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예수 갈오샤ᄃᆡ 어만이ᄂᆞᆫ 나과 무삼 샹관이요 ᄂᆡ ᄯᆡ가 닐으지 못ᄒᆞ엿나이다 ᄒᆞ니

그 어맘이 죵더러 갈오ᄃᆡ 뎌 너희게 말ᄒᆞᄂᆞᆫ 바 쟈ᄅᆞᆯ ᄒᆡᆼᄒᆞ라 ᄒᆞ더라

거긔 셕항 여삿시 이ᄉᆞ니 유ᄃᆡ 사ᄅᆞᆷ의 졍졀한 법인데 각각 한 말가량 드ᄂᆞᆫ지라

예수 갈오샤ᄃᆡ 물노써 독ᄋᆞᆯ ᄎᆡ우라 이여 ᄎᆡ우니 거의 넘ᄯᅵ게 된지라

갈오샤ᄃᆡ 즉시 과방의게로 퍼 보ᄂᆡ라 ᄒᆞᄆᆡ 이여 가져가니 과방이 물이 변ᄒᆞ여 술이 된 거슬 맛보니

어ᄃᆡ로 온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되 오직 물 가져간 죵이 아ᄂᆞᆫ지라

과방이 신냥ᄋᆞᆯ 불너 갈오ᄃᆡ 물은 만져 죠혼 술노써 나위고 ᄀᆡᆨ이 취ᄒᆞᄆᆡ 바야흐로 나즌 술ᄋᆞᆯ 나위ᄂᆞᆫ데 다못 너ᄂᆞᆫ 죠흔 술ᄋᆞᆯ 머무러 이제ᄭᅥ지 닐으럿다 ᄒᆞ더라

이 예수 쳣 징죠ᄅᆞᆯ 가니ᄂᆡ 가나에셔 ᄒᆡᆼᄒᆞ여 그 ^ 영화ᄅᆞᆯ 낫타ᄂᆡ이니 뎨자 곳 밋더라

그 후에 예수 그 어맘과 동ᄉᆡᆼ과 뎨자과 ᄒᆞᆷᄭᅴ 가ᄇᆡᆯ남에 닐으러 거ᄒᆞᆫ 지 오ᄅᆡ지 못ᄒᆞ여

유ᄃᆡ 사ᄅᆞᆷ의 넘ᄂᆞᆫ 졀이 갓가온지라

예수 예루살ᄋᆡᆷ에 올나가 셩뎐에셔 쇼와 양과 비들기 파ᄂᆞᆫ 쟈와 밋 돈 밧구ᄂᆞᆫ 쟈 안저ᄉᆞ물 보고

예수 농이로써 ᄎᆡᆺ직ᄋᆞᆯ 만그러 사ᄅᆞᆷ과 우양ᄋᆞᆯ 다 셩뎐에 ᄂᆡᄶᅩᆺ고 ᄯᅩ 돈 밧구ᄂᆞᆫ 쟈의 돈ᄋᆞᆯ 기우러티고 그 탁자ᄅᆞᆯ ᄭᅥ구러티며

비들기 파ᄂᆞᆫ 쟈게 갈오샤ᄃᆡ 이 물건ᄋᆞᆯ 가져가고 나의 아밤의 집으로써 무역ᄒᆞᄂᆞᆫ 집ᄋᆞᆯ 만그지 말나

긔록ᄒᆞᆫ 바 너희 집ᄋᆞᆯ 위ᄒᆞ여 마암 싸 나ᄅᆞᆯ 삼킬드시 ᄒᆞ리라 ᄒᆞ물 뎨자가 ᄉᆡᆼ각더라 ᄒᆞ니

유ᄃᆡ인이 일너 갈오ᄃᆡ 네 이ᄅᆞᆯ ᄒᆡᆼᄒᆞ니 곳 무삼 징죠로써 우리게 보이갓ᄂᆞ냐 ᄒᆞᄆᆡ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네 이 셩뎐ᄋᆞᆯ 헐면 ᄂᆡ 곳 삼일에셔 우리라 ᄒᆞ니

유ᄃᆡ인이 갈오ᄃᆡ 이 셩뎐ᄋᆞᆯ 사십뉵 년에 지엿ᄂᆞᆫᄃᆡ 네 삼일에 셔우갓ᄂᆞ냐

다못 예수의 말ᄒᆞᆫ 바ᄂᆞᆫ 그 몸으로 셩뎐ᄋᆞᆯ 갈으치미라

죽우무로 닐어ᄂᆞᆫ ᄯᆡ에 뎨자 방야흐로 이 말 이ᄉᆞ물 ᄉᆡᆼ각ᄒᆞ고 곳 경에 쓴 바와 예수의 말ᄋᆞᆯ 밋더라

예루살ᄋᆡᆷ에셔 넘ᄂᆞᆫ 졀 연셕에 이살 ᄯᆡ에 수다ᄒᆞᆫ 사ᄅᆞᆷ이 ᄒᆡᆼᄒᆞᆫ 바 징죠ᄅᆞᆯ 보고 그 일홈ᄋᆞᆯ 밋더라

다못 예수 밋지 ᄋᆞᆫ이ᄒᆞ문 모단 사ᄅᆞᆷᄋᆞᆯ 알^미요

사ᄅᆞᆷ 간증할 쟈ᄅᆞᆯ 쓰지 ᄋᆞᆫ으문 스사로 사ᄅᆞᆷ의 속ᄋᆞᆯ 알미더라

요안ᄂᆡ 뎨삼 쟝

바리ᄉᆡ인이 이ᄉᆞ되 일홈은 니코디못이니 유ᄃᆡ 사ᄅᆞᆷ의 ᄌᆡ상이라

밤에 예수의게 나아가 갈오ᄃᆡ

랍비야 우리ᄂᆞᆫ 션ᄉᆡᆼ이 하나님으로붓터 온 스승인 줄 아ᄂᆞᆫ 거시 하나님이 함ᄭᅴ ᄋᆞᆫ이ᄒᆞ면 능히 ᄒᆞᄂᆞᆫ 바 긔이ᄒᆞᆫ 징죠ᄅᆞᆯ ᄒᆞ지 못ᄒᆞ리라 하거날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네게 일오나니 사ᄅᆞᆷ이 다시 나지 ᄋᆞᆫ으면 하나님의 나라ᄋᆞᆯ 능히 보지 못ᄒᆞᄂᆞ니라 ᄒᆞ니

니코디못 갈오ᄃᆡ 사ᄅᆞᆷ이 늘그ᄆᆡ 엇지 다시 나면 능히 두 번 어맘의 ᄇᆡ에 들엇다 나리요

예수 ᄃᆡ답ᄒᆞ샤ᄃᆡ ᄂᆡ 실노 네게 일오나니 사ᄅᆞᆷ이 물과 령으로 나미 ᄋᆞᆫ이면 능히 하나님의 나라에 드지 못ᄒᆞ나니

육신으로 ᄂᆞᆫ 쟈ᄂᆞᆫ 육신이오 령으로 ᄂᆞᆫ 쟈ᄂᆞᆫ 령이니

ᄂᆡ 네게 다시 ᄂᆞᆫ다 ᄒᆞ미 맛당ᄒᆞ물 긔긔히 네기지 말나

바람이 임으로 불ᄆᆡ 네 그 소ᄅᆡᄂᆞᆫ 듯고 엇ᄃᆡ로 오며 가ᄂᆞᆫ 줄 아지 못ᄒᆞ나니 무론 령으로 ᄂᆞᆫ 쟈 이 갓타니라

니코디못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엇지 능히 이런 일이 이ᄉᆞ리요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네 이살ᄋᆡᆯ의 스승으로 오히려 이런 일ᄋᆞᆯ ᄭᆡ닷지 □ᄒᆞ냐

ᄂᆡ 실노 네게 ^ 일오나니 ᄂᆡ 아ᄂᆞᆫ 바ᄅᆞᆯ 말ᄒᆞ고 본 바ᄅᆞᆯ 간증ᄒᆞ나 네가 ᄂᆡ의 간증ᄋᆞᆯ 밧지 ᄋᆞᆫ코

셰샹의 일ᄋᆞᆯ 말ᄒᆞ여도 네 밋지 ᄋᆞᆫ커던 하날의 일ᄋᆞᆯ 말ᄒᆞ면 네 엇지 밋으랴

하날에 올나간 쟈 업ᄉᆞ되 오직 하날노 ᄂᆡ닌 쟈ᄂᆞᆫ 곳 하날에 잇ᄂᆞᆫ 인ᄌᆞ니라

모쇼가 들에셔 ᄇᆡ암 듬갓치 인ᄌᆞ ᄯᅩᄒᆞᆫ 돌니물 보리니

써 무론 밋ᄂᆞᆫ 쟈ᄂᆞᆫ 죄ᄅᆞᆯ 면ᄒᆞ고 길이 살물 어들 거시

ᄆᆡᄀᆡ 하나님이 셰샹ᄋᆞᆯ 사랑ᄒᆞ여 그 외아달ᄋᆞᆯ 주어 무론 밋ᄂᆞᆫ 쟈ᄂᆞᆫ 망ᄒᆞ물 면ᄒᆞ고 길이 살물 엇게 ᄒᆞ미니

하나님이 그 아달ᄋᆞᆯ 셰샹에 보ᄂᆡ미 셰샹ᄋᆞᆯ 죄주미 ᄋᆞᆫ이오 셰샹이 뎌로 말무암아 구완케 ᄒᆞ미니

밋ᄂᆞᆫ 쟈ᄂᆞᆫ 죄ᄅᆞᆯ 주지 ᄋᆞᆫ코 밋지 ᄋᆞᆫᄂᆞᆫ 쟈ᄂᆞᆫ 이무 죄ᄅᆞᆯ 주문 그 하나님의 외아달의 일홈ᄋᆞᆯ 밋지 ᄋᆞᆫ으미라

ᄃᆡᄀᆡ 빗치 셰샹에 님ᄒᆞ문 셰샹 사ᄅᆞᆷ이 불션 ᄒᆡᆼᄒᆞ물 위ᄒᆞ민ᄃᆡ 빗보담 어두운 거슬 사랑ᄒᆞᄆᆡ 이ᄂᆞᆫ 써 죄ᄅᆞᆯ 뎡ᄒᆞ미니

무론 악ᄋᆞᆯ ᄒᆡᆼᄒᆞ고 빗츨 미이 네기ᄂᆞᆫ 쟈 빗체 나아가지 ᄋᆞᆫᄂᆞᆫ 거슨 그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견ᄎᆡᆨᄒᆞᆯ가 접펴ᄒᆞᆷ이요

오직 참되물 ᄒᆡ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빗체 나아가 그 일ᄋᆞᆯ 발켜 하나님으로 말무암아 ᄒᆡᆼᄒᆞ미라

그 후에 예수 뎨자로 더부러 유ᄃᆡ ᄯᅡ에 닐으러 함ᄭᅴ 머무러 밧팀례ᄅᆞᆯ 버푸니

요안ᄂᆡᄂᆞᆫ ᄋᆡ노에셔 예루사림이 갓가온ᄃᆡ ᄯᅩᄒᆞᆫ 밥팀례ᄅᆞᆯ 버푸^문 그 곳에 물이 만으미라 사ᄅᆞᆷ이 닐으러 밥팀례ᄅᆞᆯ 밧으니

요안ᄂᆡ 사로옴에 ᄂᆡ리미 업ᄂᆞᆫ지라

요안ᄂᆡ의 뎨자 유ᄃᆡ 사ᄅᆞᆷ으로 더부러 졍결ᄒᆞᆫ 일ᄋᆞᆯ 의론ᄒᆞ고

요안ᄂᆡ의게 나아가 갈오ᄃᆡ 랍비야 뎌 스승과 ᄒᆞᆷᄭᅴ 욜단 밧게셔 곳 간증ᄒᆞᆫ 밧 쟈가 이제 밥팀례ᄅᆞᆯ 버풀으ᄆᆡ 뭇 사ᄅᆞᆷ이 나아가나이다 ᄒᆞ니

요안ᄂᆡ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하날이 주지 안으면 사ᄅᆞᆷ이 반다시 엇ᄂᆞᆫ 바 업ᄂᆞᆫ니

젼에 너희 나ᄅᆞᆯ 간증ᄒᆞᄆᆡ 써 ᄂᆡ 말ᄒᆞ기ᄅᆞᆯ ᄂᆡ가 키리쓰토 안이요 오직 그 압페 보ᄂᆡ물 밧든 쟈라

신부 잇ᄂᆞᆫ 쟈ᄂᆞᆫ 신낭이니 신낭의 벗이 셔서 기ᄃᆡᆯ이다가 신낭의 소ᄅᆡᄅᆞᆯ 듯고 심히 즐겨 ᄒᆞ나니 ᄂᆡ 이제 즐기미 가득ᄒᆞ엿노라

뎌ᄂᆞᆫ 반다시 셩ᄒᆞ고 나ᄂᆞᆫ 쇠ᄒᆞ리니 우으로 온 쟈ᄂᆞᆫ 만물의 우에 잇고

ᄯᅡ으로 말ᄆᆡᆫ 쟈ᄂᆞᆫ ᄯᅡ에 붓나니 그 말ᄒᆞᄂᆞᆫ 바도 ᄯᅩᄒᆞᆫ ᄯᅡ에 붓터ᄉᆞ되

오직 하날노붓터 온 쟈ᄂᆞᆫ 만물의 우에 잇ᄂᆞ니라

뎌 본 바와 들은 바ᄅᆞᆯ 간증ᄒᆞ되 간증ᄋᆞᆯ 밧ᄂᆞᆫ 사ᄅᆞᆷ이 업고 그 간증ᄋᆞᆯ 밧ᄂᆞᆫ 쟈ᄂᆞᆫ 하나님으로 참되물 삼나니

하나님이 보ᄂᆡᆫ 밧 쟈가 하나님의 말삼ᄋᆞᆯ 만슐ᄒᆞ문 하나님이 셩령ᄋᆞᆯ 주미 할량 업ᄉᆞ미라

아밤이 그 아달ᄋᆞᆯ 사랑ᄒᆞ여 긔물노써 그 손에 부탁ᄒᆞ니

아달ᄋᆞᆯ 밋ᄂᆞᆫ 쟈ᄂᆞᆫ 영ᄉᆡᆼ이 잇고 밋지 ᄋᆞᆫᄂᆞᆫ 쟈ᄂᆞᆫ 영^ᄉᆡᆼ을 보지 못ᄒᆞᄂᆞ니 오직 하나님의 노ᄒᆞ미 그 우에 잇ᄂᆞ니라

요안ᄂᆡ 뎨사 쟝

쥬가 바리ᄉᆡ인이 자긔의 밥팀례 버푸무로 뎨자 모이미 요안ᄂᆡ보담 만타ᄒᆞ물 들으물 아되

다못 예수가 스사로 밥팀례ᄅᆞᆯ 버푸미 안이오 오직 뎨자가 버푸미라

이여 유ᄃᆡᄅᆞᆯ ᄯᅥ나 다시 가니ᄂᆡ에 가ᄆᆡ

반다시 사마랴ᄅᆞᆯ 지ᄂᆡᄂᆞᆫ지라 사마랴의 한 셩에 닐으니 일홈은 시칼인ᄃᆡ

야곱이 그 아달 요셥ᄋᆞᆯ 준 바 밧치 갓가온지라

거긔 야곱의 우물이 이ᄉᆞ니 예수 ᄒᆡᆼᄒᆞᆷ으로써 핍곤ᄒᆞ여 우물 우에 안자니 ᄯᆡ가 낫지라

사마랴 부인이 와 물ᄋᆞᆯ 깃거날 예수 갈오샤ᄃᆡ 네 나ᄅᆞᆯ 마시게 ᄒᆞ라 ᄒᆞ니

ᄯᆡ에 뎨자ᄂᆞᆫ 셩에 들러가 먹ᄋᆞᆯ 거슬 사려 ᄒᆞ더니 사마랴 부인이 갈오ᄃᆡ 네ᄂᆞᆫ 유ᄃᆡ 사ᄅᆞᆷ이라 엇지 마시물 ᄂᆡ 사마랴 부인의게 구ᄒᆞ나뇨 ᄒᆞ니

이ᄂᆞᆫ 유ᄃᆡ 사ᄅᆞᆷ이 사마랴 사ᄅᆞᆷ으로 더부러 서로 왕ᄂᆡ치 안으미라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네 하나님의 은사과 밋 네게 마시물 쳥ᄒᆞᆫ 쟈가 뉜 줄ᄋᆞᆯ 알면 네 뎌의게 구ᄒᆞ라 뎌ᄂᆞᆫ 곳 산물노써 너ᄅᆞᆯ 주리라

부인이 갈오ᄃᆡ 쥬야 물 ᄯᅳᆯ 글으시 업고 ᄯᅩ 우물이 깁푸니 무어스로 산물ᄋᆞᆯ 어드리요

우리 조샹 야곱이 ^ 우리ᄅᆞᆯ 이 우물ᄋᆞᆯ 주워 자긔과 자손과 즘ᄉᆡᆼᄋᆞᆯ 다 마시게 ᄒᆞ여ᄉᆞ니 쥬 엇지 뎌보담 크뇨 ᄒᆞ니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무론 이 물 마시ᄂᆞᆫ 쟈ᄂᆞᆫ 다시 갈ᄒᆞ되

오직 나 주ᄂᆞᆫ 바 물ᄋᆞᆯ 마시ᄂᆞᆫ 쟈ᄂᆞᆫ 길이 갈치 안으문 ᄂᆡ 주ᄂᆞᆫ 물이 근원ᄋᆞᆯ 일너나 솟구여 영ᄉᆡᆼ에 닐은다 ᄒᆞ니

부인이 갈오ᄃᆡ 쥬야 쳥컨ᄃᆡᆫ 이 물노써 나ᄅᆞᆯ 주워 갈치 ᄋᆞᆫ케 ᄒᆞ고 ᄯᅩ 여긔 와 물 깃지 ᄋᆞᆫ케 ᄒᆞ소셔

예수 갈오샤ᄃᆡ 가셔 네 짓아비ᄅᆞᆯ 불너 여긔 오라

부인이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ᄂᆡ 짓아비 업나이다 예수 갈오샤ᄃᆡ 네 짓아비 업다 ᄒᆞ미 올타

네 일즉 다삿 짓아비가 잇다니 지금 잇ᄂᆞᆫ 바 쟈ᄂᆞᆫ 짓아비가 안이니 네 말이 실노 올타 ᄒᆞ니

부인이 갈오ᄃᆡ 쥬야 ᄂᆡ 보니 곳 션지로다

우리 조샹이 이 산에 절ᄒᆞ엿거니와 오직 쥬ᄂᆞᆫ 맛당히 절할 곳이 예루살ᄋᆡᆷ에 잇다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부인아 네 나ᄅᆞᆯ 밋으라 ᄯᆡ 쟝차 닐으니 너희가 아밤의게 절ᄒᆞ미 이 산에도 잇지 ᄋᆞᆫ코 예루살ᄋᆡᆷ에도 잇지 ᄋᆞᆫ이ᄒᆞᆫ지라

너희 절ᄒᆞᄂᆞᆫ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되 우리ᄂᆞᆫ 절ᄒᆞᄂᆞᆫ 바ᄅᆞᆯ 아ᄂᆞ니 ᄃᆡᄀᆡ 구완ᄒᆞ미 유ᄃᆡ 사ᄅᆞᆷ으로 말무미라

ᄯᆡ가 닐으리니 인제로다 참으로 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령과 진실노써 아밤의게 절ᄒᆞ문 아밤이 이갓치 절ᄒᆞ물 ᄒᆞ고져 ᄒᆞ미니

하나님은 령이^니 절ᄒᆞᄂᆞᆫ 쟈 령과 참으로써 절ᄒᆞ미 맛당ᄒᆞ니라

부인이 갈오ᄃᆡ ᄂᆡ 미시아 키리쓰토라 칭ᄒᆞᄂᆞᆫ 쟈 닐으러 올 줄ᄋᆞᆯ 아나니 뎌 닐으면 다 우리게 고ᄒᆞ리라

예수 갈오샤ᄃᆡ 너로 더부러 말ᄒᆞᄂᆞᆫ 쟈 ᄂᆡ가 기로다

ᄯᆡ에 뎨자가 와셔 그 부인으로 더부러 말함ᄋᆞᆯ 긔긔히 네기나 글어나 쥬 무어슬 구ᄒᆞ여 부인으로 더부러 말ᄒᆞ문 엇지뇨 뭇ᄂᆞᆫ 사ᄅᆞᆷ이 업더라

부인이 동에ᄅᆞᆯ 두고 셩에 드러가 사ᄅᆞᆷ의게 일너 갈오ᄃᆡ

와셔 한 사ᄅᆞᆷᄋᆞᆯ 보라 ᄂᆡ의 ᄒᆡᆼᄒᆞᆫ 바로써 다 ᄂᆡ게 말ᄒᆞᄂᆞᆫ 쟈가 이ᄂᆞᆫ 곳 키리쓰토냐

뭇 사ᄅᆞᆷ이 셩으로 나와 예수의게 나아갈ᄉᆡ

ᄯᆡ에 뎨자 쳥ᄒᆞ여 갈오ᄃᆡ 랍비ᄂᆞᆫ 밥 잡수소셔

예수 갈오샤ᄃᆡ 나ᄂᆞᆫ 먹ᄋᆞᆯ 거시 이사나 너희ᄂᆞᆫ 아지 못할 바니라 ᄒᆞ니

뎨자 서로 일오ᄃᆡ 혹 밥ᄋᆞᆯ 엿투엇ᄂᆞ냐

예수 갈오샤ᄃᆡ 나ᄅᆞᆯ 보ᄂᆡᆫ 이의 ᄯᅳᆺᄋᆞᆯ ᄒᆡᆼᄒᆞ여 그 공ᄋᆞᆯ 일우면 곳 나의 냥식이라

너희 넉 달ᄋᆞᆯ 잇다가 거둘 ᄯᆡ가 니르물 말ᄒᆞ지 ᄋᆞᆫᄂᆞ냐 ᄂᆡ 너희게 말ᄒᆞᄂᆞ니 눈ᄋᆞᆯ 드러 밧틀 보라 이무 희여 거두가ᄉᆞ니

거두ᄂᆞᆫ 쟈 삭슬 밧고 곡셕ᄋᆞᆯ 싸아 영ᄉᆡᆼ에 닐으문 시문 쟈와 거두ᄂᆞᆫ 쟈과 함ᄭᅴ 즐겨 ᄒᆞ리니

이ᄂᆞᆫ 속담에 일너ᄉᆞ되 뎌ᄂᆞᆫ 시ᄅᆞᆷ고 이ᄂᆞᆫ 거둔다 ᄒᆞ미 올은지라

ᄂᆡ 너희ᄅᆞᆯ 보ᄂᆡ여 잇부지 안인 바ᄅᆞᆯ 거두니 달은 사^ᄅᆞᆷ이 잇부고 너희가 그 잇부물 니으미라 ᄒᆞ더라

그 셩에 잇ᄂᆞᆫ 사마랴 사ᄅᆞᆷ이 만이 밋으문 부인이 간증ᄒᆞᆫ 바 말이 나의 한 바ᄅᆞᆯ 뎌가 다 ᄂᆡ게 말ᄒᆞᆫ다 ᄒᆞ미라

고로 사마랴 사ᄅᆞᆷ이 나아와 함ᄭᅴ 이ᄉᆞ물 쳥ᄒᆞ니 이여 거긔 뉴ᄒᆞᆫ 지 잇틀에

그 말삼ᄋᆞᆯ 인ᄒᆞ여 밋ᄂᆞᆫ 쟈 더옥 만아

부인의게 일오ᄃᆡ 이제 우리가 네 말ᄋᆞᆯ 위ᄒᆞ여 밋ᄂᆞᆫ 거시 안이요 친이 듯고 이 셰샹 구완ᄒᆞ물 실노 알미라 ᄒᆞ더라

그 잇틀ᄋᆞᆯ 지ᄂᆡ여 거긔ᄅᆞᆯ ᄯᅥ나가니 ᄂᆡ로 가문 예수 스사로 일오샤ᄃᆡ

션지가 본토에 존ᄒᆞᆷᄋᆞᆯ 보지 못ᄒᆞᆫ다 ᄒᆞ고 가니ᄂᆡ에 닐으니 ᄯᆡ에 가니ᄂᆡ 사ᄅᆞᆷ이 영졉ᄒᆞ문

예루살ᄋᆡᆷ에셔 졀긔에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다 보고 뎌뎔이 ᄯᅩᄒᆞᆫ 졀긔에 나아가미더라

예수 다시 가니ᄂᆡ 가나에 닐으니 물노써 술 만드던 곳지라 한 ᄌᆡ샹이 이서 그 아달이 가ᄇᆡᆯ남에셔 병할ᄉᆡ

예수가 유ᄃᆡ로 가니ᄂᆡ에 닐으럿다물 듯고 나아가 그 아달 곳치려 가물 쳥ᄒᆞ니 아달이 거의 죽게 되물 인ᄒᆞ미라

예수 갈오샤ᄃᆡ 긔ᄒᆞᆫ 징죠와 이샹ᄒᆞ물 보지 ᄋᆞᆫ아ᄉᆞ면 너희 밋지 ᄋᆞᆫ으리라 ᄒᆞ니

ᄌᆡ샹이 일오ᄃᆡ 쥬야 나의 아달 죽기 젼에 쳥컨ᄃᆡᆫ 가서이다

예수 갈오샤ᄃᆡ 가라 네 아달이 살앗ᄂᆞ니라 그 사ᄅᆞᆷ이 예수의 말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밋고 갈ᄉᆡ

갈 ᄯᆡ에 그 죵ᄋᆞᆯ 만ᄂᆡ니 ^ 고ᄒᆞ여 갈오ᄃᆡ 쥬인의 아달이 살앗ᄂᆞ이다 ᄒᆞ거날

그 어느 ᄯᆡ에 나으물 물온ᄃᆡ 갈오ᄃᆡ 어ᄌᆡ 미시에 열병이 물너갓나이다 ᄒᆞ니

그 아밤이 예수가 너의 아달이 살앗다 말ᄒᆞ던 ᄯᆡ줄 ᄭᆡ닷고 뎌와 밋 흔가이 다 밋다라

예수 유ᄃᆡ로부터 가니ᄂᆡ에 닐으러 징죠 ᄒᆡᆼᄒᆞᄂᆞᆫ 바가 이 두 번ᄎᆡ더라

요안ᄂᆡ 뎨오 쟝

그 후에 유ᄃᆡ 사ᄅᆞᆷ의 졀긔 이서 예수 예루살ᄋᆡᆷ에 나아가니

예루살ᄋᆡᆷ에셔 양문이 겻ᄒᆞᆫᄃᆡ 한 못시 이ᄉᆞ니 일홈은 힙ᄅᆡ 방언으로 벳스다라

다삿 ᄒᆡᆼ낭이 이ᄉᆞ니

안에 병ᄒᆞᄂᆞᆫ 쟈 소경과 안즌방이와 파ᄅᆡᆫ 쟈가 만은ᄃᆡ

거긔 한나 병ᄒᆞᄂᆞᆫ 지가 삼십팔 년이 된 쟈라

예수 그 누어ᄉᆞ물 보ᄆᆡ 병이 오ᄅᆡᆫ 줄ᄋᆞᆯ 알고 갈오샤ᄃᆡ 네 낫고져 ᄒᆞᄂᆞ냐

병ᄒᆞᄂᆞᆫ 쟈 ᄃᆡ답ᄒᆞ되 쥬야 물 농할 ᄯᆡ에 나ᄅᆞᆯ 붓드러 못ᄉᆡ ᄂᆡ릴 사ᄅᆞᆷ이 업서 ᄂᆡ 갈 ᄯᆡ에 달은 사ᄅᆞᆷ이 나보담 만져 ᄂᆡ리나이다

예수 갈오샤ᄃᆡ 니러 네 상ᄋᆞᆯ 가지고 가라 ᄒᆞ니

그 사ᄅᆞᆷ이 곳 나으ᄆᆡ 상ᄋᆞᆯ 가지고 가니 이 날은 사밧일이라

고로 유ᄃᆡ 사ᄅᆞᆷ이 나은 쟈게 갈오ᄃᆡ 오날은 사밧일이라 네 상ᄋᆞᆯ 지미 합당치 ᄋᆞᆫ타 ᄒᆞ니

ᄃᆡ답ᄒᆞ되 나ᄅᆞᆯ 낫게 ᄒᆞᆫ 쟈가 샹ᄋᆞᆯ 가지고 가라^더라

뎌 물어 갈오ᄃᆡ 너ᄅᆞᆯ 명ᄒᆞ여 상ᄋᆞᆯ 가지고 가라 한 쟈ᄂᆞᆫ 뉘뇨 나은 쟈도 뉜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문

그 곳에 사ᄅᆞᆷ이 만코 예수 피ᄒᆞ미라

그 후에 예수 셩뎐예셔 만ᄂᆡ여 갈오샤ᄃᆡ 보라 네가 나아ᄉᆞ니 다시ᄂᆞᆫ 죄에 범치 말나 접푸건ᄃᆡᆫ 후환이 더욱 심할가 ᄒᆞ노라

그 사ᄅᆞᆷ이 ᄯᅥ나가 유ᄃᆡ인의게 고ᄒᆞ되 나ᄅᆞᆯ 낫게 한 쟈가 예수라 ᄒᆞ니

고로 유ᄃᆡ인이 예수ᄅᆞᆯ 군박ᄒᆞ문 이ᄅᆞᆯ 사밧일에 ᄒᆡᆼᄒᆞ물 인ᄒᆞ미라

예수 갈오샤ᄃᆡ 나의 아밤이 이제ᄭᅥ지 ᄒᆡᆼᄒᆞ여ᄉᆞᄆᆡ ᄂᆡ ᄯᅩᄒᆞᆫ ᄒᆡᆼᄒᆞ노라 ᄒᆞ니

유ᄃᆡ인이 더욱 죽이고져 ᄒᆞ문 그 사밧일ᄋᆞᆯ 범할 ᄲᅮᆫ ᄋᆞᆫ니여 ᄯᅩ 하나님ᄋᆞᆯ 그 아밤이라 ᄒᆞ고 자긔가 하나님과 가즉 다□미라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아달이 아밤의 ᄒᆡᆼᄒᆞ물 본 외에ᄂᆞᆫ 자긔로 능히 ᄒᆡᆼ치 못ᄒᆞᆫ다 ᄒᆞ문 아밤이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아달이 ᄯᅩ 이갓치 ᄒᆡᆼᄒᆞ미라

아밤이 아달ᄋᆞᆯ 사랑ᄒᆞ여 자긔 ᄒᆡᆼᄒᆞᆫ 바로써 다 보이고 ᄯᅩ 이 일보담 크무로써 보이ᄆᆡ 너희가 긔긔타 ᄒᆞ리라

아밤이 죽은 쟈ᄅᆞᆯ 다시 살게 ᄒᆞᄆᆡ 아달이 ᄯᅩᄒᆞᆫ 이갓치 임의로 살게 ᄒᆞ미오

ᄯᅩ 아밤이 아모 사ᄅᆞᆷ도 판죄치 ᄋᆞᆫ이ᄒᆞ고 판죄로써 다 아달의게 맛치ᄆᆡ

뭇 사ᄅᆞᆷ이 아달 공경ᄒᆞ기ᄅᆞᆯ 그 아밤 공경ᄒᆞᆷ갓치 ᄒᆞ라 ᄒᆞ니 아달ᄋᆞᆯ 공경치 ^ 안ᄂᆞᆫ 쟈ᄂᆞᆫ 곳 그 보ᄂᆡᆫ 아밤ᄋᆞᆯ 공경치 ᄋᆞᆫ으미라

ᄂᆡ 실노 너의게 일오나니 ᄂᆡ 말ᄋᆞᆯ 듯고 나ᄅᆞᆯ 보ᄂᆡᆫ 이ᄅᆞᆯ 밋ᄂᆞᆫ 쟈ᄂᆞᆫ 영ᄉᆡᆼ에 잇고 죄에 닐으지 ᄋᆞᆫ으며 사디로 나와 ᄉᆡᆼ디로 드러가나니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ᄯᆡ 쟝차 니르ᄆᆡ 인재로다 죽은 쟈 하나님 아달의 소ᄅᆡᄅᆞᆯ 들을지니 들은 쟈ᄂᆞᆫ 사나니라

아밤의개 ᄉᆡᆼ명이 이ᄉᆞᄆᆡ 아달ᄋᆞᆯ 준 ᄉᆡᆼ명이 자긔의 이삼 갓고

ᄯᅩ 권세ᄅᆞᆯ 주워써 판죄ᄅᆞᆯ ᄒᆡᆼ케 ᄒᆞ문 그 인ᄌᆞ 되미니

일노써 긔긔타 말나 ᄯᆡ 니르ᄆᆡ 무론 무덤 ᄋᆞᆫ에 잇ᄂᆞᆫ 쟈ᄂᆞᆫ 다 그 소ᄅᆡᄅᆞᆯ 듯고 나오며

션ᄋᆞᆯ ᄒᆡ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다시 닐어 ᄉᆡᆼ명ᄋᆞᆯ 엇고 악ᄋᆞᆯ ᄒᆡᆼᄒᆞᆫ 쟈ᄂᆞᆫ 다시 닐어 죄ᄅᆞᆯ 뎡ᄒᆞᄂᆞ니

ᄂᆡ 능히 자긔로 ᄒᆡᆼᄒᆞᆫ 바 ᄋᆞᆫ이오 들은 바ᄅᆞᆯ 조차 판죄ᄒᆞ니 나의 판죄ᄒᆞ미 올으문 ᄂᆡ 자긔 ᄯᅳᆺᄋᆞᆯ 구ᄒᆞ미 ᄋᆞᆫ이오 이에 나ᄅᆞᆯ 보ᄂᆡᆫ 이의 ᄯᅳᆺᄋᆞᆯ 구ᄒᆞ미라

ᄂᆡ가 만일 자긔로 간증ᄒᆞ면 나의 간증이 참이 ᄋᆞᆫ이로되

나ᄅᆞᆯ 간증ᄒᆞᄂᆞᆫ 쟈가 이ᄉᆞᄆᆡ ᄂᆡ가 긔 나ᄅᆞᆯ 간증ᄒᆞ미 참되물 알고

너희 사ᄅᆞᆷᄋᆞᆯ 요안ᄂᆡ의게 보ᄂᆡ여 뎌의 진니ᄅᆞᆯ 간증ᄒᆞ여사나

글어나 ᄂᆡ의 간증은 사ᄅᆞᆷ의게 밧지 ᄋᆞᆫ나니 다못 이ᄅᆞᆯ 일너 너희로 구완케 ᄒᆞ미라

요완ᄂᆡᄂᆞᆫ 불이 빗치운 등인ᄃᆡ 너희 잠간 그 빗츠로 희락ᄒᆞ여시나

다못 나의 잇ᄂᆞᆫ 간증이 요안ᄂᆡ의 간^증보담 크문 아밤이 나ᄅᆞᆯ 주워 싸 일ᄋᆞᆯ 일우게 ᄒᆞ미니

곳 ᄂᆡ가 ᄒᆡᆼᄒᆞᆫ 바 일이 나ᄅᆞᆯ 위ᄒᆞ여 아밤이 나 보ᄂᆡ물 간증ᄒᆞ미오

ᄯᅩ 나ᄅᆞᆯ 보ᄂᆡᆫ 아밤이 ᄯᅩᄒᆞᆫ 나ᄅᆞᆯ 간증ᄒᆞᄂᆞᆫ 이 너희 그 소ᄅᆡ도 듯지 못ᄒᆞ엿고 그 얼울도 보지 못ᄒᆞ고

그 도도 네 마암에 뉴ᄒᆞ미 업ᄉᆞ문 그 보ᄂᆡᆫ 바ᄅᆞᆯ 밋지 ᄋᆞᆫ으미라

너희 셩경ᄋᆞᆯ 구삭ᄒᆞ기ᄂᆞᆫ 그가 온ᄃᆡ 영ᄉᆡᆼᄋᆞᆯ 어들가 ᄯᅳᆺᄒᆞ미나 이 ᄯᅩᄒᆞᆫ ᄂᆡ가 간증ᄒᆞᄂᆞᆫ 바라

너희 즐겨 ᄂᆡ게 나아와 영ᄉᆡᆼᄋᆞᆯ 엇지 ᄋᆞᆫ이ᄒᆞ니

ᄂᆡ 영화ᄅᆞᆯ 사ᄅᆞᆷ의게 밧지 ᄋᆞᆫ으나

글어나 ᄂᆡ 너희 마암에 하나님ᄋᆞᆯ 사랑ᄒᆞ미 업ᄉᆞ물 아나니

ᄂᆡ가 나의 아밤의 일홈으로써 와ᄉᆞ되 너희 나ᄅᆞᆯ 밧지 ᄋᆞᆫ이ᄒᆞ니 만약 달은 사ᄅᆞᆷ이 자긔 일홈으로써 오면 너희 바드리라

너희 서로 영화ᄅᆞᆯ 구ᄒᆞᄆᆡ 호올노 하나님의게로 오ᄂᆞᆫ 영화ᄅᆞᆯ 구치 안ᄂᆞᆫ 쟈 엇지 능히 밋드랴

ᄂᆡ 너희ᄅᆞᆯ 아밤의게 알이울 줄노 ᄯᅳᆺᄒᆞ지 마라 너희ᄅᆞᆯ 알이울 쟈ᄂᆞᆫ 곳 너희 밋ᄂᆞᆫ 바 모쇼니라

만약 모쇼ᄅᆞᆯ 밋든즉 반다시 나ᄅᆞᆯ 밋드미니 그 쓴 바 쟈가 나ᄅᆞᆯ 가라치미라

만약 그 글ᄋᆞᆯ 밋지 ᄋᆞᆫ으면 엇지 나의 말ᄋᆞᆯ 밋드랴

요안ᄂᆡ 뎨뉵 쟝

그 후에 예수 가니ᄂᆡ 바다ᄅᆞᆯ 건네니 곳 디비랴 바다이라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조차문 그 병든 쟈의게 징죠ᄅᆞᆯ ᄒᆡᆼᄒᆞ미라

예수 산에 올나 뎨자로 함ᄭᅴ 안자니

ᄯᆡᄂᆞᆫ 유ᄃᆡ 사ᄅᆞᆷ의 넘ᄂᆞᆫ 졀이 갓가온지라

예수 눈ᄋᆞᆯ 드려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나아오물 보고 비립의게 일으샤ᄃᆡ 우리 어ᄃᆡ셔 ᄯᅥᆨᄋᆞᆯ 사셔 이 사ᄅᆞᆷᄋᆞᆯ 멕일이요

이 말은 뎌ᄅᆞᆯ 시험ᄒᆞ미니 스사로 쟝차 ᄒᆡᆼᄒᆞᆯ 바ᄅᆞᆯ 알미라

비립이 ᄃᆡ답ᄒᆞ되 이십 금에치 ᄯᅥᆨ으로써 죠곰식이라도 죡지 못ᄒᆞ갓나이다 ᄒᆞ니

뎨자 즁 한나은 시몬 피들의 동ᄉᆡᆼ 안드랴가 일오되

여긔 한 아ᄒᆡ가 볼리ᄯᅥᆨ 다삿 ᄀᆡ와 물고기 두 ᄀᆡ가 이ᄉᆞ니 다못 일노 뎌 여러 사ᄅᆞᆷ에 엇지ᄒᆞ리잇가

예수 갈오샤ᄃᆡ 이 사ᄅᆞᆷ뎔ᄋᆞᆯ 다 ᄋᆞᆫ지오라 그곳에 풀이 무셩ᄒᆞᆫ지라 사ᄅᆞᆷ이 다 안ᄌᆞ니 수가 거의 오쳔이라

예수 그 ᄯᅥᆨᄋᆞᆯ 가져 츅슈ᄒᆞ여 안즌 쟈뎔ᄋᆞᆯ 논아주고 물고기도 ᄯᅩᄒᆞᆫ 갓치 ᄒᆞ여 뎌ᄒᆞ고져 ᄒᆞ게 ᄒᆞ니 뭇 사ᄅᆞᆷ덜이 ᄇᆡ불온지라

예수 뎨자더러 갈오샤ᄃᆡ 그 남은 거살 거두워 버리지 말나 ᄒᆞᄆᆡ

이여 거둔즉 열두 광지에 차ᄉᆞ니 곳 다삿 ᄀᆡ 볼리ᄯᅥᆨ으로 먹던 쟈의 나문 바라

사ᄅᆞᆷ이 예수의 ᄒᆡᆼᄒᆞᆫ 바 징죠ᄅᆞᆯ 보고 갈오ᄃᆡ 이 실노 셰샹에 맛당히 님ᄒᆞᆯ 션지로다

예수 쟝차 사ᄅᆞᆷ이 강권ᄒᆞ여 국왕 삼을 ^ 줄ᄋᆞᆯ 알고 다시 호올노 산에 가니

져물ᄀᆡ에 밋쳐 그 뎨자 ᄂᆡ려 바다에 닐으러

ᄇᆡ에 올나 바다ᄋᆞᆯ 건네여 가ᄇᆡᆯ남으로 갈ᄉᆡ 밋 어두우ᄆᆡ 예수ᄂᆞᆫ 사로 닐으지 못ᄒᆞ엿ᄂᆞᆫᄃᆡ

바람이 ᄆᆡᆼ녈ᄒᆞ여 물결이 일거날 뎨자 ᄇᆡᄅᆞᆯ 저어 십 니나 가다가

예수 바다ᄋᆞᆯ 발바 ᄇᆡ에 갓가오물 보고 놀ᄂᆡ니

예수 이여 갈오샤ᄃᆡ 이 ᄂᆡ로다 두려워 마라 ᄒᆞ니

뎨자 깃거 마자 ᄇᆡ에 올으ᄆᆡ 잠시간 ᄇᆡ 갈 곳에 닐으럿더라

이튼날 뭇 사ᄅᆞᆷ이 바다 건네 두던에 셔서 ᄇᆡ ᄒᆞᆫ나만 이ᄉᆞ물 보고 ᄯᅩ 본즉 예수ᄂᆞᆫ 뎨자와 함ᄭᅴ ᄇᆡ에 올으지 안이ᄒᆞ고 오직 뎨자만 나아가ᄂᆞᆫ지라

글어나 두어 ᄇᆡ가 디비랴로부터 오ᄆᆡ

곳 쥬의게 츅슈ᄒᆞ고 뭇 사ᄅᆞᆷ ᄯᅥᆨ 노나 멕이던 곳이 갓가원ᄂᆞᆫ지라

뭇 사ᄅᆞᆷ이 예수와 뎨자가 다 거긔 잇지 안으물 보고 드디여 ᄇᆡ에 올나 가ᄇᆡᆯ남에 닐으러 예수ᄅᆞᆯ 찻다가

바다 건네 두던에셔 만ᄂᆡ여 갈오ᄃᆡ 랍비야 어ᄂᆡ ᄯᆡ에 닐으럿ᄂᆞ뇨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너희 나ᄅᆞᆯ 차즈문 징죠 보물 위ᄒᆞ미 안이오 오직 ᄯᅥᆨ 먹고 ᄇᆡ 부르미라

훼멸할 냥식ᄋᆞᆯ 위ᄒᆞ여 뇌고치 말고 맛당히 영ᄉᆡᆼ에 닐을 냥식ᄋᆞᆯ 위ᄒᆞ라

인ᄌᆞ가 쟝차 너희ᄅᆞᆯ 줄 밧 쟈라 아밤은 곳 하나님이니 뎌의게 인쳐ᄂᆞ니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갈오ᄃᆡ 우리 맛당히 엇지ᄒᆞ야써 하나님의 ᄒᆡᆼᄒᆞ몰 ᄒᆞ리요