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영렬뎐권지일
이ᄂᆞᆯ 배ᄅᆞᆯ 타고 건너가 무당산의 니ᄅᆞ러 진향ᄒᆞ기ᄅᆞᆯ ᄆᆞᆺ고
도로 쥬인의 도라와 슐을 ᄉᆞ먹더니
ᄒᆞᆫ 사ᄅᆞᆷ이 니ᄅᆞ대 졔ᄌᆔ ᄯᅡ 평쟝 진야션이 희ᄃᆡ샹의 이셔
졔 ᄌᆡ조ᄅᆞᆯ 사ᄅᆞᆷ과 더브러 셔로 결오니
ᄌᆡ죄 놉다 ᄒᆞ여ᄂᆞᆯ
태죄 듯고 즉시 와보니 진야션이 신쟝이 팔 쳑이오
용뫼 거록ᄒᆞᆫ지라
희대샹으로셔 ᄂᆞ와 태조ᄅᆞᆯ 보고 크게 쇼ᄅᆡᄒᆞ여 왈,
“내 ᄒᆡ마다 이의 이셔 ᄌᆡ조ᄅᆞᆯ 니기니
텬하 영웅들이 다 와 ᄌᆡ조ᄅᆞᆯ 결우대
내 만히 이긔여시니 그대 곳 이긔면
은 일쳔 냥을 쥬리라.”
ᄒᆞ여ᄂᆞᆯ 태죄 크게 노ᄒᆞ여 팔흘 ᄲᅡ히고
대 우ᄒᆡ 올나 ᄀᆞᆯ오대,
“내 널로 더브러 크게 결우리라.”
ᄒᆞᆫ대 야션이 ᄯᅩᄒᆞᆫ 노ᄒᆞ여
숀으로 결워 다토더니
두 사ᄅᆞᆷ이 셔로 결우기ᄅᆞᆯ ᄉᆔ나믄 번을 ᄒᆞ여셔
야션이 미쳐 막지 못ᄒᆞ여
태조의게 밀치인 배 되여
믄득 대하의 ᄂᆞ려지믈 보니
모ᄃᆞᆫ 사ᄅᆞᆷ이 태조ᄅᆞᆯ 착히 너겨 크게 우ᄉᆞ니
야션이 븟그러 ᄯᅡ쇽의 들고져 ᄒᆞ더라.
이의 야션이 슈ᄇᆡᆨ 보병을 블너 창을 들고
태조ᄅᆞᆯ 지ᄅᆞ려 ᄒᆞ거ᄂᆞᆯ
태죄 ᄯᅱ여 대하의 ᄂᆞ려 동녁흐로 다라ᄂᆞ더니
야션이 모ᄃᆞᆫ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금 ᄯᆞᆯ와 치라 ᄒᆞ더니
태죄 다라날 졔 믄득 두어 ᄆᆞᆯ 탄 군ᄉᆡ 내닷거ᄂᆞᆯ
보니 션봉ᄒᆞ엿ᄂᆞᆫ 두 쟝슈ᄂᆞᆫ 이에 등유 탕홰라.
태죄 왈,
“내 뒤희 젹당이 ᄯᆞᆯ오니
그대 등은 힘ᄡᅥ 막으라!”
등ᄋᆔ 왈,
“쇼쟝은 이 도젹을 버힐 거시니
잠간 기다리쇼셔!”
ᄒᆞ고 급히 다ᄅᆞ드러 마ᄌᆞ ᄡᆞ호려 ᄒᆞ더니
야션이 두 번 ᄡᅡ화 탕홰 뒤흘 쳐드러오니
야션이 대젹지 못ᄒᆞ여 슈플노 다라ᄂᆞ거ᄂᆞᆯ
등ᄋᆔ 태조ᄅᆞᆯ 보온대 크게 깃거ᄒᆞ시더라.
각각 젼일들을 니ᄅᆞ더니 밤 들거ᄂᆞᆯ
현뎨묘의 나아가 젼 뒤ᄒᆡ셔 머무더니
밤이 쵸경이 지ᄂᆞᆫ 후의 드ᄅᆞ니
쵸젼 안ᄒᆡ셔 풍뉴ᄒᆞᄂᆞᆫ 쇼ᄅᆡᄅᆞᆯ 듯고
태죄 급히 무ᄅᆞ시대,
“이 엇던 사ᄅᆞᆷ이 풍뉴ᄅᆞᆯ ᄒᆞᄂᆞ뇨?”
ᄒᆞ시고 긔병으로 ᄒᆞ여금 ᄂᆞ아가 보라 ᄒᆞ신대
군ᄉᆡ 보ᄒᆞ대,
“야션이 보병을 거ᄂᆞ리고
쵸뎐의 이셔 슐 먹ᄂᆞ이다.”
ᄒᆞ여ᄂᆞᆯ 모다 보고 ᄯᆞᆯ오니
모든 군ᄉᆡ 다라ᄂᆞ거ᄂᆞᆯ
그날 밤의 태죄 ᄀᆞᆯᄋᆞ샤대,
“태평ᄒᆞ거든 타일의 금젼을 지어 그대ᄅᆞᆯ 안치ᄒᆞ리라.”
ᄒᆞ고 이튼날 모든 군ᄉᆞᄅᆞᆯ 거ᄂᆞ리고
무당산을 ᄯᅥ나 금능으로 가더니
길ᄒᆡ셔 네 호걸을 만나 어드니
이ᄂᆞᆫ 화운 화운뇽 됴계죄라
태죄 깃브믈 이긔지 못ᄒᆞ여
졔ᄌᆔ의 니ᄅᆞ러ᄂᆞᆫ 광경의게 졀ᄒᆞ여 뵈고 왈,
“금릉 노즁의셔 셔로 흣터지므로브터
시시로 슉부의 쇼식을 듯지 못ᄒᆞᄂᆞᆫ 쥴을 한ᄒᆞ더니
이졔 만ᄂᆞ니 다ᄒᆡᆼᄒᆞ도쇼이다.”
광경이 ᄯᅩᄒᆞᆫ 쇼무ᄒᆞᆫ 일노ᄡᅥ
태조긔 알왼대 태죄 슉부ᄅᆞᆯ 권ᄒᆞ여
홍건뎍의게 가 스ᄉᆞ로 왕이로라 ᄒᆞ라 ᄒᆞᆫ대
광경이 그 말을 올히 너겨 즉시 ᄐᆡᆨ일ᄒᆞ여
졔왕이로라 일ᄏᆞᆺ고
태조로 ᄒᆞ여금 텬ᄎᆡᆨ샹쟝군을 ᄒᆞ여 ᄡᅥ
텬하 영웅을 브ᄅᆞ라 ᄒᆞ다.
ᄯᅩ 곽광경이 태조ᄅᆞᆯ 슈양ᄯᅡᆯ 마시로 혼인을 결호니
마시ᄂᆞᆫ 슉ᄌᆔ 사ᄅᆞᆷ이라
일ᄌᆞᆨ 냥친이 업셔 의지ᄒᆞᆯ대 업거ᄂᆞᆯ
광경이 어더 길너 ᄯᅡᆯ을 사맛더라.
태죄 호ᄌᆔ 겨실 졔 ᄒᆞᆫ 도ᄉᆡ 쳘관도ᄉᆡ로라 ᄒᆞ고
태조긔 뵈고 왈,
“그대ᄂᆞᆫ 뇽의 양ᄌᆡ오 봉의 눈이오
얼골이 텬디 셔로 ᄒᆞᆫ화ᄒᆞ고
오산이 셔로 브터시며
일월이 좌우의 달녓고
골ᄉᆔ ᄲᅡ여ᄂᆞ고
구미치 ᄭᅩᄌᆞᆫ ᄃᆞᆺᄒᆞ고
음셩이 븍쇼ᄅᆡ ᄀᆞᆺᄐᆞ니
귀ᄒᆞ믈 니ᄅᆞ지 못ᄒᆞᄂᆞᆫ지라
일쳔일 내의 텬하ᄅᆞᆯ 뎡ᄒᆞ리라.”
ᄒᆞ고 ᄂᆞ아가거ᄂᆞᆯ 태죄 ᄯᅡᆯ와 ᄎᆞᄌᆞ시니
간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ᆯ너라.
이 시졀이 원 지졍 이년이라.
셔슈ᄒᆡᄂᆞᆫ 군ᄉᆞ 구십 만을 거ᄂᆞ려 강셔ᄅᆞᆯ 웅거ᄒᆞ고
쟝ᄉᆞ셩은 군ᄉᆞ 오십 만을 거ᄂᆞ려 졀셔ᄅᆞᆯ 웅거ᄒᆞ고
방ᄉᆞ용은 군ᄉᆞ 삽십 만을 거ᄂᆞ려 양셩 영쳔의 웅거ᄒᆞ고
뉴복통은 한림을 셰워 인군을 삼아 안풍을 웅거ᄒᆞ고
좌군필은 군ᄉᆞ 십 만을 거ᄂᆞ려 녜ᄌᆔᄅᆞᆯ 웅거ᄒᆞ고
곽ᄌᆞ흥은 호ᄌᆔᄅᆞᆯ 가졋고
원슌뎨ᄂᆞᆫ 븍경의 이시니
텬ᄒᆡ 열ᄒᆡ ᄂᆞᆫ희여 외가치 가라져
ᄇᆡᆨ셩이 슈화즁의 잇ᄂᆞᆫ ᄃᆞᆺᄒᆞ여
졍ᄒᆞᆫ 인군이 업셔 각각 황뎨로라 ᄒᆞ더니
졔왕왕이 ᄯᅩ 왕이로라 ᄒᆞ더니
칭ᄒᆞᆫ 긔별이 뉴통의게 가니
복통이 사ᄅᆞᆷ 브려 홍건젹이로라 아니ᄒᆞ고
왕이로라 일ᄏᆞᆺᄂᆞᆫ 연고ᄅᆞᆯ 무ᄅᆞᆫ대 태죄 대답ᄒᆞ여 왈,
“바야흐로 텬하 영웅이 각각 ᄒᆞᆫ 모흘 직희엿거든
셔로 무ᄅᆞ미 맛당치 아니ᄒᆞ다.
타일의 숑왕이 위태ᄒᆞ미 잇거든
내 원ᄒᆞ여 위태ᄒᆞᆫ 거ᄉᆞᆯ 풀고 ᄡᅥ
우리의 긔병ᄒᆞᆫ 은혜ᄅᆞᆯ 갑프려 ᄒᆞᄂᆞᆫ다.”
ᄒᆞ고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금 복통의게 회보ᄒᆞᆫ대
복통이 크게 노ᄒᆞ여 군ᄉᆞᄅᆞᆯ 발ᄒᆞ여 ᄡᅡ호고져 ᄒᆞ더니
믄득 원병이 니ᄅᆞᆫ다 ᄒᆞ여ᄂᆞᆯ
복통이 드대여 그 계교ᄅᆞᆯ 그치다.
지졍 십삼년의 태죄 ᄉᆡᆼ관의셔 의병을 모도고
호걸을 불너 맛더니
이의 향니 장ᄉᆞ들이 향응ᄒᆞᆯ ᄉ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얼골이 쥰졍ᄒᆞ고
긔략이 너ᄅᆞᆫ지라 태조ᄅᆞᆯ 보고 왈,
“나ᄂᆞᆫ 졍원 사ᄅᆞᆷ이니 셩은 풍이오 명은 국국: 원래는 “귀”로 되어 있으나 오기인 듯하여 고침.용이라
공ᄌᆞ의 영웅 밧ᄂᆞᆫᄃᆞᆫ 말을 듯고
아ᄋᆞ 풍승으로 더브러 각별이 도으려 ᄒᆞᄂᆞ이다.”
ᄒᆞᆫ대 태죄 보시니 귀용의 인ᄌᆡ 긔특이 ᄲᅡ여난지라
크게 깃거 드대여 심복의 쇼임으로ᄡᅥ 대졉ᄒᆞ시고
ᄯᅩ 졍원 니션댱이 와 뵈오니
태죄 그 장ᄌᆡᆫ 쥴을 아ᄅᆞ시고 례로 대졉ᄒᆞ시고
더브러 말ᄒᆞ여 날이 맛도록 ᄒᆞᄂᆞᆫ 의논이 ᄯᅳᆺ의 마ᄌᆞᆫ지라
태죄 크게 깃거 막하의 머무러병셔ᄅᆞᆯ 맛져
ᄭᅬ와 의논을 참예케 ᄒᆞ시고
제향ᄒᆞᄂᆞᆫ 쇼임을 겸ᄒᆞ여 맛지시니
심히 맛당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친히 ᄒᆞ고 밋브게 ᄒᆞ는 쥴을 보시고
일일은 죵용히 말ᄉᆞᆷᄒᆞ여 왈,
“이졔 모ᄃᆞᆫ 영웅들이 ᄒᆞᆫ가지로 닷토니
지혜 잇ᄂᆞᆫ 사ᄅᆞᆷ 곳 아니면 가히 더브러 의논ᄒᆞ 리 업ᄉᆞ니
내 군웅 즁의 쇼임 맛튼 사ᄅᆞᆷ과 모ᄃᆞᆫ 사ᄅᆞᆷ들의 일을 보니
그대 쟝ᄉᆞᄅᆞᆯ 만히 ᄒᆞᆯᄲᅮ리니
장ᄉᆡ 그 능ᄒᆞ니ᄅᆞᆯ 효험 뵈믈 엇지 못ᄒᆞ고
그대 ᄯᅳᆺ을 다 못뵌 일니니
맛당이 ᄒᆡᆼ실의 쇼실을 ᄉᆞᆯ펴
모다 보와 공업을 일오고
남의 못ᄒᆞᄂᆞᆫ 일란 효측지 말나.” ᄒᆞ시다.
ᄯᅩ ᄒᆞᆫ 사ᄅᆞᆷ이 이시대
연야의 칩쟝ᄒᆞ여 언쇼ᄅᆞᆯ 젹게 ᄒᆞ고 용냑이 ᄲᅡ여ᄂᆞ니
이ᄂᆞᆫ 노ᄌᆔ 합비인이니 셩은 오요 명은 졍이라.
텬ᄒᆡ 어ᄌᆞ러오믈 인ᄒᆞ여
사ᄅᆞᆷ을 모화 향니ᄅᆞᆯ 직희엿더니
이의 군ᄉᆞᄅᆞᆯ 거ᄂᆞ리고 와 항복ᄒᆞ니
태죄 드대여 션봉을 삼으시고
뎡덕흥이 조ᄎᆞ와 뵈거ᄂᆞᆯ
태죄 보시고 그 효용코 ᄡᅡ홈ᄒᆞ기ᄅᆞᆯ 즐기ᄂᆞᆫ 쥴을 깃거ᄒᆞ시며
ᄂᆞ치 검고 얼골이 거록ᄒᆞᆫ 쥴을 보시고
ᄆᆡ양 흑졍이라 브ᄅᆞ시더라.
ᄯᅩᄒᆞᆫ 호ᄌᆔ 사ᄅᆞᆷ 됴덕승이 얼골이 거록ᄒᆞ고
힘은 사ᄅᆞᆷ의게 너무대 ᄆᆞᆯ 우ᄒᆡ셔 창 ᄡᅳ기ᄅᆞᆯ 더옥 능히 ᄒᆞ니
ᄂᆞᆯ내기 나ᄂᆞᆫ ᄃᆞᆺᄒᆞᄆᆡ사ᄅᆞᆷ이 감히 나아가지 못ᄒᆞ더니
본쥬의셔 ᄲᅡ여내여 의병의 대쟝을 ᄉᆞ맛더니
이의 와 항복ᄒᆞ니
태죄 그 ᄌᆡ용이 잇ᄂᆞᆫ 쥴을 죠히 너겨
가히 ᄡᅥ 션봉을 삼을 거시라 ᄒᆞ시고
명ᄒᆞ여 쟝즁의 션봉을 삼앗더니
그ᄯᆡ의 형의 아ᄃᆞᆯ 쥬문졍과 ᄆᆞᆺ누의 아ᄃᆞᆯ 니문츙이 조ᄎᆞ오니
쥬문졍은 남창왕의 아ᄃᆞᆯ이라
몬져 그 어미와 ᄒᆞᆫ가지로 피란ᄒᆞ여 셔로 일헛더니
ᄯᅩ 문츙이 어미 쥭거ᄂᆞᆯ
아비 신이 문츙을 더블고
젹군 즁의 드니 쥭게 되엿더니
태죄 졔양의 머므럿던 말을 듯고
다 모도니 니문츙이 태조ᄅᆞᆯ 븟들고 희롱ᄒᆞ여 왈,
“오ᄂᆞᆯ 삼쵼을 보오니
졍의 듕ᄒᆞ미 고은 계집 본 ᄃᆞᆺ ᄒᆞ여라.” ᄒᆞ더라.
태죄 문츙으로 더브러 스승을 갈ᄒᆡ여 녯일을 가ᄅᆞ치시되
목영으로 더브러 ᄒᆞᆫ가지로 ᄒᆞ라 ᄒᆞ고
다 셩을 쥬시라 ᄒᆞ니 영은 졍원 사ᄅᆞᆷ이라
영의 나히 여덟 ᄉᆞᆯ인 졔 난을 인ᄒᆞ여 부ᄆᆡ 다 쥭으니
의지ᄒᆞᆯ 대 업셔 ᄒᆞ거ᄂᆞᆯ
ᄐᆡᄌᆡ 보시고 어엿비 너겨
황후ᄅᆞᆯ 쥬어 길너 ᄌᆞ식을 ᄉᆞ맛더니
이젹의 나히 열셰히라
태조의 휘하의 잇ᄂᆞᆫ 쟝ᄉᆡ
니션쟝 니문츙 등유 탕화 뉵즁형 화운 오량 경병문
됴덕승 뎡덕홍 풍국용 오진 풍승 됴계조 곽ᄌᆞ흥
쥬문졍 쥬문영 숀염 고시 쥬문숀 쥬문강
곽영 오복 화운룡 스물 다ᄉᆞᆺ 호걸노 더브러
텬하 뎡ᄒᆞᆯ 모ᄎᆡᆨ을 의논ᄒᆞ여
큰 모ᄎᆡᆨ을 일우더니
일일의ᄂᆞᆫ 태죄 햐쳐의 겨셔
모든 장ᄉᆞᄅᆞᆯ 모화 의논 왈,
“내 졔쟝 즁의 ᄒᆞᄂᆞ흘 대장을 사마
군무 일ᄉᆞᄅᆞᆯ 통녕케 ᄒᆞ고져 ᄒᆞᄂ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