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下2-1권
雖悟卽動卽靜ᄒᆞ나
비록 動애 나ᅀᅡ가 곧 靜인 ᄃᆞᆯ 아나
爲欲對治動亂之習ᄒᆞ야
動亂ᄒᆞᆫ 習을 對ᄒᆞ야 고티고져 爲ᄒᆞ야
一向以靜境으로 安心ᄒᆞ야
一向ᄒᆞ야 靜ᄒᆞᆫ 境으로 ᄆᆞᅀᆞᄆᆞᆯ 便安히 ᄒᆞ야
漸漸修行ᄒᆞ야ᅀᅡ 方得成就ᄒᆞ리니
漸漸 脩行ᄒᆞ야ᅀᅡ 비르서 일우믈 得ᄒᆞ리니
不取於法이 爲取靜也ㅣ라
法에 取티 아니호미 靜을 取호미라
慤이 云호ᄃᆡ 然覺心이 初建ᄒᆞ야 力尙尫微ᄒᆞᆯᄉᆡ
慤이 닐오ᄃᆡ 그러나 覺心이 쳐ᅀᅥᆷ 셔 히미 ᄉᆞᆫᄌᆡ 微弱ᄒᆞᆯᄉᆡ
理宜取靜安詳ᄒᆞ야ᅀᅡ 方能展照ㅣ라ᄒᆞ며
理ㅣ 모로매 靜을 取ᄒᆞ야 安詳히 ᄒᆞ야ᅀᅡ 비르서 能히 照ᄅᆞᆯ 펴리라 ᄒᆞ며
論云호ᄃᆡ 若修止者ㅣ
論애 닐오ᄃᆡ ᄒᆞ다가 止ᄅᆞᆯ 닷ᄀᆞ^리
住於靜處ᄒᆞ야 端坐正意ᄒᆞ야
靜處에 住ᄒᆞ야 便安히 안자 ᄠᅳ들 正히 ᄒᆞ야
不依氣息과 形色과 虛空과 地水火風과 見聞覺知ᄒᆞ야
氣息과 形과 色과 虛空과 地와 水와 火와 風과 見과 聞과 覺과 知와ᄅᆞᆯ 븓디 아니ᄒᆞ야
乃至當知唯心이라
반ᄃᆞ기 오직 ᄆᆞᅀᆞ미라
無外境界니
밧 境界 업수믈 아롤디니
卽復此心이 無自相等이라
곧 ᄯᅩ 이 ᄆᆞᅀᆞ미 自相 업숨ᄃᆞᆯ해 니르로미라
氣息者數息觀境
氣息을 븓디 아니호ᄆᆞᆫ 數息觀境이오
形則骨鎖等色則靑黃赤白
形은 骨鎖 等이라 色ᄋᆞᆫ 곧 靑 黃 赤 白이오
見聞覺知卽識也
見과 聞과 覺과 知와ᄂᆞᆫ 곧 識이니
通前是十徧處觀如論說
알ᄑᆞᆯ 通ᄒᆞ면 이 十徧處觀이니 智論앳 말 ᄀᆞᆮᄒᆞ니
謂靑黃赤白地水火風空識等十如
닐오ᄃᆡ 靑 黃 赤 白과 地 水 火 風과 空 識 等 열히니
作靑觀時徧一切處晝是靑色
靑觀ᄋᆞᆯ 지ᅀᅳᆯ 時節에 一切 處에 周徧ᄒᆞ야 다 이 靑色이오
更無餘色黃等亦爾此是權漸之敎
ᄂᆞ외야 다ᄅᆞᆫ 色 업수미니 黃 等도 ᄯᅩ 그러ᄒᆞ니 이 權^漸敎ᄋᆡ
所修之行故修眞如三昧悉不依之今此經亦不依之也
닷논 行일ᄉᆡ 眞如 三昧 닷고매 다 븓디 아니ᄒᆞ니 이제 이 經이 ᄯᅩ 븓디 아니ᄒᆞ니라
由澄諸念ᄒᆞ야 覺識의 煩動ᄒᆞ야
한 念 ᄆᆞᆯ교ᄆᆞᆯ 브터 識의 어즈러이 뮈유믈 아라
由前以靜澄心ᄒᆞ야 諸念이 不起ᄒᆞ야
알ᄑᆡ 靜으로 ᄆᆞᅀᆞᆷ ᄆᆞᆯ교ᄆᆞᆯ 브터 한 念이 니디 아니ᄒᆞ^야
心合靜源ᄒᆞ야 體非分別故로 見分別之識의 煩勞動擾ㅣ니
ᄆᆞᅀᆞ미 靜ᄒᆞᆫ 根源에 어우러 體ㅣ 分別 아닐ᄉᆡ 分別ᄒᆞᄂᆞᆫ 識의 어즈러이 뮈유믈 보샤미니
苦自是識이면 則不能見識호미 如眼不自見이어늘
ᄒᆞ다가 제 이 識이면 能히 識을 보디 몯호미 누니 제 보디 몯홈 ᄀᆞᆮ거늘
今由念澄ᄒᆞ야 智顯故로 覺識也ㅣ니라
이제 念이 ᄆᆞᆯ고ᄆᆞᆯ 브터 智 나ᄐᆞᆯᄉᆡ 識을 아ᄅᆞ샤미니라
二ᄂᆞᆫ 功成이오
둘흔 功 이루미오
靜慧ㅣ 發生ᄒᆞ야
靜慧ㅣ 發ᄒᆞ야 나
由前念澄覺識ᄒᆞ야 慧性이 開明ᄒᆞ시니
알ᄑᆡᆺ 念이 ᄆᆞᆯ가 識 아로ᄆᆞᆯ 브터 慧性이 여러 ᄇᆞᆯᄀᆞ시니
因靜生慧故로 云靜慧오
靜을 因ᄒᆞ야 慧 날ᄉᆡ 니ᄅᆞ샤ᄃᆡ 靜慧오
比隱今顯故호 云發生이라
아ᄅᆡ 수멧다가 이제 나ᄐᆞᆯᄉᆡ 니ᄅᆞ샤ᄃᆡ 發ᄒᆞ야 나미라
身心客塵이 從此永滅ᄒᆞ야
身과 心과 客塵괘 이ᄅᆞᆯ 브터 永히 滅ᄒᆞ야
由慧發生ᄒᆞ야 身心相이 盡ᄒᆞ야 塵妄이 不起ᄒᆞ실ᄉᆡ
慧ㅣ 發ᄒᆞ야 나ᄆᆞᆯ 브터 身과 心괏 相이 다아 塵妄이 니디 아니ᄒᆞ실ᄉᆡ
名爲永滅이라
일후미 永히 滅호미라
客은 非本性이오 塵은 汗自體라
客은 本性 아니오 塵은 自體ᄅᆞᆯ 더러유미라
客者非本性故本性是主妄念是客也
客은 本性 아닐ᄉᆡ니 本性은 이 主人이오 妄念은 이 客이라
塵은 自體ᄅᆞᆯ 더러유미 거^우루엣 듣글 ᄀᆞᆮᄒᆞ니라
便能內發寂靜輕安ᄒᆞ야
곧 能히 寂靜과 輕安이 안해 發ᄒᆞ야
由離根境ᄒᆞ야 內心이 自閑ᄒᆞ야 寂靜淸虛ᄒᆞ며
根과 境을 여희요ᄆᆞᆯ 브터 안 ᄆᆞᅀᆞ미 제 便安ᄒᆞ야 寂靜ᄒᆞ며 淸虛ᄒᆞ며
輕安調暢ᄒᆞ야 喧塵이 永息ᄒᆞ며
輕安ᄒᆞ며 和ᄒᆞ며 훤ᄒᆞ야 들에ᄂᆞᆫ 듣그리 永히 그츠며
麤重이 長袪이라
麤ᄒᆞᆫ 무거우미 기리 ᄇᆞ리샤미라
三은 感應이라
세흔 感應이라
由寂靜故로 十方世界諸如來心이 於中에 顯現호미
寂靜을 브틀ᄉᆡ 十方 世界ㅅ 한 如來ㅅ ᄆᆞᅀᆞ미 그 中에 나타 現호미
衆生의 圓明性體이 與佛不殊컨마ᄅᆞᆫ
衆生ᄋᆡ 두려이 ᄇᆞᆯᄀᆞᆫ 性體 부텻긔와 다ᄅᆞ디 아니컨마ᄅᆞᆫ
但以妄情으로 凡聖이 似隔ᄒᆞ니
오직 妄情으로 凡과 聖괘 ᄀᆞ린 ᄃᆞᆺᄒᆞ니
今에 身心相이 盡ᄒᆞ야 妄念이 不生ᄒᆞ야
이제 身과 心괏 相이 다 이 妄念이 나디 아니ᄒᆞ야
圓覺妙心에 凡聖이 交徹ᄒᆞ시니
圓覺 妙心에 凡과 聖괘 서르 ᄉᆞᄆᆞᄎᆞ시니
理實而言컨댄 我之身心이 亦遍現十方佛中ᄒᆞ니
理實로 니ᄅᆞ건댄 내 身과 心괘 ᄯᅩ 十方 부텻 中에 너비 現ᄒᆞ니
故로 先德이 云호ᄃᆡ 黃昏戌이라
그럴ᄉᆡ 先德이 닐오ᄃᆡ 黃昏 戍時라
寂寞身心이 總無物ᄒᆞ야 恒沙諸佛이 入我身ᄒᆞ며
寂寞ᄒᆞᆫ 몸과 ᄆᆞᅀᆞᆷ괘 다 物이 업서 恒沙 諸佛이 내 모매 들며
我身이 常入恒沙佛이라ᄒᆞ니라
내 모미 샤ᇰ녜 恒沙 諸佛ᄭᅴ 드^다 ᄒᆞ니라
今에 但約入觀者ᄒᆞ야 爲主故로
이제 오직 觀에 드닐 자바 主를 사ᄆᆞ실ᄉᆡ
云諸佛이 於中顯現이라ᄒᆞ시니라
니ᄅᆞ샤ᄃᆡ 諸佛이 그 中에 나타 現타 ᄒᆞ시니라
如鏡中像ᄒᆞ리니
거우룻 中엣 像 ᄀᆞᆮᄒᆞ리니
如諸鏡이 入一鏡中ᄒᆞ야 諸鏡이 卽成影像ᄐᆞᆺᄒᆞ니
한 거우뤼 ᄒᆞᆫ 거우릇 中에 드러 한 거우뤼 곧 그리멧 像 ᄃᆞ외ᄃᆞᆺᄒᆞ니
故로 諸佛心이 入行人觀心호미 如影像也ㅣ니라
그럴ᄉᆡ 諸佛ㅅ ᄆᆞᅀᆞ미 行人의 觀心에 드르샤미 그리멧 像 ᄀᆞᆮᄒᆞ니라
然이나 塵鏡之性이 本明ᄒᆞ야
그러나 듣글 무든 거우룻 性이 本來 ᄇᆞᆯ가
磨瑩ᄒᆞ면 卽呈物像ᄒᆞᄂᆞ니
닷가 ᄆᆞᆯ기면 곧 物像ᄋᆞᆯ 나토ᄂᆞ니
衆生自心도 亦爾ᄒᆞ야 心靜ᄒᆞ면 卽現如來ᄒᆞᄂᆞ니
衆生ᄋᆡ 제 ᄆᆞᅀᆞᆷ도 ᄯᅩ 그러ᄒᆞ야 ᄆᆞᅀᆞ미 靜ᄒᆞ면 곧 如來ᄅᆞᆯ 나토ᄂᆞ니
故로 論애 問云호ᄃᆡ 若諸佛이 有自然業ᄒᆞ샤
그럴ᄉᆡ 論애 무러 닐오ᄃᆡ ᄒᆞ다가 諸佛이 自然ᄒᆞᆫ 業이 겨샤
能現一切處ᄒᆞ샤 利益衆生者ᅟᅵᆫ댄
能히 一切 處에 現ᄒᆞ샤 衆生ᄋᆞᆯ 利益ᄒᆞ샬딘댄
云何世間야 多不能見고
엇뎨 世間애 해 能히 보ᅀᆞᆸ디 몯ᄒᆞᄂᆞ뇨
答曰호ᄃᆡ 諸佛如來ㅣ 法身이 平等ᄒᆞ샤
對答ᄒᆞ야 닐오ᄃᆡ 諸佛 如來ㅣ 法身이 平等ᄒᆞ샤
遍一切處ᄒᆞ샤ᄃᆡ 無有作意故로 說自然이니
一切 處에 周徧ᄒᆞ샤ᄃᆡ ᄠᅳ들 지ᅀᅳ샴 업스실ᄉᆡ 自然이라 ᄉᆞᆯ오미니
但依衆生心ᄒᆞ샤 現ᄒᆞ시ᄂᆞ니
오직 衆生ᄋᆡ ᄆᆞᅀᆞᄆᆞᆯ 브트샤 現ᄒᆞ시ᄂᆞ니
衆生心者ᄂᆞᆫ 猶如於鏡ᄒᆞ니
衆生ᄋᆡ ᄆᆞᅀᆞᄆᆞᆫ 거우루 ᄀᆞᆮᄒᆞ니
鏡若有垢ᄒᆞ면 色像이 不現ᄒᆞᄂᆞ니
거우뤼 ᄒᆞ다가 ᄠᆡ 이시면 色像이 現티 아니ᄒᆞᄂᆞ니
如是衆生도 心若有垢ᄒᆞ면 法身이 不現ᄒᆞᄂᆞ니라
이ᄀᆞ티 衆生도 ᄆᆞᅀᆞ미 ᄒᆞ다가 ᄠᆡ 이시면 法身이 現티 아니ᄒᆞᄂᆞ니^라
經云佛心이오 論云法身이니
經에 니ᄅᆞ샨 佛心이오 論애 닐온 法身이니
身心이 一也ㅣ니 皆據能現之本이니
身과 心괘 ᄒᆞ나히니 다 能히 現ᄒᆞ시ᄂᆞᆫ 本ᄋᆞᆯ 브투미니
若就所現인댄 應云應化ㅣ니라
ᄒᆞ다가 現ᄒᆞ샨 고대 나ᅀᅡ갈딘댄 반ᄃᆞ기 應化ㅣ라 닐올디니라
此ᄂᆞᆫ 約心靜故로 則知佛心도 亦然이니
이ᄂᆞᆫ ᄆᆞᅀᆞ미 靜호ᄆᆞᆯ 자ᄇᆞ실ᄉᆡ 佛心도 ᄯᅩ 그러ᄒᆞ신 ᄃᆞᆯ 아롤디니
故로 名爲現이언뎌ᇰ 非謂佛心이 有所現也ㅣ라
그럴ᄉᆡ 일후미 現이언뎌ᇰ 佛心이 現홈 겨샤ᄆᆞᆯ 닐오미 아니라
此ㅣ 乃鏡明ᄒᆞ면 則像像이 歷然코
이 거우뤼 ᄇᆞᆯᄀᆞ면 像과 像괘 번득ᄒᆞ고
智顯ᄒᆞ면 則心心이 交映이니
智ㅣ 나ᄐᆞ면 ᄆᆞᅀᆞᆷ과 ᄆᆞᅀᆞᆷ괘 서르 비취유미니
故로 淨名에 云ᄒᆞ샤ᄃᆡ 如自觀身實相ᄒᆞ야 觀佛도 亦然이라ᄒᆞ시니라
그럴ᄉᆡ 淨名에 니ᄅᆞ샤ᄃᆡ 내 모ᄆᆡ 實相봄 ᄀᆞᆮᄒᆞ야 부텨 보ᅀᆞ옴도 ᄯᅩ 그러니라 ᄒᆞ시니라
三은 結名이라
세흔 일후믈 結ᄒᆞ샤미라
此方便者ᄂᆞᆫ 名奢摩他ㅣ라
이 方便은 일후미 奢摩^他ㅣ라
此翻云止니 定之異名이니 寂靜義也ㅣ니
예셔 飜驛ᄒᆞ야 닐오매 止니 定의 다ᄅᆞᆫ 일후미니 寂靜ᄒᆞᆫ ᄠᅳ디니
謂於染淨等境에 心不妄緣故ㅣ라
닐오ᄃᆡ 染과 淨괏 等 境에 ᄆᆞᅀᆞ미 妄히 緣티 ^ 아닌ᄂᆞᆫ 젼ᄎᆡ라
若準涅槃經ᄒᆞ야 釋홀뎬
ᄒᆞ다가 涅槃經을 準ᄒᆞ야 사굘뎬
卽名能滅能調寂靜遠離와 及能淸等이니
곧 일후미 能히 滅호미며 能히 고툐미며 寂靜이며 미리 여희욤과 能히 ᄆᆞᆰ게 홈ᄃᆞᆯ히니
結云ᄒᆞ샤ᄃᆡ 以是義故로 名爲定相이라ᄒᆞ시니라
結ᄒᆞ야 니ᄅᆞ샤ᄃᆡ 이 ᄠᅳᆮ 젼ᄎᆞ로 일후미 定相이라 ᄒᆞ시니라
文云奢摩他者名爲能滅
涅槃經에 니ᄅᆞ샤ᄃᆡ 奢摩他ᄂᆞᆫ 일후미 能히 滅호미니
能滅一切煩惱結故
一切ㅅ 煩惱結을 能히 滅ᄒᆞᄂᆞᆫ 젼ᄎᆡ라
又奢摩他者名爲能調
ᄯᅩ 奢摩他ᄂᆞᆫ 일후미 能히 고툐미니
能調諸根惡不善故
能히 諸根의 모딘 不善을 고티ᄂᆞᆫ 젼ᄎᆡ라
又奢摩他者名曰寂靜
ᄯᅩ 奢摩他ᄂᆞᆫ 일후믈 닐오ᄃᆡ 寂靜이니
能令三業成寂靜故
能히 三業으로 寂靜을 일우게 ᄒᆞᄂᆞᆫ 젼ᄎᆡ라
又奢摩他者名爲遠離
ᄯᅩ 奢摩他ᄂᆞᆫ 일후미 머리 여희요미니
能令衆生離五欲故
能히 衆生으로 五欲ᄋᆞᆯ 여희에 ᄒᆞᄂᆞᆫ 젼ᄎᆡ라
又奢摩他者名曰能淸
ᄯᅩ 奢摩他ᄂᆞᆫ 일후믈 닐오ᄃᆡ 能히 ᄆᆞᆯ교미니
能淸貪欲瞋恚愚癡三獨法故
能히 貪^欲과 瞋恚와 愚癡왓 세 흐린 法을 ᄆᆞᆯ기게 ᄒᆞᄂᆞᆫ 젼ᄎᆡ라
以是義故故名定相
이 ᄠᅳᆮ 젼ᄎᆞ로 일후미 定相이라
二ᄂᆞᆫ 起幻鎖塵觀이니
둘흔 幻ᄋᆞᆯ 니르와다 듣그를 사기ᄂᆞᆫ 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