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타라니경

  • 한문제목: 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陁羅尼經
  • 연대: 1600년대
  • 출판: 디지털 한글 박물관

且待須臾 自當有證

져근덛 기ᄃᆞ려 나ᄅᆞᆯ 반ᄃᆞ시 본중 삼고

汝當諦聽

네 드ᄅᆞ라

我當爲汝

내 반ᄃᆞ시 너를 위ᄒᆞ야

依過去 千佛說諸佛祕法 長壽命經

디나간 셰예 쳔불 니ᄅᆞ시던 대로 모ᄃᆞᆫ 부텨의 ᄀᆞ마니 ᄆᆡᇰᄀᆞᄅᆞ신 댜ᇰ슈홀 겨ᇰ을 닐어

令遣汝等 遠離惡道

너ᄒᆡᄅᆞᆯ 악도앳 이ᄅᆞᆯ 머리 여ᄒᆡ게 ᄒᆡ이마

顚倒當知

뎐도야 반ᄃᆞ시 알라

此 無常殺鬼 情求難脫

이 무샤ᇰ살귀ᄂᆞᆫ 져ᇰ셔ᇰ도이 구ᄒᆞ야도 버서나미 어려오니라

縱有無量 百千金銀 瑠璃硨磲 赤珠碼碯

비록 ᄀᆞ 업ᄉᆞᆫ ᄇᆡᆨ쳔 금은 뉴리 쟈거 젹쥬 마노 ᄀᆞᄐᆞᆫ 보ᄇᆡᄅᆞᆯ 가져셔 드리고

而將贖命

목수ᄆᆞᆯ 살오져 ᄒᆞ야도

無能得免

잘 면티 몯ᄒᆞᄂᆞ니

縱使 國王 王子 大臣 長者 恃其勢力

비록 나랏 군와ᇰ이나 와ᇰᄌᆡ나 굴근 신해먀 가ᅀᆞ면 사ᄅᆞᆷᄃᆞᆯ히 제 셰려글 믿다가도

無常鬼至 斷其寶命

무샤ᇰ귀 와셔 그 보ᄇᆡ엿 목수ᄆᆞᆯ 그츨 저기면

無一能免

ᄒᆞᆫ낫도 잘 면ᄒᆞ리 업ᄉᆞ니라

顚倒當知

뎐도야 반ᄃᆞ시 알라

唯佛一字 能免斯苦

오직 부톄라 홀 ᄒᆞᆫ ᄌᆞ옷 이러ᄒᆞᆫ 셜온 이ᄅᆞᆯ 잘 면ᄒᆞᄂᆞ니

顚倒 世有二人

뎐도야 셰가ᄂᆡ 사ᄅᆞ미 둘히 이쇼ᄃᆡ

甚爲希有 如優曇花 難可値遇

ᄀᆞ장 드므러 우담홧곳 만나기 어려옴과 ᄀᆞᆮ더라

一者 不行惡法

ᄒᆞ나ᄒᆞᆫ 본ᄃᆡ 모딘 이ᄅᆞᆯ 아니ᄒᆞ고

二者 有罪即能懺悔

ᄯᅩ ᄒᆞ나ᄒᆞᆫ 죄로온 이ᄅᆞᆯ ᄒᆞ고도 즉시 뉘잇기ᄅᆞᆯ 잘 ᄒᆞ니

如是之人 甚爲希有

이 ᄀᆞᄐᆞᆫ 사ᄅᆞ미 심히 드므니라

汝能至心

네 ᄆᆞᅀᆞᄆᆞᆯ 지극히 머거

於我懺悔

내 니ᄅᆞᄂᆞᆫ 뉘이츠ᄆᆞᆯ 릉히 ᄒᆞ니

我當爲汝 說長壽經

내 반ᄃᆞ시 너를 위ᄒᆞ야 댜ᇰ슈겨ᇰ을 닐어

令汝得免無常鬼苦

너ᄅᆞᆯ 무샹귀ᄅᆞᆯ 여ᄒᆡ게 ᄒᆡ이마

顚倒當知

뎐되야 알라

未來世中

몯 미ᄎᆡ 완ᄂᆞᆫ 후셰예

五濁亂時

다ᄉᆞᆺ 가지 탁란ᄒᆞᆫ 시저ᄅᆡ

若有衆生 造諸重罪

ᄒᆞ다가 쥬ᇰᄉᆡᇰᄃᆞᆯ히 모ᄃᆞᆫ 듀ᇰ죄ᄅᆞᆯ 지오ᄃᆡ

殺父害母

아비도 주기먀 어미도 주기먀

毒藥殺胎

모딘 야그로 ᄌᆞ식도 디먀

破塔壞寺

탑도 헐며 뎔도 헐며

出佛身血

부텻 모매 피도 내며

破和合僧

어딘 쥬ᇰ의 도랴ᇰ도 헐며

如是等罪 五逆衆生

이ᄀᆞ티 진ᄂᆞᆫ 죄ᄂᆞᆫ 오역 쥬ᇰᄉᆡᇰ이니

若能受持此長壽經

ᄒᆞ다가 이 댜ᇰ슈겨ᇰ을 릉히 맛다 가져셔

書寫讀誦 若自書 若遣人書

스며 닐그며 혹 손조 스거나 ᄂᆞᄆᆞᆯ 비러 싀이거나 ᄒᆞ야도

猶尙罪滅 得生梵天

오히려 죄ᄅᆞᆯ 쇼멸ᄒᆞ고 후ᄉᆡᇰᄒᆞ야 하ᄂᆞᆯ 우ᄒᆡ 날 거시온

何況汝今 親得見我

ᄒᆞᄆᆞᆯ며 네 이제 나ᄅᆞᆯ 친히 어더 보니

善哉顚倒

어딜샤 뎐되야

汝於無量曠劫 種諸善根

네 ᄀᆞ업ᄉᆞᆫ 디나간 거ᄇᆡ 졔 쳐의 션근을 심거시니

我今因汝

내 이제 널로 인ᄒᆞ야

善問慇懃 懺悔即得轉說 無上法輪

어딘 이ᄅᆞᆯ 무러 뉘이츠ᄆᆞᆯ 브즈러니 ᄒᆞ니 우 업ᄉᆞᆫ 법을 올며 닐오ᄆᆞᆯ 즉시 어ᄃᆞ니

能度無生死大海

ᄀᆞ업ᄉᆞᆫ 대ᄒᆡ ᄀᆞᄐᆞᆫ ᄉᆡᇰᄉᆞ 쥬ᇰᄉᆡᇰᄃᆞ^ᄅᆞᆯ 르ᇰ히 졔도ᄒᆞ리로다

能與波旬共戰 能摧波旬 所立勝幢

마파슈니라훌 심슈리 사오나와 부텨의 쥬ᇰᄉᆡᆼ 졔도ᄒᆞ시노라 셜법ᄒᆞ시ᄂᆞᆫ 이ᄅᆞᆯ 슬히 너겨 부텨의 도랴ᇰ을 헐오져 ᄒᆞᄂᆞᆫ 텬와ᇰ이니 비록 텬마파슌과 사화도 파슈니ᄅᆞᆯ 르ᇰ히 이긜 거시라

汝當諦聽

네 ᄌᆞ셰 드ᄅᆞ라

我當依過去 諸佛說 十二因緣法

내 반ᄃᆞ시 디나간 졔불 니ᄅᆞ시던 열두 인연법을 닐오리라

無明緣行 行緣識 識緣名色 名色緣六入 六入緣觸 觸緣受 受緣愛 愛緣取 取緣有 有緣生 生緣老死憂悲苦惱 無明滅即 行滅 行滅即 識滅 識滅即 名色滅 名色滅即 六入滅 六入滅即 觸滅 觸滅即 受滅 受滅即 愛滅 愛滅即 取滅 取滅即 有滅 有滅即 生滅 生滅即 老死優悲苦惱滅

무며ᇰ연히ᇰ ᄒᆡᇰ연식 식연며ᇰᄉᆡᆨ 며ᇰᄉᆡᆨ연뉵입 뉵입연쵹 쵹연슈 슈연ᄋᆡ ᄋᆡ연ᄎᆔ ᄎᆔ연유 유연ᄉᆡᇰ ᄉᆡᇰ연노ᄉᆞ우비고노 무며ᇰ멸즉 히ᇰ멸 ᄒᆡᇰ멸즉 식멸 식멸즉 며ᇰᄉᆡᆨ멸 며ᇰᄉᆡᆨ멸즉 뉵입멸 뉵입멸즉 쵹멸 죡멸즉 슈멸 슈멸즉 ᄋᆡ멸 ᄋᆡ멸즉 ᄎᆔ멸 ᄎᆔ멸즉 유멸 유멸즉 ᄉᆡᇰ멸 ᄉᆡᇰ멸즉 노ᄉᆞ우비고노멸 이 말ᄉᆞᄆᆞᆫ 부텨 니ᄅᆞ신 열두 인연이라 사ᄅᆞᄆᆡ 주그며 살며 번복ᄒᆞ야 도라 나오ᄂᆞᆫ 주ᄅᆞᆯ 니ᄅᆞ시니라

顚倒當知

부톄 니ᄅᆞ샤ᄃᆡ 뎐도야 반ᄃᆞ시 알라

一切衆生 不能見於 十二因緣

일쳬 쥬ᇰᄉᆡᇰᄃᆞᆯ히 열 두 인연을 르ᇰ히 보디 몯ᄒᆞ니

是故輪轉 生死苦趣

이런돌로 사ᄅᆞ미 번복ᄒᆞ야 구으러 나오며 ^ 주그며 고롭ᄂᆞ니라

若有人見 十二因緣者 即是見法

ᄒᆞ다가 사ᄅᆞ미 열두 인연을 보니ᄂᆞᆫ 즉시 법을 보며

見法者 即是見佛

법을 보니ᄂᆞᆫ 즉시 부텨ᄅᆞᆯ 보며

見佛者 即是佛性

부텨 보니ᄂᆞᆫ 즉시 불셔ᇰ을 언ᄂᆞ니 불셔ᇰ이라 호ᄆᆞᆫ 부톄 잡계ᄀᆔ 업ᄉᆞ샤 ᄆᆡ야ᇰ ᄌᆞ비로온 ᄠᅳᄃᆞᆯ ᄆᆞᅀᆞ매 브린 ᄉᆞ이 업ᄉᆞ신 마리라

何以故 一切諸佛 以此爲性

엇더커뇨 ᄒᆞ니 일쳬 모ᄃᆞ신 부톄 일로ᄡᅥ 셔ᇰ이 도외니

汝今得聞 我說此 十二因緣

네 이제 내 니ᄅᆞᄂᆞᆫ 열두 인연을 어더 드ᄅᆞ니

汝今以得佛性

네 이졔 불셔ᇰ을 어더셔

淸淨堪爲法器

법 그ᄅᆞᄉᆞᆯ 잘 ᄆᆞᆰ게 ᄒᆞᆯᄉᆡ

我當爲汝 說一實道

내 반ᄃᆞ시 너ᄅᆞᆯ 위ᄒᆞ야 ᄒᆞᆫ 진실도ᄅᆞᆯ 닐오리라

汝當思惟 守護一念

네 반ᄃᆞ시 ᄉᆞ라ᇰᄒᆞ야 가져셔 ᄒᆞᆫᄀᆞᆯᄀᆞ티 렴ᄒᆞ라

一念者 謂菩提心

ᄒᆞᆫ글ᄀᆞ티 렴ᄒᆞ면 보리심이라 홀 거시라 보리심이라 혼 마ᄅᆞᆫ ᄆᆞᅀᆞᄆᆞᆯ 닷가 져ᇰ도ᄅᆞᆯ 얻단 마리라

菩提心者 名曰大乘

보리심을 ᄒᆞᄂᆞ니ᄂᆞᆫ 일호ᄆᆞᆯ 닐온 대승이니

諸佛菩薩 爲衆生故 分別說三

모ᄃᆞ신 부톄며 보살ᄃᆞᆯ히 쥬ᇰᄉᆡᇰ을 위ᄒᆞ샤 모로 세 이ᄅᆞᆯ 분별ᄒᆞ야 니ᄅᆞ노라 세 이ᄅᆞᆫ 샤ᇰᄉᆡᇰ 듀ᇰᄉᆡᇰ 쇼ᄉᆡᇰ이라

汝當念念 常勤守護 是菩提心

네 반ᄃᆞ시 이 보리심을 샤ᇰ해 브즈러니 렴ᄒᆞ야 가져셔

勿令忘失

니ᄌᆞ며 일ᄒᆞ며 ᄒᆞ디 말라

縱有 五陰 四蛇 三毒 六賊 一切諸魔 來所侵嬈

비록 오음이며 ᄉᆞ섀며 삼독이며 뉵저기며 일쳬 마파슈ᄂᆡ ᄒᆞᆫ 뉴엣 것ᄃᆞ리 와셔 보채여도

終不能變 是菩提心

내죠ᇰ내 이 보리심을 르ᇰ히 변티 몯ᄒᆞ리라

因獲如是 菩提心故

이ᄀᆞ티 보리심을 어ᄃᆞᆯᄉᆡ

身如金剛

모미 쇠ᄀᆞ티 구ᄃᆞ며

心如虛空

ᄆᆞᅀᆞ미 허공ᄀᆞ티 부여시니

難可沮壞

허로미 가히 어려오니라

因不壞故

허디 몯ᄒᆞᆯ 거실ᄉᆡ

即得 阿耨多羅三藐三菩提

즉시 아녹다나삼냑삼보리ᄅᆞᆯ 어ᄃᆞ며 아녹다나삼약삼보리란 마ᄅᆞᆫ 부톄 ᄇᆞᆺ셔 도의여 ᄒᆞᆫ글ᄀᆞ티 어딘 ᄆᆞᅀᆞ미 져근덛도 변티 아니ᄒᆞᄂᆞ니란 마리라

因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故

아녹다나삼약삼보리ᄅᆞᆯ 어ᄃᆞᆯᄉᆡ

常樂我淨 具足而有

샤ᇰ해 즐거오며 편안호미 ᄀᆞ자 이셔

即能遠離 此 無常殺鬼 生老病死 諸地獄苦

이 무샤ᇰ살귀며 사ᄅᆞ미 나며 늘그며 벼ᇰᄒᆞ며 주^그며 디옥애 드러 슈고ᄅᆞᆯ 르ᇰ히 즉시 머리 여ᄒᆡ리란 말ᄉᆞ미라

佛於大衆中 說是法時

부톄 큰 쥬ᇰ 듀ᇰ에 이 법을 니ᄅᆞ실 저긔

虛空鬼使 作如是言

허고ᇰ에셔 귀신ᄉᆞ려ᇰ이 말ᄉᆞᄆᆞᆯ 이ᄀᆞ티 ᄒᆞ요ᄃᆡ

我聞世尊 說是法要

내 셰존 니ᄅᆞ시ᄂᆞᆫ 이 법을 듣ᄌᆞ오니

地獄淸淨 爲蓮華池

디오기 ᄆᆞᆯ근 년모시 도외니

我 今現 捨鬼境界

나도 이제 귀시ᄂᆡ ᄯᅡᄒᆞᆯ ᄇᆞ리과이다 ᄒᆞ고

鬼復言

ᄯᅩ 다시 닐오ᄃᆡ

顚倒 汝得道時 願見濟渡

뎐도여 네 득도ᄒᆞᆯ 시져ᄅᆡ 졔도홀 이ᄅᆞᆯ 보고져 원ᄒᆞ노라 ᄒᆞ더라

尒時普光 正見如來 復告顚倒

그 시졀 보과ᇰ져ᇰ견여ᄅᆡ 뎐도ᄃᆞ려 ᄯᅩ 니ᄅᆞ샤ᄃᆡ

我已爲汝 說十二 因緣竟

내 너ᄅᆞᆯ 위ᄒᆞ야 ᄇᆞᆺ셔 열두 인연을 ᄆᆞᆺᄭᅩ

更爲汝說 六波羅密

다시 너ᄅᆞᆯ 위ᄒᆞ야 여ᄉᆞᆺ 파라미ᄅᆞᆯ 니ᄅᆞ노니

汝當受持

네 반ᄃᆞ시 맛다 가져시라 여ᄉᆞᆺ 파라미리란 마ᄅᆞᆫ 부텨의 니ᄅᆞ신 여ᄉᆞᆺ 가지 진언이니 사기디 몯ᄒᆞᆯ 말ᄉᆞ미라

般若波羅密 禪波羅密 毗梨耶波羅密 羼提波羅密 尸波羅密 檀波羅密 此六波羅密 汝當受持

반약파라밀 션파라밀 비리야파라밀 찬뎨파라밀 시파라밀 단파라밀 이 여ᄉᆞᆺ 파라미ᄅᆞᆯ 네 반ᄃᆞ시 맛다 가져시라

復次爲汝

다시 너ᄅᆞᆯ 위ᄒᆞ야

說過去 諸佛成佛之偈

디나간 모ᄃᆞᆫ 부텨의 부텨 도외시던 글ᄭᅱᄅᆞᆯ 닐오리라

而說偈言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글귀ᄅᆞᆯ 닐어쇼ᄃᆡ 졔ᄒᆡᇰ무샤ᇰ 시ᄉᆡᇰ멸법 ᄉᆡᇰ멸멸이 젹멸위락 이 말ᄉᆞᄆᆞᆫ ᄠᅳ디 ᄀᆞ자ᇰ 기프니 가히 아ᄆᆞ라타 ᄒᆞ디 몯ᄒᆞ리라

爾時顚倒女人

그 시예 뎐도 녀이니

聞法歡喜 心豁明淨 了了而悟

이 법을 듣고 ᄆᆞᅀᆞ미 어ᄃᆞᆨᄒᆞᆫ ᄃᆡ 업시 훤츠리 다 알고 즐겨 깃거

以佛神力 昇於虛空 高七多羅樹

부텨의 긔특ᄒᆞᆫ 힘으로 공듀ᇰ에 ᄇᆡᆨ기리나 소사 올아

安心靜坐

ᄆᆞᅀᆞᄆᆞᆯ 안져ᇰ이 가지고 안자 잇더니

爾時有一 大姓波羅門家中

그 시예 ᄒᆞᆫ 큰 가문 파라무니라 홀 사ᄅᆞᄆᆡ 지비 이쇼ᄃᆡ

巨富無與等者

ᄀᆞ자ᇰ 가ᅀᆞ며러 그과 ᄀᆞ티 살리 업더니

忽患重病

홀연히 듀ᇰᄒᆞᆫ 벼ᇰ을 어덧거ᄂᆞᆯ

醫人瞻之須人眼睛 合藥療愈

의워니 보니 모로미 산 사ᄅᆞᄆᆡ 눈ᄌᆞᅀᆡᄅᆞᆯ 내여 약을 지ᅀᅥ 머게ᅀᅡ 이 벼ᇰ이 됴ᄒᆞ리라 ᄒᆞ여ᄂᆞᆯ

時大長者 即令僮僕 行於衢路 高聲唱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