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월보

  • 연대: 1900년대
  • 저자: 감리교회
  • 출처: 신학월보
  • 출판: 죠원시, 한국감리교회사학회
  • 최종수정: 2016-01-01

뎨ᄉᆞᄂᆞᆫ

나라에나 도에나 고을에나 셩에ᄂᆞᆫ 졍부가 이러ᄒᆞᆫ 의견으로 돈을 슈쇄ᄒᆞ면

하ᄂᆞ님과 사ᄅᆞᆷ의 ᄃᆡ뎍이 되ᄂᆞᆫ ᄉᆡᆼ업에 동ᄉᆞᄒᆞᆷ이오

뎨오ᄂᆞᆫ

그리스도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의 올흔 셩픔은 슐 매ᄆᆡᄒᆞᄂᆞᆫ 일에 ᄃᆡᄒᆞ야 혹독히 싸홀 것이라

우리 대한에 잇ᄂᆞᆫ 미이미 감리교회 목ᄉᆞ들은

교회의 규측을 단단히 ᄇᆞᆰ혀 말ᄒᆞ고 교우들이 슐 먹기ᄅᆞᆯ 엄금ᄒᆞ고

ᄯᅩ 무론 외인 누구던지 슐을 마시지 아니ᄒᆞᄂᆞᆫ 것이 올흠으로 작뎡ᄒᆞᆷ

교보

쟝로ᄉᆞ 시란돈씨 십월 초셩에 슈원 공쥬 등디 ᄎᆞ지

ᄒᆞᄂᆞᆫ 목ᄉᆞ 셔원보씨와 남방으로 향ᄒᆞ여 쥭산ᄭᆞ지 교사실ᄒᆞ여

단여 올나오시다가 쟝로ᄉᆞᄭᅴ셔 금음에

즉시 평양으로 나 ^ 려가 계삭회를 보신다더라

목ᄉᆞ 아편셜라씨ᄂᆞᆫ 십월十일에 온 가권과 일본 쟝긔도에셔 덕국 륜션에 올나

구라과쥬를 향ᄒᆞ여 발졍ᄒᆞ엿다더라

아목ᄉᆞ와 그 가쇽들이 안녕히 단이시고 각국 구경을 만히 ᄒᆞ시고

미국에 무ᄉᆞ이 득달ᄒᆞ여 잘 쉬시다가

쇽히 대한에 도라오시기를 ᄇᆞ라노라

시목ᄉᆞ 대부인ᄭᅴ셔 슈원쟝지 ᄂᆡᄭᆞ지 여러 곳 교회를 다녀 보시고

십월 망념에 황셩으로 도라오셧ᄉᆞ니

가시ᄂᆞᆫ 곳마다 교 누님들이 깃분 ᄆᆞᄋᆞᆷ 닉이지 못ᄒᆞ여 눈물 흘녀 졉ᄃᆡᄒᆞ고

그 놉흐신 교훈을 긔함(記含)에 깁히 삭여 두엇ᄂᆞ니라

본쳐 젼도인 김긔범씨ᄂᆞᆫ 잇ᄒᆡ만에 원산항에 젼도를 맛하 잇셧다가

십월 금음에 그 온 가쇽들과 인쳔 졔물포 항구에 득달ᄒᆞ여

월보소에 왓시니 우리가 깃부게 서로 만나더라

김젼도ᄉᆞ가 죠목ᄉᆞ 지시ᄒᆞᆷ을 밧아 년안으로 젼도를 맛하 가니

우리가 이 형뎨 셩신 감화ᄒᆞ심을 닙어 교 형뎨들을 령혼 음식 만히 먹이고

외인을 만히 감복ᄒᆞ여 예수의게 인도ᄒᆞ기를 ᄇᆞ라노라

평양 교회에셔 온 편지를 보온즉

ᄭᅮᆺ셜엡윗 쳥년회 임원들을 ᄀᆡ졍ᄒᆞ엿ᄂᆞᆫᄃᆡ

새로 션 ^ 뎡ᄒᆞᆫ 임원은 좌에 긔ᄌᆡᄒᆞ노라

회쟝 김셩호 젼도국쟝 오셕형

인제국쟝 김ᄌᆡ션 학문국쟝 리태황

다졍국쟝 김득수 통신국쟝 림졍슈

회계국쟝 념치언

회원 합수ᄂᆞᆫ 六十五 명이라더라

본토 젼도인 김창식씨ᄂᆞᆫ 삼화읍에 두 ᄒᆡ 동안을 사ᄅᆞ시며

젼도를 열심으로 ᄒᆞ여 삼화 등디에 회ᄀᆡᄒᆞᆫ 형뎨가 만코

지금인즉 평양 셩ᄂᆡ로 이사 오셔셔 쥬야로 힘써 젼도ᄒᆞ니

평양 형뎨도 ᄯᅩᄒᆞᆫ 령혼에 신익을 만히 엇을지니라

만만치하ᄒᆞ오며 ᄯᅩ 평양셩인즉

대한 립국ᄒᆞ던 처음에 긔ᄌᆞᄭᅴ션 ᄀᆡ화 시작ᄒᆞ던 고국 도셩이라

지금 ᄀᆞᆺ지 인픔이 영ᄆᆡ쥰슈ᄒᆞ고 용ᄆᆡᆼ과 예긔겸젼ᄒᆞ니 우리교 리치를 ᄎᆞᆷ 잘 ᄭᆡ닷ᄂᆞᆫ 곳이라

이 김창식씨 젼도를 듯고 열심을 발ᄒᆞ시며

ᄯᅩ 어나 곳이던지 예수씨 밋ᄂᆞᆫ 형뎨들이 힘써 ᄭᆡ우시고

우리 대한 三百四十 여군에 이 김창식씨 ᄀᆞᆺᄒᆞᆫ 형뎨가 각기 잇기를 ᄇᆞᄅᆞ고 ᄯᅩ 밋노라

평 빈젹리 쇽쟝 한창심씨ᄂᆞᆫ 삼년 젼에 우리 교를 밋고

본동에 례ᄇᆡ당을 셜시ᄒᆞ고 등ᄂᆡ ^ 사ᄅᆞᆷ을 모집ᄒᆞ여 경ᄇᆡᄒᆞ니

ᄎᆞᆷ 치하ᄒᆞᆯ 만ᄒᆞ오며 더옥 치하ᄒᆞᆯ 거ᄉᆞᆫ 본 디방 목ᄉᆞ가 근ᄅᆡ에 그곳에 갓더니

한창심 형뎨가 동화 八원을 목ᄉᆞ의게 주며 ᄒᆞᄂᆞᆫ 말이

이 돈으로 젼도인을 사셔 우리 대한 디방즁

죽은 그늘에 잇ᄂᆞᆫ 불샹ᄒᆞᆫ 인민의게 보ᄂᆡ여 젼도ᄒᆞ셔셔

우리와 ᄀᆞᆺ치 ᄇᆞᆰ은 빗희 잇기를 원ᄒᆞ노라 ᄒᆞ엿ᄉᆞ니

우리 형뎨들이 깃분 ᄆᆞᄋᆞᆷ으로 연보ᄒᆞ여

례ᄇᆡ당도 셜시ᄒᆞ며 쇼학교 션ᄉᆡᆼ 월급도 담당ᄒᆞᄂᆞᆫ 형뎨가 잇거니와

이 한창심씨와 ᄀᆞᆺ치 타방 젼도를 위ᄒᆞ야 연보ᄒᆞᄂᆞᆫ 형뎨ᄂᆞᆫ 처음 잇ᄉᆞ니

월보 보시ᄂᆞᆫ 이ᄂᆞᆫ 한창심씨를 ᄃᆡᄒᆞ여 치하ᄒᆞ시고

ᄯᅩ 이와 ᄀᆞᆺᄒᆞᆫ 형뎨가 만히 니러나시기를 츅원ᄒᆞ옵ᄂᆞ니다

만국 쥬일 공과

뎨ᄉᆞ부 뎨팔 공과 졍월 초六일

문동 이십인을 ᄭᆡᆺ긋ᄒᆞ여 주심 누가복음 十七쟝 - 一ㅣ十九

十一 예수ㅣ 예루살넴으로 오실 ᄯᅢ에 사마리아와 갈닐니

가온ᄃᆡ로 지나실ᄉᆡ 十二 ᄒᆞᆫ동ᄂᆡ에 드러가시니

문동병 든 쟈 열 명이 예수ᄅᆞᆯ 맛나 멀니 셔서

十三 소ᄅᆡᄅᆞᆯ 놉혀 ᄀᆞᆯᄋᆞᄃᆡ 예수 션ᄉᆡᆼ님이여 우리ᄅᆞᆯ 긍휼이 넉이쇼셔 ᄒᆞ니

十四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가셔 제ᄉᆞ의게 너희 ^ 몸을 보이라 ᄒᆞ시니

뎌희가 가면셔 곳 ᄭᆡ긋ᄒᆞᆫ지라

十五 그 즁에 ᄒᆞ나히 그 나흠을 ᄭᆡᄃᆞᆺ고 도라와

크게 소ᄅᆡᄒᆞ야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보내고

十六 예수 발 아래 부복ᄒᆞ야 ᄉᆞ례ᄒᆞ니 뎌ᄂᆞᆫ 이에 사마리아인이라

十七 예수 ᄃᆡ답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열 사ᄅᆞᆷ이 다 ᄭᆡ긋ᄒᆞᆷ을 밧지 아니ᄒᆞ엿ᄂᆞ냐 그 아홉은 어ᄃᆡ 잇ᄂᆞ뇨

十八 도라와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 보내ᄂᆞᆫ 이가 이 이방 사ᄅᆞᆷ 외에ᄂᆞᆫ 업ᄂᆞ냐 ᄒᆞ시고

十九 곳 그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니러나 도라가라

네 밋음이 임의 너ᄅᆞᆯ 구ᄒᆞ엿ᄂᆞ니라 ᄒᆞ시더라

련셜론

우리가 이 문동병 든 사ᄅᆞᆷ 열 명이 예수의게 나아와

ᄭᆡ긋ᄒᆞ심을 보면 죄인들이 구원을 엇으랴고

예수의게 나아오ᄂᆞᆫ 법을 가히 알터이니

대개 이 일노 ᄃᆞᄉᆞᆺ가지 층이 잇ᄉᆞ니

一 十二졀 본즉 불샹ᄒᆞᆫ 쳐디ᄅᆞᆯ 앎이오

二 十三졀 본즉 ᄀᆞᆫ졀ᄒᆞᆫ 긔도요

三 十四졀 본즉 슌죵ᄒᆞᄂᆞᆫ 밋음이요

四 十四졀을 ᄯᅩ 본즉 ᄭᆡ긋ᄒᆞᆷ을 닙음이오

五 十五六졀 본즉 감샤ᄒᆞᄂᆞᆫ 찬미라

예수 이ᄯᅢ에 어ᄃᆡ로 가시ᄂᆞᆫ 길이뇨 누구ᄅᆞᆯ 맛나ᄂᆞ뇨

문동이들 웨 멀니 섯ᄂᆞ뇨

문동병과 사ᄅᆞᆷ의 죄와 엇터케 비교ᄒᆞᆯ 수 잇ᄂᆞ뇨

이 사ᄅᆞᆷ들이 웨 예수의게 왓ᄂᆞ뇨

그 사ᄅᆞᆷ들이 예수ᄅᆞᆯ 밋엇ᄂᆞ뇨

예수 그 사ᄅᆞᆷ의게 무엇ᄉᆞᆯ 분부ᄒᆞ셧ᄂᆞ뇨

시ᄒᆡᆼᄒᆞ니 무ᄉᆞᆷ 됴흔 일이 잇셧ᄂᆞ뇨

그 사ᄅᆞᆷ들이 하ᄂᆞ님 은혜ᄅᆞᆯ 엇터케 감샤ᄒᆞ엿ᄂᆞ뇨

셰샹 사ᄅᆞᆷ들이 하ᄂᆞ님 은혜ᄅᆞᆯ 엇터케 감샤ᄒᆞᄂᆞ뇨 요지ᄅᆞᆯ 외오라

요지 ᄯᅩᄒᆞᆫ 너희가 감샤ᄒᆞᆯ 거시라 골노ᄉᆡ 三쟝 十五ㅣ

뎨ᄉᆞ부 뎨구 공과 졍월 十三일

졍졀ᄒᆞᆫ ᄒᆡᆼ위 듸도셔 二쟝 一ㅣ十五

一 오직 네가 바ᄅᆞᆫ 리치에 합ᄒᆞᄂᆞᆫ 말을 ᄒᆞ야

二 늙은 사나희ᄅᆞᆯ 권면ᄒᆞᆯ 거ᄉᆞᆫ 존졀ᄒᆞ며 고

츙후ᄒᆞ며 졍졀ᄒᆞ며 밋음과 ᄉᆞ랑ᄒᆞᆷ과 ᄎᆞᆷᄂᆞᆫ 거ᄉᆞᆯ 굿게 ᄒᆞ고

三 늙은 지어미도 권면ᄒᆞᆯ 거ᄉᆞᆫ ᄒᆡᆼ실에 경건ᄒᆞ며

참소ᄒᆞᄂᆞᆫ 말을 ᄒᆞ지 말며 슐을 즐기지 말고 착ᄒᆞᆫ 도로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고

四 졂은 지어미ᄅᆞᆯ ᄀᆞᄅᆞ쳐 그 남편을 ᄉᆞ랑ᄒᆞ며

그 ᄌᆞ녀ᄅᆞᆯ ᄉᆞ랑ᄒᆞ며 五 졍졀ᄒᆞ며 ᄭᆡᆨ긋 ^ ᄒᆞᆷ을 직희며

제 집안 일을 ᄒᆞ며 어질며 그 지아비ᄅᆞᆯ 슌죵ᄒᆞ며

하ᄂᆞ님의 도가 비방을 닙지 말게 ᄒᆞ게 ᄒᆞ고

六 졂은 사나희ᄅᆞᆯ 권면ᄒᆞᆯ 거ᄉᆞᆫ 졍졀ᄒᆞ게 ᄒᆞ라

七 네가 범ᄉᆞ에 착ᄒᆞᆫ ᄒᆡᆼ실의 본이 됨을 드러내며

교훈ᄒᆞᄂᆞᆫᄃᆡ 간샤ᄒᆞ지 마ᄂᆞᆫ 것과 츙후ᄒᆞᆷ과 신실ᄒᆞᆷ을 드러내고

八 바ᄅᆞᆫ 것만 말ᄒᆞ야 가히 ᄎᆡᆨ망ᄒᆞᆯ 거시 업게 ᄒᆞ고

ᄃᆡ뎍ᄒᆞᄂᆞᆫ 이가 스ᄉᆞ로 붓그러워 너ᄅᆞᆯ 악ᄒᆞ다 의론치 못ᄒᆞ게 ᄒᆞ고

九 죵을 권ᄒᆞ야 쥬ᄅᆞᆯ 깃브게 셤기여 거ᄉᆞ림이 업게 ᄒᆞ며

十 도적질 ᄒᆞ지 말고 모든 밋븜을 드러내여

범ᄉᆞ에 우리 구쥬 하ᄂᆞ님의 도ᄅᆞᆯ 영화롭게 ᄒᆞ라

十一 대개 만민을 구쇽ᄒᆞᄂᆞᆫ 하ᄂᆞ님의 은혜ᄅᆞᆯ 임의 나타내셧시니

우리 무리ᄅᆞᆯ ᄀᆞᄅᆞ쳐 모든 경건치 아닌 것과 셰샹 졍욕을 다 ᄇᆞ리고

이 셰샹에 잇서 공번되며 의로오며 경검ᄒᆞᆷ을 직희고

十三 복된 바람은 곳 크신 하ᄂᆞ님과 우리 구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ᄃᆞ림이니

十四 쥬ᄭᅴ셔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ᄌᆞ긔ᄅᆞᆯ ᄇᆞ리심은 모든 죄에셔 구쇽ᄒᆞ시고

우리들이 ᄭᆡᆨ긋ᄒᆞ고 열심으로 착ᄒᆞᆫ 거ᄉᆞᆯ ᄒᆡᆼᄒᆞᄂᆞᆫ 친ᄇᆡᆨ셩이 되게 ᄒᆞ셧ᄂᆞ니라

十五 너ᄂᆞᆫ 맛당히 이거ᄉᆞ로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며 권면ᄒᆞ며

ᄯᅩ 모든 권셰로 ᄎᆡᆨ망ᄒᆞᆯ 거시니 사ᄅᆞᆷ이 너ᄅᆞᆯ 경히 보지 말게 ᄒᆞ라

련셜론

우리가 이 공부 보니

하ᄂᆞ님의 친ᄇᆡᆨ셩의 표ᄒᆞᄂᆞᆫ 일이 여ᄉᆞᆺ가지 ᄇᆡ홀터^히니

一 一졀 본즉 ᄇᆞ란 리치에 합ᄒᆞᄂᆞᆫ 말노 표ᄒᆞ고

二 二졀노 六졀 본즉 졍졀ᄒᆞᆫ ᄒᆡᆼ위로 표ᄒᆞ니

쳣ᄌᆡᄂᆞᆫ 늙은 사나희들 졍졀ᄒᆞ며

둘ᄌᆡᄂᆞᆫ 늙은 지이미들도 졍졀ᄒᆞ며

셋ᄌᆡᄂᆞᆫ 졂은 지어미들도 졍졀ᄒᆞ며

넷ᄌᆡᄂᆞᆫ 졂은 사나희들도 졀졀ᄒᆞ며

三 八졀 본즉 죠심ᄒᆞᆫ 말ᄉᆞᆷ으로 표ᄒᆞ고

四 九十졀 본즉 밋븜 잇ᄂᆞᆫ 쥰ᄒᆡᆼᄒᆞᆷ으로 표ᄒᆞ고

五 十二졀 본즉 경건ᄒᆞᆫ ᄒᆡᆼ위로 표ᄒᆞ고

六 十三졀 본즉 복된 ᄇᆞ람이 잇셔 기ᄃᆞ림으로 표ᄒᆞᄂᆞ니라

문 ᄇᆞ란 리치 합ᄒᆞᆫ 말이 무엇시뇨 존졀ᄒᆞᆷ이 무엇시뇨

존졀ᄒᆞᆫ ᄆᆞᄋᆞᆷ에셔 무ᄉᆞᆷ ᄒᆡᆼ위가 ᄉᆡᆼ겨 낫ᄂᆞ뇨

죤졀ᄒᆞᆷ이 우리의게 유조ᄒᆞᆷ이 무엇시뇨 요지를 외오라

우리의게 무ᄉᆞᆷ ᄇᆞ람이 잇ᄂᆞ뇨

우리가 이단ᄒᆞᄂᆞᆫ 사ᄅᆞᆷ보다 더 큰 복이 무엇이뇨

요지

이 셰샹에 잇서 공번되며 의로오며

경건ᄒᆞᆷ을 직희고 듸도셔 二장 十二졀

뎨ᄉᆞ부 뎨십 공과 졍월 二十일

부쟈된 ᄌᆡ샹 마태 十九쟝 十六―二十六

十六 ᄒᆞᆫ 사ᄅᆞᆷ이 와셔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내가 무ᄉᆞᆷ 착ᄒᆞᆫ 일을 ᄒᆞ여야 영ᄉᆡᆼ을 엇으리잇가

十七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 내게 착ᄒᆞᆷ을 뭇ᄂᆞ뇨

착ᄒᆞᆫ 이ᄂᆞᆫ ᄒᆞ나히 계시니

네가 영ᄉᆡᆼ에 드러가랴면 계명들을 직히여라 ᄒᆞ신ᄃᆡ

十八 ᄀᆞᆯᄋᆞᄃᆡ 어ᄂᆞ 계명이오니잇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살인ᄒᆞ지 말며

간음ᄒᆞ지 말며 도적질 말며 거ᄌᆞᆺ 증거 말며

十九 네 부모ᄅᆞᆯ 공경ᄒᆞ며 니웃 ᄉᆞ랑ᄒᆞ기ᄅᆞᆯ 네 몸과 ᄀᆞᆺ치 ᄒᆞ라 ᄒᆞ셧ᄂᆞ니라 ᄒᆞ시니

二十 이 젊은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이 여러 계명을 내가 다 직혓ᄉᆞ오니

아직도 부죡ᄒᆞᆷ이 무어시 잇ᄉᆞᄋᆞᆸᄂᆞ니잇가

二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온젼ᄒᆞᆫ 사ᄅᆞᆷ이 되고져

ᄒᆞᆯ진ᄃᆡ 가셔 잇ᄂᆞᆫ 거ᄉᆞᆯ ᄑᆞᆯ아 가난ᄒᆞᆫ 이ᄅᆞᆯ 주어라

그러ᄒᆞ면 하ᄂᆞᆯ에 보화가 잇ᄉᆞᆯ 거시오 ᄯᅩ 와셔 나ᄅᆞᆯ 조치라 ᄒᆞ시니

二二 젊은 사ᄅᆞᆷ이 ᄌᆡ물이 만흔 고로 말ᄉᆞᆷ을 듯고 근심ᄒᆞ며 가니라

二三 예수ㅣ 뎨ᄌᆞ ^ 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부쟈ᄂᆞᆫ 텬국에 드러가기가 어려오리라

二四 다시 너희게 말ᄒᆞ노니 약ᄃᆡ가 바ᄂᆞᆯ 구멍으로 나가ᄂᆞᆫ 거시

부쟈가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ᄂᆞᆫ 것보담 쉬오리라 ᄒᆞ신ᄃᆡ

二五 뎨ᄌᆞ들이 듯고 심히 놀나와 ᄀᆞᆯᄋᆞᄃᆡ

그런즉 뉘가 구ᄒᆞᆷ을 엇으리잇가

二六 예수ㅣ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으로ᄂᆞᆫ 능히 못ᄒᆞ되

하ᄂᆞ님은 모든 일을 다 능ᄒᆞ시ᄂᆞ니라

련셜론 젊은 ᄯᅢ에ᄂᆞᆫ ᄭᅩᆺ봉오리와 ᄀᆞᆺᄒᆞ니 만일 잘 픠면 아람답게 될 ᄲᅮᆫ더러

됴흔 열ᄆᆡ를 밋칠 거시오

만일 병신 나면 폐롭게 불 ᄲᅮᆫ더러 석어진 열ᄆᆡ를 ᄆᆡᆺ칠지니라

우리가 이 젊은 ᄌᆡ샹의 이아기로 젊은 사ᄅᆞᆷ의 셩픔과 유용과 직분을 가히 샹고ᄒᆞᆯ지니라

一 졂은 사ᄅᆞᆷ의 셩픔

첫ᄌᆡᄂᆞᆫ 급ᄒᆞ고 十六졀

둘ᄌᆡᄂᆞᆫ 원ᄒᆞᆷ이 영ᄉᆡᆼ이오 十六졀

셋ᄌᆡ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죡ᄒᆞ지 아니ᄒᆞᆷ이오 二十졀

二 젊은 사ᄅᆞᆷ의 유용

쳣ᄌᆡᄂᆞᆫ 션ᄉᆡᆼ님이오 十六졀

돌ᄌᆡᄂᆞᆫ 계명들이오 十七졀

셋ᄌᆡᄂᆞᆫ 온젼ᄒᆞᆷ으로 진보ᄒᆞᆷ이오 二十一졀

三 졂은 사ᄅᆞᆷ의 직분

쳣ᄌᆡᄂᆞᆫ ᄌᆞ긔 몸의게 ᄒᆞᆯ 직분은 욕심 버셔남이오 二十一졀

둘ᄌᆡᄂᆞᆫ ᄂᆞᆷ의게 ᄒᆞᆯ 직분은 구졔를 줌이오 二十一졀

셋ᄌᆡᄂᆞᆫ 예수의게 ᄒᆞᆯ 직분은 조ᄎᆞ 나아감이오 二十一졀

문 누구 예수의게 나왓ᄂᆞ뇨

그 사ᄅᆞᆷ이 무ᄉᆞᆷ 말ᄒᆞ엿ᄂᆞ뇨

그 사ᄅᆞᆷ의 셩픔이 엇터ᄒᆞ뇨

욕심이 엇터케 영ᄉᆡᆼ을 엇지 못ᄒᆞ게 ᄒᆞᆷ이뇨

만일 우리가 우리 ᄌᆡ물만 예수의게 드리면 넉넉ᄒᆞ겟ᄂᆞ뇨

요지를 외오라 뎨ᄌᆞ들이 이 말 듯고 무ᄉᆞᆷ ᄉᆡᆼ각이 잇셧ᄂᆞ뇨

ᄌᆡ물 만히 잇ᄉᆞ면 무ᄉᆞᆷ 시험이 잇겟ᄂᆞ뇨

요지 예수 ᄀᆞᆯᄋᆞ샤ᄃᆡ 쇼ᄌᆞ들아 ᄌᆡ물을 의지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기가 어려올지라

마가 十쟝 二十四

뎨ᄉᆞ부 뎨십일 공과 졍월 二十七일

바듸마요를 병 곳치심 마가 十쟝 四十六―五十二

四六 예리고에 니르럿다가 예수 뎨ᄌᆞ와 ᄯᅩ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으로 ᄒᆞᆷᄭᅴ 예리고에셔 나가실ᄉᆡ

듸마요의 아ᄃᆞᆯ 쇼경된 바듸마요가 길가에 안져 구걸ᄒᆞ다가

四七 나사렛 사ᄅᆞᆷ 예수신 줄을 듯고 곳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ᄯᅡ윗의 ᄌᆞ손 예수여 저ᄅᆞᆯ 불샹히 넉이쇼셔 ᄒᆞ거ᄂᆞ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