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젼셔
ᄯᅩ 가룟 사람 유다ㅣ니 이ᄂᆞᆫ 예수ᄅᆞᆯ ᄑᆞᆯ앗ᄂᆞ니라
임의 집에 드러가시매
뭇 사ᄅᆞᆷ이 다시 모혀 ᄯᅥᆨ 먹을 겨ᄅᆞᆯ도 업ᄂᆞᆫ지라
예수의 친쇽들이 듯고 붓들너 나가니
대개 ᄀᆞᆯᄋᆞᄃᆡ 그가 밋첫다 ᄒᆞᆷ일너라
예루살넴으로브터 ᄂᆞ려온 셔샤관이 ᄀᆞᆯᄋᆞᄃᆡ
뎌가 벡셰불을 집혓다 ᄒᆞ고
모든 샤귀의 왕으로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ᄂᆞᆫ다 ᄒᆞ니
예수ㅣ 불으샤 비유ᄅᆞᆯ 베프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샤탄이 엇지 능히 샤탄을 내여 ᄶᅩᆺ겟ᄂᆞ냐
ᄯᅩ 만일 나라가 저희ᄭᅵ리 닷토면
그 나라가 능히 서지 못ᄒᆞ고
만일 집이 저희ᄭᅵ리 닷토면 그 집이 능히 서지 못ᄒᆞ고
만일 샤탄이 니러나 제 몸을 쳐 닷토면
능히 서지 못ᄒᆞ고 반디시 망ᄒᆞ리니
사ᄅᆞᆷ이 몬져 힘 센 사ᄅᆞᆷ을 결박지 안코ᄂᆞᆫ 그 힘 센 사ᄅᆞᆷ의 집에 드러가
셰간을 륵탈치 못ᄒᆞ리니 결박ᄒᆞᆫ 후에야 셰간을 륵탈ᄒᆞᄂᆞ니라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모든 죄악과 훼방히ᄂᆞᆫ 말노 무어ᄉᆞᆯ ^ 훼방ᄒᆞ던지
다 사ᄅᆞᆷ의게 샤ᄒᆞ야 주시려니와
오직 누구던지 셩신을 훼방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샤ᄒᆞ야
줌을 엇지 못ᄒᆞ고 반다시 영영ᄒᆞᆫ 죄에 ᄲᅡ지ᄂᆞ니라 ᄒᆞ심은
그들이 말ᄒᆞ기ᄅᆞᆯ 샤귀 들녓다 ᄒᆞᆫ 연고ㅣ러라
ᄯᅢ에 예수의 어마니와 동ᄉᆡᆼ들이 와셔
밧ᄭᅴ 서셔 사ᄅᆞᆷ을 보내여 예수ᄅᆞᆯ 부ᄅᆞ니
뭇 사림이 둘너 안졋다가 예수ᄭᅴ 엿주어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의 모친과 동ᄉᆡᆼ들이 밧ᄭᅴ셔 ᄎᆞᆺᄂᆞᆫ다 ᄒᆞ거ᄂᆞᆯ
ᄃᆡ답ᄒᆞ샤ᄃᆡ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ᄉᆡᆼ이냐 ᄒᆞ시고
둘너 안진 사ᄅᆞᆷ들을 둘너 보시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모친과 내 동ᄉᆡᆼ들을 보라
누구던지 하ᄂᆞ님의 ᄯᅳᆺ ᄃᆡ로 ᄒᆞᄂᆞᆫ 이가
이ᄂᆞᆫ 내 동ᄉᆡᆼ이오 내 누의오 내 모친이니라
예수ㅣ 다시 바다가헤셔 ᄀᆞᄅᆞ치시기ᄅᆞᆯ 시작ᄒᆞ시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모혀 들거ᄂᆞᆯ ᄇᆡ에 올으샤 바다에 ᄯᅥ 안지시매
모든 사ᄅᆞᆷ은 바다 겻 ᄯᅡ헤 섯ᄂᆞᆫ지라
예수ㅣ 여러 가지 비유로 ᄀᆞᄅᆞ치시니
ᄀᆞᄅᆞ치실 ᄯᅢ에 닐ᄋᆞ샤ᄃᆡ
드ᄅᆞᆯ지어다 씨ᄅᆞᆯ ᄲᅮ리ᄂᆞᆫ 사ᄅᆞᆷ이 ᄲᅮ리러 나가셔
ᄲᅮ릴ᄉᆡ 더러ᄂᆞᆫ 길 가헤 ᄯᅥ러져 ᄉᆡ가 와셔 주어 먹고
더러ᄂᆞᆫᄒᆞᆰ이 적은 돌쟉 밧헤 ᄯᅥ러져
ᄒᆞᆰ이 깁지 아니ᄒᆞᆷ으로 곳 싹이 나오나
ᄒᆡ가 돗아 ᄶᅬ인즉 ᄲᅮᆯ휘가 업서 마ᄅᆞ고
더러ᄂᆞᆫ 가ᄉᆡ덤불 속에 ᄯᅥ러져 가ᄉᆡ가 자ᄅᆞ매
긔운이 막혀 열ᄆᆡᄅᆞᆯ ᄆᆡᆺ지 못ᄒᆞ고
더러ᄂᆞᆫ 됴흔 ᄯᅡᆼ에 ᄯᅥ러져 자ᄅᆞᄆᆡ 풍셩ᄒᆞ니
결실ᄒᆞᆷ이 혹 삼십 ᄇᆡ도 나고 륙십 ᄇᆡ도 나고
ᄇᆡᆨ ᄇᆡ도 나ᄂᆞ니라 ᄒᆞ시고
ᄯᅩ 닐ᄋᆞ샤ᄃᆡ 귀 잇서 드ᄅᆞᆫ 쟈ᄂᆞᆫ 드ᄅᆞᆯ지어다
예수ㅣ 홀노 계실 ᄯᅢ에 ᄒᆞᆷᄭᅴ 잇ᄂᆞᆫ 사ᄅᆞᆷ들과
열두 뎨ᄌᆞㅣ 그 비유들을 ^ 뭇자오니
닐ᄋᆞ샤ᄃᆡ 하ᄂᆞ님 나라의 오묘ᄒᆞᆫ 거ᄉᆞᆯ 너희에게ᄂᆞᆫ 주되
외인에게ᄂᆞᆫ 모든 거ᄉᆞᆯ 비유로 ᄒᆞᄂᆞ니
그들이 보기ᄂᆞᆫ 보아도 아지 못ᄒᆞ고 듯기ᄂᆞᆫ 들어도 ᄭᆡᄃᆞᆺ지 못ᄒᆞᆷ이니
도리켜 죄 샤ᄒᆞᆷ을 엇을가 두려워 ᄒᆞᄂᆞ니라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이 비유ᄅᆞᆯ ᄭᆡ닷지 못ᄒᆞᆯ진ᄃᆡ
엇더케 모든 비유ᄅᆞᆯ 알겟ᄂᆞ죠
ᄲᅮ리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ᄲᅮ리ᄂᆞᆫ 거시니
도 ᄲᅮ린 길가헤 잇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드ᄅᆞ매
샤탄이 곳 와셔 ᄆᆞᄋᆞᆷ에 ᄲᅮ린 도ᄅᆞᆯ ᄲᆡ앗ᄂᆞᆫ 거시오
ᄯᅩ 이와 ᄀᆞᆺ치 돌쟉 밧헤 ᄲᅮ린 곳에 잇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듯고 곳 깃거히 밧으나
속에 ᄲᅮᆯ휘가 업서 잠ᄭᅡᆫ 견ᄃᆡ다가
도의 연고로 환난이나 핍박을 당ᄒᆞᆫ즉 슬허 ᄇᆞ림이오
가ᄉᆡ 가온ᄃᆡ ᄲᅮ린 곳에 잇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드ᄅᆞ되
셰샹의 념녀와 ᄌᆡ리의 욕심과 다ᄅᆞᆫ 물욕이 드러와
그 도ᄅᆞᆯ 막아 결실치 못ᄒᆞ게 됨이오
됴흔 ᄯᅡᆼ에 ᄲᅮ린 곳에 잇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듯고 밧아 결실ᄒᆞ기ᄅᆞᆯ
혹 삼십 ᄇᆡ도 되고 륙십 ᄇᆡ도 되고 ᄇᆡᆨ ᄇᆡ도 됨이니라 ᄒᆞ시더라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쵸불을 갓다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겟ᄂᆞ냐 쵸ᄃᆡ 우희 두지 안켓ᄂᆞ냐
대개 숨은 거시 드러나지 아님이 업고
감촌 거시 나타나지 아님이 업ᄂᆞ니
귀가 잇서 드ᄅᆞᆯ 쟈ᄂᆞᆫ 드ᄅᆞᆯ지어다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듯ᄂᆞᆫ 거ᄉᆞᆯ 삼가라
너희가 ᄂᆞᆷ을 혜아리ᄂᆞᆫ 혜아림으로
너희도 혜아림을 밧을 거시니라
ᄯᅩ 너희게 더 주리니
대개 잇ᄂᆞᆫ 사ᄅᆞᆷ의게ᄂᆞᆫ 더 주시고
업ᄂᆞᆫ 사ᄅᆞᆷ의게ᄂᆞᆫ 잇ᄂᆞᆫ 것도 ᄲᆡ아스리라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의 나라ᄂᆞᆫ 사ᄅᆞᆷ이 씨ᄅᆞᆯ ᄯᅡ헤 더짐과 ᄀᆞᆺᄒᆞ니
밤과 ^ 낫스로 자며 니러나매
씨가 나셔 자ᄅᆞᄃᆡ 엇더케 된 줄을 아지 못ᄒᆞᄂᆞᆫ지라
ᄯᅡ히 스ᄉᆞ로 열ᄆᆡᄅᆞᆯ ᄆᆡ지매
처음에ᄂᆞᆫ 싹이 나며 다음에ᄂᆞᆫ 이삭이 되고
그 후에ᄂᆞᆫ 이삭에 완젼ᄒᆞᆫ 곡식을 일우ᄂᆞ니
열ᄆᆡ 닉을 ᄯᅢ에ᄂᆞᆫ
곳 낫ᄉᆞᆯ 쓰ᄂᆞᆫ 거ᄉᆞᆫ 거둘 ᄯᅢ가 니ᄅᆞᆷ이니라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우리가 하ᄂᆞ님의 나라ᄅᆞᆯ 엇더케 비ᄒᆞ며
ᄯᅩ 무ᄉᆞᆷ 비유로 씨 비유ᄒᆞᆯ고
ᄆᆞᆺ치 계ᄌᆞ씨 ᄒᆞᆫ 알과 ᄀᆞᆺᄒᆞ니
ᄯᅡᆼ에 심을 ᄯᅢ에ᄂᆞᆫ ᄯᅡ 우희 모든 씨 즁에
뎨일 적은 거시로ᄃᆡ
심은 후에ᄂᆞᆫ 자ᄅᆞ셔 모든 나물 즁에 크고
ᄯᅩᄒᆞᆫ 큰 가지가 나셔 공즁에 나ᄂᆞᆫ ᄉᆡ들이
그 그늘에 깃드리ᄂᆞ니라
예수ㅣ ᄯᅩ 이ᄀᆞᆺᄒᆞᆫ 여러 비유로
뎌희가 알아 듯ᄂᆞᆫ ᄃᆡ로 도ᄅᆞᆯ 말ᄉᆞᆷᄒᆞ시고
ᄯᅩ 비유가 아니면 말ᄉᆞᆷ 아니 ᄒᆞ시고
다만 혼자 계실 ᄯᅢ에ᄂᆞᆫ
그 뎨ᄌᆞ의게 모든 거ᄉᆞᆯ 풀어 닐ᄋᆞ시더라
이 날이 져물매 예수ㅣ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우리가 건너 편으로 가자 ᄒᆞ시니
뎌들이 뭇 사ᄅᆞᆷ을 ᄯᅥ나매
예수ㅣ 그져 ᄇᆡ에 계신 ᄃᆡ로 뫼시고 가니
ᄯᅩ 다ᄅᆞᆫ ᄇᆡ들이 잇서 ᄀᆞᆺ치 ᄒᆡᆼᄒᆞᆯᄉᆡ
광풍이 크게 니러나며 물결이 ᄯᅱ여
ᄇᆡ에 드러오니 ᄇᆡ가 이졔 ᄀᆞ득ᄒᆞᆫ지라
예수ㅣ ᄇᆡ 뒤헤 벼ᄀᆡᄒᆞ시고 주무시더니
뎨ᄌᆞ들이 ᄭᆡ우며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거ᄉᆞᆯ 도라 보지 아니시ᄂᆞ니잇가
예수ㅣ ᄭᆡ샤 바람을 ᄭᅮ지지시며 바다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아셔라 ᄌᆞᆷᄌᆞᆷᄒᆞ라 ᄒᆞ시니 바ᄅᆞᆷ이 긋치고 아조 잔잔ᄒᆞ거ᄂᆞᆯ
이에 뎨ᄌᆞ의게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 너희가 무셔워ᄒᆞᄂᆞ냐
너희가 아직도 밋음이 업ᄂᆞ냐
그들이 심히 두려워ᄒᆞ야 서로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 뉘기에 바ᄅᆞᆷ과 바다라도 슌종ᄒᆞᄂᆞ냐 ᄒᆞ더라
ᄯᅩ 바다 건너편으로 오샤 거라사인의 ᄯᅡ헤 니ᄅᆞ시니
예수ㅣ ᄇᆡ에셔 나오시매
곳 샤귀 들닌 사ᄅᆞᆷ이 무덤으로브터 나와 맛ᄂᆞ니
그 사ᄅᆞᆷ이 무덤 ᄉᆞ이에 살매
이제ᄂᆞᆫ 능히 ᄆᆡᆯ 사ᄅᆞᆷ이 도모지 업고 쇠사슬노도 못ᄒᆞᆷ은
여러번 고랑과 쇠사슬노 ᄆᆡ엿셔도 쇠사슬이 ᄭᅳᆫ히지고
고랑도 ᄭᆡ여져 ᄆᆞᆺᄎᆞᆷ내 제어ᄒᆞᆯ 힘 잇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ᆷ이오
ᄯᅩ ᄒᆞᆼ샹 밤과 낫스로 무덤과 산에 잇서
소ᄅᆡ 지ᄅᆞ며 돌노 제 몸을 샹ᄒᆞ더니
멀니셔 예수ᄅᆞᆯ 보고 다라와 절ᄒᆞ고
크게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지극히 놉호신 하ᄂᆞ님의 아ᄃᆞᆯ 예수여
나ㅣ 너와 무ᄉᆞᆷ 샹관이 잇ᄂᆞ냐
내가 너ᄅᆞᆯ 하ᄂᆞ님 압헤 ᄆᆡᆼ셰ᄒᆞ라 ᄒᆞ니
나ᄅᆞᆯ 고롭게 마ᄅᆞ쇼셔 ᄒᆞᆷ은
예수ㅣ 임의 뎌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샤귀야 그 사ᄅᆞᆷ의게셔 나오라 ᄒᆞ심이라
이에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일홈이 무어시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내 일홈이 군진이라 ᄒᆞ니 우리가 만흠이니이다 ᄒᆞ고
예수ᄭᅴ ᄀᆞᆫ졀이 구ᄒᆞᄃᆡ
이 ᄯᅡ헤 내여 ᄶᅩᆺ지 마ᄅᆞ쇼셔 ᄒᆞ더니
ᄆᆞᆺᄎᆞᆷ 거긔 도야지 큰 ᄯᅦ가 산 겻헤셔 먹거ᄂᆞᆯ
샤귀들이 ᄀᆞᆫ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ᄅᆞᆯ 도야지 ᄯᅦ에 보내여 드러가게 ᄒᆞ쇼셔 ᄒᆞ니
허락ᄒᆞ신ᄃᆡ 샤귀들이 나와 도야지 ᄯᅦ의게로 드러가니
거진 이쳔 마리 되ᄂᆞᆫ 도야지 ᄯᅦ가 비탈노 ᄂᆞ려 다라
바다로 드러가 몰ᄉᆞᄒᆞ거ᄂᆞᆯ
치던 쟈ㅣ 다라나 읍ᄂᆡ와 촌에 고ᄒᆞ니
여러 사ᄅᆞᆷ이 무어ᄉᆞᆯ ᄒᆞ엿ᄂᆞᆫ가 보러 나와셔
예수ᄭᅴ 나아와 이왕 샤귀 들녓던 이가
곳 군진이 잇던 사ᄅᆞᆷ이 옷ᄉᆞᆯ 닙고
졍신이 셩ᄒᆞ야 안졋심을 보고 곳 두려워ᄒᆞ더니
본 쟈ㅣ 샤귀 들녓던 사ᄅᆞᆷ의 맛난 것과
뭇 도야지 일노 고ᄒᆞᆫᄃᆡ
그 사ᄅᆞᆷ들이 드ᄃᆡ여 그 디경에셔 ᄯᅥ나시기ᄅᆞᆯ ᄀᆞᆫ구ᄒᆞ더라
예수ㅣ ᄇᆡ에 올으실 ᄯᅢ에
샤귀 들녓던 사ᄅᆞᆷ이 ᄒᆞᆷᄭᅴ ᄒᆞ기ᄅᆞᆯ ᄀᆞᆫ구ᄒᆞ거ᄂᆞᆯ
예수ㅣ 허락지 아니시고 오직 뎌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집으로 도라가 쥬ㅣ 네게 엇더케 큰 일 ᄒᆡᆼᄒᆞ심과
너ᄅᆞᆯ 불샹히 넉이심을 네 친쇽의게 고ᄒᆞ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이 가셔 예수ᄭᅴ셔 제게 엇더케 큰 일 ᄒᆡᆼᄒᆞ심을
데가볼늬에 젼파ᄒᆞ니 사ᄅᆞᆷ들이 다 긔이히 넉이더라
예수ㅣ ᄇᆡᄅᆞᆯ ᄐᆞ시고 다시 뎌 편으로 건너 가시매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모히거ᄂᆞᆯ 이에 바다가에 계시더니
회당 어룬 ᄒᆞ나 야이로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와셔
예수ᄅᆞᆯ 보고 발 아래 업ᄃᆡ여
만히 ᄀᆞᆫ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 어린 ᄯᆞᆯ이 죽게 되엿ᄉᆞ오니
오서셔 그 우헤 손을 ᄃᆡ여 셩ᄒᆞ게 ᄒᆞ신즉 살겟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ᄒᆞᆫ가지 가실ᄉᆡ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ᄯᅩ 옹위ᄒᆞ야 좃더라
ᄯᅩ 열두 ᄒᆡᄅᆞᆯ 혈루증 잇던 녀인 ᄒᆞ나히 잇ᄉᆞ니
여러 의원에게 심히 괴로옴을 밧앗고
ᄯᅩᄒᆞᆫ 잇던 거ᄉᆞᆯ 다 허비ᄒᆞ엿시되 나홈이 업고
증셰가 도로이 즁ᄒᆞ던 ᄎᆞ이라
예수의 ᄒᆡᆼᄒᆞ신 일을 듯고
뭇 사ᄅᆞᆷ 가온ᄃᆡ 셧겨 와셔 뒤흐로 그 옷ᄉᆞᆯ ᄆᆞᆫ지기ᄂᆞᆫ
제가 ᄀᆞᆯᄋᆞᄃᆡ
내 다만 그 옷 만 ᄆᆞᆫ져도 셩ᄒᆞ리라 ᄒᆞᆷ일너니
혈루 근원이 곳 마ᄅᆞ매
제 몸에 병이 나흔 줄을 ᄭᆡᄃᆞᆺᄂᆞᆫ지라
예수ㅣ 곳 능ᄒᆞᆷ이 ᄌᆞ긔로브터 나간 줄을 아시고
뭇 사ᄅᆞᆷ 가온ᄃᆡ셔 도라보아 ᄀᆞᆯᄋᆞ샤ᄃᆡ
누가 내 옷ᄉᆞᆯ ᄆᆞᆫ졋ᄂᆞ냐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엿ᄌᆞ오ᄃᆡ 뭇 사ᄅᆞᆷ이 옹위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보시며
누가 나ᄅᆞᆯ ᄆᆞᆫ졋^ᄂᆞ냐 무ᄅᆞ시ᄂᆞ니잇가
예수ㅣ 이 일 ᄒᆞᆫ 녀인을 보려 둘너 보시니
녀인이 제게 ᄒᆞ신 일을 알고 두려워 ᄒᆞ야
ᄯᅥᆯ며 압헤 나아와 업ᄃᆡ여 실샹으로 엿ᄌᆞ오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ᄯᆞᆯ아 네 밋음이 너ᄅᆞᆯ 셩ᄒᆞ게 ᄒᆞ엿시니
평안이 가라 네 병이 나흠이 잇ᄉᆞᆯ지어다
ᄆᆞᆺᄎᆞᆷ 말ᄉᆞᆷᄒᆞ실 ᄯᅢ에 사ᄅᆞᆷ이 회당 어룬의 집에셔 와 ᄀᆞᆯᄋᆞᄃᆡ
ᄯᆞᆯ이 죽은지라 엇지 션ᄉᆡᆼ님을 고롭게 ᄒᆞᄂᆞ뇨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겻헤셔 이 말을 드ᄅᆞ시고
곳 회당 어룬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두려워ᄒᆞ지 말고 오직 밋으라 ᄒᆞ시고
예수ㅣ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ᄉᆡᆼ 요한 외에
ᄯᆞ라옴을 허락지 아니ᄒᆞ시고
회당 어룬의 집에 니ᄅᆞ시매
헌화ᄒᆞᆷ과 여러히 울며 심히 통곡ᄒᆞᆷ을 보시고
드러가실 제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엇지 헌화ᄒᆞ며 우ᄂ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