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史略諺解卷之一

  • 연대: 1772
  • 저자: 편자미상
  • 출처: 十九史略諺解
  • 출판: 규장각고서[가람古 952-Sa77-v.1-2](http://e-kyujanggak.snu.ac.kr/home/index.do?idx=06=KYU=206=379)
  • 최종수정: 2016-01-01

十九史略諺解卷之一

太古

天皇氏ᄂᆞᆫ 以木德으로 王ᄒᆞ다 歲起攝提ᄒᆞ야 無爲而化ᄒᆞ니

텬황시ᄂᆞᆫ 나무덕으로 ᄡᅥ 님금되다 ᄒᆡ 셥뎨예 니러나 ᄒᆡ옴 업시 되니

兄弟十二人이 各一萬八千歲러라

형뎨 열두 사ᄅᆞᆷ이 각각 일만 팔쳔 ᄒᆡ러라

地皇氏ᄂᆞᆫ 以火德으로 王ᄒᆞ다

디황시ᄂᆞᆫ 불덕으로 ᄡᅥ 님금되다

兄弟十一人이 亦各一萬八千歲러라

형졔 열 ᄒᆞᆫ 사ᄅᆞᆷ이 ᄯᅩᄒᆞᆫ 각각 일만 팔쳔 ᄒᆡ러라

人皇氏ᄂᆞᆫ 兄弟九人이 分長九州ᄒᆞ니

인황시ᄂᆞᆫ 형뎨 아홉 사ᄅᆞᆷ이 ᄂᆞᆫ화 아홉 고을ᄒᆡ 읏드미 되니

凡一百五十歲오 合四萬五千六百年이러라

므ᄅᆞᆺ 일ᄇᆡᆨ 쉰 ᄃᆡ 오 합ᄒᆞ야 ᄉᆞ^만 오쳔 뉵ᄇᆡᆨ ᄒᆡ러라

人皇氏以後에 有曰 有巢氏ᄒᆞ니 搆木爲巢ᄒᆞ고

인황시로 ᄡᅥ 후에 그온 유소시 이시니 남글 얽ᄆᆡ야 집을 ᄒᆞ고

食木實ᄒᆞ더니 至燧人氏ᄒᆞ야

나모 여ᄅᆞᆷ을 먹더니 슈인시에 이르러

始鑽燧ᄒᆞ야 敎人火食ᄒᆞ니라

비로소 비븨여 불ᄂᆡ여 사ᄅᆞᆷ을 불로 밥 지어 먹그믈 ᄀᆞᄅᆞ치니라

在書契以前ᄒᆞ니 年代國都을 不可攷로다

글로 ᄡᅥ 젼의이시니 ᄒᆡ과 ᄃᆡ수과 나라과 도 읍을 가히 샹고치 못ᄒᆞ리로다

太昊伏犧氏ᄂᆞᆫ 風姓이오 蛇身人首ㅣ러라

태호복희시ᄂᆞᆫ 풍셩이오 ᄇᆡ얌의 몸이오 사ᄅᆞᆷ의 머리러라

代燧人氏而王ᄒᆞ야 始畫八卦ᄒᆞ고 造書契ᄒᆞ야

수인시ᄅᆞᆯ ᄃᆡᄒᆞ야 님금되여 비로소 여ᄃᆞᇣ괘ᄅᆞᆯ 그으고 글을 ᄆᆞᆫᄃᆞ라

以代結繩之政ᄒᆞ고 制嫁娶ᄒᆞ야 以儷皮로 爲禮ᄒᆞ고

ᄡᅥ 노 ᄆᆡᆺ던 졍ᄉᆞᄅᆞᆯ ᄃᆡᄒᆞ고 혼인ᄒᆞ기ᄅᆞᆯ ᄆᆡᆼ그라 ᄧᅡᆨ 가족으로 ᄡᅥ 례ᄅᆞᆯ 삼고

結網苦ᄒᆞ야 敎佃漁ᄒᆞ다

그믈고ᄅᆞᆯ ᄆᆡ자 묏즘승과 믈고기 잡기ᄅᆞᆯ ᄀᆞᄅᆞ치다

養犧牲ᄒᆞ야 以充庖廚ᄒᆞ니 故로 曰庖犧라ᄒᆞ다

슌ᄉᆡᆨ 양과 돗ᄐᆞᆯ 쳐 ᄡᅥ 포쥬ᄅᆞᆯ ᄎᆡ오니 그런 고로 ᄀᆞᆯ오ᄃᆡ 포^희라 ᄒᆞ다

有龍瑞ㅣ어ᄂᆞᆯ 以用으로 紀官ᄒᆞ니 號을 龍師ㅣ라 ᄒᆞ다

룡의 샹셰 잇거ᄂᆞᆯ 룡으로 ᄡᅥ 벼ᄉᆞ을 긔록ᄒᆞ니 일홈을 룡ᄉᆡ라 ᄒᆞ다

木德으로 王ᄒᆞ고 都於陳ᄒᆞ다

남모 덕으로 님금 되고 딘의 도읍ᄒᆞ다

庖犧崩커시ᄂᆞᆯ 女媧氏立ᄒᆞ니 亦風姓이라

포희 주그시거ᄂᆞᆯ 녀와시 셔니 ᄯᅩᄒᆞᆫ 풍셩이라

木德으로 王ᄒᆞ야 始作笙篁ᄒᆞ시다

나무덕으로 님금되여 비로소 ᄉᆡᆼ과 황을 지으시다

女媧氏沒커시ᄂᆞᆯ 有共共氏 太庭氏 栢皇氏 中央氏 歷陸氏 驪連氏 赫胥氏 尊慮氏

녀와시 주그시거ᄂᆞᆯ 공공시과 태뎡시과 ᄇᆡᆨ황시과 듕앙시과 력뉵시과 녀련시과 혁셔시과 존려시과

混沌氏 昊英氏 朱養氏 葛天氏 陰康氏 無懷氏ᄒᆞ니

혼돈시과 호영시과 쥬양시과 갈쳔시과 음강시과 무회시 이시니

風姓相承이 十五世러라

풍셩 서로 이으미 열 다ᄉᆞᆺ ᄃᆡ러라

炎□□農氏ᄂᆞᆫ 姜姓이오 人身牛首ㅣ라

염뎨 신농시ᄂᆞᆫ 강셩이오 사ᄅᆞᆷ의 모미오 ᄉᆈ 머리러라

繼風姓而立ᄒᆞ니 火德으로 王ᄒᆞ야 斵木爲耟ᄒᆞ고

풍셩을 이어셔 불덕으 로 임금되야 남글 갓가 ᄯᅡ부ᄅᆞᆯ ᄆᆡᆼ글고

揉木爲耒ᄒᆞ야 始敎耕ᄒᆞ고 作蠟祭ᄒᆞ야

남글 휘워 ᄯᅡ부ᄌᆞᆯᄂᆞᆯ ᄆᆡᆼ그라 비로소 밧 갈기ᄅᆞᆯ ᄀᆞ라치고 납평에 제ᄒᆞ기ᄅᆞᆯ ᄆᆡᆼ그라

以赭鞭으로 鞭草木ᄒᆞ고 嘗百草ᄒᆞ야

불근 채로 ᄡᅥ 풀과 남글 티고 온갓 풀을 맛보와

始有醫藥ᄒᆞ고 敎人日中爲市ᄒᆞ야

비로소 병 고티ᄂᆞᆫ 약을 두고 사ᄅᆞᆷ이 날 가온대 져재ᄅᆞᆯ ᄒᆞ야

交易而退케 ᄒᆞ니라

셔로 밧고와 물너가기ᄅᆞᆯ ᄀᆞᄅᆞ치니라

都於陳이러니 徙曲阜ᄒᆞ다 傳帝承 帝臨 帝則 帝百 帝來 帝養 帝㺄ᄒᆞ니

딘의 도읍ᄒᆞ엿더니 곡부의 옴다 뎨승과 뎨림과 뎨^측과 뎨ᄇᆡᆨ과 뎨ᄅᆡ과 뎨양과 예유의 젼ᄂᆞᆫ니

姜姓이 凡八世니 五百二十年이러라

강셩이 므ᄅᆞᆺ 여ᄃᆞᆲ ᄃᆡ니 오ᄇᆡᆨ 스므 ᄒᆡ러라

黃帝軒轅氏ᄂᆞᆫ 公孫姓이오 又曰姬姓이오 名은 軒轅이니

황뎨 헌원시ᄂᆞᆫ 공손셩이로 ᄯᅩ 갈온 희셩이오 일홈은 헌원이니

有熊國君少典의 子也ㅣ라 母ㅣ 見大電이 繞北斗樞星ᄒᆞ고 感而生帝ᄒᆞ다

유웅나라 님 금 쇼뎐의 아ᄃᆞᆯ이라 어미 큰 번개 북두 읏듬별을 둘러^시믈 보고 늣겨 뎨ᄅᆞᆯ 낫타

炎帝ㅣ 世衰ᄒᆞ야 諸侯ㅣ 相侵伐이어ᄂᆞᆯ

염뎨 ᄃᆡ쇠ᄒᆞ야 졔휘 서로 침노ᄒᆞ야 치거ᄂᆞᆯ

軒轅이 乃習用干戈ᄒᆞ야 以征不享ᄒᆞ니

헌원이 이에 방패과 창 ᄡᅳ기ᄅᆞᆯ 니겨 ᄡᅥ 와위왓디 아니ᄒᆞᄂᆞ니ᄅᆞᆯ 치니

諸侯ㅣ 咸歸之ᄒᆞ더라 與炎帝로 戰于阪泉之野ᄒᆞ야 克之ᄒᆞ다

졔휘 다 도라오더라 염뎨로 더부러 판쳔 들희 가 ᄡᅡ화 이긔다

蚩尤ㅣ 作亂ᄒᆞ니 其人이 銅鐵額이오

치위 난을 지으니 그 사ᄅᆞᆷ이 구리쇠니 마히오

能作大霧ㅣ어ᄂᆞᆯ 軒轅이 作指南車ᄒᆞ야

능히 큰 안개ᄅᆞᆯ 짓거ᄂᆞᆯ 헌원 이 남을 가ᄅᆞ치ᄂᆞᆫ 수ᄅᆡᄅᆞᆯ ᄆᆡᆼ그라

與蚩尤로 戰於涿鹿之野ᄒᆞ야 禽之ᄒᆞ고 遂代炎帝ᄒᆞ야 爲天子ᄒᆞ다

치우로 더부러 탁녹들희 가 ᄡᅡ화 사ᄅᆞ잡고 드듸여 염뎨ᄅᆞᆯ ᄃᆡᄒᆞ야 텬ᄌᆡ 되다

土德으로 王ᄒᆞ야 雲紀官ᄒᆞ야 爲雲師ᄒᆞ고 以風后로 爲相ᄒᆞ고

흙덕으로 님금되야 구름으로ᄡᅥ 벼ᄉᆞᆯ을 긔륵ᄒᆞ야 운ᄉᆞᄅᆞᆯ ᄒᆞ고 풍후로ᄡᅥ 졍승을 삼고

力牧으로 爲將ᄒᆞ고 受河圖ᄒᆞ고 見日月星辰之象ᄒᆞ야

녁목으로 쟝슈삼고 하도ᄅᆞᆯ 밧고 ᄒᆡ과 달과 별의 얼골을 보와

始有星官之書ᄒᆞ고 命大撓ᄒᆞ야 占斗建ᄒᆞ야

비로소 별관원의 글을 두고 대요를 시겨 북두별 셔ᄂᆞᆫ ᄃᆡᄅᆞᆯ 아라

作甲子ᄒᆞ고 容成으로 造曆ᄒᆞ고 隷首로 作算數ᄒᆞ고

갑ᄒᆞᄅᆞᆯ ᄆᆡᆼ글고 용셩으로 ᄎᆡᆨ녁을 ᄆᆡᆼ글고 예슈로 산 두어

伶倫으로 造律呂ᄒᆞ다

혜기ᄅᆞᆯ ᄆᆡᆼ글고 녕뉸으로 풍뉴곡됴ᄅᆞᆯ ᄆᆡᆼ그다

爲文章ᄒᆞ야 以表貴賤ᄒᆞ고

빗난 오ᄉᆞᆯ ᄆᆡᆼ그라 ᄡᅥ 귀ᄒᆞ며 쳔ᄒᆞ니ᄅᆞᆯ 표ᄒᆞ고

作舟車ᄒᆞ야 以濟不通ᄒᆞ고 畫壄分州ᄒᆞ니

ᄇᆡ과 수ᄅᆡᄅᆞᆯ ᄆᆡᆼ그라 ᄡᅥ 통치 못ᄒᆞ던 ᄃᆡᄅᆞᆯ 건너게 ᄒᆞ고 들을 그어 고을흘 ᄂᆞᆫ흐니

得白里之國이 萬區ㅣ오 遠夷之國이 莫不入貢ᄒᆞ더라

ᄇᆡᆨ니식 어든 나라히 일만 ᄀᆞᆲ피오 먼 오라캐 나라히 드러와 공 아니리 업더라

帝崩ᄒᆞ시다 有子二十五人이러니 其得姓者ㅣ 十四ㅣ러라

뎨 주그시다 아ᄃᆞᆯ 스믈 다ᄉᆞᆺ 사ᄅᆞᆷ이 잇더니 그 셩 어더 벼ᄉᆞᆯᄒᆞᆫ 이 열 네히러라

少昊金天氏ᄂᆞᆫ 名은 玄囂ㅣ니 黃帝의 子也ㅣ라 亦曰靑陽이라

쇼호금텬시ᄂᆞᆫ 일홈은 현효니 황뎨의 아ᄃᆞᆯ이라 ᄯᅩ ᄀᆞᆯ온 쳥양이라

其立也애 鳳島ㅣ 適至어ᄂᆞᆯ 以島로 紀官ᄒᆞ다

그 셔매 봉 새 맛초와 이ᄅᆞ거ᄂᆞᆯ 새로 ᄡᅥ ᄉᆞᆯ을 긔록ᄒᆞ다

顓頊高陽氏ᄂᆞᆫ 昌意之子ㅣ오 黃帝의 孫也ㅣ라

젼욱고양시ᄂᆞᆫ 챵의의 아ᄃᆞᆯ이오 황뎨의 손ᄌᆡ라

少昊之衰애 九黎ㅣ 亂德ᄒᆞ니 民神雜糅ᄒᆞ야 不可方物이러니

쇼회 쇠잔ᄒᆞ매 아홉 녜덕을 어즐어이니 ᄇᆡᆨ셩과 귀신이 섯거 가히 온갓 거ᄉᆞᆯ 분변티 못ᄒᆞᆯ러니

顓頊이 受之ᄒᆞ야 乃命南正重ᄒᆞ야 司天以屬神ᄒᆞ고 火正黎로

젼욱이 바다 이에 남졍ᄒᆞᆫ 듕을 시겨 하ᄂᆞᆯ흘 ᄀᆞᄋᆞᆷ아라 ᄡᅥ 귀신을 부리고 화^졍ᄒᆞᆫ 녀로

司地以屬民ᄒᆞ야 使無相侵瀆ᄒᆞ니다

ᄯᅡᄒᆞᆯ ᄀᆞᄋᆞᆷ아라 ᄡᅥ ᄇᆡᆨ셩을 부텨 ᄒᆞ여곰 서로 침노ᄒᆞ야 더러임을 업게 ᄒᆞ니라

始作曆ᄒᆞ야 以孟春으로 爲元ᄒᆞ다

비로소 ᄎᆡᆨ력을 ᄆᆡᆼ그라 ᄆᆞᆺ봄으로ᄡᅥ 읏듬을 삼다

帝嚳高辛氏ᄂᆞᆫ 玄囂之孫이오 黃帝之曾孫也ㅣ라

뎨곡고신시ᄂᆞᆫ 현효의 손ᄌᆡ오 황뎨의 증손이라

生而神靈ᄒᆞ야 自言其名ᄒᆞ더라

나며 신긔롭고 령ᄒᆞ야 스스로 그 일홈을 니ᄅᆞ더라

代顓頊而立ᄒᆞ야 居於亳ᄒᆞ다

젼욱을 ᄃᆡᄒᆞ야 셔셔 박의 잇다

帝堯陶唐氏ᄂᆞᆫ 伊祈姓이오 或曰名은 放勛이니 帝嚳의 子也ㅣ라

뎨요도당시ᄂᆞᆫ 이긔셩이로 혹 ᄀᆞ론 일홈은 방훈이니 뎨곡의 아ᄃᆞᆯ이라

其仁이 如天ᄒᆞ고 其智如神ᄒᆞ니 就之如日이오

그 어 질기 하ᄂᆞᆯᄀᆞᆺ고 그 슬겁기 귀신ᄀᆞᄐᆞ니 나아가기ᄅᆞᆯ ᄒᆡᄀᆞ치 ᄒᆞ고

望之如雲이러라

ᄇᆞ라기ᄅᆞᆯ 구ᄅᆞᆷ ᄀᆞ치 ᄒᆞ더라

以火德으로 王ᄒᆞ고 都平陽ᄒᆞ야 茅茨不剪ᄒᆞ고 土階三等이리라

불덕으로ᄡᅥ 님금되고 평양의 도읍ᄒᆞ야 ᄯᅱᄅᆞᆯ 버히지 아니코 흙섬 이 세 층이러라

有草ㅣ 生庭ᄒᆞ야 十五日以前애 日生一葉ᄒᆞ고

플이 이셔 ᄯᅳᆯ희 나 열다ᄉᆞᆺ 랄로ᄡᅥ 젼에 날마다 ᄒᆞᆫ 닙식 나고

以後애 日落一葉호ᄃᆡ 月이 小盡則一葉이 厭而不落이어ᄂᆞᆯ

ᄡᅥ 후에 날마 다 ᄒᆞᆫ닙식 디되 ᄃᆞᆯ이 져거 업스면 ᄒᆞᆫ닙히 누르러 ᄠᅥ러디디 아니ᄒᆞ거ᄂᆞᆯ

名曰蓂莢이라 ᄒᆞ고 觀之ᄒᆞ야 以知旬朔ᄒᆞ더라

일홈을 ᄀᆞᆯ호ᄃᆡ 명겁이라 ᄒᆞ고 보아 ᄡᅥ 열흘과 초ᄒᆞᆯᄅᆞᆯ 아더라

治天下五十年의 不知

텬하 다ᄉᆞ련디 쉰 ᄒᆡᆫ만의 아디 못게라

天下ㅣ 治歟아 不治歟아

텬해 다ᄉᆞ랏ᄂᆞᆫ냐 다ᄉᆞ디 못ᄒᆞ엿ᄂᆞ냐

億兆ㅣ 願戴己歟아 不願戴己歟아

ᄇᆡᆨ셩이 내 몸 엿기ᄅᆞᆯ 원ᄒᆞᄂᆞ냐 내 몸 엿기ᄅᆞᆯ 원티 아니 ᄒᆞᄂᆞ냐

問左右不知ᄒᆞ고 問外朝不知ᄒᆞ고

좌우ᄃᆞ려 무ᄅᆞᆫ 대 아디 못ᄒᆞ고 밧 됴뎡ᄃᆞ려 무ᄅᆞᆫ대 아디 못ᄒᆞ고

問在野不知로라 ᄒᆞ더니

들희 잇ᄂᆞ니ᄃᆞ려 무론대 아디 못ᄒᆞ노라 ᄒᆞ더라

乃微服으로 游於康衢ㅣ러시니 聞童謠ᄒᆞ시니

이예 샹오ᄉᆞ로 큰 구에 놀ᄋᆞ시더니 아ᄒᆡ 놀ᄅᆡᄅᆞᆯ 드ᄅᆞ시니

曰立我烝民이 莫匪爾極이니

ᄀᆞᆯ오ᄃᆡ 우리 뭇 ᄇᆡᆨ셩을 셔게 호미 님금의 공이 아니니

不識不知어니와 順帝之則이라 ᄒᆞ더라

업ᄉᆞ니 아지 못ᄒᆞ고 아지 못ᄒᆞ거니와 임금의 법을 슌히 ᄒᆞᆯ 거시라 ᄒᆞ더라

有老人이 含哺鼓腹ᄒᆞ고 擊壤而歌曰

늘근 사ᄅᆞᆷ이 이셔 밥을 머금고 ᄇᆡᄅᆞᆯ 두다리고 흙덩이을 치고 놀래 블러 ᄀᆞᆯ오ᄃᆡ

日出而作ᄒᆞ고 日入而息ᄒᆞ고 䥣井而飮ᄒᆞ고 耕田而食ᄒᆞ니

ᄒᆡ 나거든 니러나고 ᄒᆡ 들거든 쉬고 우물 파 마시고 밧 가라 먹으니

帝力이 何有於我哉리오 ᄒᆞ더라

님금의 힘이 엇디 내게 이시리오 ᄒᆞ더라

觀于華ᄒᆞ시니 華封人이 曰噫라

화산의 보시니 화봉인이 ᄀᆞᆯ오ᄃᆡ 슬프다

請祝聖人ᄒᆞ야 使聖人으로 壽富多男子ᄒᆞ노이다

쳥컨대 셩인을 비러 셩인으로 ᄒᆡ여 곰 댱슈ᄒᆞ고 가음열고 아ᄃᆞᆯ 만케 ᄒᆞ노이다

堯ㅣ 曰辭ᄒᆞ노라 多男子則多懼ᄒᆞ고 富則多事ᄒᆞ고

ᄋᆈ ᄀᆞᆯ오ᄉᆞᄃᆡ ᄉᆞᄒᆞ노라 아ᄃᆞᆯ이 만ᄒᆞ면 두리옴이 만코 가음열면 일이 만코

壽則多辱이니라 封人니 曰天生萬民에

댱슈ᄒᆞ면 욕이 만ᄒᆞ니라 봉인이 가로ᄃᆡ 하ᄂᆞᆯ히 만민을 내시매

必授之職이니 多男子而授之職이면 何懼之有ㅣ며

반ᄃᆞ시 소임을 주시니 아ᄃᆞᆯ이 만커든 소임을 주면 엇지 두리오미 이시며 가음열거든

富而使人分之면 何事之有ㅣ며 天下ㅣ 有道ㅣ어든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ᄂᆞᆫ호면 엇지 일이 이시며 텬ᄒᆡ 되 잇거든

與物皆昌ᄒᆞ고 天下ㅣ 無道ㅣ어든

만물로 더브러 다 챵셩ᄒᆞ고 텬ᄒᆡ 되 업거든

修德就閒이라가 千歲厭世ᄒᆞ야 去而上僊ᄒᆞ야

어진 덕을 닷가 한가ᄒᆞᆫᄃᆡ 나아 갓다가 일쳔 ᄒᆡ만 의 셰샹을 ᄇᆞ려 가 신션의 올라

乘彼白雲ᄒᆞ야 至于帝鄕이면 何辱之有ㅣ리잇고

뎌 흰구롬을 타 하ᄂᆞᆯ의 니ᄅᆞ면 엇지 욕이 이 시리잇고

堯ㅣ 立七十二年에 有九年之水ㅣ어ᄂᆞᆯ

ᄋᆈ 셔신 닐흔 두 ᄒᆡᆺ만의 아홉 ᄒᆡ 믈리 잇거ᄂᆞᆯ

使鯀治之ᄒᆞ신ᄃᆡ 九載不績ᄒᆞ다

곤을 시겨 다ᄉᆞ리신ᄃᆡ 아홉 ᄒᆡ예 공ᄒᆞ디 못ᄒᆞ다

堯ㅣ 老ᄒᆞ샤 倦于勤이어시ᄂᆞᆯ

ᄋᆈ 늘그샤 브즈런ᄒᆞ실ᄃᆡ 게ᄋᆞᄅᆞ시거ᄂᆞᆯ

四嶽이 擧舜ᄒᆞ야 攝行天子事ᄒ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