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經抄集諺解
右為細末ᄒᆞ야 每用一字호ᄃᆡ
우ᄅᆞᆯ ᄀᆞᄅᆞᆯ이 ᄀᆞᄅᆞ ᄆᆞᆫᄃᆞ라 ᄆᆡ양 ᄒᆞᆫ ᄌᆞᄅᆞᆯ ᄡᅳᄃᆡ
以竹管으로 吹人鼻內ᄒᆞ라
대통으로ᄡᅥ 코해 부러 드리라
馬患寒傷腰胯痛이라
腰胯痛者ᄂᆞᆫ 一謂寒傷也오 一謂閃傷也니
요과통은 일은 닐온 ᄎᆞᆫ ᄃᆡ 샹홈이오 일은 닐온 ᄀᆞ믓타 샹홈이니
皆因衰羸老瘦애 蓄養失調ᄒᆞ며
다 쇠니ᄒᆞ며 노수홈애 치기ᄅᆞᆯ 고로 못ᄒᆞ며
遠行애 乘熱渡河ᄒᆞ며 卒至매
멀리 ᄹᆞᆯ 저긔 열홈을 타 믈을 건ᄂᆞ며
卸鞍而帶汗ᄒᆞ며
과ᄀᆞᆯ이 니롬애 ᄯᆞᆷ 난ᄃᆡ 기ᄅᆞ마ᄅᆞᆯ 벗ᄭᅵ며
畫故扵霖雨之中ᄒᆞ며 夜臥扵寒濕之處ᄒᆞ야
나ᄌᆡ 댱마ᄲᅵ 가온ᄃᆡ 노ᄒᆞ며 밤의 ᄎᆞᆫ 저즌 곳애 누어
濕氣乘虛而入腎經이라
습긔 허홈을 타 신경의 들믈 인연홈이라
腎受寒邪ᄒᆞ야 傳之腰胯ᄒᆞ며 又或奔走失調ᄒᆞ며
신이 한샤ᄅᆞᆯ 바다 요과의 뎐ᄒᆞ며 혹 ᄃᆞᄅᆞᆷ ᄃᆞᄅᆞ매 고ᄅᆞ 못ᄒᆞ여
閃傷促損ᄒᆞ야 滯氣凝扵胯內ᄒᆞ며 瘀血이 注積腰間ᄒᆞ야
ᄀᆞᄆᆞᆺ타 샹ᄒᆞ며 손ᄒᆞ야 머믄 긔운이 과ᄂᆡ에 엉긔며 어릔 피 요간의 싸여
令獸로 前行後拽ᄒᆞ며
즘ᄉᆡᆼ으로 ᄒᆞ여곰 앏ᄑᆞ로 ᄒᆡᆼᄒᆞ고 뒤흘 ᄭᅳ으며
胯痛腰拖ᄒᆞ며 毛焦膁吊ᄒᆞ며
과골을 알하 허리ᄅᆞᆯ ᄭᅳ으며 터러기 ᄇᆞ스ᄉᆞᄒᆞ고
耳搭頭低ᄒᆞᄂᆞ니
녑구리 거두혀며 귀 느리디고 머리 ᄂᆞᆺ초ᄂᆞ니
此謂前熱後寒ᄒᆞ야 血氣凝溢之癥也니
이 닐온 앏ᄑᆞᆫ 열ᄒᆞ고 뒤ᄒᆞᆫ 한ᄒᆞ야 혈이며 긔운이 응일ᄒᆞᆫ 증이니
醫者이 溫中和血이니 分別兩癥而治之ᄒᆞ라
고티ᄂᆞᆫ 쟤 속을 덥게 ᄒᆞ며 피ᄅᆞᆯ 고ᄅᆞᆯᄯᅵ니 두 증을 분별ᄒᆞ야 고티라
伯樂이 曰 凡馬寒傷ᄒᆞ고
ᄇᆡᆨ낙이 ᄀᆞᆯ오ᄃᆡ 므릣 ᄆᆞᆯ이 ᄎᆞᆫ ᄃᆡ 샹ᄒᆞ야
蹲腰行者ᄂᆞᆫ 火針大胯汗溝血ᄒᆞ고
허리ᄅᆞᆯ 구프려 ᄒᆡᆼᄒᆞᄂᆞᆫ 니ᄂᆞᆫ 대과혈과 한구혈을 화침ᄒᆞ고
閃傷ᄒᆞ야 吊腰行者ᄂᆞᆫ
ᄀᆞᄆᆞᆺ타 샹ᄒᆞ야 허리ᄅᆞᆯ 거두혀고 ᄒᆡᆼᄒᆞᄂᆞᆫ 니ᄂᆞᆫ
徹尾本血ᄒᆞ면 大效라 ᄒᆞ고
미본피ᄅᆞᆯ ᄲᅡ이면 크게 효험 나리라 ᄒᆞ고
寒傷者ᄂᆞᆫ 茴香散으로 灌之ᄒᆞ며 閃傷者ᄂᆞᆫ 紅花散으로 灌之ᄒᆞ고
한샹ᄒᆞ니ᄂᆞᆫ 회향산으로 흘리며 셤샹ᄒᆞ니ᄂᆞᆫ 홍화산으로 흘리고
脈色은 腎部脈이 濇ᄒᆞ며 唇舌이 鮮紅ᄒᆞ고
ᄆᆡᆨ과 ᄉᆡᆨ은 신부ᄆᆡᆨ이 ᄉᆡᆨᄒᆞ며 입시울과 혜 ᄭᆡᄀᆞ지 븕고
調理ᄂᆞᆫ 縱扵郊ᄒᆞ며 夜散扵廄ᄒᆞ고
됴니ᄒᆞ기ᄂᆞᆫ 나지어든 들르희 노ᄒᆞ며 밤이어든 오향의 노코
忌臥濕地ᄒᆞ며 須防賊風ᄒᆞ라
저즌 ᄯᅡᄋᆡ 누음을 금긔ᄒᆞ며 모롬이 적풍을 방어ᄒᆞ라
茴香散은 治馬寒傷ᄒᆞ야 拖腰
회향산ᄂᆞᆫ ᄆᆞᆯ이 한으로 샹ᄒᆞ야 허리 ᄭᅳ으고
靸胯病이니라
뒷ᄯᅡ리 저ᄂᆞᆫ 병을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야 每服一兩半을 鹽三錢과 苦酒一升애 煎三沸ᄒᆞ야 溫灌空草ᄒᆞ라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ᄃᆞ라 ᄆᆡ 복 냥 반을 소곰 서 돈과 됴^ᄒᆞᆫ 술 ᄒᆞᆫ 되애 세 소ᄉᆞᆷ을 달혀 ᄃᆞᄉᆞ게 ᄒᆞ야 공초애 흘리라
後溫散은 治馬後寒ᄒᆞ야 令拖後腳이니라
후온산은 ᄆᆞᆯ이 후한ᄒᆞ야 ᄒᆞ여곰 뒷ᄯᅡ리 ᄭᅳ으ᄂᆞᆫ ᄃᆡ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야 用藥一大匙ᄒᆞ야 酒一盞애 調煎三沸ᄒᆞ야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ᄃᆞ라 약 ᄒᆞᆫ 큰 술로ᄡᅥ 술 ᄒᆞᆫ 잔애 골라 세 소ᄉᆞᆷ을 달혀
候溫ᄒᆞ야 入送糞門廣腸中ᄒᆞ고 不住牽行ᄒᆞ야
ᄃᆞᄉᆞ홈을 기두러 ᄯᅩᆼ 누ᄂᆞᆫ 문 너븐 챵ᄌᆞ 가온대 드려 보내고 머모로디 말고
以拋糞애 帶出白濃으로 為驗이니
잇ᄭᅳ러 ᄃᆞᆫ녀 ᄯᅩᆼ 눔애 흰 곱을 ᄯᅴ여 나모로ᄡᅥ 효험이 되니
凡三次애 差矣니라
므릇 세 번재 됸ᄂᆞ니라
又方은 治馬後寒이라
우방은 ᄆᆞᆯ이 후한ᄒᆞᆫ ᄃᆡ 고티ᄂᆞ니라
用麺麩一升ᄒᆞ야 以醋로 拌濕令勻ᄒᆞ야 炒熱入帒中ᄒᆞ야
밀기올 ᄒᆞᆫ 되로ᄡᅥ 초ᄒᆞ로ᄡᅥ 젓게 석거 ᄒᆞ여곰 고로게 ᄒᆞ야 복가 덥거든
搭扵腰上호되
쟈ᄅᆞ에 녀허 허리 우희 텨ᄆᆡ되 밤을
隔宿去之ᄒᆞ라
ᄉᆞ이 두어 ᄇᆞ리라
紅花散은 治馬閃傷後胯ᄒᆞ야
홍화산은 ᄆᆞᆯ이 후과ᄅᆞᆯ ᄀᆞᄆᆞᆺ타 샹ᄒᆞ야
滯氣把腰病이니라
뭉긘 긔운이 허리예 잡핀 ᄃᆡ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야 每服二兩을 飛鹽一捻과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ᄃᆞ라 ᄆᆡ 복 두 냥을 ᄂᆞ른ᄒᆞᆫ 소곰 ᄒᆞᆫ 쟈봄과
春冬은 溫酒一升ᄒᆞ고
봄과 겨ᄋᆞᄅᆞᆫ ᄃᆞᄉᆞᆫ 술 ᄒᆞᆫ 되만 ᄒᆞ고
秋夏ᄂᆞᆫ 白湯一盞애 同調ᄒᆞ야 空草灌之ᄒᆞ라
ᄀᆞᄋᆞᆯ과 녀름은 ᄇᆡᆨ탕 ᄒᆞᆫ 잔애 ᄒᆞᆫᄃᆡ 골라 공초애 흘리라
又方은 治馬腰痛久不愈이니라 杜沖半兩 兎絲子
우방은 ᄆᆞᆯ이 허리 알하 오래 둇티 아닌ᄂᆞᆫ ᄃᆡ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여 鹽一捻과 滾酒애 調ᄒᆞ야 微熱灌之ᄒᆞ라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ᄃᆞ라 소곰 ᄒᆞᆫ 쟈봄과 ᄭᅳᆯᄅᆞᆫ 술애 골라 잠ᄭᅡᆫ 덥게 ᄒᆞ야 흘리라
馬患冷拖竿이라
冷拖竿者ᄂᆞᆫ 下元寒也니
ᄂᆡᆼ타간ᄂᆞᆫ 하원이 ᄎᆞᆷ이니
羸騮瘦馬이 空腸애 過飲冷水ᄒᆞ야 帶汗卸鞍ᄒᆞ야
니뉴와 수매 공댱애 ᄂᆡᆼ슈ᄅᆞᆯ 너무 머그며 ᄯᆞᆷ 난 ᄃᆡ 기ᄅᆞ마 버서
邪氣乘虛入腎經ᄒᆞ야 腎이 傳之於胯라
샤긔 허홈을 타 신경의 드러 신이 과의 뎐홈이라
令獸로 蹲腰無力ᄒᆞ며
즘ᄉᆡᆼ으로 ᄒᆞ여곰 허리 죽ᄭᅳ리혀 힘이 업스며
腿直如竿ᄒᆞ야 牽拽不動ᄒᆞᄂᆞ니
뒷ᄯᅡ리 고다 막대 ᄀᆞᄐᆡ여 잇글매 움즈기디 못ᄒᆞᄂᆞ니
此謂腎冷之癥이니 茴香散治之ᄒᆞ라
이 닐온 신이 ᄂᆡᆼᄒᆞᆫ 증이니 회향산으로 고티라
師皇曰 後腿直者ᄂᆞᆫ 濕氣盛也오
ᄉᆞ황이 ᄀᆞᆯ오ᄃᆡ 뒷ᄯᅡ리 고ᄃᆞᆫ 쟈ᄂᆞᆫ 습긔 셩홈이오
曲池腫者ᄂᆞᆫ 腎經虛也이라
곡디 브은 쟈ᄂᆞᆫ 신경이 허홈이라
並腳行은 胯瓦痛이니
다리 아오라 ᄒᆡᆼ홈은 과와ᄅᆞᆯ 알홈이니
火針大胯 汗溝穴 真腳行은 濕氣痛이니
대과 혈과 한구혈을 화침ᄒᆞ고 다리 곳게 ᄒᆡᆼ홈은 습긔로 알홈이니
火烙掠草穴ᄒᆞ라
냑초혈을 블로 지지라
脈色은 腎命이 濇ᄒᆞ며 唇舌이 青黃ᄒᆞ고
ᄆᆡᆨ과 ᄉᆡᆨ은 신명ᄆᆡᆨ이 ᄉᆡᆨᄒᆞ며 입시울과 혜 빗치 쳥황ᄒᆞ고
調理ᄂᆞᆫ 餵養煖廄ᄒᆞ며 忌拴冷處ᄒᆞ고
됴니ᄒᆞ기ᄂᆞᆫ ᄃᆞᄉᆞᆫ 외향의 머기며 ᄎᆞᆫ 고ᄃᆡ ᄆᆡ믈 금긔ᄒᆞ고
須防風吹ᄒᆞ라
모롬이 ᄇᆞᄅᆞᆷ 블기ᄂᆞᆯ 방어ᄒᆞ라
茴香散은 治馬冷拖後腳이니라
회향산은 ᄆᆞᆯ이 ᄂᆡᆼ으로 후각 ᄭᅳ으ᄂᆞᆫ ᄃᆡ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야 每服二兩을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ᆞᆫᄃᆞ라 ᄆᆡ 복 두 냥을
飛鹽三錢과 苦酒一升애 煎三沸ᄒᆞ야 空草灌之ᄒᆞ라
ᄂᆞ론ᄒᆞᆫ 소곰 서 돈과 됴ᄒᆞᆫ 술 ᄒᆞᆫ 되애 세 소ᄉᆞᆷ을 달혀 공초애 흘리라
馬患腎冷腰拖이라
腎冷者ᄂᆞᆫ 外感內傷也니
신이 ᄂᆡᆼᄒᆞᆫ 쟈ᄂᆞᆫ 밧ᄭᅳ로 감모ᄒᆞ며 안ᄒᆞ로 샹홈이니
皆因久竭失飲ᄒᆞ며
다 오래 목 ᄆᆞᆯ라 ᄒᆞᆯ 제 믈을 그릇 머기며
空腸애 飲水過多ᄒᆞ야 停住於腸ᄒᆞ며
공댱애 믈을 너무 머겨 댱애 뎡듀ᄒᆞ며
夜臥濕處ᄒᆞ야 濕氣入腎經ᄒᆞ며
밤의 습쳐애 누어 습긔 신경의 들며
簷下卸鞍ᄒᆞ야 賊風이 吹傷腰胯라
쳠하애 기ᄅᆞ마 벗겨 적풍이 요과의 쏘여 샹홈^을 인연홈이라
令獸로腰拖胯趿ᄒᆞ며 後腳難移ᄒᆞ며
즘ᄉᆡᆼ으로 ᄒᆞ여곰 허리 ᄭᅳ으며 뒷ᄯᅡ리 절며 후각을 옴기디 못ᄒᆞ며
耳搭頭低ᄒᆞᄂᆞ니
귀 덥티고 머리 ᄂᆞᆺ초ᄂᆞ니
此謂腎冷拖腰之癥也니
이 닐온 신이 ᄂᆡᆼᄒᆞ야 허리 ᄭᅳ으ᄂᆞᆫ 증이니
金鈴散으로 治之ᄒᆞ고
금녕산으로 고티고
脊筋痛이어든 徹尾本血ᄒᆞ고 腎經痛이어든 徹腎堂血ᄒᆞ고
쳑근을 알커든 미본피ᄅᆞᆯ ᄲᅡ이고 신경을 알커든 신당피ᄅᆞᆯ ᄲᅡ이고
鷹翅痛이어든 火針大胯汗溝穴이니라 內腎痛 火針腰上七穴
안시ᄅᆞᆯ 알커든 대과와 한구혈을 화^침ᄒᆞ고 ᄂᆡ신을 알커든 요샹 닐곱 구무ᄅᆞᆯ 블침ᄒᆞᄂᆞ니라
脈色은 下部沈濇ᄒᆞ며 臥蠺 唇舌이 鮮紅ᄒᆞ고
ᄆᆡᆨ과 ᄉᆡᆨ은 하부ᄆᆡᆨ이 팀ᄉᆡᆨᄒᆞ며 슌셜과 와ᄌᆞᆷ이 ᄭᆡᄀᆞ지 븕고
調理ᄂᆞᆫ 餵養煖廄ᄒᆞ며
됴니ᄒᆞ기ᄂᆞᆫ 다ᄉᆞᆫ 외향의 머기며
忌拴濕處ᄒᆞ며 一切風寒忌之ᄒᆞ라
저즌 고대 ᄆᆡ기ᄅᆞᆯ ᄭᅥ리며 일졀이 풍한을 ᄭᅥ리라
金鈴散은 治腰胯痛이니라
금녕산은 ᄆᆞᆯ이 요과통ᄒᆞᄂᆞᆫ ᄃᆡ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야 每服二兩을 青蕊鹽酒애 煎三沸ᄒᆞ야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ᆞᆫᄃᆞ라 ᄆᆡ 복 두 냥을 쳥총염쥬애 세 소ᄉᆞᆷ을 달혀
入童便半盞灌之ᄒᆞ라
아ᄒᆡ 오좀 반 잔을 녀허 흘리라
馬患脾虛濕邪이라
濕者ᄂᆞᆫ 脾虛風癥也이니
습이란 쟈ᄂᆞᆫ 비위 허ᄒᆞ야 ᄇᆞᄅᆞᆷ 마즌 증이니
幼駒少馬이 血氣未全애
어린 ᄆᆞ상이와 져믄 ᄆᆞᆯ이 혈긔 온젼티 못홈애
夜緊舍簷之下ᄂᆞᆫ아 楖風
밤의 집 기슭 아래 ᄆᆡ야 ᄇᆞᄅᆞᆷ ᄡᅩ이며
沐雨 濕氣凝扵毛竅ᄒᆞ야 浸入滕理ᄒᆞ야 傳之於內也라
비를 마저 습긔 터럭 굼긔 엉긔여 침졈ᄒᆞ야 주니예 들어 안해 뎐홈이라
令獸로 低頭直項ᄒᆞ며 眼目이 歪斜ᄒᆞ며 神昏
즘ᄉᆡᆼ으로 ᄒᆞ여곰 머리 기울고 목이 고ᄃᆞ며 눈이 와징긔며 졍신이 어두어
似醉ᄒᆞ며 行立如癡ᄒᆞᄂᆞ니
술 ᄎᆔᄒᆞ니 ᄀᆞᄐᆞ며 거ᄅᆞ며 셔실 제 어린 ᄃᆞᆺ ᄒᆞᄂᆞ니
此謂脾虛濕邪之癥也니 天麻散으로 治之ᄒᆞ고
이 닐온 비위 허ᄒᆞ야 습샤증이니 텬마산으로 고티고
徹三江血 鶻脈血ᄒᆞ며 火烙 風門穴 百會穴ᄒᆞ라
삼강피와 골ᄆᆡᆨ피ᄅᆞᆯ ᄲᅡ이며 풍문혈과 ᄇᆡᆨ회혈을 블로 지지라
調理ᄂᆞᆫ 餵養煖廄ᄒᆞ며 背上의 氊屜搭之ᄒᆞ며
됴니ᄒᆞ기ᄂᆞᆫ ᄃᆞᄉᆞᆫ 외향의 머기며 등 우희 엇치 ᄆᆡ여
休令外拴ᄒᆞ라
ᄒᆞ여곰 밧ᄭᅴ ᄆᆡ디 말라
脈色은 雙鳧이 遲細ᄒᆞ며 口色이 青黃이라
ᄆᆡᆨ과 ᄉᆡᆨ은 쌍부ᄆᆡᆨ이 디ᄒᆞ고 셰ᄒᆞ며 입 빗치 프르며 누로니라
天麻散은 治馬脾虛
텬마산은 ᄆᆞᆯ이 비위 허ᄒᆞ야
濕邪偏風病이니라
습샤로 ᄒᆞᆫ 녁 ᄇᆞᄅᆞᆷ 마ᄌᆞᆫ 병을 고티ᄂᆞ니라
右為末ᄒᆞ야 每服一兩半을 蜜一兩과 米飲一盞애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ᄃᆞ라 ᄆᆡ 복 냥 반을 ᄭᅮᆯ ᄒᆞᆫ 냥과 미음 ᄒᆞᆫ 잔애 ᄒᆞᆫᄃᆡ 골라
同調ᄒᆞ야 草後애 灌之ᄒᆞ라
초 머근 후에 흘리라
蕓薹散은 治馬偏風이라
운ᄃᆡ산은 ᄆᆞᆯ이 ᄒᆞᆫ 녁 ᄇᆞᄅᆞᆷ 마ᄌᆞᆫ ᄃᆡ 고티ᄂ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