念佛普勸文

  • 연대: 1776
  • 저자: 明衍
  • 출처: 念佛普勸文
  • 출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최종수정: 2015-01-01

玄氏見佛

션씨 부쳬긔 뵈온대

佛云

부쳬임니 닐로시되

汝滿念佛三年

네 염불ᄒᆞ기을 삼연을 ᄎᆡ우고

發願見佛懇功故

발원ᄒᆞ야 부쳬 보기을 ᄀᆞᆫ졀리 ᄒᆞᄂᆞᆫ 고로

現前爲汝悔說

낫타나셔 너을 위ᄒᆞ야 참회ᄒᆞ고 셜볍ᄒᆞ노라

爲師懺悔出家入山

스승을 졍ᄒᆞ고 참회ᄒᆞ고 츌가ᄒᆞ고 님삼ᄒᆞᆯ나

汝之子孫田土財物如嶚山

너의 ᄌᆞ손과 젼토와 ᄌᆡ믈리 ᄐᆡ산 ᄀᆞᆺᄒᆞ여도

皆是虛罔

모도 허망인니라

玄氏聽其言而不急故

션씨 그 말ᄉᆞᆷ을 듯고 잇^지 안니ᄒᆞᄂᆞᆫ 고로

信受奉行修戒二十七年

삼개ᄒᆡᆼ을 밧드러 경계을 ᄯᅡᆨ근 자 숨믈일곱 ᄒᆡ라

如斯之內二十五巡見佛

이 ᄀᆞᆺ치 염블ᄒᆞᄂᆞᆫ ᄉᆞ이예

슴믈다ᄉᆞᆺ 슌을 부쳬임을 낫토와 보고

聞法一夜向西禮佛五十拜一念恒在念佛

볍믄을 듯고 일염의 ᄒᆞᆼ샹 염블의 잇ᄂᆞᆫ지라

他人同因咸稱焉

달은 사롬들리 ᄒᆞᆫ가지로 염블ᄒᆞ며 괴니ᄒᆞ다 잇ᄀᆞᆺ더라

一日出家入山居草堂燒香燃臂㔫勤念佛

일일의 츌가ᄒᆞ고 산의 들러 집을 짓고

염블ᄒᆞ여 샹을 ᄊᆞᆯ고

죠셕과 쥬야의 예블 오십 번식ᄒᆞ고

연배ᄒᆞ야 더옥 염블ᄒᆞ여

誓以佛力往生極樂國土矣

블역으로ᄡᅥ 극낙국토의 왕ᄉᆡᆼᄒᆞᆷ을 ᄆᆡᆼ셰ᄒᆞ더니

命終時會子孫遺囑言曰

임죵ᄒᆞᆯ ᄯᅢ예 ᄌᆞ손을 뫼와 안치고 유언ᄒᆞ여 일로ᄃᆡ

吾命在於今日

내의 목ᄉᆞᆷ니 오ᄂᆞᆯ날의 잇ᄂᆞᆫ지라

汝等盡聽吾言

너의 등니 다 내의 말을 들으라

我之葬後普勸經發用

나을 쟝^ᄉᆞᄒᆞᆫ 후의 보권경을 발용ᄒᆞ여

一功萬人引道極樂國土

일쳬 만인을 극낙국토로 인도ᄒᆞ여스라

我傘佛力心樂還去

내 이ᄌᆡ 부쳬임 심으로 모ᄋᆞᆷ매 즐거니 돌라 가노라

現前阿彌陀佛云

션젼 아미타불리 일로시되

汝等大衆信聽諸經佛祖師言說無□方便門也

졔경의 블조ᄉᆡ 일너시ᄃᆡ 방변이 슈 업ᄂᆞᆫ니라

是故上中根戒像法堅高

이런 고로 샹근과 즁근의ᄂᆞᆫ

계법과 샹법으로 득도ᄒᆞ고

下根諸門開開末故世欲脫苦惱者爲說是起適行淨土門

하근 말셰예ᄂᆞᆫ 고로온 셰계 ᄲᅥᆺ고져 ᄒᆞᄂᆞᆫ 사롬을 위ᄒᆞ야 셜법ᄒᆞ노라

永生念佛者人人皆淂往生極樂世界是故別戒

구ᄉᆡᆼ염블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사롬마당

다 셔방 극낙셰계예 돌라가나 올리라 ᄒᆞ여시매

末子覺聖曰

말ᄌᆞ 아들 각셩드려 일로ᄃᆡ

汝旣入山爲佛道

네 긔이 산의 들려 블도을 위ᄒᆞᆫ니

捨財刻板普刘文發用

ᄌᆡ믈을 내야 판을 싹겨 보권믄을 발용ᄒᆞ야

一切老少男女等勤念阿彌陀佛

일체 노소남여 등을 아미^타블 염ᄒᆞ기을 권ᄒᆞ야

每日早朝向西方禮佛三拜

날마당 조셕으로 셔방으로 향ᄒᆞ여 예ᄇᆡ 삼ᄇᆡ식 ᄒᆞ고

次四十麥+羊念佛爲者

마ᄒᆞᆫ 변식 염블ᄒᆞᄂᆞᆫ 자면

我國土蓮花中皆淂往生

내의 국토 연화 즁의 다 돌라가 나리라 ᄒᆞ니

是故覺聖爲母主玄氏言說信受奉行

이러모로 각셩이 모친 션씨의 말ᄉᆞᆷ을 위ᄒᆞ야

普勸文新刻于

보권믄판을 새로 색겨

陜川海印寺因置於莊經閣

합쳔 ᄒᆡ닌ᄉᆞ의 대장경각의 유치ᄒᆞ엿ᄉᆞᆷᄂᆡ다

션시ᄂᆞᆫ 칠십삼의 왕ᄉᆡᆼ 극낙ᄒᆞᆫ니라

王郞返魂傳

此王郞者姓王名思机吉州人也

이 왕랑은 성은 왕이오 일훔은 ᄉᆞ궤니 길쥬 사ᄅᆞᆷ이라

年五十七其妻宋氏先亡後十一年

나히 쉰닐굽애 겨집 송씨 몬져 주근 열ᄒᆞᆫ ᄒᆡᆺ 만애

中夜三更扣窓云

밤듕 삼경 ᄯᅢ애 창을 텨 닐오ᄃᆡ

郞宿耶不宿耶

랑랑아 자ᄂᆞᆫ야 아니 자ᄂᆞᆫ야 ᄒᆞ야ᄂᆞᆯ

郞云阿誰也

랑이 닐으ᄃᆡ 누고오 ᄒᆞᆫ대

郞君故妻宋氏也

랑군의 고쳐 송씨러니

乍傳要意以告之來也

종요로은 ᄠᅳ들 ^ 잠ᄭᅡᆫ 뎐ᄒᆞ야 니ᄅᆞ라 왯노라

郞驚怪云호ᄃᆡ

랑이 롤나 괴이히 너겨 닐오ᄃᆡ

何要事也

므슨 종요로은 일고

宋氏曰

송씨 ᄀᆞᆯ오ᄃᆡ

我亡後十一年

내 주근 후 열ᄒᆞᆫ ᄒᆡ로ᄃᆡ

問其罪而未畢

그 죄ᄅᆞᆯ 무러 ᄆᆞᆺ디 아니ᄒᆞ고

待君已決

그ᄃᆡᄅᆞᆯ 기드려사 결단ᄒᆞ리라

前日閻王相論久矣

아ᄅᆡ 염왕이 서로 의논호미 오란디라

來朝吾君差使五鬼來

오ᄂᆞᆫ 아ᄎᆞᆷ애 그ᄃᆡ 자블 ᄎᆡᄉᆞ ^ 다ᄉᆞᆺ 귀신이 오ᄂᆞ니

君宜家中彌陀幀高掛

그ᄃᆡ 집 가온ᄃᆡ 미타ᄐᆡᆼ을 셔벽에 노피 걸고

西壁君東坐向西念彌陀佛

그ᄃᆡ 동으로 안ᄭᅩ 셔를 향ᄒᆞ야 아미불을 념ᄒᆞ라

郞云冥官捉吾何事

랑이 닐오ᄃᆡ 명관이 날 잡기ᄂᆞᆫ 므스 일고

宋氏云

송씨 닐오ᄃᆡ

宅北隣居安老宿

우리집 북녁 이웃의 사ᄂᆞᆫ 안노슉이

每日早晨向西五十拜

매일 이ᄅᆞᆫ 새배 셔를 향ᄒᆞ야 쉰 번 절ᄒᆞ고

每日望日念彌佛

ᄆᆡ월 보로매 미타불 념ᄒᆞ기를

萬篇爲業

일만 편으로 업을 ᄒᆞ거ᄂᆞᆯ

君與我每常誹謗

그ᄃᆡ와 나와로 ᄆᆡ샹애 비방ᄒᆞ더니

以此捉囚先問

일로 자바 가도와 몬져 묻고

待君問了

그ᄃᆡᄅᆞᆯ 기드려사 묻기ᄅᆞᆯ ᄆᆞᄎᆞ리니

我等必然墮於地獄

우리ᄃᆞᆯ히 필연히 디옥애 ᄠᅥ러디면

未無出期言

기리 날 긔약이 업스리로다

訖宋氏卽還

말 ᄆᆞᄎᆞ매 송씨 즉제 도라니거ᄂᆞᆯ

於是郞明朝如其所告至誠念佛

이에 랑이 ᄇᆞᆰᄂᆞᆫ 아ᄎᆞᆷ애 그 말다이 ᄒᆞ야 지셩념불ᄒᆞ더니

時忽然五鬼來立庭中

긋긔 믄득 오귀ᄉᆡ ᄠᅳᆯ 가온ᄃᆡ 와 셔셔

良久回看番諦觀察

오래 도라보아 ᄉᆞᆯ펴 ᄌᆞ셔히 관찰ᄒᆞ다가

先禮彌陀幀

몬져 미타ᄐᆡᆼ을 녜ᄒᆞ고

次拜王郞

버거 왕랑을 절ᄒᆞ야ᄂᆞᆯ

郞大驚下座答拜

랑이 크게 놀나 좌의 ᄂᆞ려 답ᄒᆞ야 절ᄒᆞ대

鬼使云

귀ᄉᆡ 닐오ᄃᆡ

五等冥曺承命

우리ᄃᆞᆯᄒᆞᆫ 명조ᄭᅥ 명을 바닷ᄂᆞᆫ디라

捉君而來

그ᄃᆡᄋᆞᆯ 자ᄇᆞ라 왓다니

今君淸淨道場

이제 그ᄃᆡ 도량을 조히 ᄒᆞ고

端坐勤念彌陀

단졍히 안자 브즈런니 미타을 념ᄒᆞ니

吾等雖敬無已

우리ᄃᆞᆯ히 비록 공경을 마디 아니ᄒᆞ나

難避閻王之命

염왕의 명을 피홈 어렵거니와

雖不如勅

비록 틱령다이 아니나

非不捉去

아니 자바가디 ^ 몯ᄒᆞᆯ디니

伏請行李

긋브러 쳥ᄒᆞ노니 ᄒᆡᆼ니ᄒᆞ쇼셔

第三鬼曰

뎨삼귀 ᄀᆞᆯ오ᄃᆡ

閻王下令

염왕이 령을 ᄂᆞ리오샤ᄃᆡ

彼王郞嚴縛將來

뎌 왕랑을 엄히 ᄆᆡ여 ᄀᆞ져으라 ᄒᆞ시니

不如勅則王之所嗔吾等可柀也

틱녕다이 아니면 왕의 진심을 우리 등이 가히 니브티로다

餘鬼曰

나ᄆᆞᆫ 귀ᄉᆡ ᄀᆞᆯ오ᄃᆡ

若我等柀多勅

우리ᄃᆞᆯ히 한 틱령을 니블ᄶᅵ언뎡

不修善道

션^도ᄅᆞᆯ 닷디 몯ᄒᆞᆯᄉᆡ

故今□鬼報未脫

그런 고로 이제 귀보ᄅᆞᆯ 몯 버ᄉᆞ니

寧受死罪

ᄎᆞᆯ히 주글 죄를 슈홀디언뎡

不敢以念佛者從令縛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