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禮諺解 券九
祝版의 云云ᄒᆞ고 告호ᄆᆞᆯ ^ ᄆᆞᆺ고
墓所의 옴겨 묻디 말며
그 支子ㅣ오 族人이 親未盡ᄒᆞ니 잇거든
祝版의 云云ᄒᆞ고 告호ᄆᆞᆯ ᄆᆞᆺ고
ᄀᆞ장 ᄆᆞᆮ의 지ᄇᆡ 옴겨 ᄒᆡ여곰 그 祭ᄅᆞᆯ 主ᄒᆞ게 ᄒᆞ고
그 나ᄆᆞ니ᄂᆞᆫ 改題ᄒᆞ며 遆遷호ᄆᆞᆯ 前 ᄀᆞ티 ᄒᆞ라
만일 親이 다 ᄇᆞᆯ셔 盡ᄒᆞ엿거든
祝版의 云云ᄒᆞ고 告호ᄆᆞᆯ ᄆᆞᆺ고
兩階 ᄉᆞ이예 무ᄃᆞ라
그 나ᄆᆞ니ᄂᆞᆫ 改題ᄒᆞ며
遆遷호ᄆᆞᆯ 전 ᄀᆞ티 ᄒᆞ라
厥明에 行事호ᄃᆡ
그 이ᄐᆞᆫ날 行事호ᄃᆡ
皆如小祥之儀ᄒᆞ라
小祥 적 녜 ᄀᆞ티 ᄒᆞ라
오직 祝版의 小祥을 고텨 ᄀᆞᆯ오ᄃᆡ 大祥이라 ^ ᄒᆞ고
□事ᄅᆞᆯ ᄀᆞᆯ오ᄃᆡ 祥事ㅣ라 ᄒᆞ라
畢에 祝이 奉神主ᄒᆞ야 入于祠堂ᄒᆞ라
ᄆᆞᄎᆞ매 祝이 神主ᄅᆞᆯ 뫼셔 祠堂의 드리라
主人 以下ㅣ 哭ᄒᆞ고 조차 가ᄆᆞᆯ 祔졔 적 ᄎᆞ례 ᄀᆞ티 ᄒᆞ고
祠堂 前의 니ᄅᆞ러 哭을 그치라
徹靈座ᄒᆞ고 斷杖ᄒᆞ야 棄之屛處ᄒᆞ고
靈座ᄅᆞᆯ 설고 상杖을 그처 길 칀 ᄃᆡ ᄇᆞ리고
奉遷主ᄒᆞ야 埋于墓側ᄒᆞ고
톄遷ᄒᆞ신 主ᄅᆞᆯ 뫼셔 墓소 겨ᄐᆡ 묻고
始飮酒食肉而復寢ᄒᆞ라
비로소 술을 머그며 고기ᄅᆞᆯ 먹고 寢실의 復ᄒᆞ라
桃쳔ᄒᆞᆫ 신主ᄅᆞᆯ 뭇ᄌᆞ온대
朱子ㅣ ᄀᆞᆯᄋᆞ샤ᄃᆡ
天子와 諸侯ᄂᆞᆫ 大廟애 夾室이 이신 則
桃主ᄅᆞᆯ 그 가온대 藏ᄒᆞ려니와
이제 士人의 집은 이 업ᄉᆞ니
桃主ᄅᆞᆯ 可히 둘 고디 업ᄉᆞᆫ디라
禮記애 두 섬 ᄉᆞ이예 藏ᄒᆞ라 닐럳거니와
이제ᄂᆞᆫ 마ᄅᆞᆷ을 得디 몯ᄒᆞ여
오직 墓所애 묻ᄂᆞ니라
李繼善이 뭇ᄌᆞ와 ᄀᆞᆯ오ᄃᆡ
納主ᄒᆞᄂᆞᆫ 녜ᄅᆞᆯ 禮經애 나타나디 아녓고
書儀애 다만 닐오ᄃᆡ
祠版을 옴겨 影堂애 匣ᄒᆞ라 ᄒᆞ고
각別히 祭ᄒᆞ여 告ᄒᆞᄂᆞᆫ 禮 업ᄉᆞ니
周舜㢸이 ᄡᅥ ᄒᆡ오ᄃᆡ ^ 眛然히 匣의 歸ᄒᆞ니 저컨댄
得홈이 아닌가 ᄒᆞ노라 ᄒᆞ고
先生이 前의 니ᄅᆞ시되
諸侯ㅣ 三年喪을 畢홈애 다 祭 잇다호되
다만 그 禮 업섯고
大夫 以下ᄂᆞᆫ ᄯᅩ 可히 考티 몯ᄒᆞ리로다 ᄒᆞ시니
그러ᄒᆞᆫ 則 이제 맛당히 어ᄂᆡ 바의 의據ᄒᆞ리잇고 ᄀᆞᆯᄋᆞ샤ᄃᆡ
橫渠ㅣ 닐오ᄃᆡ
三 年 後애 太廟애 袷祭ᄒᆞ고
그 告祭 畢홈을 因ᄒᆞ여 신主ᄅᆞᆯ 還안ᄒᆞᆯ ᄠᅢ예
드듸여 桃ᄒᆞᆯ 主ᄅᆞᆯ 奉ᄒᆞ여
夾室애 歸ᄒᆞ고 遷ᄒᆞᆯ 主와 새 主란 다 그 廟애 歸ᄒᆞ라 ᄒᆞ시니
이 禮를 得ᄒᆞᆫ ᄃᆞᆺ ^ ᄒᆞ도다
鄭氏 周禮 註애 大宗伯이 先王ᄭᅴ 享ᄒᆞᄂᆞᆫ 處애
ᄯᅩᄒᆞᆫ ᄠᅳ디 인ᄂᆞᆫ ᄃᆞᆺ ᄒᆞ고
舜㢸의 疑심ᄒᆞᄂᆞᆫ 배 내의 닐온 바
三 年 喪이 畢홈애 祭 이시리라 ᄒᆞᄂᆞᆫ 者로 더브러
ᄯᅩᄒᆞᆫ 暗合ᄒᆞᆫ ᄃᆞᆺ ᄒᆞ다
다만 임의 祥홈애 几筵을 설면
그 主ᄅᆞᆯ 아직 맛당히 祖父ㅅ 廟의 祔ᄒᆞ엿다가
袷졔 필홈을 기ᄃᆞ린 然後애 遷ᄒᆞᆯ디니라
楊氏 復이 ᄀᆞᆯ오ᄃᆡ
家禮애 祔와 다ᄆᆞᆺ 遷홈이 다 祥祭 一時의 이리라
一 日을 前期ᄒᆞ여 酒果로ᄡᅥ 告호믈 ᄆᆞᆺ고
改題ᄒᆞ고 ^ 遆遷ᄒᆞ여
西로 ᄒᆞ고 東녁 ᄒᆞᆫ 龕실을 뷔워 ᄡᅥ
새 主ᄅᆞᆯ 기ᄃᆞ리다가
그 이ᄐᆞᆫ날 祥祭ᄅᆞᆯ 필ᄒᆞ고 神主ᄅᆞᆯ 뫼셔 祠堂의 드리라 ᄒᆞ고
ᄯᅩ 先生의 學者 주신 書ᄅᆞᆯ 按ᄒᆞᆫ 則
祔와 다ᄆᆞᆺ 遷이 이 두 가지 일이니
임의 祥홈애 几筵을 徹ᄒᆞ니
그 主ᄅᆞᆯ 아직 맛당히 祖父ㅅ 廟애 祔ᄒᆞ야
三 年 喪을 畢ᄒᆞ고
合祭호믈 기ᄃᆞ론 後에 遷ᄒᆞ라 ᄒᆞ시니
盖 世次ㅣ ᄀᆞᆯᄆᆞᄃᆞ려 遷홈과 昭穆이니
어序홈이 그 일이 至重ᄒᆞ니
엇디 可히 祭ᄒᆞ야 告ᄒᆞᄂᆞᆫ 禮 업시
다만 酒果^로ᄡᅥ 告ᄒᆞ고
믄득 ᄀᆞᆯᄆᆞᄃᆞ려 遷홈을 行ᄒᆞ리오
禮애 이셔 喪 三 年을 祭티 몯ᄒᆞᆫ 故로
橫渠ㅣ 닐오ᄃᆡ
三 年 喪을 畢홈애 大廟에 袷祭ᄒᆞ고
그 祭 畢호매 主ᄅᆞᆯ 還ᄒᆞᆯ 時ᄅᆞᆯ 因ᄒᆞ야
神主ᄅᆞᆯ ᄀᆞᆯᄆᆞᄃᆞ려 遷ᄒᆞᆯ 거시라 ᄒᆞ니
ᄠᅳᆺ ᄡᅳ미 婉轉ᄒᆞᆫ디라
이 禮ᄅᆞᆯ 得홈이니 先生이 조ᄎᆞ시미라
或者ㅣ ᄯᅩ 大祥애 喪을 除ᄒᆞ고
새 신主ㅣ 시러곰 廟애 祔티 몯ᄒᆞ모로ᄡᅥ 疑심ᄒᆞᄂᆞ니
그으기 일즉 ᄉᆡᆼ각건댄
새 主ㅣ ᄡᅥ곰 廟애 遷티 몯ᄒᆞᄂᆞᆫ 바ᄂᆞᆫ
正히 亡者의 祖考 尊敬^ᄒᆞᄂᆞᆫ ᄠᅳᄃᆞᆯ 體득홈을 爲호미라
祖考ᄅᆞᆯ 祭 告호미 잇디 아니ᄒᆞ고
엇디 敢히 믄득 遷ᄒᆞ리오
ᄒᆞᄆᆞᆯ며 禮애 昭穆을 분辨ᄒᆞ니
孫이 반ᄃᆞ시 祖애 祔ᄒᆞᄂᆞᆫ디라
믈읫 合祭ᄒᆞᆯ 제 孫이 덧더디 祖애 祔ᄒᆞᄂᆞ니
이제 새 主로ᄡᅥ 아직 祖父ㅅ廟애 祔호미
므슴 疑심ᄒᆞᆯ 배 이시리오
맛당히 告祭ᄒᆞᆯ 前 一夕을 기ᄃᆞ려
薦으로ᄡᅥ 主遷홈을 告ᄒᆞ야 ᄆᆞᆺ고
이에 神主ᄅᆞᆯ ᄀᆡ題ᄒᆞ고
그 이ᄐᆞᆫ날 合祭홈을 畢홈애
桃ᄒᆞᆯ 主ᄅᆞᆯ 뫼셔 墓所애 뭇고
遷ᄒᆞᆯ 主와 새 主ᄅᆞᆯ 뫼셔 각각 廟^애 도라갈디니
그런 故로 그 말ᄃᆞᆯᄒᆞᆯ 다 述ᄒᆞ야 ᄡᅥ
參考홈을 기ᄃᆞ리노라
高氏 祔와 遷을 告ᄒᆞᄂᆞᆫ 祝文애 ᄀᆞᆯ오ᄃᆡ
年 月 日애 孝曾孫 某ᄂᆞᆫ 罪積不滅ᄒᆞ니 歲及免喪이라
世次ㅣ 迭遷ᄒᆞ야 昭穆이 繼序니 先王制禮라
不敢不至라 ᄒᆞ니라
禫
鄭氏 ᄀᆞᆯ오ᄃᆡ
澹澹히 平安ᄒᆞᆫ ᄠᅳ디라
大祥之後에 中月而禫ᄒᆞ라
大祥 後^에 ᄒᆞᆫ ᄃᆞᆯ을 ᄉᆞ이 두어 禫졔ᄒᆞ라
ᄒᆞᆫ ᄃᆞᆯ을 ᄉᆞ이 두미라
喪ᄉᆞ 나모로브터 이예 니ᄅᆞ히 閏ᄃᆞᆯ은 혜디 말고
믈읫 스믈닐굽 ᄃᆞᆯ이라
司馬溫公이 ᄀᆞᆯ오ᄃᆡ
士虞禮애 ᄃᆞᆯ을 中ᄒᆞ야 禫ᄒᆞ라 ᄒᆞᆫ 鄭시 註애 닐오ᄃᆡ
中은 間이라 홈 ᄀᆞᆮ고
禫은 祭 일홈이니
초喪으로브터 이에 닐옴이
믈읫 스믈닐곱 ᄃᆞᆯ이라 ᄒᆞ니라
按호니 魯 사ᄅᆞᆷ이 아져긔 祥ᄒᆞ고
나조ᄒᆡ 歌ᄒᆞᆯ 者ㅣ 잇거ᄅᆞᆯ 子路ㅣ 우슨대
夫子ㅣ ᄀᆞᆯᄋᆞ샤ᄃᆡ
ᄃᆞᆯ이 너믄 則 그 善타 ᄒᆞ시고
孔子ㅣ 임의 祥ᄒᆞ시고
닷샛^만의 거믄고ᄅᆞᆯ ᄩᆞ시되
소ᄅᆡᄅᆞᆯ 일오디 아니ᄒᆞ시고
열흘만의 뎌와 놀애ᄅᆞᆯ 일오시고
檀弓애 ᄀᆞᆯ오ᄃᆡ
祥ᄒᆞ고 縞ᄒᆞ라
ᄒᆞᆫ 註애 縞冠과 素紕라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禫ᄒᆞ고 ᄃᆞᆯ이 올ᄆᆞ매 樂ᄒᆞ라 ᄒᆞ고
三 年問애 ᄀᆞᆯ오ᄃᆡ
三 年 喪을 스므다ᄉᆞᆺ ᄃᆞᆯ만의 畢ᄒᆞᆫ다 ᄒᆞ시니
그런 則 닐온 아ᄃᆞᆯ을 中ᄒᆞ야 禫ᄒᆞ라 호ᄆᆞᆫ
盖 禫祭 大祥 ᄃᆞᆯ 가온대 잇거ᄅᆞᆯ 歷代 만히 鄭시 말을 좃고
이제 律勅에ᄂᆞᆫ 三 年 喪을 다 스믈닐곱 ᄃᆞᆯ애 버스니
可히 어그롯디 몯ᄒᆞᆯ 거시니라
朱子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스믈다ᄉᆞᆺ ᄃᆞᆯ애 대祥^ᄒᆞᆫ 後애
믄득 禫홈을 보건대ᄂᆞᆫ
맛당히 王肅의 말 ᄀᆞᄐᆞ아사
이 ᄃᆞᆯ애 禫ᄒᆞ고 ᄃᆞᆯ이 올마셔 樂ᄒᆞ라 ᄒᆞᆫ 말애 順ᄒᆞ도다
이제 鄭氏의 말을 조ᄎᆞ니
비록 이 禮 맛당이 厚ᄅᆞᆯ 從ᄒᆞᆯ 거시나
그러나 합當티 아니ᄒᆞ도다
前一月下旬에 卜日ᄒᆞ라
ᄒᆞᆫ ᄃᆞᆯ 前 긔ᄒᆞ아 下旬에 날을 졈卜ᄒᆞ라
下旬 처엄의 오ᄂᆞᆫ ᄃᆞᆯ 三旬에 各 ᄒᆞᆯᄅᆞᆯ ᄀᆞᆯᄒᆡ되
或 丁일이어나 或 亥일이어나 ᄒᆞ라
卓子ᄅᆞᆯ 祠堂門 밧긔 設ᄒᆞ고
香爐와 香合과 环^珓ㅅ 盤子ᄅᆞᆯ 그 우희 노하 西向ᄒᆞ고
主人이 禫服 닙고 西向ᄒᆞ고
모ᄃᆞᆫ 主人은 버거 져기 물리 北上ᄒᆞ고
子孫은 그 뒤헤 이셔 여러 行녈ᄒᆞ야 北上ᄒᆞ고
執事者ㅣ 北向ᄒᆞ야 東上ᄒᆞ얏거든
主人이 香을 픠오고 珓ᄅᆞᆯ 쏘여
上旬 날로ᄡᅥ 命ᄒᆞ야 ᄀᆞᆯ오ᄃᆡ
某ㅣ 將以 來月 某日에 祗薦禫事于先考 某官府君ᄒᆞ니
尙饗ᄒᆞ실가 ᄒᆞ고 즉제 珓로ᄡᅥ 盤의 더뎌셔 ᄒᆞᆫ나흔 업더디고
ᄒᆞᆫ나흔 졋바디모로ᄡᅥ 吉호ᄆᆞᆯ 삼아셔 吉티 아니ᄒᆞ거든
다시 中旬에 날로 ^ 命ᄒᆞ고 ᄯᅩ 吉티 아니ᄒᆞ거든
下旬에 날을 ᄡᅳ라
主人이 이에 祠堂의 드러가
本龕실 前의 再拜ᄒᆞ고
在位者ㅣ 다 再拜ᄒᆞ라
主人이 焚香ᄒᆞ여든
祝이 祝辭ᄅᆞᆯ 자바
主人의 左의 셔셔
ᄭᅮ러 告ᄒᆞ야 ᄀᆞᆯ오ᄃᆡ
孝子 某ㅣ 將以 來月 某日에 祗薦禫事于先考 某官府君ᄒᆞ니
卜旣得吉이라 敢告ㅣ라 ᄒᆞ고
主人이 再拜ᄒᆞ고 ᄂᆞ려와
在位者로 더브러 다 再拜ᄒᆞ고
祝이 祝門을 닷고 믈러나라
만일 吉을 得디 몯ᄒᆞ거든
卜旣得吉 ^ 一句ᄅᆞᆯ ᄡᅳ디 말라
前期一日ᄒᆞᅌᅣ 沐浴ᄒᆞ고
ᄒᆞᄅᆞ 前 期ᄒᆞ야 沐ᄒᆞ며 浴ᄒᆞ고
設位ᄒᆞ고 陳器具饌ᄒᆞ라
位ᄅᆞᆯ 設ᄒᆞ고 器ᄅᆞᆯ 陳ᄒᆞ고 饌믈을 ᄀᆞ초라
神位ᄅᆞᆯ 靈座 녯 고ᄃᆡ 設ᄒᆞ라
다ᄅᆞᆫ 거ᄉᆞᆫ 大祥 적 녜 ᄀᆞ티 ᄒᆞ라
厥明에 行事호ᄃᆡ
그 이ᄐᆞᆫ날 行事호ᄃᆡ
皆如大祥之儀ᄒᆞ라
다 大祥 적 녜 ᄀᆞ티 ᄒᆞ라
다만 主人 以下ㅣ 祠堂의 니거든
祝이 神主櫝을 뫼셔
西階 卓子 上의 노코 신主^ᄅᆞᆯ 내여 座의 노하든
主人 以下ㅣ 다 哭호ᄆᆞᆯ 盡哀ᄒᆞ고
三獻ᄒᆞᆯ 제ᄂᆞᆫ 哭디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