᄒᆞ며

法雖一相而機有利鈍。故道果證趣之各異。

法이 비록 ᄒᆞᆫ 相이나 機 ᄂᆞᆯ카ᄫᆞ니 무듸니 이실ᄊᆡ 道果 證호미 各各 다ᄅᆞ니

此慈無不等而萬物自私也。

이 慈ㅣ ᄒᆞᆫ가지어시ᄂᆞᆯ 萬物이 제 私情호미라

草能治病名藥草。以喻人天善種三乘智因能遠害滅惡者。

프리 能히 病 고티ᄂᆞ니ᄅᆞᆯ 藥草ㅣ라 ᄒᆞᄂᆞ니 人天 善ᄒᆞᆫ ᄡᅵ와 三乘智因이 能히 害ᄅᆞᆯ 머리 ᄒᆞ며 구즌 일 업게 호ᄆᆞᆯ 가ᄌᆞᆯ비니

若四趣惡種生死業因。則徒為蕪穢非藥草矣。此譬三乘文兼樹木。獨以藥草名品者。為中根述成。取當機立名耳。

四趣의 구즌 ᄡᅵ와 生死 業因은 ᄒᆞᆫ갓 거츨오 더러ᄫᅥ 藥草ㅣ 아니라 이 三乘 가ᄌᆞᆯ비신 그리 남기 兼커늘 ᄒᆞᆫ갓 藥草로 品 일훔 지호ᄆᆞᆫ 中根을 爲ᄒᆞ야 ᄆᆞ^ᄌᆞ 일우실ᄊᆡ 當ᄒᆞᆫ 機ᄅᆞᆯ 取ᄒᆞ야 일훔 지ᄒᆞ시니

偈云。聲聞緣覺。聞法得果。是名藥草。各得增長是也。

偈예 니ᄅᆞ샤ᄃᆡ 聲聞 緣覺이 法 드러 果 得ᄒᆞᄂᆞ닌 이 일후미 藥草ㅣ 各各 ᄌᆞ람 得호미라 ᄒᆞ샤미 이라

若諸菩薩是名大樹。非當機矣。

菩薩ᄃᆞᆯᄒᆞᆫ 일후미 큰 남기라 當ᄒᆞᆫ 機 아니라

爾時世尊告摩訶迦葉及諸大弟子:

그ᄢᅴ 世尊이 摩訶迦葉과 녀나ᄆᆞᆫ 大弟子ᄃᆞ려 니ᄅᆞ샤ᄃᆡ

「善哉,善哉!迦葉善說如來眞實功德。

됴타 됴타 迦葉아 如來ㅅ 眞實 功德을 이대 니ᄅᆞ^ᄂᆞ니 眞實로 닐옴 ᄀᆞᆮᄒᆞ니라

迦葉領悟喻說。即設大富長者之喻。歎佛隱勝現

迦葉이 喩說에 아라 즉재 ᄀᆞ자ᇰ 가ᅀᆞ면 長者의 가ᄌᆞᆯ뷰ᄆᆞᆯ 펴 부톄 勝身을 숨기시고 劣身을 나토샤

없음

ᄒᆞ나ᄒᆞᆫ 自性身이니 諸如來ㅅ 眞淨法界니 受用과 變化왜 平等히 브툰 배시니 相ᄋᆞᆯ 여희여 괴외ᄒᆞ야 여러 가짓 로ᇰ담앳 議論이 그처 ᄀᆞᆺ 업슨 眞實ㅅ 功德이 ᄀᆞᄌᆞ시니

없음

이 一切法이 平等ᄒᆞᆫ 實性이니 곧 이 自性^이며 ᄯᅩ 일후미 法身이시니라

없음

둘흔 受用身이니 이 두 가지 잇ᄂᆞ니

없음

ᄒᆞ나ᄒᆞᆫ 自受用身이니 諸如來 세 無數劫에 無量 福德 資糧ᄋᆞᆯ 닷가 니기샤 니르와ᄃᆞ샨 ᄀᆞᆺ 업슨 眞實ㅅ 功德 이시니

없음

ᄯᅩ ᄀᆞ자ᇰ 두려ᄫᅵ 조호미 샤ᇰ녜 色身에 ᄀᆞᄃᆞᆨᄒᆞ야 서르 니ᅀᅥ ᄆᆞᆯ가 未來ㅅ ᄀᆞᅀᅵ 다ᄋᆞᄃᆞ록 샤ᇰ녜 ᄌᆞ걔 廣大法樂ᄋᆞᆯ 受用ᄒᆞ실ᄊᆡ오

없음

둘흔 他受用身이니 平等智ᄅᆞᆯ 브터 妙淨功德身ᄋᆞᆯ 뵈샤 純히 조ᄒᆞᆫ ᄯᅡ해 ^ 사ᄅᆞ샤 十地예 住ᄒᆞᆫ 菩薩 爲ᄒᆞ샤 큰 神通 나토샤 正法輪을 轉ᄒᆞ샤 한 사ᄅᆞᄆᆡ 疑心 그므를 決斷ᄒᆞ샤 뎨 大乘法樂ᄋᆞᆯ 受用킈 ᄒᆞ실씨니

없음

이 두 모ᄆᆞᆯ 어울워 일후믈 報身이시다 ᄒᆞᄂᆞ니라

없음

세ᄒᆞᆫ 變化身이니 諸如來成事智ᄅᆞᆯ 브터 [成事ᄂᆞᆫ 일 일울씨라]

없음

變ᄒᆞ야 나토샤미 그지업스샤 類ᄅᆞᆯ 조차 化身ᄒᆞ샤 조ᄒᆞ며 더^러ᄫᅳᆫ ᄯᅡ해 사ᄅᆞ샤 未來옛 地에 오ᄅᆞᆫ 菩薩와 二乘과 다ᄅᆞᆫ 生ᄋᆞᆯ 爲ᄒᆞ샤 뎌 機의 맛다ᇰ호매 마초 神通 나토아 說法ᄒᆞ시ᄂᆞ니

없음

應身에 나ᅀᅡ가 變化ᄅᆞᆯ 여러 내시면 네 모미 ᄃᆞ외시ᄂᆞ니

없음

처ᅀᅥᆷ 乃終 ᄀᆞᆮ호ᄆᆞᆯ 뵈샤미 일후미 應이오 업서셔 믄득 이쇼미 일후미 化ㅣ라

없음

그러나 이 三身ㅅ 法은 시혹 나ᅀᅡ간 ᄠᅳ들 자ᄇᆞ면 일후미 三身ᄋᆞᆯ 일타 ᄒᆞ고

없음

시혹 여흰 ᄠᅳ들 자ᄇᆞ면 相이 ᄒᆞᆫ 體예 어긔니

없음

이제 ᄠᅳ들 모도자바 ᄉᆞᄆᆞᆺ ᄀᆞᆯᄒᆡ야 니ᄅᆞ노니

없음

ᄒᆞ나ᄒᆞᆫ 體^用이니 智體와 어우러 能히 大用ᄋᆞᆯ 니ᄅᆞ와다 自報ㅣ 우흐로 法性體예 마ᄌᆞ샤미 일후미 眞身이시고

없음

他報ㅣ 아래로 機緣用애 가샤미 일후미 應身이시니라

없음

그럴ᄊᆡ 光明에 닐오ᄃᆡ 부텻 眞法身ᄋᆞᆫ 虛空이 ᄀᆞᆮᄒᆞ시고 物應ᄒᆞ야 形體 나토샤ᄆᆞᆫ 므렛 ᄃᆞᆯ ᄀᆞᆮᄒᆞ시니

없음

觀世音이 普門ᄋᆞ로 나토아 뵈샤 ᄀᆞᆺ 업슨 사ᄅᆞ미 어드ᄫᅳ며 ᄇᆞᆯᄀᆞᆫ 두 가짓 利益 얻긔 ᄒᆞ샤미 이 두 모ᄆᆞᆯ 브트시니라

없음

둘흔 權實이니 權 일후^믄 權 자ᇝ간 호미오 實ᄋᆞᆫ 實 오라ᄆᆞᆯ 니ᄅᆞ니

없음

權을 펴실ᄊᆡ 勝으로셔 劣을 니ᄅᆞ와ᄃᆞ시니 三佛이 ᄇᆞᆯ고ᄆᆞᆯ 여희시고

없음

勝은 어딜씨오 劣은 사오나ᄫᆞᆯ씨라

없음

實을 나토실ᄊᆡ 劣로셔 勝을 니ᄅᆞ와ᄃᆞ시니 오직 ᄒᆞᆫ 모미라

없음

그럴ᄊᆡ 니ᄅᆞ샤ᄃᆡ 내 이젯 이 모미 곧 이 法身이라 ᄒᆞ시며

없음

ᄯᅩ 니ᄅᆞ샤ᄃᆡ 微妙淨法身이 三十二相이 ᄀᆞᄌᆞ니라 ᄒᆞ시니

없음

이럴ᄊᆡ 機ᄅᆞᆯ 順ᄒᆞ시면 三身ᄋᆞᆯ 權으로 펴시고 應에 나ᅀᅡ가건^댄 實로 ᄒᆞᆫ 부톄시니라

없음

세ᄒᆞᆫ 事理니 觀經疏애 닐오ᄃᆡ 부톄 本來 몸 업스시며 목숨 업스시며 ᄯᅩ 量 업거신마ᄅᆞᆫ 世間ᄋᆞᆯ 조차 順ᄒᆞ실ᄊᆡ 三身ᄋᆞᆯ 論ᄒᆞ시다 ᄒᆞ니

없음

이러면 至極ᄒᆞᆫ 理ᄅᆞᆯ 울워러 보건댄 本來 實로 形體 업거신마ᄅᆞᆫ 物機ᄅᆞᆯ 구버 조ᄎᆞ샤 敎化 드리우샤미 ᄆᆞᆯᄀᆞᆫ 거우루 ᄀᆞᆮᄒᆞ시니라

없음

像體 本來 虛ᄒᆞ야 므렛 ᄃᆞᆯ ᄀᆞᆮᄒᆞ야 그리메 本來 實 업스니 眞實로 자쵯 이레 븓자ᄇᆞᆫ ᄆᆞᅀᆞᄆᆞᆯ 니ᄅᆞ와ᄃᆞ면 迷惑ᄒᆞᆫ 나비□ ^ 므레 ᄠᅥ러디여 주구미 ᄀᆞᆮᄒᆞ니라

없음

賢愚經에 닐오ᄃᆡ 가ᄌᆞᆯ비건댄 ᄆᆞᆯᄀᆞᆫ 바ᄆᆡ 한 獼猴 ㅣ 즘게 나모와 우믌 ᄀᆞᅀᅢ셔 ᄃᆞᆳ 그림 제 보고 서르 ᄀᆞ라 우므레 ᄂᆞ려 ᄃᆞᆯ 잡고져 호ᄃᆡ 乃終내 몯홈 ᄀᆞᆮ다 ᄒᆞ시니라

劣誘諸庸鄙。使得大法利。

사오나ᄫᆞᆫ 사ᄅᆞᄆᆞᆯ 달애샤 큰 法利 得게 ᄒᆞ샤ᄆᆞᆯ 讚歎ᄒᆞ고

又於偈末感歎慈悲方便之大恩。是善說如來真實功德。

ᄯᅩ 偈 乃終에 慈悲方便의 큰 恩德을 感動ᄒᆞ야 讚歎ᄒᆞ니 이 如來ㅅ 眞實功德을 이대 닐오미라

誠如所言,如來復有無量無邊阿僧祇功德,汝等若於無量億劫說不能盡。

如來 ᄯᅩ 無量無邊阿僧祇^功德을 뒷ᄂᆞ니 너희 無量億劫에 닐어도 몯 다 니ᄅᆞ리라

이ᄂᆞᆫ ᄒᆞᆫ 소리로 秘密히 ᄇᆞᆯ기시며 眞知로 그ᅀᅳ기 化ᄒᆞ시논 平等ᄒᆞᆫ 慈ㅣ 더욱 無量功德이론 주를 ᄇᆞᆯ기시니

비록 迦葉이 잘 니ᄅᆞ나 말ᄊᆞ미 이ᅌᅥ긔 밋디 몯ᄒᆞᆯᄊᆡ 다시 뵈시니라

迦葉!當知如來是諸法之王,若有所說皆不虛也。

迦葉아 알라 如來 諸法엣 王이라 말옷 니ᄅᆞ면 다 虛티 아니ᄒᆞ니

於一切法,以智方便而演說之,其所說法,皆悉到於一切智地。

一^切法에 智慧方便으로 너펴 니ᄅᆞ나 니ᄅᆞ논 法이 다 一切智地예 다ᄃᆞᄅᆞ니라

方便為權智地為實。

方便이 權이오 智地實이니

於一切法以方便說而皆到智地。所謂密闡也。

一切法에 方便으로 니ᄅᆞ시나 다 智地예 다ᄃᆞᄅᆞ니 닐온 秘密히 ᄇᆞᆯ기샤미라

到一切智地者。契實相智境也。

一切智地예 다ᄃᆞ로ᄆᆞᆫ 實相智境에 마ᄌᆞᆯ씨라

如來觀知一切諸法之所歸趣,亦知一切衆生深心所行,通達無礙;

如來 一切諸法의 歸趣를 보아 알며 ^ [諸法歸趣는 諸法의 간 ᄃᆡ라] ᄯᅩ 一切 衆生ᄋᆡ 기픈 ᄆᆞᅀᆞᄆᆞ로 行ᄒᆞ논 이ᄅᆞᆯ 아라 ᄉᆞᄆᆞ차 마ᄀᆞᆫ ᄃᆡ 업스며

又於諸法究盡明了,示諸衆生一切智慧。

ᄯᅩ 諸法에 다 ᄇᆞᆯ겨 衆生ᄃᆞᆯᄒᆡ게 一切 智慧ᄅᆞᆯ 뵈ᄂᆞ니라

諸法歸趣。即一乘實相。眾心所行。即三乘性欲。

諸法의 歸趣는 곧 一乘 實相이오 衆生 ᄆᆞᅀᆞᄆᆡ 行ᄒᆞ논 거슨 곧 三乘ㅅ 性의 ᄒᆞ고져 ᄒᆞ논 거시니

佛說一切法為度一切心。

부톄 一切法 니ᄅᆞ샤ᄆᆞᆫ 一切 ᄆᆞ^ᅀᆞᆷ 濟度호ᄆᆞᆯ 爲ᄒᆞ시니

不知法之歸趣難以度心。不知心之所行難以說法。

法의 歸趣를 아디 몯ᄒᆞ시면 ᄆᆞᅀᆞᆷ 濟度호미 어려ᄫᅳ며 ᄆᆞᄉᆞᄆᆡ 行ᄒᆞ논 거슬 아디 몯ᄒᆞ시면 說法호미 어려ᄫᅳ니

今於二者通達無礙。可謂真知冥化矣。

이 둘헤 ᄉᆞᄆᆞ차 마ᄀᆞᆫ ᄃᆡ 업스시니 眞知로 그ᅀᅳ기 化ᄒᆞ시다 닐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