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영렬뎐권지일
대명셩쥬현신개운뎐
셔영긔황명긔
뉴복통야쥬별냥
찰돈셜계해츙냥
태조황뎨호ᄌᆔ응셰
태조례빙관쵸현
대명영렬뎐권지일
대명셩쥬현신개운뎐
뎨왕이 통녕ᄒᆞ여 텬하ᄅᆞᆯ 졔어ᄒᆞᆯ 졔
인의와 도덕으로ᄡᅥ 니러나지 아니리 업고
음욕과 모진 일노ᄡᅥ 망치 아니리 업ᄉᆞ니
녜로브터 이졔 니ᄅᆞ히 쳔만여년이 변ᄒᆞ대 ᄒᆞ나 둘히 아니라.
삼왕으로ᄡᅥ 나려오ᄆᆡ 큰 인군이라 일ᄏᆞᆺᄂᆞ니ᄂᆞᆫ
한고조와 당태종과 송태죄니 한이 모진 진을 치고
텬하ᄅᆞᆯ 어더 텬하ᄅᆞᆯ 졍히 ᄒᆞᆫ
후의 당과 송이 ᄯᅩ 그 버금의 니러ᄂᆞ고
오직 우리 태조 고황뎨 하ᄂᆞᆯ을 응ᄒᆞ여 사ᄅᆞᆷ을 슌히 ᄒᆞ며
고죄 호ᄉᆡ란 ᄯᅡᄒᆡ 니러나
모든 영웅드ᄅᆞᆯ 거ᄂᆞ리고 오랑ᄏᆡ 원을 모라 내치고
비리고 더러온 풍쇽을 변ᄒᆞ며
례도의 풍뉴ᄅᆞᆯ 빗ᄂᆞ게 ᄇᆞᆰ혀 내오시니
큰 공업이 진실노 한과 당의 ᄲᅡ혀나
삼대 젹과 ᄒᆞᆫ가지로 늉셩ᄒᆞ더라.
숑운이 비로소 희미ᄒᆞ므로브터 원셰죄 니러ᄂᆞ니
일홈은 홀필열이라 원태조ᄂᆞᆫ 쳘믁진의 진숀이라
쳘믁은 다 오랑ᄏᆡ라
홀필녈이 어질고 강명ᄒᆞ며 영매ᄒᆞ고 싁싁ᄒᆞ여
어진 사ᄅᆞᆷ을 ᄡᅳ며 간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드러
크게 아ᄅᆞᆷ다온 ᄭᅬᄅᆞᆯ ᄉᆡᆼ각ᄒᆞ여 남녁 ᄯᅡ흘 경영ᄒᆞᄆᆡ
ᄯᅡ흘 버혀 각 인군을 봉ᄒᆞᄆᆡ 그ᄯᆡ의 고례 신이로라 일ᄏᆞᆺ고
안람국 도셩을 드러 항복ᄒᆞ여ᄂᆞᆯ
ᄯᅩᄒᆞᆫ 양양 ᄯᅡ흘 앗고 강희ᄅᆞᆯ 건너 님안을 침노ᄒᆞ니
송나라히 드대여 망ᄒᆞ거ᄂᆞᆯ
홀필녈이 드대여 큰 위의 거ᄒᆞ니
즁국이 다 이젹이 되여 사ᄅᆞᆷ드리 다 금슈ᄀᆞᆺ치 되니
그 텬디개벽ᄒᆞ므로 브터 ᄡᅥ곰 이러ᄐᆞᆺᄒᆞᆫ 젹이 업더라.
도읍을 연경이라 ᄒᆞ고 시호ᄅᆞᆯ ᄀᆞᆯ오대 원셰죄라 ᄒᆞ니
텬하ᄅᆞᆯ 통녕ᄒᆞ연지 팔십구년이오
왕위 젼ᄒᆞ기ᄂᆞᆫ 십대ᄅᆞᆯ ᄒᆞ여 슌뎨 시의 망ᄒᆞ다.
원나라 인군의 논ᄒᆞᆫ대 닐너시대
셰조ᄂᆞᆫ 어위ᄎᆞ고 어질며 슬겁고 효용ᄒᆞ고
영ᄆᆡ코 결단이 강명ᄒᆞᆫ 고로 텬하ᄅᆞᆯ 혼일ᄒᆞ고
셩종은 위ᄅᆞᆯ 니어
긔업을 일위여 일흔 거ᄉᆞᆯ 직희고
무종은 병과ᄅᆞᆯ 슝샹ᄒᆞ고 음난코 간ᄉᆞᄒᆞᆫ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여 ᄡᅳ니
큰 덕의 졍ᄉᆡ 이의 니ᄅᆞ러 ᄉᆈ케 되엿더니
인종의 니ᄅᆞ러ᄂᆞᆫ 춍명코 공슌ᄒᆞ여 유슈ᄅᆞᆯ 통달히 아냐
죡히 셰업을 니을 인군이오
영종은 법 ᄡᅳ기ᄅᆞᆯ ᄉᆞᄉᆞ히 아니코
결단ᄒᆞ기ᄅᆞᆯ 분명히 ᄒᆞ고 어질고 ᄇᆞᆰ은 인군이로ᄃᆡ
다만 형벌노 사ᄅᆞᆷ 쥭이기ᄅᆞᆯ 너모 심히 ᄒᆞ니 ᄡᅥ곰
금병을 닐위여 능히 그 몸의 보젼치 못ᄒᆞ고
태졍이란 인군은 졍녕이 ᄒᆡᆼ치 아니ᄒᆞ고 인약ᄒᆞ여 법이 업고
명종은 ᄉᆞ막의셔 마ᄌᆞ 셰엿더니 오ᄅᆡ지 아냐셔 죽고
문종은 간ᄉᆞ코 공교로와 ᄭᅬ 만흐니 큰 도ᄅᆞᆯ ᄇᆞᆰ히지 못ᄒᆞ엿더라.
녕종은 어려셔 위ᄅᆞᆯ 직희연지 ᄃᆞᆯ이 못ᄒᆞ여셔
큰 일을 못 밋쳐셔 죽고
순뎨ᄂᆞᆫ 셩이 브드럽고 결단이 젹고
ᄆᆞᄋᆞᆷ이 오히려 ᄉᆞ치ᄒᆞ여 간ᄉᆞᄒᆞᆫ 신하ᄅᆞᆯ 신임ᄒᆞ니
도젹이 벌 니러ᄂᆞᄃᆞᆺ ᄒᆞ고
모든 영웅들이 구ᄅᆞᆷ 못ᄃᆞᆺ ᄒᆞ니
ᄯᅡ히 난호여 ᄆᆞᄎᆞᆷ내 ᄡᅥ곰 나라히 망ᄒᆞ니라.
슌뎨의 명은 요한쳠목이니 명뎨의 쟝ᄌᆡ라
문종이 광능의 옴겨 왕을 삼앗더니
문종이 임의 쥭고 명종이 ᄯᅩ 쥭거ᄂᆞᆯ
문뮈 일양으로 광셔왕을 텬ᄌᆞᄅᆞᆯ 삼아
ᄉᆡ 왕이 위의 즉ᄒᆞ여다.
년호ᄅᆞᆯ 가라 원통이라 ᄒᆞ고
스ᄉᆞ로 호ᄅᆞᆯ ᄀᆞᆯ오대 슌뎨라 ᄒᆞ고
이의 텬하ᄅᆞᆯ 크게 샤ᄒᆞ고 비 ᄇᆡ야 오시로 셰워 황후ᄅᆞᆯ 삼고
ᄇᆡ안으로ᄡᅥ 좌승샹을 삼고 찰돈으로 우승샹을 삼다.
뎨 위의 이시ᄆᆡ 쇼인을 친히 ᄒᆞ고
군ᄉᆞᄅᆞᆯ 쇼완이 ᄒᆞ여 교만ᄒᆞ고 샤치ᄒᆞ며
음황ᄒᆞ고 탐ᄒᆞ여 됴뎡 졍ᄉᆞᄅᆞᆯ 힘ᄡᅳ지 아니ᄒᆞ니
일노브터 원나라 졍ᄉᆡ 날노 ᄉᆈᄒᆞ고 ᄇᆡ안이 젼권ᄒᆞ여
방ᄌᆞ히 부도ᄅᆞᆯ ᄒᆡᆼᄒᆞ니
원통 오년의 니ᄅᆞ러ᄂᆞᆫ 뎐얘 황모ᄒᆞ여 ᄇᆡᆨ셩이 긔근ᄒᆞ거ᄂᆞᆯ
모든 군신이 ᄇᆡ안의 허물을 니ᄅᆞᆫᄃᆡ
슌뎨 일노 드대여 배안을 귀향 보내여
셩인을 삼고 탈탈노ᄡᅥ 좌승샹을 삼아
군국 즁ᄉᆞᄅᆞᆯ 맛지니
탈탈이 어질고 ᄇᆞᆰ으며 긔운이 셰ᄎᆞ고 싁싁ᄒᆞ니
졍ᄉᆡ 화ᄒᆞ고 평ᄒᆞ매
됴뎡이며 산림 사ᄅᆞᆷ이 다 깃거ᄒᆞ며 즐기더라.
ᄒᆞᆯᄅᆞᆫ 동지일이라 일국이 슌뎨 됴희 밧더니
다만 보니 샹셔의 안개ᄂᆞᆫ 나ᄌᆞᆨᄒᆞ엿고
인군이 단졍히 금난뎐의 안ᄌᆞᆺ고
샹셔의 구ᄅᆞᆷ은 ᄉᆞ면의 둘럿ᄂᆞᆫ대
문무 신하들은 ᄇᆡᆨ옥계의 진퇴ᄒᆞ고
구ᄉᆞᆯ노 ᄒᆞᆫ 발을 놉히 거러시니
보배의 침향내ᄂᆞᆫ 아ᄃᆞᆨᄒᆞ엿고
짓부ᄎᆡᄂᆞᆫ 나ᄌᆞᆨ이 도라오매
옥을 ᄒᆞᆫ 향노의 난과 샤향 긔운이 인원ᄒᆞ엿고
모든 군신이 됴희ᄅᆞᆯ 파ᄒᆞᄆᆡ
슌뎨 좌승샹 탈탈과 우승샹 촬돈을 블너
뎐의 올니고 뎨 ᄀᆞᆯᄋᆞ샤대,
“짐이 위의 오ᄅᆞ믈 브터 다ᄉᆞᆺ ᄒᆡ로대
다만 모든 졍ᄉᆞ의 번요ᄒᆞᆫ 것만 보고
일야의 평안치 못ᄒᆞ여
ᄒᆞ로도 즐거오믈 엇지 못ᄒᆞ여시니
경 등이 가히 짐의 ᄒᆞᆫ 번 즐거오믈 닐위지 못ᄒᆞᆯ쇼냐?”
촬돈이 엿ᄌᆞ와 ᄀᆞᆯ오대,
“이졔 텬해 구ᄌᆔ팔위 인군의 ᄯᅡ히 아닌 거시 아니오
ᄯᅡ 우ᄒᆡ ᄇᆡᆨ셩이 인군의 신해 아닌 거시 아니니
구외의 존ᄒᆞᆫ대 거ᄒᆞ여 겨시니 만승 인군이 되여 겨셔
몸의ᄂᆞᆫ 금슈ᄅᆞᆯ 닙으시고
입의ᄂᆞᆫ 진슈ᄅᆞᆯ 슬ᄒᆞ여 ᄒᆞ시며
귀의 풍뉴 쇼ᄅᆡ 죡ᄒᆞ고 눈의ᄂᆞᆫ 고은 계집으로 즐기시니
신션이 노ᄂᆞᆫᄃᆞᆺ ᄒᆞ며
ᄎᆔᄒᆞ여 노래 브ᄅᆞᄂᆞᆫ대 침면ᄒᆞ여 겨시니
오직 폐하의 ᄒᆞ시ᄂᆞᆫ ᄇᆡ
무ᄉᆞ 일이 즐겁지 아닌 일이 잇ᄂᆞ니잇가?
쥬야의 ᄆᆞᄋᆞᆷ을 잇브게 ᄒᆞ고
됴모의 ᄠᅳᄃᆞᆯ 기우려 얼골이며 졍신으로 ᄒᆞ여금
모손ᄒᆞ고 어ᄌᆞ럽게 ᄒᆞ시리잇고?”
ᄒᆞ며 글을 지어 올니니 ᄒᆞ여시대,
봄ᄭᅩ지며 가ᄋᆞᆯ ᄃᆞᆯ을 져바리지 마ᄅᆞ쇼셔
프ᄅᆞᆫ 귀 밋치며 븕은 ᄂᆞᆺ치 ᄃᆞ시 도라오지 아니 ᄒᆞᄂᆞ니이다.
슌뎨 글을 보고 크게 깃거 ᄀᆞᆯ오대,
“그대 말이 가쟝 맛당ᄒᆞ다.”
ᄒᆞᆫ대 좌승샹 탈탈은 말ᄉᆞᆷ을 졍직히 ᄒᆞ여 ᄀᆞᆯ오대,
“폐해 ᄯᅳᆺ을 빌건대 찰돈을 가히 버힐 거시니이다.”
뎨 ᄀᆞᆯ오대,
“찰돈은 무ᄉᆞᆷ 죈고?”
탈탈이 ᄀᆞᆯ오대,
“녯 비즁이란 신ᄒᆡ 쥬왕을 혼미ᄒᆞ며
무긔ᄂᆞᆫ 신ᄒᆡ 평왕을 혹게 ᄆᆡᆼ그니
이 사ᄅᆞᆷ들이 평안ᄒᆞ믈 즐겨 ᄡᅥ곰 난을 여러내니
이졔 찰돈이 인군을 달래여 나라흘 패케 ᄆᆡᆼ그니
죄 엇지 감히 버셔ᄂᆞ리잇고?
바라건대 폐하긔 신이 즐거오믈
즐겁다 ᄒᆞᄂᆞᆫ “낙”ᄌᆞᄅᆞᆯ ᄉᆞ겨든 드ᄅᆞ쇼셔
녯 시졀의 문왕이 녕대의 즐거우믈 두시고
쥬왕이 녹대의 즐거우믈 두시니
그 즐겁다 ᄒᆞ미 비록 ᄀᆞᆺᄐᆞ나
그 효험은 다ᄅᆞ니이다.
문왕은 ᄇᆡᆨ셩으로 더브러 즐거오믈 ᄒᆞᆫ가지로 ᄒᆞ시니
ᄇᆡᆨ셩이 어진 덕을 감화ᄒᆞᆫ 고로
텬하 ᄇᆡᆨ셩이 ᄒᆞᆫ가지로 ᄆᆞᄋᆞᆷ을 인군의게 도라보내고
쥬왕은 비빙으로 더브러 쥬ᄉᆡᆨ의 팀면ᄒᆞ대
ᄇᆡᆨ셩의 기ᄅᆞᆷ을 ᄧᆞ며 ᄇᆡᆨ셩의 ᄌᆡ물노 업도록 ᄡᅥ곰
그 이목의 욕심을 슬토록 깃거 즐기니
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이 원망ᄒᆞ고 니반ᄒᆞ니
이런 고로 텬하ᄅᆞᆯ 일흐니
이졔 만일 폐해 어진 이ᄅᆞᆯ 나와 ᄡᅳ시고
간ᄉᆞᄒᆞᆫ 이ᄅᆞᆯ 믈니티시고
인의ᄅᆞᆯ 닷가 ᄒᆡᆼᄒᆞ시면
도덕을 통달히 ᄒᆞ시며
화평ᄒᆞᆫ 긔운이 텬디의 ᄉᆞᄆᆞᆺᄎᆞ면
ᄌᆞ연이 ᄇᆡᆨ셩이 가음 열고 만물이 풍셩되여
텬해 크게 평ᄒᆞ여 ᄉᆞᄒᆡ 빗ᄂᆞ면
그 즐거오미 엇지 크지 아니ᄒᆞ리잇고?
폐해 만일 요ᄉᆞ이 시쇽의 즐거오믈 ᄎᆔᄒᆞ샤
눈의 고은 계집을 만히 보시고
귀의ᄂᆞᆫ 음난ᄒᆞᆫ 풍뉴ᄅᆞᆯ 드ᄅᆞ시며
슐을 ᄎᆔᄒᆞ시며 ᄉᆡᆨ의 ᄲᅡ지시며
후원의 노ᄅᆞ시며 산림의 산ᄒᆡᆼᄒᆞ시니
이ᄂᆞᆫ 걸쥬의 즐기시ᄂᆞᆫ 거시니
이 ᄡᅥ곰 텬하ᄅᆞᆯ 일흔 ᄇᆡ니이다.
텬해 다ᄉᆞᄅᆞ며 어ᄌᆞ로오믄 인군의 ᄆᆞᄋᆞᆷ의 ᄆᆡ이여시니
ᄆᆞᄋᆞᆷ 곳 바ᄅᆞ면 텬해 평ᄒᆞ고 ᄆᆞᄋᆞᆷ이 바ᄅᆞ지 아니면
텬ᄒᆡ 난ᄒᆞᄂᆞ니 원컨대 폐하ᄂᆞᆫ 이ᄅᆞᆯ ᄉᆞᆯ피쇼셔.”
ᄒᆞᆫ대 슌뎨 안 ᄆᆞᄋᆞᆷ의ᄂᆞᆫ 심히 깃거치 아니ᄒᆞ나 탈탈다려 닐오대,
“경의 말은 진짓 ᄌᆡ샹의 ᄯᅳᆺ이로다.”
ᄒᆞ고 시신으로 ᄒᆞ여곰 깁 열 필을 가져다가 쥬라 ᄒᆞᆫ대
탈탈이 머리ᄅᆞᆯ 두다리고 샤양ᄒᆞ여 ᄀᆞᆯ오대,
“신이 하ᄂᆞᆯ 명을 밧ᄌᆞ와 당당히 ᄆᆞᄋᆞᆷ을 갈진ᄒᆞ여 ᄡᅥ
하ᄂᆞᆯ 도으려 ᄒᆞᄂᆞᆫ ᄯᅳᆺ이니
은혜로 쥬시ᄂᆞᆫ 거ᄉᆞᆯ 니히 도모코져 ᄒᆞᄂᆞᆫ 거시 아니니이다.”
ᄒᆞᆫ대 슌뎨 ᄀᆞᆯ오대,
“이 반ᄃᆞ시 ᄒᆞᆫ배 아니라
그대의 이럿ᄐᆞᆺ 츙셩된 ᄯᅳᆺ을 ᄡᅥ 졍표ᄒᆞ노라.
녜 당태종이 위징이ᄅᆞᆯ 주매
ᄯᅩᄒᆞᆫ 밧지 아니ᄒᆞ미 업ᄉᆞ니
경이 엇지 감히 샤양ᄒᆞ리오?”
ᄒᆞᆫ대 탈탈이 두 번 졀ᄒᆞ고 바드니라.
찰돌이 븟그러오믈 먹음고 뎐의 ᄂᆞ리니
군신이 다 각각 흣터지다.
이ᄯᆡ의 태우 홉ᄆᆡ 풍뉴ᄒᆞᄂᆞᆫ 겨집 ᄉᆔᆫ을 안ᄒᆡ 드리ᄆᆡ
슌뎨 ᄆᆡ양 됴회ᄅᆞᆯ 파ᄒᆞ고 궁의 도라오면
셩히 단쟝ᄒᆞ여 빗나게 ᄭᅮ민 겨집이
가ᄂᆞᆫ 풍뉴와 아리ᄯᅡ은 노ᄅᆡ로 마ᄌᆞ니
슌뎨 궁의 드러셔ᄂᆞᆫ 날마다 이러ᄐᆞ시 즐기더니
일일은 됴회ᄅᆞᆯ 파ᄒᆞ고 도라오니
황후 ᄇᆡ야 오시 잔ᄎᆡᄅᆞᆯ 배셜ᄒᆞ엿거ᄂᆞ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