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젼셔
ᄎᆡᄉᆡᆨ 옷ᄉᆞᆯ 닙히고 필나도의게 도로 보내니
필나도ㅣ 헤롯으로더브러 젼에 원슈가 되엿더니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필나도ㅣ 졔ᄉᆞ졔쟝과 관원을 모호고
닐ᄋᆞᄃᆡ 너희가 이 사ᄅᆞᆷ이 네게 ᄭᅳ으러다가 ᄇᆡᆨ셩을 미혹ᄒᆞᆫ다 ᄒᆞ니
내가 곳 너희로ᄒᆞᄂᆞᆫ 일노써
너희 압헤 사실ᄒᆞ되 그 죄 잇ᄂᆞᆫ 거ᄉᆞᆯ 보지 못ᄒᆞ엿고
헤롯이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 대개 우리게 도로 보내매
죽일 일을 보지 못ᄒᆞ엿ᄂᆞᆫ지라
나ㅣ 그런 고로 ᄯᅡ려 놋켓노라
대개 유월졀을 당ᄒᆞ면 반ᄃᆞ시 ᄒᆞᆫ 죄인을 노홈일너라
무리가일졔히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을 죽이고 우리게 바라바ᄅᆞᆯ 노하 주쇼셔 ᄒᆞ니
이ᄂᆞᆫ 셩즁에셔 란을 짓고 살인ᄒᆞᆷ으로
옥에 갓친 쟈ㅣ니라
필나도ᄂᆞᆫ 예수ᄅᆞᆯ 놋코져 ᄒᆞᄂᆞᆫ 고로
다시 무리의게 말ᄒᆞᄃᆡ
오직 무리ᄂᆞᆫ 부ᄅᆞ지져 ᄀᆞᆯᄋᆞᄃᆡ 십ᄌᆞ가에 못 박게 ᄒᆞ쇼셔
십자가에 못 박게 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필나도ㅣ 세번 말ᄒᆞᄃᆡ 무ᄉᆞᆷ 악을 ᄒᆞ엿ᄂᆞ냐
나ᄂᆞᆫ 그 죽일 죄 잇ᄂᆞᆫ 거ᄉᆞᆯ 보지 못ᄒᆞ엿ᄂᆞ니
ᄯᅡ려 노흐리라 ᄒᆞᆫ대
무리가 더옥 소ᄅᆡᄅᆞᆯ 놉혀 십ᄌᆞ가에 못 박기ᄅᆞᆯ 구ᄒᆞ니
무리의 소ᄅᆡ가 이긔ᄂᆞᆫ지라
이에 필나도ㅣ 그 구ᄒᆞᄂᆞᆫ ^ 바와 ᄀᆞᆺ치 결안ᄒᆞ고
드ᄃᆡ여 란을 짓고 살인ᄒᆞᆷ으로 옥에 ᄀᆞ오왓던 사ᄅᆞᆷ을 노흐니
이ᄂᆞᆫ 곳 그 구ᄒᆞᄂᆞᆫ 바ㅣ라 이에 예수ᄅᆞᆯ 무리의게 내여 주어
그 ᄯᅳᆺ 대로 ᄒᆞ게 ᄒᆞ더라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갈 ᄯᅢ에 구레네인 시몬이 싀골노셔 오거ᄂᆞᆯ
무리가 잡아 십ᄌᆞ가ᄅᆞᆯ 지워 예수ᄅᆞᆯ 좃게 ᄒᆞ니
허다ᄒᆞᆫ ᄇᆡᆨ셩과 무리가 울고
ᄋᆡ통ᄒᆞᄂᆞᆫ 부녀들이 예수ᄅᆞᆯ ᄯᆞ로오거ᄂᆞᆯ
예수ㅣ 도리켜 향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예루살넴의 ᄯᆞᆯ들아 나ᄅᆞᆯ 위ᄒᆞ야 울지 말고
너와 네 ᄌᆞ손을 위ᄒᆞ야 울나
날이 니ᄅᆞ매 사ᄅᆞᆷ이 반ᄃᆞ시 말ᄒᆞ기ᄅᆞᆯ
슈ᄐᆡ 못ᄒᆞᄂᆞᆫ 이와 ᄒᆞᆫ번도 ᄒᆡ산ᄒᆞ지 못ᄒᆞᆫ 이와
ᄒᆞᆫ번도 졋 먹이지 아니 ᄒᆞᆫ 이ᄂᆞᆫ 복이 잇다 ᄒᆞ리니
그 ᄯᅢ에 사ᄅᆞᆷ이 산을 ᄃᆡᄒᆞ야 닐ᄋᆞᄃᆡ
기우려 무리ᄅᆞᆯ 누ᄅᆞ라 ᄒᆞ며 언덕을 ᄃᆡᄒᆞ야
닐ᄋᆞᄃᆡ 우리ᄅᆞᆯ ᄀᆞ리우라 ᄒᆞ리니
푸ᄅᆞᆫ 나모에도 이 ᄀᆞᆺ치 ᄒᆞ거든
ᄆᆞᄅᆞᆫ 나모에ᄂᆞᆫ 엇더ᄒᆞ리오 ᄒᆞ시더라
ᄯᅩ 두 죄인을 ᄭᅳ으러 예수와 ᄒᆞᆫ가지로 ᄒᆞ야 죽이고져 ᄒᆞᆯᄉᆡ
ᄒᆡ골 곳이라 ᄒᆞᄂᆞᆫ 곳에 니ᄅᆞ러 거긔셔 십ᄌᆞ가에 못 박고
두 죄인도 ᄯᅩᄒᆞᆫ 그러케 ᄒᆞᄃᆡ ᄒᆞ나흔 우편이오
ᄒᆞ나흔 좌편에 ᄒᆞᆫ지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이 사ᄅᆞᆷ들을 샤ᄒᆞ야 주ᄋᆞᆸ쇼셔
대개 아지 못ᄒᆞᆷ이니이다 ᄒᆞ시니
이에 그 옷ᄉᆞᆯ ᄂᆞᆫ호고 졔비 ᄲᅩᆺ더라
ᄇᆡᆨ셩이 서셔 볼ᄉᆡ 관원도 희롱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뎌ㅣ 다ᄅᆞᆫ 사ᄅᆞᆷ을 구ᄒᆞ엿시니
만일 하ᄂᆞ님의 ᄲᅢ신 쟈 크리스도여든
ᄌᆞ긔ᄅᆞᆯ 구ᄒᆞ게 ᄒᆞ자 ᄒᆞ고
군ᄉᆞ도 ᄯᅩᄒᆞᆫ 희롱ᄒᆞ야 와셔 초ᄅᆞᆯ 드려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여든
네가 너ᄅᆞᆯ 구ᄒᆞ라 ᄒᆞ며
그 우헤 명패ᄅᆞᆯ 두어 써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유대인의 왕이라 ᄒᆞ엿더라
ᄒᆞᆫ가지로 ᄃᆞᆯ닌 죄인 ᄒᆞ나히 훼방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크리스도ㅣ 아니냐
곳 너와 우리ᄅᆞᆯ 구ᄒᆞ라 ᄒᆞ나
ᄒᆞ나흔 그 사ᄅᆞᆷ을 ᄃᆡᄒᆞ야 ᄭᅮ지져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ᄒᆞᆫ가지로 죄ᄅᆞᆯ 밧으ᄃᆡ 오히려 하ᄂᆞ님을
두리지 아니ᄒᆞᄂᆞ냐
우리ᄂᆞᆫ 이에 맛당ᄒᆞ니
대개 우리 밧ᄂᆞᆫ 거ᄉᆞᆫ 우리 ᄒᆡᆼᄒᆞᆫ 바에 맛당ᄒᆞ거니와
오직 이 사ᄅᆞᆷ의 ᄒᆡᆼᄒᆞᆫ 거ᄉᆞᆫ 올치 아닌 거시 업ᄂᆞ니라 ᄒᆞ고
이에 예수ᄃᆞ려 닐ᄋᆞᄃᆡ 쥬여
네 나라헤 림ᄒᆞ실 ᄯᅢ에 나ᄅᆞᆯ ᄉᆡᆼ각ᄒᆞ쇼셔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나ㅣ 진실노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너ㅣ 반ᄃᆞ시 나와 ᄒᆞᆫ가지로 바라데스에
잇ᄉᆞ리라 ᄒᆞ시더라
ᄯᅢ가 오시 즁즘 되여
온 ᄯᅡ히 다 미시 말ᄭᆞ지 어두어
ᄒᆡ 빗치 캄캄ᄒᆞ고 셩뎐의 휘쟝이
ᄒᆞᆫ가온ᄃᆡ가 ᄶᅴ여지ᄂᆞᆫ지라
예수ㅣ 크게 소ᄅᆡᄒᆞ야 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내 령혼을 아바지 손에 너흠이니이다 ᄒᆞ시고
말ᄉᆞᆷ이 ᄆᆞᆺᄎᆞ시매 긔졀ᄒᆞ시니
ᄇᆡᆨ부쟝이 이러ᄒᆞᆷ을 보고 곳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 보내여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진실노 올흔 사ᄅᆞᆷ이로다 ᄒᆞ고
모히여 보ᄂᆞᆫ이들이 일운 거ᄉᆞᆯ 보고
다 가ᄉᆞᆷ을 두ᄃᆞ리며 도라가고
그 아ᄂᆞᆫ 이와 갈닐니로브터 ᄒᆞᆫ가지로 ᄯᆞᄅᆞ온 녀인들이
다 멀니 서셔 이 일을 ^ 보니라
ᄒᆞᆫ 사ᄅᆞᆷ 요셉이라 ᄒᆞᄂᆞᆫ 이 잇ᄉᆞ니
공회의 관원이라 착ᄒᆞᆫ 사ᄅᆞᆷ이오 ᄯᅩᄒᆞᆫ 의로오니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의론ᄒᆞ고 ᄭᅬᄒᆞᄂᆞᆫ 일에 합의치 아니ᄒᆞᆫ지라
이ᄂᆞᆫ 유대 고을 아리미ᄐᆡ 사ᄅᆞᆷ이니
본ᄃᆡ 하ᄂᆞ님 나라흘 기ᄃᆞ리ᄂᆞᆫ 쟈ㅣ라
이 사ᄅᆞᆷ이 필나도의게 가셔 예수의 시톄ᄅᆞᆯ 달나 ᄒᆞ야
이에 뫼셔 ᄂᆞ려 뵈로 싸셔 돌 속에 판 무덤에
뫼셔 두엇시니 아직 사ᄅᆞᆷ을 장ᄉᆞᄒᆞᆷ이 업ᄂᆞᆫ ᄃᆡ라
ᄯᅢ가 예비ᄒᆞᄂᆞᆫ 날이니 안식일이 거의 니ᄅᆞᆫ지라
갈닐니로브터 예수와 ᄒᆞᆷᄭᅴ 온 부녀들이 뒤흘 조차
그 무덤과 시톄ᄅᆞᆯ 엇더케 둔 거ᄉᆞᆯ 보고
도라가 향과 물약을 예비ᄒᆞ더라
안식일을 당ᄒᆞ야 계명을 조차 쉬더니
칠일 첫날 ᄉᆡ벽에 이 녀인들이 예비ᄒᆞᆫ 향을
가지고 무덤에 니ᄅᆞ러
돌이 발셔 무덤에셔 굴너 옴겨 노힌 거ᄉᆞᆯ 본지라
드러가니 예수의 시톄ᄅᆞᆯ 보지 못ᄒᆞ야
ᄆᆞᆺᄎᆞᆷ 쥬져ᄒᆞᆯ ᄯᅢ에 두 사ᄅᆞᆷ이 잇서 겻헤 섯시매 옷시 화려ᄒᆞᆫ지라
녀인이 놀나 ᄯᅡ헤 업ᄃᆡ니 두 사ᄅᆞᆷ이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엇지 산 쟈ᄅᆞᆯ 죽은 쟈 가온ᄃᆡ ᄎᆞᆺᄂᆞ냐
뎌ㅣ 여긔 계시지 아니ᄒᆞ시고 임의 니러나셧시니
뎌ㅣ 갈닐니에 잇ᄉᆞᆯ ᄯᅢ에 일ᄌᆞᆨ이 닐ᄋᆞ신 말ᄉᆞᆷ을 긔억ᄒᆞ라
닐ᄋᆞ시ᄃᆡ 인ᄌᆞㅣ 반ᄃᆞ시 죄인의 손에 내여 줌을 보아
십ᄌᆞ가에 못 박히고 뎨 삼일에 다시 니러나리라 ᄒᆞ셧다 ᄒᆞ니
뎌들이 그 말ᄉᆞᆷ을 긔억ᄒᆞ고
무덤에셔 도라가 열ᄒᆞᆫ 사도와
모든 다ᄅᆞᆫ 이의게 이거ᄉᆞᆯ ^ 다 닐ᄋᆞ니
이에 막달나 마리아와 요한나와 야곱의 모친 마리아와
밋 ᄒᆞᆫ가지로 간 다ᄅᆞᆫ 녀인들이 ᄉᆞ도의게 이러ᄒᆞᆷ을 고ᄒᆞ엿더니
ᄉᆞ도ㅣ 보기에 그 말이 허탄ᄒᆞᆯ ᄀᆞᆺᄒᆞ니 밋지 아니ᄒᆞ나
베드로ㅣ 니러나 ᄃᆞ러가 무덤에 니ᄅᆞ러 굽흐려 드려다 보니
뵈 옷만 보고 이에 도라가 일운 일을 긔이히 력이더라
ᄆᆞᆺᄎᆞᆷ 그 날에 뎨ᄌᆞ 즁 둘이 엠마오라 ᄒᆞᄂᆞᆫ 촌에 가니
여긔가 예루살넴에셔 이십오 리즘이라
서로 이 된 거ᄉᆞᆯ 의론ᄒᆞ더니
ᄆᆞᆺᄎᆞᆷ 서로 의론ᄒᆞ야 무ᄅᆞᆯ ᄯᅢ에
예수ㅣ 갓가히 니ᄅᆞ샤 ᄒᆞᆫ가지로 ᄒᆡᆼᄒᆞ시더니
두 문도의 눈을 희미케 ᄒᆞ야
예수ᄅᆞᆯ 알아 보지 못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너희 ᄒᆡᆼᄒᆞᆯ ᄯᅢ에
서로 무ᄉᆞᆷ 일노 의논ᄒᆞ엿ᄂᆞ냐 ᄒᆞ시니
두 사ᄅᆞᆷ이 거ᄅᆞᆷ을 긋치고 슬픈 빗치 잇더라
ᄒᆞ나히 일홈은 글뇨파ㅣ라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예루살넴에 혼자 류ᄒᆞ야 근일 ᄉᆞ졍을 아지 못ᄒᆞ시ᄂᆞ잇가
ᄀᆞᆯᄋᆞ샤ᄃᆡ 무ᄉᆞᆷ 일이뇨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님과 모든 ᄇᆡᆨ셩 압헤셔 말과 일노
권능이 만흐신 션지쟈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우리 졔ᄉᆞ졔쟝과 관원이 죽이기로 결단ᄒᆞ야
내여 주어 십ᄌᆞ가에 못 박엇더니
우리ᄂᆞᆫ 이 사ᄅᆞᆷ이 이스라엘을 구쇽ᄒᆞᆯ 쟈ㅣ 되기ᄅᆞᆯ ᄇᆞ랏고
비단 이ᄲᅮᆫ 아니라 이 일이 일운지 임의 사흘이오
ᄯᅩᄒᆞᆫ 우리 즁에 잇던 녀인이 우리로 ᄒᆞ여곰 놀나게 ᄒᆞᆷ은
뎌들이 새벽에 무덤에 잇서
그 시테ᄅᆞᆯ 보지 못ᄒᆞ고 와셔 닐ᄋᆞᄃᆡ
임의 ^ 사셧다 ᄒᆞᄂᆞᆫ 텬ᄉᆞㅣ 나타남을 보앗다 ᄒᆞ니
ᄯᅩ 우리 즁에 두어 사ᄅᆞᆷ이 무덤에 가
과연 부녀의 말ᄒᆞᆫ 바와 ᄀᆞᆺ치 보고
오직 예수ᄂᆞᆫ 맛나 보지 못ᄒᆞ엿다 ᄒᆞ거ᄂᆞᆯ
ᄀᆞᆯᄋᆞ샤ᄃᆡ 미련ᄒᆞ다 션지의 모든 말ᄉᆞᆷ을 밋기에
ᄆᆞᄋᆞᆷ이 더ᄃᆡᆫ 쟈여
크리스도가 이런 해ᄅᆞᆯ 밧고
영화ᄅᆞᆯ 엇ᄂᆞᆫ 거시 맛당치 아니냐 ᄒᆞ시고
이에 모셰와 모든 션지쟈에셔 시작ᄒᆞ야
셩경 글에 쓴 바 ᄌᆞ긔ᄅᆞᆯ ᄀᆞᄅᆞ친 거ᄉᆞᆯ
다 ᄌᆞ셰히 ᄇᆞᆰ히시ᄂᆞᆫ지라
가려 ᄒᆞᄂᆞᆫ 촌에 갓가오매
예수ㅣ 더 가려 ᄒᆞᄂᆞᆫ 것 ᄀᆞᆺ치 ᄒᆞ시니
두 사ᄅᆞᆷ이 강권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와 ᄒᆞᆷᄭᅴ 류ᄒᆞ샤이다 져물어 가고
날이 임의 기우럿ᄉᆞᄋᆞᆸᄂᆞ이다 ᄒᆞ니
이에 ᄒᆞᆷᄭᅴ 류ᄒᆞ러 드러가시니라
ᄆᆞᆺᄎᆞᆷ 음식 잡수시려 ᄀᆞᆺ치 누엇실 ᄯᅢ에
ᄯᅥᆨ을 가지샤 복을 비시고 ᄯᅦ여 주시니
두 사ᄅᆞᆷ의 눈이 곳 ᄇᆞᆰ어져 이에 알앗더니
홀연이 보이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서로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길헤셔 우리로 더브러 말ᄒᆞ고
셩경을 풀ᄯᅢ에 우리 ᄆᆞᄋᆞᆷ이 ᄯᅳ겁지 아니ᄒᆞ더냐 ᄒᆞ고
곳 그 시로 니러나 예루살넴에 도라가 열ᄒᆞᆫ ᄉᆞ도와
그 ᄒᆞᆷᄭᅴ 잇ᄂᆞᆫ 사ᄅᆞᆷ이 모힌 거ᄉᆞᆯ 보니
말ᄒᆞ기ᄅᆞᆯ 쥬ㅣ 과연 니러나시고
시몬의게 나타내셧다 ᄒᆞ거ᄂᆞᆯ
두 사ᄅᆞᆷ이 ᄯᅩᄒᆞᆫ 길에셔 맛난 바와
ᄯᅥᆨ을 ᄯᅦ히심으로 예수신 줄 안 일을 일ᄋᆞ더라
이 말을 ᄒᆞᆯ ᄯᅢ에 예수ㅣ 친히 그 가온ᄃᆡ 서샤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게 평안ᄒᆞᆷ이 잇ᄉᆞᆯ지어다 ᄒᆞ시니
문도ㅣ 놀나고 무셔워 ᄒᆞ야 신령을 본 줄 ^ 아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 두려워 ᄒᆞ며 네 ᄆᆞᄋᆞᆷ에 의심ᄒᆞᄂᆞ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ᅟᅵᆫ 줄 알나 나ᄅᆞᆯ ᄆᆞᆫ져 보라
령은 ᄲᅧ와 살이 업ᄉᆞ되 네 나ᄅᆞᆯ 본즉 잇ᄂᆞ니라
ᄒᆞ시며 슈죡을 보이시니
뎨ᄌᆞㅣ 깃버ᄒᆞᆷ으로 밋지 못ᄒᆞ고 긔이히 력일 ᄯᅢ에 닐ᄋᆞ시ᄃᆡ
여긔 먹을 거시 잇ᄂᆞ냐 ᄒᆞ시니
이에 구은 ᄉᆡᆼ션 ᄒᆞᆫ 죠각을 드리매
예수ㅣ ᄎᆔᄒᆞ샤 그 압헤셔 잡수시고
닐ᄋᆞ시ᄃᆡ 내 근본 너희와 ᄒᆞᆫ가지로 잇ᄉᆞᆯ ᄯᅢ에
너희게 말ᄒᆞᆫ 바ㅣ 이거시니 곳 모셰의 률법과 션지쟈와
시편에 나ᄅᆞᆯ ᄀᆞᄅᆞ쳐 긔록ᄒᆞᆫ 거시 다 마ᄌᆞᆺᄂᆞ니라 ᄒᆞ시고
이에 그 총명을 열어 모든 셩경을 ᄭᆡ닷게 ᄒᆞ시고
ᄯᅩ 닐ᄋᆞ시ᄃᆡ 임의 이러케 긔록ᄒᆞ엿시니
크리스도ㅣ 고난을 밧으시고
데 삼일에 죽은 쟈 가온ᄃᆡ셔 니러난다 ᄒᆞ엿고
ᄯᅩ 회ᄀᆡᄒᆞᆷ과 죄 샤ᄒᆞᆷ을 그 일홈으로써
만방에 베프ᄃᆡ 예루살넴브터 시작ᄒᆞ리니
너희 무리 이 일에 증인이 되고
나ㅣ 내 아바지의 허락ᄒᆞ신 거ᄉᆞᆯ 너희게 주리니
너희가 예루살넴에 거ᄒᆞ야 우흐로혀 올 권능 닙히기ᄅᆞᆯ
기ᄃᆞ리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잇그러 벳다니 ᄃᆡᄒᆞᆫ 곳에 니ᄅᆞ샤
손을 드러 복을 비실ᄉᆡ
ᄆᆞᆺᄎᆞᆷ 빌 ᄯᅢ에 무리ᄅᆞᆯ ᄯᅥ나 승텬ᄒᆞ심을 닙으시니
무리가 절ᄒᆞ고 심히 깃버ᄒᆞ야 예루살넴에 도라가
늘 셩뎐에 잇서 하ᄂᆞ님을 찬숑ᄒ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