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23권

  • 한문제목: 月印釋譜
  • 연대: 1459
  • 출판: 삼성출판박물관(세종대왕기념사업회 영인본), 무량굴판(디지털 한글박물관 사진자료), 연세대학교 소장본(연세대학고 동방학회 영인본)

月印千江之曲

釋譜詳節 第二十三

佛告阿難。 吾般泥洹法欲滅時。 五逆濁世魔道興盛。 諸魔沙門壞亂吾道。 著俗衣裳樂好袈裟。 五色之服。 飲酒炙肉。

부톄 阿難이ᄃᆞ려 니ᄅᆞ샤ᄃᆡ 내 般泥洹ᄒᆞ야 法이 滅ᄒᆞᇙ 저긔 五逆濁世예 魔道ㅣ 盛ᄒᆞ야 魔沙門ᄃᆞᆯ히 내 道ᄅᆞᆯ 허러 어즈□ 世俗앳 옷 닙고 됴ᄒᆞᆫ

□…□ᄒᆞ논 이 □ 더뎌 □…□오 열흔 醉호미 시르ᇝ □…□ 엇뎨어뇨 ᄒᆞ란ᄃᆡ 醉中에 왼 일 □히 ᄒᆞ고 ᄭᆞ야 붓그려 시름ᄒᆞᆯ씨오

열ᄒᆞ나ᄒᆞᆫ 모맷 히미 漸漸 져구미오 열둘흔 야ᇰᄌᆡ 외야가미오 열세흔 아비 恭敬 몰로미오 열네ᄒᆞᆫ 어미 恭敬 몰로미오 열다ᄉᆞᄉᆞᆫ 沙門 恭敬 아니호미오

열여스슨 婆羅門 恭敬 아니호미오 열닐구분 아자비와 尊長 恭敬 아니호미니 엇뎨어뇨 ᄒᆞ란ᄃᆡ 醉ᄒᆞ야 어즐ᄒᆞ야 ᄀᆞᆯᄒᆡ욤 업슨 다시라

열여들븐 부^텨 恭敬 아니호미오 열아호ᄇᆞᆫ 法 恭敬 아니호미오 스믈흔 쥬ᇰ 恭敬 이니호미오

스믈ᄒᆞ나ᄒᆞᆫ 모딘 사ᄅᆞᆷ 벋 사모미오 스믈둘헨 어딘 사ᄅᆞᆷ 머리 호미오 스믈세헨 戒 헌 사ᄅᆞᆷ ᄃᆞ외요미오 스믈네헨 붓그륨 업수미오

스믈다ᄉᆞ샌 六情 잡디 몯호미오 스믈여스센 져ᇇ긋 겨집 맛드러 들ᄢᅥᄫᅮ미오 스믈닐구벤 ᄂᆞ미 믜여 보디 슬희여호미오

스믈여들벤 貴ᄒᆞᆫ 아ᅀᆞᆷ과 아로리ᄃᆞᆯ히 모다 내 조초미오 스믈아호밴 善티 몯ᄒᆞᆫ 法 □…□ 善法 ᄇᆞ료미 □…□ ᄇᆞᆯᄀᆞᆫ 智慧옛 사□…□^디 아니호미니 엇뎨어뇨 ᄒᆞ란ᄃᆡ □…□ᄢᅥᄫᅳᆫ 젼ᄎᆡ라

셜흔둘헨 涅□에 머리 여희요미오 셜흔세헨 □□□ 迷惑ᄒᆞᆫ 因緣 심고미오 설흔네헨 모미 주거 惡道泥蔾 中에 ᄠᅥ러듀미오

泥蔾ᄂᆞᆫ 地獄 일후미니 업다 혼 마리니 ᄂᆞ외야 赦호ᇙ 고디 업다 혼 ᄠᅳ디라

셜흔다ᄉᆞ샌 ᄒᆞ다가 사ᄅᆞ미 ᄃᆞ외야도 난 ᄯᅡ해 샤ᇰ녜 미치고 어류미니

이ᄀᆞ티 種種앳 허므리 이실ᄊᆡ 수을 먹디 아니ᄒᆞᄂᆞ니라

殺生貪味。 無有慈心更相憎嫉。

산 것 주겨 ^ 맛 貪ᄒᆞ야 慈心 업서 서르 믜여 □□니

時有菩薩精進修德。 一切敬待人所宗向。 教化平等憐貧念老。

그제 菩薩이 精進ᄒᆞ야 德 닷가 一切ᄅᆞᆯ 恭敬ᄒᆞ며 사ᄅᆞ미 울월며 平等히 敎化ᄒᆞ야 艱難ᄒᆞ니ᄅᆞᆯ 어엿비 너기며 늘그니ᄅᆞᆯ 念ᄒᆞ며

救育窮厄恒以經像。 令人奉事作諸福德。

窮厄ᄋᆞᆯ 救ᄒᆞ야 치며 샤ᇰ녜 經像ᄋᆞ로 □□ ^ 위와다 셤기게 ᄒᆞ야 여러 가짓 福德을 지ᅀᅳ며

志性溫善不侵害人。 損身濟物不自惜己。 忍辱仁和。

ᄠᅳ디 이더 ᄂᆞᄆᆞᆯ 侵勞티 아니ᄒᆞ며 제 모ᄆᆞᆯ 앗기디 아니ᄒᆞ야 物을 거리츠며 辱ᄋᆞᆯ ᄎᆞᄆᆞ리 잇거든

設有是人衆魔比丘咸共嫉之。 誹謗揚惡擯黜驅遣不令得住。 自共於後不修道德。 寺廟空荒不復修理轉轉毀壞。

魔比丘ᄃᆞᆯ히 다 모다 새와 비우ᅀᅳ며 허믈 ᄠᅥ러 내조차 잇디 몯게 ᄒᆞ고 저희ᄂᆞᆫ 道德 닷디 아니ᄒᆞ야 뎌^리 뷔여 修理티 아니ᄒᆞ고 사기 허러 ᄇᆞ리며

但貪財物積聚不散。 不作福德販買奴婢。 耕田種植焚燒山林。 傷害衆生無有慈心。

오직 財物을 貪ᄒᆞ야 싸하 두고 흗디 아니ᄒᆞ며 奴婢 사며 받 갈며 뫼히며 수프리며 블 딜어 衆生ᄋᆞᆯ 害ᄒᆞ야 慈心 업스며

奴爲比丘婢爲比丘尼。 無有道德。 婬泆濁亂男女不別。 令道薄淡皆由斯輩。

奴ᄂᆞᆫ 比丘ㅣ ᄃᆞ외오 婢ᄂᆞᆫ 比丘尼 ᄃᆞ외야 淫亂ᄒᆞ□ 男^女ㅣ ᄀᆞᆯᄒᆡ디 아니ᄒᆞ야 道理 엷게 호미 다 이 무릐 다시며

或避縣官依倚吾道。 求作比丘不修戒律。 月半月盡絓名講戒。 厭倦懈怠不欲聽聞。

시혹 그위 避ᄒᆞ야 내 道애 브터 比丘ㅣ ᄃᆞ외야도 戒律 닷디 아니ᄒᆞ야 月半 月盡에 일후믈 戒 講ᄒᆞ노라 ᄒᆞ야도 슬히 너겨 게을어 듣고져 아니ᄒᆞ며

抄略前後不肯盡說經不誦讀。

멀톄로 다 니ᄅᆞ디 아니ᄒᆞ^며 經을 외오며 닑디 아니ᄒᆞ리니

設有讀者不識字句爲強言是。

비록 닐그리 이셔도 字句를 아디 몯ᄒᆞ고 구틔여 올호라 ᄒᆞ고 알리게 묻디 아니ᄒᆞ며

不諮明者貢高求名。 噓天雅步以爲榮貴望人供養。

어딘 야ᇰᄒᆞ야 일훔 求ᄒᆞ야 울월오 편펴니 거루ᄆᆞ로 貴호라 ᄒᆞ야 ᄂᆞ미 恭養콰뎌 ᄒᆞ리니

諸魔比丘命終之後。 精神當墮無澤地獄五逆罪中。

魔比丘ᄃᆞᆯ히 命終ᄒᆞᆫ 後에 精^神이 無澤地獄 五逆罪 中에 ᄠᅥ러디여

餓鬼畜生靡不更歷邊恒沙劫罪竟乃出。 生在邊國無三寶處。 法

餓鬼 畜生애 아니 ᄃᆞᆮ뇨ᇙ ᄃᆡ 업서 恒沙劫을 디내야 罪 ᄆᆞ차ᅀᅡ ᄀᆞᆺ 나라 三寶 업슨 ᄯᅡ해 나리니

欲滅時女人精勤恒作功德。

法이 ᄒᆞ마 滅ᄒᆞᇙ 저긔ᄂᆞᆫ 女人은 精勤ᄒᆞ야 샤ᇰ녜 功德을 짓고

男子懈慢不用法語。 眼見沙門如視糞土。 無有信心法輪彌沒。

男子ᄂᆞᆫ ^ 게으르며 ᄂᆞᆷ 업시워 法엣 마ᄅᆞᆯ ᄡᅳ디 아니ᄒᆞ야 沙門ᄋᆞᆯ 보ᄃᆡ ᄯᅩᇰᄀᆞ티 ᄒᆞ야 信心이 업서 法輪이 ᄌᆞᄆᆞ리니

當爾之時諸天泣淚。 水旱不調五穀不熟。

그 時節에 諸天이 누ᇇ믈 디여 水旱이 고ᄅᆞ디 아니ᄒᆞ야 [水ᄂᆞᆫ 마히오 旱ᄋᆞᆫ ᄀᆞᄆᆞ리라] 五穀이 닉디 아니ᄒᆞ며

災疫流行死亡者衆。 人民勤苦縣官侵剋。 不修道理

灾疫이 流行ᄒᆞ야 [流行^ᄋᆞᆫ 흘러 ᄃᆞᆮ닐씨라] 주그ᇙ 사ᄅᆞ미 만ᄒᆞ야 百姓이 브즈러니 受苦ᄒᆞ며 님그미 侵勞ᄒᆞ야 道理 닷디 아니ᄒᆞᆯᄊᆡ

皆思樂亂。 惡人轉多善者甚少。 日月轉促人命轉短。 四十頭白裁壽六十。

다 어즈러ᄫᅮ믈 즐기며 모딘 사ᄅᆞ미 漸漸 하고 이든 사ᄅᆞ미 甚히 져그며 日月이 漸漸 ᄲᆞᄅᆞ고 人命이 漸漸 뎔어 마ᅀᆞ내 머리 ^ 셰여 목수미 ᄇᆞᄅᆞᆮ 여ᄉᆔ니며

男子壽短女人命長。 七八九十或至百歲。 大水忽起卒至無期。 世人不信故謂有常。 衆生雜類無有豪賤。

男子ᄂᆞᆫ 목수미 뎌르고 女人은 목수미 기러 七八九十이며 시혹 百歲예 니를리니

沒溺浮漂魚鼈噉食。

큰 므리 믄득 니러 衆生이 ᄌᆞ마 고기 머그리니

菩薩比丘衆魔驅逐。 不豫衆會菩薩入山。 福德之處惔怕自守。 以爲忻快壽命延長。

그ᄢᅴ 菩薩 辟支 羅漢을 한 魔ㅣ 내조차ᄃᆞᆫ 三乘이 山ᄋᆡ 드^러 ᄆᆞᆯ고ᄆᆞ로 제 즐겨 목수미 길며

諸天衛護月光出世。 得相遭值共興吾道。 五十二歲。

諸天이 衛護ᄒᆞ야 月光이 世間애 나거든 서르 맛나 내 道ᄅᆞᆯ 쉰두 ᄒᆡᄅᆞᆯ 니ᄅᆞ와ᄃᆞ리니

首楞嚴經般舟三昧。 先滅化去。 十二部經尋復化滅。 盡不復現不見文字。

首楞嚴經과 般舟三昧 몬져 업고 十二部 經이 미조차 업서 文字ᄅᆞᆯ 몯 보며

沙門袈裟自然變白。 聖王去後吾法滅盡。 譬如油燈臨欲滅時。 光更猛盛於是便滅。 吾法盡時亦如燈滅。

沙門 袈裟^ㅣ 自然히 變ᄒᆞ야 ᄒᆡ리니 내 法 滅ᄒᆞᇙ 저기 燈읫 블 ᄀᆞᆮᄒᆞ야 滅ᄒᆞᇙ 저긔 光明이 다시 盛ᄐᆞᆺ ᄒᆞ니라

自此之後難可縷記。 如是久後。 彌勒當下世間作佛。 天下太平

일록 後에 혜여 니ᄅᆞ디 몯ᄒᆞ리니 이ᄀᆞ티 오란 後에 彌勒이 世間애 ᄂᆞ려 부톄 ᄃᆞ외야 天下ㅣ 大平ᄒᆞ고

毒氣消除雨潤和適五穀滋茂。 樹木長大人長八丈。 皆壽八萬四千歲。 衆生得度不可稱計。

毒ᄒᆞᆫ 氣韻이 ^ 스러디고 비 맛게 와 五穀이 盛ᄒᆞ며 남기 길오 크며 사ᄅᆞᄆᆡ 기릐 八丈이오 목수미 다 八萬四千歲리니 衆生 得道ㅣ 몯 니ᄅᆞ혜리라

其四百九十五

彌勒菩薩와 賢劫菩^薩이 正法을 맛ᄃᆞ라 ᄒᆞ시니

十六 羅漢과 百億 羅漢이 佛法을 디니라 ᄒᆞ시니

其四百九十六

人生이 十歲든 暫^間ㅅ더들 슴고 百歲든 敎化ᄅᆞᆯ 行ᄒᆞ리

人生이 六萬歲든 空中에 涅槃ᄒᆞ고 八萬歲어든 彌勒이 ᄂᆞ리시리

世尊이 올ᄒᆞᆫ소ᄂᆞ로 彌勒 頂을 ᄆᆞ니시며 니ᄅᆞ샤ᄃᆡ 彌勒아 ^ 내 네게 付囑ᄒᆞ노니 當來 末歲 後 五百歲예 正法 滅ᄒᆞᇙ 저긔 네 三寶ᄅᆞᆯ 守護ᄒᆞ야 그처디디 아니케 ᄒᆞ라

그ᄢᅴ 如來 彌勒 頂 ᄆᆞ니시ᇙ 제 三千大千世界 六種 震動ᄒᆞ고 光明이 차 비□□니

그ᄢᅴ 地天과 虛空天과 阿迦腻吒天에 니르리 다 合掌ᄒᆞ야 彌勒菩薩摩訶薩ᄭᅴ ᄉᆞᆯᄫᅩᄃᆡ 如來 法으로 聖者ᄭᅴ 付囑ᄒᆞ시ᄂᆞ니 願ᄒᆞᆫᄃᆞᆫ 聖者ㅣ 一切 諸 天 人 利호ᄆᆞᆯ 爲ᄒᆞ샤 이 正法^을 受ᄒᆞ쇼셔

그ᄢᅴ 彌勒菩薩이 座로셔 니르샤 올ᄒᆞᆫ 엇게 메ᄫᅡᆺ고 올ᄒᆞᆫ 무룹 ᄭᅮ러 合掌 恭敬ᄒᆞ야 부텻긔 ᄉᆞᆯᄫᆞ샤ᄃᆡ

世尊하 내 一切 衆生 利益호ᄆᆞᆯ 爲ᄒᆞ야도 오히려 無量億劫 苦ᄅᆞᆯ 受ᄒᆞ곤 ᄒᆞᄆᆞᆯ며 如來 ^ 내게 正法을 付囑ᄒᆞ야시든 受티 아니ᄒᆞᅀᆞᄫᆞ리ᅌᅵᆺ가

世尊하 내 그ᄢᅴ 受持ᄒᆞ야 當來世예 如來ㅅ 無量阿僧祇劫에 모도샨 阿耨菩提法을 불어 닐오리ᅌᅵ다

이 말 니ᄅᆞ시ᇙ 제 三千 世界 六種 震^動ᄒᆞ니라

世尊이 上首 彌勒과 賢劫 中 一切 菩薩摩訶薩ᄃᆞ려 니ᄅᆞ샤ᄃᆡ 善男子ᄃᆞᆯ하 내 衆生ᄃᆞᆯᄒᆞᆯ 어엿비 너기논 젼ᄎᆞ로 이 報果로 三分에 ᄂᆞᆫ호아 ᄒᆞᆫ 分으란 내 受ᄒᆞ고

第二分으란 나 滅^度 後에 禪定解脫三昧와 相應ᄒᆞᆫ 聲問을 주어[相應은 서르 맛ᄀᆞᆯᄆᆞᆯ씨라] 乏호미 업게 ᄒᆞ고 [乏은 져글씨라]

第三分으란 經典 讀誦ᄒᆞᄂᆞᆫ 聲問과 正法 像法에 머리 갓고 袈裟 니븐 사ᄅᆞᄆᆞᆯ 주어 乏호미 업게 ᄒᆞ노라

내 이제 ᄯᅩ 三業 相應ᄒᆞᆫ 諸聲問衆 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로 네 소내 맛디노니 乏少티 아니케 ᄒᆞ며

ᄯᅩ 正法 像法에 袈裟 니브니ᄅᆞᆯ 네 소내 맛디노니 乏少티 아니케 ᄒᆞ며

ᄯᅩ 旃陀羅王^이 보차디 몯게 ᄒᆞ며 ᄯᅩ 施主ᄃᆞᆯᄒᆞᆯ 네 소내 맛디며 날 爲ᄒᆞ야 出家ᄒᆞ야 供養ᄒᆞᄂᆞᆫ 사ᄅᆞᄆᆞᆯ 너희ᄃᆞᆯ히 護持ᄒᆞ야 치라

彌勒아 ᄒᆞ다가 現在와 未來世예 이 法門ᄋᆞᆯ 닐그며 외와 受持ᄒᆞᇙ 사ᄅᆞᄆᆞᆫ 반ᄃᆞ기 열 가짓 淸淨功德^을 得ᄒᆞ리니 므스기 열코

모미 淸淨ᄒᆞᆯᄊᆡ 殺生ᄋᆞᆯ 여희며 偸盜ᄅᆞᆯ 여희며 [偸盜ᄂᆞᆫ 도ᄌᆞ기라] 邪行ᄋᆞᆯ 여희며 口 淸淨ᄒᆞᆯᄊᆡ

妄語 아니ᄒᆞ며

妄語ᄂᆞᆫ 거즛 마리라

惡口 아니ᄒᆞ며

惡口ᄂᆞᆫ 모딘 이비라

兩舌 아니ᄒᆞ며

兩舌ᄋᆞᆫ 두 가짓 혜니 ᄂᆞᄆᆡ ᄉᆞᅀᅵ예 싸호게 ᄒᆞᆯ씨라

綺語 ^ 아니ᄒᆞ며

綺語ᄂᆞᆫ 기운 마리니 道理예 어긜씨라

心 淸淨ᄒᆞᆯᄊᆡ 貪欲ᄋᆞᆯ 여희며 嗔恚를 여희며 邪見을 여희ᄂᆞ니 이 열히라

일록브터 後에 百千萬 生애 샤ᇰ녜 十種 淸淨功德을 得ᄒᆞ리니 ᄒᆞ다가 至極ᄒᆞᆫ ᄆᆞᅀᆞᄆᆞ로 이 法門 ^ 드른 사ᄅᆞᄆᆞᆫ 如實ᄒᆞᆫ ᄀᆞᅀᅢ 住ᄒᆞ야 八種 淸淨功德을 得ᄒᆞ리니 어늬 여듧고

ᄒᆞ나ᄒᆞᆫ 長壽ᄒᆞᆯ씨오 둘흔 端正ᄒᆞᆯ씨오 세흔 富貴ᄒᆞᆯ씨오 네흔 名稱이오 다ᄉᆞᄉᆞᆫ 샤ᇰ녜 諸天이 守護호미오 여스슨 求ᄒᆞ논 거시 샤ᇰ녜 乏^디 아니호미오

닐구븐 여러 가짓 業障이 다오미오

여들븐 命이 ᄒᆞ마 ᄆᆞᄎᆞᇙ 제 十方 佛와 諸大衆이 큰 光明을 펴샤 眼目ᄋᆞᆯ 비취샤 그 사ᄅᆞ미 보긔 ᄒᆞ야 됴ᄒᆞᆫ 고대 나리니

百千萬 生애 샤ᇰ녜 이 八種 功德을 得ᄒᆞ리라

내 ^ 이제 ᄯᅩ 어둘 닐오리니 이 사ᄅᆞ미 반ᄃᆞ기 十三種 淸淨功德을 得ᄒᆞ리니 어늬 十三고

ᄒᆞ나ᄒᆞᆫ 生死 흘러 올모매 乃終내 갓ᄀᆞᆫ 惡見을 다시 니ᄅᆞ왇디 아니호미오

둘흔 五濁無佛國土애 나디 아니호미오

세ᄒᆞᆫ 샤ᇰ녜 부^텨 보ᅀᆞᄫᅩ미오

네ᄒᆞᆫ 샤ᇰ녜 正法 듣ᄌᆞᄫᅩ미오

다ᄉᆞᄉᆞᆫ 샤ᇰ녜 衆僧 供養호미오

여스슨 善知識 맛나미오

닐구븐 샤ᇰ녜 六波羅密와 相應호미오

여들븐 小乘에 ᄠᅥ러디디 아니호미오

아호ᄇᆞᆫ 샤ᇰ녜 大慈大悲 大方便^力으로 衆生 일우오미오

열ᄒᆞᆫ 샤ᇰ녜 노ᄑᆞᆫ 願을 發호미오

열ᄒᆞ나ᄒᆞᆫ 菩提예 니르리 샤ᇰ녜 우흿 法ᄃᆞᆯᄒᆞᆯ 여희디 아니호미오

열둘ᄒᆞᆫ ᄲᆞᆯ리 六波羅密이 ᄀᆞᄃᆞᆨ호미오

열세ᄒᆞᆫ 阿耨多羅三貘三菩提예 正覺 일우미라

無勝意童子ㅣ 부텻긔 ᄉᆞᆯᄫᅩᄃᆡ 世尊하 他方 佛土앳 사ᄅᆞ미 샤ᇰ녜 닐오ᄃᆡ 裟婆世界 더럽다 ᄒᆞ건마ᄅᆞᆫ 내 이제 샤ᇰ녜 보ᄃᆡ 淸淨ᄒᆞᅌᅵ다

부톄 니ᄅᆞ샤ᄃᆡ 네 말 다ᄒᆞ니라

ᄯᅩ 이 世界옛 菩薩ᄃᆞᆯ히 시혹 種種앳 天 人 畜^生ᄋᆡ 像이 ᄃᆞ외야 閻浮提예 노녀 種類옛 衆生ᄋᆞᆯ 敎化ᄒᆞᄂᆞ니

人天이 ᄃᆞ외야 衆生 調伏호ᄆᆞᆫ[調伏은 질드릴씨라] 어렵디 아니커니와 畜生이 ᄃᆞ외야 畜生 調伏호미ᅀᅡ 어려ᄫᅳ니라

閻浮提 밧긔 東方 海 中에 琉璃山이 이쇼ᄃᆡ 일^후미 湖ㅣ오 種種 寶ㅣ ᄀᆞᄌᆞ니

그 山애 窟이 이쇼ᄃᆡ 일후미 種種色이니 녯 菩薩ㅅ 住處ㅣ니 ᄒᆞᆫ 毒虵ㅣ 그 中에 住ᄒᆞ야셔 聲聞慈ᄅᆞᆯ 닷ᄀᆞ며

ᄯᅩ ᄒᆞᆫ 窟이 이쇼ᄃᆡ 일후미 無死ㅣ니 이도 菩薩 녯 住處ㅣ니 그ᅌᅦ ᄒᆞᆫ ᄆᆞ리 이셔 聲聞慈ᄅᆞᆯ 닷ᄀᆞ며

ᄯᅩ ᄒᆞᆫ 窟이 이쇼ᄃᆡ 일후미 善住處ㅣ니 이도 菩薩 녯 住處ㅣ니 그ᅌᅦ ᄒᆞᆫ 羊이 이셔 聲聞慈ᄅᆞᆯ 닷ᄂᆞ니

그 山樹神이 일후미 無勝이오 羅刹女ㅣ 이쇼ᄃᆡ 일후미 善行이니 各各 ^ 五百 眷屬이 圍繞ᄒᆞ얫ᄂᆞ니 이 두 女人이 샤ᇰ녜 이 三獸를 供養ᄒᆞᄂᆞ니라

閻浮提 外 南方 海 中에 頗梨山이 잇ᄂᆞ니 窟이 이쇼ᄃᆡ 일후미 上色이니 이도 菩薩 녯 住處ㅣ니 ᄒᆞᆫ 獼猴ㅣ 이시며

ᄯᅩ ᄒᆞᆫ 窟애 ᄒᆞᆫ ᄃᆞᆯ기 이시며 ᄯᅩ ᄒᆞᆫ 窟애 ᄒᆞᆫ 가히 잇ᄂᆞ니 그ᅌᅦ 火神과 羅刹女ㅣ 샤ᇰ녜 이 세 鳥獸를 供養ᄒᆞᄂᆞ니라

閻浮提 外 西方 海 中에 ᄒᆞᆫ 銀山이 잇ᄂᆞ니 ᄒᆞᆫ 도티 이시며 ᄒᆞᆫ 쥐 이시며 ᄒᆞᆫ ᄉᆈ 잇ᄂᆞ니라

閻浮提 外 北^方 海 中에 金山이 잇ᄂᆞ니 師子ㅣ 이시며 [이 方앤 일후미 버미라] 兎ㅣ 이시며 龍이 잇ᄂᆞ니라

이 十二獸ㅣ 晝夜애 샤ᇰ녜 閻浮提 內예 ᄃᆞᆮ녀 人天이 恭敬ᄒᆞ야 公德을 일워 ᄒᆞ마 諸佛ㅅ 거긔 深重ᄒᆞᆫ 願을 發ᄒᆞ야 一日一夜애 샤ᇰ녜 一獸ㅣ ᄃᆞᆮ녀 敎化케 ᄒᆞ고 나ᄆᆞᆫ 十一獸는 便安히 住ᄒᆞ야셔 慈ᄅᆞᆯ 닷가 다 돌오 다시 始作ᄒᆞᄂᆞ니

七月 一日에 쥐 처^ᅀᅥᆷ ᄃᆞᆮ녀 聲聞乘으로 一切 쥐 모ᄆᆞᆯ 敎化ᄒᆞ야 惡業을 여희에 ᄒᆞ야 善事ᄅᆞᆯ 勸ᄒᆞ야 닷게 ᄒᆞ야 이ᄀᆞ티 次第로 十二日에 니를면

쥐 ᄯᅩ 도로 ᄃᆞᆮ녀 이ᄀᆞ티 十二月이 다ᄋᆞ며 十二歲예 니르리 ᄯᅩ 이ᄀᆞ티 ᄒᆞ야 샤ᇰ녜 諸衆生ᄋᆞᆯ 調服ᄒᆞᆯᄊᆡ

이 ᄯᅡ히 功德이 만ᄒᆞ야 畜獸에 니르리 ᄯᅩ 能히 敎化ᄒᆞ야 無上菩提道ᄅᆞᆯ 불어 니ᄅᆞᄂᆞ니

이럴ᄊᆡ 他方앳 諸菩薩ᄃᆞᆯ히 이 부텻 世界ᄅᆞᆯ 샤ᇰ녜 恭敬ᄒᆞ야ᅀᅡ ᄒᆞ리라

부톄 正法^으로 賓頭盧 羅睺羅 等 열여슷 大阿羅漢ᄋᆞᆯ 맛디샤

第一 尊者ㅅ 일후믄 賓度羅跋羅惰闍ㅣ니 ᄌᆞ걋 眷屬 千 阿羅漢과로 西瞿陀尼洲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二 尊者ㅅ 일후믄 迦諾迦伐蹉ㅣ니 ᄌᆞ걋 眷屬 五百 阿羅漢과로 北方 迦濕彌羅國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三 尊者ㅅ 일후믄 迦^諾跋釐惰闍ㅣ니 ᄌᆞ걋 眷屬 六百 阿羅漢과로 東勝身洲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四 尊者ㅅ 일후믄 蘇頻陀ㅣ니 ᄌᆞ걋 眷屬 七百 阿羅漢과로 北俱盧洲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五 尊者ㅅ 일후믄 諾詎羅ㅣ니 ᄌᆞ걋 眷屬 八百 阿羅漢과로 南贍部洲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六 尊者ㅅ 일후믄 颰陀羅ㅣ니 ᄌᆞ걋 眷屬 九百 阿羅漢과로 躭沒羅洲에 ^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七 尊者ㅅ 일후믄 迦理迦ㅣ니 ᄌᆞ걋 眷屬 千 阿羅漢과로 僧伽茶洲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八 尊者ㅅ 일후믄 伐闍羅弗多羅ㅣ니 ᄌᆞ걋 眷屬 千一百 阿羅漢과로 鉢剌拏洲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九 尊者ㅅ 일후믄 戍愽迦ㅣ니 ᄌᆞ걋 眷屬 九百 阿羅漢과로 香醉山 中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十 尊者ㅅ 일후믄 半託迦ㅣ니 ᄌᆞ걋 眷^屬 千三百 阿羅漢과로 三十三天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十一 尊者ㅅ 일후믄 羅怙羅ㅣ니 ᄌᆞ걋 眷屬 千一百 阿羅漢과로 畢利颺瞿洲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十二 尊者ㅅ 일후믄 那伽犀那ㅣ니 ᄌᆞ걋 眷屬 千二百 阿羅漢과로 半度波山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十三 尊者ㅅ 일후믄 目揭陀ㅣ니 ᄌᆞ걋 眷屬 千三百 阿羅漢과로 廣脇山 ^ 中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十四 尊者ㅅ 일후믄 伐那婆斯ㅣ니 ᄌᆞ걋 眷屬 千四百 阿羅漢과로 可住山 中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第十五 尊者ㅅ 일후믄 阿氏多ㅣ니 ᄌᆞ걋 眷屬 千五百 阿羅漢과로 鷲峯山 中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고

十六 尊者ㅅ 일후믄 注茶半託迦ㅣ니 ᄌᆞ걋 眷屬 千六百 阿羅漢과로 持軸山 中에 만히 分住ᄒᆞ야 잇ᄂᆞ니

이 十六 大^阿羅漢이 一切 다 三明 六通 八解脫 等 無量 功德이 ᄀᆞ자 三界 染을 여희여 三藏ᄋᆞᆯ 외와 디녀 外典을 너비 通ᄒᆞ니

內典은 世間法이오 外典은 出世間法이라

부텻 勅을 받ᄌᆞᄫᆞᆯᄊᆡ 神通力으로 ᄌᆞ걋 壽量을 길워 世尊ㅅ 正法 住ᄒᆞ시ᇙ 제 샤ᇰ녜 조차 護持ᄒᆞ며 ᄯᅩ 施主와 眞福田을 지ᅀᅥ 뎌 施ᄒᆞᇙ 사ᄅᆞ미 큰 果報ᄅᆞᆯ 得게 ᄒᆞᄂᆞ니

이 世界옛 ^ 一切 國王과 輔相과 [輔相ᄋᆞᆫ 돕ᄂᆞᆫ 宰相이라] 大臣과 長者와 居士와 男과 女왜 殷重ᄒᆞᆫ ᄆᆞᅀᆞᄆᆞᆯ 發ᄒᆞ야 [殷은 클씨라] 四方 僧 爲ᄒᆞ야 大施會ᄅᆞᆯ 設커나

設은 펼씨라

시혹 五年無遮施會ᄅᆞᆯ 設커나 [無遮ᄂᆞᆫ 마곰 업슬씨라]

시혹 뎌ᄅᆞᆯ 慶讚커나 像ᄋᆞᆯ 慶讚커나 經幡 等을 慶讚ᄒᆞ야 大會ᄅᆞᆯ 施設커나

시혹 쥬ᇰ을 請ᄒᆞ야 住혼 고대 니르러 큰 福會ᄅᆞᆯ 設커나

시혹 뎌레 두루 ᄃᆞᆮ니ᄂᆞᆫ ᄯᅡ해 가 爲頭ᄒᆞᆫ 微妙ᄒᆞᆫ 座ᄃᆞᆯᄒᆞᆯ 버리고 臥具와衣藥과 飮食으로 僧衆의게 奉施ᄒᆞᇙ 제

이 十六 大阿羅漢이 眷屬ᄃᆞᆯ콰로 應호ᇙ ^ ᄃᆡᄅᆞᆯ 조차 分ᄒᆞ야 흐터 가 種種앳 야ᇰᄌᆞᄅᆞᆯ 現ᄒᆞ야 聖儀ᄅᆞᆯ ᄀᆞ리오고

샤ᇰ녯 凡衆ᄀᆞ티 秘密히 供養 바다 施主ᄃᆞᆯ히 勝果報ᄅᆞᆯ 得게 ᄒᆞᄂᆞ니라

世間애 이셔 佛法을 디니라 ᄒᆞ시며

ᄯᅩ 九十九億 阿羅漢ᄃᆞᆯ히 親히 부텻 알ᄑᆡ 籌를 受ᄒᆞᅀᆞᄫᅡ [籌ᄂᆞᆫ 算이라] 목수믈 住ᄒᆞ야 法을 護持ᄒᆞ^야 긋디 아니케 ᄒᆞ야 大阿羅漢ᄃᆞᆯ히 各各 眷屬 ᄃᆞ리고 閻浮提와 녀나ᄆᆞᆫ 三方 天上애 이셔 福田이 ᄃᆞ외니라

부톄 正法으로 迦葉과 十六 大阿羅漢애 니르리 付囑ᄒᆞ샤 四洲 天上애 이^셔 목수믈 住ᄒᆞ야 護法ᄒᆞ다가 사ᄅᆞᄆᆡ 목수미 열 ᄒᆡᆺ 時節에 刀兵劫이 닐어든

聖人ᄃᆞᆯ히 [刀兵은 갈잠개니 갈잠개로 서르 주기ᇙ 時節이 刀兵怯이라 聖人ᄋᆞᆫ 羅漢ᄋᆞᆯ 니르니라] 그저긔 자ᇝ간 수머 잇다가

사ᄅᆞᄆᆡ 목수미 더어 一百 ᄒᆡᆺ 時節에 聖人ᄃᆞᆯ히 모다 나 아랫 ^ 야ᇰᄌᆞ로 敎化ᄒᆞ다가

사ᄅᆞᄆᆡ 목수미 더어 六萬 ᄒᆡ어든 聖人ᄃᆞᆯ히 다 閻浮提예 모다 如來ㅅ 舍利ᄅᆞᆯ 모도아 ᄒᆞᆫ 큰 塔ᄋᆞᆯ 셰ᅀᆞᆸ고 七寶로 ᄭᅮ미ᅀᆞᆸ고 空中에 소사 이셔

羅漢ᄃᆞᆯ히 各各 부텻 塔애 禮數ᄒᆞᅀᆞᆸ고 ᄉᆞᆯᄫᅩᄃᆡ ^ 釋迦牟尼佛ㅅ 舍利ᄅᆞᆯ 恭敬ᄒᆞᅀᆞᄫᅡ 저ᅀᆞᆸ노ᅌᅵ다

우리ᄃᆞᆯ히 부텻 遺囑ᄋᆞᆯ 受ᄒᆞᅀᆞᄫᅡ[遺囑은 기티샨 付囑이라] 正法을 護持ᄒᆞᅀᆞᆸ다가 이제 因緣이 다ᄋᆞ며 ᄒᆞ욜 이ᄅᆞᆯ ᄒᆞ마 ᄆᆞ초니

우리ᄃᆞᆯ히 오ᄂᆞᆳ날 하딕ᄒᆞᅀᆞᆸ고 涅槃ᄒᆞ노ᅌᅵ다 ᄒᆞ고

그저긔 願力으로 空中에 브리 ᄃᆞ외야 ᄒᆞᆫ 것도 업시 滅커든 如來ㅅ 舍利도 金剛ㅅ ᄀᆞᅀᅢ 드르시리니 그저긔 世界예 三寶ㅅ 일후미 업스리라

사ᄅᆞᄆᆡ 목수미 七萬 ᄒᆡᆺ 時節에 七萬億 辟支佛이 現ᄒᆞ야 오직 ^ 神通 나토아 世間 福田이 ᄃᆞ외얫다가

목수미 八萬 ᄒᆡᆺ 時節에 辟支佛이 ᄯᅩ 다 滅度ᄒᆞ야ᄃᆞᆫ 버거 後에 彌勒이 下生ᄒᆞ시리라

/*佛說彌勒下生成佛經*/大智舍利弗, 能隨佛轉法輪, 佛法之大將, 憐愍衆生故,

大智 舍利弗이 能히 부텨 좃ᄌᆞᄫᅡ 法輪을 轉ᄒᆞ야 佛法 大將이라 衆生ᄋᆞᆯ 어엿비 너길ᄊᆡ

白佛言 ‘世尊! 如前後經中說, 彌勒當下作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