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석의 1권

  • 한문제목: 詩釋義
  • 연대: 1500년대
  • 출판: 刊寫地未詳

이에致ᄒᆞ야이에附ᄒᆞ시니

虡業

虡엣 業이 摐ᄒᆞ고 一云 虡ㅣ며 業에 摐ᄒᆞ고 一云 虡ㅣ며 業이^며 ○ 虡ᄒᆞ고 業ᄒᆞ고 摐ᄒᆞ고

○ 某按四說中第一說最未穩蓋虡上有栒栒上有崇牙三物惟虡爲實名而業乃栒^之狀摐乃崇牙之狀二字皆非實名也 當云 虡에 業ᄒᆞ며 摐ᄒᆞ고

賁鼓

賁과 鼓와 鏞이로소니

按諸釋同此^而一釋後人抹去 賁과 之과 蓋以鼓字連賁鼓爲文也因考安城劉氏身高八尺鼓面四尺之說抹去者是

於^樂

오홉다 樂호온 辟雍애셔 ᄒᆞ놋다

下武

人周에 或下武之下不着吐 而但云周에

作求

世德^을 作ᄒᆞ야 求ᄒᆞ샷다 一云 德을 世로 ᄒᆞ야 求ᄒᆞ야 作ᄒᆞ샷다 後條作求之說非

永言

言字皆不釋命에

永^言孝思

기리 孝ᄒᆞ시ᄂᆞᆫ디라 孝ㅣ 則이 되시니라 一云 孝를 思ᄒᆞ시ᄂᆞᆫ디라 孝를 思호미

按前說不釋思字^固非矣後說孝를思者亦非矣孝思猶言孝心謂永求其孝心也 當云孝思를 기리

應侯順德

應호믈 德^으로 ᄒᆞ니 ○ 應호ᄃᆡ

昭兹

昭ᄒᆞᆫ디라 來許ㅣ 一云 來ᄒᆞᄂᆞᆫ 배 ○ 兹ㅣ 昭ᄒᆞᆫ디라 此說非

不遐

엇디 佐ᄒᆞ^리 잇디 아니리아

有聲

聲을 두샤 미키 聲을 두샷다

字不釋俗휼

伊匹

匹케 ᄒᆞ시니 維

后로 ○ 를 翰ᄒᆞ니

無思不服

服디 아니ᄒᆞ리 업스니

按三釋□不釋思字可恠考其文意思字□^語辭况傳云心服也心字正貼思字 當云 思ᄒᆞ야 服디 云云

以燕

翼ᄒᆞᆯ 子를 燕케 ᄒᆞ시니

按臨川王氏云云^此釋是也或云子를燕翼恐未詳也

生民

武敏

武엣 敏을 履

歆攸介

介ᄒᆞᆫ 바와 止ᄒᆞᆫ 바애 歆ᄒᆞ샤 一云 履ᄒᆞ시고 歆ᄒᆞ샤 介ᄒᆞᆫ 바와 一云 介ᄒᆞᆫ ^ ᄯᅡ해 止ᄒᆞ야

○ 某按敏字叶韻朱子固以敏字爲句絶而歆字屬下句矣則第一說文從而意得當從之但集傳見^大人迹而履其拇遂歆歆然如有人道之感則似以歆字連上句爲文矣其下復以於是起辭而云即其所大所止^之處而震動有娠則又似以攸介攸止連下文爲意故今人讀曰武敏歆ᄒᆞ샤攸介攸止而釋之如第二說雖亦有^據然愚恐舍本詩叶韻句絕之定而從集傳文勢偶然之異掇下句之字連上句而讀其不可也必矣故當從第一^說爲是然此第一說乃生員金繼趙釋義說也而其吐曰敏ᄒᆞ샤此固當也但止예之吐猶從俗而不改今當并改^曰 止ᄒᆞ샤 可也 如此歆字屬下句之意方協第三說非

誕彌

그 月을 彌ᄒᆞ야 生호ᄃᆡ 達이 ᄀᆞᄐᆞ시니 ○ 達 ᄀᆞᆺ^ᄐᆞ시니 誕字皆不釋

有相

相ᄒᆞᄂᆞᆫ道ㅣ

取蕭祭脂

蕭를 取ᄒᆞ야 脂 一云 로祭ᄒᆞ며

以興嗣^歲

ᄡᅥ 歳를 興ᄒᆞ며 嗣ᄒᆞ놋다 ○ ᄡᅥ 興ᄒᆞ야 歲를 嗣ᄒᆞ놋다 □

居歆

居ᄒᆞ야 歆ᄒᆞ샷다 ○ 居히

授几有^緝御

几를 授ᄒᆞ고 皆同此 緝ᄒᆞ야 御ᄒᆞ리 잇도다

嘉殽

ㅣ 脾과 臄이며 或云 殽ㅣ며 脾臄이며

壽^考維祺

考로 祺ᄒᆞ야 ○ 考ㅣ

旣醉

醉호ᄃᆡ 飽호ᄃᆡ 一云 酒로ᄡᅥ 醉ᄒᆞ고 이믜 德으로ᄡᅥ 飽호니 ○ 介ᄒᆞ^리로다

昭明有

融昭明호미 融ᄒᆞ니 朗ᄒᆞ야 終ᄒᆞ리로다

嘉告

嘉로 告ᄒᆞ놋다

其告維^何

그 告ᄒᆞ욤은 엇디 ᄒᆞᄂᆞ뇨 一云 므스것고 後說 非

永錫爾類

기리 네게 類를 錫ᄒᆞ리로다

其^類維何

그 類ᄂᆞᆫ 엇디오 一云 므스것고

室家

家ㅅ 壼애

其胤維何

同上二條下同

有僕

僕홈이 이시리로다 一云 有字不釋

宜民

民에 宜ᄒᆞ며 人에 宜혼디라 ○ 民을 宜케 ᄒᆞ며 人을 宜케 혼디라

干祿

祿을 干ᄒᆞ야 百福혼디라

攸墍

塈홀 배리라 一云 배 되리라

篤公劉

篤ᄒᆞ신

鞞琫

鞞이 琫ᄒᆞᆫ ○ 鞞에 琫ᄒᆞ야 容ᄒᆞᆫ 刀ㅣ로다 ○ 鞞琫애 容ᄒᆞᆫ 刀ㅣ로다 ○ 刀를 容ᄒᆞ얏다 ○ 琫애 容刀ᄒᆞ얏도다

京^師之野

京이오 師ᄒᆞᆯ 野□ᄉᆡ ○ 京이오 師ᄒᆞᆫ 按 師ᄒᆞᆫ之說 非

處處

處에 處ᄒᆞ며

止基乃理

止를 基ᄒᆞ고 理ᄒᆞ니 ○ 止基혼디라

머리 一云 泂ᄒᆞᆫ

伴奐히 네 游ᄒᆞ며 下同 一云 네의 游를 奐^ᄒᆞ며 此恐非 ○ 游호미며

百神爾主

神을 네 主ᄒᆞ리로다 ○ 神이 너를 此說非

茀祿

으로 네 康ᄒᆞ놋^다 一云 祿이 너를 康케 ᄒᆞ놋다 未善

純嘏

嘏를 네 常ᄒᆞ리로다

有馮有翼

馮이 이시며下同

亦^集爰止

ᄯᅩᄒᆞᆫ 止ᄒᆞᆯ ᄃᆡ 集ᄒᆞ놋다 君子ㅣ 使홀디라 一云 使ᄒᆞ논 배라

高岡

애셔 ᄒᆞ놋다 朝陽애 ᄒᆞ놋^다

遂歌

드듸여 歌ᄒᆞ얘니라 一云 歌를 遂ᄒᆞ얘니라 非也

汔可小康

거의 可히 져기 康홀디니

爲民逑

民의 逑ㅣ 도욀디어다 一云 民을 逑홀디어다 ○ 民의 逑를 ᄒᆞᆯ디어다 恐當從第三說

爲王^休

休를 삼을디어다

而式

ᄡᅥ 弘大ᄒᆞ니라 一云 式홀 일은 大ᄒᆞ니라 按傳所爲貼式字後說是

靡聖

聖이 업다 ᄒᆞ야

ᄃᆞ려도

言髦

言이 髦ᄒᆞ야 ᄒᆞᄂᆞᆫ 주리 아니어늘 一云 髦ᄒᆞ야 言ᄒᆞᄂᆞᆫ 주리 아니어늘 非^也

多將

多ᄒᆞ야 쟝ᄎᆞᆺ ○ 多ᄒᆞ면

本音火酷反俗학

莫我敢葵

리ᄅᆞᆯ 敢히 葵티 아니ᄒᆞ^ᄂᆞ니 恐當云 葵ᄒᆞ리 업스니

蔑資

蔑호미 ○ ᄒᆞ야 資ᄒᆞ온디라

莫惠

수리 師惠티 아니ᄒᆞ놋다 ○ 惠^ᄒᆞ리 업도다 皆是

如取

取ᄐᆞᆺ ᄒᆞ며 一云 取 ᄀᆞᆮᄐᆞ며 前說是

携無曰益

携호매 益호미 업슨디라 ^ 一云 携ᄒᆞ야도 益ᄒᆞᄂᆞᆫ 주리 업스니 當云 携호매 益ᄒᆞᄂᆞᆫ 디 아니라

懷德

德으로 懷호미

無獨

獨ᄒᆞ야 이^에 畏티 마롤디니라 ○ 畏호미 업게 ᄒᆞ라 ○ 曰字 皆不釋

曰咨

咨ㅣ라

咨女

咨홉다

以對

言으로ᄡᅥ 對케 ᄒᆞᄂᆞ니

寇攘式内

攘으로ᄡᅥ 内예 ^ ᄒᆞ논디라

靡届

届ㅣ 업스며 ○ 届티 아니ᄒᆞ며 究ㅣ 업도다 ○ 究티 아니ᄒᆞ놋다

不湎

天이 너를 酒로 ᄡᅥ 湎케 ᄒᆞ신 □주리 아니어늘

靡明

明이 업ᄉᆞ며 晦ㅣ 업시 ᄒᆞ며

近喪

喪애 近ᄒᆞ거늘

匪上帝^不時

上帝ㅣ 不時를 ᄒᆞ시ᄂᆞᆫ 주리 아니라

顛沛之揭

顛沛ᄒᆞ야 揭호매 一云沛ㅣ

未有害

害호미 잇디 아니라 ○ 不釋有字 云 호미 아니라 非也

本實先撥

本이 진실로 몬져 撥ᄒᆞᆫ다 ᄒᆞᄂᆞ다 一^云 本實이 몬저 撥

靡哲不愚

哲이 愚티 아니니 업다 ᄒᆞᄂᆞ니 一云 哲이 愚티 아닛 아니타 ᄒᆞᄂᆞ니

亦職^維疾

疾에 ○ 을 職ᄒᆞ거니와

無競

이만 競ᄒᆞ니 업슨 人이면 當云 업스니

有覺

覺ᄒᆞᆫ 德行을 두^면 三釋皆同 然有字只是虚字 恐不當釋

逺猶辰告

皆云 逺猶를 辰으로 告ᄒᆞ며 按辰告非獨逺猶一事 ^ 當云 猶를 逺히 ᄒᆞ며

興迷亂

興ᄒᆞ야 政을 迷亂ᄒᆞ야 一云 政에

維民之章

民의 章이며

用^逷

ᄡᅥ곰 逷ᄒᆞᆫ 蠻方애 ᄒᆞᆯ디어다 ○ 方을 逷ᄒᆞ라 後說非

無易由言

由ᄒᆞᄂᆞᆫ 言을 一云 言을 由호믈

無^曰苟

苟티 마롤디어다 ○ 苟ᄒᆞ라 마롤디어다

言不可逝

言은 逝호미 可티 아니ᄒᆞ니라 一云 言을 ^ 可히 逝티 몯ᄒᆞᆯ 거시니라 後說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