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타라니경
이ᄐᆞᆫ날 아ᄎᆞᄆᆡ 즉시 틱셔ᄒᆞ샤
徃城衢路 尋求此女
셔ᇰ문 길ᄭᅥ리로 가 이 ^ 겨지ᄇᆞᆯ 츄심ᄒᆞ야 어ᄃᆞ라 ᄒᆞ야시ᄂᆞᆯ
使奉王敕 尋得將來
와ᇰ틱을 맏ᄌᆞ와 츄심ᄒᆞ야 ᄃᆞ려 오더니
其女驚愕 悶絶王前
그 겨지비 놀라 와ᇰ 겨신 알ᄑᆡ셔 긔졀ᄒᆞ거ᄂᆞᆯ
王以冷水 而灑其面
와ᇰ이 뎐교ᄒᆞ샤 ᄂᆞᄎᆡ ᄎᆞᆫ 므ᄅᆞᆯ ᄲᅳ리니
漸漸得甦
졈졈 ᄭᆡ어ᄂᆞᆯ
大王問言
왕이 무ᄅᆞ샤ᄃᆡ
昨夜啼哭 審是汝不
어젯 바ᄆᆡ 우더니 네런다 아닌다 ᄒᆞ샤ᄂᆞᆯ
女人荅言 是我悲耳
그 겨지비 닐오ᄃᆡ 내 슬허ᄒᆞ다이다
王曰何故怨哭
와ᇰ이 니ᄅᆞ샤ᄃᆡ 므ᅀᆞ 일로 원마ᇰᄒᆞ야 우던다
誰之屈汝
뉘 너ᄅᆞᆯ 보채더냐 ᄒᆞ야시ᄂᆞᆯ
女人荅言
겨지비 ᄃᆡ답호ᄃᆡ
我之所恨
내의 슬허ᄒᆞᅀᆞᆸᄂᆞᆫ 이ᄅᆞᆫ
實無人屈
실즉 사ᄅᆞᄆᆡ게 보채인 주리 아니이다
唯願大王 聽我所說
오직 대와ᇰ하 내 마ᄅᆞᆯ 드ᄅᆞ쇼셔
我年十四 適於夫家
내 나히 열네힌 저긔 남지ᄂᆡ 지ᄇᆡ 가
經三十年 生三十子
셜ᄒᆞᆫ ᄒᆡ예 셜ᄒᆞᆫ 아ᄃᆞᄅᆞᆯ 낟ᄉᆞ오니
顔容殊妙
야ᇰᄌᆡ 긔특ᄒᆞ야 ᄂᆞᆷ과 다ᄅᆞᅀᆞ와
頭紺靑色
머리 됴코
脣赤如朱
입시올 블그미 쥬호ᇰ ᄀᆞᆮ고
齒白如玉
니 희요미 옥 ᄀᆞᆮ고
身體盛愛 如春中花
몸톄 ᄉᆞ라ᇰ호오미 봄곳 ᄀᆞᆮᄌᆞ와
我之戀惜 猶如體腦 亦如肝腸 甚於性命
내의 앗겨 호ᄆᆞᆫ 신요ᇰ이며 ᄆᆞᅀᆞᆷ 어딘 주ᄅᆞᆯ 더옥 듀ᇰ히 너기ᅀᆞᆸ다니
此子長大 不過一歲 於秋夏時
이 ᄌᆞ식ᄃᆞ리 ᄒᆞᆫ ᄒᆡ도 몯 디나 녀ᄅᆞᆷ ᄀᆞᅀᆞᆯ ᄉᆡ이로셔
便棄我死
날란 ᄇᆞ리고 다 죽ᄉᆞᆸ고
其最後兒 甚是我命 今現垂困 命將欲終
ᄆᆞᆺ 후에 난 ᄌᆞ식이 잇ᄉᆞᆸ더니 ᄯᅩ 주글ᄃᆞᆺ ᄒᆞᅀᆞᆸ거ᄂᆞᆯ
我 昨夜號哭 因此悲耳
내 어젯 바ᄆᆡ 일로 ᄒᆞ야 슬허 우ᅀᆞᆸ다이다 ᄒᆞ여ᄂᆞᆯ
爾時大王 聞此語已 深大愁惱
그저긔 대왕이 이 말ᄉᆞᄆᆞᆯ 다 드ᄅᆞ시고 ᄀᆞ자ᇰ 수심ᄒᆞ샤
所有百性 依因於我
ᄇᆡᆨ셔ᇰᄃᆞ리 나ᄅᆞᆯ 의지ᄒᆞ고 잇거ᄃᆞᆫ
若不救護
나옷 에엿비 너겨 구졔티 아니면
非名國王
국와ᇰ이라 일호ᄆᆞᆯ 지티 몯ᄒᆞᆯ 거시라 ᄒᆞ시고
即集群臣 共相論議
즉시 모ᄃᆞᆫ 신하ᄅᆞᆯ 블러 두고 서ᄅᆞ 의론ᄒᆞ시더니
王有六臣
와ᇰ이 여ᄉᆞᆺ 신하ᄅᆞᆯ 두겨샤ᄃᆡ
一名見色
ᄒᆞᆫ 일호ᄆᆞᆫ 견ᄉᆡᆨ이오
二名聞聲
둘재 일호ᄆᆞᆫ 문셔ᇰ이오
三名香足
세재 일호ᄆᆞᆫ 햐ᇰ죡이오
四名辯才
네재 일호ᄆᆞᆫ 변ᄌᆡ오
五名隨緣
다ᄉᆞᆺ재 일호ᄆᆞᆫ 슈연이오
六名易染
여ᄉᆞᆺ재 일호ᄆᆞᆫ 이염이러니
而白王言
와ᇰᄭᅴ ᄉᆞᆯ오ᄃᆡ
童子初生 當作七星
아ᄒᆡ ᄀᆞᆺ 나거ᄃᆞᆫ 반ᄃᆞ시 칠셔ᇰ이며
二十八宿 神壇延命
각하ᇰ ^ 뎌바ᇰ 스므 여ᄃᆞᆲ 셔ᇰ신을 위ᄒᆞ면 연며ᇰᄒᆞ고
方免斯苦
이러ᄒᆞᆫ 슈고ᄅᆞᆯ 버서나리ᇰ이다
唯願大王 告敕天下
대와ᇰ아 텬하의 다 알외쇼셔 ᄒᆞ거ᄂᆞᆯ
爾時有一智臣
그저긔 ᄒᆞᆫ 슬거온 신해 이쇼ᄃᆡ
曾於無量佛所 種諸善根
이져ᄂᆡ ᄀᆞ업ᄉᆞᆫ 부텨 겨신 ᄃᆡ 가 됴ᄒᆞᆫ 이ᄅᆞᆯ 만히 ᄒᆞ던
名曰定慧
일후미 뎌ᇰ혜라 홀 사ᄅᆞ미
前白大王
대왕ᄭᅴ ᄉᆞᆯ오ᄃᆡ
大王當知
대와ᇰ하 아ᄅᆞ쇼셔
六臣所言 非能免苦
이 여ᄉᆞᆺ 신하의 말노ᄂᆞᆫ 이러ᄒᆞᆫ 고ᄅᆞᆯ 잘 면티 몯ᄒᆞ리ᇰ이다
今有大師 字 瞿曇氏 号 悉達多
이제 대ᄉᆡ 겨샤ᄃᆡ ᄌᆞᄂᆞᆫ 구담시오 일호ᄆᆞᆫ 실달다시니
無師自悟
스스ᇰ 업시 ᄆᆞᅀᆞ모로 자ᄇᆞᆫ 이ᄅᆞᆯ 다 아ᄅᆞ샤
今得成佛
ᄇᆞᆯㅅ셔 부텨 도외여
在 耆闍屈山
기쟈굴 사ᄂᆡ 겨샤
說長壽經
댜ᇰ슈겨ᇰ을 셜법ᄒᆞ시니
唯願大王
원ᄒᆞᅀᆞᆸ노이다 대와ᇰ하
徃彼聽受
뎨 가 드ᄅᆞ쇼셔
若聞此經 半偈於耳
ᄒᆡᇰ혀 이 겨ᇰ을 반 줄 만 귀예 드러도
百劫千生 所有重罪 無不消滅
이젼 지ᅀᆞᆫ 그지 업ᄉᆞᆫ 듀ᇰᄒᆞᆫ 죄도 아니 쇼멸ᄒᆞ리 업ᄉᆞ며
一切童子 聞經於耳
일쳬예 아ᄒᆡᄃᆞᆯ히 겨ᇰ을 귀예 드ᄅᆞ면
雖未悟解
비록 ᄠᅳᄃᆞᆯ 몰라도
以經功德 自然長壽
겨ᇰ 드ᄅᆞᆫ 고ᇰ덕으로 ᄌᆞ연히 댜ᇰ슈ᄒᆞᄂᆞ니이다 ᄒᆞᆫ대
波斯匿言
파ᄉᆞ릭와ᇰ이 니ᄅᆞ샤ᄃᆡ
我昔曾聞
내 아ᄅᆡ 드로니
六師所言
여ᄉᆞᆺ 신해 닐오ᄃᆡ
瞿曇沙門 學日淺薄
구담 사무ᄂᆞᆫ ᄇᆡ호ᄂᆞᆫ 이리 나날 열워 가고
黃頷小兒
ᄂᆞ치 누른 죠고만 아ᄒᆡ오
其年幼稚
제 나히 어려시니
六師經中 妖祥幻化
여ᄉᆞᆺ 신하의 ᄒᆞᄂᆞᆫ 이레ᄂᆞᆫ 요괴로온 슐ᄒᆞᄂᆞ니
瞿曇是也
구담이 긔라 ᄒᆞ고
若有崇者
ᄒᆡᇰ혀 구다ᄆᆡ 이ᄅᆞᆯ 슈ᇰ샤ᇰᄒᆞᄂᆞᆫ 사ᄅᆞ미면
多失正道
져ᇰ도ᄅᆞᆯ 만히 일ᄒᆞ리라 ᄒᆞ더라 ᄒᆞ샤ᄂᆞᆯ
爾時定慧以偈白王
뎌ᇰ혜라셔 글 지어 와ᇰᄭᅴ ᄉᆞᆯ오ᄃᆡ
釋迦牟尼天人師 曾於無量劫苦行
셔가모니 텬인ᄉᆞ 중어무랴ᇰ 겁고ᄒᆡᆼ
今得成佛轉法輪 還依過去諸佛說
금득셔ᇰ불 뎐법륜 환의과거 졔불셜
不違一切衆生願 慈悲大力救群迷
블위일쳬 쥬ᇰᄉᆡᆼ원 ᄌᆞ비대력 구군미
見佛如龜値浮木 亦如最妙優曇花
견불여귀 티부목 역여최묘 우담화
唯願大王徃聽法 不信外道六師言
유원대와ᇰ 와ᇰ텨ᇰ법 블신외도 뉵ᄉᆞ언 ^ 이 말ᄉᆞᄆᆞᆫ 셔가모니ᄂᆞᆫ 하ᄂᆞᆯ 사ᄅᆞᄆᆡ게도 스스ᇰ이시니 이젼 ᄀᆞ 업ᄉᆞᆫ 겁의 고히ᇰ을 만히 ᄒᆞ시고 이제 ᄇᆞᆺ셔 부텨 도여 겨셔 겨ᇰ법을 내여 디나간 모ᄃᆞᆫ 부텨 니ᄅᆞ시던대로 ᄒᆞ샤 일쳬예 쥬ᇰᄉᆡᇰᄃᆞ리 원ᄒᆞᄂᆞᆫ 이ᄅᆞᆯ 다 그ᄅᆞᆺ디 아니케 ᄒᆞ시며 큰 ᄌᆞ비 히ᄆᆞᆯ ᄡᅳ샤 벌에 즘스ᇰ을 다 구졔ᄒᆞ시ᄂᆞ니이다 부텨ᄅᆞᆯ 맛보미 ᄀᆞ자ᇰ 어려워 우담홧곳 어더 봄과 ᄀᆞᄐᆞ니 오직 원ᄒᆞᅀᆞᆸ건댄 대와ᇰ아 뎨가 법을 드ᄅᆞ시고 외도앳 일ᄒᆞᄂᆞᆫ 여ᄉᆞᆺ 신하의 말란 신티 마ᄅᆞ쇼셔 ᄒᆞᆫ 말ᄉᆞ미라
爾時定慧 說是偈已
그저긔 뎌ᇰ혜라셔 이 그ᄅᆞᆯ 다 니ᄅᆞ고
以神通力 從地踊上 昇於虛空 高七多羅樹
신긔로온 히ᄆᆞᆯᄡᅥ ᄯᅡ해셔 고ᇰ듀ᇰ에 쳔기리나 소사 올아
即於王前 作諸呪術
즉시 왕의 알ᄑᆡ셔 여러 가지 진언 슐ᄒᆞ야
於一念頃 令須彌山 及大海水 入於心中 安然無碍
져근덛 ᄉᆡ이예 슈미산과 큰 바닷 므ᄅᆞᆯ 가ᄉᆞ매 녀코 편안히 잇거ᄂᆞᆯ
波斯匿王 見是事已 歎言稀有
파ᄉᆞ릭와ᇰ이 보시고 차탄ᄒᆞ야 니ᄅᆞ샤ᄃᆡ 드므다
眞善知識
진실 션ᄉᆞ애 이ᄅᆞᆯ 알와다 ᄒᆞ시고
前禮定慧
뎌ᇰ혜 알ᄑᆡ 절 ᄒᆞ시고
白定慧言
뎌ᇰ혜ᄃᆞ려 니ᄅᆞ샤ᄃᆡ
汝師是誰
네 스스ᇰ이 누고 ᄒᆞ샤ᄂᆞᆯ
定慧荅言
뎌ᇰ혜 ᄃᆡ답호ᄃᆡ
我師是 釋迦牟尼佛
내 스스ᇰ은 셔가모니 부리시니
今現在 王舍大城 耆闍崛山
이제 와ᇰ샤대셔ᇰ 기쟈굴 사ᄂᆡ 겨샤
說長壽 蔑罪經
댜ᇰ슈ᄒᆞ고 죄 쇼멸ᄒᆞᆯ 겨ᇰ을 니ᄅᆞ시니ᄂᆞ니이다 ᄉᆞᆯ오니
王聞此語
와ᇰ이 이 말ᄉᆞᄆᆞᆯ 드ᄅᆞ시고
心大歡喜
ᄆᆞᅀᆞᄆᆞᆯ 크게 깃그샤
即以國事 暫委定慧
즉시 나라 일란 안직 뎌ᇰ혜ᄅᆞᆯ ᄎᆞ리라 ᄒᆞ시고
與無量眷屬 大臣長者
수 업ᄉᆞᆫ 권쇽ᄃᆞᆯ ᄒᆞ며 대신ᄃᆞᆯ히며 읏듬난 사ᄅᆞᆷᄃᆞᄅᆞᆯ 다 더블오
駟馬寶車 前後圍遶
ᄒᆡᇰᄒᆡᇰ녜ᄅᆞᆯ ᄀᆞ초시고
幷此女人 及其童子 齊持花鬘 百種供養
이 겨집과 주거가던 아ᄒᆡ와 부텻ᄭᅴ 받ᄌᆞ올 고^지며 ᄇᆡᆨ 가지나 ᄒᆞᆫ 차반ᄃᆞᆯ 가지시고
至王舍城 耆闍崛山中
와ᇰ샤셔ᇰ 기쟈굴 사ᄂᆡ 가
除諸儀飭
ᄒᆡᇰᄎᆞ예 위의란 다 더ᄅᆞ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