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언해 4권

  • 한문제목: 法華經諺解
  • 연대: 1463
  • 출판: 동국대 도서관 소장본

悉得成就ᄂᆞᆫ 皆權應之德也ㅣ오

悉得成就예 니르린 다 權으로 應ᄒᆞᄂᆞᆫ 德이오

小欲懈怠ᄒᆞ나 漸令作佛은 言善化也ᄒᆞ시니라

小欲懈怠ᄒᆞ나 漸令作佛은 이대 化호ᄆᆞᆯ ^ 니ᄅᆞ시니라

少欲厭生死ᄂᆞᆫ 則外現之事ㅣ오

少欲厭生死ᄂᆞᆫ 外現ᄒᆞ논 이리오

實自淨佛土ᄂᆞᆫ 則內秘之事ㅣ라

實自淨佛土ᄂᆞᆫ 內秘ᄒᆞ논 이리라

示三毒現邪見等者ᄂᆞᆫ 諸大弟子의 權迹이 皆由示化彼類니

示三毒現邪見ᄃᆞᆯᄒᆞᆫ 諸大弟子ᄋᆡ 權엣 자최 다 뎌 類ᄅᆞᆯ 뵈야 化호ᄆᆞᆯ 브트니

如舍利弗이 與羅度와 爭勝은 卽示瞋也ㅣ오

舍利弗이 羅度와 이긔욤 ᄃᆞ토ᄆᆞᆫ 곧 瞋 뵈요미오

難陁의 愛婦ᄂᆞᆫ 示貪也ㅣ오

難陀의 겨집 ᄉᆞ라ᇰ호ᄆᆞᆫ 貪 뵈요미오

調達의 害佛은 示癡也ㅣ니 是謂三毒이오

調達의 부텨 害ᄒᆞᅀᆞ오ᄆᆞᆫ 癡 뵈요미니 이 니ᄅᆞ샨 三毒이오

憍陳如와 三迦葉等이 昔爲外道ᄂᆞᆫ 卽現邪見也ㅣ라

憍陳如와 三迦葉 等이 녜 外道 ᄃᆞ외요ᄆᆞᆫ 곧 邪見 뵈요미라

其大權이 難測故로 聞者ㅣ 疑惑ᄒᆞ리라

그 大權이 아로미 어려울ᄊᆡ 드르리 疑惑ᄒᆞ리라

二述護法

今此富樓那ㅣ 於昔千億佛에 勤修所行道ᄒᆞ야 宣護諸佛法ᄒᆞ며

이 富樓那ㅣ 녜 千億 佛에 行ᄒᆞ논 道ᄅᆞᆯ 브즈러니 닷가 諸佛法을 펴 護持ᄒᆞ며

爲求無上慧ᄒᆞ야 而於諸佛所애 現居弟子上ᄒᆞ야

無上慧 求호ᄆᆞᆯ 爲ᄒᆞ야 諸佛ᄭᅦ 弟子ㅅ 우희 現히 이셔

多聞有智慧ᄒᆞ야 所說이 無所畏ᄒᆞ야 能令衆 歡喜호ᄃᆡ

드롬 하고 智慧 이셔 닐오미 저품 업서 能히 衆이 歡喜케 호ᄃᆡ

未曾有疲倦ᄒᆞ야 而以助佛事ᄒᆞ며

자ᇝ간도 잇붐 잇디 아니ᄒᆞ야 부텻 이ᄅᆞᆯ 도ᄋᆞ며

已度大神通ᄒᆞ며

ᄒᆞ마 큰 神通애 건나며

具四無礙智ᄒᆞ야 知諸根利鈍ᄒᆞ야 常說淸淨法ᄒᆞ야

四無礙智 ᄀᆞ자 諸根 利鈍을 아라 샤ᇰ녜 淸淨法을 닐어

演暢如是義ᄒᆞ야 敎諸千億衆ᄒᆞ야

이 ᄀᆞᆮᄒᆞᆫ ᄠᅳ들 불어 펴 千億 衆을 ᄀᆞᄅᆞ쳐

令住大乘法ᄒᆞ야 而自淨佛土ᄒᆞ며

大乘法에 住케 ᄒᆞ야 제 佛土 조케 ᄒᆞ며

未來예도 亦供養無量無數佛ᄒᆞ야

未來예도 ᄯᅩ 無量無數 佛을 供養ᄒᆞ야

護助宣正法ᄒᆞ야 亦自淨佛土ᄒᆞ야

正法을 護持ᄒᆞ야 도아 펴 ᄯᅩ 제 佛土 조케 ᄒᆞ야

常以諸方便으로 說法無所畏ᄒᆞ야

샤ᇰ녜 여러 가짓 方^便으로 說法호ᄃᆡ 저홀ᄄᆡ 업서

度不可計衆ᄒᆞ야 成就一切智ᄒᆞ며

어루 혜디 몯ᄒᆞᇙ 衆을 濟度ᄒᆞ야 一切 智ᄅᆞᆯ 일우게 ᄒᆞ며

供養諸如來ᄒᆞ야 護持法寶藏ᄒᆞ다가

諸如來ᄅᆞᆯ 供養ᄒᆞ야 法寶藏ᄋᆞᆯ 護持ᄒᆞ다가

通頌三世宣護之行也ᄒᆞ시니라

三世 宣護ᄒᆞᄂᆞᆫ 行ᄋᆞᆯ 通히 頌ᄒᆞ시니라

現居弟子上者ᄂᆞᆫ 謂於諸佛所애 皆示現ᄒᆞ야 爲衆標頌也ㅣ시니라

現居弟子上ᄋᆞᆫ 諸佛ᄭᅦ 다 示現ᄒᆞ야 衆의 標領 ᄃᆞ외요ᄆᆞᆯ 니ᄅᆞ시니라

度大神通은 言巳超越小聖也ㅣ시니라

度大神通ᄋᆞᆫ ᄒᆞ마 小聖에 소사 건나ᄆᆞᆯ 니ᄅᆞ시니라

二頌正記

其後에 得成佛ᄒᆞ야 號名曰法明이오

그 後에 부톄 ᄃᆞ외야 일후미 法明이오

其國名은 善淨이리니 七寶所合成이며

그 國名은 善淨이리니 七寶ᄋᆡ 어우러 이루미며

劫名은 爲寶明이리니

劫名은 寶明이리니

菩薩衆이 甚多ᄒᆞ야 其數ㅣ 無量億이 皆度大神通ᄒᆞ야

菩薩衆이 甚히 하 그 數ㅣ 無量 億이 다 大神通애 건나

威德力이 具足ᄒᆞ니ᄃᆞᆯ히 充滿其國土ᄒᆞ며

威德力이 ᄀᆞᄌᆞ니ᄃᆞᆯ히 그 國土애 ᄀᆞᄃᆞᆨᄒᆞ며

聲聞도 亦無數호ᄃᆡ 三明八解脫와 得四無礙智ᄒᆞᆫ 以是等으로 爲僧ᄒᆞ며

聲聞도 ᄯᅩ 無數호ᄃᆡ 三明八解脫와 四無礙智ᄅᆞᆯ 得ᄒᆞᆫ 이 等ᄋᆞ로 쥬ᇰ 사ᄆᆞ며

其國諸衆生은 婬欲이 皆已斷ᄒᆞ야 純一變化生이라

그 나랏 諸衆生ᄋᆞᆫ 婬欲이 다 ᄒᆞ마 그처 純히 ᄒᆞᆫ가지로 變化로 나니라

具相으로 莊嚴身이며 法喜禪悅食이오 更無餘食想ᄒᆞ며

ᄀᆞᄌᆞᆫ 相으로 莊嚴혼 모미며 法喜 禪悅食이오 ᄂᆞ외야 녀나ᄆᆞᆫ 食想이 업스며

無有諸女人ᄒᆞ며 亦無諸惡道ᄒᆞ리라

女人ᄃᆞᆯ히 업스며 ᄯᅩ 諸惡道ㅣ 업스리라

通頌劫國衆德ᄒᆞ시니 文義同前ᄒᆞ니라

劫國衆德을 通히 頌ᄒᆞ시니 글 ᄠᅳ디 앏 ᄀᆞᆮᄒᆞ니라

以是等爲僧者ᄂᆞᆫ 言其國僧衆이 皆三明四智라

이ᄃᆞᆯᄒᆞ로 쥬ᇰ 사모ᄆᆞᆫ 그 나랏 僧衆이 다 三明 四智라

無凡流也ᄒᆞ시니라

凡流ㅣ 업슨ᄃᆞᆯ 니ᄅᆞ시니라

流ᄂᆞᆫ 무리라

三結

富樓那比丘ㅣ 功德을 悉成滿ᄒᆞ야 當得斯淨土호ᄃᆡ 賢聖衆이 甚多ᄒᆞ리니

富樓那比丘ㅣ 功德을 다 일워 이 淨土ᄅᆞᆯ 반ᄃᆞ기 得호ᄃᆡ 賢聖衆이 甚히 하리니

如是無量事ᄅᆞᆯ 我今但略說ᄒᆞ노라

이 ᄀᆞᆮᄒᆞᆫ 그지업슨 이ᄅᆞᆯ 내 오ᄂᆞᆯ 다ᄆᆡᆫ 조려 니ᄅᆞ노라

四千二百記四 初請記

爾時千二百阿羅漢心自在者ㅣ 作是念호ᄃᆡ

그ᄢᅴ 千 二百 阿羅漢 ᄆᆞᅀᆞᆷ 自在ᄒᆞ니 이 念을 호ᄃᆡ

我等이 歡喜ᄒᆞ야 得未曾有호니

우리 歡喜ᄒᆞ야 未曾有를 得호니

若世尊이 各見授記ᄒᆞ샤ᄃᆡ

ᄒᆞ다가 世尊이 各各 授記ᄒᆞ샤ᄃᆡ

如餘大弟子者ㅣ시면 不亦快乎아 ᄒᆞ더니

녀나ᄆᆞᆫ 大弟子ᄀᆞ티 ᄒᆞ시면 아니 훤ᄒᆞ려 ᄒᆞ더니

二通許

佛知此等 心之所念ᄒᆞ샤 告摩訶迦葉ᄒᆞ샤ᄃᆡ

부톄 이ᄃᆞᆯᄒᆡ ᄆᆞᅀᆞᆷ 念을 아ᄅᆞ샤 摩訶迦葉ᄃᆞ려 니ᄅᆞ샤ᄃᆡ

是千二百阿羅漢을 我今에 當現前에 次第로 與授阿耨多羅三藐三菩提記호리라

이 千 二百 阿羅漢을 내 오ᄂᆞᆯ 반ᄃᆞ기 現前에 次第로 阿耨多羅三藐三菩提 記ᄅᆞᆯ 주리라

迦葉은 爲衆上首故로 告之ᄒᆞ시니라

迦葉은 衆의 웃머리 ᄃᆞ외야실ᄊᆡ 니ᄅᆞ시니라

三別授二 初記憍陳

於此衆中에 我大弟子 僑陣如比丘ᄂᆞᆫ

이 衆 中에 내 大弟子 憍陳如比丘ᄂᆞᆫ

當供養六萬二千億佛 然後에 得成爲佛ᄒᆞ야

반ᄃᆞ기 六萬 二千億 佛ᄋᆞᆯ 供養ᄒᆞᆫ 後에 시러 부톄 ᄃᆞ외야

號曰普明如來應供正遍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 世尊이리라

일후미 普明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 世尊이리라

憍陳은 最初得度ᄒᆞ야 爲衆首故로 特記之ᄒᆞ시니라

憍陳은 ᄆᆞᆺ 처ᅀᅥ메 度ᄅᆞᆯ 得ᄒᆞ야 衆首ㅣ ᄃᆞ욀ᄊᆡ 特別히 記ᄒᆞ시니라

號普明者ᄂᆞᆫ 偈예 云ᄒᆞ샤ᄃᆡ

普明이라 일훔ᄒᆞ샤ᄆᆞᆫ 偈예 니ᄅᆞ샤ᄃᆡ

常放大光明ᄒᆞ야 一切之所敬이라 ᄒᆞ시며

샤ᇰ녜 큰 光明을 펴 一切의 恭敬^홀빼라 ᄒᆞ시며

又云ᄒᆞ샤ᄃᆡ 常說無上道ᄒᆞᆯᄊᆡ 故號曰普明이라 ᄒᆞ시니

ᄯᅩ 니ᄅᆞ샤ᄃᆡ 샤ᇰ녜 無上道ᄅᆞᆯ 니ᄅᆞᆯᄊᆡ 그럴ᄊᆡ 號ㅣ 普明이라 ᄒᆞ시니

謂以智慧明으로 破諸癡暗ᄒᆞ야 普使衆生으로 明了法性이시니

智慧明으로 여러 迷惑ᄒᆞᆫ 어드우믈 허러 너비 衆生으로 法性을 ᄇᆞᆯ기 ᄉᆞᄆᆞᆺ 알에 호ᄆᆞᆯ 니ᄅᆞ시니

卽今住世應眞之首也ㅣ라

곧 이젯 世예 住ᄒᆞᆫ 應眞의 머리라

二記五百

其五百阿羅漢 優樓頻螺迦葉과 伽耶迦葉과 那提迦葉과

그 五百 阿羅漢 優樓頻螺迦葉과 伽耶迦葉과 那提迦葉과

迦留陀夷와 優陀夷와 阿㝹樓馱와 離婆多와

迦留陀夷와 優陀夷와 阿寃樓馱와 離婆多와

劫賓那와 薄拘羅와 周陀와 莎伽陀等도

劫賓那와 薄拘羅와 周陀와 莎伽陀ᄃᆞᆯ토

皆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ᄒᆞ야 盡同一號ᄒᆞ야 名曰普明이리라

다 반ᄃᆞ기 阿耨多羅三藐三菩提ᄅᆞᆯ 得ᄒᆞ야 다 ᄒᆞᆫ 號ㅣ ᄀᆞᆮᄒᆞ야 일후미 普明이리라

五百은 威德이 具足ᄒᆞ야 爲千二之傑故로

五百은 威德이 ᄀᆞ자 千 二옛 傑이 ᄃᆞ욀ᄊᆡ

傑은 ᄌᆡ죄 萬人에 더을씨라

又別記ᄒᆞ시니 目連記末애 云ᄒᆞ샤ᄃᆡ

ᄯᅩ 各別히 記ᄒᆞ시니 目連記 내죠ᇰ애 니ᄅᆞ샤ᄃᆡ

我諸弟子ㅣ 威德具足ᄒᆞ니 其數ㅣ 五百이라 ᄒᆞ시니 卽此也ㅣ라

내 諸弟子ㅣ 威德 ^ ᄀᆞᄌᆞ니 그 數ㅣ 五百이라 ᄒᆞ시니 곧 이라

餘七百衆은 但於前에 通許ᄒᆞ시고 於頌애 通記ᄒᆞ시니라

나ᄆᆞᆫ 七百 衆은 오직 알ᄑᆡ 通히 許ᄒᆞ시고 頌애 通히 記ᄒᆞ시니라

優樓頻螺等은 卽序分所列혼 羅漢上首ㅣ니

優樓頻螺ᄃᆞᆯᄒᆞᆫ 곧 序分에 버륜 羅漢 웃머리니

詳略으로 互擧也ㅣ시니라

詳略으로 서르 드러 니ᄅᆞ시니라

同號普明은 以德同故ㅣ라

ᄒᆞᆫ가지로 號ㅣ 普明은 德이 ᄀᆞᆮᄒᆞᆫ 젼ᄎᆡ라

四重頌

爾時世尊이 欲重宣此義ᄒᆞ샤 而說偈言ᄒᆞ샤ᄃᆡ

그ᄢᅴ 世尊이 이 ᄠᅳ들 다시 펴려 ᄒᆞ샤 偈ᄅᆞᆯ 니ᄅᆞ샤ᄃᆡ

文三 初頌記憍陳

橋陳如比丘ᄂᆞᆫ 當見無量佛ᄒᆞ야

憍陳如比丘ᄂᆞᆫ 반ᄃᆞ기 無量 佛을 보아

過阿僧祇劫ᄒᆞ야ᅀᅡ 乃成等正覺ᄒᆞ리니

阿僧祇 劫 디내야ᅀᅡ 等正覺을 일우리니

常放大光明ᄒᆞ며 具足諸神通ᄒᆞ야 名聞이 遍十方ᄒᆞ야

샤ᇰ녜 큰 光明 펴며 諸神通이 ᄀᆞ자 일훔 들요미 十方애 ᄀᆞᄃᆞᆨᄒᆞ야

一切之所敬이며 常說無上道ᄒᆞᆯᄊᆡ

一切의 恭敬호미며 샤ᇰ녜 無上道ᄅᆞᆯ 니ᄅᆞᆯᄊᆡ

故號爲普明이리니

그런 ᄃᆞ로 號ㅣ 普明이 ᄃᆞ외리니

頌正報也ᄒᆞ시니라

正報ᄅᆞᆯ 頌ᄒᆞ시니라

常放大法光明은 普照迷暗也ㅣ라

샤ᇰ녜 大法光明을 펴샤ᄆᆞᆫ ^ 迷暗ᄋᆞᆯ 너비 비취샤미라

其國土ㅣ 淸淨ᄒᆞ며

그 國土ㅣ 淸淨ᄒᆞ며

菩薩이 皆勇猛ᄒᆞ니ᄃᆞᆯ히 咸昇妙樓閣ᄒᆞ야

菩薩이 다 勇猛ᄒᆞ니ᄃᆞᆯ히 다 妙樓閣애 올아

遊諸十方國ᄒᆞ야 以無上供具로 奉獻於諸佛ᄒᆞ야 作是供養已ᄒᆞ고

十方 國에 노녀 無上 供具로 諸佛ᄭᅦ 받ᄌᆞ와 이 供養 ᄒᆞ고

心懷大歡喜ᄒᆞ야 須臾에 還本國ᄒᆞ리니

ᄆᆞᅀᆞ매 큰 歡喜ᄅᆞᆯ 머거 아니한 더데 本國에 도라오리니

有如是神力ᄒᆞ리라

이 ᄀᆞᆮᄒᆞᆫ 神力이 이시리라

頌依報也ᄒᆞ시니라

依報ᄅᆞᆯ 頌ᄒᆞ시니라

佛壽ᄂᆞᆫ 六萬劫이오

부텻 목수믄 六萬劫이오

正法住ᄂᆞᆫ 倍壽ᄒᆞ고 像法이 復倍是ᄒᆞ리라

正法住ᄂᆞᆫ 목수메 倍코 像法이 ᄯᅩ 이ᅌᅦ 倍ᄒᆞ리라

頌化緣也ᄒᆞ시니라

化緣을 頌ᄒᆞ시니라

二頌記五百

法滅ᄒᆞ야 天人이 憂ㅣ어든

法滅ᄒᆞ야 天人이 시름커든

其五百比丘ㅣ 次第로 當作佛ᄒᆞ야

그 五百 比丘ㅣ 次第로 반ᄃᆞ기 부톄 ᄃᆞ외야

同號曰普明이리니

ᄒᆞᆫ가지로 號ㅣ 普明이리니

前法이 旣滅ᄒᆞ야 天人이 失望ᄒᆞ면

알ᄑᆡᆺ 法이 ᄒᆞ마 滅ᄒᆞ야 天人이 ᄇᆞ라ᄆᆞᆯ 일흐면

則後佛이 繼出ᄒᆞ샤 安隱天人ᄒᆞ시리라

後ㅅ 부톄 니ᅀᅥ나샤 天人을 便安케 ᄒᆞ시리라

轉次而授記호ᄃᆡ

올마 次第로 授記호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