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經抄集諺解
右為末ᄒᆞ야 每服一兩半을青蔥三枝과
우ᄂᆞᆯ ᄀᆞᄅᆞ ᄆᆡᆼᄃᆞ라 ᄆᆡ 복애 ᄒᆞᆫ 냥 반을 프ᄅᆞᆫ 파 세 줄기과
苦酒一椀으로 同煎三沸ᄒᆞ야 候冷灌之ᄒᆞ라
ᄡᅳᆫ 술 ᄒᆞᆫ 사발로 ᄒᆞᆫᄃᆡ 세 소솜을 달히 ᄎᆡ와 흘리라
馬患心黃이라
心黃者ᄂᆞᆫ 心風黃也이니
심황은 심풍황^이니
皆因脿肥氣壯ᄒᆞ며 暑月負重ᄒᆞ며
다 ᄉᆞᆯ지고 긔운이 장ᄒᆞ며 더운 제 짐을 므거이 실으며
乘騎疾走ᄒᆞ며 鞍屜未卸애 卒喂太多ᄒᆞ야
타셔 ᄲᆞᆯ리 ᄃᆞᆯ리며 기ᄅᆞ마 언치ᄂᆞᆯ 벋ᄭᅵ디 아녀셔 과글리 머기기ᄂᆞᆯ 태다홈을 인ᄒᆞ여
痰血相結ᄒᆞ야 迷亂其心也니
담과 피 서ᄅᆞ ᄆᆡ쳐 그 ᄆᆞᄋᆞᆷ을 미난케 홈이니
令獸로 身顫汗出
즘ᄉᆡᆼ으로 ᄒᆡ여곰 몸을 ᄠᅥᆯ고 ᄯᆞᆷ이 나며
咬胸嚙足眼急驚狂ᄒᆞᄂᆞ니
가ᄉᆞᆷ을 너흘며 발을 너흘고 눈이 ᄇᆞᄅᆞ고 놀라 미치ᄂᆞ니
此ᄂᆞᆫ 太痰迷心竅之癥이니 鎮心散으로 灌之ᄒᆞ라
이ᄂᆞᆫ 담이 ᄆᆞᄋᆞᆷ 굼긔 막힌 증이니 딘심산으로 흘리라
師皇이 曰心黃은 邪熱이 沖心也니
ᄉᆞ황이 ᄀᆞᆯ오ᄃᆡ 심황은 샤열이 심애 튱홈이니
治當寜心寧魄降火清痰이니라
고티기ᄅᆞᆯ 맛ᄯᅡᆼ히 심을 편케 ᄒᆞ며 ᄇᆡᆨ을 뎡ᄒᆞ며 화ᄅᆞᆯ ᄂᆞ리오며 담을 쳥케 홀ᄯᅵ니라
大風穴小風穴伏兔穴百會穴은 此四穴은 火烙ᄒᆞ고
대풍혈과 쇼풍혈과 복토혈과 ᄇᆡᆨ회혈이 네 혈은 화낙ᄒᆞ고
胷堂血鶻脈은 撤之ᄒᆞ라
흉당혈과 골ᄆᆡᆨ혈은 텰ᄒᆞ라
脈色은 雙鳬洪數ᄒᆞ고 舌似鷄冠이니라
ᄆᆡᆨ과 ᄉᆡᆨ은 ᄡᅡᆼ부홍삭ᄒᆞ고 혜 ᄃᆞᆰ의 볃 ᄀᆞᆺᄐᆞ니라
調理ᄂᆞᆫ 拴清涼之䖏ᄒᆞ고 井花水로 頂上의 澆之ᄒᆞ라
됴니ᄒᆞ기ᄂᆞᆫ 서ᄂᆞᆯᄒᆞᆫ 고ᄃᆡ ᄆᆡ고 졍화슈로 뎡박기 우ᄒᆡ ᄭᅵ이즈라
戒忌ᄂᆞᆫ 少令牽ᄒᆞ고 行休拴暖廐ᄒᆞ라
경계과 금긔ᄂᆞᆫ 잇ᄭᅳ러 ᄃᆞᆫ니기ᄅᆞᆯ 젹게 ᄒᆞ고 더운 외향의 ᄆᆡ디 말라
鎮心散은 治心風黃이니라
딘심산은 심풍황을 고티ᄂᆞ니라
右末每服一兩을 熊膽汁半盞과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그라 ᄆᆡ 복애 ᄒᆞᆫ 낭을 웅담즙 반 잔과
雞子清四箇을 井花水애 同調灌之ᄒᆞ라
계ᄌᆞ쳥 네 낫ᄎᆞᆯ 졍화슈의 ᄒᆞᆫᄃᆡ 프러 흘리라
馬患遍身黃이라
遍身黃者ᄂᆞᆫ 又名은 肺風黃也라
편신황은 ᄯᅩ 일홈은 폐풍황이라
心胷壅極熱注三焦ᄒᆞ며
심흉이 막키기ᄂᆞᆯ 극히 ᄒᆞ여 열이 삼쵸의 흐르며
料毒이 聚於腸ᄒᆞ며 內垢塵이 迷塞肌膚氣血이 相凝ᄒᆞ야 結而成黃也니
뇨독이 챵ᄌᆞ 안ᄒᆡ 모ᄃᆞ며 구딘이 ᄉᆞᆯ히 미ᄉᆡᆨᄒᆞ야 긔과 혈^이 서ᄅᆞ 응결ᄒᆞ야 ᄆᆡ치여 황이 되ᄂᆞ니
令獸로 渾身이 疙瘩ᄒᆞ며 遍體生廱ᄒᆞ며
즘ᄉᆡᆼ으로 ᄒᆞ여곰 온 몸이 머틀머틀ᄒᆞ며
皮膚燥癢ᄒᆞ며 口眼風浮ᄒᆞᄂᆞ니
갓과 ᄉᆞᆯ히 ᄆᆞᆯ라 ᄀᆞ랴오며 입과 눈이 ᄇᆞᄅᆞᆷ으로 븟ᄂᆞ니
此太ᄂᆞᆫ 肺熱生風之癥也니 消黃으로 散灌之ᄒᆞ라
이ᄂᆞᆫ 폐열ᄒᆞ여 ᄇᆞᄅᆞᆷ이 나ᄂᆞᆫ 증이니 쇼황산으로 흘니라
徹骨脈穴ᄒᆞ고 脈色은 雙鳬洪大ᄒᆞ며 唇舌이 鮮紅ᄒᆞ고
골ᄆᆡᆨ혈을 텰ᄒᆞ고 ᄆᆡᆨ과 빗ᄎᆞᆫ ᄡᅡᆼ부홍대ᄒᆞ며 입시울과 혜 ᄆᆞᆯ가 븕고
調理ᄂᆞᆫ 拴清涼䖏浸青草菉豆ᄒᆞ야 喂之ᄒᆞ고
됴니ᄂᆞᆫ 서ᄅᆞᆯᄒᆞᆫ 고ᄃᆡ ᄆᆡ며 프른 플과 녹두ᄅᆞᆯ 믈의 ᄃᆞᆷ가 먹기고
忌一切生料ᄒᆞ라
일졀히 ᄉᆡᆼ뇨ᄅᆞᆯ 금긔ᄒᆞ라
消黃散은 治馬熱極生黃ᄒᆞᄂᆞ니라
쇼황산은 ᄆᆞᆯ이 열이 극ᄒᆞ여 황이 나ᄂᆞᆫ 이ᄅᆞᆯ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야 每服二兩을 蜜二兩과
우ᄅᆞᆯ ᄀᆞᄅᆞᄅᆞᆯ ᄆᆡᆼᄃᆞ라 ᄆᆡ 복애 두 냥을 ᄭᅮᆯ 두 냥과
樸硝一兩과 雞子二箇과 米泔一盞의 同調灌之ᄒᆞ라
박쵸 ᄒᆞᆫ 냥과 ᄃᆞᆯᄀᆡ 알 둘과 ᄯᅳ믈 ᄒᆞᆫ 잔의 ᄒᆞᆫ가지로 프러 흘리ᄂᆞ니라
馬患慢腸黃이라
急慢腸黃者ᄂᆞᆫ 料傷過度也니
급만댱황은 뇨 샹홈이 과도홈이니
皆因畜養太盛ᄒᆞ야 肉重脿肥ᄒᆞ며
다치기ᄅᆞᆯ 넘우 셩히 ᄒᆞ야 ᄉᆞᆯ히 듕히 ᄉᆞᆯ지며
暑月의 乘騎疾走ᄒᆞ며 乘飢애 轂料喂多ᄒᆞ야
더위에 타 ᄲᆞᆯ리 ᄃᆞᆯ리며 주려실 제 곡식을 먹기ᄅᆞᆯ 만히 홈을 인ᄒᆞ여
轂氣凝於臓內ᄒᆞ며 熱毒積在腸中ᄒᆞ야
곡긔 장ᄂᆡ 얼의며 열독이 댱 듕의 싸혀 이셔
臓腑이 壅極ᄒᆞ야 釀成其疾也라
장부이 막키기ᄅᆞᆯ 극ᄒᆞ야 그 병을 일워 내ᄂᆞᆫ 이라
令獸로 踡腰臥地ᄒᆞ며
즘ᄉᆡᆼ으로 ᄒᆞ여곰 허리ᄅᆞᆯ 구프리고 ᄯᅡᄒᆡ 누으며
回頭顧腹ᄒᆞ며 泄瀉如水ᄒᆞᄂᆞ니
머리ᄅᆞᆯ 도로켜 ᄇᆡᄅᆞᆯ 보며 즈ᄎᆡ기ᄅᆞᆯ 믈 ᄀᆞᆺ티 ᄒᆞᄂᆞ니
此ᄂᆞᆫ 膓黃之癥也니 蔚金散오로 灌之니라
이ᄂᆞᆫ 댱황증이니 울금산으로 흘리라
師皇이 曰膓黃애 能食體壯者ᄂᆞᆫ 可治오
ᄉᆞ황이 ᄀᆞᆯ오ᄃᆡ 댱황애 능히 먹고 톄 셩ᄒᆞᆫ 이ᄂᆞᆫ 가히 고티고
體瘦草少者ᄂᆞᆫ 難治라
톄 여우고 플을 젹게 먹ᄂᆞᆫ 이ᄂᆞᆫ 고티기 어려우니라
脈洪色黃者ᄂᆞᆫ 生ᄒᆞ고
ᄆᆡᆨ이 홍ᄒᆞ고 빋치 누론 이ᄂᆞᆫ 살고
脈沉色青者ᄂᆞᆫ 死니라
ᄆᆡᆨ이 팀ᄒᆞ고 빋치 프ᄅᆞᆫ 이ᄂᆞᆫ 죽ᄂᆞᆫ이라
徹帶脈血ᄒᆞ고 以無根水로
ᄃᆡᄆᆡᆨ혈을 텰ᄒᆞ고 불ᄒᆡ 업슨 믈로ᄡᅥ
洗口鼻尾三䖏甚妙ᄒᆞ다
입과 코과 ᄭᅩ리과 세 고ᄃᆞᆯ 싣김이 ᄀᆞ장 묘ᄒᆞ다
調理ᄂᆞᆫ 拴清凈之所ᄒᆞ며
됴니ᄒᆞ기ᄂᆞᆫ 조ᄒᆞᆫ 고ᄃᆡ ᄆᆡ며 믈을 머기기를 죡히 말며
飮水를 勿令足ᄒᆞ며 菉豆糯米로 相和煑粥喂之ᄒᆞ고
녹두과 ᄎᆞᆸᄡᆞᆯ을 섣ᄭᅥ 쥭을 쑤어 머기고
戒忌ᄂᆞᆫ 酷熱애 休拴煖䖏ᄒᆞ고
계긔ᄒᆞ기ᄂᆞᆫ 모딘 더위예 더운 고ᄃᆡ ᄆᆡ디 말고
一切生料를 忌之ᄒᆞ라
일졀히 ᄉᆡᆼ뇨를 금긔ᄒᆞ라
蔚金散은 治馬急慢腸黃ᄒᆞᄂᆞ니라
울금산은 ᄆᆞᆯ의 급만댱황을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여 每服二兩白湯의 調灌호되
우를 ᄀᆞᄅᆞ ᄆᆡᆼ기라 ᄆᆡ 복의 두 냥을 ᄇᆡᆨ탕의 프러 흘리되
急者어든 連灌三服ᄒᆞ라
병이 급ᄒᆞᆫ 이어ᄃᆞᆫ 세 복을 년ᄒᆞ여 흘리라
馬患束顙黃이라
顙黃者ᄂᆞᆫ 卒急之病也니
상황은 졸급ᄒᆞᆫ 병이니
皆因畜養太盛ᄒᆞ야 肉重脿肥ᄒᆞ야
다치기ᄅᆞᆯ 넘우 셩히 ᄒᆞ야 ᄉᆞᆯ히 듕히 ᄉᆞᆯ짐을 인ᄒᆞ야
三焦熱積ᄒᆞ야 壅極心胷ᄒᆞ야
삼쵸애 열이 ᄡᅡ혀 가ᄉᆞᆷ이 극히 막켜
結於咽喉ᄒᆞ야 乃成其患也니
인후의 ᄆᆡ쳐 이에 그 병을 일워내ᄂᆞ니
令獸로 氣喉腫合ᄒᆞ며
즘ᄉᆡᆼ으로 ᄒᆞ여곰 긔후 브어 합ᄒᆞ며
食顙이 虛浮ᄒᆞ여 伸頭直項ᄒᆞ며
식상이 허부ᄒᆞ며 머리를 펴고 목을 곧곧ᄒᆞ며
氣促喘粗ᄒᆞᄂᆞ니 此ᄂᆞᆫ 顙黃之癥也니 消黃散灌之ᄒᆞ라
긔운이 촉ᄒᆞ고 천이 추ᄒᆞᄂᆞᆫ니 이ᄂᆞᆫ 상황증이니 쇼황산으로 흘리라
師皇이 曰凡馬顙內애 生黃ᄒᆞ고
ᄉᆞ황이 ᄀᆞᆯ오ᄃᆡ 믈읫 ᄆᆞᆯ이 목 안ᄒᆡ 황이 나고
氣響이 如抽鉅者ᄂᆞᆫ 難治라
긔운 소ᄅᆡ 톱질ᄒᆞᄂᆞᆫ 이 ᄀᆞᆺᄐᆞ니ᄂᆞᆫ 고티기 어려우니라
脈色은 雙鳬洪數ᄒᆞ며 唇口鮮紅ᄒᆞ고
ᄆᆡᆨ과 비ᄎᆞᆫ ᄡᅡᆼ부홍삭ᄒᆞ며 입시울과 입이 션홍ᄒᆞ고
徹鶻脈血ᄒᆞ며 割喉腧穴ᄒᆞ며 雄黃散으로 塗腫處ᄒᆞ고
골ᄆᆡᆨ혈을 텰ᄒᆞ며 후유혈을 버히며 웅황산으로 브은 고ᄃᆡ ᄇᆞᆯ으라
調理ᄂᆞᆫ 拴涼䖏ᄒᆞ며 浸青草喂ㅣ오 之ᄒᆞ고
됴니ᄂᆞᆫ 서ᄂᆞᆯᄒᆞᆫ 고ᄃᆡ ᄆᆡ며 프ᄅᆞᆫ 플을 믈의 ᄃᆞᆷ가 먹기고
戒忌ᄂᆞᆫ 酷熱休拴煖廄ᄒᆞ고
경계과 금긔홈은 모딘 더위예 더운 외향의 ᄆᆡ디 말며
諸料ᄂᆞᆯ 忌之ᄒᆞ라
모ᄃᆞᆫ 뇨ᄂᆞᆯ 금긔홀디라
消黃散은 方見遍身黃條下ᄒᆞ다
쇼황산은 방문이 편신황됴하의 낫ᄂᆞᆫ니라
雄黃散은 塗黃腫䖏ᄒᆞ다
웅황산은 황으로 브은 고ᄃᆡ ᄇᆞᆯ을 거시라
右為末ᄒᆞ야 水調塗腫䖏호되 乾則再塗ᄒᆞ라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그라 믈의 ᄆᆞᆯ아 브은 고ᄃᆡ ᄇᆞᆯ으되 ᄆᆞᆯ으거ᄃᆞᆫ ᄯᅩ ᄇᆞᆯ으라
混睛蟲者ᄂᆞᆫ 疫氣의 化生也라
혼졍튱은 역긔의 화ᄒᆞ야 난디라
三秋之月瘴疫遍行之時애
ᄀᆞ을 쟝역이 두로 ᄒᆡᆼᄒᆞᆯ 적의
新駒幼馬를 五更애 放牧於郊ᄒᆞ야
새 ᄆᆡ아지과 어린 ᄆᆞᆯ을 오경애 드르헤 노하 먹겨
蛛網上露水誤入其目ᄒᆞ면
거믜줄 우ᄒᆡ 이슬이 눈의 그ᄅᆞᆺ 들면
感天地之霧氣ᄒᆞ며 受蜘蛛之精水ᄒᆞ야
쳔디의 이ᄉᆞᆯ 긔운을 감ᄒᆞ며 디듀의 졍슈ᄅᆞᆯ 바다셔
隂陽이 交混ᄒᆞ야 變化而成蟲ᄒᆞ야
음과 양이 섯거뎌 변화ᄒᆞ야 버러지 되야
在五輪之內ᄒᆞ야 徃來不住ᄒᆞᄂᆞ니
오뉸 안ᄒᆡ 이셔 가락오락 머므디 아니ᄒᆞᄂᆞ니
令獸로 睛生翳膜ᄒᆞ야
즘ᄉᆡᆼ으로 ᄒᆞ여곰 눈의 예막이 ᄀᆞᆯ이와 나
黑白不分이라
검은 것 흰 것ᄉᆞᆯ 분변티 몯ᄒᆞᄂᆞ니라
凡治者이 白睛近下과
믈읫 고티ᄂᆞᆫ 쟤 흰ᄌᆞ의 아ᄅᆡ 가ᄭᅡ온 ᄃᆡ과
黑睛近上애 中心이 是開天穴이니
거믄ᄌᆞ의 우 가ᄭᅡ온 ᄃᆡ 가온ᄃᆡ 이 ᄀᆡ쳔혈이니
以缐으로 縛定針尖一分ᄒᆞ고
실로 ᄡᅥ 침 귿ᄐᆞᆯ ᄒᆞᆫ 분을 ᄆᆡ고
左手로 睜開馬眼ᄒᆞ고 右手로 持針ᄒᆞ야
왼손으로 ᄆᆞᆯ 눈 버리켜고 올ᄒᆞᆫ손으로 침을 잡어
於開天穴上의 輕手急剌一分則蟲이
ᄀᆡ텬혈 우ᄒᆡ 손을 가배이 급피 ᄒᆞᆫ 분을 주면
隨水流出ᄒᆞ야 便見其效라
벌어지 믈을 조차 흘러 나 곧 그 효험을 보ᄂᆞ니라
三日內애 雲膜이 自退ᄒᆞᄂᆞ니
사ᄒᆞᆯ의 ᄀᆞ리온 거시 절로 업ᄂᆞ니
七日不愈어든 蟬退散으로 灌之ᄒᆞ라
닐웨ᄅᆞᆯ 됴티 아니ᄒᆞ거ᄃᆞᆫ 션퇴산으로 흘닐ᄯᅵ니라
脈色은 雙鳬平正ᄒᆞ며 唇口鮮明ᄒᆞ고
ᄆᆡᆨ과 비ᄎᆞᆫ ᄡᅡᆼ부 평졍ᄒᆞ며 입시울과 입이 션명ᄒᆞ고
調理ᄂᆞᆫ 喂養凈室ᄒᆞ고 勿令冒風ᄒᆞ라
됴니ᄒᆞ기ᄂᆞᆫ 조ᄒᆞᆫ 집의셔 먹키고 ᄇᆞᄅᆞᆷ을 ᄡᅩ이디 말라
蟬退散은 治馬混睛蟲出後애
션퇴산은 ᄆᆞᆯ이 혼졍튱이 난 후애
久不退膜蟬退ᄒᆞᄂᆞ니라
오래 ᄀᆞ린 거시 업디 아닌 거ᄉᆞᆯ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야 每服二兩을 蜜二兩과 白湯一盃애 同調ᄒᆞ야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ᄃᆞ라 ᄆᆡ 복 두 냥을 ᄭᅮᆯ 두 냥과 믈 ᄒᆞᆫ 잔의 ᄒᆞᆫᄃᆡ ᄀᆡ야
草飽後의 灌之ᄒᆞ라
플을 ᄇᆡ 브ᄅᆞᆫ 후의 흘리라
馬患骨眼이라
骨眼은 肝經風熱也니
눈의 치ᄂᆞᆫ 간경의 풍열이니
皆因外感風寒ᄒᆞ며 內傷勞役ᄒᆞ야
다 밧ᄭᅳ로 풍한을 들고 안흐로 노역의 샹홈을 인ᄒᆞ야
肝受其邪ᄒᆞ야 外傳於目也라
간이 그 샤ᄂᆞᆯ 바다 밧ᄭᅳ로 눈의 뎐홈이라
令獸로 兩皆潰爛ᄒᆞ며 眵盛難睜ᄒᆞ며
즘ᄉᆡᆼ으로 ᄒᆡ여곰 두 눈초리 즏므르며 눈곱이 셩ᄒᆞ여 눈을 ᄠᅳ기 어려오며
二胞翻腫ᄒᆞ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