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금셰에 열어 곱슬 엇고 ᄂᆡ셰에 영ᄉᆡᆼᄋᆞᆯ 엇지 못ᄒᆞᄂᆞᆫ 쟈 업ᄉᆞ니라

예수 열두 뎨자ᄅᆞᆯ 다리고 갈오샤ᄃᆡ 우리 예루살ᄋᆡᆷ에 올나간 즉 션지 긔록한 바 인ᄌᆞᄅᆞᆯ 가라친 말이 반다시 일우리니

그 외방 사ᄅᆞᆷ의게 붓쳐 희롱ᄒᆞ며 능모ᄒᆞ며 춤 바드며

ᄎᆡ직으로 치며 쥐긴 즉 삼일 후에 다시 닐갓다 ᄒᆞ되

뎨자 ᄭᆡ닷지 못ᄒᆞ문 그 말이 은밀ᄒᆞ여 일은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미더라

마참 예리코에 갓가^올 ᄯᆡ에 한 소경이 길역에 안저 동녕ᄒᆞ다가

허다ᄒᆞᆫ 사ᄅᆞᆷ 지ᄂᆡ가물 듯고 그 연고ᄅᆞᆯ 물으니

혹이 갈오ᄃᆡ 나살ᄋᆡᆺ 예수 지ᄂᆡ간다 ᄒᆞ니

소경이 불너 갈오ᄃᆡ 다빗의 후예 예수ᄂᆞᆫ 나ᄅᆞᆯ 어엽비 네기소셔 ᄒᆞᄆᆡ

압페 ᄒᆡᆼᄒᆞᄂᆞᆫ 쟈 ᄎᆡᆨ망ᄒᆞ여 잠잠ᄒᆞ라 ᄒᆞ되 뎌 더 크게 불너 갈오ᄃᆡ 다빗의 후예ᄂᆞᆫ 나ᄅᆞᆯ 어엽비 네기소셔 ᄒᆞ니

예수 셔서 명ᄒᆞ여 다려다 갓가오ᄆᆡ 물어 갈오샤ᄃᆡ 나다려 무어슬 ᄒᆞ고져 ᄒᆞᄂᆞ냐 ᄒᆞ니

갈오ᄃᆡ 쥬아 ᄂᆡ 보고져 ᄒᆞ나이다

예수 갈오샤ᄃᆡ 보라 너의 밋으미 너ᄅᆞᆯ 낫게 ᄒᆞᆫ다 ᄒᆞ니

이여 보ᄂᆞᆫ지라 예수ᄅᆞᆯ 좃차 하나님ᄋᆞᆯ 영화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보고 ᄯᅩ 하나님ᄋᆞᆯ 찬미ᄒᆞ더라

누가복음 뎨십구 쟝

예수 예리코에 들어가 지ᄂᆡ갈 ᄯᆡ에 한 사ᄅᆞᆷ의 일홈은 삭ᄏᆡ니 셰관의 두목으로 부쟈라 예수ᄅᆞᆯ 엇던 사ᄅᆞᆷ인가 보고져 ᄒᆞ되

사ᄅᆞᆷ이 만아 보지 못ᄒᆞ문 키가 젹으미라

예수 반다시 일노 말무암아 지ᄂᆡ가리라 ᄒᆞ여 압푸로 다라가

ᄲᅩᆼ남게 올나 보고져 ᄒᆞ니

예수 닐으러 울어러 보고 갈오샤ᄃᆡ 삭ᄏᆡ야 속키 ᄂᆡ리라 오날 ᄂᆡ가 네 집에 머물갓다 ᄒᆞ니

이여 급피 ᄂᆡ려 깃거 영졉ᄒᆞ거날

뭇 사ᄅᆞᆷ이 ^ 글으다 ᄒᆞ며 갈오ᄃᆡ 뎌 엇지 죄인의 집에 머문다 ᄒᆞ더라

삭ᄏᆡ 셔서 쥬게 갈오ᄃᆡ 쥬야 ᄂᆡ 잇ᄂᆞᆫ 바 졀반으로써 가ᄂᆞᆫᄋᆞᆯ 건지되 만약 뉘 ᄒᆡᄅᆞᆯ 토ᄉᆡᆨᄒᆞ여ᄉᆞ면 사곱슬 갑갓나이다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오날 구완이 이 집에 님ᄒᆞ문 그 ᄯᅩᄒᆞᆫ 압라ᄒᆞᆷ의 자손이미라

인ᄌᆞ가 오문 망ᄒᆞᆫ 쟈ᄅᆞᆯ 차자 구완ᄒᆞ미라 ᄒᆞ더라

뭇 사ᄅᆞᆷ이 이 말ᄋᆞᆯ 듯고 ᄯᅩ 예수 예루살ᄋᆡᆷ에 이무 갓가오ᄆᆡ 하나님의 나라이 곳 낫타날가 ᄯᅳᆺᄒᆞᄂᆞᆫ 고로 예수 비사ᄅᆞᆯ 더ᄒᆞ여

갈오샤ᄃᆡ 귀ᄒᆞᆫ 사ᄅᆞᆷ이 먼 ᄃᆡ 가 나라 봉하물 밧고 돌아오려 ᄒᆞ여

열 죵ᄅᆞᆯ 불너 은 열 근ᄋᆞᆯ 주며 갈오ᄃᆡ 당사ᄒᆞ여 나 돌아오물 기다리라 ᄒᆞᄆᆡ

그 ᄇᆡᆨ셩이 미워ᄒᆞ여 사쟈ᄅᆞᆯ 뒤이로 보ᄂᆡ여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으로 우리게 왕노릇코져 ᄋᆞᆫ갓ᄯᅡ ᄒᆞ□니

마참 귀ᄒᆞᆫ 사ᄅᆞᆷ이 봉ᄒᆞ물 밧고 돌아와 명ᄒᆞ여 은 준 죵덜ᄋᆞᆯ 불너다가 댱사ᄒᆞᆫ 니 얼ᄆᆡ나 남겻ᄂᆞᆫ지 알고져 ᄒᆞ니

그 한나이 닐으러 갈오ᄃᆡ 쥬인님의 은 한 근으로 열 근ᄋᆞᆯ 남겻나이다 ᄒᆞ니

쥬인이 갈오ᄃᆡ 올타 션ᄒᆞᆫ 죵이여 져근 ᄃᆡ 츙셩ᄒᆞ니 열고ᄅᆞᆯ 권세ᄅᆞᆯ 차지ᄒᆞ라 ᄒᆞ고

그 ᄃᆡᆷ이 닐으러 갈오ᄃᆡ 쥬인님의 은 한 근으로 닷 근ᄋᆞᆯ 남겻나이다 ᄒᆞ니

쥬인이 갈오ᄃᆡ 너ᄂᆞᆫ 다삿 고을ᄋᆞᆯ 차지ᄒᆞ라 ᄒᆞ고

ᄯᅩ 그 ᄃᆡᆷ이 닐으러 갈오ᄃᆡ 쥬^인님의 은 한 근이 여긔 잇나이다 ᄂᆡ 슈건으로써 싸 간직ᄒᆞ문

쥬인은 닌ᄉᆡᆨᄒᆞᆫ 사ᄅᆞᆷ이라 두지 안은 ᄃᆡ 취ᄒᆞ며 시무지 ᄋᆞᆫ은 ᄃᆡ 거두물 ᄂᆡ 무셔워ᄒᆞ미라 ᄒᆞ니

쥬인이 갈오ᄃᆡ 악ᄒᆞᆫ 죵아 ᄂᆡ 네 입으로 말무암아 너ᄅᆞᆯ 판죄ᄒᆞ리라 나ᄅᆞᆯ 닌ᄉᆡᆨ한 사ᄅᆞᆷ이라 두지 ᄋᆞᆫ은 ᄃᆡ 취ᄒᆞ며 시무지 ᄋᆞᆫ은 ᄃᆡ 거두ᄂᆞᆫ 줄 ᄋᆞᆯ진ᄃᆡᆫ

엇지 ᄂᆡ 은으로써 저자에 두워 ᄂᆡ가 온 후에 그 니ᄭᅥ지 병ᄒᆞ여 취케 안앗ᄂᆞ냐 ᄒᆞ고

이여 자우ᄅᆞᆯ 명ᄒᆞ여 갈오ᄃᆡ 은 ᄒᆞᆫ 근ᄋᆞᆯ 아사다 그 열 근 잇ᄂᆞᆫ 쟈ᄅᆞᆯ 주라 ᄒᆞᄆᆡ

갈오ᄃᆡ 쥬인님 뎌 열 근이 잇나이다 ᄒᆞ니

갈오샤ᄃᆡ ᄂᆡ 너희게 일오노니 무론 잇ᄂᆞᆫ 쟈ᄂᆞᆫ 주고 업ᄂᆞᆫ 쟈ᄂᆞᆫ 그 잇ᄂᆞᆫ 바ᄭᅥ지 ᄯᅩᄒᆞᆫ 앗ᄂᆞ니라 ᄒᆞ고

다못 ᄂᆡ 왕노릇코져 안탄 □과 ᄂᆡ의 원슈ᄅᆞᆯ ᄭᅳᆯ어다 ᄂᆡ의 압페셔 버리라 ᄒᆞᄂᆞ니라

예수 말ᄋᆞᆯ 다ᄒᆞ고 압푸로 ᄒᆡᆼᄒᆞ여

예루살ᄋᆡᆷ에 올나가 마참 감남산에 닐으니 ᄇᆡᆺ바기와 ᄇᆡ다냐가 갓가온지라 두 뎨자ᄅᆞᆯ 보ᄂᆡ여

갈오샤ᄃᆡ 너희 압촌에 가 들어갈 ᄯᆡ에 져근 나귀 ᄆᆡᆫ 거슬 만ᄂᆡ리니 죵ᄂᆡ 타 본 사ᄅᆞᆷ이 업ᄉᆞ리라 풀어 ᄭᅳᆯ되

만약 사ᄅᆞᆷ이 나귀 풀어 무엇 할냐나냐 물으면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쥬의 쓸 거시라 ᄒᆞ라

보ᄂᆡ엿던 쟈 가ᄆᆡ 과연 그 말갓치 만ᄂᆡ여 나귀ᄅᆞᆯ 풀 ᄯᆡ에

그 주인이 갈오ᄃᆡ 풀어 무^엇 할냐ᄂᆞ냐 ᄒᆞᄆᆡ

갈오ᄃᆡ 쥬의 쓸 거시라 ᄒᆞ고

이여 ᄭᅳᆯ고 예수의게 나아와 자긔 옷슬 나귀 우에 놋코 예수ᄅᆞᆯ ᄐᆡ우고 ᄒᆡᆼᄒᆞᆯ ᄯᆡ에

뭇 사ᄅᆞᆷ이 옷스로써 길에 펴더라

올ᄋᆡ지 ᄋᆞᆫ이ᄒᆞ여 감남산 ᄂᆡ릴 곳에셔 뭇 뎨자 깃거 큰 소ᄅᆡ로 하나님ᄋᆞᆯ 찬미ᄒᆞ문 본 바 능ᄒᆞᄅᆞᆯ 위ᄒᆞ미더라

갈오ᄃᆡ 쥬의 일홈으로써 와셔 왕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복인 거시 하날에셔 화평함과 디극키 놉푼데 영화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 즁에 두어 바리ᄉᆡ인이 예수의게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뎨자ᄅᆞᆯ ᄎᆡᆨ망ᄒᆞ소셔 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 너희게 일오노니 만약 이 사ᄅᆞᆷ덜이 잠잠ᄒᆞ면 돌덜이 능히 말ᄒᆞ리라 ᄒᆞ더라

이무 갓가오ᄆᆡ 셩ᄋᆞᆯ 보고 울어 갈오샤ᄃᆡ

이 너의 날에 평안할 일ᄋᆞᆯ 관케ᄒᆞᆫ 줄ᄋᆞᆯ 네 알면 다ᄒᆡᆼ이거니와 이제ᄂᆞᆫ 너의 눈에 슁길이니

날이 닐으러 너의 원슈가 토셩ᄋᆞᆯ 싸아 둘너 ᄉᆞ면으로 직키고

너의과 너의 자식ᄋᆞᆯ 이 멸ᄒᆞ며 돌ᄋᆞᆯ 돌 우에 깃치지 ᄋᆞᆫ으문 너희가 돌아보시ᄂᆞᆫ 날ᄋᆞᆯ 아지 못ᄒᆞ미라 ᄒᆞ더라

이여 셩뎐에 들어가 댱사ᄅᆞᆯ ᄶᅩᆺ츠며 갈오샤ᄃᆡ 글에 일너ᄉᆞ니 ᄂᆡ 집은 비ᄂᆞᆫ 집인데

너의가 써 강도의 소혈ᄋᆞᆯ 삼ᄂᆞ냐 ᄒᆞ고 날마당 셩뎐에셔 가라치니

졔사쟝과 션ᄇᆡ과 ᄇᆡᆨ셩의 놉푼 쟈가 망ᄒᆞ기ᄅᆞᆯ 도모ᄒᆞ되

다못 할 바ᄅᆞᆯ 엇지 뭇^ᄒᆞ문 뭇ᄇᆡᆨ셩이 다 마암 싸 들으미더라

누가복음 뎨이십 쟝

마참 ᄒᆞ루ᄂᆞᆫ 예수 셩뎐에셔 ᄇᆡᆨ셩ᄋᆞᆯ 가라쳐 복음ᄋᆞᆯ 뎐ᄒᆞᆯ ᄯᆡ에 졔사쟝과 션ᄇᆡ과 쟝노 나아와

일너 갈오ᄃᆡ 쳥컨ᄃᆡᆫ 우리게 무삼 권세로써 이ᄅᆞᆯ ᄒᆡᆼᄒᆞ며 너ᄅᆞᆯ 이 권세 준 쟈가 뉜지 고ᄒᆞ라 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 ᄯᅩᄒᆞᆫ 너희게 한 말ᄋᆞᆯ 물을 거ᄉᆞ니 ᄂᆡ게 고ᄒᆞ라

요안ᄂᆡ의 밥팀례가 하날노 말무얏ᄂᆞ냐 사ᄅᆞᆷ으로 말무얏ᄂᆞ냐 ᄒᆞ니

그 사ᄅᆞᆷ덜이 사사로히 의론ᄒᆞ여 갈오ᄃᆡ 만약 하날노 말무얏다 ᄒᆞ면 뎌 갈오ᄃᆡ 엇지 밋지 안ᄂᆞ냐 ᄒᆞ고

만약 사ᄅᆞᆷ으로 말무얏다 ᄒᆞ면 ᄇᆡᆨ셩이 반다시 돌노 우리ᄅᆞᆯ 치리라 ᄒᆞ문 ᄇᆡᆨ셩이 요안ᄂᆡᄅᆞᆯ 밋어 션지라 ᄒᆞ미더라

이여 ᄃᆡ답ᄒᆞ되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ᄂᆡ ᄯᅩᄒᆞᆫ 무삼 권세로써 이ᄅᆞᆯ ᄒᆡᆼᄒᆞ물 너희게 고치 안카다 ᄒᆞ고

이여 비사로 ᄇᆡᆨ셩의게 갈오샤ᄃᆡ 혹이 포도원ᄋᆞᆯ 심겨

뇽인의게 셰 주고 달은 ᄯᅡ에 가 오ᄅᆡ 잇다가

긔약에 밋처 뇽인의게 죵ᄋᆞᆯ 보ᄂᆡ여 동산엣 실과ᄅᆞᆯ 밧치라 ᄒᆞᄆᆡ 뇽인이 쳐 공연히 돌아가게 ᄒᆞᄆᆡ

ᄯᅩ 달은 죵ᄋᆞᆯ 보ᄂᆡ니 ᄯᅩ 치고 능욕ᄒᆞ여 공연히 돌아가게 ᄒᆞ거날

세 번ᄎᆡ 죵^ᄋᆞᆯ 보ᄂᆡ니 맛참ᄂᆡ 쟝케 ᄒᆞ여 ᄶᅩᆺᄂᆞᆫ지라

원쥬 갈오ᄃᆡ 엇지ᄒᆞ리요 ᄂᆡ의 사랑ᄒᆞᄂᆞᆫ 아달ᄋᆞᆯ 보ᄂᆡ면 아마 공경ᄒᆞ리라 ᄒᆞ더니

뇽인이 보고 서로 의론ᄒᆞ여 갈오ᄃᆡ 이ᄂᆞᆫ 댱손이니 쥐겨 산업이 우리게 돌아오게 ᄒᆞ쟈 ᄒᆞ고

이여 동산 밧게 ᄶᅩᆺ차 쥐기니 원쥬 엇지써 쳐치ᄒᆞ리요

반다시 와셔 이 뇽인ᄋᆞᆯ 망ᄒᆞ고 동산ᄋᆞᆯ 달은 사ᄅᆞᆷ의게 붓치리라 ᄒᆞ니 듯ᄂᆞᆫ 쟈 갈오ᄃᆡ 이거시 일우지 못ᄒᆞᆯ이다 ᄒᆞ거날

예수 마주보고 갈오샤ᄃᆡ 글에 일은 바 장인이 버린 바 돌노 집모통이 요긴ᄒᆞᆫ 돌ᄋᆞᆯ ᄆᆡᆫ진다문 엇지냐

무론 이 돌 우에 ᄯᅥ러진 쟈ᄂᆞᆫ 피ᄒᆞ고 이 돌이 그 몸에 ᄯᅥ러진 쟈ᄂᆞᆫ 부슬어지ᄂᆞ니라 ᄒᆞ니

ᄯᆡ에 졔사쟝과 션ᄇᆡ 그 비사ᄅᆞᆯ 베푸러 자긔덜ᄋᆞᆯ 가라치ᄂᆞᆫ 줄ᄋᆞᆯ 알고 잡고져 ᄒᆞ되 ᄇᆡᆨ셩ᄋᆞᆯ 무셔워

이여 엿보와 탐디ᄅᆞᆯ 보ᄂᆡ여 거즛 올은 사ᄅᆞᆷ인 체ᄒᆞ고 그 말에 햐ᄅᆞᆯ 잡아 방ᄇᆡᆨ의 권세에 붓치고져 ᄒᆞ니

탐ᄀᆡᆨ이 물어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우리가 션ᄉᆡᆼ님의 말ᄒᆞᄂᆞᆫ 바과 가라치ᄂᆞᆫ 바가 다 올은 줄ᄋᆞᆯ 아ᄂᆞᆫ 거시

외모로써 사ᄅᆞᆷᄋᆞᆯ 취치 안코 오직 참된 무로써 하나님의 도ᄅᆞᆯ 가라치미니이다

우리가 세ᄅᆞᆯ ᄀᆡ살의게 밧치미 합당ᄒᆞ니잇가 ᄒᆞ니

예수 그 궤게 줄ᄋᆞᆯ 알고 갈오샤ᄃᆡ 은돈 ᄒᆞᆫ 푼으로써 ᄂᆡ게 보이라

이 화샹과 긔^호가 뉘냐 ᄒᆞ니 갈오ᄃᆡ ᄀᆡ살이니이다

갈오샤ᄃᆡ 글언즉 ᄀᆡ살의 물건은 ᄀᆡ살의게 밧치고 하나님의 물건은 하나님의게 돌니라 ᄒᆞ니

탐ᄀᆡᆨ이 ᄇᆡᆨ셩의 압페셔 능히 그 햐ᄅᆞᆯ 잡지 못ᄒᆞ고 ᄯᅩ 그 ᄃᆡ답ᄋᆞᆯ 긔긔히 네겨 잠잠ᄒᆞ더라

멧 사두ᄀᆡ인의 말이 다시 니ᄂᆞᆫ 쟈 업다 ᄒᆞ여 나아와 물어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모쇼가 우리ᄅᆞᆯ 보여사되 만약 사ᄅᆞᆷ이 쳐 권은 잇고 자식 업시 죽으면 동ᄉᆡᆼ이 그 쳐ᄅᆞᆯ 취ᄒᆞ여 자식ᄋᆞᆯ 나아 ᄃᆡ을 니에 주고

ᄯᅩ 형뎨 일굽 사ᄅᆞᆷ에 맛쟈가 쳐ᄅᆞᆯ 취ᄒᆞ여 자식 업시 죽고

그 둘ᄌᆡ과 그 세ᄌᆡ가 취ᄒᆞ여

그 입굽ᄌᆡ거지 ᄯᅩᄒᆞᆫ 그러ᄒᆞ여 다 자식 업시 죽고 그 후에 녀인이 ᄯᅩᄒᆞᆫ 죽어ᄉᆞ니

다시 닐 ᄯᆡ에 이 녀인이 뉘의 쳐가 될이잇가 ᄒᆞ문 일굽이 다 취ᄒᆞ미라

예수 갈오샤ᄃᆡ 이 세샹 사ᄅᆞᆷ은 시집도 가고 쟝ᄀᆡ도 가되

오직 뎌 세샹과 죽으무로 다시 닐물 어드미 맛당ᄒᆞᆫ 쟈 시집도 안이 가고 쟝ᄀᆡ도 안이 가며 ᄯᅩᄒᆞᆫ 죽지도 안이ᄒᆞ여 텬사 갓고

ᄯᅩᄒᆞᆫ 하나님의 아달이 되나니 이 다시 니ᄂᆞᆫ 사ᄅᆞᆷ이라

다못 죽은 쟈 다시 닐물 의론건ᄃᆡᆫ

모쇼 형극편에 발켜ᄉᆞ되 쥬ᄅᆞᆯ 칭ᄒᆞ여 압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ᄒᆞ여ᄉᆞ니

이 하나님은 죽은 쟈의 하나님의 안이요 산 쟈의 하나님인 거^시 뭇 사ᄅᆞᆷ이 뎌로 말무암아 살미라 ᄒᆞ니

션ᄇᆡ 수인이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션ᄉᆡᆼ님의 말삼이 올으니이다 ᄒᆞᄆᆡ

후에 감히 뭇ᄂᆞᆫ 쟈 업더라

예수 뭇 사ᄅᆞᆷ게 갈오샤ᄃᆡ 사ᄅᆞᆷ이 엇지 키리쓰토ᄅᆞᆯ 다빗의 후예라 ᄒᆞᄂᆞ냐

시편에 다빗이 스사로 말ᄒᆞ기ᄅᆞᆯ 쥬 ᄂᆡ의 쥬게 일오되

ᄂᆡ의 우편에 안저 ᄂᆡ 너의 원슈로써 네 발 알에 두기ᄅᆞᆯ 기다리라 ᄒᆞ여ᄉᆞ니

다빗이 뎌ᄅᆞᆯ 쥬라 칭ᄒᆞ여슨즉 키리쓰토 엇지 그 후예가 될야 ᄒᆞ고

뭇ᄇᆡᆨ셩들을 ᄯᆡ에 뎨자게 갈오샤ᄃᆡ

션ᄇᆡᄅᆞᆯ 삼가ᄒᆞ라 뎌ᄂᆞᆫ 긴 옷 닙고 ᄃᆡᆫ니기와 댱니에셔 문안과 회당에 놉푼 자리과 연셕에 슈자ᄅᆞᆯ 죠와ᄒᆞ나

글어나 과부의 집 ᄌᆡ물ᄋᆞᆯ 삼켜 거즛 길게 비니 그 죄 밧으미 더 즁ᄒᆞ리라 ᄒᆞ더라

누가복음 뎨이십일 쟝

예수 눈ᄋᆞᆯ 들어 부쟈 례물노써 고에 더지물 보다가

ᄯᅩ 가ᄂᆞᆫᄒᆞᆫ 과부 돈 두 푼 더지물 보고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노니 이 가ᄂᆞᆫᄒᆞᆫ 과부의 더지ᄂᆞᆫ 거시 뭇 사ᄅᆞᆷ보담 더 만으문

뭇 사ᄅᆞᆷ은 그 남은 바로써 더지되 이ᄂᆞᆫ 죡지 못ᄒᆞᆫᄃᆡ 잇ᄂᆞᆫ 바ᄅᆞᆯ 다 더지미라 ᄒᆞ더라

혹이 셩뎐ᄋᆞᆯ 아름다온 돌과 례물노써 슈리ᄒᆞ물 ^ 말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너희 보ᄂᆞᆫ 이 물건이 날이 닐으러 한나 돌ᄋᆞᆯ 돌 우에 것치지 ᄋᆞᆫ코 다 물어지리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물어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어ᄂᆡ ᄯᆡ에 이거시 이ᄉᆞ면 이 일이 응할 ᄯᆡ에 무삼 징죠 이ᄉᆞ리잇가

갈오샤ᄃᆡ 너희 삼가 틀니우지 말나 만이 ᄂᆡ의 일홈ᄋᆞᆯ 무릅쓰고 와 갈오ᄃᆡ ᄂᆡ가 기라 ᄒᆞ리니 ᄯᆡ 갓가온지라

너희 좃지 말고 ᄯᅩ 싸음함과 ᄂᆞᆫᄋᆞᆯ 듯고 경둉치 말나 이 일반 다시 만져 이ᄉᆞ되 다못 마즈막은 사로 ᄋᆞᆫ이라 ᄒᆞ고

ᄯᅩ 갈오샤ᄃᆡ ᄇᆡᆨ셩이 닐어 ᄇᆡᆨ셩ᄋᆞᆯ ᄃᆡ뎍ᄒᆞ며 나라이 나라ᄅᆞᆯ ᄃᆡ뎍ᄒᆞ고

ᄯᅡ이 크게 진동ᄒᆞ여 열어 곳에 흉년 지고 온역ᄒᆞ며 ᄯᅩ 무셔온 것과 큰 징죠가 하날노붓터 이ᄉᆞ리니

이 일젼에 사ᄅᆞᆷ이 ᄂᆡ 일홈ᄋᆞᆯ 위ᄒᆞ여

너희ᄅᆞᆯ 잡으며 군박ᄒᆞ며 회당과 옥에 붓치며 ᄭᅳᆯ어 왕과 방ᄇᆡᆨ의 압페 닐으리니 이거시 너희게 간증이 되리라

고로 너희 마암ᄋᆞᆯ 뎡ᄒᆞ여 엇지 써 발명ᄒᆞᆯ고 밀이 ᄉᆡᆼ각지 말나

ᄂᆡ 너희ᄅᆞᆯ 말ᄌᆡ간과 지헤ᄅᆞᆯ 주워 너희 모단 ᄃᆡ뎍ᄒᆞᄂᆞᆫ 쟈 너 능히 결으며 말ᄃᆡ답지 못ᄒᆞ게 ᄒᆞᆯ지니

부모과 형뎨과 친쳑과 볏이 너희ᄅᆞᆯ 관에 붓쳐 너희 즁에 욱죽으며

ᄯᅩ ᄂᆡ의 일홈ᄋᆞᆯ 위ᄒᆞ여 뭇 사ᄅᆞᆷ이 미워ᄒᆞ나

글어ᄒᆞ나 너희 ᄒᆞᆫ 올이 멀이ᄭᅳᆯ도 힐치 안을지니

너희 참으무로써 목^숨ᄋᆞᆯ 보젼ᄒᆞ라

너희 예루살ᄋᆡᆷ이 군사의게 둘니오물 본즉 그 망ᄒᆞ미 갓가온 줄ᄋᆞᆯ 알나

ᄯᆡ에 유ᄃᆡ에 잇ᄂᆞᆫ 쟈 산으로 도망ᄒᆞ며 셩에 잇ᄂᆞᆫ 쟈 나가고 밧테 잇ᄂᆞᆫ 쟈 들어오지 말나

이ᄂᆞᆫ 형벌 ᄂᆡ릴 날이니 글에 긔록ᄒᆞᆫ 바 다 응ᄒᆞ게 ᄒᆞ리라

그ᄯᆡ에 아 ᄇᆡᆫ 쟈과 졋 메기ᄂᆞᆫ 쟈 ᄌᆡ화 이ᄉᆞ문 이 ᄯᅡ에셔 큰 ᄌᆡ앙이 이서 노ᄒᆞ미 이 ᄇᆡᆨ셩의게 밋츠미니

칼날에 죽으며 모단 나라의게 사로잡피고 예루살ᄋᆡᆷ이 외방 사ᄅᆞᆷ의게 발피우미 되여 외방 사ᄅᆞᆷ의 긔약이 차며 밋츨지니

일월 셩신이 징죠가 이서 ᄯᅡ에셔 모단 나라이 곤고ᄒᆞ고 바다과 물결의 큰 소ᄅᆡ에써 샹심ᄒᆞ며

사ᄅᆞᆷ마당 무셔워 낙담ᄒᆞ문 세샹에 반다시 닐을 바 일ᄋᆞᆯ 인ᄒᆞ미요 하날에 형세가 진동ᄒᆞ미라

ᄯᆡ에 인ᄌᆞ 능간과 큰 영화로써 구름ᄋᆞᆯ 타고 오물 보리라

이런 일이 척 나쟈 맛당히 몸ᄋᆞᆯ ᄲᆡ며 멀이ᄅᆞᆯ 들문 너희 쇽할 날이 갓가오미라 ᄒᆞ고

이여 비사ᄅᆞᆯ 말ᄒᆞ샤되 무화과와 모단 남우ᄅᆞᆯ 보고

방야흐로 엄나면 너희 스사로 녀름 갓가온 줄ᄋᆞᆯ 알지니

ᄯᅩᄒᆞᆫ 이 갓타물 너희 본즉 하나님의 나라 갓가온 줄ᄋᆞᆯ 알나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노니 이 셰ᄃᆡ가 가지 못ᄒᆞ여 이 일이 다 일우리라

텬지가 업서져도 ᄂᆡ 말은 업서지지 ᄋᆞᆫ으리라

스사로 삼가^ᄒᆞ라 너희 마암에 ᄇᆡ 부르며 취ᄒᆞ며 사ᄂᆞᆫ 모단 념네예 눌니워 그 날이 갑쟉이

너희게 님할가 ᄒᆞ문 함졍 갓튼 오은 ᄯᅡ에 거ᄒᆞᆫ 사ᄅᆞᆷ의게 님ᄒᆞ미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라 다못 ᄭᆡ여 늘 빌어 능히 쟝ᄂᆡ의 일ᄋᆞᆯ 피ᄒᆞ고 인ᄌᆞ의 압페 셔게 ᄒᆞ라 ᄒᆞ고

예수 나진즉 셩뎐에셔 가라치고 밤인즉 감남산에 수이니

뭇 ᄇᆡᆨ셩이 발ᄭᆡ어 셩뎐에 나아가 듯더라

누가복음 뎨이십이 쟝

누룩 금ᄒᆞᄂᆞᆫ 졀이 ᄯᅩ 일홈은 넘ᄂᆞᆫ 졀인ᄃᆡ 갓가오니

모단 졔사쟝과 션ᄇᆡ가 예수 쥐기기ᄅᆞᆯ 도모ᄒᆞ나 다못 ᄇᆡᆨ셩ᄋᆞᆯ 무셔워ᄒᆞ더라

ᄯᆡ에 사탄에 열두 뎨자 즁에 이쓰 카롯인 유다의게 들어가니

졔사쟝과 즁군의게 나아가 예수 엇지 붓치물 도모ᄒᆞᄆᆡ

뎌덜이 즐거워 은 주기ᄅᆞᆯ 작뎡ᄒᆞ니

유다 허락ᄒᆞ고 뭇 사ᄅᆞᆷ 업ᄂᆞᆫ 긔돌ᄋᆞᆯ 엿보와 붓치려 ᄒᆞ더라

누룩 금ᄒᆞᄂᆞᆫ 날ᄋᆞᆯ 당ᄒᆞ니 넘ᄂᆞᆫ 졀 양 잡ᄂᆞᆫ ᄯᆡ라

예수 피들과 요안ᄂᆡᄅᆞᆯ 보ᄂᆡ여 갈오샤ᄃᆡ 너희 가셔 졀일 연셕ᄋᆞᆯ 예비ᄒᆞ여 우리로 먹게 ᄒᆞ라 ᄒᆞ니

갈오ᄃᆡ 어ᄂᆡ 곳에 예비ᄒᆞ리잇가

갈오샤ᄃᆡ 셩에 들어간즉 물 농에 든 쟈ᄅᆞᆯ 만ᄂᆡ리니 좃차 집에 들어가

그 쥬인게 고ᄒᆞ여 갈오ᄃᆡ 션^ᄉᆡᆼ님이 뭇기ᄅᆞᆯ ᄂᆡ 뎨자로 더부러 넘ᄂᆞᆫ 졀 음식 먹ᄋᆞᆯ ᄀᆡᆨ방이 어ᄃᆡ 잇ᄂᆞ냐 한즉

뎌 ᄇᆡ셜ᄒᆞᆫ 큰 다락으로써 너희게 보이리니 거긔셔 예비ᄒᆞ라 ᄒᆞᄆᆡ

뎨자 가셔 과언 말ᄒᆞᆫ 바갓치 만ᄂᆡ여 졀일 연셕ᄋᆞᆯ 예비ᄒᆞ니라

예수 열두 몸뎨자로 함ᄭᅴ 그ᄯᆡ에 돗게 안저

갈오샤ᄃᆡ ᄂᆡ 심히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거산 고상ᄒᆞ기 젼에 너희과 함ᄭᅴ 이 절일에 먹으미라

ᄂᆡ 너희게 일오노니 먹지 ᄋᆞᆫ코 하나님의 나라에셔 일우니라 ᄒᆞ고

이여 잔ᄋᆞᆯ 취ᄒᆞ여 츅슈ᄒᆞ고 갈오샤ᄃᆡ 이 거슬 가져 너희 각이 논으라

ᄂᆡ 너희게 일오노니 다시 포도 남우에 나ᄂᆞᆫ 바ᄅᆞᆯ 마시지 ᄋᆞᆫ코 하나님의 나라 님ᄒᆞ메 밋갓다 ᄒᆞ고

ᄯᅩ ᄯᅥᆨᄋᆞᆯ 취ᄒᆞ여 츅슈ᄒᆞ고 ᄯᅦ여 주워 갈오샤ᄃᆡ 이ᄂᆞᆫ ᄂᆡ의 몸이니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준 거시니 이ᄅᆞᆯ ᄒᆡᆼᄒᆞ여써 나ᄅᆞᆯ 긔록ᄒᆞ라 ᄒᆞ고

먹은 후에 잔ᄋᆞᆯ 취ᄒᆞ여 ᄯᅩᄒᆞᆫ 갓치 ᄒᆞ고 갈오샤ᄃᆡ 이ᄂᆞᆫ ᄂᆡ의 피 신약의 잔이니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흘닌 거시라

글어나 나ᄅᆞᆯ 팔 쟈의 손이 나과 함ᄭᅴ 상에 이ᄉᆞ니

인ᄌᆞᄂᆞᆫ 뎡ᄒᆞᆫ 바갓치 도라가되 오직 인ᄌᆞᄅᆞᆯ 파ᄂᆞᆫ 그 사ᄅᆞᆷ은 ᄌᆡ화 이ᄉᆞ리라 ᄒᆞ니

뎨자 서로 물어 뉘가 이ᄅᆞᆯ ᄒᆡᆼᄒᆞᆯ고 ᄒᆞ더라

ᄯᅩ 서로 크미 되물 닷토니

예수 갈오샤ᄃᆡ 외방의 군왕이 그 다사리ᄆᆡ 권세ᄅᆞᆯ 잡은 쟈ᄂᆞᆫ 은혜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칭ᄒᆞ되

오직 너희ᄂᆞᆫ 글어치 ᄋᆞᆫ으니 다못 너희 즁에 크미 된 쟈ᄂᆞᆫ 맛당히 져근 것 갓고 웃덤이 된 쟈ᄂᆞᆫ 맛당히 ᄒᆞ인 갓탈지니

누가 크미 되랴 돗게 ᄋᆞᆫ즌 쟈냐 사환ᄒᆞᄂᆞᆫ 쟈냐 돗게 안즌 쟈가 크지 안으냐 글어나 ᄂᆡ 너희 즁에 사환ᄒᆞᄂᆞᆫ 쟈 갓타니라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환란 즁에 ᄯᅥ나지 ᄋᆞᆫ아ᄉᆞ니

ᄂᆡ 나라으로써 너희ᄅᆞᆯ 봉ᄒᆞ기ᄅᆞᆯ ᄂᆡ의 아밤아 나ᄅᆞᆯ 봉ᄒᆞ심갓치 ᄒᆞ여

너희로 ᄂᆡ 나라 돗게 음식게 ᄒᆞ고 ᄯᅩ 위예 안저 이살ᄋᆡᆯ 열두 지ᄑᆡᄅᆞᆯ 판죄케 ᄒᆞ리라 ᄒᆞ고

시몬 시몬아 사탄이 너ᄅᆞᆯ ᄭᅡᆯ이기ᄅᆞᆯ 밀갓치 ᄒᆞ고져 ᄒᆞ나

오직 나ᄂᆞᆫ 너ᄅᆞᆯ 위ᄒᆞ여 빌어 네 밋으무로 ᄒᆞ여곰 업서지지 ᄋᆞᆫ케 ᄒᆞ여 회ᄀᆡ한 후에 너의 동ᄉᆡᆼᄋᆞᆯ 굿건캐 ᄒᆞ리라 ᄒᆞ니

피들이 갈오ᄃᆡ 쥬아 ᄂᆡ 쥬로 더부러 옥에 와 죽ᄂᆞᆫᄃᆡ 닐으기ᄅᆞᆯ 등ᄃᆡᄒᆞ나이다 ᄒᆞ니

갈오샤ᄃᆡ 피들아 ᄂᆡ 너게 일오노니 오날 달 울기 젼에 네 세 번 나ᄅᆞᆯ 아지 못ᄒᆞᆫ다 ᄒᆞ리라

ᄯᅩ 뎨자게 일오샤ᄃᆡ ᄂᆡ 너희ᄅᆞᆯ 젼ᄃᆡ과 자로와 신 업시 보ᄂᆡᆯ ᄯᆡ에 이즈러지미 잇다냐 갈오ᄃᆡ 업더이다

갈오샤ᄃᆡ 이제ᄂᆞᆫ 젼ᄃᆡ 잇ᄂᆞᆫ 쟈 가지고 자로 잇ᄂᆞᆫ 쟈도 ᄯᅩᄒᆞᆫ 글어ᄒᆞ고 업산 쟈ᄂᆞᆫ 옷슬 파라 칼ᄋᆞᆯ ᄉᆞ라

ᄂᆡ 너희게 일오노니 글에 일온 바 사ᄅᆞᆷ이 죄인으로 몬다한 말이 맛당히 ᄂᆡ게 응ᄒᆞ문 나ᄅᆞᆯ 가라친 바 일^우미 이사미라 ᄒᆞ니

뎨자 갈오ᄃᆡ 쥬아 칼 둘이 여긔 잇나이다 갈오샤ᄃᆡ 죡ᄒᆞ다 ᄒᆞ더라

예수 나가 젼과 갓치 감남산에 가ᄆᆡ 뎨자 좃더라

그곳에 닐으러 뎨자게 갈오샤ᄃᆡ 비러 미혹에 들물 면ᄒᆞ라 ᄒᆞ고

이여 ᄯᅥ나 돌 더지ᄂᆞᆫ 것만큼 멀니 ᄭᅮ러 비러

갈오샤ᄃᆡ 아바니 만일 즐기시면 이 잔으로써 ᄂᆡ게 지ᄂᆡ가게 ᄒᆞ소셔 비록 글어나 ᄂᆡ의 ᄯᅳᆺ으로 ᄋᆞᆫ코 오직 아바니의 ᄯᅳᆺ으로 일우소셔 ᄒᆞ니

사쟈 하날노부터 나타나 건쟝케 ᄒᆞ더라

ᄯᅩ 심히 졀통ᄒᆞ여 빌기ᄅᆞᆯ 더욱 간졀히 ᄒᆞ니 ᄯᅡᆷ이 큰 피방울갓치 ᄯᅡ에 ᄂᆡ려지더라

빌고 닐어 뎨자의게 나아와 그 근심ᄒᆞ미 심ᄒᆞ여 자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