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월보

  • 연대: 1908
  • 저자: 감리교회
  • 출처: 신학월보
  • 출판: 죠원시, 한국감리교회사학회
  • 최종수정: 2016-01-01

압흘 줄 아ᄂᆞᆫ 거슨 관 능 지력이라 ᄒᆞᄂᆞ니라

그런 고로 두 가지 잇스니

관능과 지식이로되

오직 지식은 관능으로 나오ᄂᆞ니라

十二 문 관능 지력이 엇더케 능히 니러나ᄂᆞ뇨

세 가지 ᄀᆞᆺᄒᆞᆫ 거스로 니러나ᄂᆞ니

一은 막션이오

二는 밧긔셔 교통ᄒᆞᆯ 수 잇ᄂᆞᆫ 거시오

三은 막션을 교통ᄒᆞ여야 관능 지력이 날 수 잇ᄂᆞ니라

十三 문 로근은 무어시뇨

두 골과 골에셔 나오ᄂᆞᆫ 흰 줄이 젼톄에 편만ᄒᆞ여셔 두 가지로 ᄒᆡᆼᄒᆞᄂᆞ니

一은 교통ᄒᆞᆷ으로 알 거시오

二는 운동케 ᄒᆞᄂᆞᆫ 거시라

十四문 밧긔셔 교통ᄒᆞᆫ다 ᄒᆞᆷ은 엇더ᄒᆞᆫ 거시뇨

밧긔셔 교통ᄒᆞᆷ이 업스면 우리가 로근으로 알 거시 업ᄂᆞ니

가령 ᄒᆡ빗치 늘 우리 눈에 맛침으로 보고

공긔가 늘 우리 귀에 맛침으로 듯고

공긔에 내암ᄉᆡ가 코에 맛침으로 알고

강ᄒᆞᆷ과 유ᄒᆞᆷ이 우리 살에 맛침으로 알 수 잇스니

이 여러 가지가 젼톄에 교통ᄒᆞᄂᆞᆫ 거시라

十五 문 로근을 교통ᄒᆞᆷ은 엇더ᄒᆞᄂᆞᆫ 거시뇨

아모ᄃᆡ나 막션 줄이 병나셔 교통ᄒᆞᆷ을 능히 밧지 못ᄒᆞ면

령혼이 무어슬 ᄭᆡᄃᆞᆺ지 못ᄒᆞᄂᆞᆫ지라

가령 막ᄃᆡ기를 쥐고 흔들면

첫 번에는 바람이 획획 나고

그 다음은 늘 부ᄂᆞᆫ 바람이 나고

그 다음은 ᄒᆞᆫ 초 동안에 십륙 ᄎᆞ를 흔들면

소ᄅᆡ가 좀 나려 나고 ᄲᅡᆯ니

흔드ᄂᆞᆫ 대로 놉흔 소ᄅᆡ가 나셔

ᄒᆞᆫ 초 동안에 삼만륙쳔 도ᄭᆞ지 흔들면

소ᄅᆡ가 나지 안코

십팔ᄇᆡᆨ만 도를 흔들면 더온 긔운이 나고

그 ᄉᆞ이에 삼만 륙쳔 번 흔들니ᄂᆞᆫ 거시 잇서도

우리 막션이 둔ᄒᆞᆫ 고로 알어 보지 못ᄒᆞ며

四百六十二 재 날 ᄯᅢ에 붉은 빗나고

五百四十 재ᄭᆞ지 ᄒᆞ면 빗치 변ᄒᆞ야 누룬 거시 나고

五百八十二 재ᄭᆞ지 ᄒᆞ면 록ᄉᆡᆨ이 나고

七百三十三 재ᄭᆞ지 ᄒᆞ면 자ᄉᆡᆨ이 나고

화학법으로 그보다 더 ᄲᅡᆯ니 흔들 수 잇ᄂᆞ니라

우리 오관으로 아ᄂᆞᆫ 거슨 ᄒᆞᆼ샹 흔들니ᄂᆞᆫ 거스로 아ᄂᆞ니

가령 소경은 눈으로 보ᄂᆞᆫ 거시

다 업서진 거시라

그런 고로 령혼이 막션의 교통ᄒᆞᆷ을 밧어야

무어시던지 알 수 잇ᄂᆞ니라

十六 문 그 외에도 령혼이 ᄀᆡᆨrhks으로 아ᄂᆞᆫ 거시 잇ᄂᆞ뇨

관능으로 알 수 잇스니

관능은 령혼이 특별ᄒᆞᆫ 급된 ᄀᆡᆨ관을 능히 아ᄂᆞᆫ 거시니라

十七 문 관능은 몃 등이 잇ᄂᆞ뇨

一은 힘줄 관능이니

가령 몸 곤ᄒᆞᆷ과 운동ᄒᆞᆷ과 동작ᄒᆞᆷ이오

二는 막션 관능이니 가령 누구던지 병 나면 힘줄에셔 나지 아닌 줄 알고

막션에셔 난 줄 아ᄂᆞᆫ 거시오

三은 특별 관능이니 살과 이목구비니라

十八 문 령혼이 ᄀᆡᆨ관을 엇더케 알어 보ᄂᆞ뇨

막션이 교통ᄒᆞᆷ으로 령혼이 응허ᄒᆞᄂᆞᆫ 거시니

응허는 번역ᄒᆞᄂᆞᆫ 거시니라

三항 관능을 ᄒᆡ셕ᄒᆞᆷ

十九 문 관능을 발달ᄒᆞᆯ ᄯᅢ 엇더ᄒᆞ뇨

아모 즘ᄉᆡᆼ의 ᄉᆡᆨ기는 나면셔브터

제 어미를 힘닙지 안코 혼ᄌᆞ 살 수 잇스되

사ᄅᆞᆷ은 그러치 아니ᄒᆞ고

갓 나흘 ᄯᅢ에 즘ᄉᆡᆼ보다 더 지각 업서

부모를 의지ᄒᆞ여야 살 수 잇ᄂᆞ니라

사ᄅᆞᆷ의 발달 뎨ᄎᆞ는 살과 이목구^비니

눈으로 보ᄂᆞᆫ 거슨 몬져 빗츨 보고

그 다음은 형톄만 보고

그 다음은 빗츨 분별ᄒᆞ고

그 다음은 온젼히 보ᄂᆞᆫ 거시며

ᄯᅩ 살노 허즁을 아ᄂᆞᆫ 거시 세 가지 잇스니

몬져는 사ᄅᆞᆷ이 몸 외면으로 방한 잇난 줄 아ᄂᆞᆫ 거시오

그 다음은 ᄌᆞ긔 몸이 다른 물건과 다름이 잇ᄂᆞᆫ 줄 알고

그 다음은 아모 물건이던지 만질 ᄯᅢ에 허즁에 잇ᄂᆞᆫ 줄 아ᄂᆞ니라

二十 문 관능지력이 몃 등이 잇ᄂᆞ뇨

두 가지 잇스니

一은 본ᄅᆡ 잇ᄂᆞᆫ 거시오

二는 ᄇᆡ호ᄂᆞᆫ 거시니

가령 풀무에 붉게 단 쇠를 보면

처음에는 ᄆᆞᆫ지고 더온 줄 알며

눈으로 보고 붉은 줄 아ᄂᆞᆫ 거슨 본ᄅᆡ 잇ᄂᆞᆫ 거시라 ᄒᆞᆷ이오

그 후에 눈으로 붉은 빗된 쇠를 보기만 ᄒᆞ여도

더운 줄 아ᄂᆞᆫ 거슨 ᄇᆡ홈이라 ᄒᆞᄂᆞ니라

그런 고로 본ᄅᆡ 잇ᄂᆞᆫ 관능지력은 ᄒᆞᆫ 관능에셔 나오ᄂᆞᆫ 거시오

ᄇᆡ호ᄂᆞᆫ 거슨 엇던 관능의 나오ᄂᆞᆫ 지식과 다른 관능의 나올 수 잇ᄂᆞᆫ 지식의 표ㅣ니라

二十一 문 ᄇᆡ호ᄂᆞᆫ 거슨 무어시뇨

살과 이목구비로 ᄇᆡ호ᄂᆞᆫ 거시니라

二十二 문 환샹이 어ᄃᆡ셔 나오ᄂᆞ뇨

一은 에워 잇ᄂᆞᆫ 물건에 거짓ᄒᆞᆷ이 나타남이오

二는 유긔톄의 독별ᄒᆞᆫ 교통ᄒᆞᆷ으로 나ᄂᆞᆫ 거시오

三은 원ᄒᆞᆷ과 바람으로 거짓ᄒᆞᆫ 밋음에셔 나ᄂᆞᆫ 거시니라

二十三 문 에워 잇ᄂᆞᆫ 물건에셔 환샹이 엇더^케 나ᄂᆞ뇨

에워 잇ᄂᆞᆫ 물건을 잘 번역ᄒᆞ지 못ᄒᆞᆷ이라

가령 곳은 막ᄃᆡ기를 물에 잠으면 굽어 뵈이거니와

ᄒᆡ빗 맛치ᄂᆞᆫ 법을 알면 이런 환샹이 업슬 거시며

혹 어두온 ᄃᆡ 흰 물건을 보면 독갑인 줄 알기 쉬오니라

二十四문 유긔톄로 엇더케 나ᄂᆞ뇨

의량으로 무ᄉᆞᆷ 그림을 그리면

후에 그 그림을 눈으로 본 줄 아ᄂᆞᆫ 거시니

비컨ᄃᆡ 셔양 각 국에 사ᄅᆞᆷ이 ᄌᆞ위질ᄒᆞ지 안코

졀노 ᄌᆞ위질ᄒᆞ야 물올 나가게 ᄒᆞᄂᆞᆫ 긔계가 만히 잇스니

엇던 집안에는 돌노 사ᄅᆞᆷ 모양을 ᄆᆞᆫᄃᆞᆯ고

그 손에 그릇슬 쥐게 ᄒᆞ고 그 사ᄅᆞᆷ 속으로 물이 올나가셔

그 손으로 나아가 그 그릇세 물이 고이면

물 먹고 십흔 사ᄅᆞᆷ이 그 손에셔 마시게 ᄒᆞᄂᆞᆫ지라

엇던 사ᄅᆞᆷ이 그 긔계를 심히 ᄉᆞ랑ᄒᆞ더니

ᄒᆞ로는 밧긔 나아가 ᄃᆞᆫ니다가

큰 돌 ᄒᆞ나흘 보고 그 믈 긔계인 줄 알고 대단히 됴화ᄒᆞ야

그 집 쥬인을 차자 드러가 말ᄒᆞᄃᆡ

당신은 이처럼 됴흔 ᄉᆡᆷ물 긔계를 ᄆᆞᆫᄃᆞ러 지나가ᄂᆞᆫ 사ᄅᆞᆷ으로 먹기 됴케 ᄒᆞ엿스니

ᄎᆞᆷ 감샤ᄒᆞ외다 ᄒᆞ거ᄂᆞᆯ

그 쥬인이 ᄀᆞᆯ ^ ᄋᆞᄃᆡ 우리 집 압헤 ᄉᆡᆷ도 업고

그런 긔계도 업노라 ᄒᆞ니 그 사ᄅᆞᆷ이 힘써

말ᄒᆞᄃᆡ 뎌거시 아니냐 ᄒᆞ고

가 보니 돌 ᄲᅮᆫ일너라

二十六 문 환샹은 엇지ᄒᆞ여야 니러나지 안케 ᄒᆞᆯ 수 잇ᄂᆞ뇨

네 가지 잇스니

一은 형샹으로 아모거시던지 속이지 안케 ᄒᆞ야 ᄌᆞ셰히 알어볼 거시오

二는 그거슬 ᄒᆞᆫ 관능으로 보지 안코 오관으로 비식ᄒᆞ게 ᄒᆞᆯ 거시오

三은 ᄌᆞ긔 톄로 알어 볼 거시오

四는 원ᄒᆞ고 바랄 ᄯᅢ에 힘을 쓰지 말어야 ᄒᆞᆯ지니라

二十七 문 원소지리는 무어시뇨

답 지식이 아니오 다만 지식의 원소이니라

원소가 화합ᄒᆞ야 온젼ᄒᆞᆷ으로 관능을 ᄭᆡᄃᆞ를 수 잇ᄂᆞ니

이 관능 원소는 곳 원소지리니라

二十八 문 원소지리의 톄졔ᄒᆞᆷ은 무어시뇨

네 가지 잇스니

一은 존ᄌᆡ로 ᄒᆞᄂᆞᆫ 거시니 존ᄌᆡ ᄃᆡ신 잇ᄂᆞᆫ 거시오

二는 원인으로 ᄒᆞᄂᆞᆫ 거시니

아모 원소지리를 ᄉᆡᆼ각ᄒᆞ면

원인 업시 나지 못ᄒᆞᆯ 줄 아ᄂᆞᆫ 거시오

三은 허즁으로 ᄒᆞᄂᆞᆫ 거시니

원소지리는 허즁에 피ᄎᆞ를 잇게 녁이ᄂᆞᆫ 거시오

四는 ᄯᅢ로 ᄒᆞᄂᆞᆫ 거시니 원소지리가 뎨ᄎᆞ로 나ᄂᆞᆫ 거시니라

二十九 문 원소지리를 이 모양으로 뎨ᄎᆞᄒᆞ지 아니ᄒᆞ면

지ᄉᆡᆨ 원소를 엇더케 녁일 수 잇ᄂᆞ뇨

원소지리의 존ᄌᆡ와 원인과 허즁과 ᄯᅢ가 업스면 지식이 업ᄂᆞ니라

젼도 신학

◉젼도ᄒᆞᄂᆞᆫ ᄌᆡ능을 발달키 위ᄒᆞᆷ

젼도ᄒᆞ시ᄂᆞᆫ 여러 형뎨의 열심으로 젼도ᄒᆞ심을 감샤 치하 ᄒᆞᄂᆞ이다

그러ᄒᆞ오나 졔군의 젼도ᄒᆞ시ᄂᆞᆫ ᄌᆡ능이 더욱 발달되기를 ᄀᆞᆫ졀히 원ᄒᆞ오며

ᄯᅩᄒᆞᆫ 찬셩코져 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과 ᄯᅳᆺ시 긴졀ᄒᆞ와 젼도ᄒᆞᆯ 문뎨를

신학월보 ᄆᆡ 호에 긔ᄌᆡᄒᆞ와 만분의 일 분이라도

혹 도음이 될가 ᄇᆞ라오니 졔군이여

이 문뎨로 론셜ᄒᆞ실 ᄯᅢ에 명ᄇᆡᆨᄒᆞ고 유익 잇슬 언ᄉᆞ를

더 ᄒᆞ시와 셜명ᄒᆞ심을 ᄇᆞ라ᄂᆞ이다

문뎨를 여러 셩경 즁에셔 ᄐᆡᆨᄒᆞ고

관항을 ᄎᆞ셔 잇게 긔ᄌᆡᄒᆞ겟스나

특별히 야곱보 인셔를 몬져 긔ᄌᆡᄒᆞ기ᄂᆞᆫ 신령샹에

유익을 엇기 위ᄒᆞᆷ이오니

졔군은 이 셩경 말ᄉᆞᆷ을 만히 공부ᄒᆞ신 후 젼도ᄒᆞ심을 ᄇᆞ라ᄂᆞ이다

○야곱보 인셔의 공부를 아홉 가지로 ᄂᆞᆫ홈

뎨 일 공과 (一○一―十六)

문뎨 시험

대뎌 이 셰샹에 사ᄂᆞᆫ 사ᄅᆞᆷ마다 시험을 당치 안ᄂᆞᆫ 이가 업ᄂᆞ니

그런 고로 무론 누구던지

만약 시험을 면코져 ᄒᆞᆯ진ᄃᆡ 이 셩경에 ᄇᆞᆰ히 ᄀᆞᄅᆞ치신 ᄯᅳᆺ슬 ᄌᆞ셰히 ᄭᆡᄃᆞᆺ도록

깁히 공부ᄒᆞ시면 반ᄃᆞ시 유익을 엇을지니라

一 관 시험의 근원 (一○十三―十四)

대개 시험이란 거슨 모든 욕심으로 좃차 ᄉᆡᆼ기ᄂᆞ니

이는 곳 마귀를 도아준다 ᄒᆞᆯ 만ᄒᆞ도다

비유컨ᄃᆡ 녯적 어나 셩에 젼ᄌᆡᆼ이 잇섯ᄂᆞᆫᄃᆡ 그 셩을 치ᄂᆞᆫ 뎍군이

오래 ^ 싸홈ᄒᆞ나 이긜 수 업ᄂᆞᆫ지라

맛ᄎᆞᆷ내 ᄒᆞᆫ 계교를 ᄭᆡᄃᆞᆺ고

그 셩 안에 사ᄂᆞᆫ ᄒᆞᆫ 녀인을 감언리셜노 ᄭᅬ여 ᄀᆞᆯᄋᆞᄃᆡ

우리를 위ᄒᆞ야 오날 밤에 이 셩문을 열어 주면

우리가 반ᄃᆞ시 그ᄃᆡ의게 금은을 후히 주리라 ᄒᆞ거ᄂᆞᆯ

그 녀인이 응낙ᄒᆞᆫ 후 드ᄃᆡ여 뎍군의 금은을 밧고

그날 밤 ᄉᆞ경 ᄯᅢ에 가만이 셩문을 열어 주니

뎍군이 일시에 드러가 셩 안에 잇ᄂᆞᆫ 모든 ᄇᆡᆨ셩을 살해ᄒᆞᆯᄉᆡ 기시에

그 녀인은 검광을 쏘이여 두 눈이 멀고

맛ᄎᆞᆷ내 뎍군의게 죽엇다 ᄒᆞ엿스나

만약 우리도 욕심을 발ᄒᆞ면

비단 육신의 눈만 멀 ᄲᅮᆫ 아니라 령혼의 눈이 멀 거시오

ᄯᅩᄒᆞᆫ 육신만 죽을 거시 아니라 령혼이 영벌을 밧ᄂᆞ니라

二 관 시험 즁에 유익이 잇ᄉᆞᆷ (二―三―)

一 항 우리가 시험을 당ᄒᆞᆯ ᄯᅢ마다 반ᄃᆞ시 깃버ᄒᆞᆯ 거슨

무론 누구던지 시험을 이긤으로써 유익이 잇슴

二 항 시험이 밋음을 련단케 ᄒᆞᆯ 수 잇스니

이거시 신쟈의게 큰 유익이 됨

三 항 시험이 인내를 나게 ᄒᆞᆯ 수 잇스니

이거시 ᄯᅩᄒᆞᆫ 신쟈의게 큰 유익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