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월보
능히 하ᄂᆞ님ᄭᅴ 갓가히 나아갈 수 잇ᄂᆞ니
오직 즁보 되시ᄂᆞᆫ 구셰쥬ᄅᆞᆯ 밋음이라 예수 그리스도ᄅᆞᆯ 밋옴으로
셩신과 화친ᄒᆞᆯ 수 잇고 셩신을 친ᄒᆞᆷ으로
죄인이 구원을 엇을 수 잇ᄂᆞᆫ지라
아담 이후로 셰샹 ᄇᆡᆨ셩의 죄악이 심즁ᄒᆞ거ᄂᆞᆯ 하ᄂᆞ님ᄭᅴ셔 홍슈ᄅᆞᆯ 나리샤
억죠창ᄉᆡᆼ을 다 죽게 ᄒᆞ시고 노아의 ᄌᆞ손들이 ᄯᅩᄒᆞᆫ 죄악이
관영ᄒᆞᆫ 고로 모셰의게 열가지 계명을 주샤
ᄇᆡᆨ셩을 ᄀᆞᄅᆞ치게 ᄒᆞ시더니
ᄇᆡᆨ셩들이 졈졈 우샹의게 절ᄒᆞᄂᆞᆫ 쟈 만흐며
ᄎᆞᄎᆞ 죄악에 ᄲᅡ지ᄂᆞᆫ 쟈 셰계에 가득ᄒᆞ거ᄂᆞᆯ
하ᄂᆞ님ᄭᅴ셔 특별히 ᄌᆞ비ᄒᆞ심을 베프샤
독ᄉᆡᆼᄌᆞ 예수ᄅᆞᆯ 셰샹에 보내시매 죄인들을 불너 회ᄀᆡ케 ᄒᆞ시고
십ᄌᆞ가의 죽으샤 만국 만민의 죄ᄅᆞᆯ ᄃᆡ쇽ᄒᆞ셧시니
누구던지 예수ᄅᆞᆯ 밋ᄂᆞᆫ 쟈ᄂᆞᆫ 죄ᄅᆞᆯ 샤유ᄒᆞ시고
구원을 엇게 ᄒᆞ신지라 셩경에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ᄭᅴ셔 셰샹을 ᄉᆞ랑ᄒᆞ샤 독ᄉᆡᆼᄌᆞᄅᆞᆯ 주셧시니
누구던지 뎌ᄅᆞᆯ 밋으면 멸망ᄒᆞ지 안코 영ᄉᆡᆼ을 엇으리라 ᄒᆞ시고 (요한 삼쟝십륙졀)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시방은 그리스도로 ᄒᆞ야
너희 ᄒᆞᆫ 번 멀어졋던 사ᄅᆞᆷ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갓가옴을 엇은지라
그가 우리로 ᄒᆞ여곰 화합ᄒᆞ게 ᄒᆞ샤 즁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둘노 ᄒᆞ나흘 ᄆᆞᆫᄃᆞ시고
그 육신으로 원슈 되엿던 거ᄉᆞᆯ 폐ᄒᆞ시니 곳 젼례의 률법이라
ᄌᆞ긔 몸을 인ᄒᆞ야 둘노 ᄒᆞ여곰 ᄒᆞᆫ 새사ᄅᆞᆷ을 지여 ^ 화합ᄒᆞ게 ᄒᆞ시고
ᄯᅩ 십ᄌᆞ가로써 둘을 련ᄒᆞ야 ᄒᆞᆫ몸을 ᄆᆞᆫᄃᆞ샤
하ᄂᆞ님으로 더브러 다시 화ᄒᆞ게 ᄒᆞ셧시니
대개 이거ᄉᆞ로 원슈된 거ᄉᆞᆯ 쇼멸ᄒᆞ셧다 ᄒᆞ엿시며 (에베소인셔 이쟝십삼졀노십륙졀)
일노 증거ᄒᆞ야 보건ᄃᆡ 비록 죄인이라도 구셰쥬ᄅᆞᆯ 밋고 계명을 직힐진ᄃᆡ
원죄와 본죄ᄅᆞᆯ 다 씻셔 ᄇᆞ리고 구원ᄒᆞᆷ을 엇을 수 잇ᄂᆞ니라
ᄀᆡᆨ이 쥬인의 젼후 말ᄉᆞᆷ을 ᄌᆞ셰히 드른 후에 황연이 ᄭᆡ다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이제ᄂᆞᆫ 죄의 근본 ᄅᆡ력과 죄ᄅᆞᆯ 지으면
엇더케 되ᄂᆞᆫ 것과 구셰쥬ᄅᆞᆯ 밋으면
죄ᄅᆞᆯ 엇더케 쇽ᄒᆞ고 구원ᄒᆞᆷ 엇ᄂᆞᆫ 거ᄉᆞᆯ 알겟노라 ᄒᆞ고
흔연이 물너가니라
문원
졍동 쳥년 회원들이 대한 풍쇽에 흔이 ᄒᆞᄂᆞᆫ 노ᄅᆡ 곡됴로 찬미가ᄅᆞᆯ 지여 노ᄅᆡᄒᆞ니
미국 목ᄉᆞ ᄉᆡᆼ기 션ᄉᆡᆼ의 일과 ᄀᆞᆺᄒᆞᆫ지라 ᄆᆡ우 자미가 잇기로
위션 권즁가 ᄒᆞᆫ편을 긔록ᄒᆞ노라
一 텬디 만물 챵죠ᄒᆞᆷ은 하ᄂᆞ님의 젼능이라
만민 죄ᄅᆞᆯ ᄃᆡ쇽ᄒᆞᆷ은 구셰쥬의 공로로다
후렴
二 부요 ᄀᆞᆺ흔 텬디 간에 초로 ᄀᆞᆺ흔 혼인ᄉᆡᆼ이라
쳔년 만년 살 줄 알고 셰샹 일만 됴화ᄒᆞ네
후렴 후렴
어셔 나오게 어셔 나오게 죽어진 후에ᄂᆞᆫ 못 구ᄒᆞ리
三텬부 은혜 져ᄇᆞ리고 헛된 영화 구치 말게
디옥불에 ᄯᅥ러지면 ᄋᆡ통ᄒᆞᆫ들 쓸ᄃᆡ 업네
후렴
팔구십을 살지라도
이 셰샹은 허화시라
우환질병 다 졔ᄒᆞ면
깃분 날이 몃칠인가
후렴
五 회ᄀᆡᄒᆞ고 쥬 밋으면
텬당으로 올나가리
구셰쥬와 동거ᄒᆞ면
영ᄉᆡᆼ복락 한량 업네
후렴
교보
근ᄅᆡ에 셔울 교회 형뎨들이 잠자ᄂᆞᆫ 모양 ᄀᆞᆺᄒᆞᆷ으로
쟝로ᄉᆞ 시란돈씨가 특별히 열심으로 진보ᄒᆞ기ᄅᆞᆯ 위ᄒᆞ야
졍동과 샹동과 동문안 교우ᄭᆞ지 긔도회 ᄯᅢ에ᄂᆞᆫ 서로 교통ᄒᆞ야
합셕케 ᄒᆞ시ᄆᆡ 남녀 교우들이 ᄆᆡ우 즐거온 ᄆᆞᄋᆞᆷ으로
됴흔 간증도 만히 니러나 ᄒᆞᆫ다더라
졍동 쳥년회ᄂᆞᆫ 수년 이ᄅᆡ로 쥬일밤에 모히ᄂᆞᆫᄃᆡ 회원의 열심이 적은 고로
금년 륙월브터 ᄆᆡ례ᄇᆡ뎨 삼일 하오 ᄉᆞ졈 죵에 다시 모히게 ᄒᆞ고
임원도 새로 죠직ᄒᆞ며 ᄆᆡ월에 ᄒᆞᆫ번식 토론회ᄅᆞᆯ 시작ᄒᆞ매
회원들이 열심으로 만히 모혀 졈졈 진보가 된다더라
교회 흥왕
셔방쟝로ᄉᆞ 죠원시 지파에셔 금년 오월 년환회 후로 각쳐에셔
젼도ᄅᆞᆯ 열심으로 ᄒᆞ야
크리스도인이 날노 흥왕ᄒᆞᄂᆞᆫᄃᆡ 두ᄃᆞᆯ 동안에
셰례 밧은 이가 일ᄇᆡᆨ이십명수에 니ᄅᆞ럿더라
텬군 진보
졔물포 나인드 쳥년회 임원의 긔한이 찬 고로
젼임원은 쳬임이 되고 신임원을 투표 션졍ᄒᆞ엿ᄂᆞᆫᄃᆡ
회쟝 강원셕씨로 젼도국 김이졔씨로 인졔국 최경식씨로
학문국 함베드로씨로 다졍국 최션도씨로
통신국 안뎡수씨로 회계국 쟝원근씨로 쟉 ^ 뎡이 되엿ᄂᆞᆫᄃᆡ
오십명 회원들이 월요일 밤에 긔도회나 혹 통상회 ᄯᅢ이면 불폐풍우ᄒᆞ고
일심으로 모히여 찬미 긔도 론셜노 영혼을 련달ᄒᆞ며
날마다 하ᄂᆞ님 일에 쥬목ᄒᆞ야 됴흔 일을 만히 쟉뎡ᄒᆞ야
실시ᄒᆞᄂᆞᆫ 즁 특별 젼도회ᄅᆞᆯ 셜입ᄒᆞ야
ᄆᆡ월에 ᄒᆞᆫ 번식 열두 회원을 션뎡ᄒᆞ야 둘식 둘식 나가
외방 젼도ᄅᆞᆯ 힘쓰며 구졔와 학문샹에 열심으로 힘쓰며
ᄯᅩ 박문관을 본회에다 방쟝 셜입ᄒᆞᄂᆞᆫ 즁이더라 안뎡수
륙월 이십일에 판츌ᄒᆞᆫ 크리스도 신문에 긔록ᄒᆞᆫ 바
황ᄒᆡ도 평산 감바위 교우들이 모혀 례ᄇᆡᄒᆞᆫ 후 강론ᄒᆞ고
쟉뎡ᄒᆞᆫ 말이 가히 ᄇᆡ올 만ᄒᆞᆫ 말이 만ᄒᆞᆫ 고로 좌에 긔ᄌᆡᄒᆞ노라
시골 풍쇽은 부인들이 모도 밥 먹을 ᄯᅢ에 방에 안져셔 편안히 먹지 못ᄒᆞ고
부억에 나아가 흙샹에 놋코 먹ᄂᆞᆫ 것과 남편은 안ᄒᆡ의게 ᄒᆞᆼ샹 나지기 말을 ᄒᆞ고
안ᄒᆡᄂᆞᆫ 남편의게 놉흔 말노 대답ᄒᆞᄂᆞᆫ 거ᄉᆞᆯ 강론ᄒᆞᄂᆞᆫᄃᆡ
이 법이 처음에 엇더케 난 거ᄉᆞᆯ ᄉᆡᆼ각ᄒᆞᆫ즉 혹이 ᄀᆞᆯᄋᆞ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의 말이
녀편네가 남편의게 ᄆᆡᄅᆞᆯ 아니 마지면
여호가 되어 남편을 업수히 넉이고 말을 아니 듯ᄂᆞᆫ다 ᄒᆞ니
그 ᄯᅳᆺᄉᆞ로 녀인들을 이러케 ᄃᆡ졉ᄒᆞ엿ᄂᆞᆫᄃᆡ 우리가 밋기 젼에ᄂᆞᆫ 이러케 좃차 ᄒᆡᆼᄒᆞ엿더ᄅᆡ도
지금은 셩경ᄯᅳᆺᄉᆞᆯ 안즉 이러케 ᄒᆞᄂᆞᆫ 거시 맛당치 아니ᄒᆞ니
동ᄂᆡ 외인들이 흉볼지라도 이후브터ᄂᆞᆫ 이 두 가지ᄅᆞᆯ ᄇᆞ리고
밥 먹을 ᄯᅢ에 부인들도 방에 드러 ^ 와
남편과 ᄀᆞᆺ치 편안히 안져셔 먹기로 쟉뎡ᄒᆞ쟈 ᄒᆞᆫ즉
일심으로 쟉뎡이 되고 ᄯᅩᄒᆞᆫ ᄂᆡ외간에 놉고 나진 말ᄒᆞᄂᆞᆫ 것도 됴ᄎᆡ 못ᄒᆞ니
서로 ᄀᆞᆺ흔 말노 ᄃᆡ졉ᄒᆞ기로 쟉뎡ᄒᆞᆫ 후
여러 부인의게 뭇기ᄅᆞᆯ 이러케 쟉뎡ᄒᆞᆫ 거시 부인 ᄯᅳᆺ에 합당ᄒᆞ오 ᄒᆞᆫ
즉 ᄃᆡ답ᄒᆞᄂᆞᆫ 이가 업ᄉᆞ매 이거ᄉᆞᆯ ᄉᆡᆼ각ᄒᆞᆫ
즉 됴화 아니ᄒᆞ시ᄂᆞᆫ 것 ᄀᆞᆺᄒᆞ야 다시 뭇기ᄅᆞᆯ
부인들이 그 젼법을 됴화ᄒᆞ신즉 우리가 부인들의 허락 업시
새 법을 내면 아니되겟시니 그 젼과 ᄀᆞᆺ치 지낼 수 밧게 업다 ᄒᆞᆫ즉
부인 즁에 ᄒᆞᆫ 분이 우스며 말ᄒᆞ기ᄅᆞᆯ 우리 ᄆᆞᄋᆞᆷ이 너무 깃부기로 됴화ᄒᆞ야
ᄃᆡ답을 못ᄒᆞᆫ 거시라 ᄒᆞ더이다
ᄯᅩ ᄒᆞᆫ가지 강론ᄒᆞ고 쟉뎡ᄒᆞᆫ 거ᄉᆞᆫ 혼인ᄒᆞᆯ ᄯᅢ에 신부의 얼골을 곳쳐셔
누군지 아지 못ᄒᆞ게 셩젹ᄒᆞᆷ이 불가ᄒᆞ니
맛당히 하ᄂᆞ님ᄭᅴ셔 ᄆᆞᆫᄃᆞ신 모양으로 혼인ᄒᆞ기로 작졍ᄒᆞ고
깃분 ᄆᆞᄋᆞᆷ으로 파ᄒᆞ엿다더라
시란돈 쟝로ᄉᆞ 귀국
신란돈 쟝로ᄉᆞ의 대부인ᄭᅴ셔 병환이 우즁ᄒᆞ신 고로
이ᄃᆞᆯ 금음에 대분인을 뫼시고
미국으로 드러가신다더라 자셰ᄒᆞᆫ 말은
ᄅᆡ보에 긔록ᄒᆞ겟기로 대강 쇼식을 젼ᄒᆞ노라
평양 로불 쟝로ᄉᆞᄭᅴ셔ᄂᆞᆫ 년환회 후에 문감목을 뫼시고
쳥국ᄭᆞ지 가신 후에 각쳐에 그 동안 환란 당ᄒᆞᆫ 형디ᄅᆞᆯ 친히 보시고
거월에 대한으로 회환ᄒᆞ셧ᄂᆞᆫᄃᆡ
그 쇼식을 대강 드^른즉 북경에 잇ᄂᆞᆫ 셩곽은 ᄃᆡ포에 문어져 형디가 업게 되고
셩안에 잇ᄂᆞᆫ 집은 불에 쇼화ᄒᆞ야 무인지경 ᄀᆞᆺ치 되엿스며
죽은 사ᄅᆞᆷ은 십만여명이라더라
직예ᄉᆡᆼ에 니ᄅᆞ러 본즉 우리 미이미 교회 형뎨 자ᄆᆡ들이 의화단의 군박을 당ᄒᆞ야
쳥국 목ᄉᆞ 다ᄉᆞᆺ과 교 형뎨 자ᄆᆡ ᄉᆞᄇᆡᆨ여명이 피ᄒᆡᄒᆞ엿스며
도쳐마다 그 참혹ᄒᆞᆫ 경샹은 이로 볼 수 업셧다 ᄒᆞ시더라
만국 쥬일 공과 一千九百一년
뎨이부 뎨십 공과 팔월 ᄉᆞ일
예수ᄭᅴ셔 바을의게 뵈이심 ᄉᆞ도ᄒᆡᆼ젼 二十二○六―十六
요지 내가 하ᄂᆞᆯ에셔 뵈이신 거ᄉᆞᆯ 어그러치지 아니ᄒᆞ고
ᄉᆞ도ᄒᆡᆼ젼 二十六○十九졀
六 ᄒᆡᆼᄒᆞᄂᆞᆫ 길에 ᄯᅡ매셕으로 갓가히 가더니 ᄯᅢ가 낫이나 ᄒᆞ야
홀연히 하ᄂᆞᆯ노셔 큰 광ᄎᆡ가 두루 내게 빗최매
七 내가 ᄯᅡ헤 업더져 드ᄅᆞ니 소ᄅᆡ 잇서 ᄀᆞᆯᄋᆞᄃᆡ
사울아 사울아 웨 나ᄅᆞᆯ 핍박ᄒᆞᄂᆞ냐 ᄒᆞ시거ᄂᆞᆯ
내가 ᄃᆡ답ᄒᆞᄃᆡ 쥬여 뉘시니잇가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ᄂᆞᆫ 나사렛 ^ 예수ㅣ니 네가 핍박ᄒᆞᄂᆞᆫ 쟈ㅣ라 ᄒᆞ시거ᄂᆞᆯ
九 나와 ᄀᆞᆺ치 잇ᄂᆞᆫ 사ᄅᆞᆷ이 빗ᄎᆞᆯ 보면셔도
날ᄃᆞ려 말ᄒᆞ시ᄂᆞᆫ 이의 소ᄅᆡᄂᆞᆫ 듯지 못ᄒᆞᄂᆞᆫ지라
十 내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엇지ᄒᆞ리잇가 ᄒᆞ니 쥬 ᄀᆞᆯᄋᆞ샤ᄃᆡ
니러나 ᄯᅡ매셕으로 드러가라 쟉뎡ᄒᆞ신 바
네가 모든 ᄒᆡᆼᄒᆞᆯ 거ᄉᆞᆯ 거긔셔 닐ᄋᆞ리라 ᄒᆞ시거ᄂᆞᆯ
十一 그 빗치 광ᄎᆡᄅᆞᆯ 인ᄒᆞ야 눈으로 볼 수 업ᄂᆞᆫ지라
나와 ᄀᆞᆺ치 잇ᄂᆞᆫ 사ᄅᆞᆷ이 손으로 ᄭᅳ으러 ᄯᅡ매셕에 드러가니
十二 아나니아ㅣ라 ᄒᆞᄂᆞᆫ 쟈ㅣ 잇ᄉᆞ니
률법으로 말ᄒᆞ면 공경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라
거긔 사ᄂᆞᆫ 모든 유대 사ᄅᆞᆷ들의게 칭찬을 듯더니
十三 내게 와셔 겻헤 서셔 말ᄒᆞᄃᆡ 형뎨 사울아 눈 ᄇᆞᆰ음을 밧으라
ᄒᆞ거ᄂᆞᆯ 즉시 그 사ᄅᆞᆷ을 보앗ᄂᆞᆫ지라
十四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우리 조샹의 하ᄂᆞ님이 너ᄅᆞᆯ 세워 너로 ᄒᆞ여곰
ᄯᅳᆺ을 알게 ᄒᆞ샤 의로오신 이ᄅᆞᆯ 보고
그 입에셔 말ᄉᆞᆷᄒᆞ시ᄂᆞᆫ 거ᄉᆞᆯ 듯게 ᄒᆞ셧ᄂᆞᆫ지라
十五 네가 보고 드ᄅᆞᆫ 거ᄉᆞᆯ 모든 사ᄅᆞᆷ 압헤셔 그ᄅᆞᆯ 위ᄒᆞ야 증인이 되리라
十六 엇지 완완히 ᄒᆞ랴 니러나 쥬의 일홈을 불너
셰례ᄅᆞᆯ 밧아 너희 죄ᄅᆞᆯ 씻ᄉᆞ라 ᄒᆞᄂᆞᆫ지라
쥬셕
○一관 예수ᄭᅴ셔 바울의게 뵈이심 六―九
○ᄉᆞ도 바울이 본ᄅᆡ 유대 교인인ᄃᆡ
처음에ᄂᆞᆫ 예수와 예수교ᄅᆞᆯ 심히 미워ᄒᆞ야
예루살넴에셔 핍박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타쳐 ^ ᄭᆞ지 가셔 핍박ᄒᆞ엿ᄂᆞ니라
○교인 핍박ᄒᆞᄂᆞᆫ 일노 근 ᄉᆞᄇᆡᆨ리 되ᄂᆞᆫ ᄯᅡ매셕 셩ᄭᆞ지 잡으러 갓스니
그 셩 갓가히 오ᄆᆡ
예수ᄭᅴ셔 당신을 드러나게 뵈이샤 바울을 부ᄅᆞ셧ᄂᆞ니라
○바울이 큰 광ᄎᆡᄂᆞᆫ 빗ᄎᆞ로 쏘인 바 되여 ᄯᅡ에 업더져셔
예수ᄭᅴ셔 부ᄅᆞ시ᄂᆞᆫ 음셩을 듯고 바로 항복ᄒᆞ엿ᄂᆞ니라
○ᄎᆞᆷ회ᄀᆡᄒᆞ랴면 불가불 죄ᄅᆞᆯ 먼져 알어야 능히 죄ᄅᆞᆯ 회ᄀᆡᄒᆞᆯ 거시니
그런고로 예수ᄭᅴ셔 먼져 바울의 죄ᄅᆞᆯ 일너 주셧ᄂᆞ니라
○이 뵈이신 일은 다만 바울의게만 당ᄒᆞᆫ 일이니
바울과 ᄀᆞᆺ치 간 사ᄅᆞᆷ들이 광ᄎᆡᄂᆞᆫ 빗ᄎᆞᆯ 보아도
드러내신 예수ᄅᆞᆯ 보지 못ᄒᆞ엿ᄉᆞ며
그 음셩을 드러도 그 ᄒᆞ신 말ᄉᆞᆷ이 무ᄉᆞᆷ 소ᄅᆡ인지 몰넛ᄂᆞ니라
그와 ᄀᆞᆺ치 하ᄂᆞ님ᄭᅴ셔 예수교인의게 ᄒᆞ시ᄂᆞᆫ 말ᄉᆞᆷ은
외인이 드러도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니라
○二관 예수ᄭᅴ셔 뎨ᄌᆞᄅᆞᆯ 인도ᄒᆞ심이라 十―十三
○ᄉᆞ도 바울이 예수ᄅᆞᆯ 맛낫ᄉᆞᆯ ᄯᅢ 첫ᄌᆡ 물어본 말ᄉᆞᆷ은
쥬가 누구오신이가 ᄒᆞ엿ᄉᆞ며
둘ᄌᆡ 물어본 말ᄉᆞᆷ은 무엇ᄒᆞ올이가 ᄒᆞ엿ᄉᆞ니
그와 ᄀᆞᆺ치 우리도 예수가 누구신지 안 후에ᄂᆞᆫ
예수 위ᄒᆞ야 무엇ᄒᆞᆯ 거ᄉᆞᆯ 알어볼지니라
○ᄉᆞ도 바울이 ᄉᆞ흘 동안에 쇼경이 되여 보지도 못ᄒᆞ고 먹지도 못ᄒᆞ며
다만 밤낫이 새로 당ᄒᆞᆫ 일을 궁구ᄒᆞ야 회ᄀᆡᄒᆞ며 핍박ᄒᆞ랴고
ᄒᆞ던 이의게 뎨ᄌᆞ가 되여 도ᄅᆞᆯ ᄇᆡ왓ᄂᆞ니라
○구쥬ᄭᅴ셔 바울을 아나니아라 ᄒᆞᄂᆞᆫ 뎨ᄌᆞ의게 보내셧ᄉᆞ니
이에 아나니아가 바울의 션ᄉᆡᆼ이 되엿ᄂᆞ니라
그와 ᄀᆞᆺ치 아나니아 먼져 밋은 이가 바울 나죵에 밋ᄂᆞᆫ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친 거ᄉᆞᆫ 구쥬님의 ᄯᅳᆺ이니라
○三관 죄 샤유ᄅᆞᆯ 엇음 十四―十六
○바울이 ᄆᆡ우 큰 죄인이로ᄃᆡ 하ᄂᆞ님ᄭᅴ 회ᄀᆡᄒᆞ며 예수ᄅᆞᆯ 진실히 밋음으로
죄 샤유ᄅᆞᆯ 엇을 ᄲᅮᆫ더러 무한ᄒᆞ신 은혜로 바울을 세워
그 은혜ᄅᆞᆯ 셰계샹에 간증케 ᄒᆞ셧ᄂᆞ니라
대개 十四졀을 본즉 하ᄂᆞ님ᄭᅴ ᄒᆞ신 일이 세가지 잇ᄉᆞ니
첫ᄌᆡᄂᆞᆫ 바울노 ᄒᆞ여곰 하ᄂᆞ님의 ᄯᅳᆺᄉᆞᆯ 알게 ᄒᆞ엿ᄉᆞ며
둘ᄌᆡᄂᆞᆫ 바울노 ᄒᆞ여곰 위로오신 구쥬ᄅᆞᆯ 보게 ᄒᆞ셧ᄉᆞ며
셋ᄌᆡᄂᆞᆫ 하ᄂᆞ님의 부ᄅᆞ시ᄂᆞᆫ 말ᄉᆞᆷ을 친히 듯게 ᄒᆞ셧ᄂᆞ니라
바울이 이 세가지 일을 달련ᄒᆞ야 본즉
과연 드ᄅᆞᆯ 만ᄒᆞᆫ 증인이 되엿ᄉᆞ니
완완히 ᄒᆞ야 더 기다릴 일이 업서셔 즉시 니러나 셰례ᄅᆞᆯ 밧엇ᄂᆞ니라
○문
○누가 무ᄉᆞᆷ 일노 어ᄃᆡ 가더뇨
○ᄯᅡ매셕은 지금 어ᄃᆡ뇨
○엇지ᄒᆞ야 바울이 업더졋ᄂᆞ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