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월보
이것만 밋으면 하ᄂᆞ님ᄭᅴ 구ᄒᆞ지 아니ᄒᆞ여도
어진 벗이 서로 쳐ᄒᆞ매 ᄉᆞ랑ᄒᆞᆷ이 말지 아니ᄒᆞ야
ᄉᆡᆼ각에 총명과 능력과 덕ᄒᆡᆼ을 ᄉᆞ랑ᄒᆞ지 아님이 업서 날노 ᄒᆞ여곰
이질 수 업ᄂᆞᆫ 것과 ᄀᆞᆺᄒᆞ니
곳 얼골을 보지 못ᄒᆞ고 ᄒᆞᆷᄭᅴ 거ᄒᆞ지 아니ᄒᆞ여도
피ᄎᆞ ᄉᆡᆼ각이 ᄯᅢ로 ᄆᆞᄋᆞᆷ에 얼키여 ᄯᅥ나지 아니ᄒᆞᆫ지라
문도가 하ᄂᆞ님으로 더브러 사굄이 어진 벗과 ᄀᆞᆺᄒᆞ야
입에 말노 ᄒᆞ지 말고
ᄆᆞᄋᆞᆷ에 신령으로 ᄒᆞᄂᆞᆫ 거시 하ᄂᆞ님ᄭᅴ 례ᄇᆡᄒᆞᄂᆞᆫ ᄎᆞᆷ 법이니
그런 고로 긔도가 뎨일 긴요ᄒᆞ니라
내가 ᄒᆞᆼ샹 하ᄂᆞᆯ 아바지의 영광이 엇더케 큰 거슬 ᄉᆡᆼ각ᄒᆞ야
내가 이 편에셔 죄를 ᄌᆞ복ᄒᆞ면
뎌 편에 쥬ᄭᅴ셔 죄를 샤ᄒᆞ시ᄂᆞ니
일노 말ᄆᆡ암아 서로 사괴여 나의 신령이 우흐로 달ᄒᆞ고
하ᄂᆞ님의 셩신이 아래로 림ᄒᆞ시면
이거슨 곳 긔도가 왕ᄅᆡᄒᆞᆷ이니
ᄎᆞᆷ 문도는 결단코 아니ᄒᆞᆯ 수 업ᄂᆞᆫ 쟈ㅣ라
이런 긔도는 량쳐에 관계가 잇스니
곳 나와 쥬시라 신도는 몸에 관계된 거시
엇더케 긴요ᄒᆞᆫ 거슬 알아 볼지니
여러 문도가 이런 긔도가 잇지 아니ᄒᆞᆯ가 두려워 ᄒᆞ노니
평^ᄉᆡᆼ에 긔도문을 외오지 아니ᄒᆞᄂᆞᆫ 거시 앗갑도다
二ᄂᆞᆫ 긔도ᄒᆞ야 구ᄒᆞᄂᆞᆫ 거시니
여긔 말ᄒᆞᆫ 바는 이에 몸을 위ᄒᆞᆫ 거시오
ᄂᆞᆷ을 위ᄒᆞᆫ 거시 아니라 그런 고로 ᄀᆞᄅᆞ친 바가 갓갑고 말ᄒᆞᆫ 바가 적으니
몸을 위ᄒᆞ야 구ᄒᆞᄂᆞᆫ 거슨 몸에 쓸 바를 엇고져 ᄒᆞᆷ이라
그러나 하ᄂᆞ님을 향ᄒᆞ야 나의 쓸 바를 구ᄒᆞᄂᆞᆫ 거시 ᄒᆞᆫ두 가지 ᄲᅮᆫ 아니라
우리의 쓸 바가 만흐니 신톄와 령혼과 지향과 ᄉᆞ업과
벗으로 더브러 ᄉᆞ굄과 ᄂᆞᆷ으로 더브러 왕ᄅᆡᄒᆞᆷ이니
이거시 다 쥬ᄭᅴ셔 도와 주심을 힘닙어 엇ᄂᆞᆫ지라
날마다 긔도ᄒᆞ기를 ᄒᆞᆼ샹 흐르ᄂᆞᆫ 하슈 ᄀᆞᆺ치 ᄒᆞ면
ᄯᅩᄒᆞᆫ 은혜 주심이 하ᄂᆞ님ᄭᅴ로 말ᄆᆡ암아
장강이 흐르ᄂᆞᆫ 것 ᄀᆞᆺᄒᆞ야 허락ᄒᆞ심을 엇을지라
비유컨ᄃᆡ 뎌긔 하ᄂᆞ님이 계시고 여긔 내가 잇ᄂᆞᆫᄃᆡ 내가 죄로 인ᄒᆞ야
내 문을 닷으면 엇지 하ᄂᆞ님으로 더브러 왕ᄅᆡᄒᆞ고 말ᄉᆞᆷ ᄒᆞ리오
다만 닷고 여ᄂᆞᆫ 권셰를 잡으신 하ᄂᆞ님이 예수의 죽으심을 인ᄒᆞ야
문을 길이 열고 닷지 아니 ᄒᆞ신지라
그런 고로 우리는 맛당히 힘을 써 유리문을 열거시니
이 ᄀᆞᆺ치 ᄒᆞ면 피ᄎᆞ 왕ᄅᆡ가 무간ᄒᆞᆯ 거시라
이런 긔도는 몸에 관계가 크게 되ᄂᆞ니라
三은 ᄂᆞᆷ을 위ᄒᆞ야 구ᄒᆞᆷ이니
므ᄅᆞᆺ ᄎᆞᆷ으로 구ᄒᆞᄂᆞᆫ 몸만 위ᄒᆞ야 구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ᄂᆞᆷ을 위ᄒᆞ야 구ᄒᆞᄂᆞ니 니ᄅᆞᆫ 바 ᄂᆞᆷ을 위ᄒᆞ야
구ᄒᆞᄂᆞᆫ 거시 둘이 잇스니
一은 밋지 안ᄂᆞᆫ 쟈니
하ᄂᆞ님으로 더브러 왕ᄅᆡ 업ᄂᆞᆫ 거슬 위ᄒᆞᆷ이오
二ᄂᆞᆫ 밋ᄂᆞᆫ 쟈가 힘이 적은 거슬 위^ᄒᆞᆷ이니 이 ᄀᆞᆺ치 ᄒᆞ면
피ᄎᆞ에 알이가 잇ᄂᆞᆫ지라
첫재는 하ᄂᆞ님이 계시고 둘재는 사ᄅᆞᆷ이 잇스니
내가 즁간에 귀도 머리가 되야 ᄒᆞᆫ 번 두 번에 긔초를 삼고
세 번에 굿은 집을 세우고 ᄒᆞᆫ 번 두 번에 몬져 능력을 엇고
세 번에는 엇은 능력으로 ᄂᆞᆷ을 위ᄒᆞ야
베풀고 ᄒᆞᆫ 번 두 번에 구ᄒᆞ야
ᄌᆞ긔 유익을 엇고 세 번에는 ᄂᆞᆷ의게 유익 주기를 힘쓰ᄂᆞ니
ᄎᆞᆷ 교우는 이 세 가지 구ᄒᆞᆷ이 잇스니
이 ᄀᆞᆺ치 ᄒᆞ면 가히 쥬를 위ᄒᆞ야 힘써 일ᄒᆞᆫ다 ᄒᆞ리로다
하ᄂᆞ님이 큰 ᄉᆞ랑의 법으로 이 셰샹을 인도ᄒᆞ야
근본에 도라오기를 원ᄒᆞ시니
이 세 가지 긔도는 능히 하ᄂᆞᆯ 아바지의 ᄉᆞ랑 ᄒᆞ심을 법 밧고
져희를 도아 그 법을 온젼히 일우게 ᄒᆞᆷ이라
문도 된 쟈는 삼갈지어다
◎여셧 가지가 긔도의 긔초가 됨
○내가 이 글을 지여 긔도ᄒᆞᄂᆞᆫ 리치를 힘쓰게 ᄒᆞ노니
헤아리기를 ᄌᆞ셰히 ᄒᆞ라
이 의론ᄒᆞᄂᆞᆫ 바가 셩경 가온ᄃᆡ 긴요ᄒᆞᆫ 도ㅣ니
방을 세우ᄂᆞᆫ ᄃᆡ 긔초와 ᄀᆞᆺ고 긔도 방 ᄀᆞᆺᄒᆞᆫ지라
방이 일우기 젼에 터가 몬져 서ᄂᆞ니
터를 세우ᄂᆞᆫ 쟈는 몬져 디ᄃᆡ를 싸흔 후에 흙 두어 ᄌᆞ를 펴놋코
돌을 그 우헤 펴셔 ᄯᅡ와 ᄀᆞᆺ치
평ᄒᆞ게 ᄒᆞ고 그 우헤 방을 세우ᄂᆞ니
ᄯᅡ 우헤 방이 굿음을 알고져
ᄒᆞᆯ진ᄃᆡ ᄯᅡ 밋헤 긔디가 엇더ᄒᆞᆷ을 볼 거시라
만일 긔도에 ᄌᆞ셰ᄒᆞᆫ 리치를 ᄭᆡᄃᆞᆺ고져
ᄒᆞᆯ진ᄃᆡ 반ᄃᆞ시 셩경의 말ᄉᆞᆷᄒᆞᆫ 바
여셧 가지 긴^요ᄒᆞᆷ을 알아 긔초를 삼으라
여셧 가지 긴요ᄒᆞᆷ이 셩경에 잇스니
챵셰긔로 브터 믁시록 ᄭᆞ지 관통ᄒᆞ야
베에 날과 씨 ᄀᆞᆺᄒᆞ니라
○므ᄅᆞᆺ 여셧 가지는 무어시뇨
○一은 ᄯᅡ와 ᄯᅡ 우헤 만물과 셰계와 거 ᄒᆞᄂᆞᆫ ᄇᆡᆨ셩이 다 쥬ᄭᅴ 붓쳣ᄂᆞ니라
[시편 二十四 편 一 졀]
혹이 ᄀᆞᆯᄋᆞᄃᆡ 엇지ᄒᆞ야 쥬ᄭᅴ 붓쳣ᄂᆞ뇨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 붓친 증거가 두 가지니 一은 쥬ᄭᅴ셔 지으신 바요
二ᄂᆞᆫ 쥬ᄭᅴ셔 관할ᄒᆞ신 바라 시편에 말ᄒᆞᆫ 바와 ᄀᆞᆺ치
홍슈가 범람ᄒᆞ매 쥬ᄭᅴ셔 보좌에 안ᄌᆞ샤 권셰를 잡으시니
쥬는 보좌에 안ᄌᆞ샤 왕이 되야 영원ᄭᆞ지 니르리로다
[시편 二十九 편 十 졀]
二ᄂᆞᆫ 쥬ᄭᅴ셔 ᄯᅡ에 권셰를 잡으샤 셰샹 사ᄅᆞᆷ을 주셧스니
하ᄂᆞ님이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사ᄅᆞᆷ을 지으매
내 형샹과 ᄀᆞᆺ치 ᄒᆞ야 바다 고기와 나ᄂᆞᆫ 새와 ᄉᆡᆼ츅과
밋 ᄯᅡ 우헤 곤츙을 다ᄉᆞ리게 ᄒᆞ고
ᄯᅩᄒᆞᆫ 왼 ᄯᅡ흘 다ᄉᆞ리게 ᄒᆞᆫ다 ᄒᆞ시고 [창셰긔 一 쟝 二十六 졀]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쥬의 지은 바를 다 다ᄉᆞ리게 ᄒᆞ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셧다 ᄒᆞ시니라 [시편 八 편 六 졀]
三은 하ᄂᆞ님이 디구를 사ᄅᆞᆷ의게 주셧거늘
사ᄅᆞᆷ이 도로혀 엇은 권셰를 ᄂᆞᆷ의 손에 붓치고
어리셕어 마귀의 유혹을 밧으니
그 죄가 두 가지라
一은 하ᄂᆞ님에 명을 슌죵치 안코
二ᄂᆞᆫ 마귀의 말을 즐거워 죳ᄂᆞᆫ 거시니
뎌 마귀의 ᄯᅳᆺ슨 ᄯᅡ에 ^ 권셰를 엇고 몸에 권능 의지ᄒᆞ기를 ᄇᆞ라되
맛ᄎᆞᆷ내 그 ᄯᅳᆺ에 원ᄒᆞᆷ을 일우기가 어려온지라 그런 고로
간샤ᄒᆞᆫ ᄭᅬ를 내여 세샹 사ᄅᆞᆷ을 유혹ᄒᆞ니
사ᄅᆞᆷ이 그 ᄭᅬ에 ᄲᅡ져 스ᄉᆞ로 잇ᄂᆞᆫ 권셰를 사단의게 주엇ᄂᆞ니라
四ᄂᆞᆫ 녯젹 사ᄅᆞᆷ의 엇은 바 왕권은 이제 하ᄂᆞ님의 맛흐심도 아니오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에 직힌 것도 아니라
왕권이 임의 사단의 손에 간지라
그런 고로 구쥬ᄭᅴ셔 셰샹에 계실 ᄯᅢ에 일홈ᄒᆞ되
셰샹의 님군이라 ᄒᆞ시고
요한 복음에 ᄀᆞᆯᄋᆞᄃᆡ 이 셰샹이 반ᄃᆞ시 심판을 당ᄒᆞᆯ 거시오
이 셰샹 님군이 쟝ᄎᆞᆺ ᄶᅩᆺ김을 밧으리라 ᄒᆞ고
[요한 十一 쟝 三十一 졀]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이후에ᄂᆞᆫ 너희와 말을 만히 ᄒᆞ지 아니 ᄒᆞ리라
이 셰샹 님군이 을 터이나 내게 아모 샹관이 업다 ᄒᆞ시고
[요한 十四 쟝 三十 졀] ᄯᅩ ᄀᆞᆯᄋᆞ샤
ᄃᆡ 심판은 이 셰샹 님군이 심판을 밧으리라 ᄒᆞ신지라
[요한 十六 쟝 十一 졀]
그러나 요한 믁시록에 쟝ᄅᆡ 일을 긔록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셰샹 나라이 우리 쥬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이 되여
셰셰에 왕 노릇 ᄒᆞ시리라 ᄒᆞ니 [믁시 十一 쟝 十五 졀]
이 ᄯᅳᆺ슬 보건ᄃᆡ
큰 권셰가 쥬와 다못 그리스도ᄭᅴ로 도라옴은 쟝ᄅᆡ 일이오
금셰 모든 나라이 그 권셰가 사단의게 도라 갓ᄂᆞ니라
五는 하ᄂᆞ님이 셰샹을 인도ᄒᆞ야
그 권셰 아래 도라오기를 원ᄒᆞᄂᆞ니
그러나 이 공을 완젼히 ᄒᆞ랴면
반ᄃᆞ시 사ᄅᆞᆷ을 빌어 ^ ᄒᆞᆯ 거시니 엇지 ᄒᆞᆷ인고
하ᄂᆞ님이 처음에 주신 쟈도 사ᄅᆞᆷ이오
후에 셰샹을 사단의게 ᄇᆞ린 쟈도 사ᄅᆞᆷ이라
가량 ᄲᆡ아셔 도라오랴면
반ᄃᆞ시 ᄒᆞᆫ 사ᄅᆞᆷ으로 말ᄆᆡ암아 ᄒᆞ리니
이 ᄯᅢ에 과연 ᄒᆞᆫ 사ᄅᆞᆷ이 오시매
곳 예수 그리스도시라 이 사ᄅᆞᆷ이 밋ᄂᆞᆫ 쟈를 거ᄂᆞ려
이 셰샹을 처음브터 권셰 잡으신 쥬ᄭᅴ로 도라오게 ᄒᆞ시니라
六은 하ᄂᆞ님의 보ᄂᆡ신 쟈가 셰계에 거즛 님군으로 크게 싸호니
녜로브터 이 ᄀᆞᆺ치 흉악ᄒᆞᆫ 도젹을 보지 못ᄒᆞᆫ지라
三十三 년을 일각도 쉬지 아니ᄒᆞ고
구쥬 탄강 ᄒᆞ실 ᄯᅢ 브터 싸홈을 당ᄒᆞ야
산에 올나 목숨이 다ᄒᆞ시도록 사단이 지력을 다ᄒᆞ야
구쥬의 ᄉᆡᆼ명을 해롭게 ᄒᆞ고 북을 울니며
당을 모화 크게 이긤을 하례ᄒᆞᆷ이 三 일에 니른지라
뎌희가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 무덤에 계심을 보고 깃버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ᄉᆞ망에 쥬가 되엿스니
엇지 뎌를 내 옥즁에 ᄆᆡ지 아니ᄒᆞ리오 ᄒᆞ더라
[희브리 二 쟝 十四 졀]
삼일 날 ᄉᆡ벽에 사단의 옥문이 문허지고
권셰가 ᄭᅳᆫ허진 실 ᄀᆞᆺᄒᆞᆫ지라
그런 고로 예수 구쥬ᄭᅴ셔 부활ᄒᆞ샤
음부에 권셰를 이긔신지라
그러나 사단이 패ᄒᆞᆷ을 숨기고
하ᄂᆞ님ᄭᅴ 권셰를 돌니지 안코 사ᄅᆞᆷ의 몸에 붓쳐
디구에 영원ᄒᆞᆫ 사업 엇기를 ᄇᆞ라ᄂᆞ니라
◉싸화 이긔ᄂᆞᆫ 묘ᄒᆞᆫ 법
○므ᄅᆞᆺ 구쥬 부활ᄒᆞ샤 사단을 파ᄒᆞ엿스나
싸홈 긔계가 둔ᄒᆞ지 아니ᄒᆞ니라
혹이 ^ ᄀᆞᆯᄋᆞᄃᆡ 사단이 싸홈을 패ᄒᆞ엿스면
스ᄉᆞ로 슌복ᄒᆞᆯ 거시니 임의 크게 이긤을 엇은지라
엇지 싸홈이 ᄭᅳᆺ치지 안ᄂᆞ뇨
ᄀᆞᆯᄋᆞᄃᆡ 이 가온ᄃᆡ 구쥬의 깁흔 ᄯᅳᆺ이 잇스니
구쥬ᄭᅴ셔 싸홈 긔계를 빌어 셰계를 잇그러
하ᄂᆞ님ᄭᅴ 도라오고져 ᄒᆞ심이니
맛ᄎᆞᆷᄂᆡ 급ᄒᆞᆫ 싸홈이 잇슬지라도
사단이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을 엇고져 ᄒᆞᄂᆞᆫ 거시 하ᄂᆞ님이 구쥬를 엇어
셰샹에 잇게 ᄒᆞ야 하ᄂᆞ님의 ᄎᆞᆷ 모양을 가져
만 가지 션ᄒᆞᆫ 거시 구비ᄒᆞᆷ과 ᄀᆞᆺ치
사단의 사ᄅᆞᆷ이 셰샹에 잇스매
사단의 모양을 가져 극히 흉악ᄒᆞᆫ지라
제가 ᄒᆞᆫ 사ᄅᆞᆷ을 예루살넴 ᄒᆡ골 곳에셔 쳐 파ᄒᆞᆫ 줄 안 고로
스ᄉᆞ로 ᄉᆡᆼ각에 반ᄃᆞ시 ᄒᆞᆫ 사ᄅᆞᆷ을 엇어
하ᄂᆞ님의 사ᄅᆞᆷ으로 싸화 이긤 엇기를 ᄇᆞ람이라
바울이 데살노가 후셔 二 쟝에 ᄀᆞᆯᄋᆞᄃᆡ
그 날이 니르기 젼 몬져 ᄇᆡ도ᄒᆞᄂᆞᆫ 일이 잇고
뎌 죄악의 사ᄅᆞᆷ을 곳 멸망의 ᄌᆞ식이 나타나리라 ᄒᆞ엿스니
바울이 특별히 그 일홈을 ᄀᆞᆯᄋᆞᄃᆡ 침륜에 죄인이라 ᄒᆞ니라
혹이 ᄀᆞᆯᄋᆞᄃᆡ 침륜의 ᄌᆞ식은 요한이 ᄯᅩᄒᆞᆫ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소ᄌᆞ들아 말셰에
반ᄃᆞ시 그리스도를 ᄃᆡ젹ᄒᆞᆯ 쟈가 나리라 ᄒᆞ엿스니
이 사ᄅᆞᆷ의 일홈은 요한이 뎍 그리스도라 ᄒᆞᆫ지라
[요한 一 셔 二 쟝 十八 졀 二 셔 一 쟝 七 졀]
이제 사단이 이 사ᄅᆞᆷ을 엇지 못ᄒᆞᆫ지라
말셰에 니르러 사단이 반ᄃᆞ시 이 사ᄅᆞᆷ을 엇을 거시니
그 ᄯᅢ에 하ᄂᆞ님의 사ᄅᆞᆷ이 사단의 사ᄅᆞᆷ으로 더브러
급히 싸화 온젼히 이긤을 엇을 거시니라
구쥬ᄭᅴ셔 임의 크게 이긘 쟈가 되셧스니
우리가 뎌를 힘닙^어 ᄒᆞᆼ샹 이긤을 엇을지라
그런 고로 긔도ᄒᆞ매 ᄒᆞᆼ샹 예수의 일홈을 밧드러
사단을 쳐 물니치니
사단이 구쥬를 두려워 ᄒᆞ나 ᄆᆞᄋᆞᆷ에 노ᄒᆞᆷ을 품어
일변으로ᄂᆞᆫ 싸호고 일변으로ᄂᆞᆫ 가만히 물너간지라
우리가 임의 ᄒᆞᆫ 디위를 엇엇스니 굿게 직힐지라
구쥬ᄭᅴ셔 셰샹에 계실 ᄯᅢ에 ᄇᆞᆰ히 고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셰샹 님군이 올 터이나
뎨가 털ᄭᅳᆺ만ᄒᆞᆫ 권셰도 업다 ᄒᆞ시니
신도들아 과연 이와 ᄀᆞᆺ치 ᄒᆞ야
마귀로 더브러 싸화 크게 이긤을 엇으라
◉뎨ᄉᆞ쟝 긔도가 하ᄂᆞ님을 감동케 ᄒᆞᆷ을 의론ᄒᆞᆷ
◎하ᄂᆞ님이 엇더케 사ᄅᆞᆷ의게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