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월보
다 예수ᄅᆞᆯ 밋으되 삼년이나 비방ᄒᆞ시고
밋지 아니ᄒᆞ시더니 이번에 최ᄌᆡ흥씨와 그 ᄌᆞ뎨 강죠원씨의 렬심으로
젼도ᄒᆞᆷ에 회ᄀᆡᄒᆞ시고 쥬 압흐로 나와 ᄀᆞᆺ치 찬미 긔도ᄒᆞ고
곳 밋기 작뎡ᄒᆞ셧고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이 밋겟노라 ᄒᆞ고 ᄯᅩ 도라올 ᄯᅢ에
동ᄒᆡᆼ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의게 젼도ᄅᆞᆯ 죵일 힘써 ᄒᆞ매
그 사ᄅᆞᆷ이 밋을 ᄆᆞᄋᆞᆷ이 ᄉᆡᆼ겨
ᄆᆡ우 ᄌᆞ긔 읍에도 교회 셜립되기ᄅᆞᆯ 원ᄒᆞ엿다니
셩신의 능력을 닙음으로
이러케 렬심으로 젼도ᄒᆞᆷ인 줄 알러라
○쳐ᄉᆞ 회ᄀᆡ ○동대문 안에 사ᄂᆞᆫ 셔쳠지라 ᄒᆞᄂᆞᆫ ᄒᆞᆫ 로인이 잇ᄉᆞ니
그 로인의 셩픔이 셰샹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아니ᄒᆞ야
육신 ᄉᆡᆼᄋᆡ만 힘쓰지 안코 후셰 발원ᄒᆞ기ᄅᆞᆯ 위ᄒᆞ야
불도ᄅᆞᆯ 슝봉ᄒᆞ야
불경 닑기ᄅᆞᆯ 힘쓰며 셰샹ᄉᆞᄅᆞᆯ 젼혀 도라보지 안코
다만 극락 셰계에 가기만 ^ ᄇᆞ라고
이러케 ᄒᆞ기ᄅᆞᆯ 삼십삼년이나 지내더니
하로ᄂᆞᆫ 예수 교인의 젼도ᄒᆞᆷ을 듯고 대경질ᄉᆡᆨᄒᆞ야 회방ᄒᆞ고 밋지 안ᄂᆞᆫ지라
그러나 젼도인이 젼도ᄒᆞ기ᄅᆞᆯ 긋치지 아니ᄒᆞ매
그 로인이 여러 가지 말을 들어도 감동ᄒᆞᆷ이 업ᄉᆞ되
하ᄂᆞ님의 아ᄃᆞᆯ 예수ᄅᆞᆯ 독실히 밋으면 젼 죄악도 다 샤유ᄒᆞᆷ을 밧고
텬당에 가셔 영원무궁ᄒᆞᆫ 복락도 누리려니와
지극히 존귀 영화슬어우신 하ᄂᆞ님의 ᄋᆞᄃᆞᆯ이 된다 ᄒᆞᄂᆞᆫ 말을 듯고
셩신의 감동ᄒᆞ심이 되여 황숑ᄒᆞᆫ 즁 반갑고 반가온 즁
깃버 질거온 ᄆᆞᄋᆞᆷ을 이루 칭량ᄒᆞᆯ 길 업셔 모든 죄ᄅᆞᆯ ᄌᆞ복ᄒᆞ고
이젼 마귀 일ᄒᆞ던 셔ᄎᆡᆨ과 모든 마귀 물건을 불살나 업게 ᄒᆞ고
이졔ᄂᆞᆫ 밋음이 견고ᄒᆞ야 괴로온 줄 모로고
십리나 되ᄂᆞᆫ 회당과 여러 교당에 렬심으로 잘 단이니
쳣ᄌᆡᄂᆞᆫ 텬쥬ᄭᅴ 감샤ᄒᆞᆯ 거시오 둘ᄌᆡᄂᆞᆫ
이런 독신쟈가 만히 ᄉᆡᆼ기기ᄅᆞᆯ 원ᄒᆞ노라
○신도의 ᄒᆡᆼ젹
○졔물포 교회 강ᄒᆡ원씨ᄂᆞᆫ 오년젼에 예수의 말ᄉᆞᆷ을 듯고
ᄋᆡ통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으로 죄ᄅᆞᆯ 회ᄀᆡᄒᆞ고 예수ᄅᆞᆯ 진실히 밋엇ᄂᆞ니라
쟉년에 이 형뎨가 경인쳘도 운슈 회샤 ᄉᆞ무쟝이 되여
그곳에셔 예수ᄅᆞᆯ ᄀᆞᆫ증ᄒᆞ고 젼도ᄅᆞᆯ 힘쓰더니
하로ᄂᆞᆫ 이 형뎨가 물건 슈운ᄒᆞᄂᆞᆫ 거ᄉᆞᆯ 간금ᄒᆞ다가
길에 ᄒᆞᆫ 금시계가 ᄲᅡ졋거ᄂᆞᆯ 즉시 슌검의게 시계ᄅᆞᆯ 맛기고
각쳐에 광고ᄒᆞ고 시계 일흔 사ᄅᆞᆷ을 찻더니
하로ᄂᆞᆫ 쳥국 사ᄅᆞᆷ이 와셔 이샹히 무어ᄉᆞᆯ 찻거ᄂᆞᆯ ^ 자셰히 물으니
시계 쥬인이라 곳 슌검의게로 가셔 시계ᄅᆞᆯ 차져 주니
쳥인이 만만 감샤ᄒᆞ며 그 졍직ᄒᆞᆷ을 치하ᄒᆞ고 돈 이원을 주거ᄂᆞᆯ
이 형뎨가 그 쳥인의 무례ᄒᆞᆷ을 ᄭᅮ지져 보내엿시며
ᄯᅩ 하로ᄂᆞᆫ 이 형뎨의게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이 와셔 약 몃짐 슈운ᄒᆞ야
셔울노 올녀가기ᄅᆞᆯ 쳥ᄒᆞ거ᄂᆞᆯ 이 형뎨가 물건의 경즁을 달어본 후에
차 갑을 밧고 올녀 보내엿더니
그 후에 다시 약샹이 준 돈을 셰여 보니
지젼 오원 낼 거ᄉᆞᆯ 십원ᄶᅡ리로 내엿ᄂᆞᆫ지라
곳 그 지젼을 가지고 항구 ᄀᆡᆨ쥬ᄅᆞᆯ 모도 차져
약샹이 류ᄒᆞ던 곳을 방문ᄒᆞ더니
나죵에 그 손이 쟝남도 ᄀᆡᆨ쥬에 와 류ᄒᆞ엿ᄉᆞᆷ을 알고
즉시 그 ᄀᆡᆨ쥬 쟝남도ᄅᆞᆯ 차져 보고 약샹이 오거든
이 오원 돈을 신젼ᄒᆞ라 닐으고 왓더라
이 형뎨ᄂᆞᆫ 과연 예수ᄅᆞᆯ 진실히 밋ᄂᆞᆫ 형뎨ᄅᆞᆯ ᄂᆞᆷ의 물건은
일졈도 취ᄒᆞ지 아니ᄒᆞ고
날노 그 곳에셔 예수ᄅᆞᆯ 간증ᄒᆞ니 우리가 이 형뎨ᄅᆞᆯ ᄃᆡᄒᆞ야 치하ᄒᆞ노라
○황ᄒᆡ도 감음 쇼동
○근ᄅᆡ에 황ᄒᆡ도셔 올나온 형뎨의 말을 드ᄅᆞ니
더옥 연안 ᄇᆡᆨ쳔 디경에 한긔가 우심ᄒᆞ야 민심이 대단히 쇼동ᄒᆞ고
교 형뎨도 만히 살 수 업서셔 각쳐로 리산 ᄒᆞ엿다 ᄒᆞ니
듯기에 ᄆᆡ우 불샹ᄒᆞ고 셥셥ᄒᆞ나
하ᄂᆞ님ᄭᅴ셔 이 형뎨의 ᄆᆞᄋᆞᆷ을 위로ᄒᆞ야 주시고
간 곳마다 보호ᄒᆞ야 주시기ᄅᆞᆯ ᄇᆞ라노라
○셔울 교회 흥왕ᄒᆞᆯ 모양
○셔방 쟝로ᄉᆞ 죠원시씨가 쟝로ᄉᆞ 시란돈씨와
셔울셔 계샥 ^ 회ᄅᆞᆯ 보시고 새로 모든 일을 쟉뎡ᄒᆞ셧ᄂᆞᆫᄃᆡ
셔울 교회가 그 동안에 잠자ᄂᆞᆫ 모양과 ᄀᆞᆺ더니
여러 직분 잇ᄂᆞᆫ 형뎨들이 밤낫으로 지혜 잇게 젼도ᄒᆞ야
셔울 교회가 쟝ᄎᆞᆺ 흥ᄒᆞ여 가ᄂᆞᆫ 모양이더라
○유승안씨 대부인 별셰
○황ᄒᆡ도 연안 남신당 쇽쟝 유승안씨 대부인이
지나간 칠월 칠일에 셰샹을 ᄯᅥᄂᆞ셧ᄂᆞᆫᄃᆡ 김긔범씨와 모든 형뎨들이 가셔
교즁례로 안쟝ᄒᆞ엿다 ᄒᆞ니
우리가 듯기에 육신으로ᄂᆞᆫ 셥셥ᄒᆞ나 그 누님이 일쟉이 예수ᄅᆞᆯ 진실히 밋으시고
ᄯᅩᄒᆞᆫ 죽은 녀인의 영혼들을 힘써 구원ᄒᆞ신 후에 셰샹을 바리시고
하ᄂᆞ님 부라심을 입어 텬당으로 가셧시니 되리여 깃부올 일이더라
만국 쥬일 공과 一千九百一년
뎨삼부 뎨일 공과 구월 일일
하ᄂᆞ님이 만물을 ᄆᆞᆫᄃᆞ심 창셰긔 一○二十六―三十一 二○三
요지 태초에 하ᄂᆞ님이 하ᄂᆞᆯ과 ᄯᅡ을 창조ᄒᆞ셧ᄂᆞ니라
창셰긔 一○一
二六 하ᄂᆞ님이 ᄀᆞᆯᄋᆞᄃᆡ샤ᄃᆡ[ᄀᆞᆯᄋᆞ샤ᄃᆡ] 우리가 사ᄅᆞᆷ을 짓자
그 형샹이 우리와 ᄀᆞᆺ게 ᄒᆞ야 바다 어물과 나ᄂᆞᆫ 새와
륙츅과 온 ᄯᅡ와 ᄯᅡ헤 긔ᄂᆞᆫ 곤츙을 다ᄉᆞ리게 ᄒᆞ리라 ᄒᆞ시고
二七 하ᄂᆞ님이 사ᄅᆞᆷ을 ᄌᆞ긔 형샹과 방불ᄒᆞ게 지으샤
ᄌᆞ긔 형상과 ᄀᆞᆺ게 ᄒᆞ시며 사나희와 녀인을 지으시고
二八 ᄯᅩ 하ᄂᆞ님이 복을 주시고 하ᄂᆞ님이 ᄀᆞᆯᄋᆞ샤ᄃᆡ
ᄉᆡᆼ육이 즁다ᄒᆞ고 번셩ᄒᆞ야 ᄯᅡ헤 번셩ᄒᆞ고 다ᄉᆞ리며
바다 어물과 ᄂᆞᄂᆞᆫ 새와 ᄯᅡ 우헤 움ᄌᆞᆨ이ᄂᆞᆫ 모든 ᄉᆡᆼ물을 다ᄉᆞ리라 ᄒᆞ시고
二九 ᄯᅩ 하ᄂᆞ님이 ᄀᆞᆯᄋᆞ샤ᄃᆡ 보아라 온 ᄯᅡ헤 결실ᄒᆞᄂᆞᆫ 나물과 씨든 실과 나무ᄅᆞᆯ 내가 네게 다 주어 먹게 ᄒᆞ고
三十 ᄯᅡ 우헤 긔ᄂᆞᆫ 즘ᄉᆡᆼ과 공즁에 ᄂᆞᄂᆞᆫ 새와 ᄯᅡ헤 긔ᄂᆞᆫ 곤츙과
ᄉᆡᆼ명 잇ᄂᆞᆫ ᄉᆡᆼ물의게도 주어 먹게 ᄒᆞᆫ다 ᄒᆞ시니 이와 ᄀᆞᆺ치 된지라
三一 하ᄂᆞ님이 지으신 거ᄉᆞᆯ 다 보시고 됴타 ᄒᆞ시니 져녁이 잇고
아ᄎᆞᆷ이 잇ᄉᆞ매 륙일이러라
텬디 만물과 ᄯᅩ 그들의 슛하된 것이 임의 일우엇시매
二 칠일에ᄂᆞᆫ 지으시던 일을 임의 맛치셧신즉
칠일에 지으시던 모든 일에셔 안식ᄒᆞ시고
三 이날에 하ᄂᆞ님이 만물을 지으시던 일에셔 안식ᄒᆞ신 고로
이날을 복되고 거륵ᄒᆞ게 ᄒᆞ셧ᄂᆞ니라
쥬셕
○一관 하ᄂᆞ님이 만물을 창조ᄒᆞ심
○一관에 ᄒᆡ셕ᄒᆞᆷ은 본쟝에 박힌 글이 아니오
창셰긔 一
○一―二五졀에 글을 인증ᄒᆞ야 이 공부ᄅᆞᆯ 도아줌이니
태초에 하ᄂᆞ님ᄭᅴ셔 만물을 창조ᄒᆞ실ᄉᆡ 첫날에 빗ᄎᆞᆯ 내샤
쥬야ᄅᆞᆯ 분변케 ᄒᆞ시고
둘ᄌᆡ날에 궁창을 내샤 우헤 물과 아ᄅᆡ 물을 갈느셧고
셋ᄌᆡ날에 흙과 물을 분변ᄒᆞ샤 륙디와 바다ᄅᆞᆯ 내시고
풀과 나무ᄅᆞᆯ 내셧고
넷ᄌᆡ날에 ᄉᆞ시와 일월과 별들을 내셧고
다ᄉᆞᆺᄌᆡ날에 물 쇽에 잇ᄂᆞᆫ 모든 ᄉᆡᆼ물과 ᄯᅡ 우헤 잇ᄂᆞᆫ 모든 날ᄀᆡ 잇ᄂᆞᆫ 즘ᄉᆡᆼ을 내셧고
여ᄉᆞᆺᄌᆡ날에 륙츅과 곤츙과 모든 네 발 잇ᄂᆞᆫ 즘ᄉᆡᆼ을 내셧고
그 다음에 우리 사ᄅᆞᆷ을 내셧ᄂᆞ니라
우리들이 셰샹 만물 창조ᄒᆞ신 후에 낫시되
셩신의 믁시ᄒᆞ심으로 하ᄂᆞ님ᄭᅴ셔 만물 창조ᄒᆞ신 ᄎᆞ셔ᄅᆞᆯ 알엇ᄂᆞ니라
○하ᄂᆞ님ᄭᅴ셔 다만 그 권셰로온 말ᄉᆞᆷ으로 셰샹 만물을 ᄌᆞ긔 ᄯᅳᆺ대로
오묘ᄒᆞ게 창조ᄒᆞ신 후에 만물이 그 명령을 슌죵ᄒᆞᆷ을 보시고
됴타 ᄒᆞ셧시며 이 텬샹 텬하에 대쥬ᄌᆡ가 되셧ᄂᆞ니라
○二관 사ᄅᆞᆷ을 ᄆᆞᆫ다심 二六―三十一
○二十六졀
○우리라 ᄒᆞ심은 삼위 계심을 ᄀᆞᄅᆞ치심이니
하ᄂᆞ님ᄭᅴ셔 여ᄉᆞᆺᄌᆡ ᄒᆞ신 일은 ᄌᆞ긔가 이왕 조셩ᄒᆞ신 거ᄉᆞᆯ 관할ᄒᆞᆯ 쟈ᄅᆞᆯ 창조ᄒᆞ셧시니 곳 사ᄅᆞᆷ이라
당신의 형샹으로 ᄆᆞᆫᄃᆞ셧시매 능히 만물을 관할ᄒᆞᄂᆞ니라
○二十七졀
○그 형샹은 몸을 ᄀᆞᄅᆞ치심이 아니오 다만 령혼의 형샹을 ᄀᆞᄅᆞ치심이니
사ᄅᆞᆷ의 령혼과 권셰와 슌젼ᄒᆞᆷ과 졍직ᄒᆞᆷ이 하ᄂᆞ님과 ᄀᆞᆺᄒᆞ며
ᄯᅳᆺ이 하ᄂᆞ님과 ᄀᆞᆺ치 공번되며 ᄋᆡ졍과 ᄉᆡᆼ각ᄒᆞᆷ이 다 졍결ᄒᆞ야 험이 업셧ᄂᆞ니라
○二十八졀 ○우리ᄅᆞᆯ ᄌᆞ긔 형샹과 ᄀᆞᆺ치 조셩ᄒᆞ시고 복을 주샤
편안ᄒᆞ고 깃부게 ᄒᆞ셧시며 만물 우헤 권셰ᄅᆞᆯ 주셧시니
우리의게 큰 직분이 잇ᄂᆞᆫ지라 우리가 모든 일에 거륵ᄒᆞ고 슌젼케 ᄒᆞ며
ᄯᅩᄒᆞᆫ 우리의게 잇ᄂᆞᆫ 모든 권셰로 우리ᄅᆞᆯ 창조ᄒᆞ신 이의게
공경ᄒᆞ고 영화 돌닐지니라
○二十九졀
○ᄯᅩᄒᆞᆫ ᄎᆡ쇼와 실과와 모든 먹을 거ᄉᆞᆯ 주샤
육신도 길으게 ᄒᆞ셧ᄂᆞ니라
○三十졀
○금슈와 곤츙의게도 먹을 거ᄉᆞᆯ 주셧ᄂᆞ니라
三十졀을 보니 하ᄂᆞ님ᄭᅴ셔 금슈와 곤츙ᄭᆞ지 ᄉᆞ랑ᄒᆞ심을 알지니
엇지 ᄒᆞ믈며 사ᄅᆞᆷ이 엇더케 먹을ᄭᅡ 엇더케 입을ᄭᅡ 염녀ᄒᆞ야
하ᄂᆞ님의 금슈ᄭᆞ지 ᄉᆞ랑ᄒᆞ시ᄂᆞᆫ 은혜ᄅᆞᆯ ᄇᆡ반ᄒᆞ리오
○三十一졀
○하ᄂᆞ님ᄭᅴ셔 모든 거ᄉᆞᆯ 조셩ᄒᆞ신 후에 보시고
션ᄒᆞ다 ᄒᆞ셧ᄂᆞ니 변ᄒᆞᆷ이 업셧더면 지금ᄭᆞ지도 다 션ᄒᆞ엿시리라
○三관 안식일 一―三
○一―二졀 ○일헤 되ᄂᆞᆫ 날에 하ᄂᆞ님ᄭᅴ셔 텬디 만물을 창조ᄒᆞ시고 쉬셧ᄉᆞ니
이ᄂᆞᆫ 셰샹 창조ᄒᆞ시기에 곤ᄒᆞ여 쉬신 거시 아니오
셰샹 만물을 다 창조ᄒᆞ시고 더ᄒᆞ실 거시 업ᄉᆞᆷ으로 쉬셧시며
훗셰샹 사ᄅᆞᆷ의 령혼으로 ᄒᆞ여곰
하ᄂᆞ님과 교통ᄒᆞᆯ 긔회ᄅᆞᆯ 미리 뎡ᄒᆞ셧ᄂᆞ니라
이 안식일은 셰샹 창조후 처음 안식일이니
안식일 셰 ^ 우시기ᄅᆞᆯ 셔ᄂᆡ산에셔 모셰의게
률법 주실 ᄯᅢ 셰우신 거시 아니오
이 ᄯᅢ에 셰우셧ᄂᆞ니라
○三졀
○안식일 셰우신 거ᄉᆞᆫ 실샹은 거륵ᄒᆞᆫ 날노 직히여
하ᄂᆞ님ᄭᅴ 영화 돌니고 례ᄇᆡ 드릴 날이어니와
우리들이 직희여 본즉 이날은 과연 사ᄅᆞᆷ의게 복스러옵고 유익ᄒᆞᆷ이 만ᄒᆞᆫ 명일이러라
○문
○누가 창셰긔ᄅᆞᆯ 지엿ᄂᆞ뇨
○처음에 하ᄂᆞ님ᄭᅴ셔 무어ᄉᆞᆯ 창조ᄒᆞ셧ᄂᆞ뇨
○텬디 창조ᄒᆞ신 후에 무어시 디구에 몬져 낫ᄂᆞ뇨 十一졀
○하ᄂᆞ님ᄭᅴ셔 무ᄉᆞᆷ 두 큰 빗ᄉᆞᆯ 하ᄂᆞᆯ에 운ᄒᆡᆼ케 ᄒᆞ셧ᄂᆞ뇨
○여ᄉᆞᆺᄌᆡ 되ᄂᆞᆫ 날에 무어ᄉᆞᆯ ᄆᆞᆫᄃᆞ셧ᄂᆞ뇨
○그러면 후에 난 사ᄅᆞᆷ이 엇지 몬져 조셩ᄒᆞᆫ 만물의 ᄎᆞ셔ᄅᆞᆯ 알엇ᄂᆞ뇨
○사ᄅᆞᆷ이 하ᄂᆞ님과 무어시 ᄀᆞᆺᄒᆞ뇨
○몃날만에 만물을 창조ᄒᆞ셧ᄂᆞ뇨
○셰샹을 사ᄅᆞᆷ 위ᄒᆞ야 창조ᄒᆞ셧ᄂᆞ뇨 혹 사ᄅᆞᆷ을 셰샹 위ᄒᆞ야 ᄆᆞᆫᄃᆞ셧ᄂᆞ뇨
○몃칠 날에 하ᄂᆞ님이 쉬셧ᄂᆞ뇨
○하ᄂᆞ님이 곤ᄒᆞ여 쉬셧ᄂᆞ뇨
○사ᄅᆞᆷ이 이날에 무어ᄉᆞᆯ ᄒᆞ겟ᄂᆞ뇨
○엇지ᄒᆞ야 이날에ᄂᆞᆫ 다ᄅᆞᆫ 날보다 더옥 하ᄂᆞ님ᄭᅴ 례ᄇᆡᄒᆞᄂᆞ뇨
○요지ᄅᆞᆯ 외오라
뎨삼부 뎨이 공과 구월 팔일
죄와 쇽죄의 시쟉 창셰긔 三
○一―十五
요지 죄 만흔 곳에 은혜도 더옥 풍셩ᄒᆞ니라 로마 五
○二十
一 여호와 하ᄂᆞ님ᄭᅴ셔 지으신 ᄉᆡᆼ물 즁에 ᄇᆡ암 ᄀᆞᆺ치 간교ᄒᆞᆫ 즘ᄉᆡᆼ이 업ᄂᆞᆫ지라
ᄇᆡ암이 녀인의게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동산에
모든 나무 실과ᄅᆞᆯ 하ᄂᆞ님이 먹지 말나 ᄒᆞ시더냐
二 녀인이 ᄇᆡ암의게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동산 안에
나무 실과ᄅᆞᆯ 우리가 가히 먹으되
三 오직 동산 ᄒᆞᆫ가온ᄃᆡ 잇ᄂᆞᆫ 나무ᄂᆞᆫ 그 실과ᄅᆞᆯ 하ᄂᆞ님이 경계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나 죽을가 두려워 ᄒᆞ라 ᄒᆞ셧다 ᄒᆞ니
四 ᄇᆡ암이 녀인의게 말ᄒᆞ되 너희가 반다시 죽지 아니ᄒᆞ리니
五 하ᄂᆞ님이 아시기ᄅᆞᆯ 너희가 먹ᄂᆞᆫ 날에 너희 눈이 곳 ᄇᆞᆰ어 드ᄃᆡ여
하ᄂᆞ님과 ᄀᆞᆺ치 능히 션악을 분별ᄒᆞᆯ가 ᄒᆞᆷ이라 ᄒᆞ거ᄂᆞᆯ
六 녀인이 그 나무ᄅᆞᆯ 보매 먹음직ᄒᆞ고 눈에 볼 만ᄒᆞ며
ᄯᅩᄒᆞᆫ 탐스러 지혜ᄅᆞᆯ 더ᄒᆞᆯ지라 드ᄃᆡ여 그 실과ᄅᆞᆯ ᄯᅡ셔 먹고
ᄯᅩᄒᆞᆫ 그 남편의게 주매 남편도 먹은지라
七 두 사ᄅᆞᆷ의 눈이 곳 ᄇᆞᆰ아
비로소 몸 벗슨 줄을 알고
드ᄃᆡ여 무화과 나무 닙흘 역거 치마ᄅᆞᆯ ᄒᆞ엿ᄂᆞ니라
八 그날 져녁 셔늘ᄒᆞᆫ ᄇᆞ람에 여호와
하ᄂᆞ님ᄭᅴ셔 그 동산에셔 건이실 ᄯᅢ에 아담이 그 안ᄒᆡ로 더브러 그 쇼ᄅᆡᄅᆞᆯ 듯고
그 동산 슈믁 쇽에 드러가 숨으 ^ 니
九 여호와 하ᄂᆞ님ᄭᅴ셔 아담을 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어ᄃᆡ 잇ᄂᆞ냐 ᄒᆞ시니
十 아담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동산에셔 당신의 쇼ᄅᆡᄅᆞᆯ 듯고
몸 버슴을 인ᄒᆞ야 두려워 숨엇ᄂᆞ이다
十一 ᄀᆞᆯᄋᆞ샤ᄃᆡ 누가 너의 몸 버슴을 말ᄒᆞ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