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성편언해
졔졔ᄒᆞᆫ 만ᄒᆞᆫ 션ᄇᆡ여
문왕이 ᄡᅥ 편안ᄒᆞ시다 ᄒᆞ니 의ᄒᆞ며 셩ᄒᆞ도다
한의 긔문우^림이 다 댱구ᄅᆞᆯ 통ᄒᆞᄂᆞᆫ 일이 잇고
당의 고챵토번이 아들을 보내여 ᄒᆞᆨ의 든 일이 이시나
그러나 엇지 한과 당을 본바드리고
현관을 부식ᄒᆞ고 ᄉᆞ습을 ᄇᆡ양홈은 곳 우리 렬됴의 셩ᄒᆞ오신 덕이시니 슬프다
내 량덕으로 ᄡᅥ 젼후에 계칙ᄒᆞ야 힘ᄡᅳ미 브즐언치 아니치 아니ᄒᆞ되
현관의 졔졔ᄒᆞᆫ 아롬다옴이 업고 ᄉᆞ습이 날노 아래로 ᄃᆞᄅᆞ니
이 엇지 졔 ᄉᆡᆼ의 허믈이리오
곳 내 허믈이라
군ᄉᆞ의 위예 이셔 덕이 업스며 능이 업서 능히 도솔치 못^ᄒᆞ니
스승이 ᄒᆞᆨ지 아니ᄒᆞ고 능히 그 졔ᄌᆞ ᄀᆞᄅᆞ치ᄂᆞᆫ 쟈ᄅᆞᆯ 내 듯지 못ᄒᆞ얏노라
오희라
원량은 녜ᄅᆞᆯ 톄렴ᄒᆞ고 날을 보아 그 힘ᄡᅳ며 힘ᄡᅳᆯ띠어다
슬프다
션ᄇᆡᄂᆞᆫ 나라희 원긔니
몸의 비컨대 원긔 쇠ᄒᆞ고 그 능히 부지ᄒᆞ랴
더욱 힘ᄡᅳ며 더욱 힘ᄡᅳᆯ띠어다
슬프다
셕년의 무ᄉᆞᄅᆞᆯ ᄋᆡ휼ᄒᆞ시믄 곳 내 우러러 보온 쟤라
그러므로 그 ᄒᆞᆼ샹 ᄆᆞᄋᆞᆷ의 사겨 오직 혹 홀ᄒᆞᆯ가 저허ᄒᆞᆯᄉᆡ
이제 비록 긔운이 쇠ᄒᆞ나 이 ᄆᆞᄋᆞᆷ은 쇠치 아니ᄒᆞ니
우 차홉^다
원량은 이ᄅᆞᆯ 톄렴ᄒᆞ며 이ᄅᆞᆯ 톄렴ᄒᆞ라
한쇼렬이 뉴표의 무덤의 하직ᄒᆞ고 신야의 ᄇᆡᆨ셩을 거ᄂᆞ리니
가히 어지다 니ᄅᆞᆯ 거시니
조죄 녀포ᄅᆞᆯ ᄆᆡ던 ᄯᅢ예 맛당이 큰 의로 ᄡᅥ 니ᄅᆞᆯ 거시여ᄂᆞᆯ
엇지 그 말이 이 ᄀᆞᄐᆞ뇨
내 일즉 ᄉᆞ긔ᄅᆞᆯ 닑다가 이에 이르러 탄ᄒᆞ고
앗기믈 ᄭᆡᄃᆞᆺ지 못호라
믈읫 말을 드르매
곳 내 ᄆᆞᄋᆞᆷ 밧긔 의논과 몸의 업ᄂᆞᆫ 일이면 쵹격ᄒᆞᄂᆞᆫ 쟤 만ᄒᆞ니
후에 그 허믈을 ᄭᆡᄃᆞ르매 이시면 고치고
업스면 더 힘^ᄡᅳᄂᆞᆫ 여ᄃᆞᆲ ᄌᆞ로 ᄡᅥ ᄆᆞᄋᆞᆷ의 ᄒᆞᆼ샹 스ᄉᆞ로 힘ᄡᅳ노라
인군의되 션ᄇᆡᄅᆞᆯ 슝샹ᄒᆞ고
도ᄅᆞᆯ 듕히 너기미 몬져 홈이 될띠니
이ᄅᆞᆯ 샹훈의 ᄌᆞ샹이 닐넛ᄂᆞᆫ지라
그러나 녜로브터 졔왕이 엇지 이 도ᄅᆞᆯ 아지 못ᄒᆞ리오마ᄂᆞᆫ
그 ᄀᆞ리오ᄂᆞᆫ 쟤 곳 ᄉᆡ니 오희라 그 볼띠어다
오희라 그 볼띠어다
한무의 보와 알므로 ᄡᅥ 임의 곽광과 김일졔ᄅᆞᆯ 어더 어린 님금을 돕게 ᄒᆞ고
ᄯᅩ 샹관 걸노 ᄡᅥ 참ᄒᆞ게 ᄒᆞ니 므ᄉᆞᆫ ᄯᅳᆺ이뇨
역애 ᄀᆞᆯ오ᄃᆡ 나라^흘 열고 집을 이음애 쇼인을 ᄡᅳ지 말라 ᄒᆞ니
슬프다
만일 쇼졔의 ᄎᆞᆷ소 분변홈이 아니면
곽광이 엇지 능히 그 츙셩을 다ᄒᆞ리오
가히 고졔의 뉴씨 편안이 홈은 반ᄃᆞ시 ᄇᆞᆯ이라
ᄒᆞᆫ 멀니 보ᄂᆞᆫ ᄃᆡ 밋지 못ᄒᆞ다 일올띤뎌
쳥졀과 명의 크게 나라희 도으미 잇ᄂᆞᆫ지라
녜 조죄 비록 적심을 픔어시나
오히려 감히 스ᄉᆞ로 ᄒᆞ지 못ᄒᆞᆷ은 동경의 쳥의ᄅᆞᆯ 저허ᄒᆞ야 그러ᄒᆞᆫ지라
그러므로 ᄒᆞᆫ 실이 한 솟츨 븟드단 말이 이시니
졔왕 되ᄂᆞᆫ 쟤 엇지 가히 명졀^을
븟들고 시므지 아니ᄒᆞ랴
녜 졍ᄌᆡ 단표누항의 글을 인ᄒᆞ야
그 님금을 힘ᄡᅳ게 ᄒᆞ니 가히 졀실타 니ᄅᆞᆯ띠라
인군이 일노 ᄡᅥ ᄆᆞᄋᆞᆷ의 경계ᄅᆞᆯ 두면
셰샹의 엇지 ᄇᆞ린 어진이 이시리오
내 한ᄉᆞᄅᆞᆯ 닑다가 쇼렬이 형듀ᄅᆞᆯ ᄉᆞ양ᄒᆞ고
셔쳔을 ᄎᆔ홈애 이르러 능히 혹홈이 업지 아니ᄒᆞ니 엇졔뇨
뉴ᄑᆈ 형듀ᄅᆞᆯ ᄉᆞ양홈애 그 ᄆᆞᄋᆞᆷ이 가히 공번홈이오
ᄯᅩ ᄇᆡᆨ셩을 위홈이라 니ᄅᆞᆯ ᄭᅥ시오
쇼렬도 오히려 ᄉᆞ양ᄒᆞ고 밧지 아^니ᄒᆞ니
ᄯᅩᄒᆞᆫ 가히 공번 되며 어지다 니ᄅᆞᆯ ᄭᅥ시로ᄃᆡ
뉴댱이 비록 암약ᄒᆞ나 곳 한의 종실이오
셔쳔이 ᄯᅩᄒᆞᆫ 조조와 손권의 할거ᄒᆞᆫ 바와
다른 즉 무단이 ᄎᆔ홈이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아니
졔갈양의 졍됵ᄒᆞᆯ 계ᄀᆈ 임의 초렷 가온대 졍ᄒᆞ야
셔쳔이 아니면 ᄡᅥ 삼분치 못홈으로 그러홈이 아니가
ᄆᆡᆼᄌᆡ 졔션의 연을 ᄎᆔᄒᆞ랴 ᄒᆞ고
므름을 ᄃᆡ답ᄒᆞ심을 긔록ᄒᆞ매 그 혹호미 더옥 심홈이 잇노라
한 광뮈 경감ᄃᆞ려 닐너 ᄀᆞᆯ오ᄃᆡ
ᄯᅳᆺ이 잇ᄂᆞᆫ 쟤 일^을 ᄆᆞᆺᄎᆞᆷ내 일운다 ᄒᆞ니 그 말이 올흐나
그러니 그 ᄯᅳᆺ이 어질고 ᄆᆞᆺᄎᆞᆷ내 일오면 가커니와
그 ᄯᅳᆺ이 어지지 못ᄒᆞ고 ᄆᆞᆺᄎᆞᆷ내 일우면 그 폐ᄅᆞᆯ 가히 니ᄅᆞ라
엇졔오 무졔ᄒᆞᆫ 사ᄅᆞᆷ으로 ᄡᅥ ᄒᆞᆨ을 됴하ᄒᆞᆫ 즉 동듕셔의 ᄇᆡ 잇고
병을 됴하ᄒᆞᆫ 즉 위쳥의 ᄇᆡ 이시나
그러나 현량 방졍을 ᄎᆔ홈애 실 ᄆᆞᄋᆞᆷ이 업슨지라
그러므로 동ᄌᆡ 강도샹의 그치고 병을 궁ᄒᆞ고
무ᄅᆞᆯ 독ᄒᆞᆯ ᄆᆞᄋᆞᆷ이 승ᄒᆞᆫ지라
그러므로 비록 막남의 ᄯᅳᆯ이 업스믈 일위나 ᄉᆞᄒᆡ 곳 허모ᄒᆞ니
일노 ᄡᅥ 볼^띤대 사ᄅᆞᆷ의 ᄯᅳᆺ 셰옴을 가히 삼가지 아니ᄒᆞ랴
오희라 이ᄅᆞᆯ 인ᄒᆞ야 흥감ᄒᆞᄂᆞᆫ 쟤 이시니
사ᄅᆞᆷ이 만일 셩을 긔약ᄒᆞ고 현을 긔약ᄒᆞ면
엇지 ᄆᆞᆺᄎᆞᆷ내 일우기 어려오리오마ᄂᆞᆫ 앗갑다
ᄯᅳᆺ 셰옴을 독실이 못호미여 당 현종의 얼골은 여외되
텬해 ᄉᆞᆯ지단 말이 비록 올흐나
얼골이 여외단 두 글ᄶᆡ 곳 ᄀᆡ원과 텬보의 펴연이 다른 근졔라
엇지 ᄡᅥ 징험ᄒᆞ료
현종으로 ᄒᆞ야곰 능히 몸을 이긔고 욕심을 알ᄒᆞ면
엇지 얼골이 여욀리 이시리오
이 ^ 강면홈으로 그러ᄒᆞᆫ 쟤라
그러므로 ᄆᆞᆺᄎᆞᆷ내 텬보의 난을 일위니 가히 이긔여 탄ᄒᆞ랴
녯 사ᄅᆞᆷ이 니로ᄃᆡ 지음을 마지 아니ᄒᆞ면 이에 군ᄌᆡ 인다 ᄒᆞ니
처엄의 비록 얼골이 여외나 그 만일 졍셩읫 ᄆᆞᄋᆞᆷ으로 깃거ᄒᆞ야
ᄡᅥ 텬해 ᄉᆞᆯ지고 얼골이 ᄯᅩᄒᆞᆫ ᄉᆞᆯ지기예 이ᄅᆞ면
엇지 어진 님금이 되지 아니ᄒᆞ리오
이 후셰 졔왕의 보아 경계ᄒᆞᆯ 곳이니라
오희라
어진 하ᄂᆞᆯ이 경을 뵘은 이에 ᄡᅥ 인군을 옥셩ᄒᆞᄂᆞᆫ 배니
샹듕종의 샹상과 고종의 ^ 우ᄂᆞᆫ ᄭᅯᆼ이 가히 ᄡᅥ 징험ᄒᆞᆯ띠라
슬프다
한의 환령이 만일 능히 이 도ᄅᆞᆯ 아라 닷그며 ᄉᆞᆯ피면
엇지 쇼렬의 ᄯᆞᆯ와 ᄉᆡᆼ각ᄒᆞ야 탄ᄒᆞᆫ 홈이 이시리오
ᄆᆡ양 이에 흥개홈을 ᄭᆡᄃᆞᆺ지 못ᄒᆞ야 스ᄉᆞ로 힘ᄡᅳ노라
무왕이 다ᄉᆞ리ᄂᆞᆫ 신하 열 사ᄅᆞᆷ을 두매 부인이 이시니
무왕의 셩ᄒᆞ시므로 ᄡᅥ 도 읍강을 어더 이에 다ᄉᆞ리고
션왕이 ᄯᅩᄒᆞᆫ 강후ᄅᆞᆯ 두어 능히 듕흥ᄒᆞ니
안흐로 도옴이 도리 보건대 듕치 아니ᄒᆞ냐
그러나 엇지 젼혀 후비예 이^시리오
진실노 몸을 닥고 집을 ᄀᆞ즈기 ᄒᆞᄂᆞᆫ 덕으로 말믜암음이니 엇졔뇨
비록 읍강이 이시나 무왕의 셩이 아니시면
엇지 능히 셩듀의 업을 열며
비록 강휘 이시나 션왕의 어질미 아니면
엇지 능히 문무의 렬을 복ᄒᆞ리오
한괴 륙가ᄃᆞ려 닐너 ᄀᆞᆯ오ᄃᆡ
네 공이 마샹으로 ᄡᅥ 텬하ᄅᆞᆯ 어더시니
엇지 시셔ᄅᆞᆯ 일삼으리오 ᄒᆞ니
이 ᄯᅩᄒᆞᆫ 영웅의 억양ᄒᆞᆫ 말이라
엇지 ᄡᅥ 그 그럼을 알니오
슉손통이례ᄅᆞᆯ 지음애 ^ ᄀᆞᆯ오ᄃᆡ
이에 황졔의 귀ᄒᆞ믈 알괘라 ᄒᆞ니
졀문도 오히려 그러ᄒᆞ거든 ᄒᆞ믈며 ᄒᆞᆨ이냐
ᄌᆡ ᄀᆞᄅᆞ샤ᄃᆡ 봉새 이ᄅᆞ지 아니ᄒᆞ고
하의 그림이 나지 아닌ᄂᆞᆫ다 ᄒᆞ시나
그러나 린의 남의 ᄯᅩᄒᆞᆫ 엇지 우연ᄒᆞ리오
슬프다
하의 그림과 낙의 글과 봉이 울며 린의 나미 다 대셩인의 ᄌᆞ연이 응홈이어ᄂᆞᆯ
후셰예 덕을 닥지 아니ᄒᆞ고 오직 샹셔ᄅᆞᆯ 이에 슝샹ᄒᆞ니
신쟉과 감노의 뉴ᄅᆞᆯ 가히 이긔여 긔록지 못ᄒᆞᆯ띠라
슬프다
어지니ᄅᆞᆯ 어더 ᄇᆡᆨ셩을 편안이 홈이 엇^지 신쟉과 감노의셔 낫지 아니ᄒᆞ리오
녜 오환이 ᄀᆞᆯ오ᄃᆡ 삼가 샤치 말라 ᄒᆞ니
그 말이 졀실ᄒᆞ니 엇지 ᄒᆞᆫ갓 쇼인의 ᄒᆡᆼᄒᆞᆯ ᄲᅳᆫ이리오
ᄯᅩᄒᆞᆫ 법이 밋보지 아닌 일단이니라
한이 량니ᄅᆞᆯ 슌젼이 ᄡᅳ미 ᄀᆞ장 다ᄉᆞ리ᄂᆞᆫ 종요ᄒᆞᆫ 거ᄉᆞᆯ 어듬이니라
당 고조의 츙을 노고 두ᄅᆞᆯ 주기매 내 일즉 이에 개연ᄒᆞ노니
엇지 그 리ᄅᆞᆯ 보미 졍치 못ᄒᆞ뇨
녜 사ᄅᆞᆷ이 ᄇᆡᆨ셩 봄을 샹ᄐᆞᆺᄒᆞ다
홈을 맛당이 ᄆᆞᄋᆞᆷ의 사기란 말이 이시니
범 사ᄅᆞᆷ도 오히려 ^ 그러ᄒᆞ거든 ᄒᆞ믈며 인군가
슬프다
몃 ᄒᆡᄅᆞᆯ 됴졔ᄒᆞ되 다ᄉᆞ림이 ᄯᅳᆺ의 혜치 아니ᄒᆞ니
셰도ᄅᆞᆯ 개연ᄒᆞ야 니로ᄃᆡ 가히 ᄒᆡ옴이 업ᄉᆞ니라 ᄒᆞ더니
우연이 셜씨의 글 닑ᄂᆞᆫ 것 긔록ᄒᆞᆷ을 보니
ᄀᆞᆯ오ᄃᆡ 졍셩이 능히 사ᄅᆞᆷ을 움ᄌᆞ기지 못ᄒᆞ면
맛당이 몸의 ᄭᅮ지즈리라 ᄒᆞ니
일노 말ᄆᆡ암아 크게 겸연홈을 ᄭᆡᄃᆞᆺ노니
그 엇지 밧긔 구ᄒᆞ리오
이 내 졍셩이 두텹지 못ᄒᆞ야 일위미라 ᄒᆞ야
ᄎᆡᆨ을 덥고 스ᄉᆞ로 븟그려 호라 ^
당 태종의 황을 ᄉᆞᆷ킴을 사ᄅᆞᆷ이 다 ᄡᅥ 어지다 ᄒᆞ나
내 곳 ᄀᆞᆯ오ᄃᆡ ᄯᅩᄒᆞᆫ ᄎᆞᆷ아 못ᄒᆞᆯ 거ᄉᆞᆯ ᄎᆞᆷᄂᆞᆫ 일단이라 ᄒᆞ노니 슬프다
이 엇지 억탁으로 니ᄅᆞᆷ이리오
우러러 녜ᄭᅴ 듯ᄌᆞ오라
일즉 좌젼을 보더니 믈읫 연향과 슈작의 반ᄃᆞ시 시ᄅᆞᆯ 외온다 ᄒᆞ야시니
가히 잘 시ᄅᆞᆯ ᄡᅳ다 니ᄅᆞᆯ 이로다
이제 글을 ᄎᆞᆺ고 글귀ᄅᆞᆯ ᄯᆞᄂᆞᆫ 쟈ᄂᆞᆫ 엇지 시ᄅᆞᆯ ᄇᆡ온다 니ᄅᆞ리오
션현이 동듕셔의 졔ᄌᆞ의 도월ᄒᆞᆷ을 닐ᄏᆞᄅᆞ니 그 그러치 아니ᄒᆞ냐
그 츈츄 대일통이란 말^이 가히 슌ᄒᆞ야 잡ᄒᆞᆫ 거시 업스믈 볼띠라
내 이에 일즉 ᄎᆡᆨ을 덥고 흥탄치 아니치 아니호라
현듀ᄂᆞᆫ 텽듀의셔 담ᄒᆞ고 아악은 쇽악의셔 담ᄒᆞ나
그러나 그 근본은 샹고의 말ᄆᆡ암아시되
술의 해와 풍류의 폐 근일의셔 심ᄒᆞᆫ 제 업스니
그 구코쟈 ᄒᆞᆯ띤대 현의 ᄯᅳᆺᄒᆞ며 아의 ᄯᅳᆺᄒᆞ지 아니ᄒᆞ고 엇지 ᄒᆞ리오
진에 도ᄌᆞᆷ을 듀ᄌᆡ ᄯᅩᄒᆞᆫ 일ᄏᆞᄅᆞ니
그 줄 업슨 거믄고ᄅᆞᆯ 희롱ᄒᆞ매 가히 긔샹을 볼띠니
소ᄅᆡ ^ 업슨 가온대 스ᄉᆞ로 무ᄒᆞᆫᄒᆞᆫ 의ᄎᆔ 잇ᄂᆞ니라
광뮈 듕흥호매 몬져 탁무로 ᄡᅥ 포덕후ᄅᆞᆯ 삼으니
ᄆᆞᄋᆞᆷ의 ᄒᆞᆼ샹 탄복ᄒᆞ노니 ᄒᆞ믈며 당금부박ᄒᆞᆫ 셰샹이냐
오희라
원량은 깁히 이에 톄렴ᄒᆞᆯ띠어다
한괴 홍구의 언약을 ᄇᆡ반ᄒᆞ니 션유의 의논이 만ᄒᆞᆫ지라
내 ᄯᅩᄒᆞᆫ 니로ᄃᆡ 그 처엄의 ᄉᆞᆯ피고 삼갈만 ᄀᆞᆺ지 못ᄒᆞ다 ᄒᆞ노라
녜 당니 셰젹이 당초 쳐ᄉᆡ 가히 보암즉 홈이 업지 아니ᄒᆞ나
무씨 일의 이르러 그 ᄡᅥ 고종의 ^ 무ᄅᆞᆷ을 ᄃᆡ답ᄒᆞᆫ 밧 쟤 엇지 그 패ᄒᆞ뇨
그러나 내 곳 ᄀᆞᆯ오ᄃᆡ
이 특별이 셰젹의 죄 아니라 곳 태종이 인도홈이니 엇졔뇨
임의 셰젹으로 ᄒᆞ야곰 그 아ᄃᆞᆯ을 도오매 휼과 사홈으로 ᄡᅥ 맛진지라
그 맛지미 임의 졍치 아니ᄒᆞ니
엇지 도옴애 졍으로 ᄡᅥ ᄒᆞ기ᄅᆞᆯ ᄇᆞ라리오
일노 ᄡᅥ 볼띤대 믈읫 일을 지음애 엇지 가히 비로ᄉᆞᆯ 제 삼가지 아니ᄒᆞ리오
졔갈 무후의 여ᄉᆞᆺ 번 침과 강ᄇᆡᆨ약의 아홉 번 침이 일이 비록 ᄒᆞᆫ가지나
ᄆᆞᄋᆞᆷ인 즉 ᄀᆞᆺ지 아니^ᄒᆞ니 엇졔뇨
무후ᄂᆞᆫ 션듀의 부탁을 바다 ᄯᅳᆺ이 젼혀 흥복의 이시니
그 ᄆᆞᄋᆞᆷ이 슌연ᄒᆞᆫ 공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