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간이방언해 卷之三권

  • 한문제목: 救急簡易方諺解
  • 연대: 1489
  • 출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영인본

癰疽發背

드ᇰ의 브ᅀᅳ르미 나거든

葀蔞하ᄂᆞᆳᄃᆞ래 二技 去皮 留穰加倍用

하ᄂᆞᆳᄃᆞ래 두 나ᄎᆞᆯ 거플 업게 ᄒᆞ고 솝으란 두ᄃᆡ ᄯᅩ 두 나ᄎᆞᆯ 더 드리고

沒藥二錢^半 別硏

몰약 두 돈 반ᄋᆞᆯ 닫 ᄀᆞᆯ오

甘草半兩生用白酒四椀煮甘草葀蔞煎

감초 반 랴ᇰ ᄂᆞᄅᆞᆯ 탁쥬 네 사바래 감초와 하ᄂᆞᆳᄃᆞ래와^ᄅᆞᆯ 글혀

減一半去滓

반만 ᄃᆞ외어든 즈ᅀᅴ 앗고

入沒藥末放溫緩緩飮盡服

몰약 ᄀᆞᆯᄋᆞᆯ 녀허 ᄃᆞᄉᆞ닐 날희야 다 머그면

此必膿多痛止

고로미 해 나며 알포미 그츠리니

如痛未止膿來多

ᄒᆞ다가 알포미 긋디 아니ᄒᆞ고 고로미 해 나거든

更依前作一劑服膿流

다시 이 약ᄋᆞᆯ ᄒᆞᆫ 번 지ᅀᅥ 머그면 고로미 흐르리니

三五日方洗

사ᄋᆞᆯ 닷쇄만 커든 시서 ᄇᆞ리라

生薑汁 猪膽도ᄐᆡ ᄡᅳᆯ게搗勻

ᄉᆡᇰ아ᇰ 즛두드려 ᄧᅩᆫ 즙과 도ᄐᆡ ᄡᅳᆯ게와ᄅᆞᆯ 디허 골오 ᄆᆞ라

貼瘡上

브ᅀᅳ름 우희 브티고

仍磨好墨됴ᄒᆞᆫ 먹圍塗卽效

됴ᄒᆞᆫ 먹을 ᄀᆞ라 엔두루 ᄇᆞᄅᆞ면 즉재 됴ᄒᆞ리라

漏蘆末傅井服之良

루로ᄅᆞᆯ ᄀᆞ라 ᄇᆞᄅᆞ고 머고미 됴ᄒᆞ니라

栗毛殼밤소ᇰ이煮浸

밤소ᇰᄋᆡᄅᆞᆯ 글혀 브ᅀᅳ르믈 혀이며

亦爲末塗之

ᄯᅩ ᄀᆞ라 ᄀᆞᆯ을 ᄆᆡᇰᄀᆞ라 바ᄅᆞ라

磁石지남셕爲末

지남셕을 ᄀᆞᆯᄋᆞᆯ ᄆᆡᇰᄀᆞ라

和油傅

기르메 ᄆᆞ라 ᄇᆞᄅᆞ라

沙蔘더덕擣傅

더덕을 디허 브티라

烏頭바곳 불휘

바곳 불휘 디허

和醋傅

초애 ᄆᆞ라 ᄇᆞᄅᆞ라

亂髮灰허튼 머리터럭 ᄉᆞ론 ᄌᆡ

허튼 머리터럭 ᄉᆞ론 ᄌᆡᄅᆞᆯ 수레 프러

服方寸匕

ᄒᆞᆫ 술만 머그라

猪脂도ᄐᆡ 기름傅上

도ᄐᆡ 기르믈 브ᅀᅳ름 우희 ᄇᆞᆯ로ᄆᆞᆯ

日四五度

ᄒᆞᄅᆞ 너덧 번곰 ᄒᆞ라

亦治發乳

ᄯᅩ 져제 난 브ᅀᅳ름도 고티ᄂᆞ니라

伏龍肝가마 믿 마촘 아랫 ᄒᆞᆰ 二兩末

가마 믿 마촘 아랫 ᄒᆞᆰ 두 랴ᇰᄋᆞᆯ ᄀᆞ라

以好醋和作膏

됴ᄒᆞᆫ 초애 ᄆᆞ라 골 ᄆᆡᇰᄀᆞ라

塗布上貼之

뵈 우희 ᄇᆞᆯ라 브ᅀᅳ름 우희 브툐ᄃᆡ

乾卽易之

ᄆᆞᄅᆞ거든 즉재 ᄀᆞ라 ᄒᆞ라

擣百合根개나릿 불휘傅之

개나릿 불휘ᄅᆞᆯ 디허 브티라

犢子耳中塞ᄉᆈ야ᄌᆡ 귀쳐ᇰ摻於瘡上立差不問

ᄉᆈ야ᄌᆡ 귀쳐ᇰᄋᆞᆯ 내야 브ᅀᅳ름 우희 브티면 ^ 됴ᄒᆞ리니

黃牛水牛並良

누른 쇼와 므ᄉᆈ 다 됴ᄒᆞ니라

多年烟熏壁土여러 ᄒᆡ ᄂᆡ예 그ᅀᅳᆫ ᄇᆞᄅᆞ맷 ᄒᆞᆰ

여러 ᄒᆡ ᄂᆡ예 그ᅀᅳᆫ ᄇᆞᄅᆞ맷 ᄒᆞᆰ과

幷黃葉화ᇰ벽 피等分擣羅

화ᇰ벽 피와ᄅᆞᆯ ᄀᆞᆮ게 ᄂᆞᆫ화 디허 처

用生薑汁拌成膏攤

ᅀᆡᇰ아ᇰ 즛두드려 ᄧᅩᆫ 즙에 ᄆᆞ라 골 ᄆᆡᇰᄀᆞ라

貼之

브ᅀᅳ름 우희 브티고

更以茅香湯調下

ᄯᅩ 모햐ᇰ 글힌 므레 프러

一錢匕服妙也

ᄒᆞᆫ 주믈 머고미 됴ᄒᆞ^니라

生菖蒲ᄂᆞᆯ 쇼ᇰ의맛 불휘擣貼

ᄂᆞᆯ 쇼ᇰ의맛 불휘ᄅᆞᆯ 디허 브툐ᄃᆡ

若瘡乾

브ᅀᅳ르미 ᄆᆞᄅᆞ거든

擣末以水調塗之

디흔 ᄀᆞᆯᄋᆞᆯ 므레 ᄆᆞ라 ᄇᆞᄅᆞ라

不耕之地 遇野人糞爲蟲烏所殘處

받 가디 아니ᄒᆞᆫ ᄯᅡ햇 사ᄅᆞᄆᆡ ᄯᅩᇰ벌에와 가^마괴와 먹던 ᄃᆡᄅᆞᆯ

卽以杖去糞

막대로 ᄯᅩᇰ을 업게 ᄒᆞ고

取其下土篩以傅之

그 아랫 ᄒᆞᆰ을 체로 처 브티면

卽如冰著背也

어르믈 드ᇰ의 다혀 잇ᄂᆞᆫ ᄃᆞᆺᄒᆞ리라

只喫白煮蘿蔔댓무ᅀᅮ 믿

댓무ᅀᅮ 미틀 므레 글혀

不以多少腫毒散爲度

하나 져그나 브ᅀᅳ르ᇝ 독이 업ᄃᆞ록 머그라

屢以治人

여러 번 사ᄅᆞᄆᆞᆯ 고티니

極有神效也

지극 신긔ᄒᆞᆫ 효험이 잇ᄂᆞ니라

猪懸蹄도ᄐᆡ 며ᄂᆞᆯ톱淨洗

도ᄐᆡ 며ᄂᆞᆯ톱을 조히 시서

不拘多少煎沸湯放溫

하나 져그나 달혀 내야 ᄃᆞ시 ᄒᆞ야

淋洗拭乾

싯고 스서 ᄆᆞᄅᆞ게 ᄒᆞ라

臘茶末섯ᄃᆞ래 ᄠᆞᆫ 찻 ᄀᆞᄅᆞ白湯더운 믈調放

섯ᄃᆞ래 ᄠᆞᆫ 찻 ᄀᆞᆯᄋᆞᆯ 더운 므레 프러 ᄎᆞ거든 시스라

菉豆粉록둣 ᄀᆞᄅᆞ 炒赤放

록둣 ᄀᆞᆯᄋᆞᆯ 븕게 봇가 내야 노하

下出火毒

화독 업게 ᄒᆞ고

井水調敷四圍

우믌 므레 프러 네 ᄀᆞᅀᅢ 두루 ᄇᆞᄅᆞ라

大凡^用藥塗瘡不可當心塗

믈읫 약ᄋᆞᆯ 브ᅀᅳ름 우희 ᄇᆞᄅᆞᆯ 제 가온ᄃᆡ ᄇᆞᄅᆞ디 말라

當心則瘡便走散

가온ᄃᆡ ᄇᆞᄅᆞ면 브ᅀᅳ름이 펴디리니

只當在四圍塗住不可使之散去

네 ᄀᆞᅀᅢ ᄇᆞᆯ라 펴디디 아니케 ᄒᆞ라

桃花복셔ᇰ홧 곳不拘多少平旦承露稼取

복셔ᇰ홧 고ᄌᆞᆯ 하나 져그나 아ᄎᆞᄆᆡ 이슬 조쳐 ᄠᅡ

以釀醋^됴ᄒᆞᆫ 초硏絞去滓

됴ᄒᆞᆫ 초애 ᄀᆞ라 ᄧᅡ 즈ᅀᅴ 앗고

取汁塗傅瘡上

므를 내야 브ᅀᅳ름 우희 ᄇᆞᄅᆞ면

有蟲卽出

벌에 즉재 나리니

無花但桃葉亦得

곳곳 업거든 복셔ᇰ홧 닙도 됴ᄒᆞ니

以臘月猪脂섯ᄃᆞ래 자ᄇᆞᆫ 도ᄐᆡ 기름和塗亦佳

섯ᄃᆞ래 자ᄇᆞᆫ 도ᄐᆡ 기르메 ᄆᆞ라 ᄇᆞᆯ로미 ᄯᅩ 됴ᄒᆞ니라

新馬糞ᄀᆞᆺ 눈 ᄆᆞᆯᄯᅩᆼ厚塗腫上

ᄀᆞᆺ 눈 ᄆᆞᆯᄯᅩᆼ을 브ᅀᅳ름 우희 둗거이 ᄇᆞᆯ로ᄃᆡ

乾卽易之

ᄆᆞᄅᆞ거든 ᄀᆞ라 ᄇᆞᄅᆞ라

亦療發乳

ᄯᅩ 져제 난 브ᅀᅳ름도 고티ᄂᆞ니라

大麥보리炒熟九兩

보리 닉게 봇그니 아홉 랴ᇰ과

甘草生用三兩同爲末

감초 ᄂᆞᆯ 석 랴ᇰ과ᄅᆞᆯ ᄒᆞᆫᄃᆡ ᄀᆞ라

用酥수ᄋᆔ少許和句徵有酥氣

수유 져기 섯거 자ᇝ간 수윳 긔운이 잇게 ᄒᆞ야

仍以百沸湯拌和作餠劑

일ᄇᆡᆨ 번 글힌 믈로 섯거 ᄯᅥᆨ ᄆᆡᇰᄀᆞ로ᄃᆡ

方圓大小如瘡腫大

모나며 두렫ᄒᆞ며 크며 져고ᄆᆞᆯ 브ᅀᅳ름 크기만 ᄒᆞ야

熱傅之

더우닐 브티고

以油單幷故紙密^裏

뎔온 죠ᄒᆡ와 오란 죠ᄒᆡ로 구디 ᄆᆡ야

勿令通風

ᄇᆞᄅᆞᆷ □티 ^ 아니케 호ᄃᆡ

冷卽換之

ᄎᆞ거든 ᄀᆞ라 ᄒᆞ라

常湏喫黃耆ᄃᆞᆫ너ᅀᅡᆷ 불휘米粥甚妙

샤ᇰ녜 ᄃᆞᆫ너ᅀᅡᇝ 불휘 드려 순 ᄡᆞᆯ쥭을 머고미 됴ᄒᆞ니라

糯米ᄎᆞᄡᆞᆯ不拘多少炒熟細硏

ᄎᆞᄡᆞᄅᆞᆯ 하나 져그나 닉게 봇가 ᄀᆞᄂᆞᆯ에 ᄀᆞ라

以井花水새배 ᄂᆞᆷ 아니 기러셔 몬져 기론 우믌믈調

새배 ᄂᆞᆷ 아니 기러셔 몬져 기론 우믌므래 ᄆᆞ라

塗四面

ᄉᆞ면에 ᄇᆞᆯ로ᄃᆡ

乾卽易之

ᄆᆞᄅᆞ거든 ᄀᆞ라 ᄒᆞ^라

五倍子우ᄇᆡᄌᆞ

우ᄇᆡᄌᆞ와

杏仁ᄉᆞᆯ고 ᄡᅵ

ᄉᆞᆯ고ᄡᅵ와

猪懸蹄도ᄐᆡ 며ᄂᆞᆯ톱

도ᄐᆡ 며ᄂᆞᆯ톱과

白芷구리댓 불휘

구리댓 불휘와

蓮房련송이

련소ᇰ이와

荊芥뎌ᇰ가

뎌ᇰ가와

蔥頭팟 믿

팟 믿과

細茶葉찻닙好者水煎溫洗

찻닙 됴ᄒᆞ니와ᄅᆞᆯ 므레 달혀 ᄃᆞ시 ᄒᆞ야 시스라

草烏頭바곳 불휘 去皮

바곳 불휘 거플 업게 ᄒᆞ니와

秋後芙蓉葉ᄀᆞᅀᆞᆳ 련닙 陰乾等分爲^細末

ᄀᆞᅀᆞᆳ 련닙 ᄀᆞᄂᆞᆯ해 ᄆᆞᆯ외요니와ᄅᆞᆯ ᄀᆞᆮ게 ᄂᆞᆫ화 ᄀᆞᄂᆞᆯ에 ᄀᆞ라

生薑自然汁調

ᄉᆡᇰ아ᇰ 즛두드려 ᄧᅩᆫ 즙에 ᄆᆞ라

如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