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언해 9권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卷第九
溫陵開元蓮寺比丘 戒環 解
二色界十八天
雖離慾染ᄒᆞ나 尙有色質ᄒᆞᆯᄉᆡ 故로 名色界라
비록 欲染을 여희나 ᄉᆞᆫᄌᆡ 色質이 이실ᄊᆡ 이런ᄃᆞ로 일후미 色界라
通明梵世ᄂᆞᆫ 爲已離欲染也ㅣ라
通히 일후미 梵世ᄂᆞᆫ ᄒᆞ마 慾染을 여흴ᄊᆡ라
通號四禪ᄋᆞᆫ 爲已離散動也ㅣ라
通히 일후미 四禪은 ᄒᆞ마 散動ᄋᆞᆯ 여흴ᄊᆡ라
欲天ᄋᆞᆫ 但十善ᄋᆞ로 感生커니와 此天ᄋᆞᆫ 兼禪定ᄒᆞ야 感生ᄒᆞᄂᆞ니
欲天은 오직 十善으로 感ᄒᆞ야 나거니와 이 天은 禪定을 兼ᄒᆞ야 感ᄒᆞ야 나ᄂᆞ니
然이나 特有漏ᄒᆞᆫ 禪觀앳 六事行耳라
그러나 오직 漏 잇ᄂᆞᆫ 禪觀앳 六事行ᄯᆞᄅᆞ미라
六行者ᄂᆞᆫ 厭欲界의 是苦是麤是障ᄒᆞ고 欣色界의 是淨是妙是離니
여슷 行ᄋᆞᆫ 欲界ᄋᆡ 이 苦ㅣ며 이 麁ㅣ며 이 ᄀᆞ료ᄆᆞᆯ 아쳗고 色界ᄋᆡ 이 淨이며 이 妙ㅣ며 이 여희요ᄆᆞᆯ 즐길씨니
此ᄂᆞᆫ 則凡夫ᄋᆡ 伏惑ᄒᆞ야 超世間道也ㅣ니
이ᄂᆞᆫ 凡夫의 惑 降伏ᄒᆡ와 世間 ^ 건내ᄠᅱᄂᆞᆫ 道ㅣ니
文二
一刋明四
一初禪三天四
一梵衆天
阿難아 世間一切所修心人이 不假禪那ᄒᆞ야 無有智慧ᄒᆞ나
阿難아 世間앳 一切 ᄆᆞᅀᆞᆷ 닷ᄂᆞᆫ 사ᄅᆞ미 禪那ᄅᆞᆯ 븓디 아니ᄒᆞ야 智慧 업스나
但能執身ᄒᆞ야 不行婬欲ᄒᆞ야 若行若坐애 想念이 俱無ᄒᆞ야
오직 能히 모ᄆᆞᆯ 자바 婬欲ᄋᆞᆯ 行티 아니ᄒᆞ야 行커나 안조매 想念이 다 업서
愛染이 不生ᄒᆞ면 無留欲界ᄒᆞ야 是人이 應念ᄒᆞ야 身爲梵侶ᄒᆞᄂᆞ니
愛染이 나디 아^니ᄒᆞ면 欲界예 머므로미 업서 이 사ᄅᆞ미 念을 應ᄒᆞ야 모미 梵侶ㅣ ᄃᆞ외ᄂᆞ니 [侶ᄂᆞᆫ 무리라]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梵衆天이라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梵衆天이라
不假禪那等者ᄂᆞᆫ 言雖非正修眞三摩地라 無正智慧ᄒᆞ나
禪那ᄅᆞᆯ 븓디 아니타 ᄒᆞ샴ᄃᆞᆯᄒᆞᆫ 니ᄅᆞ샤ᄃᆡ 비록 正히 닷ᄀᆞᆫ 眞^實ㅅ 三摩地 아니라 正ᄒᆞᆫ 智慧 업스나
但修六行ᄒᆞ야 伏欲ᄒᆞ야 使愛染이 不生케 ᄒᆞ면 則不留欲界ᄒᆞ야
오직 여슷 行ᄋᆞᆯ 닷가 欲ᄋᆞᆯ 降伏ᄒᆡ와 愛染이 나디 아니케 ᄒᆞ면 欲界예 머므디 아니ᄒᆞ야
麤惑이 不染ᄒᆞ고 淨報ㅣ 現前故로 卽生梵世ᄒᆞᄂᆞ니라
麁惑이 더러이디 몯고 조ᄒᆞᆫ 報ㅣ 現前혼 젼ᄎᆞ로 곧 梵世예 나ᄂᆞ니라
初名梵衆ᄋᆞᆫ 則衆庶而已오 次名梵輔ᄂᆞᆫ 乃大梵宰輔ㅣ오
처ᅀᅥᆷ 일후미 梵衆은 한 百姓ᄯᆞᄅᆞ미오 버거 일후미 梵輔ᄂᆞᆫ 大梵의 宰輔ㅣ오
輔ᄂᆞᆫ 도ᄋᆞᆯ씨니 님금을 도ᄋᆞᆯ씨라
而終於大梵ᄒᆞ시니 其進이 有序ᄒᆞ샷다
大梵에 ᄆᆞᄎᆞ시니 그 나ᅀᅩ미 次第 겨샷다
二梵輔天
欲習이 旣除ᄒᆞ야 離欲心이 現ᄒᆞ고
欲習이 ᄒᆞ마 더러 欲 ^ 여희욘 ᄆᆞᅀᆞ미 現ᄒᆞ고
於諸律儀예 愛樂隨順ᄒᆞ면 是人이 應時ᄒᆞ야 能行梵德ᄒᆞᄂᆞ니
모ᄃᆞᆫ 律儀예 愛樂ᄒᆞ야 隨順ᄒᆞ면 이 사ᄅᆞ미 時ᄅᆞᆯ 應ᄒᆞ야 能히 梵德을 行ᄒᆞᄂᆞ니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梵輔天이라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梵輔天이라
初天은 但能執身伏欲거니와
첫 天은 오직 能히 모ᄆᆞᆯ 자바 欲ᄋᆞᆯ 降伏ᄒᆡ어니와
此天은 又得定共戒ᄒᆞ야 以順律儀ᄒᆞ야 行梵德故로 超之也ᄒᆞᄂᆞ니라
이 天은 ᄯᅩ 定共戒ᄅᆞᆯ 得ᄒᆞ야 律儀ᄅᆞᆯ 順ᄒᆞ야 梵德을 行ᄒᆞ논 젼ᄎᆞ로 건네ᄠᅱᄂᆞ니라
戒定이 相應호미 名이 定共戒라
戒와 定괘 서르 應호미 일후미 定共戒라
三大梵天
身心이 妙圓ᄒᆞ야 威儀不缺ᄒᆞ고 淸淨禁戒ᄒᆞ고 加以明悟ᄒᆞ면
身心이 微妙히 두려워 威儀 이저디디 아니ᄒᆞ고 禁戒 淸淨ᄒᆞ고 ᄇᆞᆯ기 아로ᄆᆞᆯ 더으면
是人이 應時ᄒᆞ야 能統梵衆ᄒᆞ야 爲大梵王ᄒᆞᄂᆞ니
이 사ᄅᆞ미 時ᄅᆞᆯ 應ᄒᆞ야 能히 梵衆을 統ᄒᆞ야 大梵王이 ᄃᆞ외ᄂᆞ니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大梵天이라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大梵天이라
由前淨心威儀戒行ᄒᆞ야 而進至於妙圓淸淨ᄒᆞ고
알ᄑᆡᆺ 淨心과 威儀戒行ᄋᆞᆯ 브터 妙圓淸淨에 나ᅀᅡ가고
又加以明悟超達ᄒᆞ면 則盛德之至故로 爲梵王ᄒᆞᄂᆞ니라
ᄯᅩ ᄇᆞᆯ기 아라 超達호ᄆᆞᆯ 더으면 盛德이 至極ᄒᆞᆫ 젼ᄎᆞ로 梵王이 ᄃᆞ외ᄂᆞ니라
四結
阿難아 此三勝流는 一切苦惱ᄋᆡ 所不能逼이니
阿難아 이 세 勝流는 一切 苦惱ᄋᆡ 能히 다왇디 몯ᄒᆞᇙ 고디니
雖非正修眞三摩地나 淸淨心中에 諸漏ㅣ 不動ᄒᆞᄂᆞ니
비록 正히 닷ᄀᆞᆫ 眞實ㅅ 三摩地 아니나 淸淨ᄒᆞᆫ 心中에 諸漏ㅣ 動티 아니ᄒᆞᄂᆞ니
名爲初禪이라
일후미 初禪이라
莫非流也ㅣ니
流 아니니 업스니
有無明流와 生死流와 欲流와 勝流와 四果流와 涅槃流와 ᄒᆞ니
無明流와 生死流와 欲流와 勝流와 四果流와 涅槃流왜 잇ᄂᆞ니
皆各隨流類而趍也ㅣ라
다 各各 流類ᄅᆞᆯ 조차 가ᄂᆞ니라
欲流는 則趍於生死ㅣ니
欲類는 生死애 가ᄂᆞ니
雖至六天ᄒᆞ야도 未足爲勝이어니와
비록 六天에 니르러도 足히 勝티 몯거니와
此天은 已出欲流ᄒᆞ야 背生死ᄒᆞ고
이 天은 ᄒᆞ마 欲流에 나 生死ᄅᆞᆯ 背叛ᄒᆞ고
趍勝淨故로 四禪을 皆稱勝流也ᄒᆞ시니라
勝ᄒᆞᆫ 조호매 간 젼ᄎᆞ로 四禪을 다 勝流ㅣ라 니ᄅᆞ시니라
已離欲界八苦ᄒᆞᆯᄊᆡ 故曰苦惱ㅣ 不逼이오
ᄒᆞ마 欲界ㅅ 八苦ᄅᆞᆯ 여흴ᄊᆡ 이런ᄃᆞ로 니ᄅᆞ샤ᄃᆡ 苦惱ㅣ 다왇디 몯다 ᄒᆞ시고
已離散動欲心ᄒᆞᆯᄉᆡ 故曰諸漏ㅣ 不動이라
ᄒᆞ마 散動ᄒᆞᆫ 欲心ᄋᆞᆯ 여흴ᄊᆡ 이런ᄃᆞ로 니ᄅᆞ샤ᄃᆡ 諸漏ㅣ 動티 아니타 ᄒᆞ시니라
俱舍애 云호ᄃᆡ 此名이 離生喜樂地라 ᄒᆞ니
俱舍애 닐오ᄃᆡ 이 일후미 離生喜樂地라 ᄒᆞ니
謂離欲界雜惡生ᄒᆞ고 得輕安樂也ㅣ라
欲界ㅅ 雜惡生ᄋᆞᆯ 여희오 가ᄇᆡ야오며 便安ᄒᆞᆫ 樂 得호ᄆᆞᆯ 니ᄅᆞ니라
二二禪三天四
一少光天
阿難아 其次梵天은 統攝梵人ᄒᆞ고
阿難아 그 버근 梵天은 梵人ᄋᆞᆯ 統攝ᄒᆞ고
圓滿梵行ᄒᆞ야 澄心不動ᄒᆞ야 寂湛生光ᄒᆞ니
梵行이 圓滿ᄒᆞ야 ᄆᆞᆯᄀᆞᆫ ᄆᆞᅀᆞ미 動티 아니ᄒᆞ야 寂湛ᄒᆞ야 光이 나니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少光天이라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少光天이라
此ᄂᆞᆫ 躡大梵之行ᄒᆞ야 升進ᄒᆞ야
이ᄂᆞᆫ 大梵ㅅ 行ᄋᆞᆯ 드듸여 올아 나ᅀᅡ가
具戒定慧故로 曰圓滿이니
戒定慧 ᄀᆞᄌᆞᆫ 젼ᄎᆞ로 니ᄅᆞ샤ᄃᆡ 圓滿이니
以圓滿故로 能澄凝其心ᄒᆞ야 不隨境動ᄒᆞ야 而寂湛先光ᄒᆞ니
圓滿ᄒᆞᆫ 젼ᄎᆞ로 能히 그 ᄆᆞᅀᆞᄆᆞᆯ ᄆᆞᆯ기 얼의워 境 조차 뮈디 아니ᄒᆞ야 寂湛ᄒᆞ야 光이 나니
然이나 此ᄂᆞᆫ 初能脫黏復湛이라
그러나 이ᄂᆞᆫ 처ᅀᅥᆷ 能히 브투ᄆᆞᆯ 버서 湛애 도라간디라
其光이 尙劣故로 名少光이라
그 光이 ᄉᆞᆫᄌᆡ 劣ᄒᆞᆫ 젼ᄎᆞ로 일후미 小光이라
二無量光天
光光이 相然ᄒᆞ야 照耀無盡ᄒᆞ야 映十方界ᄒᆞ야
光과 光괘 서르 ᄧᅬ여 비취유미 無盡ᄒᆞ야 十方界예 비취여
徧成琉璃ᄒᆞ닌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無量光天이라
다 琉璃 ^ ᄃᆞ외닌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無量光天이라
定力이 轉明ᄒᆞ야 妙光이 迭發ᄒᆞ야
定力이 더욱 ᄇᆞᆯ가 微妙ᄒᆞᆫ 光이 서르 發ᄒᆞ야
境이 隨光ᄒᆞ야 淨ᄒᆞ야 徧成琉璃ᄒᆞ니라
境이 光ᄋᆞᆯ 조차 조ᄒᆞ야 다 琉璃 ᄃᆞ외니라
三光音天
吸持圓光ᄒᆞ야 成就敎體ᄒᆞ야 發化淸淨ᄒᆞ야
두려운 光ᄋᆞᆯ 드리ᅘᅧ 가져 ᄀᆞᄅᆞ치논 體ᄅᆞᆯ 일워 化 發호미 淸淨ᄒᆞ야
應用無盡ᄒᆞ닌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光音天이라
應ᄒᆞ야 ᄡᅮ미 無盡ᄒᆞ닌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光音天이라
諸世界中에 敎體不同ᄒᆞ시니
모ᄃᆞᆫ 世界 中에 ᄀᆞᄅᆞ치시논 體 ᄀᆞᆮ디 아니ᄒᆞ시니
故로 娑婆ᄂᆞᆫ 以文字ㅣ시고 香積은 無文字說ᄒᆞ시고 但以衆香ᄒᆞ시ᄂᆞ니
이런ᄃᆞ로 娑婆ᄂᆞᆫ 文字로 ᄒᆞ시고 香積은 文字說이 업스시고 오직 衆香ᄋᆞ로 ᄒᆞ시ᄂᆞ니
此天이 以圓光ᄋᆞ로 成音ᄒᆞ야 而發宣化法ᄒᆞᆯᄊᆡ 故名光音이라
이 天이 두려운 光으로 소리ᄅᆞᆯ 일워 化法을 펼ᄊᆡ 이런ᄃᆞ로 일후미 光音이라
四結
阿難아 此三勝流ᄂᆞᆫ 一切憂愁의 所不能逼이니
阿難아 이 세 勝流ᄂᆞᆫ 一切 시르믜 能히 다왇디 몯ᄒᆞᇙ 고디니
雖非正修眞三摩地나 淸淨心中에 麤漏ㅣ 已伏ᄒᆞ니
비록 正히 닷ᄀᆞᆫ 眞實ㅅ 三摩地 아니나 淸淨ᄒᆞᆫ 心中에 麁ᄒᆞᆫ 漏ㅣ ᄒᆞ마 降伏ᄒᆞ니
名爲二禪이라
일후미 二禪이라
二禪이 離憂ᄒᆞ고 得極喜樂故로 云ᄒᆞ샤ᄃᆡ
二禪이 시르믈 여희오 極喜樂ᄋᆞᆯ 得ᄒᆞᆫ 젼ᄎᆞ로 니ᄅᆞ샤ᄃᆡ
憂愁不逼이라 ᄒᆞ시니라
시르미 다왇디 몯다 ᄒᆞ시니라
初禪은 方得漏心이 不動ᄒᆞ고 而未能伏이어니와
初禪은 ᄀᆞᆺ 漏心이 動티 아니호ᄆᆞᆯ 得ᄒᆞ고 能히 降伏ᄒᆡ디 몯거니와
此天은 已伏麤漏ᄒᆞ면 則業이 漸劣ᄒᆞ고 行이 漸勝也ㅣ로다
이 天은 ᄒᆞ마 麁ᄒᆞᆫ 漏ᄅᆞᆯ 降伏ᄒᆡ면 業이 漸漸 劣코 行이 漸漸 勝토다
俱舍애 云호ᄃᆡ 此名이 定生喜樂地라 ᄒᆞ니
俱舍애 닐오ᄃᆡ 이 일후미 定生喜樂地라 ᄒᆞ니
謂有定水ㅣ 潤業ᄒᆞ야 憂愁ㅣ 不逼也ㅣ라
定水ㅣ 業을 저쥬미 이셔 시르미 다왇디 몯호ᄆᆞᆯ 니ᄅᆞ니라
三三禪三天四
一少淨天
阿難아 如是天人이 圓光成音ᄒᆞ고 披音露妙ᄒᆞ야 發成精行ᄒᆞ야
阿難아 이 ᄀᆞᆮᄒᆞᆫ 天人이 圓光ᄋᆞ로 소리 일우고 소리ᄅᆞᆯ 펴 妙ᄅᆞᆯ 나토아 精ᄒᆞᆫ 行ᄋᆞᆯ 發ᄒᆞ야 일워
通寂滅樂ᄒᆞ닌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少淨天이라
寂滅樂애 通ᄒᆞ닌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少淨天이라
由上앳 圓光敎體ᄒᆞ야 披露妙理ᄒᆞ야 發成精行ᄒᆞ야
우흿 圓光 敎體ᄅᆞᆯ 브터 妙理ᄅᆞᆯ 펴 나토아 精ᄒᆞᆫ 行ᄋᆞᆯ 發ᄒᆞ야 일워
離前喜動ᄒᆞ고 而生淨樂ᄒᆞ니 是樂ᄋᆞᆫ 非境이라
알ᄑᆡᆺ 喜^動ᄋᆞᆯ 여희오 淨樂ᄋᆞᆯ 내니 이 樂ᄋᆞᆫ 境 아니라
乃出乎淨性ᄒᆞ야 恬泊寂靜ᄒᆞᆯᄉᆡ 名寂滅樂이라
淨性에셔 나 恬泊寂靜ᄒᆞᆯᄊᆡ
恬泊ᄋᆞᆫ 安靜ᄒᆞᆯ씨라
일후미 寂滅樂이라
而淨力이 猶劣ᄒᆞ면 則能通而已오 未能成也ㅣ니
淨力이 ᄉᆞᆫᄌᆡ 劣ᄒᆞ면 能히 通ᄒᆞᆯ ᄯᆞᄅᆞ미오 能히 일우디 몯ᄒᆞ니
以猶劣故로 名少淨이라
ᄉᆞᆫᄌᆡ 劣혼 젼ᄎᆞ로 일후미 少淨이라
二無量淨天
淨空이 現前커든 引發無際ᄒᆞ야
淨空이 現前커든 ᅘᅧ 發ᄒᆞ야 ᄀᆞᆺ 업시 ᄒᆞ야
身心이 輕安ᄒᆞ야
身心이 가ᄇᆡ야오며 便安ᄒᆞ야
成寂滅樂ᄒᆞ닌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無量淨天이라
寂滅樂ᄋᆞᆯ 일우닌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無量淨天이라
淨空者ᄂᆞᆫ 離諸喜動ᄒᆞ야 不緣物境之定相也ㅣ라
淨空ᄋᆞᆫ 모ᄃᆞᆫ 喜動ᄋᆞᆯ 여희여 物境에 緣티 아니ᄒᆞ논 定相이라
由是充擴ᄒᆞ야 使淨相이 無際ᄒᆞ야 恊乎妙性케 ᄒᆞᆯᄉᆡ
이ᄅᆞᆯ 브터 ᄀᆞᄃᆞ기 너펴 淨相이 ᄀᆞᆺ 업서 妙性에 맛게 ᄒᆞᆯᄊᆡ
故로 身心이 輕安ᄒᆞ야 而性樂이 成矣니라
이런ᄃᆞ로 身心이 가ᄇᆡ야오며 便安ᄒᆞ야 性樂이 이니라
以無際故로 名이 無量淨이라
ᄀᆞᆺ 업슨 젼ᄎᆞ로 일후미 無量淨이라
三徧淨天
世界身心이 一初圓淨ᄒᆞ야 淨德이 成就ᄒᆞ야 勝託이 現前ᄒᆞ야
世界 身心이 一切 圓淨ᄒᆞ야 淨德이 이러 勝ᄒᆞᆫ 브투ᇙ 고디 現前ᄒᆞ야
歸寂滅樂ᄒᆞ닌 如是一類ᄂᆞᆫ 名이 徧淨天이라
寂滅樂애 가닌 이 ᄀᆞᆮᄒᆞᆫ ᄒᆞᆫ 類ᄂᆞᆫ 일후미 徧淨天이라
淨空이 無際故로 世界身心이 一切圓淨ᄒᆞ야
淨空이 ᄀᆞᆺ 업슨 젼ᄎᆞ로 世界 身心이 一切 圓淨ᄒᆞ야
淨德이 成就ᄒᆞ면 則性樂이 歸託於是矣리라
淨德이 일면 性 樂이 이ᅌᅦ 가 브트리라
以一切圓淨故로 名徧淨이라
一切 圓淨ᄒᆞᆫ 젼ᄎᆞ로 일후미 徧淨이라
四結
阿難아 此三勝流ᄂᆞᆫ 具大隨順ᄒᆞ야 身心이 安隱ᄒᆞ야 得無量樂ᄒᆞ니
阿難아 이 세 勝流ᄂᆞᆫ 큰 隨順이 ᄀᆞ자 身心이 安隱ᄒᆞ야 無量 樂ᄋᆞᆯ 得ᄒᆞ니
雖非正修眞實三摩地나
비록 正히 닷ᄀᆞᆫ 眞實ㅅ 三摩地 아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