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타라니경

  • 한문제목: 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陁羅尼經
  • 연대: 1600년대
  • 출판: 디지털 한글 박물관

若有一人 身亦徧獄 身長八萬由旬

ᄒᆞᆫ 사ᄅᆞᄆᆡ 모미라도 몸 기리ᄅᆞᆯ 팔만 기리나 도의게 옥듀ᇰ에 펴ᄇᆞ리며

若衆多人 亦皆徧滿

그런 만ᄒᆞᆫ 죄인ᄃᆞᄅᆞᆯ 다 그톄로 ᄒᆞ야 두고

罪人徧身 有大鐵虵其毒

죄이ᄂᆡ 오ᄋᆞᆫ 모매 큰 쇠ᄇᆡ야미 제 모딘 도글 내니

苦痛甚於猛火 或從口入 從眼耳出

블덩이 이브로 드러셔 눈과 귀와로 남두근 더 셜온 거ᄉᆞᆯ

周帀纏身

모매 휫두로 가마시며

從劫至劫

디오ᄀᆞᆯ 다 겻도록

罪人肢節 常出猛火

죄이ᄂᆡ ᄉᆞ지 ᄆᆞᄃᆡ로셔 샤ᇰ해 모딘 브리 ᄆᆡ야ᇰ 나며

復有鐵鵶아 啄食其肉

ᄯᅩ 쇠가마괴라셔 그 ᄉᆞᆯᄒᆞᆯ 딕모ᅀᅡ 머그며

或有銅狗 齩齒其身

혹 구리가히라셔 그 모ᄆᆞᆯ 므너ᄒᆞᆯ며

牛頭獄卒

모ᄆᆞᆫ 사ᄅᆞ미오 머리ᄂᆞᆫ ᄉᆈ 머리 가진 옥ᄉᆞ려ᇰ이

手執兵具

소내 차ᇰ거ᄆᆞᆯ 잡고

發大惡聲

모딘 소ᄅᆡᄅᆞᆯ 크게 디ᄅᆞ면

如雷霹靂

텬도ᇰᄒᆞ며 벼락틸 소ᄅᆡ ᄀᆞᄐᆞ니

汝固殺胎

네 ᄇᆡ온 ᄌᆞ시글 벅버기 주겨시니

當受此苦

반ᄃᆞ시 이 고ᄅᆞᆯ 맛ᄃᆞ리라

我若妄說

나옷 ᄒᆞ다가 거ᄌᆞᆺ마ᄅᆞᆯ 니ᄅᆞ면

不名爲佛

부톄라 홀 일^호ᄆᆞᆯ 지티 몯ᄒᆞᆯ 거시라 ᄒᆞ신대

尒時顚倒女人 聞佛說已

그제 뎐도 녀이니 부텨 니ᄅᆞ신 말ᄉᆞᄆᆞᆯ 다 듣고

悲咽躄地

슬허 모글 며여 ᄯᅡ해 업더디엿다가

漸得甦息 重白佛言

져기 제 모ᄆᆞᆯ 잔ᄌᆞᆯ와 부텨ᄭᅴ 다시 ᄉᆞᆯ오ᄃᆡ

世尊 唯我一人 受斯苦痛

셰존하 나ᄲᅮᆫ ᄒᆞᆫ 사ᄅᆞ미 이 슈고ᄅᆞᆯ 맛ᄯᆞ리ᇰ잇가

爲復一切衆生 皆受此苦

그러ᄒᆞᆫ 일쳬예 즁ᄉᆡᇰᄃᆞᆯ히 다 이 슈고ᄅᆞᆯ 맛ᄃᆞ리ᇰ잇가 ᄉᆞᆯ온대

普光如來 告顚倒言

보과ᇰ여ᄅᆡ 뎐도ᄃᆞ려 니ᄅᆞ샤ᄃᆡ

汝子在胎

네 ᄌᆞ시기 ᄇᆡᆺ소개 이실 저긔

人形具足

사ᄅᆞᄆᆡ 얼구리 ᄀᆞ자셔

在 生熟二藏 猶如地獄

니근 것 드ᄂᆞᆫ ᄃᆡ ᄂᆞᆯ 것 드ᄂᆞᆫ ᄃᆡ 두 고디 오히려 디옥 ᄀᆞᄐᆡ야

兩石壓身

두 돌호로 아긔 모ᄆᆞᆯ ᄢᅧᆺᄃᆞᆺᄒᆞ니

母若熱食 如熱地獄

ᄒᆞ다가 어미옷 더온 거ᄉᆞᆯ 머그면 더온 디옥 ᄀᆞᆮ고

母餐冷食 如冷地獄

어미옷 ᄎᆞᆫ 것곳 머그면 ᄎᆞᆫ 디옥 ᄀᆞᄐᆡ야

終日苦痛 在無明中

ᄇᆞᆰ디 몯ᄒᆞᆫ ᄃᆡ 이셔 나리 ᄆᆞᆺ도록 셜워 ᄒᆞ거ᄃᆞᆫ

汝更惡心 固服毒藥

네 ᄯᅩ 모딘 ᄆᆞᅀᆞᄆᆞᆯ 머거 독ᄒᆞᆫ 야글 먹고 ᄌᆞ시글 디니

汝此惡業 自墮阿鼻地獄

네 이 모딘 일로 ᄌᆞ여니 아비디오개 들면

罪人是汝儔侶

죄인ᄃᆞ리 다 네의 버디라 ᄒᆞ신대

顚倒女人 悲號重白

뎐도 녀이니 ᄀᆞ장 슬허 다시 ᄉᆞᆯ오ᄃᆡ

我聞智者 說如是言

내 듣ᄌᆞ오니 어딘 사ᄅᆞ미 이ᄀᆞ티 니ᄅᆞ며

若造諸惡

ᄒᆡᆼ혀 모딘 이ᄅᆞᆯ 만히 지어도

値佛及僧 懺悔即滅

부톄나 쥬ᇰ이나 만나 누이츠면 즉시 쇼멸ᄒᆞ고

設所命終 入諸地獄

비록 주거셔 모ᄃᆞᆫ 디오개 드러도

造小福者

져그나 복 지ᅀᆞᆫ 사ᄅᆞ미면

還得生天

도로 하ᄂᆞᆯ 우ᄒᆡ 가난다 ᄒᆞ데이다

於意云何

ᄠᅳ데 엇더ᄒᆞ니ᇰ잇가

願爲我說

나ᄅᆞᆯ 위ᄒᆞ야 니ᄅᆞ샤ᄆᆞᆯ 원ᄒᆞ노이다 ᄉᆞᆯ온대

普光正見如來 告顚倒言

보과ᇰ져ᇰ견여ᄅᆡ 뎐도ᄃᆞ려 니ᄅᆞ샤ᄃᆡ

若有衆生 造諸重罪

ᄒᆡᇰ혀 쥬ᇰᄉᆡᆼᄃᆞᆯ히 모ᄃᆞᆫ 듀ᇰᄒᆞᆫ 죄ᄅᆞᆯ 지어도

遇佛及僧 至誠懺悔

부톄나 쥬ᇰ이나 만나셔 지그기 져ᇰ셔ᇰ도이 뉘이츠며

不更復作

다시 죄ᄅᆞᆯ 짓디 아니면

罪得消滅

몬져 지ᅀᆞᆫ 죄도 쇼멸ᄒᆞ먀

設所命終

가ᄉᆞ 주거 가도

閻摩羅法王 推問未定

염마라법와ᇰ이 져주디 몯ᄒᆞ야셔

亡者生存 六親眷屬 請佛迎僧

마ᇰ쟈의 사란ᄂᆞᆫ 쳐 ᄌᆞ식 권다ᇰᄃᆞᆯ히 쥬ᇰ을 ᄃᆞ려다가 부텨ᄅᆞᆯ 쳐ᇰ배ᄒᆞ며

七日之內 轉讀大乘 方等經典

닐웨 안해 대스ᇰ바ᇰ이라 홀 경을 널이며

燒香散花

부텻ᄭᅴ 곳과 햐ᇰ과 받ᄌᆞ오면

當有冥使 撿覆善惡

반ᄃᆞ시 뎌ᄉᆡᇰᄉᆞ려ᇰ이 어딜며 모딘 주ᄅᆞᆯ ᄉᆞᆯ펴 션심ᄒᆞ야 겨ᇰ문 니ᄅᆞᄂᆞᆫ ᄃᆡ면

持 五色神幡 來至王所

다ᄉᆞᆺ 비체 번을 가지고 와ᇰ 겨신 ᄃᆡ 가면

其幡前後 歌詠讚歎 出微妙聲

그 번 앏뒤헤 놀애도 브르며 기리며 긔특ᄒᆞᆫ 소ᄅᆡ 내요미

柔和善順

유화롭고 고ᇰ슌ᄒᆞᄂᆞ니

報閻王言 此人積善

그러면 염와ᇰᄭᅴ ᄉᆞᆯ오ᄃᆡ 이 사ᄅᆞᄆᆞᆫ 젹션ᄒᆞᆫ 사ᄅᆞ미로쇠이다 ᄒᆞ고

或有亡者 七日之內 信邪倒見

사ᄅᆞᆷ 주근 닐웨 안해 샤긔로온 일란 올히 너기고

不信佛法 大乘經典

부텨 ᄆᆡᆫᄃᆞᄅᆞ신 대스ᇰ겨ᇰ뎐으란 거즛도이 너기고

無慈孝心 無慈悲心

어버ᅌᅵ 햐ᇰ^ᄒᆞ야 효도로온 ᄆᆞᅀᆞᆷ도 업ᄉᆞ먀 ᄌᆞ비로온 ᄆᆞᅀᆞ미 업ᄉᆞ면

當有冥使 持一黑幡

반ᄃᆞ시 며ᇰ간ᄉᆞ려ᇰ이 ᄒᆞᆫ 거믄 번곳 가져 오면

其幡前後 有 無量惡鬼

그 번 앏뒤헤 모딘 귀시니 ᄀᆞ업시 오ᄂᆞ니

報閻王言

그러면 염와ᇰᄭᅴ ᄉᆞᆯ오ᄃᆡ

此人積惡

이 사ᄅᆞᄆᆞᆫ 모딘 사ᄅᆞ미로쇠이다 ᄒᆞ면

爾時 閻羅法王 見五色幡

그 시예 염나법와ᇰ이 오ᄉᆡᆨ 번곳 보시면

至心大歡喜

ᄆᆞᅀᆞᄆᆞᆯ 지그기 깃거ᄒᆞ샤

高聲唱言

ᄆᆡ이 블러 니ᄅᆞ샤ᄃᆡ

願我罪身 亦同汝善 當此之時

나도 죄지ᅀᆞᆫ 몸오로 네 션심과 ᄒᆞᆫ가지로 ᄒᆞ고쟈 원ᄒᆞ노라 ᄒᆞ야 니ᄅᆞ실 저기면

諸地獄中 變爲淸泉

반ᄃᆞ시 모ᄃᆞᆫ 디오기 변ᄒᆞ야 ᄆᆞᆯ근 ᄉᆡ미 도의니

刀山釰樹 如蓮花生

갈 뫼히며 ᄂᆞᆯ가진 나모 디오개 년ᄭᅩ지 되어 나면

一切罪人 咸受快樂

그런 죄인ᄃᆞᆯ히 다 즐겁고 쾌히 너기ᄆᆞᆯ 만나고

若見黑幡

ᄒᆞ다가 ᄒᆞᆫ 거믄 번곳 보시면

閻王嗔怒

염와ᇰ이 서글허 노ᄒᆞ샤

惡聲震烈

모딘 소리ᄅᆞᆯ 텬도ᇰ ᄒᆞᄃᆞᆺ 내시면

則將罪人 付十八獄

쟈ᇰᄎᆞ 죄인ᄃᆞᄅᆞᆯ 열여ᄃᆞᆲ 오개 브티면

或上劒樹

혹 ᄂᆞᆯ 가진 남긔도 올이며

或刀山中

혹 갈로 무ᅀᆞᆫ 뫼해도 연ᄌᆞ며

或卧鐵床

혹 므쇠사ᇰ 우ᄒᆡ 연ᄭᅩ 브레 달오며

或抱銅柱

혹 구리 기도ᇰ을 안기고 브레 달오먀

牛犁拔舌

혹 혀ᄅᆞᆯ ᄲᅢ혀내여 쇼로 갈이며

碓擣磑磨

바ᇰ해예 즛ᄯᅵ허 ᄀᆞᆯ며 ᄒᆞ기ᄅᆞᆯ

一日之中 萬死萬生

ᄒᆞᆯᄅᆞᆯ 가져셔 일만 버ᄂᆞᆯ 주기며 일만버ᄂᆞᆯ 사ᄅᆞ며

乃至展轉 墮阿鼻獄 受大苦痛

도라곰 아비디오개 ᄠᅥ러디여 큰 셜온 고ᄅᆞᆯ 맛다

從劫至劫 無有休息

디옥을 다 겻도록 쉴 ᄉᆡ이 업시 보채이리라 ᄒᆞ야

所言未訖

그 니ᄅᆞᄂᆞᆫ 마리 몯다가 그처셔

爾時空中

그 시예 고ᇰ듀ᇰ에셔

有大惡聲 喚言顚倒女人 汝固殺胎

큰 모딘 소리로 블러 닐오ᄃᆡ 뎐도 녀인아 네 구ᄐᆡ여 ᄇᆡ욘 ᄌᆞ시글 주기니

受短命報

단며ᇰᄒᆞ게 ᄒᆞ야실 ᄉᆡ

我是鬼使 故來追汝

내 귀시ᄂᆡ ᄉᆞ려ᇰ이모로 너ᄅᆞᆯ 자브라 완노라 ᄒᆞ야ᄂᆞᆯ

顚倒女人 驚愕悲泣 抱如來足

뎐도 년인이 놀라 슬허 울며 여ᄅᆡᆺ 바ᄅᆞᆯ 안고

唯願世尊

원ᄒᆞ노이다 셰존하

爲我廣說 諸佛法藏

나ᄅᆞᆯ 위ᄒᆞ샤 모ᄃᆞᆫ 부텨의 ᄀᆞᆷ초완ᄂᆞᆫ 버ᄇᆞᆯ 너비 니ᄅᆞ샤

滅罪因緣

죄 쇼멸ᄒᆞᆯ 인연을 ᄒᆞ쇼셔

死當願畢

내 ^ 원을 주게ᅀᅡ ᄆᆞ초리이다 ᄒᆞᆫ대

爾時普光正見如來 以佛威力

그 시졀 보과ᇰ져ᇰ견여ᄅᆡ 부텨 위엄읫 히ᄆᆞᆯ ᄲᅳ샤

報鬼使言

며ᇰ간ᄉᆞ려ᇰ을 블러 니ᄅᆞ샤ᄃᆡ

無常殺鬼 我今現欲 爲顚倒女

무샤ᇰ 살귀야 내 이제 뎐도 녀ᄅᆞᆯ 위ᄒᆞ야

說長壽命滅罪經

목수미 길오 죄 쇼멸ᄒᆞᆯ 겨ᇰ을 닐오려 ᄒᆞ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