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언해 2권

  • 한문제목: 法華經諺解
  • 연대: 1463
  • 출판: 동국대 도서관 소장본

妙法蓮華經卷第二

溫陵 開元蓮寺 比丘 戒環 解

上天竺講寺 住山比丘 一如 集註

二喻說 一周被中根

妙法蓮華經 譬喻品第三

譬者ᄂᆞᆫ 引淺况深이오

譬ᄂᆞᆫ 녇가오닐 ᅘᅧ 기프닐 가ᄌᆞᆯ빌씨오

喻者ᄂᆞᆫ 托言訓曉ㅣ니

喩는 마ᄅᆞᆯ 브터 ᄀᆞᄅᆞ쳐 알욀씨니

由前法說엣 示多方便ᄒᆞ샤미 皆為一乗ᄒᆞ야

알ᄑᆡᆺ 法說엣 한 方便 뵈샤미 다 一乘 爲ᄒᆞ샤ᄆᆞᆯ 브터

上智ᄂᆞᆫ 已悟ᄒᆞ고 中根은 未解故로 引三車一門之淺ᄒᆞ샤

上智ᄂᆞᆫ ᄒᆞ마 알오 中根은 아디 몯^ᄒᆞᆯᄊᆡ 세 술위 ᄒᆞᆫ 門 녇가오ᄆᆞᆯ ᅘᅧ샤

以況三乘一道之深ᄒᆞ샤 而訓曉焉ᄒᆞ시니 故로 名譬喻品이라

三乘 一道ᄋᆡ 기푸믈 가ᄌᆞᆯ비샤 ᄀᆞᄅᆞ쳐 알외시니 그럴ᄊᆡ 일후미 譬喩品이라

經에 有九喻ᄒᆞ시니

經에 아흡 喩ㅣ 겨시니

謂火宅과 窮子와 藥草와 化城과 繫珠와 鑿井과 王髻와 父少와 醫師ㅣ니

火宅과 窮子와 藥草와 化城과 繫珠와 鑿井과 王髻와 父少와 醫師ᄅᆞᆯ 니ᄅᆞ니

舊엔 唯言七喻ᄒᆞ고

녜ᄂᆞᆫ 오직 닐굽 喩를 니ᄅᆞ고

遺却鑿井父少二喻ᄒᆞ야 謂是旁出이라 ᄒᆞ니 實非旁也ㅣ니라

鑿井과 父少와 두 喩를 ᄇᆞ려 이 겨ᄐᆞ로 나니라 니ᄅᆞ니 實엔 겨티 아니라

喻說文이 二니

喩說文이 二니

初ᄂᆞᆫ 法說緒餘ㅣ오

初ᄂᆞᆫ 法說엣 귿 나ᄆᆞ니오

二ᄂᆞᆫ 喻說正文이라

二ᄂᆞᆫ 喩說엣 正ᄒᆞᆫ 그리라

然이나 法說緒餘ᄂᆞᆫ 合聯前品之末코 喻說名題ᄂᆞᆫ 合標緒餘之後ㅣ어ᄂᆞᆯ

그러나 法說엣 귿 나ᄆᆞ닌 前品ㅅ 그테 니ᅀᅮ미 올코 喩說이라 일훔 지호ᄆᆞᆫ 緖餘ㅅ 後에 나토미 올커늘

而分品이 似濫者ᄂᆞᆫ 身子ㅣ 旣自領悟法說ᄒᆞ야

品 ᄂᆞᆫ호미 왼 ᄃᆞᆺ호ᄆᆞᆫ 身子ㅣ ᄒᆞ마 제 法說을 領悟ᄒᆞ야

欲以悟人故로 陳悟喜之意ᄒᆞ야 而爲機起疑ᄒᆞ야 發茲喻說ᄒᆞ니

ᄂᆞᄆᆞᆯ 알외오져 ᄒᆞᆯᄊᆡ 아라 깃븐 ᄠᅳ들 펴 機ᄅᆞᆯ ^ 爲ᄒᆞ야 疑心을 니ᄅᆞ와다 이 喩說을 니르와ᄃᆞ니

然則悟喜等意ㅣ 乃爲喻說之由ᅟᅵᆯᄊᆡ 宜屬此品ᄒᆞ니 文不爲濫ᄒᆞ니라

그러면 아라 깃논 ᄠᅳᆮᄃᆞᆯ히 喩說의 젼ᄎᆡ ᄃᆞ욀ᄊᆡ 이 品에 屬호미 올ᄒᆞ나 文이 외디 아니ᄒᆞ니라

今初法說緖餘四 初身子領悟四 初悟喜

爾時舎利弗이 踊躍歡喜ᄒᆞ야

그ᄢᅴ 舍利弗이 ᄂᆞ소사 깃거

卽起合掌ᄒᆞ야 瞻仰尊顔ᄒᆞᅀᆞ와

즉재 니러 合掌ᄒᆞ야 尊顔ᄋᆞᆯ 울워러 보ᅀᆞ와

而白佛言ᄒᆞᅀᆞ오ᄃᆡ 今從世尊ᄒᆞᅀᆞ와 聞此法音ᄒᆞᅀᆞᆸ고 心懐踊躍ᄒᆞ야 得未曽有호ᅌᅵ다

부텻긔 ᄉᆞᆯ오ᄃᆡ 이제 世尊ᄋᆞᆯ 좃ᄌᆞ와 이 法音을 듣ᄌᆞᆸ고 ᄆᆞᅀᆞ매 ᄂᆞ소소ᄆᆞᆯ 머거 未曾有를 得호ᅌᅵ다

身子ㅣ 旣悟法說ᄒᆞ야 自知作佛故로 踊躍而作ᄒᆞ야 慶所未聞ᄒᆞ니라

身子ㅣ ᄒᆞ마 法說을 아라 제 부텨 ᄃᆞ욀 ᄄᆞᆯ 알ᄊᆡ ᄂᆞ소사 니러 듣ᄌᆞᆸ디 몯던 이ᄅᆞᆯ 慶賀ᄒᆞ니라

所以者何ㅣ어뇨

엇뎨어뇨

我ㅣ 昔從佛ᄒᆞᅀᆞ와 聞如是法ᄒᆞᅀᆞᆸ고

내 녜 부텨 좃ᄌᆞ와 이 ᄀᆞᆮᄒᆞᆫ 法을 듣ᄌᆞᆸ고

見諸菩薩은 受記作佛호ᄃᆡ

諸菩薩ᄋᆞᆫ 記ᄅᆞᆯ 受ᄒᆞᅀᆞ와 부텨 ᄃᆞ외요ᄆᆞᆯ 보ᄃᆡ

而我等은 不預斯事ᄒᆞ야

우린 이 이레 參預 몯ᄒᆞ야

甚自感傷호ᄃᆡ 失於如來ㅅ 無量知見호라 ᄒᆞ다ᅌᅵ다

甚히 내 感傷호ᄃᆡ [感은 ᄆᆞᅀᆞ미 뮐씨오 傷은 알ᄑᆞᆯ씨라] 如來ㅅ 無量知見을 일호라 ᄒᆞ다ᅌᅵ다

釋上也ᄒᆞ니 謂昔者方等會上애 共聞是法ᄒᆞᅀᆞ오나

우흘 사기니 닐오ᄃᆡ 녜 方等 會上애

부텻 說法ᄒᆞ샨 次第 다ᄉᆞᆺ 時 겨시니

ᄒᆞ나ᄒᆞᆫ 華嚴時오

둘ᄒᆞᆫ 鹿苑時오

세흔 方等時오

네흔 般若時오

다ᄉᆞᄉᆞᆫ 法華涅槃時라

모다 이 法을 듣ᄌᆞ오나

然이나 彼ᄂᆞᆫ 得授記어ᄂᆞᆯ

그러나 뎌ᄂᆞᆫ 授記ᄅᆞᆯ 得거늘

我ᄂᆞᆫ 乃不預호미 是失如來ㅅ 無量知見이라니

나ᄂᆞᆫ 參預 몯호미 이 如來ㅅ 無量知見을 일헷더니

今旣得之ᄒᆞᆯᄊᆡ 所以踊喜니라

이제 ᄒᆞ마 得ᄒᆞᆯᄊᆡ ᄂᆞ소사 깃구미라

無量知見은 卽一乘正智也ㅣ라

無量知見은 곧 一乘 正智라

二悔責

世尊하 我常獨處山林樹下ᄒᆞ야 若坐若行애 每作是念호ᄃᆡ

世尊하 내 샤ᇰ녜 묏수픐 나모 아래 ᄒᆞ오ᅀᅡ 이셔 아ᇇ거나 ᄃᆞᆫ뇨매 ᄆᆡᅀᅣᇰ 이 念을 호ᄃᆡ

我等도 同入法性이어ᄂᆞᆯ

우리도 ᄒᆞᆫ가지로 法性에 들어늘

云何如來ㅣ 以小乘法으로 而見濟度ㅣ어시뇨 ᄒᆞ다니

엇뎨 如來ㅣ 小乘法으로 濟度커시뇨 ᄒᆞ다니

是ᄂᆞᆫ 我等咎ㅣ라 非世尊也ㅣ시다ᄉᆞᅌᅵ다

이ᄂᆞᆫ 우리 허므리라 世尊ㅅ 다시 아니시다ᄉᆞᅌᅵ다

居常推尅聞同記異ᄒᆞ다니

듣ᄌᆞ오ᄆᆞᆫ ᄀᆞᆮ호ᄃᆡ 記 달오ᄆᆞᆯ 샤ᇰ녜 이셔 推剋ᄒᆞ다니

推ᄂᆞᆫ 미리와ᄃᆞᆯ씨오 剋은 갓가 ᄇᆞ릴씨라

非佛所私ㅣ샤 咎實在我ㅣ랏다

부텻 아ᄅᆞᆷ ᄠᅳ디 아니샤 허므리 實로 내게 잇닷다

同入法性은 謂同證眞理라

ᄒᆞᆫ가지로 法性에 드로ᄆᆞᆫ ᄒᆞᆫ가지로 眞理 證호ᄆᆞᆯ 니ᄅᆞ니라

所以者何ㅣ어뇨

엇뎨어뇨

若我等이 待說所因ᄒᆞ야 成就阿耨多羅三藐三菩提者ㅣ런댄

ᄒᆞ다가 우리 因홀 꼬ᄃᆞᆯ 니ᄅᆞ샤ᄆᆞᆯ 기드려 阿耨多羅三藐三菩提ᄅᆞᆯ 일우리런댄

必以大乘으로 而得度脫이어ᄂᆞᆯ

반ᄃᆞ기 大乘으로 度脫ᄋᆞᆯ 得ᄒᆞ리어늘

然我等이 不解方便隨宜所說ᄒᆞᅀᆞ와

그러나 우리 方便으로 맛다ᇰ을 조ᄎᆞ샤 니ᄅᆞ샤ᄆᆞᆯ 아디 몯ᄒᆞᅀᆞ와

初聞佛法ᄒᆞᅀᆞᆸ고

처ᅀᅥᆷ 佛法 듣ᄌᆞᆸ고

遇便信受ᄒᆞᅀᆞ와

맛나ᅀᆞ와 곧 信受ᄒᆞᅀᆞ와

思惟取證호ᅌᅵ다

ᄉᆞ라ᇰᄒᆞ야 證을 取호ᅌᅵ다

釋自咎也ㅣ라

제 허믈호ᄆᆞᆯ 사기니라

所因은 卽般若實智니 爲菩提正因也ㅣ라

所^因ᄋᆞᆫ 곧 般若實智니 菩提ㅅ 正因이라

佛固將說이어시ᄂᆞᆯ 而我不欵待ᄒᆞᅀᆞ와

부톄 本來 쟈ᇰᄎᆞ 니ᄅᆞ시리어늘 내 날호야 기드리ᄌᆞᆸ디 아니ᄒᆞᅀᆞ외

但初聞四諦ᄒᆞᅀᆞᆸ고 卽便信受ᄒᆞᅀᆞ와

오직 처ᅀᅥᆷ 四諦 듣ᄌᆞᆸ고 즉재 곧 信受ᄒᆞᅀᆞ와

速取小果ㅣ라 ᄒᆞ니 蓋自誤也ㅣ로다

져근 果ᄅᆞᆯ ᄲᆞᆯ리 가죠라 ᄒᆞ니 제 외요라 토다

三自慶

世尊하 我從昔來예 終日竟夜ᄐᆞ록 每自剋責ᄒᆞ다니

世尊하 내 녜브터 오매 나리 저믈오 바미 ᄆᆞᆺᄃᆞ록 ᄆᆡᅀᅣᇰ 내 剋責ᄒᆞ다니

責은 외다 ᄒᆞᆯ씨라

而今에 從佛ᄒᆞᅀᆞ와 聞所未聞未曾有法ᄒᆞᅀᆞᆸ고

이제 브텨 좃ᄌᆞ와 듣ᄌᆞᆸ디 몯ᄒᆞ얫던 아ᄅᆡ 잇디 아니ᄒᆞᆫ 法을 듣ᄌᆞᆸ고

斷諸疑悔ᄒᆞ야 身意泰然ᄒᆞ야 快得安隱ᄒᆞ야 今日에ᅀᅡ 乃知眞是佛子ㅣ라

여러 疑悔ᄅᆞᆯ 그처 몸과 ᄠᅳᆮ괘 便安^ᄒᆞ야 훤히 安隱을 得ᄒᆞ야 오ᄂᆞᆯᅀᅡ 眞實ㅅ 이 佛子ㅣ라

從佛口ᄒᆞᅀᆞ와 生ᄒᆞ며 從法ᄒᆞ야 化生ᄒᆞ야 得佛法分콰ᅌᅵ다

부텻 이블 좃ᄌᆞ와 나며 法을 조차 化生ᄒᆞ야 부텻 法分을 得ᄒᆞᆫ ᄃᆞᆯ 알와ᅌᅵ다

自慶所悟也ㅣ라

아론 고ᄃᆞᆯ 제 慶賀ᄒᆞ니라

口生者ᄂᆞᆫ 因聞一音이오

口生ᄋᆞᆫ ᄒᆞᆫ 소리 듣ᄌᆞ오ᄆᆞᆯ 因ᄒᆞᆯ씨오

法生者ᄂᆞᆫ 悟如是法이오

法生ᄋᆞᆫ 이 ᄀᆞᆮᄒᆞᆫ 法을 알씨오

法分者ᄂᆞᆫ 得如來ㅅ 知見寶藏之分也ㅣ라

法分은 如來ㅅ 知見 寶藏ᄋᆡ 分을 得ᄒᆞᆯ씨라

四重頌

爾時舍利弗이 欲重宣此義ᄒᆞ야 而說偈言ᄒᆞᅀᆞ오ᄃᆡ

그ᄢᅴ 舍利弗이 이 ᄠᅳ들 다시 펴려 ᄒᆞ야 偈ᄅᆞᆯ ᄉᆞᆯ오ᄃᆡ

文四 一頌悟喜

我聞是法音ᄒᆞᅀᆞᆸ고 得所未曾有ᄒᆞ야

내 이 法音을 듣ᄌᆞᆸ고 未曾有를 得ᄒᆞ야

心懷大歡喜ᄒᆞ야 疑網을 皆已除콰ᅌᅵ다

ᄆᆞᅀᆞ매 큰 깃부믈 머거 疑心ㅅ 그므를 다 ᄒᆞ마 덜와ᅌᅵ다

昔來예 蒙佛敎ᄒᆞᅀᆞ와 不失於大乘호니

녜로 오매 부텻 ᄀᆞᄅᆞ치샤ᄆᆞᆯ 닙ᄉᆞ^와 大乘을 일티 아니호니

佛音이 甚希有ᄒᆞ샤 能除衆生惱ᄒᆞ시ᄂᆞ니

부텻 소리 甚히 希有ᄒᆞ샤 能히 衆生ᄋᆡ 셜우믈 더르시ᄂᆞ니

我ㅣ 已得漏盡ᄒᆞ나 聞亦除憂惱콰ᅌᅵ다

내 ᄒᆞ마 漏 다오ᄆᆞᆯ 得ᄒᆞ나 듣ᄌᆞ오니 ᄯᅩ 憂惱ᄅᆞᆯ 덜와ᅌᅵ다

法音은 指法說也ㅣ라

法音은 法說을 ᄀᆞᄅᆞ치ᅀᆞ오니라

漏盡ᄒᆞ란ᄃᆡ 宜無憂惱ㅣ어ᄂᆞᆯ

漏ㅣ 다ᄋᆞ란ᄃᆡ 憂惱 업수미 올커ᄂᆞᆯ

而云亦除者ᄂᆞᆫ 向애 雖漏盡ᄒᆞ나

ᄯᅩ 더다 닐오ᄆᆞᆫ 아ᄅᆡ 비록 漏ㅣ 다ᄋᆞ나

餘習을 未盡이라가 今得極證ᄒᆞ면

나ᄆᆞᆫ ᄇᆡᄒᆞᄉᆞᆯ 다ᄋᆞ디 몯ᄒᆞ얫다가 이제 至極ᄒᆞᆫ 證을 得ᄒᆞ면

則除失大乘之憂와 及餘習未盡之惱ㅣ로다

大乘 일흔 시름과 ᄯᅩ 나ᄆᆞᆫ ᄇᆡᄒᆞᆺ 다ᄋᆞ디 몯ᄒᆞᆫ 셜우믈 더도다

二頌悔責

我處於山谷거나 或在林樹下커나

내 묏고래 잇거나 시혹 수픐 나모 아래 잇거나

若坐若經行애 常思惟是事ᄒᆞ야

아ᇇ거나 두루 ᄃᆞᆫ뇨매 샤ᇰ녜 이 이ᄅᆞᆯ ᄉᆞ라ᇰᄒᆞ야

嗚呼深自責호ᄃᆡ 云何而自欺오 ᄒᆞ다니

嗚呼ᄒᆞ야 [嗚呼ᄂᆞᆫ 애와티ᄂᆞᆫ 마리라] 기피 내 責호ᄃᆡ 엇뎨 내 모ᄆᆞᆯ 소기거뇨 ᄒᆞ다니

頌居常自咎也ㅣ라

샤ᇰ녜 이셔 제 허믈호ᄆᆞᆯ 頌ᄒᆞ니라

我等도 亦佛子ㅣ라

우리도 ᄯᅩ 佛子ㅣ라

同入無漏法호ᄃᆡ 不能於未來예 演說無上道ᄒᆞ며

ᄒᆞᆫ가지로 漏 업슨 法에 드로ᄃᆡ 能히 未來예 無上道ᄅᆞᆯ 펴 니ᄅᆞ디 몯ᄒᆞ며

金色三十二와

金色 三十二와

三十二相은 발 아래 平ᄒᆞ샤 函 믿 ᄀᆞᆮᄒᆞ시며 ᄯᅡ히 비^록 노ᄑᆞ며 ᄂᆞᆺ가와도 다 ᄒᆞᆫ가지로 다ᄒᆞ샤미 第一이시고

발 아래 즈믄 살 술위ᄠᅵ 文 겨샤미 第二시고

손바리 다 보ᄃᆞ라오샤미 覩羅綿 ᄀᆞᆮᄒᆞ샤미 第三이시고

손밠가락 ᄉᆞᅀᅵ마다 鴈王 ᄀᆞᆮᄒᆞ샤 다 니ᅀᅳᆫ 그므리 겨샤 金色이 섯얼거 비단 文 ᄀᆞᆮᄒᆞ샤미 第四ㅣ시고

손밠 가락ᄃᆞᆯ히 圓滿ᄒᆞ시고 ᄀᆞᄂᆞᆯ오 기르샤미 第五ㅣ시고

밠뒤추기 넙고 기르시고 圓滿ᄒᆞ샤 밠드ᇰ과 서르 마ᄌᆞ샤미 第六이시고

밠드ᅌᅵ 길오 노ᄑᆞ시고 充實ᄒᆞ시며 圓滿ᄒᆞ시고 보ᄃᆞ라오시고 微妙히 고ᄋᆞ샤 뒤축과 서르 마ᄌᆞ샤미 第七이시고

두 허튓ᄇᆡ 漸漸 次第로 ᄀᆞᄂᆞᄅᆞ시며 두려우샤미 瑿泥耶仙 鹿王ㅅ 허튓ᄇᆡ ᄀᆞᆮᄒᆞ샤미 第八이시고

瑿泥耶仙은 鹿王ㅅ 일후미라

두 ᄇᆞᆯ히 길오 고ᄃᆞ^시고 골오 두려우샤미 象王ㅅ 고히 ᄀᆞᆮᄒᆞ시며 平히 셔 겨샤 허튀 ᄆᆞᆫ지샤미 第九ㅣ시고

陰相이 ᄀᆞ초샤미 龍馬ㅣ ᄀᆞᆮᄒᆞ시며 ᄯᅩ 象王 ᄀᆞᆮᄒᆞ샤미 第十이시고

터럭 굼긔 各各 ᄒᆞᆫ 터리 나샤 보ᄃᆞ라오시고 축축ᄒᆞ시고 紺靑ᄒᆞ시고 [紺ᄋᆞᆫ ᄇᆞᆯ가ᄑᆞ라ᄒᆞᆯ씨라] 올ᄒᆞᆫ 녀그로 횟도ᄅᆞ샤미 第十一이시고

머리터럭 그티 다 우흐로 ᄡᅳ렛ᄒᆞ샤 올ᄒᆞᆫ 녀그로 횟도ᄅᆞ샤 보ᄃᆞ라오시고 축축ᄒᆞ시고 紺靑ᄒᆞ샤 金色身ᄋᆞᆯ 莊嚴ᄒᆞ샤미 第十二시고

모ᇝ 가치 ᄀᆞᄂᆞᄅᆞ시고 열우시고 축축ᄒᆞ시고 ᄆᆡᆺᄆᆡᆺᄒᆞ샤 ᄠᆡ와 물ᄃᆞᆯ히 다 머므디 몯호미 第十三이시고

모ᇝ가치 다 眞金色이샤 빗나시고 조ᄒᆞ샤 ᄇᆞᅀᆞ와ᄆᆡ샤미 微妙ᄒᆞᆫ 金臺예 한 보ᄇᆡ로 莊嚴혼 ᄃᆞᆺᄒᆞ샤미 第十四ㅣ시고

두 발 두 소ᇇ바다ᇰ 목 두 엇게 ^ 닐굽 고디 充滿ᄒᆞ샤미 第十五ㅣ시고

엇게와 목괘 圓滿히 ᄠᆞ로 微妙ᄒᆞ샤미 第十六이시고

엇게와 녑괘 다 充實ᄒᆞ샤미 第十七이시고

야ᇰᄌᆞ 擧動이 크시고 圓滿ᄒᆞ시고 端正ᄒᆞ시고 고ᄃᆞ샤미 第十八이시고

모ᇝ 相이 길오 너브시며 端正ᄒᆞ시고 싁싁ᄒᆞ샤미 第十九ㅣ시고

體相이 기릐 너븨 ᄀᆞᆮᄒᆞ시고 휫두루 圓滿ᄒᆞ샤미 諾瞿陀 ᄀᆞᆮᄒᆞ샤미 第二十이시고

諾瞿陀ᄂᆞᆫ 端正코 곧고 圓滿ᄒᆞᆫ 남기라

ᄐᆞᆨ 아래와 가ᄉᆞᆷ과 모ᇝ 上半이 게여우신 야ᇰᄌᆡ 넙고 크샤미 師子王 ᄀᆞᆮᄒᆞ샤미 二十一이시고

샤ᇰ녯 光明이 面마다 ᄒᆞᆫ 尋이 二十二시고

尋은 여듧자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