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월보
○하ᄂᆞᆯ에셔 무ᄉᆞᆷ 소ᄅᆡ 잇셧ᄂᆞ뇨
○바울이 예수ᄭᅴ 항복ᄒᆞ엿ᄂᆞ뇨
○바울과 ᄀᆞᆺ치 간 사ᄅᆞᆷ이 엇지ᄒᆞ야 이 말ᄉᆞᆷ을 못 드럿ᄂᆞ뇨
뎨이부 뎨십일 공과 팔월 십일일
예수ᄭᅴ셔 요한의게 뵈이심 믁시 一○九―二十
요지 예수 크리스도ᄂᆞᆫ 어제나 오날이나 영원ᄭᆞ지 ᄀᆞᆺᄒᆞ신이라 희브ᄅᆡ 十三○八졀
九 나 요한은 너희 형뎨니 너희 형뎨와 ᄀᆞᆺ치 환란을 밧고
예수의 나라에 잇셔 ᄎᆞᆷᄂᆞᆫ 거ᄉᆞᆯ ᄀᆞᆺ치 ᄒᆞ며
하ᄂᆞ님 도와 예수의 증거ᄅᆞᆯ 위ᄒᆞ야 밧모ㅣ라 ᄒᆞᄂᆞᆫ 셤 즁에 잇서
十 쥬일을 당ᄒᆞ야 내가 셩신의 감동ᄒᆞ야 드ᄅᆞ니
내 뒤에셔 큰 소ᄅᆡ가 라발 부ᄂᆞᆫ 것 ᄀᆞᆺ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十一 너 보ᄂᆞᆫ 거ᄉᆞᆯ ᄎᆡᆨ에 써셔 에베소와 스므나와 배가모와
듸아듸라와 사르듸와 빌나ᄃᆡᆯ비아와
라오듸게아 닐곱 교회에 붓치라 ᄒᆞ시기로
十二 몸을 도리켜 날ᄃᆞ려 무ᄉᆞᆷ 소ᄅᆡᄅᆞᆯ ᄒᆞ나 드러보랴고
ᄒᆞᆯ제 금초ᄃᆡ 닐곱이 뵈이ᄂᆞᆫᄃᆡ
十三 초ᄃᆡ ᄉᆞ이에 인ᄌᆞ ᄀᆞᆺᄒᆞᆫ 이가 잇서 몸에 긴 옷ᄉᆞᆯ 닙고 가ᄉᆞᆷ에 금ᄯᅴᄅᆞᆯ ᄯᅴ고
十四 두 발이 희기가 양의 털도 ᄀᆞᆺ고 눈도 ᄀᆞᆺ고 눈은 불ᄭᅩᆺ ᄀᆞᆺ고
十五 발은 풀무에 달련ᄒᆞ야
빗ᄂᆞᆫ 구리 ᄀᆞᆺ고 소ᄅᆡᄂᆞᆫ 여러 물 소ᄅᆡ와 ᄀᆞᆺ흔지라
十六 올흔손^에 닐곱별을 잡고 입에셔
좌우에 날 선 칼이 나아오고
얼골은 ᄒᆡ빗치 크게 나타나ᄂᆞᆫ 것 ᄀᆞᆺ흔지라
十七 내가 보고 발 압헤셔 업더져 죽은 것 ᄀᆞᆺ치 잇더니
뎌ㅣ가 올흔손으로 나ᄅᆞᆯ 안찰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두려워 말나 나ᄂᆞᆫ 처음과 나죵이니 곳 사ᄂᆞᆫ 쟈ㅣ니라
十八 내가 젼에 죽엇셧노라 볼지어다
이제 다시 살아 ᄃᆡᄃᆡ로 잇서 죽ᄂᆞᆫ 것과 디옥에 열쇠ᄅᆞᆯ 잡앗노라
十九 네 본것과 시방 당ᄒᆞᆯ 일과 후에 될 일을 긔록ᄒᆞ라
二十 네 보던 내 올흔편 손에
닐곱 별과 닐곱 금초ᄃᆡᄂᆞᆫ 오묘ᄒᆞᆫ ᄯᅳᆺ이 잇ᄉᆞ니
닐곱 별은 닐곱 교회의 ᄉᆞ쟈ㅣ요 닐곱 초ᄃᆡᄂᆞᆫ 닐곱 교회라 ᄒᆞ시더라
쥬셕
○오날 공부ᄂᆞᆫ 믁시록에 잇ᄂᆞᆫ 글이니 ᄉᆞ도 요한이 지은 바ㅣ라
대개 ᄉᆞ도 요한이 나히 만ᄒᆞ엿슬 ᄯᅢ에 관원의 핍박을 당ᄒᆞ야
밧모라 ᄒᆞᄂᆞᆫ 셤으로 뎡ᄇᆡ 되여 가니 지금 셰계 일노 비교ᄒᆞ면
대한 사ᄅᆞᆷ이 흑산도 ᄀᆞᆺᄒᆞᆫ 홈ᄒᆞᆫ 곳으로 가ᄂᆞᆫ 것과 ᄀᆞᆺ더라
○요한이 밧모셤에 잇ᄉᆞᆯ ᄯᅢ에ᄂᆞᆫ 예수가 친히 뵈이샤
요한의게 교회 후ᄉᆞᄅᆞᆯ 셰샹 말일ᄭᆞ지
엇더케 쇼망에 더옥 ᄇᆞᆰ음을 엇고 신덕에 더옥 굿셈을 엇엇ᄂᆞ니라
一관 닐곱 교회의게 부탁ᄒᆞ심 九졀
○요한은 예젼에 지극히 놉흐신 ᄉᆞ도이나
이 글노 ᄒᆞ야곰 우리 동셔양 형뎨ᄅᆞᆯ 대ᄒᆞ야 스ᄉᆞ로 형뎨ᄅᆞᆯ 부ᄅᆞ심이니
대개 요한도 ᄯᅩᄒᆞᆫ 셰샹에셔 환란을 밧으며 예수 나라ᄅᆞᆯ ᄉᆞ모ᄒᆞ며
참ᄂᆞᆫ 거ᄉᆞ로 셰샹을 이긤이니
이 세가지 일노 예젼 ᄉᆞ도 요한이나
이제 대한에 밋ᄂᆞᆫ 형뎨라도 다 ᄒᆞᆫ 형뎨이니라
○요한은 하ᄂᆞ님 도ᄅᆞᆯ 밋고 예수ᄅᆞᆯ 간증ᄒᆞ셧ᄉᆞ니
악ᄒᆞᆫ 셰샹에 핍박을 당ᄒᆞ야 밧모셤으로 귀양 갓ᄂᆞ니라
○밧모셤은 헬나국 남ᄶᅩᆨ 디즁ᄒᆡ 가온ᄃᆡ 잇ᄉᆞ니 쟝은 이십오리요
광은 삼리 밧게 못되ᄂᆞ니 ᄆᆡ우 흠ᄒᆞ고 토박ᄒᆞᆫ 곳이니라
○十졀
○요한이 쥬일날에 셩신 감동ᄒᆞ심으로 이 믁시ᄅᆞᆯ 엇엇ᄉᆞ니
그와 ᄀᆞᆺ치 우리가 하ᄂᆞ님의 깁흔 리치ᄅᆞᆯ 알랴고 ᄒᆞ면
셩신으로 감동ᄒᆞᆫ 바 되여야 ᄒᆞᆯ지니라
○十一졀
○쇼아셰아쥬에 잇ᄂᆞᆫ 닐곱 읏듬된 교회의 일홈인ᄃᆡ 이
믁시ᄂᆞᆫ 그 닐곱 교회로 ᄒᆞ야곰 우리의게 밋쳐 왓ᄂᆞ니라
○二관 영화로온 구쥬 十二졀
○닐곱 금초ᄃᆡᄂᆞᆫ 닐곱 교회의 표젹이니라 二十졀
○十三졀 ○예수씨ᄅᆞᆯ ᄀᆞᄅᆞ치심이니 금ᄯᅴ란 ᄯᅳᆺᄉᆞᆫ 왕의 표가 되ᄂᆞ니라
○十四졀 ○양의 털도 ᄆᆡ우 희고 눈도 ᄆᆡ우 흰 거시니
머리와 머리털이 그와 ᄀᆞᆺ치 희다고 ᄒᆞᆫ 말은 그 엄ᄒᆞᆫ 용모ᄅᆞᆯ ᄀᆞᄅᆞ침이라
○十五졀
○풀무에 달련ᄒᆞᆫ 구리쇠란 말은 갑 만코 보ᄇᆡ로온 놋쇠란 ^ 말이라
○十六졀
○닐곱 별은 닐곱 교회에 감독을 ᄀᆞᄅᆞ침이니
날 선 칼은 그 엄ᄒᆞ고 긔이ᄒᆞᆫ 말 권셰ᄅᆞᆯ ᄀᆞᄅᆞ침이라
○三관 위로온 말ᄉᆞᆷ 十七졀
○요한이 예수의 엄ᄒᆞ신 모양을 보니
놀나여 죽은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되엿더니 예수ᄭᅴ셔 친히 안찰ᄒᆞ시고
위로ᄒᆞ여 주심으로 안심이 되엿ᄂᆞ니라
○예수ᄭᅴ셔 스ᄉᆞ로 처음과 나죵이라 ᄒᆞ심은
당신이 영원히 계심을 ᄀᆞᄅᆞ치심이오
○산쟈라 ᄒᆞ심은 당신이 ᄉᆡᆼ명에 근원 되심을 ᄀᆞᄅᆞ치심이니라
○十八졀
○젼에 죽엇다 ᄒᆞ신 말ᄉᆞᆷ은 십ᄌᆞ가에 도라가심을 ᄀᆞᄅᆞ치심이요
이제 살아난다 ᄒᆞ신 말ᄉᆞᆷ은 부활ᄒᆞ샤
하ᄂᆞ님 우편에 안져심을 ᄀᆞᄅᆞ치심이요
죽ᄂᆞᆫ 것과 디옥에 열쇠ᄅᆞᆯ 잡앗단 말ᄉᆞᆷ은
예수ᄭᅴ셔 온갓 모든 죽고 신령된 사ᄅᆞᆷ의게 대쥬ᄌᆡ 되심을 ᄀᆞᄅᆞ침이니라
○十九졀
○본거ᄉᆞᆫ 예수의 위엄이요
시방 당ᄒᆞᆫ 거ᄉᆞᆫ 닐곱 교회에 형편을 ᄀᆞᄅᆞ쳐 ᄒᆞ신 말ᄉᆞᆷ이요
후에 될 일은 온 셰계 교회에 후ᄉᆞᄅᆞᆯ ᄀᆞᄅᆞ침이니라
○二十졀
○닐곱 별과 닐곱 초ᄃᆡ에 표ᄅᆞᆯ ᄀᆞᄅᆞ침이니라
○문
○요한이 어ᄃᆡ셔 이 믁시ᄅᆞᆯ 엇엇ᄂᆞ뇨
○밧모셤은 어ᄃᆡ 잇ᄂᆞ뇨
○어나날 엇더케 이 믁시ᄅᆞᆯ 엇엇ᄂᆞ뇨
○닐곱 교회의 일홈이 무엇이뇨
○닐곱 금초ᄃᆡᄂᆞᆫ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초ᄃᆡ ᄉᆞ이에 누가 무ᄉᆞᆷ 모양으로 잇셧ᄂᆞ뇨
○금ᄯᅴᄂᆞᆫ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예수씨ᄭᅴ셔 무ᄉᆞᆷ 모양 ^ 으로 뵈이셧ᄂᆞ뇨
○닐곱 별은 누구ᄅᆞᆯ ᄀᆞᄅᆞ침이뇨
○날 선 칼은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요한이 이 모양을 보고 엇더케 되엿ᄂᆞ뇨
○예수씨ᄭᅴ셔 무ᄉᆞᆷ 말ᄉᆞᆷᄒᆞ셧ᄂᆞ뇨
○요지ᄅᆞᆯ 외오라
뎨이부 뎨십이 공과 팔월 십팔일
새 하ᄂᆞᆯ과 새 셰계라 믁시 二十一
○一 ―七 二十二 ―二十七
요지 이긔ᄂᆞᆫ 쟈ᄂᆞᆫ 산업으로 이 여러 가지ᄅᆞᆯ 엇으리라
나ᄂᆞᆫ 뎨 하ᄂᆞ님이 되고 뎌ᄂᆞᆫ 내 아ᄃᆞᆯ이 될 거시니라 七졀
一 내가 새 하ᄂᆞᆯ과 새 ᄯᅡ흘 보니 처음 하ᄂᆞᆯ과 처음 ᄯᅡ히 업서지고 바다도 ᄯᅩᄒᆞᆫ 업더라
二 내가 ᄯᅩ 보매 거륵ᄒᆞᆫ 셩 새 예루살넴이 하ᄂᆞ님으로브터 하ᄂᆞᆯ노셔 ᄂᆞ려와
그 ᄀᆞᆺ초아 노흔 거시 신부가 단장ᄒᆞ고
지아비ᄅᆞᆯ 기ᄃᆞ리ᄂᆞᆫ 것 ᄀᆞᆺ더라
三 내가 드ᄅᆞ니 보좌에셔 큰 소ᄅᆡ나 ᄀᆞᆯᄋᆞᄃᆡ 볼지어다
하ᄂᆞ님의 셩뎐이 인간에 잇서 그와 ᄀᆞᆺ치 계시리니
뎌희ᄂᆞᆫ 하ᄂᆞ님의 ᄇᆡᆨ셩이 되고 하ᄂᆞ님이 친히 뎌희와 ᄀᆞᆺ치 계셔
뎌희의 하ᄂᆞ님이 되리라
四 그 눈에 눈물을 다 씨시니 죽ᄂᆞᆫ 거시 업고
슯흘 것과 우ᄂᆞᆫ 것과 압흔 거ᄉᆞᆫ ᄯᅩ 업ᄉᆞ리니
젼에 일이 다 지낫더라
五 보좌에 안ᄌᆞ신 이가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볼지어다
내 만물노 ᄒᆞ여곰 새롭게 ᄒᆞ리라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말은 진실되고 ᄎᆞᆷ되니 긔록ᄒᆞ라 ᄒᆞ시고
六 ᄯᅩ 내게 말ᄉᆞᆷᄒᆞ샤ᄃᆡ 내가 알바와 오미가요 처음과 나죵이라
내가 ᄉᆡᆼ명ᄉᆡᆷ의 물노 갑 업시 목 ᄆᆞᄅᆞᆫ 쟈의게 주리니
七 이긔ᄂᆞᆫ 쟈ᄂᆞᆫ 산업으로 이 여러 가지ᄅᆞᆯ 엇으리라
나ᄂᆞᆫ 뎨 하ᄂᆞ님이 되고 뎌ᄂᆞᆫ 내 아ᄃᆞᆯ이 될 거시니
○二二 내가 보니 셩 안헤 셩뎐이 업ᄂᆞᆫ 거ᄉᆞᆫ 젼능
쥬 하ᄂᆞ님과 밋 어린 양이 그 셩뎐이 됨이러라
二三 이 셩 은ᄒᆡ와 ᄃᆞᆯ의 빗최이ᄂᆞᆫ 거ᄉᆞᆯ 쓰지 아니ᄒᆞ고
하ᄂᆞ님의 영화가 빗최이고 어린 양이 곳 그 등이라
二四 여러 나라히 이 빗 가온ᄃᆡ 단이고 ᄯᅡ헤 잇ᄂᆞᆫ 왕들이
뎌희 영화ᄅᆞᆯ 가지고 셩으로 드러오리니
二五 밤이 업고 ᄒᆞᆼ샹 낫시라 셩문을 늘 닷지 아니ᄒᆞ고
二六 여러 나라히 영화와 존귀ᄅᆞᆯ 가지고 드러 오겟고
二七 누구던지 ᄭᆡᆺᄭᅳᆺ지 아니ᄒᆞᆫ 쟈와 가중ᄒᆞᆫ 일과 거ᄌᆞᆺ말ᄒᆞᄂᆞᆫ 쟈가
불가불 이 셩에 드러오지 못ᄒᆞᄃᆡ
오직 어린 양의 ᄉᆡᆼ명ᄎᆡᆨ에 긔록ᄒᆞᆫ 쟈ᄲᅮᆫ이라
쥬셕
○오ᄂᆞᆯ 공부ᄂᆞᆫ 텬당이 엇더케 되며 ᄯᅩ 어ᄃᆡ 잇슬ᄂᆞᆫ지 말ᄉᆞᆷᄒᆞ심이니
한량업시 깃분 ᄆᆞᄋᆞᆷ으로 볼 거시니라
○一관 하ᄂᆞ님의 셔울 一 ―三
○一졀 처음 하ᄂᆞᆯ과 처음 ᄯᅡᄂᆞᆫ
이졔 우리 셰샹인ᄃᆡ 죄와 악ᄒᆞᆫ 일노 드럽게 되니
하ᄂᆞ님 오심을 견ᄃᆡ지 못ᄒᆞ야 업서질 거시오
하ᄂᆞ님의 손으로 특별히 새로 지은 하ᄂᆞᆯ과 ᄯᅡ히 잇슬지니라
○셩경을 본즉 하ᄂᆞ님을 경외치 못ᄒᆞ고
마귀 슝봉ᄒᆞᄂᆞᆫ 나라들과 ᄇᆡᆨ셩을 의례히 바다로 비유ᄒᆞ심이니
바다 업단 말은 우샹 셤기ᄂᆞᆫ 나라믈[나라를] 다 변ᄒᆞ야
하ᄂᆞ님의 ᄇᆡᆨ셩이 되엿단 말이라
○二졀
○예젼에 하ᄂᆞ님의 ᄇᆡᆨ셩의 셔울은 예루살넴인ᄃᆡ 이후
셰샹 새셔울 일홈도 ᄯᅩᄒᆞᆫ 예루살넴이라 ᄒᆞᆷ이오
○이졔 셰샹에 모든 셔울들은 아ᄅᆡ 셰샹에 붓터 잇고
셰샹 풍쇽과 졍욕으로 가득ᄒᆞᆫ 거시로ᄃᆡ 후 셰샹 새셔울은 우에셔 하ᄂᆞᆯ노 나려오고
하ᄂᆞᆯ 풍쇽과 인ᄋᆡ로 가득ᄒᆞᆯ지니라
○이 셰샹에 아ᄅᆞᆷ답게 단쟝ᄒᆞᆫ 사ᄅᆞᆷ은
신부인ᄃᆡ 대개 신부의 의복과 보ᄇᆡᄂᆞᆫ 극진히 아ᄅᆞᆷ다올 거시니
그와 ᄀᆞᆺ치 하ᄂᆞ님의 새셔울을 아ᄅᆞᆷ답게 ᄭᅮᆷ여
신부의 아ᄅᆞᆷ다옴과 ᄀᆞᆺ치 극진히 ᄒᆞᆯ지니라
○三졀
○보좌ᄂᆞᆫ 하ᄂᆞ님의 보좌라
○하ᄂᆞ님ᄭᅴ셔 새 셰샹에 친히 계시샤
사ᄅᆞᆷ의 눈압헤 그 영화ᄅᆞᆯ 크게 드러내시리라
○二관 하ᄂᆞ님의 셔울에셔 위로ᄅᆞᆯ 엇음 四 ―七
○四졀
○이 셰샹에 환란에셔 니러나ᄂᆞᆫ 일이 네가지 잇ᄉᆞ니
一은 슯허ᄒᆞᄂᆞᆫ 것과 二ᄂᆞᆫ 우ᄂᆞᆫ 것과 三은 압흔 것과
四ᄂᆞᆫ 죽ᄂᆞᆫ ^ 거시니 새 셰샹에 이런 것이 하나도 업ᄉᆞ리라
○五졀
○하ᄂᆞ님ᄭᅴ셔 친히 ᄒᆞ신 말ᄉᆞᆷ이니라
○六졀 ○알바란 말은 헬나 글 반졀에 ᄆᆡᆫ 먼져 된 글ᄌᆞ 일홈이요
오미가ᄂᆞᆫ 헬나 반졀에 ᄭᅳᆺ 글ᄌᆞ 일홈인ᄃᆡ 하ᄂᆞ님ᄭᅴ셔 당신을 ᄀᆞᄅᆞ쳐
알바와 오미가라 일홈ᄒᆞ기ᄅᆞᆯ
당신이 텬하 만물에 시작과 나죵 되심을 ᄀᆞᄅᆞ치심이라
하ᄂᆞ님ᄭᅴ셔 처음과 ᄭᅳᆺ 되신단 말ᄉᆞᆷ은
우헤 알바와 오미가에 처음과 ᄭᅳᆺ 된다ᄂᆞᆫ ᄯᅳᆺ과 ᄒᆞᆫᄯᅳᆺ이라
○목마ᄅᆞᆫ 쟈ᄂᆞᆫ 하ᄂᆞ님을 늘 사모ᄒᆞ야 원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니
이런 사ᄅᆞᆷ이라야 하ᄂᆞ님의 새셔울에셔 ᄉᆡᆼ명의 물을 마실지니라
○七졀
○이긔ᄂᆞᆫ 쟈ᄂᆞᆫ 모든 시험을 이긔고 ᄭᅳᆺᄭᆞ지 견ᄃᆡᄂᆞᆫ 사ᄅᆞᆷ인ᄃᆡ 이런 사ᄅᆞᆷ이라야
하ᄂᆞ님의 새셔울에 산업을 엇고 하ᄂᆞ님의 아ᄃᆞᆯ되며
ᄯᅩ 하ᄂᆞ님이 져의 하ᄂᆞ님이 되실지니라
○三관 하ᄂᆞ님 셔울의 영화라 二十二 ―二十三
○二十二졀
○지금 셰샹에ᄂᆞᆫ 곳곳마다 셩뎐이 잇셔 하ᄂᆞ님을 경ᄇᆡᄒᆞᆷ이니
대개 셩뎐은 하ᄂᆞ님 계심을 표ᄒᆞᄂᆞᆫ 마당이니 표젹과 그림ᄌᆞᄲᅮᆫ이러라
하ᄂᆞ님 새셔울에ᄂᆞᆫ 하ᄂᆞ님ᄭᅴ셔 실샹으로 계시니
눈으로 뵈이ᄂᆞᆫ 셩뎐이 업고 다만 하ᄂᆞ님과 예수ᄂᆞᆫ 바로 셩뎐이 되ᄂᆞ니라
○어린 양이란 말은 십ᄌᆞ가에 만민의 대쇽ᄒᆞ신 예수ᄅᆞᆯ ᄀᆞᄅᆞ치심이라
○二十三졀
○후셰샹에ᄂᆞᆫ 태양과 ᄃᆞᆯ빗시 도모지 업고
다만 하ᄂᆞ님의 영화와 빗ᄂᆞᆫ 예수의 광ᄎᆡ가
그 셩에 빗시 되고 밤이 도모지 업 ^ 고ᄒᆞᆼ샹 ᄇᆞᆰ을지니라
○四관 하ᄂᆞ님의 셔울 사ᄅᆞᆷ들이라 二十四―二十七
○二十四―二十六졀
○그 ᄯᅢ에ᄂᆞᆫ 셰샹에 잇ᄂᆞᆫ 모든 왕과 군신들이
하ᄂᆞ님 압헤 얼골을 가리우고
위엄과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밧칠지니라
○二十七졀
○ᄭᆡ긋지 못ᄒᆞ고 진실치 못ᄒᆞᆫ 사ᄅᆞᆷ이 하ᄂᆞ님의 새셔울에 드러가지 못ᄒᆞᄂᆞ니
우리 이 셰계 사ᄅᆞᆷ들이 이 쇽쇽히 회심향도ᄒᆞ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