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傳諺解卷之五

  • 연대: 1600년대
  • 저자: 미상
  • 출처: 書傳諺解卷之五
  • 출판: 대제각
  • 최종수정: 2015-01-01

宗人의게 同을 授ᄒᆞ고 拜ᄒᆞᆫ대 王이 答ᄒᆞ야 拜ᄒᆞ시다

太保ㅣ 受同ᄒᆞ야 祭嚌ᄒᆞ고 宅ᄒᆞ야

太保ㅣ 同을 受ᄒᆞ야 祭ᄒᆞ고 嚌ᄒᆞ고 宅ᄒᆞ야

授宗人同코 拜ᄒᆞᆫ대 王이 答拜ᄒᆞ시다

宗人의게 同을 授ᄒᆞ고 拜ᄒᆞᆫ대 王이 答ᄒᆞ야 拜ᄒᆞ시다

太保ㅣ 降커늘 收ᄒᆞ더니 諸侯ㅣ 出廟門ᄒᆞ야 俟ᄒᆞ더라

太保ㅣ 降커늘 收ᄒᆞ더니 諸侯ㅣ 廟門의 出ᄒᆞ야 俟ᄒᆞ더라

康王之誥

王이 出在應門之內어시늘 太保는 率西方諸侯ᄒᆞ야 入應門左ᄒᆞ고

王이 出ᄒᆞ샤 應門ㅅ 內예 在커시를 太保는 西方ㅅ 諸侯를 率ᄒᆞ야 應門애 入ᄒᆞ야 左ᄒᆞ^고

畢公은 率東方諸侯ᄒᆞ야 入應門右ᄒᆞ니

畢公은 東方ㅅ 諸侯를 率ᄒᆞ야 應門의 入ᄒᆞ야 右ᄒᆞ니

皆布乘黃朱ㅣ러라 賓이 稱奉圭兼幣ᄒᆞ야

다 乘黃을 布호ᄃᆡ 朱ᄒᆞ얏더라 賓이 奉ᄒᆞᆫ 圭와 幣를 兼ᄒᆞ야 稱ᄒᆞ야

曰 一二臣衛는 敢執壤奠이라ᄒᆞ고

ᄀᆞᆯ오다 一二臣衛는 敢히 壤을 執ᄒᆞ야 奠ᄒᆞ노이다 ᄒᆞ고

皆再拜稽首ᄒᆞᆫ대 王이 義嗣德이라 答拜ᄒᆞ시다

다 再拜ᄒᆞ고 首를 稽ᄒᆞᆫ대 王이 德을 嗣ᄒᆞ미 義ᄒᆞᆫ디라 答ᄒᆞ야 拜ᄒᆞ시다

太保ㅣ 曁芮伯으로 咸進相揖ᄒᆞ고 皆再拜稽首ᄒᆞ야

太保ㅣ 밋 芮伯으로 다 進ᄒᆞ야 서르 揖ᄒᆞ고 다 拜ᄒᆞ고 首를 稽ᄒᆞ야

曰 敢敬告天子ᄒᆞ노이다 皇天이 改大邦殷之命이어시늘

太保ㅣ 밋 芮伯으로 다 進ᄒᆞ야 서르 揖ᄒᆞ고 다 拜ᄒᆞ고 首를 稽ᄒᆞ야

惟周文武ㅣ 誕受羑若ᄒᆞ샤 克恤西土ᄒᆞ시니이다

周ㅅ 文武ㅣ 키 羑^若을 受ᄒᆞ샤 능히 西土를 恤ᄒᆞ시니이다

惟新陟王이 畢協賞罰ᄒᆞ샤 戡定厥功ᄒᆞ샤 用敷遺後人休ᄒᆞ시니

새로 陟ᄒᆞ신 王이 賞과 罰을 다 協게 ᄒᆞ샤 그 功을 이긔여 定ᄒᆞ샤 ᄡᅥ 後人의게 休를 敷ᄒᆞ야 遺ᄒᆞ시니

今王은 敬之哉ᄒᆞ샤 張皇六師ᄒᆞ샤 無壞我高祖寡命ᄒᆞ쇼셔

이제 王은 敬ᄒᆞ샤 六師을 張皇ᄒᆞ샤 우리 高祖ㅅ 寡ᄒᆞᆫ 命을 壞티 마ᄅᆞ쇼셔

王若曰 庶邦侯甸男衛아 惟予一人釗는 報誥ᄒᆞ노라

王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庶邦앳 侯甸男衛아 나 一人釗는 誥로 報ᄒᆞ노라

昔君文武ㅣ 丕平富ᄒᆞ시며 不務咎ᄒᆞ샤

녜 君文 武ㅣ 키 平ᄒᆞ야 富케 ᄒᆞ시며 咎를 務티 아니ᄒᆞ샤

底至齊信ᄒᆞ샤 用昭明于天下어시늘

至를 底ᄒᆞ며 齊ᄒᆞ야 信ᄒᆞ샤 ᄡᅥ 天下의 昭明ᄒᆞ거시를

則亦有熊羆之士와 不二心之臣이 保乂王家ᄒᆞ야

ᄯᅩᄒᆞᆫ 熊羆ㅅ 士와 心을 二티 아니ᄒᆞᄂᆞᆫ 臣이 王家^를 保乂ᄒᆞ야

用端命于上帝ᄒᆞ시니 皇天이 用訓厥道ᄒᆞ샤 付卑四方ᄒᆞ시니라

ᄡᅥ 上帝ᄭᅴ 端命을 ᄒᆞ시니 皇天이 ᄡᅥ 그 道를 訓ᄒᆞ샤 四方을 付卑ᄒᆞ시니라

乃命建侯樹屏은 在我後之人이니

命ᄒᆞ야 侯를 建ᄒᆞ며 屏을 樹ᄒᆞ샤믄 우리 後ㅅ 人의게 인ᄂᆞ니

今予一二伯父는 尙胥曁顧綏爾先公之臣服于先王ᄒᆞ야

이제 나의 一二伯父는 거의 서로 밋 너희 先公의 先王ᄭᅴ 臣服ᄒᆞ던 주를 顧ᄒᆞ야 綏ᄒᆞ야

雖爾身在外ᄒᆞ나 乃心은 罔不在王室ᄒᆞ야

비록 爾의 身이 外예 이시나 乃의 心은 王室애 在티 아닛 아니ᄒᆞ야

用奉恤厥若ᄒᆞ야 無遺鞠子羞ᄒᆞ라

ᄡᅥ 恤을 奉ᄒᆞ야 그 若ᄒᆞ야 鞠子의게 羞를 遺티 말라

群公이 既皆聽命ᄒᆞ고 相揖趨出이어ᄂᆞᆯ

羣公이 이믜 다 命을 聽ᄒᆞ고 서르 揖ᄒᆞ고 趨ᄒᆞ야 出커늘

王이 釋冕ᄒᆞ시고 反喪服ᄒᆞ시다

王이 冕을 釋ᄒᆞ시고 喪服을 反ᄒᆞ시다

畢命

惟十有二年六月庚午朏越三日壬申애

十有二年ㅅ 六月ㅅ 庚午비朏로셔 건넌 三日 壬申애

王朝步自宗周ᄒᆞ샤 至于豊ᄒᆞ샤

王이 朝애 步ᄅᆞᆯ 宗周로 브터 ᄒᆞ샤 豐애 至ᄒᆞ샤

以成周之衆으로 命畢公ᄒᆞ야 保釐東郊ᄒᆞ시다

成周ㅅ 衆으로 ᄡᅥ 畢公을 命ᄒᆞ야 東郊ᄅᆞᆯ 保釐케 ᄒᆞ시다

王若曰 嗚呼ㅣ라 父師아

王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嗚呼ㅣ라

惟文王武王이 敷大德于天下ᄒᆞ샤

父師아 文王과 武王이 큰 德을 天下의 敷ᄒᆞ샤

用克受殷命ᄒᆞ시니라

ᄡᅥ 능히 殷命을 受ᄒᆞ시니라

惟周公이 左右先王ᄒᆞ야 綏定厥家ᄒᆞ시고

周公이 先王을 左右ᄒᆞ야 그 家를 綏定ᄒᆞ시고

毖殷頑民ᄒᆞ야 遷于洛邑ᄒᆞ야 密邇王室ᄒᆞ시니

殷ㅅ 頑民을 毖ᄒᆞ야 洛邑애 遷ᄒᆞ야 王室에 密邇케 ᄒᆞ시니

式化厥訓ᄒᆞ야 既歷三紀ᄒᆞ야 世變風移ᄒᆞ야

ᄡᅥ 그 訓을 化ᄒᆞ야 이믜 三紀ㅣ 歷ᄒᆞ야 世ㅣ 變ᄒᆞ고 風이 移ᄒᆞ야

四方無虞ᄒᆞ니 予一人이 以寧호라

四方의 虞ㅣ 업스니 나 一人이 ᄡᅥ 寧호라

道有升降ᄒᆞ며 政由俗革ᄒᆞ니

道ㅣ 升ᄒᆞ며 降홈이 이시며 政이 俗을 由ᄒᆞ야 革ᄒᆞᄂᆞ니

不臧厥臧ᄒᆞ면 民罔攸勸ᄒᆞ리라

그 臧을 臧타 아니ᄒᆞ면 民이 勸홀 배 업스리라

惟公이 懋德으로 克勤小物ᄒᆞ야

公이 懋ᄒᆞᆫ 德으로 능히 小物을 勤ᄒᆞ야

弼亮四世ᄒᆞ야 正色率下ᄒᆞᆫ대

四世를 弼亮ᄒᆞ야 色^을 正히 ᄒᆞ야 下를 率ᄒᆞᆫ대

罔不祗師言ᄒᆞ야 嘉績이 多于先王ᄒᆞ니

師의 言을 祗티 아니 아니ᄒᆞ야 嘉ᄒᆞᆫ 績이 先王의 多ᄒᆞ니 나

予小子는 垂拱仰成ᄒᆞ노라

小子는 垂ᄒᆞ고 拱ᄒᆞ야 成을 仰ᄒᆞ노라

王曰 嗚呼ㅣ라 父師아 今予祗命公以周公之事ᄒᆞ노니 徃哉어다

王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呼ㅣ라 父師아 今애 내 公을 周公의 事로 ᄡᅥ 祗ᄒᆞ야 命ᄒᆞ노니 徃홀 디어다

旌別淑慝ᄒᆞ야 表厥宅里ᄒᆞ며

淑과 慝을 旌ᄒᆞ며 別ᄒᆞ야 그 宅里를 表ᄒᆞ며

彰善癉惡ᄒᆞ야 樹之風聲ᄒᆞ며

善을 彰ᄒᆞ고 惡을 癉ᄒᆞ야 風聲을 樹ᄒᆞ며

弗率訓典이어든 殊厥井疆ᄒᆞ야

訓典을 率티 아니ᄒᆞ거든 그 井疆을 殊^ᄒᆞ야

俾克畏慕ᄒᆞ며 申畫郊圻ᄒᆞ며

ᄒᆡ여곰 능히 畏ᄒᆞ고 慕케 ᄒᆞ며 다시 郊圻를 畫ᄒᆞ며

愼固封守ᄒᆞ야 以康四海ᄒᆞ라

封애 守를 愼固ᄒᆞ야 ᄡᅥ 四海를 康케 ᄒᆞ라

政貴有恒이오 辭尙體要ㅣ라 不惟好異니 商俗이 靡靡ᄒᆞ야

政은 恒홈이 貴ᄒᆞ고 辭는 體와 要를 尙ᄒᆞ논 디라 異을 好티 아니ᄒᆞ노니 商俗이 靡靡ᄒᆞ야

利口를 惟賢ᄒᆞ던 餘風이 未殄ᄒᆞ니 公其念哉어다

利口^를 賢타 ᄒᆞ던 餘風이 殄티 몯ᄒᆞ얀ᄂᆞ니 公이 그 念홀 디어다

我聞호니 曰 世祿之家ㅣ 鮮克由禮ᄒᆞ야

나ᄂᆞᆫ 드로니 ᄀᆞ론 世祿ᄒᆞᄂᆞᆫ 家ᄂᆞᆫ 능히 禮을 由ᄒᆞ리 젹어

以蕩陵德ᄒᆞ며 實悖天道ᄒᆞ야

蕩으로 ᄡᅥ 德을 陵ᄒᆞ며 진실로 天道를 悖ᄒᆞ야

敝化奢麗ㅣ 萬世同流ㅣ니라

化를 敝ᄒᆞ야 奢ᄒᆞ며 麗ᄒᆞ미 萬^世예 ᄒᆞᆫ 가지로 流ᄒᆞᄂᆞ니라

玆殷庶士ㅣ 席寵이 惟舊ᄒᆞ야 怙侈滅義ᄒᆞ며

이 殷ㅅ 庶士ㅣ 寵을 席홈이 舊ᄒᆞ야 侈를 怙ᄒᆞ야 義를 滅ᄒᆞ며

服美于人ᄒᆞ야 驕淫矜侉ᄒᆞ야 將由惡終이러니

服美로 人의게 ᄒᆞ야 驕淫ᄒᆞ며 矜侉ᄒᆞ야 쟝ᄎᆞᆺ 惡으로 말믜아마 終^ᄒᆞ리러니

雖收放心ᄒᆞ나 閑之惟艱ᄒᆞ니라

비록 放ᄒᆞᆫ 心을 收ᄒᆞ나 閑홈이 艱ᄒᆞ니라

資富能訓이 惟以永年이니

資ᄒᆞ야 富커든 능히 訓ᄒᆞ요미 ᄡᅥ 年을 永홈이니

惟德惟義ㅣ 時乃大訓이니라

德과 義ㅣ이 큰 訓이니라

不由古訓이면 于何其訓이리오

古를 由ᄒᆞ야 訓티 아니ᄒᆞ면 어듸 그 訓ᄒᆞ리오

王曰 嗚呼ㅣ라 父師아 邦之安危는 惟玆殷士ㅣ니

王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呼ㅣ라 父師아 邦의 安ᄒᆞ며 危호믄 이 殷士ㅣ니

不剛不柔ㅣ라사 厥德이 允修ᄒᆞ리라

剛티 아니ᄒᆞ며 柔티 아니ᄒᆞ야사 그 德이 진실로 修ᄒᆞ리라

惟周公이 克愼厥始ᄒᆞ야늘 惟君陳이 克和厥中ᄒᆞ야늘

周公이 능히 그 始을 愼ᄒᆞ야늘 君陳이 능히 그 中을 和ᄒᆞ야늘

惟公이 克成厥終ᄒᆞ야 三后ㅣ 協心ᄒᆞ야

公이 능히 그 終을 成ᄒᆞ야 三后ㅣ 心이 協ᄒᆞ야

同底于道ᄒᆞ야 道洽政治ᄒᆞ야

ᄒᆞᆫ가지로 道애 底ᄒᆞ야 道애 洽ᄒᆞ고 政이 治ᄒᆞ야

澤潤生民ᄒᆞ야 四夷左衽이 罔不咸賴ᄒᆞ니

澤이 生民애 潤ᄒᆞ야 四夷ㅣ 左衽^이 다 賴티 아니 아니ᄒᆞ니

予小子는 永膺多福이로다

나 小子는 기리 多福을 膺ᄒᆞ리로다

公其惟時成周애 建無窮之基ᄒᆞ면 亦有無窮之聞ᄒᆞ리니

公이 그이 成周애 無窮ᄒᆞᆫ 基를 建ᄒᆞ면 ᄯᅩᄒᆞᆫ 無窮ᄒᆞᆫ 聞이 이시리니

子孫이 訓其成式ᄒᆞ야 惟乂ᄒᆞ리라

子孫이 그 成ᄒᆞᆫ 式을 訓ᄒᆞ야 乂ᄒᆞ리라

嗚呼ㅣ라 罔曰弗克이라ᄒᆞ야 惟既厥心ᄒᆞ며 罔曰民寡ㅣ라ᄒᆞ야

嗚呼ㅣ라 능히 몯ᄒᆞ리로다 니르디 마라 그 心을 既ᄒᆞ며 民이 寡타 니르디 마라

惟愼厥事ᄒᆞ야 欽若先王成烈ᄒᆞ야 以休于前政ᄒᆞ라

그 事를 愼ᄒᆞ야 先王의 成烈을 欽若ᄒᆞ야 ᄡᅥ 前政의셔 休케 ᄒᆞ라

君牙

王若曰 嗚呼ㅣ라 君牙아 惟乃祖乃父ㅣ 世篤忠貞ᄒᆞ야

王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嗚呼ㅣ라 네 祖와 네 父ㅣ 世로 忠貞을 篤ᄒᆞ야

服勞王家ᄒᆞ야 厥有成績이 紀于太常ᄒᆞ니라

王家의 服勞ᄒᆞ야 그 成績이 太常의 紀ᄒᆞ얏ᄂᆞ니라

惟予小子ㅣ 嗣守文武成康遺緖혼든

나 小子ㅣ 文武成康ㅅ 遺緖을 嗣守혼든

亦惟先王之臣이 克左右ᄒᆞ야 亂四方ᄒᆞ니

ᄯᅩᄒᆞᆫ 先王의 臣이 능히 左右ᄒᆞ야 四方을 亂호믈 惟ᄒᆞ노니

心之憂危ㅣ 若蹈虎尾ᄒᆞ며 涉于春冰호라

心의 危를 憂홈이 虎尾를 蹈ᄒᆞ며 春冰을 涉홈 ᄀᆞᆮ티 호라

今에 命爾ᄒᆞ노니 予翼ᄒᆞ야 作股肱心旓ᄒᆞ야

이제 너를 命ᄒᆞ노니 나를 翼ᄒᆞ야 股肱이며 心旓되여

纘乃舊服ᄒᆞ야 無忝祖考ᄒᆞ라

네 舊服을 纘ᄒᆞ야 祖考를 忝티 말라

弘敷五典ᄒᆞ야 式和民則ᄒᆞ라

五典를 弘ᄒᆞ야 敷ᄒᆞ야 民의 則^을 式ᄒᆞ야 和ᄒᆞ라

爾身이 克正ᄒᆞ면 罔敢弗正ᄒᆞ리니

네 身이 능히 正ᄒᆞ면 敢히 正티 아니티 아니ᄒᆞ리니

民心이 罔中이라 惟爾之中이니라

民의 心이 中이 아니라 너의 中이니라

夏暑雨애 小民이 惟曰怨咨ᄒᆞ며

夏ㅅ 暑雨애 小民이 怨咨^ᄒᆞ며

冬祁寒에 小民이 亦惟曰怨咨ᄒᆞᄂᆞ니

冬기 寒애 小民이 ᄯᅩ 怨咨ᄒᆞᄂᆞ니

厥惟艱哉ᅟᅵᆫ뎌 思其艱ᄒᆞ야

그 艱ᄒᆞᆫ뎌 그 艱을 思ᄒᆞ야

以圖其易ᄒᆞ면 民乃寧ᄒᆞ리라

ᄡᅥ 그 易를 圖ᄒᆞ면 民이 寧ᄒᆞ리라

嗚呼ㅣ라 丕顯哉라 文王謨여 丕承哉라

嗚呼ㅣ라 키 顯ᄒᆞ다 文王의 謨여 키 承ᄒᆞ다

武王烈이여 啓佑我後人ᄒᆞ샤ᄃᆡ

武王의 烈이여 우리 後人을 啓佑ᄒᆞ샤ᄃᆡ

咸以正罔缺ᄒᆞ시니

다 正으로 ᄡᅥ ᄒᆞ고 缺홈이 업스시니

爾惟敬明乃訓ᄒᆞ야 用奉若于先王ᄒᆞ야

네 訓을 敬明ᄒᆞ야 ᄡᅥ 先王을 奉若ᄒᆞ야

對揚文武之光命ᄒᆞ며 追配于前人ᄒᆞ라

文武의 光命을 對揚ᄒᆞ며 前人의 追配ᄒᆞ라

王若曰 君牙아 乃惟由先正舊典ᄒᆞ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