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젼셔

  • 연대: 미상
  • 저자: 미상
  • 출처: 개화기 국어자료집성 성서문헌편 9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ᄯᅩ ᄀᆞᆯᄃᆞ샤ᄃᆡ 사ᄅᆞᆷ으로브터 나오ᄂᆞᆫ 거시

곳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ᄂᆞ니

대개 안흐로조차 나옴은

곳 사ᄅᆞᆷ으로조차 나옴이라

악ᄒᆞᆫ ᄉᆡᆼ각과 음란ᄒᆞᆷ과

도적질ᄒᆞᆷ과 살인ᄒᆞᆷ과 간음ᄒᆞᆷ과 탐욕과 악ᄒᆞᆷ과

속임과 음탕ᄒᆞᆷ과 투긔와 훼방ᄒᆞᆷ과 교만ᄒᆞᆷ과 광ᄑᆡᄒᆞᆷ이니

이 모든 악ᄒᆞᆫ 거시 다 안흐로 조차 나와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ᄂᆞ니라

예수ㅣ 니러나샤 거긔셔 두로와

시돈 디경으로 ᄯᅥ나 ᄒᆞᆫ 집에 드러가시되

아모도 모로게 ᄒᆞ시랴 ᄒᆞ나 숨길 수 업거ᄂᆞᆯ

ᄆᆞᆺᄎᆞᆷ ᄒᆞᆫ 녀인이 잇서 임의 듯고 안지라

그 어린 ᄯᆞᆯ이 샤귀ᄅᆞᆯ 들녓거ᄂᆞᆯ 와셔

그 발 아래 업ᄃᆡ리니

그 녀인은 헬나사람이니 수로보니긔 죡쇽이라

제 ᄯᆞᆯ의게셔 샤귀 ᄶᅩᆺ차 주시기ᄅᆞᆯ 예수ᄭᅴ ᄀᆞᆫ구ᄒᆞᆫᄃᆡ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ᄌᆞ녀로 몬져 ᄇᆡ 불니 먹게 ᄒᆞᆯ지니

대개 ᄌᆞ녀의 ᄯᅥᆨ을 ᄎᆔᄒᆞ야 개게 더짐이 맛당치 안타 ᄒᆞ시니

녀인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올쇼이다마ᄂᆞᆫ 개도 상 아래셔

ᄌᆞ녀의게셔 ᄯᅥ러지ᄂᆞᆫ 부스럭이ᄅᆞᆯ 먹ᄂᆞ니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말을 인ᄒᆞ야 도라가라

샤귀가 임의 네 ᄯᆞᆯ의게셔 ᄯᅥ낫ᄂᆞ니라 ᄒᆞ시니

녀인이 집에 도가가 본즉

ᄯᆞᆯ이 요에 누엇고 샤귀가 임의 나갓더라

예수ㅣ 다시 두로 디경^을 ᄯᅥ나

시돈으로셔 데가볼늬 디경 가온ᄃᆡ로 말ᄆᆡ암아

갈닐니 바다에 니ᄅᆞ시매

귀 먹고 말이 어룰ᄒᆞᆫ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손으로 ᄆᆞᆫ져 주시기ᄅᆞᆯ ᄀᆞᆫ구ᄒᆞ거ᄂᆞᆯ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뭇 사ᄅᆞᆷ을 ᄯᅥ나샤

죵용ᄒᆞᆫ 곳에 니ᄅᆞ러 손가락을 그 귀에 넛코

춤 밧타 혀ᄅᆞᆯ ᄆᆞᆫ지시며

하ᄂᆞᆯ을 우러러 탄식ᄒᆞ댜 ᄀᆞᆯᄋᆞ샤ᄃᆡ

에바대라 ᄒᆞ시니 이ᄂᆞᆫ 곳 열니라 ᄒᆞᆷ이라

귀가 열니고 혀에 ᄆᆡᆺ친 거시

풀녀 말이 분명ᄒᆞᆫ지라

예수ㅣ 뎌희ᄃᆞ려 경계ᄒᆞ샤

아모 사ᄅᆞᆷ의게ᄅᆞ도 닐ᄋᆞ지 말나 ᄒᆞ시되

경계ᄒᆞ실ᄉᆞ록 더욱 널니 젼파ᄒᆞ니

여러 사ᄅᆞᆷ이 심히 놀나 ᄀᆞᆯᄋᆞᄃᆡ

그의 ᄒᆡᆼᄒᆞ신 거ᄉᆞᆯ 다 잘 ᄒᆞ엿도다

귀 먹은 쟈도 듯게 ᄒᆞ고

벙어리 된 쟈도 말ᄒᆞ게 ᄒᆞ신다 ᄒᆞ더라

그 ᄯᅢ에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다시 모혀셔 먹을 거시 업ᄉᆞ니

예수ㅣ 뎨ᄌᆞᄅᆞᆯ 불너와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뭇 사ᄅᆞᆷ을 민망히 넉이노니

뎌희가 사흘을 날과 ᄒᆞᆷᄭᅴᄒᆞ야 먹을 거시 업ᄉᆞ니

만일 내가 뎌희ᄅᆞᆯ 굼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셔 곤비ᄒᆞ리니

그 즁에 멀니셔 온 사ᄅᆞᆷ도 잇다 ᄒᆞ신ᄃᆡ

뎨지들이 ᄃᆡ답ᄒᆞᄃᆡ

들에 잇서 어ᄃᆡ셔 ᄯᅥᆨ을 엇어

이 사ᄅᆞᆷ들을 ᄇᆡ 부ᄅᆞ게 ᄒᆞ오리잇가

예수ㅣ 무ᄅᆞ샤ᄃᆡ

너희게 ᄯᅥᆨ 몃 덩이나 잇ᄂᆞ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닐곱이오쇼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뭇 사ᄅᆞᆷ을 명ᄒᆞ샤 ᄯᅡ헤 안치시고

ᄯᅥᆨ 닐곱 덩이ᄅᆞᆯ 가지샤 복을 빌으시고 ᄯᅦ여 뎨ᄌᆞ의게 주어

그들 압헤 노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뭇 사ᄅᆞᆷ 압헤 놋커ᄂᆞᆯ

ᄯᅩ 적은 ᄉᆡᆼ션 두 마리가 잇ᄂᆞᆫ지라

ᄯᅩᄒᆞᆫ 복을 빌으시고 명ᄒᆞ샤

이것도 그들 압헤 노라 ᄒᆞ시니

다 먹고 ᄇᆡ 부ᄅᆞ며 그 ᄂᆞᆷ져지 부스럭이ᄅᆞᆯ 주으니

닐곱 광쥬리오

사ᄅᆞᆷ은 ᄉᆞ쳔 명 즈음 되ᄂᆞᆫ지라

예수ㅣ 다 흣흐시고

곳 뎨지들노 ᄒᆞᆷᄭᅴ ᄇᆡ에 올으샤

달마누다 디경에 니ᄅᆞ시니라

파리ᄉᆡ인이 나와 예수ᄭᅴ 힐난ᄒᆞ기ᄅᆞᆯ 시작ᄒᆞ야

하ᄂᆞᆯ노 나온 징죠ᄅᆞᆯ 뵈여 달나며 시험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ᄆᆞᄋᆞᆷ 속에 깁히 탄식ᄒᆞ샤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ᄒᆞ야 이 셰ᄃᆡ가 징죠ᄅᆞᆯ 보고져 ᄒᆞᄂᆞ냐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세ᄃᆡ에 징죠ᄅᆞᆯ 뵈여 주지 아니리라 ᄒᆞ시고

그 사ᄅᆞᆷ들을 ᄯᅥ나샤

다시 ᄇᆡ에 올나 건너 편으로 가시다

뎨ᄌᆞ들이 ᄯᅥᆨ 가져오기ᄅᆞᆯ 니졋시매

ᄇᆡ에 ᄯᅥᆨ ᄒᆞᆫ 덩이 외에ᄂᆞᆫ 업ᄂᆞᆫ지라

예수ㅣ 경계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파리ᄉᆡ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삼가 막으라 ᄒᆞ신ᄃᆡ

뎨ᄌᆞ들이 서로 의론ᄒᆞ댜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우리게 ᄯᅥᆨ이 업ᄉᆞᆷ인가 ᄒᆞ더니

예수ㅣ 일으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엇지 ᄯᅥᆨ이 업ᄉᆞᆷ으로써 의론ᄒᆞᄂᆞ냐

지금ᄭᆞ지 아니 못ᄒᆞ며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냐

너희 ᄆᆞᄋᆞᆷ이 완악ᄒᆞ냐

너희가 눈이 잇서도 보지 못ᄒᆞ며

귀가 잇서도 듯지 못ᄒᆞ며

ᄯᅩ 긔억지도 못ᄒᆞᄂᆞ냐

내가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ᄅᆞᆯ ᄯᅦ여 오쳔 사ᄅᆞᆷ의게 난호매

ᄂᆞᆷ은 부스럭이ᄅᆞᆯ 주어 몃 ᄎᆡ롱에 담앗더냐 ᄀᆞᆯᄋᆞᄃᆡ

열둘이니이다

ᄯᅩ 닐곱 덩이ᄅᆞᆯ ᄉᆞ쳔 사ᄅᆞᆷ의게 난호매

ᄂᆞᆷ은 부스럭이ᄅᆞᆯ 주어 몃 광쥬리에 담앗더냐

ᄀᆞᆯᄋᆞᄃᆡ 닐곱이니이다

ᄀᆞᆯᄋᆞ샤ᄃᆡ 아직도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냐

ᄯᅩ 벳새다에 니ᄅᆞ매 쇼경 ᄒᆞ나흘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ᄆᆞᆫ지시기ᄅᆞᆯ 구ᄒᆞ거ᄂᆞᆯ

예수ㅣ 쇼경의 손을 붓드시고 마을 ^ 밧그로 나가샤

눈에 춤을 밧트시며 손을 언지시고 무ᄅᆞ샤ᄃᆡ

무어시 뵈이ᄂᆞ냐 ᄒᆞ시니

우러러 보며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사ᄅᆞᆷ을 보니 나무와 ᄀᆞᆺ치

거러가ᄂᆞᆫ 거시 뵈이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그 눈에 다시 손을 언지시매

제가 ᄒᆞᆫᄎᆞᆷ 우러러 보더니 나흠을 엇어

온갓 만물을 다 ᄇᆞᆰ이 보ᄂᆞᆫ지라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집으로 보내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마을노 드러가지 말나 ᄒᆞ시더라

예수ㅣ 뎨ᄌᆞ들노 ᄒᆞᆷᄭᅴ 가이샤랴

빌닙보 모든 마을에 드러가실ᄉᆡ

로즁에셔 뎨ᄌᆞᄃᆞ려 무러 ᄀᆞᆼ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뉘라고 ᄒᆞ더냐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셰례 주던 요한이라 ᄒᆞ고

더러ᄂᆞᆫ 엘니야라 ᄒᆞ고

ᄯᅩ 더러ᄂᆞᆫ 션지 즁에 ᄒᆞ나히라 ᄒᆞ더이다 ᄒᆞ니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뉘라 ᄒᆞᄂᆞ냐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쥬ᄂᆞᆫ 크리스도시니이다 ᄒᆞ거ᄂᆞᆯ

경계ᄒᆞ샤 아모 사ᄅᆞᆷ의게도 ᄒᆞ지 말나 ᄒᆞ시더라

ᄯᅩ ᄀᆞᄅᆞ치시기ᄅᆞᆯ 시작ᄒᆞ샤

인ᄌᆞㅣ 반ᄃᆞ시 고난을 만히 밧고

쟝로와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의게 ᄇᆞ림이 되야 죽임을 당ᄒᆞ고

사흘만에 다시 니러나리라 ᄒᆞ시니

이 말ᄉᆞᆷ을 명ᄇᆡᆨ히 ᄒᆞ시매

베드로ㅣ 예수ᄅᆞᆯ 붓들고 간ᄒᆞ기ᄅᆞᆯ 시작히니

예수ㅣ 도리키샤 뎨ᄌᆞᄅᆞᆯ 보시며

베드로ᄅᆞᆯ ᄭᅮ지져 ᄀᆞᆯᄋᆞ샤ᄃᆡ

샤탄아 물너가라 네가 텬쥬의 ᄯᅳᆺ을 ᄉᆡᆼ각지 아니ᄒᆞ고

사ᄅᆞᆷ의 ᄯᅳᆺ만 ᄉᆡᆼ각ᄒᆞᄂᆞᆫ도다 ᄒᆞ시고

뭇 사ᄅᆞᆷ과 뎨ᄌᆞ들을 불너와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모던지 나ᄅᆞᆯ ᄯᆞ라 오랴거든 졍욕을 져ᄇᆞ리고

제 십ᄌᆞ가ᄅᆞᆯ 지고 나ᄅᆞᆯ 좃치라

대개 누구던지 나와 밋 복음을 위ᄒᆞ야

제 목숨을 일흐면 구ᄒᆞᆫ 거시니

사ᄅᆞᆷ이 만일 은 텬하ᄅᆞᆯ 잇고도^ 제 목숨을 일흐면 무어ᄉᆡ 유익ᄒᆞ리오

사ᄅᆞᆷ이 무어ᄉᆞᆯ 주고 제 목숨을 밧고겟ᄂᆞ냐

대개 이 음란ᄒᆞ고 죄 만흔 세ᄃᆡ에 잇서

나와 내 도ᄅᆞᆯ 붓그러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인ᄌᆞ도 아바니의 영광으로 거륵ᄒᆞᆫ 텬ᄉᆞ와 ᄒᆞᆷᄭᅴ ᄂᆞ려 올 ᄯᅢ에

그 사ᄅᆞᆷ을 붓그러워 ᄒᆞ리라

예수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여긔 싯ᄂᆞᆫ 사ᄅᆞᆷ 즁에 죽지 아니ᄒᆞ야셔

하ᄂᆞ님의 나라히 궈셰로 림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볼 사ᄅᆞᆷ이 잇ᄂᆞ니라 ᄒᆞ시더라

엿ᄉᆡ 후에 예수ㅣ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ᄃᆞ리시고

ᄯᆞ로 놉흔 산에 올나가샤

그 사ᄅᆞᆷ들 압헤셔 형샹을 변화ᄒᆞ시니

그 옷시 심히 희여 광ᄎᆡ 나니

셰샹에셔 ᄲᅡᆯ내ᄒᆞᄂᆞᆫ 쟈가 이러케 희게 ᄒᆞᆯ 수가 업ᄉᆞᆯ너라

ᄯᅩ 엘니야와 밋 모셰가 뎌희게 나타나

예수로 더브러 말ᄉᆞᆷᄒᆞ거ᄂᆞᆯ

베드로ㅣ 예수ᄭ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여긔 잇ᄂᆞᆫ 거시 됴ᄉᆞ오니

우리가 쟝막 셋ᄉᆞᆯ 지어 ᄒᆞ나흔 쥬ᄅᆞᆯ 잇게 ᄒᆞ고

ᄒᆞ나흔 모세ᄅᆞᆯ 잇게 ᄒᆞ고

ᄒᆞ나흔 엘니야ᄅᆞᆯ 잇게 ᄒᆞ리이다 ᄒᆞᆷ은

제가 무ᄉᆞᆷ ᄃᆡ답ᄒᆞᆯ넌지 아지 못ᄒᆞᆷ이오

뎌희가 심히 무셔워ᄒᆞᆷ일너라

ᄆᆞᆺᄎᆞᆷ 구ᄅᆞᆷ이 와 ᄀᆞ리오며

ᄯᅩ 소ᄅᆡ가 구ᄅᆞᆷ 속에셔 나와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내 ᄉᆞ랑ᄒᆞᄂᆞᆫ 아ᄃᆞᆯ이니

너희ᄂᆞᆫ 뎌ᄅᆞᆯ 드ᄅᆞ라 ᄒᆞ시거ᄂᆞᆯ

믄득 둘너보니 아모 사ᄅᆞᆷ도 보지 못ᄒᆞ엿고

예수ᄲᅮᆫ 저희와 ᄒᆞᆷᄭᅴ 계시더라

산에셔 ᄂᆞ려 올 ᄯᅢ에

예수ㅣ 경계ᄒᆞ샤 인ᄌᆞㅣ 죽음에셔 다시 니러나ᄂᆞᆫ ᄯᅢᄭᆞ지

저희 본 거ᄉᆞᆯ 아모 사ᄅᆞᆷ의게라도 닐ᄋᆞ지 말나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이 말ᄉᆞᆷ을 ᄆᆞᄋᆞᆷ에 두며 서로 의론ᄒᆞᄃᆡ

죽음에셔 다시 니러난다 ^ ᄒᆞᆷ은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ᄒᆞ고

예수ᄭᅴ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셔샤관이 말ᄒᆞ기ᄅᆞᆯ 엘니야가

맛당히 몬져 온단 말이 엇짐이뇨 ᄒᆞ거ᄂᆞᆯ

ᄀᆞᆯᄋᆞ샤ᄃᆡ 엘니야ㅣ 과연 몬져 와셔 모든 거ᄉᆞᆯ 회복ᄒᆞ거ᄂᆞᆯ

ᄯᅩ 엇지 셩경에 인ᄌᆞㅣ 고난을 만히 밧고

업수히 넉임을 당ᄒᆞ리라 ᄒᆞ셧ᄂᆞ냐

오직 내 너희게 닐ᄋᆞ노니

엘니야ㅣ 임의 왓시되 사ᄅᆞᆷ이 임의로 ᄃᆡ졉ᄒᆞ기ᄅᆞᆯ

셩경에 긔록ᄒᆞᆫ 말과 ᄀᆞᆺ치 ᄒᆞ엿ᄂᆞ니라

이에 뎨ᄌᆞ들의게 와 보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둘넛고

ᄯᅩ 셔샤관들이 더브러 힐난ᄒᆞ더라

뭇 사ᄅᆞᆷ들이 곳 예수ᄅᆞᆯ 보고

심히 놀나며 다라와 문안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무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무어ᄉᆞᆯ 힐난ᄒᆞᄂᆞ냐

무리 즁에 ᄒᆞ나히 ᄃᆡ답ᄒ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제 아ᄃᆞᆯᄋᆞᆯ ᄃᆞ리고 션ᄉᆡᆼ님ᄭᅴ 오다가

뎌ᄂᆞᆫ 임의 벙어리되ᄂᆞᆫ 샤귀ᄅᆞᆯ 들녀셔

어ᄃᆡ던지 샤귀가 뎌ᄅᆞᆯ 잡으면

곳 ᄭᅥᆨ구러져 춤을 흘니며 니ᄅᆞᆯ 갈아 쳑골이 된지라

제가 션ᄉᆡᆼ의 뎨ᄌᆞᄃᆞ려 내여 ᄶᅩᆺ차 달나 ᄒᆞ엿더니

그들이 능히 ᄒᆞ지 못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ᄃᆡ답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밋지 안ᄂᆞᆫ 셰ᄃᆡ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ᄀᆞᆺ치 잇ᄉᆞ며

내가 얼마나 너희ᄅᆞᆯ ᄎᆞᆷ으리오

그 ᄋᆞᄒᆡᄅᆞᆯ 내게로 ᄃᆞ려오라 ᄒᆞ시니

ᄃᆞ리고 오니 예수ᄅᆞᆯ 뵈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