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석보 17권

  • 한문제목: 月印釋譜
  • 연대: 1459
  • 출판: 교학연구사 영인본

園林、浴池、經行、禪窟,

園林과 浴池와 經行 禪窟와

없음

經行ᄋᆞᆫ 두루 ᄃᆞᆮ닐씨오 禪窟은 ^ 禪定ᄒᆞᄂᆞᆫ 窟이라

衣服、飲食、床褥、湯藥,一切樂具充滿其中。

衣服 飮食과 床褥 湯藥과 一切 즐거ᄫᅳᆫ 거시 그 中에 ᄀᆞᄃᆞᆨᄒᆞ야

如是僧坊、堂閣,若干百千萬億,其數無量,以此現前供養於我及比丘僧。

이 ᄀᆞᆮᄒᆞᆫ 僧坊堂閣이 若干 百千萬億이라 그 數ㅣ 無量이어든 일로 現前에 나와 比丘僧의게 供養ᄒᆞ간 디라

殿堂三十有二以安四方僧。稱八正道也。

殿堂 三十^二로 四方 僧을 살요ᄆᆞᆫ 八正道애 마ᄌᆞ니라

西天寶多羅樹其高七仞。諸皆縱舉過量之事。以顯法供養勝。

西天 寶多羅樹ㅣ 노ᄑᆡ 七 仞이니 [仞ᄋᆞᆫ 여듧 자히라] 다 量애 너믄 이ᄅᆞᆯ ᄀᆞ자ᇰ 드르샤 法供養ᄋᆡ 勝호ᄆᆞᆯ 나토시니라

是故我說如來滅後 若有受持讀誦 為他人說若自書若教人書供養經卷

이럴ᄊᆡ 내 닐오ᄃᆡ 如來 滅後에 ᄒᆞ다가 受持 讀誦ᄒᆞ야 ᄂᆞᆷ 爲ᄒᆞ야 니ᄅᆞ거나 제 쓰거나 사ᄅᆞᆷ ᄀᆞ^ᄅᆞ쳐 쓰거나 經卷 供養ᄒᆞ면

不須復起塔寺及造僧坊供養眾僧。

구틔여 다시 塔寺 셰며 僧坊 지ᅀᅥ 衆僧 供養 아니ᄒᆞ야도 ᄒᆞ리라 ᄒᆞ노라

況復有人能持是經,兼行布施、持戒、忍辱、精進、一心、智慧,其德最勝,無量無邊。。

ᄒᆞᄆᆞᆯ며 ᄯᅩ 사ᄅᆞ미 能히 이 經 디니고 布施戒 忍辱精進 一心智慧 조쳐 行ᄒᆞ면 그 德이 最勝^ᄒᆞ야 無量無邊ᄒᆞ리니

譬如虛空,東西南北、四維上下無量無邊;是人功德,亦復如是無量無邊,疾至一切種智。

가ᄌᆞᆯ비건댄 虛空이 東西南北 四維上下ㅣ 無量無邊ᄐᆞᆺ ᄒᆞ야 이 사ᄅᆞᄆᆡ 功德도 ᄯᅩ 이 ᄀᆞᆮᄒᆞ야 無量無邊ᄒᆞ야 一切 種智예 ᄲᆞᆯ리 니를리라

若人讀誦受持是經,為他人說,若自書、若教人書,

ᄒᆞ다가 사ᄅᆞ미 이 經을 讀誦 受^持ᄒᆞ야 ᄂᆞᆷ 爲ᄒᆞ야 니ᄅᆞ거나 제 쓰거나 사ᄅᆞᆷ ᄀᆞᄅᆞ쳐 쓰거나 ᄒᆞ고

復能起塔,及造僧坊、供養讚歎聲聞眾僧,

ᄯᅩ 能히 塔 셰며 僧坊 지ᅀᅥ 聲聞 衆僧을 供養 讚歎ᄒᆞ며

亦以百千萬億讚歎之法讚歎菩薩功德,

ᄯᅩ 百千萬億 讚歎ᄒᆞ논 法으로 菩薩 功德을 讚歎ᄒᆞ며

又為他人,種種因緣隨義解說此法華經,

ᄯᅩ ᄂᆞᆷ 爲ᄒᆞ야 種種 ^ 因緣으로 이 法華經을 隨義解說ᄒᆞ며

復能清淨持戒,與柔和者而共同止,忍辱無瞋,志念堅固,常貴坐禪得諸深定,

ᄯᅩ 能히 淸淨持戒ᄒᆞ며 柔和ᄒᆞᆫ 사ᄅᆞᆷ과 ᄒᆞᆫ ᄃᆡ 이셔 忍辱ᄒᆞ야 瞋心 업스며 ᄠᅳᆮ 念이 구더 샤ᇰ녜 坐禪을 貴히 너겨 여러 가짓 기픈 定을 得ᄒᆞ며

精進勇猛攝諸善法,利根智慧善答問難

精進 勇猛ᄒᆞ야 여^러 가짓 善法을 모도자ᄇᆞ며 利根智慧로 이대 對答ᄒᆞ며 問難호미ᄯᆞ녀

前言行五波羅蜜不及一念信解。

알ᄑᆡ 니ᄅᆞ샤ᄃᆡ 五波羅蜜 行호미 一念信解 몯 미츠리라 ᄒᆞ시며

又云不須復起塔寺。非廢於行也。姑離事顯理。使人深造不滯於迹而已。

ᄯᅩ 니ᄅᆞ샤ᄃᆡ 구틔여 ᄯᅩ 塔寺 셰디 말라 ᄒᆞ시니 行ᄋᆞᆯ 廢ᄒᆞ시논 디 아니라 안ᄌᆞᆨ 이ᄅᆞᆯ 여희여 理ᄅᆞᆯ 나토샤 사ᄅᆞ미 기피 나ᅀᅡ가 자최예 걸이디 아니케 ᄒᆞ실 ᄯᆞᄅᆞ미니

若理既深造非行不修。如舟無楫終何以濟。

ᄒᆞ다가 理ᄅᆞᆯ ᄒᆞ마 기피 나ᅀᅡ가고 行ᄋᆞᆯ 외다 ᄒᆞ야 닷디 아니ᄒᆞ면 ᄇᆡ 빗 업ᄃᆞᆺ ᄒᆞ^니 乃終에 어드리 걷나리오

故須理行相濟然後其德為最勝也。

그럴ᄊᆡ 모로매 理와 行괘 서르 일운 後에ᅀᅡ 그 德이 ᄆᆞᆺ 勝ᄒᆞ리라

世之空談名理便廢行實。諸度不修一善無取。

世間애 名理ᄅᆞᆯ ᄒᆞᆫ갓 니ᄅᆞ고 곧 行實ᄋᆞᆯ 廢ᄒᆞ야 諸度ᄅᆞᆯ 닷디 아니ᄒᆞ며 一善도 取티 아니ᄒᆞ야

없음

癡兀ᄋᆞᆫ 迷惑히 뮈디 아니ᄒᆞᆯ씨라

安為癡兀化為闡底者。宜三復於斯。

癡兀 ᄃᆞ외요ᄆᆞᆯ 便安히 너겨化ᄒᆞ야 闡底 ᄃᆞ외ᇙ 사ᄅᆞ미 이ᅌᅥ긔 다시곰 닐거ᅀᅡ ᄒᆞ리라

「阿逸多!若我滅後,諸善男子、善女人,受持讀誦是經典者,復有如是諸善功德,

阿逸多야 ᄒᆞ다가 나 滅後에 善^男子 善女人ᄃᆞᆯ히 이 經典을 受持 讀誦ᄒᆞᇙ 사ᄅᆞ미 ᄯᅩ 이 ᄀᆞᆮᄒᆞᆫ 여러 가짓 善功德을 두면

當知是人已趣道場,近阿耨多羅三藐三菩提,坐道樹下。

이 사ᄅᆞᄆᆞᆫ ᄒᆞ마 道場애 가 阿耨多羅三藐三菩提예 갓가ᄫᅵ 道樹 下애 안ᄌᆞ니

「阿逸多!是善男子、善女人,若坐、若立、若行處,此中便應起塔,一切天人皆應供養如佛之塔。」

阿逸多야 이 ^ 善男子 善女人이 아ᇇ거나 셔거나 ᄃᆞᆮ니ᄂᆞᆫ ᄯᅡ해 이ᅌᅥ긔 塔 셰여 一切 天人이 다 供養호ᄃᆡ 부텻 塔ᄀᆞ티 호ᇙ 디니라

已趣道場言已得真趣登證有期。

ᄒᆞ마 道場애 가다 ᄒᆞ샤ᄆᆞᆫ ᄒᆞ마 眞趣를 得ᄒᆞ야 올아 證ᄒᆞᇙ 時節 이쇼ᄆᆞᆯ 니ᄅᆞ시고

近坐道樹言已幾於道成佛不遠。

갓가ᄫᆞ며 道樹에 아ᇇ다 ᄒᆞ샤ᄆᆞᆫ ᄒᆞ마 道애 거ᅀᅴ여 成佛이 머디 아니호ᄆᆞᆯ 니ᄅᆞ시니

故所在之處當尊重之。

그럴ᄊᆡ 잇논 ᄯᅡᄒᆞᆯ 尊重호ᇙ 디니라

없음

잇ᄀᆞ자ᇰ 分^別功德品 ᄆᆞᆺ고 아래ᄂᆞᆫ 隨喜功德品이라

前品分別聞說壽量功德。

前品에 壽量 니ᄅᆞ거시늘 듣ᄌᆞᄫᅩᆫ 功德을 分別ᄒᆞ시고

自此至法師不輕三品。廣顯聞持正宗功德。

일로 法師 不輕 세 品에 니르리ᄂᆞᆫ 正宗 드러 디닌 功德을 너비 나토샤

隨功淺深有暫持圓持精持之序。次第廣顯自暫持始也。

功ᄋᆡ 녇가ᄫᆞ며 기푸믈 조차 暫持 圓持 精持 次第 잇ᄂᆞ니

言隨喜者。謂未能一心聽讀如說修行。但隨其所聞喜為人說。

隨喜라 닐오ᄆᆞᆫ 能히 一心ᄋᆞ로 드러 닐거 말다ᄫᅵ 修行 몯ᄒᆞ야도 오직 드로ᄆᆞᆯ 조차 ᄂᆞᆷ 爲ᄒᆞ야 닐오ᄆᆞᆯ 깃그며

隨其所教喜須臾聞。亦獲勝福。故為暫持功德。

ᄀᆞᄅᆞ쵸ᄆᆞᆯ 조차 아니한 덛 드로ᄆᆞᆯ 깃거도 ᄯᅩ 勝福ᄋᆞᆯ 어들ᄊᆡ 暫持功德이 ᄃᆞ외^니라

爾時,彌勒菩薩摩訶薩白佛言:「世尊!若有善男子、善女人,聞是法華經隨喜者,得幾所福?」

그ᄢᅴ 彌勒菩薩摩訶薩이 부텻긔 ᄉᆞᆯᄫᆞ샤ᄃᆡ 世尊하 ᄒᆞ다가 善男子 善女人이 이 法華經 듣고 隨喜ᄒᆞᇙ 사ᄅᆞ미 언맛 福ᄋᆞᆯ 得ᄒᆞ리ᅌᅵᆺ고

爾時,佛告彌勒菩薩摩訶薩:

그ᄢᅴ 부톄 彌勒菩薩摩訶薩ᄃᆞ려 니ᄅᆞ샤ᄃᆡ

「阿逸多!如來滅後,若比丘、比丘尼、優婆塞、優婆夷,及餘智者若長若幼,聞是經隨喜已,從法會出,

阿逸多야 ^ 如來 滅後에 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와 녀나ᄆᆞᆫ 智慧옛 사ᄅᆞ미 얼우니어나 아ᄒᆡ어나 이 經 듣고 隨喜ᄒᆞ야 法會로셔 나

至於餘處,若在僧坊,若空閑地,若城邑、巷陌、聚落、田里,

녀나ᄆᆞᆫ 고대 가 僧坊애 잇거나 空閑ᄒᆞᆫ ᄯᅡ히어나 城邑과 巷陌과 聚^落과 田里예

없음

巷ᄋᆞᆫ 邑中엣 길히오 陌ᄋᆞᆫ 져잿 길히라 里ᄂᆞᆫ ᄆᆞᅀᆞᆯ히라

如其所聞,為父母、宗親、善友、知識,隨力演說。

드룬 다ᄫᅵ 父母 宗親 善友 知識 爲ᄒᆞ야 히믈 조차 불어 닐어든

是諸人等,聞已隨喜,復行轉教;餘人聞已,亦隨喜轉教。如是展轉,至第五十。

이 사ᄅᆞᆷᄃᆞᆯ히 듣고 隨喜ᄒᆞ야 ᄯᅩ 옮겨 ᄀᆞᄅᆞ쳐든 녀나ᄆᆞᆫ 사ᄅᆞ미 듣고 ᄯᅩ 隨喜ᄒᆞ야 옮겨 ᄀᆞᄅᆞ쳐 이ᄀᆞ티 올ᄆᆞ며 올마 第五^十에 니를면

「阿逸多!其第五十善男子、善女人,隨喜功德,我今說之,汝當善聽。

阿逸多야 그 第五十 善男子 善女人의 隨喜功德을 내 이제 닐오리니 네 이대 드르라

若四百萬億阿僧祇世界,六趣四生眾生——卵生、胎生、濕生、化生,若有形、無形,有想、無想,非有想、非無想,無足、二足、四足、多足,如是等在眾生數者——有人求福,隨其所欲娛樂之具,皆給與之。

四百萬億 阿僧衹 世界옛 六趣四生 衆生 卵生 胎生 濕生 化生 얼굴 ^ 이시며 얼굴 업스며 想 이시며 想 업스며 有想 아니며 無想 아니며 無足 二足 四足 多足 이 트렛 衆生 數에 잇ᄂᆞᆫ 거슬 아모 사ᄅᆞ미나 福 求ᄒᆞ야 그 欲을 조차 즐길 거슬 다 주ᄃᆡ

一一眾生,與滿閻浮提金、銀、琉璃、車璩馬腦、珊瑚、虎珀,諸妙珍寶,及象、馬車乘,七寶所成宮殿樓閣等。

一一 衆生ᄋᆡ게 閻浮提예 ^ ᄀᆞᄃᆞᆨᄒᆞᆫ 金 銀 瑠璃 硨磲 瑪瑙 珊瑚 琥珀 여러 가짓 微妙ᄒᆞᆫ 珍寶와 象馬車乘과 七寶로 일운 宮殿 樓閣 等을 주어

是大施主,如是布施滿八十年已,而作是念:

이 大施主ㅣ 이ᄀᆞ티 布施ᄒᆞ야 八十 年을 ᄎᆡ오고 너교ᄃᆡ

『我已施眾生娛樂之具,隨意所欲,

내 ᄒᆞ마 衆^生ᄋᆡ게 즐기ᇙ 거슬 施호ᄃᆡ ᄠᅳ데 欲호ᄆᆞᆯ 조차 호니

然此眾生,皆已衰老年過八十,髮白面皺,將死不久,我當以佛法而訓導之。』

그러나 이 衆生이 다 ᄒᆞ마 衰老ᄒᆞ야 나히 八十이 디나 머리 셰오 ᄂᆞ치 디드러 아니 오라 ᄒᆞ마 주그리니 내 佛法으로 ᄀᆞᄅᆞ쳐 引導호리라

即集此眾生,宣布法化,示教利喜,

ᄒᆞ고 즉재 이 衆生ᄋᆞᆯ 모도아 法化ᄅᆞᆯ 펴 利^喜ᄅᆞᆯ 뵈야 ᄀᆞᄅᆞ쳐든

一時皆得須陀洹道、斯陀含道、阿那含道、阿羅漢道,盡諸有漏,於深禪定皆得自在,具八解脫。

一時예 다 須陀洹道 斯陀含道 阿那含道 阿羅漢道ᄅᆞᆯ 得ᄒᆞ야 여러 가짓 有漏를 다아 기픈 禪定에 다 自在ᄅᆞᆯ 得ᄒᆞ야 八解脫이 ᄀᆞᄌᆞ면

既以財施。復以法施令得聖果。則其福倍多。

ᄒᆞ마 財施ᄒᆞ고 ᄯᅩ 法施ᄒᆞ야 聖果ᄅᆞᆯ 得게 ᄒᆞ면 그 福^이 倍히 하도다

於汝意云何,是大施主所得功德寧為多不?」

네 ᄠᅳ데 엇더뇨 이 大施主의 得혼 功德이 하녀 몯 하녀

彌勒白佛言:

彌勒이 부텻긔 ᄉᆞᆯᄫᆞ샤ᄃᆡ

「世尊!是人功德甚多,無量無邊。

世尊하 이 사ᄅᆞᄆᆡ 功德이 甚히 하 無量無邊ᄒᆞ니

若是施主,但施眾生一切樂具,功德無量;何況令得阿羅漢果。」

이 施主ㅣ 오직 衆生의게 一切 즐거ᄫᅳᆫ 것만 주어도 功德이 그지업^스리어늘 ᄒᆞᄆᆞᆯ며 阿羅漢果ᄅᆞᆯ 得게 호미ᄯᆞ니ᅌᅵᆺ가

佛告彌勒:

부톄 彌勒ᄃᆞ려 니ᄅᆞ샤ᄃᆡ

「我今分明語汝,

내 이제 分明히 너ᄃᆞ려 닐오리라

是人以一切樂具,施於四百萬億阿僧祇世界六趣眾生,

이 사ᄅᆞ미 一切 즐거ᄫᅳᆫ 거스로 四百萬億 阿僧衹 世界옛 六趣衆生의게 施ᄒᆞ고

又令得阿羅漢果,所得功德,不如是第五十人,聞法華經一偈隨喜功德,百分、千分、百千萬億分、不及其一,

ᄯᅩ 阿羅漢^果ᄅᆞᆯ 得게 ᄒᆞ야 得혼 功德이 이 第五十 人의 法華經 ᄒᆞᆫ 偈 듣고 隨喜혼 功德에 ᄀᆞᆮ디 몯호미 百分 千分 百千萬億分에 ᄒᆞ나토 몯 미츠리며

乃至算數譬喻所不能知。

算數譬喩의 能히 아디 몯호매 니를리라

財施外物道果小乘。故逈不可及。

財施ᄂᆞᆫ 밧거시^오 道果ᄂᆞᆫ 小乘일ᄊᆡ 머리 몯 미츠리라

「阿逸多!如是第五十人展轉聞法華經隨喜功德,尚無量無邊阿僧祇,何況最初於會中聞而隨喜者,

阿逸多야 이 第五十 人의 올ᄆᆞ며 올마 法華經 듣고 隨喜혼 功德도 오히려 無量無邊 阿僧衹어니 ᄒᆞᄆᆞᆯ며 ᄆᆞᆺ 처ᅀᅥ메 會中에 듣고 隨喜ᄒᆞ니ᄯᆞ녀

其福復勝,無量無邊阿僧祇,不可得比。

그 福이 ᄯᅩ 勝호미 無量無^邊 阿僧衹라 가ᄌᆞᆯ비디 몯ᄒᆞ리라

「又,阿逸多!若人為是經故,往詣僧坊,若坐、若立須臾聽受,

ᄯᅩ 阿逸多야 ᄒᆞ다가 사ᄅᆞ미 이 經 爲ᄒᆞ야 僧坊애 가 아ᇇ거나 셔거나 아니한 덛 드러 受ᄒᆞ면

緣是功德,轉身所生,

이 功德 젼ᄎᆞ로 轉身의 나매

轉身謂後身也。

轉身ᄋᆞᆫ 後身이라

得好上妙象、馬車乘、珍寶輦輿,及乘天宮。

됴ᄒᆞᆫ 上妙ᄒᆞᆫ 象馬車乘 珍寶輦輿^를 得ᄒᆞ며 天宮을 ᄐᆞ리라

上妙車輿即人中勝報。及乘天宮即天中勝報。

上妙車輿는 人中勝報ㅣ오 天宮 토ᄆᆞᆫ 天中勝報ㅣ라

若復有人於講法處坐,更有人來,勸令坐聽,若分座令坐,是人功德,轉身得帝釋坐處,若梵王坐處,若轉輪聖王所坐之處。

ᄒᆞ다가 ᄯᅩ 사ᄅᆞ미 法 講ᄒᆞᄂᆞᆫ ᄯᅡ해 안자셔 ᄯᅩ 사ᄅᆞ미 오나ᄃᆞᆫ 勸ᄒᆞ야 안자 듣게 호ᄃᆡ 座ᄅᆞᆯ ᄂᆞᆫ호아 아ᇇ긔 ᄒᆞ면 이 사ᄅᆞᄆᆡ 功德이 轉身에 帝釋 坐處ㅣ어나 梵王 ^ 坐處ㅣ어나 轉輪聖王 坐處를 得ᄒᆞ리라

分座勸人則為法心廣。故報又勝前。

座ᄅᆞᆯ ᄂᆞᆫ호아 ᄂᆞᆷ 勸ᄒᆞ면 法 爲혼 ᄆᆞᅀᆞ미 너블ᄊᆡ 報ㅣ ᄯᅩ 알ᄑᆡ셔 더으리라

「阿逸多!若復有人,語餘人言:

阿逸多야 ᄒᆞ다가 ᄯᅩ 사ᄅᆞ미 다ᄅᆞᆫ 사ᄅᆞᆷᄃᆞ려 닐오ᄃᆡ

『有經,名法華,可共往聽。』

經이 이쇼ᄃᆡ 일후미 法華ㅣ니 ᄒᆞᆫ ᄃᆡ 가 듣져

即受其教,乃至須臾間聞,是人功德,轉身得與陀羅尼菩薩共生一處,

ᄒᆞ야ᄃᆞᆫ 그 말 듣고 아니한 덛 드로매 니르러도 이 사^ᄅᆞᄆᆡ 功德이 轉身에 陀羅尼菩薩와 ᄒᆞᆫ 고대 나리니

語人轉教利倍廣故報倍勝也。

ᄂᆞᆷᄃᆞ려 닐어 옮겨 ᄀᆞᄅᆞ쵸미 利 倍히 너블ᄊᆡ 報ㅣ 倍히 勝ᄒᆞ니라

利根智慧,百千萬世終不瘖瘂,

根이 ᄂᆞᆯ카ᄫᅡ 智慧ᄒᆞ야 百千萬世예 乃終내 버워리 아니 ᄃᆞ외며

口氣不臭,舌常無病,口亦無病,

입내 더럽디 아니ᄒᆞ며 혜 샤ᇰ녜 病 업스며 이비 ᄯᅩ 病 업스며

齒不垢黑、不黃、不踈,

니 ᄠᆡ ^ 무더 검디 아니ᄒᆞ며 누르디 아니ᄒᆞ며 서ᇰ긔디 아니ᄒᆞ며

亦不缺落,不差、不曲,脣不下垂

ᄯᅩ 이저 ᄠᅥ러디디 아니ᄒᆞ며 어긔디 아니ᄒᆞ며 곱디 아니ᄒᆞ며 입시우리 아래로 드리디 아니ᄒᆞ며

亦不褰縮、不麁澁、不瘡胗,

ᄯᅩ 우흐로 거두쥐디 아니ᄒᆞ며 디드러 직브드티 아니ᄒᆞ며 허디 아니ᄒᆞ며

亦不缺壞,亦不喎斜,不厚、不大,

ᄯᅩ 어티 아니ᄒᆞ며 ᄯᅩ 기우디 아니ᄒᆞ며 둗^겁디 아니ᄒᆞ며 크디 아니ᄒᆞ며

亦不黧黑,無諸可惡。鼻不匾匚@虒,

ᄯᅩ 검디 아니ᄒᆞ야 여러 가짓 골업수미 업스며 고히 平코 엷디 아니ᄒᆞ며

亦不曲戾,面色不黑,亦不狹長,

ᄯᅩ 고ᄇᆞ며 뷔트디 아니ᄒᆞ며 ᄂᆞᆺ비치 검디 아니ᄒᆞ며 ᄯᅩ 조ᄇᆞ며 기디 아니ᄒᆞ며

亦不窊曲,無有一切不可喜相。

ᄯᅩ ᄭᅥ디고 곱디 아니ᄒᆞ야 一切 깃브디 아니ᄒᆞᆫ 相이 업고

一切 ᄂᆞᆫ 六根ᄋᆞᆯ 通히 니ᄅᆞ니라

脣舌牙齒悉皆嚴好,鼻修高直,

입시울와 혀와 엄니와 니왜 다 싁싀기 됴하 고히 길오 놉고 고ᄃᆞ며

面貌圓滿,眉高而長,額廣平正,

ᄂᆞᆺ 야ᇰᄌᆡ 圓滿ᄒᆞ며 눈서비 놉고 길며 니마히 넙고 平正ᄒᆞ야

人相具足,世世所生,見佛聞法、信受教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